친구, 친한 사람끼리도 존중이 옅어지면 그 관계는 끝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알고 지내는 관계에서 떨어지는 고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관계거나 악어새 관계면 붙어 있겠지만
그 정도 아니면 아무리 좋았던 시절, 시간 생각해도 결국은 끝이 나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오래 되고 친해지면 존중을 갖다 버리는 걸까요?
이 세상에 누가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데 그걸 견뎌내면서까지 곁에 붙어 있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건데도
가깝다는 이유로 함부로 하거나 사는 수준 바뀌거나
영원하지도 않겠지만 바라던 지위 얻게 되면
그동안 보던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되는 정도로 보이게 되나 궁금해요.
아직 그래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 무시하면서 자기가 얻게 되는 건 뭐길래 그렇게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