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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9층 배달 빠꾸시킨 뻔뻔녀의 변명

얘가무기여 조회수 : 6,081
작성일 : 2022-11-18 11:02:51
https://v.daum.net/v/20221117164846221

고객 A씨는 17일 거주하는 지역 모임 카페에 '배달 사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아파트에서 찜닭을 주문했다. 배달 기사는 A씨가 연락을 받지 않아 그의 거주지인 29층까지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 배달했으나, A씨가 돌연 환불을 요구했다고 한다.
기사가 배달 후 14층까지 내려왔을 무렵, A씨가 배달 예정 시간이 넘었다며 회수할 것을 요구해 기사가 다시 29층까지 올라갔다는 것이다. 아울러 A씨가 해당 찜닭 가게에 별점 1개와 함께 리뷰 테러를 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A씨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명과 아파트 이름이 거론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날의 정황을 돌이켜 볼 때, 정신없고 갑작스러운 상황이라는 핑계로 미숙한 대처와 태도로 일을 이렇게까지 만든 것 같아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유 막론하고 배달 기사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점에 대해 하나씩 설명했다. 그는 "요청사항에 벨을 누르지 말고 문앞에 놓아달라고 기재한 상태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중에 (배달 기사로부터) 전화가 올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며 "둘째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부재중 전화가 온 지도 전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상태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A씨는 "큰 아이가 하원 해서 온 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다며 툴툴거렸다. 그때 고장인 걸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후에서야 기사의 부재중 전화를 확인해 다시 전화를 걸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가게 사장으로부터 '손님과 전화 연결이 안 돼서 음식이 가게로 돌아온 상태'라고 들었다"며 "기온도 낮고 다 식고 불은 상태라 아이들 먹일 음식이니 죄송하지만 취소 부탁드린다고 했다. 당시 사장은 배달 앱 고객센터와 통화해서 처리해준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아이들 끼니를 해결한 뒤 모든 일이 해결됐다고 판단했다는 것. 그러나 이때 배달 앱 고객센터로부터 "주문 취소 처리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으나, A씨는 재차 취소 처리를 부탁했다고.
IP : 125.132.xxx.13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8 11:05 AM (222.120.xxx.60)

    나쁜 여자예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나쁜 사람

  • 2. 흠..
    '22.11.18 11:1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자였군요. 미친 사람인가 보네요. 뭔소리하는 지도 모르겠고, 사회생활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살면서 꼭 본인같은 사람한테 갑질 당하길 바랍니다.

  • 3. ㅎㅎ
    '22.11.18 11:1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살면서 꼭 본인같은 사람한테 갑질 당하길 바랍니다.

  • 4. ㅇㄹ
    '22.11.18 11:15 AM (124.49.xxx.240) - 삭제된댓글

    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에요
    여자가 적은 글도 돌아다니고 있던데 서로 소통에 문제도 있었고 딱히 여자가 갑질을 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물론 여자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요

  • 5.
    '22.11.18 11:16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방금 지이니 쉴드 치던 댓글 어디갔지

  • 6. 뉴스
    '22.11.18 11:17 A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며칠 전 뉴스에서 봤었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든지간이 결국 본인이 전화도 안받은거고 본인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이고 식었다는 핑계로 본인이 취소시킨거잖아요.
    다 본인 사정으로 그리된 건데 자기는 취소했으니 됐단 건 좀…
    거기다 리뷰 평점 테러까지 해놓고 억울하단 건가요?
    더운 여름에 지체된 것도 아니고 늦가을 날씨에 식은 찜닭 한번 데워먹으면 큰 문제도 없는데 애들 먹는거라 취소라니…
    땀 뻘뻘 흘리며 계단으로 29층을 오르락내리락한 배달기사한테 미안하다거나 안쓰러운 마음이라도 있었으면 저런 행동은 안했을 것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다 있는데… 애들도 보고 배울텐데 애 엄마 대처가 참 안타깝네요.

  • 7.
    '22.11.18 11:17 AM (223.39.xxx.214)

    며칠 전 뉴스에서 봤었는데 무슨 사정이 있었든지간에 결국 본인이 전화도 안받은거고 본인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이고 식었다는 핑계로 본인이 취소시킨거잖아요.
    다 본인 사정으로 그리된 건데 자기는 취소했으니 됐단 건 좀…
    거기다 리뷰 평점 테러까지 해놓고 억울하단 건가요?
    더운 여름에 지체된 것도 아니고 늦가을 날씨에 식은 찜닭 한번 데워먹으면 큰 문제도 없는데 애들 먹는거라 취소라니…
    땀 뻘뻘 흘리며 계단으로 29층을 오르락내리락한 배달기사한테 미안하다거나 안쓰러운 마음이라도 있었으면 저런 행동은 안했을 것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다 있는데… 애들도 보고 배울텐데 애 엄마 대처가 참 안타깝네요.

  • 8.
    '22.11.18 11:17 AM (180.65.xxx.224)

    방금 지인이 쉴드 치던 댓글 어디갔지

  • 9. 너무한다
    '22.11.18 11:20 AM (115.40.xxx.160)

    진짜 저런 인간들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 10. 참나
    '22.11.18 11:22 AM (106.102.xxx.146)

    배달시킬 때는 늦는거 감수하며 시키는거지
    애들 핑게대고 못됐다 진짜
    지애들이 사는 세상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네

  • 11. gma
    '22.11.18 11:29 AM (123.212.xxx.240)

    저 분이 쓰신 글 읽어봤는데요.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글을 너무 너무 너무 못쓰시더라구요. 조사 주어 다 엉망진창.
    단순 글을 못쓴다기보다는
    자기한테 유리한건 쓰고, 불리한건 빼고 막 이러다보니 글이 주절주절 이상하게 된듯.
    그 와중에 유리한건 없었는데...;;
    본인 판단 잘못, 미스인데 계속 아이가 작고 약해서 예민하다 소리만 하더라구요.
    작고 예민하면 - 환경호르몬 가득한 배달음식 시킬까요;;

  • 12. 그러게요
    '22.11.18 11:31 AM (175.214.xxx.168)

    상황이 그러한 걸 인지했으면 29층 걸어올라간 값으로라도 배달을 취소하면 안됩니다.
    음식은 받지 않더라도 돈은 물었어야지요
    그리고 배달하신 분께 사과하고요.

  • 13. ....
    '22.11.18 11:32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29층 까지 온 배달원의 수고로움이나
    미안한 등의 언급은 없나봐요
    제가 못찾은건가요

  • 14. ㅎㅎ
    '22.11.18 11:3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없죠. 죄다 지 변명 일색이던데.. 솔직히 저런 부모한테 자라는 애들 저런거 보고 배울텐데.. 큰일임.

  • 15. ....
    '22.11.18 11:39 AM (59.15.xxx.141)

    그 와중에 우리애가 작고 예민.. 저런여자들 때문에 엄마들이 싸잡아 욕먹어요
    양심도 없는주제에 할말은 있나

  • 16. 제일 난이도 높은
    '22.11.18 11:40 AM (116.34.xxx.234)

    손님 그룹이 30대 애엄마.
    지삐몰라의 끝판왕

  • 17. 진짜
    '22.11.18 11:42 AM (211.36.xxx.156)

    저러니 맘충이 소리 듣지~~~애 키우는 엄마가 참 사악하다 사악해

  • 18. ~~
    '22.11.18 11:43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리뷰에 별테할 취소할 시간과 노력은 있으면서 전화도 안받아 아몰랑 시전에 무개념 초이기주의자ㅡ
    엄마자격없네요.

  • 19. 이뻐
    '22.11.18 11:44 AM (118.235.xxx.249)

    저거 유뷰브서 봤어요

    29층으로 올라오라해서 배달기사가 29층 올라가 배달하고 14층까지 내려갔는데 취소한다고 다시 가져가라해서 또 14층에서 29층까지 올라가서
    갖고 내려왔더라구요

    즉 1층 -> 29층->14층 ->29층 ->1층

    기생충같은것들

  • 20. dlf
    '22.11.18 11:44 AM (180.69.xxx.74)

    시간 좀 지났다고 환불이라니
    이거 하나로도 인성이 나오네요

  • 21.
    '22.11.18 11:45 AM (223.39.xxx.214)

    뉴스에 나왔던 내용으로는 배달기사가 엘리베이터 고장이라 일단 저 사람에게 전화를 몇 번이나 했는데 전화를 계속 안받아서 그 사이 다른 배달 갔다오고 뒤늦게 전화가 와서 엘리베이터 고장이라고 하니 자기 아들도 방금 29층 걸어왔다고(고장사실 인지중) 그냥 걸어오라고 했대요.
    그래서 배달기사가 29층까지 걸어서 배달해 주고 14층까지 내려가는 도중에 저 사람이 환불 취소하고 결국 다시 배달기사가 중간에 다시 15층 위로 걸어올라가서 찜닭 수거… 그래놓고 배달 늦었다 평점테러까지 남긴거구요.
    애들 먹일 음식이라 예민했다는데 그럼 직접 재료 사서 만들던지 아님 밀키트라도 사서 직접 해주던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 사람 글은 전부 자기 변명에 자기 위주의 입장 밖에 없는 듯…

  • 22. 와~~개진상
    '22.11.18 11:46 AM (114.199.xxx.197)

    지가 진상짓거리를 한건지는 알까요?
    저런게 자식을 키우니 안봐도 뻔...

  • 23. dlf
    '22.11.18 11:46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애 하나 데리고 뭐 얼마나 정신없이 일한다고
    전화를 못받나요
    배달 시켰으면 신경써야지

  • 24. ~~
    '22.11.18 11:46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애엄마 삶이 짜증나니 배달기사에게 화풀이 한거 같아요.
    정신에 이상이 있는듯ᆢ

  • 25. dlf
    '22.11.18 11:48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엘베 공사할때 배달 어쩌다 시키면
    미리 1층에 내려가 있다가 받아왔어요

  • 26. dlf
    '22.11.18 11:49 AM (180.69.xxx.74)

    진상들왈 맨날 지 애는 예민하고 소중하대요
    그럼 배달은식은 왜 먹이냐

  • 27. ..
    '22.11.18 11:50 AM (211.212.xxx.185)

    애들 먹일 음식이라 식은거 정도도 못먹일 예민한 사람이 어떻게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져온 뜨거운 찜닭을 아이들에게 먹일 수가 있죠?
    말이 안되잖아요.
    그나저나 저 여자 아파트 다 알려져서 오늘 배달하는 분들이 아파트앞에서 시위까지 했나봐요.

  • 28. ㅇㅇ
    '22.11.18 11:52 AM (211.193.xxx.69)

    아주 아주 많은 여자들이 자식 핑계대고 얼굴에 철판깔고 하는 행동이 너무 많아요
    나와 내 자식한테 이득이 되는 일이면
    남이야 죽든 살든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죠

  • 29.
    '22.11.18 11:53 AM (223.39.xxx.214)

    그리고 애들 먹이는 거 저리 예민한 사람이 배달을 얼마나 시켰는지 배민 등급이 무슨 천생연분인가 vip이던데요. ㅋㅋㅋ.
    자기가 평점 테러하면서 후기에 남겼더라구요. 자기 천생연분 등급인데 이런 후기 처음 써본다고 하면서…

  • 30. 역시
    '22.11.18 12:00 PM (75.155.xxx.229)

    이유식도 아니구…
    제발 아이들먹일, 아이가 먹을거라
    이런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31. 00
    '22.11.18 12:03 PM (182.215.xxx.73)

    라이더분들 그아파트 앞에서 시위한대요
    망신망신 개망신당하고 있는듯

  • 32.
    '22.11.18 12:12 PM (223.39.xxx.172)

    저렇게 인간같지도 않은것들도 숨을 쉬고있으니

  • 33. 100퍼 도른자
    '22.11.18 12:21 PM (58.120.xxx.107)

    자기가 전화 안 받아서 늦었는데
    진짜 어이 없어요.

    같은 동 사람들. 누군지 다 알겠지요?

  • 34. 100퍼 도른자
    '22.11.18 12:24 PM (58.120.xxx.107)

    아기엄마도 이상한 사람 많데요.
    냉면 시켜 놓고 벨 누르지 말라고 주문
    라이더는 더위에 냉면 불을까봐 벨 눌렀더니
    아이 깼다고 환불 요청 했데요.

  • 35. ..
    '22.11.18 12:28 PM (121.209.xxx.248)

    정상적인 사람이면 29층까지 배달 온 거 미안해서라도 취소 못하죠.. 구구절절 변명 해봤자 진상..

  • 36. ..
    '22.11.18 12:39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먹일꺼면 닭키워서 털뽑고 정성을 다해야지 ㅎ(농담) 직저부요리 안하고

    미원 듬뿍 들어간 배달 음식 ㅋ
    변명도 참

  • 37. ..
    '22.11.18 12:39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먹일꺼면 닭키워서 털뽑고 정성을 다해야지 ㅎ(농담) 직접요리 안하고

    미원 듬뿍 들어간 배달 음식 ㅋ
    변명도 참

  • 38.
    '22.11.18 12:41 PM (121.167.xxx.7)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조금만 손해보면 바보된 것 같아 못견뎌하고요.
    걸어서 올라온 것 알고서 어찌 환불 처리하는지.

  • 39.
    '22.11.18 12:43 PM (118.32.xxx.104)

    일커지니까 애핑계
    맘충

  • 40. 가을여행
    '22.11.18 12:44 PM (122.36.xxx.75)

    자식 먹는거에 민감한 에미가 왠 배달음식을??
    직접 해 먹여야죠

  • 41. 저런
    '22.11.18 12:45 PM (118.235.xxx.61)

    저런미치ㄴ은 아이학교어린이집에서도
    진상짓 일등하는학부모일것임

  • 42.
    '22.11.18 12:5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배민앱없는지라 천생연분이 뭔지 알아봤네요

    인간이 인간임을 포기한 행동이네요
    환불요구에 별점테러까지 ᆢ

  • 43. 원글
    '22.11.18 1:10 PM (125.132.xxx.136)

    배달등급이 최고등급이라면
    거의 끼니를 배달로 연명하는 인간같은데
    이제 배달도 못하고 굶어 죽는거 아닌지

  • 44.
    '22.11.18 1:22 PM (220.78.xxx.153)

    애엄마가 참 사악하네요. 애들이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저런 여자는 배달업체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평생 배달 못받게 해야돼요

  • 45. ...
    '22.11.18 1:36 PM (118.235.xxx.158)

    본인 자식들도 나중에 남에게 그렇게 갑질당하길

  • 46. 왜저래
    '22.11.18 2:24 PM (61.109.xxx.211)

    작고 약한 애들이면 배달음식 왜 먹여요
    배달음식으로 연명해서 작고 약한거 아닌가요

  • 47. 몽이깜이
    '22.11.18 2:37 PM (124.216.xxx.136)

    바로 취소안시키고 올라오게 해놓고 다시가져가라니

  • 48. 보나마나
    '22.11.18 4:48 PM (119.70.xxx.3)

    정인이 양엄마 st 여자일듯.....약아빠지고 못된행동 잘도하면서
    애 핑계대고 애엄마라서 어쩌구 하면 다 면죄부 받는양 잘하고~

    배달음식 매니아...집에 쌀도 없을듯....

  • 49. ㅇㅇ
    '22.11.22 2:12 AM (106.101.xxx.224)

    아주 아주 많은 여자들이 자식 핑계대고 얼굴에 철판깔고 하는 행동이 너무 많아요
    나와 내 자식한테 이득이 되는 일이면
    남이야 죽든 살든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죠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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