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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병원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지셨는데요

ㅇㅇ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22-11-17 12:24:40
허리아파서 물리치료받으러 가셨나봐요
치료끝나고 침대에서 내려오시다가 잠깐 어지러우셨는지
그대로 넘어지셨어요
어깨부터 떨어져서 어깨가 아프고 손목도 아프시다는데요
이런경우 병원측에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엑스레이 찍는 비용과 손목 뭐 감아주는 비용도 다 청구했다고 해서요
병원 보험으로 보상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검사비까지 청구했다니 좀 황당합니다
IP : 223.62.xxx.20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2.11.17 12:2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닌가요?
    낙상의 책임은 져도 치료 받은거 까지 공짜로 해주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 2. ...
    '22.11.17 12:27 PM (180.69.xxx.74)

    내려올때 조심하라고 주의주던대요
    부탁 안하면 잡아주거나 돕진 않아요

  • 3. ---
    '22.11.17 12:27 PM (220.116.xxx.233)

    병원에서는 항상 낙상 위험이라고 그래서 표지판 붙여져있지 않던가요?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다면 보호자랑 같이 가셨어야지...
    간호사가 항상 전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병원 측에 책임은 좀 억지 같아요.
    병원 시설 내에서 그냥 계단에서 넘어져도 병원 책임인가요 그럼?

  • 4. ...
    '22.11.17 12:27 PM (223.33.xxx.152)

    적당히하세요

  • 5. 요양병원인가요?
    '22.11.17 12:27 PM (175.223.xxx.195)

    아니면 보호자가 있어야지 넘어지면 병원 책임이면 노인환자 못받죠. 요양병원이면 병원 책임 맞아요 그래서 눞혀놓는거고요

  • 6. ....
    '22.11.17 12:27 PM (221.157.xxx.127)

    혼자거동힘드시면 간병인을 구했어야하는거라서

  • 7. ㅇㅇ
    '22.11.17 12:28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낙상의 책임을 진다면 당연히 치료비도 면제해줘야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병원 보험으로 치료받을수 있냐고 물어보려고 하는데 치료비도 내라고 하는거보니 모른척 할까 걱정되요

  • 8. 본인
    '22.11.17 12:29 PM (123.199.xxx.114)

    부주의로 떨어진걸 왜 병원에서

  • 9. 00
    '22.11.17 12:30 PM (118.235.xxx.116)

    윗댓글들 안보세요?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도...

  • 10. 저희엄마가
    '22.11.17 12:31 PM (115.143.xxx.182)

    허리시술받고 내려오다 침대에서 낙상하셨는데 상태가 심해서 바로 허리수술 받고 한달넘게 입원하셨어요. 병원에서 일정부분 책임이있다고 그 비용은 병원부담으로 마무리지었네요.

  • 11. 보호자는
    '22.11.17 12:32 PM (106.101.xxx.161)

    뭘하고 병원에 책임을 무나요?
    간병통합병동이라서 보호자가 옆에 있지 못했다면 모를까 억지스럽네요

  • 12. ㄹㄹㄹㄹ
    '22.11.17 12:33 PM (125.178.xxx.53)

    법률구조공단같은곳에 문의해얄거같은데요

  • 13. ...
    '22.11.17 12:38 PM (221.146.xxx.16)

    병원 침대면 백이면 백 낙상 주의 표지판 붙어있었을텐데요.
    병원 인력이 한 환자한테만 전담으로 붙어있을수가 없는데
    낙상할 정도의 환자가 보호자 없이 혼자 온게 잘못이죠
    그정도면 자식이 따라오거나 자식이 못따라오면 도우미라도 고용해서 붙여줘야죠

  • 14. ...
    '22.11.17 12:40 PM (39.7.xxx.31)

    안타깝지만 외래 치료받다 그런거면
    병원 책임 묻기가;;
    요양병원이나 입원으로 낙상이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 15. 10년전에
    '22.11.17 12:4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삼성 병원 입원 할때.. 낙상은 병원 책임 아니라고 하는 서류에 싸인했어요
    신경외과이기는 했습니다

  • 16. 이상하네
    '22.11.17 12:41 PM (211.244.xxx.144)

    어머니 부주위로 그런건데...무슨 병원책임인가요?

  • 17. 간호사가
    '22.11.17 12:41 PM (116.45.xxx.4)

    옆에 있어도 전혀 안 도와줘요.
    그래서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데
    법적으로는 병원 책임도 있으니 알아 보세요.
    빨리 회복하시길요.

  • 18. ㄹㄹㄹㄹ
    '22.11.17 12:44 PM (125.178.xxx.53)

    손해사정사 상담받아보시거나요

  • 19. 이거
    '22.11.17 12:46 PM (59.8.xxx.41) - 삭제된댓글

    병원 책임이라고 물으면
    앞으로 할머니들 혼자서 병원 가서 침 못 맞을겁니다.
    누가 그거 일일이 시중들어 드리나요
    보호자 없는 환자 거부할겁니다

  • 20. 유리지
    '22.11.17 12:50 PM (58.143.xxx.27)

    병원 책임이 일부 있답니다. 이래서 미국이 소송천국에 병원비가 높군요. 자기가 넘어져도 소송 등으로 돈을 줘야하니
    노인들은 잘 넘어지는데요.

  • 21. dlf
    '22.11.17 12:51 PM (180.69.xxx.74)

    책임진다고 했다면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 22. 일정부분
    '22.11.17 12:51 PM (112.162.xxx.137)

    책임 있기는해요. 그래서 저희는 거동 불편하신분 오면 요양보호사랑 오시지 않으면 곤란하다 사고나도 책임 안진다 싸인 받아요

  • 23. 병눠
    '22.11.17 12:56 PM (49.175.xxx.75)

    병원 침대 근처에 항상 낙상주의 본듯요 어특해요 어머님

  • 24. 책임 있어요
    '22.11.17 12:56 PM (125.142.xxx.233)

    입원실 침대 아니고 물리치료실이면 책임 있어요.

  • 25.
    '22.11.17 12:56 PM (220.75.xxx.191)

    동네 정형외과 가신거죠?
    병워책임 아닙니다
    입원환자면 몰라도..
    병원에선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하면 끝이예요
    잠깐 어지러워서...본인사정이잖아요

  • 26. ㅇㅇ
    '22.11.17 12:57 PM (223.62.xxx.209)

    병원에서 넘어지면 병원에 책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병원에 전화해보려는데 어떻게 물어볼지 정리중이에요ㅠㅠ

  • 27.
    '22.11.17 1:00 PM (211.234.xxx.10)

    물리치료 시 노인환자 일일이 수발 들어야 하면
    물리치료 비용 오르겠는데요

  • 28. ..
    '22.11.17 1:00 PM (223.62.xxx.88)

    병원 시설 관리에 문제 있었던거 아님 병원 책임 묻기 힘들어요 장애물이 있었다거나 물이 있어 미끄러웠다 뭐 이런거요

  • 29. 누가
    '22.11.17 1:06 PM (116.45.xxx.4)

    낙상 주의 몰라서 낙상 하나요?
    저는 눈꺼풀 안에 뾰루지 제거하고 내려오는데도 아찔하던데요.
    침대는 높고 발을 내딛는데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내려왔어요. 의사나 간호사나 다들 구경만 하고 있었고요. 여긴 대학병원이었고

    동네 안과는 어르신들 백내장 등 수술이나 시술하면 시골 노인들 버스 타는 길 건너까지 모셔다 드리는 거 보고 감동받았네요.

  • 30.
    '22.11.17 1:17 PM (118.32.xxx.104)

    안넘어지게 붙어서 간병하셨어야죠

  • 31. ..
    '22.11.17 1:18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의사 간호사가 오는 환자들 다 부축하고 데려다주고 하면 그만큼 돈 더 줄것도 아니면서 ㅠㅠ
    나는 한명이지만 그분들은 하루에 수십명을 볼텐데 에혀 ㅠ
    보호자 역할까지 바라는건 억지같아요.

  • 32. ..
    '22.11.17 1:2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이런이유로 어르신들 밤에 침대에서 못내려오게 묶어놔요
    우리 엄마도 간병인이랑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ㅡ그냥 다 묶어놓는다 ㅡ고만하셔요
    본인도 침대에서 내려오다 뼈에 금갔으면서요!
    늙는다는게#슬프네요

  • 33. ...
    '22.11.17 1:33 PM (112.220.xxx.98)

    침대가 미끄러진것도 아니고
    부서져서 내려앉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병원에 책임을 물 생각을 하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 34. 연세가 ?
    '22.11.17 1:3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고관절이 안나갔는지 걱정이네요.

    친정엄마도 침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입원 수술 퇴원 휠체어 사용
    침상생활만 3년가까이 하시다 가셨는데 ..

  • 35. 웃기네
    '22.11.17 1:40 PM (175.223.xxx.100)

    병원이 자기들이 보험료내고 가입한 보험에 청구한건데
    제3자인 원글이 그걸 왜 참견해요?

    오지랖도 태평양이네
    보헝사기로 고소라도 하게요? ㅋ

  • 36. 116.45님
    '22.11.17 2:04 PM (221.146.xxx.16)

    그럼 좀 도와달라 말을 하든지요
    잠깐 앉아있다가 일어나겠다 하거나요
    의사 간호사들이 알아서 모셔야하나요?
    '구경만 하고있다'고 표현하는게 참 악의적이네요. 매사 남탓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내가 어지러워 비틀거려도 남탓
    내가 혼자 넘어져도 남탓~

  • 37. 입원한상태가
    '22.11.17 2:07 PM (203.142.xxx.241)

    아니면 개인 책임아닐까요? 외래진료인데 물리치료받고 본인이 내려오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진것까지 병원이 어찌해야할까요? 간호사가 1대1로 부축해서 내려왔어야 했을까요?

  • 38. ㅇㅇ
    '22.11.17 2:09 PM (223.62.xxx.209)

    병원 의사랑 통화했어요 결론은 보험처리 안된다네요 병원 과실이 있으면 보험처리할수 있지만 엄마 혼자 내려오다가 넘어지신거라서 병원 책임이 없대요 제가 병원에서 일어난 일인데 왜 책임이 없냐니 그럼 호텔에서 자다가 떨어지면 호텔에서 책임지냐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일단 다시 전화한다고 했는데 위에 병원 책임 있고 실제로 보상 받으신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궁금해요

  • 39. dd
    '22.11.17 2:1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는게 아니라 의사가 맞는 말 했네요
    대체 이런거까지 병원이 책임져야한다는
    발상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 40. 상식적으로
    '22.11.17 2:13 PM (203.142.xxx.241)

    생각해서 외래로 병원갔다가 어지러워서 스스로 넘어진부분인데, 그걸 책임지라고 하는것자체가 좀 어불성설인데요. 입장바꿔서 우리집에 놀러온 지인이 앉았다가 일어서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을때, 집주인이 병원비 내줘야 하나요?

  • 41. ㅇㅇ
    '22.11.17 2:27 PM (223.62.xxx.209)

    병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병을 더 얻어왔는데 피해자 입장에서는 억울한거 아닌가요? 침대가 너무 높아서 떨어졌을수도 있구요.최소한 엑스레이 검사비나 낙상으로 인한 부상에 대한 치료비는 도의적으로 면제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위에 병원 책임 있다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잖아요 근거없이 저혼자 우기는것도 아닌데 병원 편 드는분들 많으시네요

  • 42.
    '22.11.17 2:32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도의적으로 해줬다가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 43.
    '22.11.17 2:35 PM (223.33.xxx.129)

    도의적으로 해줬는데,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도의적으로 해달라 해서 해줬더니
    나중에 일정부분 너희가 잘못했다고 인정한거 아니냐 .. 따지면서
    이후 병원비 일체등, 일 크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아지면서
    병원에서는 가능한 이런일에 도의적(?) 처리는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에요.

  • 44. 위에
    '22.11.17 2:44 PM (115.143.xxx.182)

    친정엄마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희는 일반병실이 아니고 수술실?이어서 보호자가 동행할수가 없는 구조였어요. 허리 시술 받으러 혼자들어가셨는데 시술후 보통은 간호사가 옆에서 챙겨주는데 저희엄마는 그러질않았고 내려오라는말에 자세를 바꾸다 높은 수술침대에서 떨어진거였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저희쪽에서 아무 항의안했는데) 병원측 부주의맞다고 해준거였어요.

  • 45. ...
    '22.11.17 3:03 PM (112.220.xxx.98)

    상식선에서 얘기하는거지
    이게 병원편드는거에요???
    생각하는게 갑갑하다

  • 46. 돌봄의
    '22.11.17 3:07 PM (222.99.xxx.238)

    책임 부분은 환자와 그 보호자에게 있는게 맞고 침대높이 같은거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님네가 조사하고 증거자료 만들어서 제출해야할것같네요 물론 소송을 시작한다는 전제하에..간호사가 도와주다가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바닥이 미끄러웠던것도 아니고 병원에 책임을 묻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47. ...
    '22.11.17 3:08 PM (221.146.xxx.16)

    병원에 치료받으러 갔다가 병을 더 얻어왔다는 말 자체가 진상끼 다분해요.. 병원측에서 병을 얻도록 나쁜짓을 했나요? 어떠한 의료과실이 있었던것도 아니잖아요?

    여기분들이 그 병원이랑 이해관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병원편을 들어요.. 상식적인 마인드가 아니시네요..

    누구의 잘못도 책임도 아닌 그냥 사고인거죠 혼자 넘어지신건데요..
    침대가 파손되어있었던것도 아니잖아요..

    거기 침대가 특별히 너무 높을수가 없는게 병원 침대 어딜가나 높이 다 똑같아요. 침대문제면 침대회사 상대로 소송을 하시든지요..

    잘못도 없는데 "도의적"으로 면제를 해달라니 무슨 도의요... 제발 그정도 본인몸 추스르지 못하는분들 혼자 나다니게 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여러 업장에서 다 사고치고 넘어지면서 물어달라 하면 민폐에요...

  • 48. 그거
    '22.11.17 3:10 PM (14.32.xxx.215)

    얼마한다고 의사랑 실갱이 하나요
    그냥 내세요
    보호자도 없이 노인 보낸게 더 문제지....어쩌라구요

  • 49. ....
    '22.11.17 3:38 PM (222.116.xxx.229)

    그만 하세요
    병원책임 없어요

  • 50. 초헐..헐
    '22.11.17 4:11 PM (59.14.xxx.42)

    헐. 왠 병원 책임?

  • 51. 지나가다
    '22.11.17 4:13 PM (61.83.xxx.144)

    병원책임 없어요. 안타깝지만 본인이 어지러워 낙상하신거잖아요. 병원 바닥에 물이 있어 넘어진것도 아니고. 보호자 동행없이 간게 좀 안타깝네요

  • 52. ..
    '22.11.17 4:14 PM (14.58.xxx.27)

    댓글 잘 읽어보시면 간병인있는 병동이나 수술실 같은 곳에서는 병원의 책임이 인정되는 거 알거에요 외래 진료시 치료받고 혼자 다친건.. 시설상 문제 있었다는걸 입증하셔야 해요 침대가 흔들렸거나 미끄러웠거나 그런거 아니잖아요

  • 53. ,,,,
    '22.11.17 4:19 PM (223.38.xxx.165)

    걍 동네 의원 진료 받은거 아닌가요?

  • 54. ㅇㄹ
    '22.11.17 5:07 PM (124.49.xxx.240)

    병원에 가면 낙상 주의 표시를 진짜 너무하다 싶게 붙여놓아서 왜 이러나 했더니 본문글쓴이같은 사람 때문에 그랬군요

  • 55. ㅇㄹ
    '22.11.17 5:08 PM (124.49.xxx.240)

    길거리에서 넘어지면 구청장 책임인가요 시장 책임인가

  • 56. 악의적?
    '22.11.18 12:48 AM (116.45.xxx.4) - 삭제된댓글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다가 발이 땅에 안 닿고 비틀거리는데 그냥 구경하는 게 악의적 아닌가요
    ? 몇 초 안 되는 순간에 몸이 휘청이는데 도와달라는 말이 나오나요? 신발도 치웠는지 양말 신은 발로 제 신발 찾으러 다녔어요. 가만히 보고 있던데요?
    어이 없네요. 누가 악의적이라는 건지...
    거기 있던 간호사인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줬을 거예요?
    눈꺼풀 째자마자 일어나라고 한 건 악의적인 거 아니고요?
    님 댓글 보니 거기 구경하던 간호사들이 님같은 마음이었던 거라는 걸 이제야 알겠네요.
    환자 골탕먹이려고 그랬나 보네요.
    님처럼요.
    어디 아파본 적도 없나 봐요?
    기분 참 더럽네

  • 57. 악의적?
    '22.11.18 12:53 AM (116.45.xxx.4)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다가 발이 땅에 안 닿고 비틀거리는데 그냥 구경하는 게 악의적 아닌가요
    ? 몇 초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몸이 휘청이는데 도와달라는 말이 나오나요? 내몸이 왜 이러나 당황스러웠어요. 20대였고요. 빈혈도 없었어요!
    지나 다니면서 환자 신발 뻥뻥 찼는지 신발 한 짝이 없어서 찾으러 다녔는데 가만히 보고 있던데요?
    어이 없네요. 누가 악의적이라는 건지...
    거기 있던 간호사인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줬을 거예요?
    눈꺼풀 째자마자 일어나라고 한 건 악의적인 거 아니고요?
    님 댓글 보니 거기 구경하던 간호사들이 님같은 마음이었던 거라는 걸 이제야 알겠네요.
    환자 골탕먹이려고 그랬나 보네요.
    님처럼요.
    어디 아파본 적도 없나 봐요?
    기분 참 더럽네

  • 58. ㄹㄹㄹㄹ
    '22.11.18 3:39 PM (125.178.xxx.53)

    에효 전문가들에게 상담하세요
    여기 아줌들에게 묻지마시고
    여기는 그냥 우기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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