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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부부싸움

ㅁㅁ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22-11-16 22:20:55
첫째 아이 수능이고
둘째 아이 데리고 들어오며 남편이랑 둘째랑 티격태격
집으로 돌아와 둘째가 나한테 고자질
설왕설래 하는 가운데
둘째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싸움
평소에 짜증이나 좀 부리는 정도의 싸움 외에는 별로 안하는데
이번에는 서로 고성을...지른건 거의 처음있는 일이에요
아마 수능으로 인해 부담이 있는데다가
제가 하는 일도 한참 바쁠 때라서 스트레스 고조 상태였어요
남편은 갱년기 이후로 늘 신경이 곤두서 있고요. 

수능 보는 첫째는 마침 샤워중이긴 했으나
집이 작아서 들리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IP : 175.114.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6 10:22 PM (118.37.xxx.38)

    에구구...고정하십시요.

  • 2. 참으세요.
    '22.11.16 10:23 PM (124.57.xxx.214)

    큰 아이 생각해서..다른 날도 아니고 내일 수능입니다.

  • 3. ....
    '22.11.16 10: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부모 둘 다 너무 이기적입니다.

    꼭 오늘 그래야 해요?

  • 4. 좀 참으시지...
    '22.11.16 10:25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얼른 화해 하시고 내일 아침에는 두분이서 웃으면서 데려다 주세요

  • 5. 아이고
    '22.11.16 10:2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중요한 날 받아놓고 대체 왜 그러세요. 오늘은 무조건 참고 내일 아이 시험장 보낸 뒤에 고성을 지르건 뭐건 하세요.

  • 6. 네...
    '22.11.16 10:37 PM (175.114.xxx.96)

    다행히 큰 애가 못들었는지 방금 전 싱글벙글 와서 저에게 말거네요.
    내일 아침 도시락 준비도 해두었고,
    남편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 잘 정리해볼게요.

    저는 급한 거 지나가면 상담이라도 받아야겠어요.
    ㅠ.ㅠ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참아온 것이 이제 임계점에....

  • 7. ㄱㄷㅁ
    '22.11.16 10:47 PM (211.186.xxx.247)

    저희딸도 고3이에요
    딸이랑 아빠가 싸워서 말 안한지가 수개월인데
    수능을 계기로 화해하고
    매일 투닥거리던 둘째도 누나한테 선물주고
    몇년만에 저희가족이 가장 화기애애한 시기에요
    저도 남편과 아이들과 안싸우려고 최선을 다했구요
    어서 두분 화해하세요
    집분위기 썰렁한거 아이들이 젤 먼저 느낍니다ㅠ

  • 8. 에고에고
    '22.11.16 11:17 PM (112.152.xxx.66)

    오늘만 좀 참으시지 ㅠ

  • 9. 에휴
    '22.11.16 11:43 PM (58.124.xxx.120)

    못들었을리가요.아이가 착하네요

  • 10.
    '22.11.16 11: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참으셔야지요
    수험생 편하게 잘수 있게 꼭 안아주세요

  • 11.
    '22.11.16 11:48 PM (175.114.xxx.96)

    반성합니다
    꼭 안아줄게요

  • 12. 날들
    '22.11.17 9:31 AM (59.31.xxx.34)

    정말 무수히 많은 날들이 있는데
    수능 바로 전날 꼭 그래야 해요?
    애 생각은 하나도 없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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