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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이상 82를 하면서 이렇게 남자편만 드는 사람들이 많은거 처음봐요.

음..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22-11-14 15:12:17
지금 82를 한지 15년은 된거 같은데
이정도로 남자(편) 편만 무조건 들고
남편이 조금 아~주 조금만 뭔가를 해도
잘한다고 박수치고
그게 뭐가 잘한거냐 당연한거지~라고 말하면
남자 기 죽인다고 
그러니 욕먹어도 당연하다는듯이 여자들 비난하고 욕하고 혐오적인 댓글을 쓰는거
정말 이상해요.


더군다나 지금 새마을 운동하던 시대도 아니고

여자들에게
무조건 데이트 비용도 반반,
결혼 비용도 반반
하지만 죽을때까지 직장도 다니고 애도 여자가 낳고 키우고
더 중요한건 시가에 대리효도까지 
남자나 그 가족이 아프면 간병도 
요구하는 이 불합리한 시대에
남자가 설거지라도 하면
너~~~~무나 대견한듯 칭찬하고 음식물 쓰레기라도 버리면
이런 남편이 어디있냐고 하면서
격려를 더 해줘야 더 잘한다면
그리고 여자는 뭐하냐요?
돈버느라 고생하는 남자 부려먹을 생각만 하냐요
이런식으로
비난하고

지금 82가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완전 생각은 예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데
여자들에게 돈은 반반내고 효도도 하라고 난리고

이것이  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봐도
여자만 손해인데
왜 왜 왜
매번 여기서는 여자들만 비난하나요?
여자들은 남자만 격려하고 우쭈쭈 하기 위한 존재로만 인식되어 있는건가요?

남자들에게만 왜 감정이입해서 그렇게 이해해주나요?


남자들은 무조건적인 이해받아야만 하는 건가요?
여자들은 그런 남자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는거구요?

여자는 
여자는 누가 이해해주나요?

남자는 남자도 이해해주고 여자도 이해해주고 하는데
여자는 남자도 이해 안해주고 명예여자도 이해안해주는데
여자들은 맨날 혐오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요?

50대 초반이지만 
우리 세대는 정말 90년대 학교댜닐때 
그 X세대
오렌지족, 야타족, 유럽배낭여행이 유행이었고
PC 통신이 유행해서 거기서 대화나누고 만나고 그랬던 시대

압구정동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니고 남자들이랑 맞담배를 피던 그 세대잖아요.



이정도로 꽉막힌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지금 여자 혐오하는 사람들 
남자 아니면 60대 70대 들인가요?
솔직히 우리 부모세대 70대중반 80대 이상분들도
이정도까지는 아니거든요.

도대체 너무 사고방식이 퇴보된거 같아서 
이상해요.
너무 이상해요.


IP : 121.141.xxx.6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반댓글
    '22.11.14 3:13 PM (223.38.xxx.218)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 2. 어제
    '22.11.14 3:14 PM (210.178.xxx.44)

    그 회원님들 아들들이 자랐거든요
    신기한게.. 아들 엄마들은 본인도 남자인줄...

  • 3. ??
    '22.11.14 3:14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

    82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요즘 82에 알바나 엠팍 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래요

  • 4. 초반댓글
    '22.11.14 3:14 PM (223.38.xxx.218)

    따라
    자기 생각은없고
    덩달아서 ..

  • 5. ㅇㅇ
    '22.11.14 3:14 PM (89.187.xxx.166)

    뭐가 또 남자편'만' 드나요

    남자편'도' 들죠

  • 6. 그니까요
    '22.11.14 3:15 PM (39.7.xxx.193)

    남편은 하나하나 가르치래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그래야 현명하대 ㅋㅋㅋㅋㅋㅋㅋ

  • 7. ....
    '22.11.14 3:15 PM (211.246.xxx.81)

    지금 20~40대 남자 인구가 훨씬 많아요.
    그만큼 아들 맘들이 많아서 그런거죠.
    조사결과 아들 딸 있는 엄마는 아빠보다 더 아들 편든다는 통계가 있었어요.

  • 8. 본인들이
    '22.11.14 3:16 PM (223.38.xxx.218)

    나이들어 자식들 결혼할때 되니
    맘이 변한거죠.
    다 자기 처한 입장에 따라서 유리한쪽으로 말하더라구요

  • 9. ...
    '22.11.14 3:16 PM (39.7.xxx.237)

    공감능력이 여자만 우쭈쭈 해주는게 공감인가요? 여자편 안든다고 명예 남성이냐? 시모냐 하는글이 더 웃겨요.
    여기 웃긴게 시모는 가난하면 죽어야 한다고 죽었음 좋겠다니 공감 100개 정도 덜리고 가난한 올케 처부모 아파서 치료비 9천 들었다니 시누년 운운하던데요

  • 10. 여가ㅣ
    '22.11.14 3: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꼰대 할매들이 많아서 그래요

  • 11. 음..
    '22.11.14 3:18 PM (121.141.xxx.68)

    너무 화가 나 있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사회적으로 화가 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계속 화만 낼 수는 없는데
    이명바그네때도
    일상생활 할꺼 하고
    분노할때는 분노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게시판이 내~~내 분노만 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화가 많으면 힘들텐데 말이죠.

  • 12. ...
    '22.11.14 3:18 PM (1.225.xxx.212)

    남자가 댓글 다니까요

  • 13.
    '22.11.14 3:18 PM (211.24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 변한 거 많이 느껴요. 시어머니들 혹은 머지 않아 시모될 사람들 많아져서 그러나보다 해요

  • 14.
    '22.11.14 3:19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그런글들만 읽으세요?
    읽는 님이 편견을 가지고 그런글만 보인다 생각은 안드세요?

  • 15. 댓글 몇개로
    '22.11.14 3:20 PM (59.6.xxx.68)

    일반화하는 사람은 원글이 포함 왜 이리 많은건가요?
    글에 댓글 최대로 달려봤자 100-200개 수준인데 그것으로 82가 어떻다는 결론이 나오던가요?
    아닌 댓글도 많은데 원글이 눈에 거슬리는 댓글들만 보고싶어서 보인 것 아닌가요?
    어떤 글에 님 말마따라 남자편 드는 댓글이 10개, 다른 글엔 아닌 댓글 90개에 편드는 댓글 10개일 수 있는데 원글이는 그 댓글 10개에만 촛점을 맞추고 결론낸 셈인데 그게 논리적이던가요?

  • 16. 음..
    '22.11.14 3:20 PM (121.141.xxx.68)

    아니 저런 ㄴ ㅕ ㄴ 이런거
    사용 안했거든요.

    이런말 사용하면 사람들이 너무 싫어해서 욕이나 욕비슷한것도 사용 안했는데
    제일 심한 말이 업보
    이런정도 였는데

    ㄴ ㅕ ㄴ 이런걸 당연한듯 써놓은거 보니
    놀라워요.

    여기는 일베나 디씨나 이런곳이 아닌데
    어찌해서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되었을까요?

  • 17. .....
    '22.11.14 3:20 PM (222.236.xxx.19)

    전 여자편 안든다고 무조건 시모냐 하는 댓글들도 웃기긴 해요...
    자기도 친정있으면 시누이가 될테고 자기 부모님도 시 부모 될텐데 무조건 시누이가 글 쓰면 비난하고
    그런글들도 좀 이상하구요... 가끔 자기도 남자형제 있으면 시누이일텐데 왜 자기친정쪽으로는 생각안하고
    윗님의 말씀하시는 시누인년들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웃기긴 해요
    그리고 원글님 글도 공감하구요...
    남자를 가르켜라 뭐 이런글 너무 웃기긴 하죠...

  • 18. ㅁㅁ
    '22.11.14 3: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할매타령에 인성그지들 총출동이다
    개뿔
    뭔 글하나에 꽂혀 싸잡아 도매금은

    남자 여자 가르는 이런글이 더 웃김

    여잔 여자만낳고살고
    남잔 남자만 낳고 사나
    남자도 내부친 내남편 내아들
    여자도 마찬가지지

  • 19. ㅇㅇ
    '22.11.14 3:22 PM (121.161.xxx.152)

    여초 사이트라고 여자편만 들라는것도 웃기네요.
    요새처럼 여자들 살만한 세상이 단군이래 어디있다고...
    맨날 여자만 피해자 운운하는게 시대역행 아닌가요?

  • 20. 뱃살러
    '22.11.14 3:23 PM (221.140.xxx.139)

    약간 노(후)화의 영향 같긴해요.

    원래 같은 성별이라도 세대차이가 심하죠.
    이제 청년층의 남자들은 자식으로 감정이입을 하는데,

    딸 또래에는, 세대 차이가 확 껴들어서
    꼰대력이 커진달까

  • 21. 음..
    '22.11.14 3:23 PM (121.141.xxx.68)

    이런글 적으면 남자 여자 편가른다고
    꼭~댓글 올라오긴 하던데

    남자 여자 편을 가르고 싶어도
    대부분 남자편만 드는데
    편 가른다~이런말도 힘이 비슷해야 가능한거지

    댓글 쓰는 다수가 남자편드니까
    힘의 형평성에서 남자 여자 가른다~이건 좀 아닌듯합니다.

    지금 여자가 일방적으로 두들려 맞고 있는 상태인듯합니다.

  • 22. 음..
    '22.11.14 3:25 PM (121.141.xxx.68)

    이 글도 아마 신고해서 삭제될 가능성이 높을꺼예요.
    이런글 올리면 신고해서 삭제하더라구요.

    이글이 없어지면 삭제된거라 생각하세요.

  • 23. ㅇㅇ
    '22.11.14 3:26 PM (121.161.xxx.152)

    남자에 대한 피해망상에 이어
    여자한테도 피해망상이 있는 건가요?
    여자라면 무조건 우쭈쭈해줘야 하나

  • 24. .....
    '22.11.14 3:26 PM (175.223.xxx.95)

    요새처럼 여자들 살만한 세상이라뇨???
    남자거나 625겪은 세대면 인정

  • 25. 오히려
    '22.11.14 3:26 PM (211.234.xxx.96)

    오히려 차별없이 자라서 아닐까요?
    남자랑 똑같이 공부하고 일하고 사회생활해보니
    여자라서 못해~여자는 약해~여자니까 봐줘~이게 더 약차별이라 느껴져요.

    일례로 남자랑 똑같이 회사에서 영혼을 갈어넣어 일하니
    전업이 집에있으면서 설거지 도와줘~쓰레기 버려줘요~가 이해안가요
    밖에서 돈버는게 어려워도 감내하듯
    여자들도 살림하면 어려워도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맞발이라면 반반해야하고요

  • 26. 아니..
    '22.11.14 3:26 PM (211.217.xxx.233)

    왜 케바케로 말을 하지 않고
    여자에게 안 좋은 거
    남자에게 유리한 거
    그런 말만 싹싹 골라내서 남자편만 든다고 말 하는거에요?

    서로서로 같이가 중요한거죠

    솔까 요즘 누가 시집살이하고 누가 시집에 신경이나 쓴다고 그래요.
    이전 세대 여자분들 고생하신것을 요즘세대, 미래세대 여자들이 덕 보려고하는거 하지마세요.
    여자도 기득권 내려놓고요.
    걸핏하면 돈 가는데 사랑있다고 우기는게 여자잖아요.

  • 27. ㅇㅇ
    '22.11.14 3:28 P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

    여자편만 들라는게 아니고
    옳고 그름의 객관성보다 남자 입장을 옹호한다는 말이잖아요
    여지편만 들라고 해석하다니....

  • 28. 82에
    '22.11.14 3:28 PM (39.7.xxx.34)

    시모 살인해도 오죽하면 댓글 달려요. 그런글 안보세요? 99% 여자 두둔 하나 1% 있음 시모냐 남자냐 난리 치는게 정상인지?

  • 29. 아들이
    '22.11.14 3:28 PM (223.38.xxx.181)

    야동보면 모르는척 좋은휴지나 넣어줘라
    전업주부는 대역죄인이고.
    남자의 성욕은 반드시 풀.어.줘.야.하는거고.
    그렇게 못하면 바람펴도 할말없고..

  • 30. ㅇㅇ
    '22.11.14 3:29 PM (211.234.xxx.110)

    여자편만 들라는게 아니고
    옳고 그름의 객관성보다 남자 입장을 옹호한다는 말이잖아요
    여자편만 들라고 해석하다니....

  • 31. ......
    '22.11.14 3:3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82에 취집이 어쩌구.전업을 기생충 취급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자기들이 그렇게 남편 등꼴 빼 먹고 사니까
    다른 여자들도 그런줄 아는 사람들

    그리고 최근엔 메메혼 옹호하는 댓글들도 많구요.

    그거 다 아들맘들만은 아닐꺼에요.
    82에 정치적 목적으로 들어온 남자들도 많아요.
    한남들이 페미거리며 저딴 글 써대는거겠죠.

  • 32. ....
    '22.11.14 3:31 PM (211.221.xxx.167)

    82에 취집이 어쩌구.전업을 기생충 취급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자기들이 그렇게 남편 등꼴 빼 먹고 사니까
    다른 여자들도 그런줄 아는 사람들

    그리고 최근엔 매매혼 옹호하는 댓글들도 많구요.

    그거 다 아들맘들만은 아닐꺼에요.
    82에 정치적 목적으로 들어온 남자들도 많아요.
    한남들이 페미거리며 저딴 글 써대는거겠죠

  • 33. ..
    '22.11.14 3:32 PM (112.146.xxx.66)

    아들맘 + 고령층 + 남초놈들 유입

  • 34. 음..
    '22.11.14 3:32 PM (121.141.xxx.68)

    여자들이 반반 내는거 그거 싫어하는거 아니예요.

    돈을 반반내면
    모든것이 딱 반으로 다~될거라 생각해서 반반 냈는데
    임신은 여자가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육아 육아에서 반반 해주나요?
    시가, 친정 딱 반반 해주나요?

    음식 먹는거 딱~반반 먹나요?
    물건의 모든 가격이 딱~~반반해서 소비가 되던가요?

    배려도 반반 되던가요?

    말도 반반 되던가요?

    애들에 대한 사랑도 반반 되던가요?

    모든것이 반반으로 딱 잘라진다면 무조건 반반이 최고죠.

    딱 반만하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물도 반반 사용하고 화장실 사용도 딱 반만하고
    모든걸 반을 정확하게 갈라서 해야하는데
    이게 하나라도 반반이 정확하게 갈라지지 않는다면
    누군가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 손해를 주로 여자가 보니까
    여자들이 힘들어 하는거죠.

  • 35. ..
    '22.11.14 3:33 PM (112.220.xxx.226) - 삭제된댓글

    82쿡에 남자는 소수인데 5~10%정도 였나(유입분석)
    근데 남녀 이슈이는 무조건 과격하고 여자 욕하는 댓글 달더라구요.
    동남아 매매혼 편드는거 보세요

    그리고 아들맘들..거의 남자 수준이더라구요. 근데 남매맘은 거의 아들편..참 우리나라 여자들 불쌍해요

  • 36. ...
    '22.11.14 3:34 PM (118.235.xxx.72)

    82쿡에 남자는 소수인데 5~10%정도 였나(유입분석)
    근데 남녀 이슈에 무조건 과격하고 여자 욕하는 댓글 달더라구요.
    동남아 매매혼 편드는거 보세요

    그리고 아들맘들..거의 남자 수준이더라구요. 근데 남매맘은 거의 아들편..참 우리나라 여자들 불쌍해요

  • 37. 발전했어요.
    '22.11.14 3:34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엔 경찰신고라는건 하는줄도 몰랐고 경찰이 현장에 나와도 매맞는 아내에게 니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맞는다고 혹은 남자 하나 제대로 못 구슬리고 신경 거슬리게했다고 여자탓이었는데 적어도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런 소리하는 여자는 없어요 요즘 세상에..

  • 38. ..
    '22.11.14 3:34 PM (112.146.xxx.66)

    아들숭배러들이 많은가봐요
    그리고 여자인척댓글다는 넷카마들

  • 39. 발전했어요.
    '22.11.14 3:35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엔 경찰신고라는건 하는줄도 몰랐고 경찰이 현장에 나와도 매맞는 아내에게 니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맞는다고 혹은 남자 하나 제대로 못 구슬리고 신경 거슬리게했다고 여자탓이었는데 적어도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런 소리하는 여자는 없어요 요즘 세상에..
    우린 여자는 젤 좋은거 남자먼저 상 차려주고 남은거 대충 남자들 먹고난 상에서 제대로 앉지도않고 먹던 시절부터 경험해서 오늘에 온거잖아요.
    그럼 엄청 발전한거 아닌가요?

  • 40. 발전했죠.
    '22.11.14 3:36 PM (174.29.xxx.108)

    예전엔 경찰신고라는건 하는줄도 몰랐고 경찰이 현장에 나와도 매맞는 아내에게 니가 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맞는다고 혹은 남자 하나 제대로 못 구슬리고 신경 거슬리게했다고 여자탓이었는데 적어도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런 소리하는 여자는 없어요 요즘 세상에..
    우린 여자는 젤 좋은거 남자먼저 상 차려주고 남은거 대충 남자들 먹고난 상에서 제대로 앉지도않고 먹던 시절부터 경험해서 오늘에 온거잖아요.
    그럼 엄청 발전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한 세대에 개벽천지가 되겠습니까?

  • 41. 누가
    '22.11.14 3:38 PM (175.223.xxx.65)

    반반 했는데요? 우리 세대 반반 결혼한 세대인가요?
    아직도 82쿡에 딸 친구들은 시가에서 작은집이라도 해줬다 올라오는곳입니다. 여성운동 하시는분이 허탈한게
    아무리 평등하자 하고 노력해도
    대부분 내가 손해라 니가 더해 하고
    결혼해서 평등 하자 난리 치니 허탈하다 하데요
    여자가 손해라 남자가 더 쓰고
    결혼했음 감수해야죠. 왜 결혼해서 평등하자해요?
    평등안할려고 반반 안하고
    데이트 비용도 반반 하기 싫은거잖아요
    결혼후 여자인 내가 더할려고

  • 42. ㄷㅇㅇ
    '22.11.14 3:40 PM (110.9.xxx.132)

    공감되는 글입니다

  • 43. ..
    '22.11.14 3:40 PM (112.146.xxx.66)

    웃긴건 그럼 집이고 뭐고 안해줘도 되니 아들 데리고 평생 사시고 젊은 여자애들 탈코르셋에 비혼하고 자기 재산 먼저 챙기고 살면 이기적이라고 불같이 화냄 아들 엄마들 하나만 하세요

  • 44. ㅎㅎ
    '22.11.14 3:41 PM (58.148.xxx.110)

    남자편만 드는게 아니고 남자편도 들겠죠
    그리고 여기서나 반반이야기 나오지 현실에서 반반하는 사람들 많이 못봤어요
    아주 잘사는 사람들 아니고 그냥 중산층인데도 아직도 남자쪽이 결혼비용 좀더 많이 부담하던데 ㅎㅎ

  • 45. ..
    '22.11.14 3:41 PM (45.118.xxx.2)

    글 본문에 남자 잘못만 써있으면
    심지어 ㅋㅋ 원글(여자) 잘못도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궁예질해서 까더군요.

  • 46. 기울어진
    '22.11.14 3:43 PM (223.38.xxx.32)

    운동장 바로잡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아직 수평되려면 멀었는데
    그 움직임조차 용납하지 못해!
    내 기득권 못잃어 외치는 남성들이 대다수니
    거기에 매달린 여성,노인들도 동참하는것 같아요.

  • 47. 음..
    '22.11.14 3:44 PM (121.141.xxx.68)

    아니
    그렇다면 이혼률이 이렇게 높은데
    이혼하면 여자남자 딱~반반 재산불할 해주나요?

    결혼을 평등하게 했으면
    이혼도 평등하게 하는 법적인 보장이 있어야해요.

    여자가 결혼비용 적게 들었으니까 손해를 좀 봐도 된다?
    이혼은 생각 안하나요?

    이게 같이 가야하는 문제입니다.

    남녀평등이라고 결혼비용만 운운하면서 여자 공격하는거
    이거 여성운동하는 분들이 허탈하다구요.

    여성운동 하는 분들
    이혼문제 이것에 더더더 신경써주세요.

    여자는 이혼하면 남자보다 사회적 지위가 더더더더 내려갑니다. 재산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사회적 인식도 여자에게 훨~씬 나쁘게 작용하구요.

    그냥 결혼비용만 반반한다고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이걸 자꾸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하니까 남자들이 이걸 이용하는거죠.

    결혼은 반반 이혼시 재산은 남자가 다~가져

    평등한가요?
    합리적인가요?
    여자들이 남자 등꼴 빼먹는 건가요?

  • 48. ㅎㅎㅎㅎㅎ
    '22.11.14 3:48 PM (211.217.xxx.233)

    내 재산 들어갔는데 이혼시 내 재산도 못찾는 등신같은 여자도 있어요?
    여자를 뭘로 봄?

  • 49. 음..
    '22.11.14 3:49 PM (121.141.xxx.68)

    또또또 등신같은??

    이런 상황에서도 여자 혐오성 댓글 다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인거죠.

    말마다 여자 비하하는 단어 사용하는것이 그냥 버릇이네요.

  • 50. 하이고..
    '22.11.14 3:49 PM (174.29.xxx.108)

    다들 여자가 반반 딱 받는다고 믿는 미국에서도 전업주부 반반 딱 안나눠요.
    기여도 다 따지고 결혼년수 다 따지고 자녀수도 다 따지고....빚도 다 반반나누고 얼마나 복잡한데...
    그리고 그렇게 받기위해서는 변호사한테 몇천씩 다 수수료주고 이혼조정해요.
    무슨 법으로 무조건 반주는줄 아시나보네....

  • 51. ㅇㅇㅇ
    '22.11.14 3:52 PM (211.192.xxx.145)

    결혼을 평등하게 안 하니까 모든 게 다 헛된 말쌈이죠?
    땡겨 받고 가잖아요, 노예 할 거니까 적게 하는 거라면서.

  • 52. 적게
    '22.11.14 3:52 PM (39.7.xxx.120)

    내고 결혼해서 이혼할때 반반하면 평등인가요?
    님 남편 두쪽들고 장가와 이혼할때 반 떼줄건가요?
    지는 못하는걸 남자에게 해라 하시네

  • 53. ㅇㅇ
    '22.11.14 3:56 PM (223.38.xxx.138)

    우리나라 페미는 돈으로 오염되서
    남자한테 여권을 지키는게 아니라
    여자도 등쳐먹죠

  • 54. ...
    '22.11.14 4:00 P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잘못됐다 생각하는 거 지적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는 거 너무 좋은데 적어도 에티켓은 지켰으면 해요. 베베꼬는 말투로 너님, 지가, 재수없어, 밥맛이야 이런 말 하는 거 넘 싫어요 ㅠ

  • 55. ....
    '22.11.14 4:04 PM (39.7.xxx.6)

    한남들 논리
    페미는 나쁘다!
    페미가 나라를 망친다!!!
    다 페미 탓이다!!

    페미가 뭘 했길래?
    페미가 뭔지는 알고?

  • 56.
    '22.11.14 4:10 PM (223.38.xxx.162)

    싱글에게는 안그러지만 기혼이면
    원글님 불만가진 첫째 문단처럼 말해요.
    단 남자가 이혼하는게 나을 말종이면 그런 댓글 안달지만
    그정도 아니고 개선의 여지있는(순전히 주어진 정보인 쓰인 글로만 판단해서 오판일수도 있지만) 경우만요.

    만약 남자가 글 써 올렸으면 남자더러 좀더 양보하고 좀 더 베풀라고 하겠죠. 둘이 이혼할 생각 아니고 완전 남남 경쟁자 관계 아니면 보통은 돌머리거나 양심 불량 아니면 한쪽이 잘해주고 칭찬해주면서 요리조리 밀당잘하면(무조건적인 헌신은 no!. 그건 헌신짝 되는 지름길) 보통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를 배우면서 상대도 비슷한 반응 보이게 되니까요.

    매일 아옹다옹 내가 손해니 네가 손해니 하며 다퉈봤자 서로 서운함만 쌓이고 서운함 쌓이니 더 양보하기 싫고, 혹시 상대 뜻대로 하면 나만 늘 양보하다 또 엄청 큰 희생한거 같고..그런 느낌가지게 되니까요.
    친구 관계도 남편과도 너무 따지면서 손해 안보려고 하는 순간 안좋은 관계로 가고,
    큰 건 아닌 소소한거 상대 배려하면 보통은 위에 말했듯 머리 엄청 나쁘거나 심성 나쁜 사람아니면 시간 가면서 나도 배려해준다가 내가 얻은 인간관계 결론이거든요(이렇게 했는데도 자기 잘난줄 알고 자기 욕심만 차리는 사람은 손절하면 됨)

    결혼해서 남편이고 둘이 가족 이뤘으면
    시시비비 가리는게 더 이득이에요? 아님 시시비비 덜 가리고 좀 돌아가는 것 같아도 결국 내가 원하는 가정을 만드는게 나에게 더 이득일까요?
    내가 정말 양보할 수 없는 것은 강하게 얻어내고
    나머지에서는 칭찬이든 뭐든 상대 기분 덜 상하게 하면서 원하는 행동 유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댓글 쓰는데 그게 남자편 드는걸까요?

    전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둘에게도 같이 말할것 같은대요.
    딸에게는 남편을 아들에게는 부인을 좀더 이해하라는 방향으로요.
    내가 나쁜 의도 없이 서툰면 있듯, 상대도 그럴 수 있는거고
    살아보면 부부나 친구간에는 주는 시기와 받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더라고요.

  • 57.
    '22.11.14 4:15 PM (223.38.xxx.162)

    아, 첫문단대로 쓰지만 여성 혐오나 기죽인다 어쩐다는 말은 안써요. 가끔 너무 자기 위주로 밖에 생각하고 결론 내는 여자들 글 보면 그 점 지적할때는 있는데 그게 욕먹어도 당연하다로 읽힐지 아닐지는 읽는 사람따라 다를것 같아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상대가 동의하기 힘든 말은 조심한다 해도 비난으로 들리기 쉬우니까.

  • 58. ㄴㅌ
    '22.11.14 4:18 PM (58.230.xxx.177)

    뭔 글을 보고와서 이러나
    여기가 요즘 젊은 여자들이 원하는 무조건 공감 이런거 안해주죠
    무슨 남자만 편을 들었다고
    나쁜 남편 시댁 욕을 그렇게 같이 해줬는데.
    여자들도 잘한거는 칭찬하고 못한거는혼내주고 그러는곳인데요?

  • 59. ..
    '22.11.14 4:20 PM (112.146.xxx.66)

    아무리 이말저말해도 원글님말이 맞아요
    아들 섬기고 우쮸쮸하는거 사실이고 여자 연예인에게
    날카롭고 가부장제 벽돌로 살았는데 그거 인정하면 비참하고
    벗어나자니 무섭잖아요

  • 60. 같은 82맞나요?
    '22.11.14 4:23 PM (112.152.xxx.66)

    여긴 거의 여자들편만 강하게 들던데요?
    우리가 남이가?
    완전 이상한글들에만 가끔 남자편이던데요

  • 61.
    '22.11.14 4:40 PM (1.237.xxx.220)

    젊은 여자들이 없어서 그래요.
    시모들만 드글드글 해서 있으라해도 못버티겠지만, 이상한 옛날 사고방식과 우물 안 개구리식 가치관 강요 정말 돌아버려요.

  • 62. 여자들의
    '22.11.14 4:47 PM (211.246.xxx.151)

    문제가 공감을 가장한 내편 무조건 드는거죠. 이게 우리 편일땐 좋아요 사회생활하면 이런 편협한 사람과 일못해요.
    남자사원 다 틀렸어 우리 여자끼리 우쭈쭈쭈 하다가 나중에 그들끼리 왕따 시키고 ...부부간 서로 화해해라 그럴수 있다 해야지 너희 남편 나쁘다 이혼해라 등신 새끼랑 왜 사냐 해야 우리 편인가요?

  • 63. ....
    '22.11.14 4:52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말저말해도 원글님말이 맞아요
    아들 섬기고 우쮸쮸하는거 사실이고 여자 연예인에게
    날카롭고 가부장제 벽돌로 살았는데 그거 인정하면 비참하고
    벗어나자니 무섭잖아요
    22222222

    남자라면 그저 우쭈쭈해주는데 진짜 지금 이대남들이 왜 저렇게 덜떨어졌는지 알겠더라구요.

  • 64. .....
    '22.11.14 4:53 PM (118.235.xxx.191)

    아무리 이말저말해도 원글님말이 맞아요
    아들 섬기고 우쮸쮸하는거 사실이고 여자 연예인에게
    날카롭고 가부장제 벽돌로 살았는데 그거 인정하면 비참하고
    벗어나자니 무섭잖아요
    22222222

    남자라면 그저 우쭈쭈해주는데
    진짜 지금 이대남들이 왜 저렇게 덜떨어졌는지 알겠더라구요.

  • 65. 음..
    '22.11.14 5:05 PM (121.141.xxx.68)

    젊은 사람이 없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욕설과 비하적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진짜 극히 극히 드물었는데
    기껏 무슨무슨녀~(예를들면 예전에 된장녀) 이런 정도가
    비하적 단어였는데

    이제는 그냥 욕설과 모욕적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거 일상에서도 거의 잘 안듣고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데
    그래서 입에서 나오지 않는 단어인데
    그걸 글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일상에서도 막 사용하는 사람들이 글로도 사용하는거라고 보거든요.

    일상에서 저런 모욕적인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주변에서 보기 힘든 사람들인데 말이요.

    예전에 남편이 에이C~~~~라는 말 했다고
    남편이 그런 말 사용하면 못산다~라는 댓글도 많았었는데

    에이C~~~~이런건 귀여운 수준이고
    진짜 막말에다가 모욕적이고 혐오적인 단어를
    막 사용하는거 인터넷상이지만 놀라워요.

    저런 단어는
    영화에서 조폭들이나 깡패들이 사용하는 단어 아닌가요?
    그래서 조폭영화 안보잖아요?
    저런말 듣는거 힘들어서

    그런데 여기서 막 사용하니까 어휴~~~

  • 66. jijiji
    '22.11.14 5:13 PM (58.230.xxx.177)

    요즘 욕이 늘은건 윤가랑 거니때문이구요
    뉴스보면 욕이 발사되던 명박그네때로 돌아가서 뉴스 잘 안봐요
    사람들이 욕이 왜 늘어났나 누구를 향한건가이런것도 보시구요.
    저도 평소에는 욕 한마디도 안합니다.친구들하고도 자식들한테도
    그런데 지금 시대는 욕이 나와요.울화가 터져요
    생목숨이 죽어나가는데 책임져야할 인간들이압수수색만 하고 있어서.

  • 67. 음..
    '22.11.14 5:20 PM (121.141.xxx.68)

    윤이나 건희를 비난하는거 그거 좋아요.
    잘못하면 당연히 욕먹어야 하는거죠.

    그런데 윤과 건희 욕하는거랑 여자 욕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아니면 윤과 건희 욕하다보니 욕이 익숙해져서 여자들 욕도 걍 한다는건가요?

    이게 무슨 전개방식이죠?

  • 68. 음..
    '22.11.14 5:23 PM (121.141.xxx.68)

    이명바그네때 82분들 엄청 활동하고 비판적인 글 많이 올라왔을때도
    이런욕은 없었어요.

    왜냐 이명바그네가 잘못한건데 왜 내입이 오염되게 하겠어요?

    욕 안하고 비판하면서 할꺼 다~했잖아요?
    박근혜 감옥도 보냈잖아요.

    욕이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요.

    욕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고
    동의는 얻어낼 수도 없어요.

    욕은 욕하는 사람만 지저분해 지는겁니다.

  • 69. 요기
    '22.11.14 5:24 PM (175.223.xxx.66)

    여자 우쭈쭈 90% 입니다. 시가 남편 두둔하면 난리나는데 무슨

  • 70. 아하하핫
    '22.11.14 5:40 PM (223.62.xxx.226)

    여자 우쭈쭈 ㅋㅋ
    남자들 이야기만 나오면 편들어주느라 발짝버튼 부들부들 난리난거 보고싶지도않은모양

    원글님 말 백프로 맞구요
    옛날 시엄니들 행패에 눈물콧물 글올리던 여인들이 이제 다들 시어매들이 됐으니 전세가 바뀐거죠ㅎㅎㅎ
    남자.남편.아들일이라면 설사 그네들이 사기를 쳐도 강간을 해도 불륜을 저질러도 그이상의 무시무시한 사건을 저질러도 다같이 한목소리로 지켜 지켜 우리아들들 이렇게 되는거랍니다
    그러니 연애할때 여자들을 때려도 살해해도 감싸는 눈물어린 모정들이 나오는거죠
    뭐라더라
    여자가 꼬리를 쳐서 그래서 맞았다 죽었다 라고 댓글다는거죠

    돈이나 풍부히 있으면 그런아들 결혼이라도 시키겠지만
    돈도 없는 예비시어매는 반지하 월세방 얻어주고 동남아며느리보면서 또 시짜노릇하며 이런데서 발작댓글 쓰는거 다 보입니다 ㅋㅋ

  • 71. ㅇㅇ
    '22.11.14 5:51 PM (223.62.xxx.163)

    원글님 말이 옳소
    끽하면 맞벌이냐 집할때 얼마나 들였냐 나가서 벌어라...
    기존 82 유저들이 시어머니 나이 거나 아들 장가보낼 때가 가까운데다 남자들까지 많아서 그래요

  • 72. ...
    '22.11.14 6:26 PM (122.32.xxx.176)

    여기 사람들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 73. 애도
    '22.11.14 6:27 PM (39.7.xxx.254)

    아니고 내편 안들어주고 남의편 든다고 징징징
    여자가 뭘하든 획일적으로 다 공감해줘야 하나요?
    요즘도 아들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하면서 아들좋아하면 미개인 딸좋아하면 신문물 받아들인듯 하면서요

  • 74. ...
    '22.11.14 6:29 PM (183.100.xxx.209)

    완전 공감합니다.

  • 75. jㄱㄷㄱㄷ82에
    '22.11.14 6:39 PM (58.230.xxx.177)

    82에는 딸맘도 많아요
    그리고 무슨 남자를 우쭈쭈 해준다고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 76. ....
    '22.11.14 6:39 PM (223.38.xxx.158)

    아들맘 + 남초놈들2222

  • 77. ....
    '22.11.14 7:46 PM (110.13.xxx.200)

    남자들 은근 많아요.
    거기에 늙은 시모들도 많고..

  • 78. 여기
    '22.11.14 9:23 PM (175.223.xxx.250)

    댓글만 봐도 여자 우쭈쭈구만

  • 79. 음..
    '22.11.14 9:55 PM (121.141.xxx.68)

    왜냐하면 제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기 때문인데
    그걸보고 여자 우쭈쭈~~라고 해석하는건
    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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