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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이 문제 있는 남친과 재혼

재혼 조회수 : 14,265
작성일 : 2022-11-14 01:34:13
핸폰으로 쓰다보니 잘 안되서 다시써요
동생이 재혼할 동갑남친이 생겼다고 해서 경제력도 좋은편이고 나이도 동갑이라 맘에 들었는데 그남친이 최근 가족이 12억정도 주식사고가 나서
남친돈을 날리게 되었고
본업에 추가로 돈을 더벌고 과로 하다가 그런일을 겪으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나봐요
다정하고 순한사람이라 저랑 남동생이랑 만나서 괜찮다고 하면 재혼하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남자가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문제가 있는걸 지난주 일요일에 알게 되었는데
갑자기 본인도 모르게 운전해서 지방 저수지 까지 갔고 가족들에게 연락하고
자살센터까지 연락하고 동생한테 와달라고 해서 갔는데 다시 정신이 돌아와서 집에 까지 데려다 줬다고 하는데
직장이 휴직이 쉬운곳이라 바닷가에 휴양할곳을 마련해 줘서 어머님이 돌봐주고 프리랜서로 일을 조금만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증상은 카톡에 불안햔 문장을 실시간으로 쓰고 항상 그런게 아니고 아픈 시기가 오고 실제 돈 빌려준 또다른 가족에게 빌려준돈을 갚으라고 하면서 눈빛이 이상했었다고
동생이 본건 너무 슬퍼보이는 눈빛을 본것
낭자도 수긍하면서 본인 나아질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 약과 입원을 권유 받았는데 가족들 반대로 약안먹고 휴양만 하는거로 결정하고
결혼을 약속했는데 아프면 더이상 엱락 안한다고 카톡오고 아픈시간이 지나면 다시 멀정해져서 아까 본인이 이상했었다고 기다려 달라고 했다네요
본인이 혼자니까 부인이 없으니까 온가족이 돈을 빌려가고 갚지를 않는다고 혼인신고 하고 본인의 보호자가 되어달라고 했다는게 마음에 걸리고
본인이 결정하겠지만 이걸 말려야 할지
지켜보라고 해야할지
주변에서 정신질환을 본적이 없으니 감이 안와요
IP : 106.101.xxx.8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22.11.14 1:38 AM (217.149.xxx.238)

    주식 12억을 날렸다니
    그냥 사기꾼이 쑈하는거 같은데요?

    재혼이라고 그냥 얕보는거죠.
    여기서 혼인신고하면 또 마누라 명의로 사채끌어와서 밪잔치하는거죠.

    여동생 아니고 님 얘기죠?
    정신차려요.

  • 2.
    '22.11.14 1:38 AM (58.231.xxx.14)

    그 일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진데 아니라 원래 정신이 이상한 암자ㅡ데요 조현병이던지..
    이혼도 그래서 했을 듯.
    그냥 무조건 정리입니다
    어떤 사유로 정신병이 발병했는지는 중요치 않음

  • 3. 어휴
    '22.11.14 1:41 AM (125.178.xxx.135)

    이런 불안정한 사람과 재혼이라니
    말이 되나요.

  • 4. ,,
    '22.11.14 1:42 AM (68.1.xxx.86)

    어떤 댓글 원하시는 거에요? 글을 지웠다 또 올리는 건 답정너 인가요?

  • 5. 제정신
    '22.11.14 1:44 AM (123.199.xxx.114)

    아닌 사람이랑 재혼이 뭐가 그리 급하세요.

  • 6. 속았다
    '22.11.14 1:45 AM (217.149.xxx.238)

    12억은 개뿔 1억도 없는 놈인데
    허세부리다 12억 날린척 연기하는거고
    그냥 님 동정심얻어서 얹혀살려는 놈팽이인데
    님이 한심해요.

  • 7. happ
    '22.11.14 1:48 AM (211.36.xxx.101)

    12억 받을 게 있다 계산되서 미련 남는 게 아니라면
    그런 비정상적인 정신 가진 남자와 문제 있는 가족
    (아픈 사람 치료 막고 돈도 12억이나 안갚고)
    이랑 왜 평생 엮이려는지?
    지팔지꼰의 전형적인 예가 되겠네요 ㅉ

  • 8. ㅇㅇ
    '22.11.14 1:51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

    갑자기 본인도 모르게 운전해서 지방 저수지 까지 갔고
    >> 감당 가능하세요?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

    자살센터까지 연락하고
    약과 입원을 권유 받았는데 가족들 반대로 약안먹고
    >> 증상이 심하니 입원하라는 것일텐데 치료도 못 받게 하니 나을 기미도 없는 건데요?

  • 9. ㅇㅇ
    '22.11.14 2:03 AM (1.243.xxx.125)

    사정복잡한 사람과 엮이면 똑같은 인생이 됩니다
    구렁텅이로 들어가고 싶나요

  • 10. ..
    '22.11.14 2:10 AM (1.227.xxx.201)

    재혼 한다해도
    고생고생하다 또 이혼할꺼 같네요
    이미 빤히 아는 길을 왜 가시려는지..

  • 11. 원글
    '22.11.14 2:11 AM (106.101.xxx.88)

    역시 정신질환은 안될꺼 같네요
    급격한 스트레스로 그럴수 있나 했더니
    실제로 언제 부터 생긴것인지 모르니
    오늘이 저랑 남동생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지난주에 일이 터진거에요
    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2. 이미
    '22.11.14 2:20 AM (14.32.xxx.215)

    예전에 발병한거고
    식구들이 새여자랑 같이 바닷가에 버릴려고 작정했네요

  • 13. 몽이깜이
    '22.11.14 2:45 AM (124.216.xxx.136)

    가족들이 이상함 남자말대로 나아지려면정신과 약은 필순데 왜 못먹게하는지 약을 잘안먹게 되면 저렇게 멀쩡하다가도 이상해지고 오락가락하던데 그렇다고 가족들에게 맡기면 그 남자는 결과는 뻔한데 가족들말 듣지말고 먼저 정신과 잘다니라고 설득해보심이 결혼은 미루시고요

  • 14. ..
    '22.11.14 2:50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주작같은 내용이네요

  • 15. ..
    '22.11.14 2:55 AM (223.38.xxx.237)

    아는 동생의 여동생이 사람 만나서 2달 만에 식을 올렸는데 결혼할 남자가 돈을 잘 버는 사업가라고 하더니 단칸방에서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 수입 스스로 관리하는데 돈을 많이 버는지 어찌 아냐고 했더니 그렇네요 하더라구요
    신혼 때 부타 사업 때문에 술자리 하고 늦게 들어와 밀치고 싸우다 유산되고 쌍둥이 임신해서 집 옮겼는데 대출 잔뜩 있는 2억 짜리 아파트
    원글님 여동생도 참
    그 남자 원래 돈도 없고 쇼하는 거에요
    그런 놈들 많아요
    가면 쓰다 결혼 직전에 돈 없다 하고 결혼은 하려고 있는 척 적당히 꼬시고
    맹추들이 낚이더라구요
    부자와 결혼할 필요는 없지만 사기꾼은 피해야져

  • 16. 반대해야죠
    '22.11.14 3:06 AM (61.83.xxx.150)

    왜 지옥으로 뛰어 가나요?
    불길 속을 벗어나기를

  • 17.
    '22.11.14 4:27 A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당사자 인생만 망하는게 아니라
    주변 가족들 모두 불행해짐

  • 18. ...
    '22.11.14 4:53 AM (222.236.xxx.135)

    이런걸 고민하는 동생이 걱정되네요.
    동생도 건강하지 않아요.
    가족들도 이상합니다.
    고민할 거리가 아닙니다. 안전이별 해야죠

  • 19. ..
    '22.11.14 5:06 AM (104.28.xxx.57)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를 하면 가족이 빌려간 돈을 돌려받는것도 아닌데
    혼인신고를 서두르는 이유가 이상합니다
    상태가 불안정하고 헤어지기 힘들다면
    사귀든 살든 기다려줄 수는 있겠지만
    결혼과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건 아닌것같네요

  • 20. ...
    '22.11.14 6:21 AM (218.156.xxx.164)

    여자는 그 놈의 동정심땜에 자기 인생을 망친다고 하죠.

  • 21.
    '22.11.14 6:32 AM (172.226.xxx.43)

    12억 돈사고도 진실 아닐거고
    집에 쥐뿔도 없을만큼 돈 없다는 거잖아요
    나도 시댁도 형제도 돈이 없다는건데 고생하고 살 자리인데
    그럴바에는 혼자살건데 안전이별 하세요
    돈없어서 헤어진다 그러지말고 짜증을 있는대로 다내서 정떨어지게 하거나 옷 안예쁘게 입고 산발해서 만나요 화장도 하지말고요
    잘 헤어져야해요

  • 22. 나는나
    '22.11.14 7:01 AM (39.118.xxx.220)

    쇼하는 거예요 진짜 정신병인데 요양이라구요? ㅎㅎ

  • 23. 역시나
    '22.11.14 7:02 AM (218.48.xxx.98)

    한번 결혼실패하면 좋은 배우자 만나긴 힘들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네요.이런글보니

  • 24. 명심
    '22.11.14 7:07 AM (175.114.xxx.248)

    안전이별! 요점은 정말 안전아멸아 중요

  • 25. 개소리임
    '22.11.14 7:21 AM (121.133.xxx.137)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 약과 입원을 권유 받았는데 가족들 반대로 약안먹고 휴양만 하는거로 결정

    가족들때문에라도 그 사람과는 안되겠어요

  • 26. ...
    '22.11.14 7:22 AM (39.117.xxx.84)

    이건 무조건 말려야죠
    재력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건 상관없어요
    무조건 말리세요

  • 27.
    '22.11.14 7:39 AM (58.120.xxx.107)

    그 남자 말이 사실이라면
    결혼하고 그 남자 자살하면 빚은 동생이 물려 받겠네요.

  • 28. ...
    '22.11.14 8:02 AM (183.100.xxx.209)

    가까이에 조현병 환자 있어서 본 적 있어요. 평생 가족들 지옥입니다. 동생에게 그 이상한 상태를 일년에도 몇번씩 평생 계속 지켜보면서 살 수 있나 물어보세요.

  • 29. ㅇㅇ
    '22.11.14 8:13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왜 약을 반대해요?
    입원해도살까말까한 사람을?
    죽어라 이건가요?

  • 30. 그거
    '22.11.14 8:16 AM (175.223.xxx.35)

    약물치료 안하면 안되는 병이에요.
    절대 하면안됩니다.끝까지 말리세요

  • 31. dlf
    '22.11.14 8:18 AM (203.177.xxx.46)

    재혼인데 뭐 급해요
    ㄱ.냥 연애나 하며 두고봐요

  • 32. ..
    '22.11.14 8:33 AM (211.184.xxx.190)

    이게 여기 물어 볼 정도로 판단이 안되는 일인가요?
    진짜 여동생 얘기가 맞다면 뜯어 말리는게 당연하죠

  • 33. 딱 봐도 쇼
    '22.11.14 8:36 AM (121.190.xxx.146)

    딱 봐도 쇼에요.
    정신병은 무슨. 예전엔 시한부 요즘은 정신병.....남에게 동정사려는 사기꾼들이 써먹는 클리셰입니다...
    지팔지꼰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 하지마 안전이별하세요.

  • 34. ....
    '22.11.14 10:03 AM (221.157.xxx.127)

    진짜 사기꾼 냄새가 폴폴...

  • 35. 하는짖이
    '22.11.14 10:50 AM (24.44.xxx.254)

    1 억 도 없는 놈이네요

  • 36. 그 남자도
    '22.11.14 11:15 AM (123.254.xxx.43)

    재혼인가요?
    그리고 님 동생은 자녀가 없나요?

  • 37. ...
    '22.11.14 1:10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재혼이 삼혼되는 이유가 있죠.
    남자 보는 눈이 이렇게 없나요.

  • 38. 사기
    '22.11.14 1:22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12억은 원래부터 없는 돈이었고 여자쪽 형제들 인사시킬 상황이되니
    자살은 시도도 안했을 거고 자살 할 거같다 쇼 한거라 봅니다.
    정신과진료를 피하려고 식구들이 반대한다 멍멍이소리하는 중이고요.

  • 39. 혹시
    '22.11.14 9:23 PM (220.125.xxx.82)

    동생이 그 남자에게 돈 빌려준건 없나요?
    있다면 갚지 않으려고 쇼하는 것 같고 없다면 돈 빌려달라고 하거나 얹혀 살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 남자가 이혼남이면 확실히 이혼했는지 호적부터 확인해 보라고 하세요.
    이런 사기꾼 남자들을 많이 봐서........

  • 40. ..
    '22.11.14 9:39 PM (112.140.xxx.58)

    정신 사나운 남자 뭔 이유가 그리많을까요
    사정이 복잡한 사람과만나면 똑같은 인생됩니다.
    구렁텅이로들어가고 싶나요. 222

  • 41. 아니
    '22.11.14 10:12 PM (41.73.xxx.69)

    물어볼게요 물어봐야지
    정신병자를 어떻게 감당하고 견디려고요?
    남도 같이 미쳐요
    언제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게 정신병인데 …
    햐 … ㅜ

  • 42. 저기
    '22.11.14 10:56 PM (39.124.xxx.80)

    가족이라 그러신지..
    제3자적 입장에서 듣자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 같은데요
    가족들 만나기 직전에 일이 터졌다...?

    낸시랭 전남편 떠오르네요

  • 43. ..
    '22.11.14 11:05 PM (49.168.xxx.187)

    저는 12억정도 주식사고 부터 안믿겨요.

  • 44. 겉으로는
    '22.11.14 11:46 PM (83.95.xxx.218)

    정신 멀쩡해보이는 남자랑 하는 결혼 생활도 힘들다 아우성들인데. 저라면 여기에다 물어볼 일이 아니라, 당장 뜯어말려요, 원글님도 필사적으로 동생의 인생을 구해주세요-그리고 동생분 자존감에 문제 있을 수도 있으니 상담치료 권해주시구요-

  • 45. ..
    '22.11.15 12:23 AM (223.33.xxx.44)

    낸시랭한테 조언 구해보세요

  • 46. ....
    '22.11.15 12:46 AM (218.51.xxx.95)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은커녕 완전히 인연 끊어야 할 사람이에요.
    고생 사서 하고 싶으면 차라리 어디 오지에 가서 봉사를 하라고 하세요.
    혼인 신고 했다가는 동생분이 아내가 되니까 그 남자를 완전히 책임지게 돼요.
    지금 저 남자는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준입니다.
    병원에 가지도 않고 약도 안 먹고 여기서 병이 더 깊어지면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혼자서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불구덩이에 뛰어들려고하시나요?
    제발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

  • 47. 원글
    '22.11.15 11:39 AM (106.101.xxx.85)

    이렇게 많은글 감사해요
    동생한테 보여주고 그냥 정리 하라고 해야겠네요
    사기 같은 거짓말 이런쪽으로 생각을 잘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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