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드라이브 갔다가 싸우고왔어요.
오후 3시가 다 되어서야 단풍구경가자고..준비하라고...
그러고는 4시가 다되어서 단풍 보러나갔습니다.
근처 바닷가 가는길이 산길이라 그쪽이 단풍보기 좋겠다고 가고있는데 비도 부슬부슬 곧 어두워질것같고 바람도 억수같이 불어 큰~ 저수지를 끼고 꼬불꼬불 가는길도 영 으스스하고 마뜩찮아 돌아가자고 했어요.
마지못해 자기도 알았다더니 돌아가던길은 자기가 알아서 간데요.
그러라했더니 그 저수지(엄청큼) 바로 옆길로 갈수있는 곳으로 쓰윽 빠지는거에요. 그 길이 한쪽은 저수지 낭떠러지(보호막도없음) 반대쪽은 산.. 차도 한대 겨~우 빠져나가는 그런길로 들어가는거에요. 이길이 과연 차가 다니는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좁고 위험한길요.
제가 싫다고 얼른 나가자고했어요. 2차선 큰길도 싫다고 다른데로 가자고 하는 마당에 그런 무서운길이 좋을리없잖아요...
몇번이나 나가자고 돌아가자고 했더니 데꾸도 없이 계속 가는거에요..
진짜 막 날은 어두워지고 길은 너무 무섭고... 진짜 20분정도 가는길이 2시간정도로 느껴질만큼 무서웠네요.
어느정도 큰길로 나오자마자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길이없어 어쩔수없이 접어든길도 아니고 ..
제가 저를 무시한거아니냐.. 어떻게 말한마디 없이 계속 갈수있냐..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아니냐고 하니 겨우 미안. 영혼없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진짜 화가 너무많이 나는데..
저 남편이란사람은 아무 감정없어보이네요..
제가 진짜 화가 많이 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1. 운전자
'22.11.13 6:49 PM (124.54.xxx.74) - 삭제된댓글운전자 자신도 잘 모르며 갔던 길일텐데.
옆에서 호들갑 떠는 아내.
정말 도움이 안될듯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조력자 스타일은 아니실듯요.2. ㄹㄹㄹㄹ
'22.11.13 6:51 PM (125.178.xxx.53)어휴 너무싫어요
옆사람이 무섭든가 말든가
자기 고집대로 밀어붙이는 스탈
소통불가인3. ㅇㅇ
'22.11.13 6:54 PM (211.245.xxx.37)에고 그냥 냅두시지~
알아서 하게 만일 큰사고 났다면야 싸울일이지만
같이 있는데 ...남편에 대한 믿음이 너무 없으신건지4. ㅁㅁㅁ
'22.11.13 6:54 PM (147.47.xxx.98)처음에 바람이 불고 으슬으슬한 상황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지겠는데요.
오늘 특별히 태풍 예보나 이상징후가 있는 게 아니라면
기껏 드라이브하자고 나섰는데, 바람 좀 불고 날씨가 좋지 않다고 바로 돌아가자고 하니 남편분이 긴 샌 듯하네요.
저라면 금방 어두워질 수 있지만, 아직 한 겨울도 아니고 5시경이라면 그냥 운전수 가는 대로 두었을 것 같아요.5. .....
'22.11.13 6:55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부인이 싫다는데 굳이굳이 그 길을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남편 마음이 이해가 안가네요.6. ㅁㅁ
'22.11.13 6:5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러게
저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는분으로 보임요 ㅠㅠ7. ㅇㅇ
'22.11.13 6:5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편은 단풍좋다고 해서 갔으니 끝까지
찾고 싶었나보죠 낯설어서 무서운건 알겠는데
남편 본인도 당황스러웠을텐데
좀 참으시지 그러셨어요8. 으
'22.11.13 6:57 PM (180.65.xxx.224)그냥 둘이 안맞는것
그것도 다 추억인데 아깝네요
그런 날씨에 까페에서 차한잔하고 오시지9. ㅁㅁㅁ
'22.11.13 6:57 PM (147.47.xxx.98)그리고 구불구불하고 좁은 도로에선 함부로 차를 돌리는 게 더 위험합니다.
원글님 말 무시해서가 아니라 안전하게 차를 돌릴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서
남편분도 긴장해서 대꾸도 못하고 쭈욱 직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10. 그게요
'22.11.13 6:58 PM (124.49.xxx.22)남편도 어 하다 잘못갔을수도 있어요. 티는 안내고 계속 갔을수도 있어요. 뭐 남편이 동반자살 하려는거도 아니었을거고 본인도 무서웠을껄요? 운전자도 험하고 낯선길 무서운데 옆에서 뭐라하면 힘들어요. 집에와서 아니기하던가 마음 가라앉히고 얘기했음 어떨까 싶네요. 본인도 운전하다보면 잘못즐어갈때 있지않나요
11. ...
'22.11.13 6:59 PM (211.114.xxx.243)너무 바람이 많이 불길래..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두시반에 풍랑경보 안전문자가 왔었어요. 해안으로 가지말라구요..
그리고 제가 겁이 상당히 많고요..
돌아가자했을때 남편한테 미안한마음은 있었죠..12. 147
'22.11.13 6:59 PM (124.54.xxx.74) - 삭제된댓글제말이요...
원글님은 운전 안하시는듯.
그리 좁은 길 드러갔는데 빠져 나오기가 쉽나요?
일단 직진해야죠.
거기가 대고 뭐라뭐라 하는거...
좀 아니라고 봅니다.13. ...
'22.11.13 7:02 PM (211.114.xxx.243)저 운전자이고요..
제가 그런길을 특히 싫어해요.
그런위험한길에 맞은편에 차가 올까봐요.
그래서 초입에 다시나가자고한거구요.
그리고 위험한길이라 중간에 넘 화가나는거 꾹 참았네요..
암말않고요.
진짜 화가너무많이났어요.. ㅠ14. 원글님
'22.11.13 7:03 PM (124.54.xxx.74)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
사기를 올려주는 캐릭터는 아닌것 같아요.
혹시 자녀분 계시면 본인이 겁난다고 자녀분
앞길에 이래라 저래라 부정적인 기운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겁이라 이야기 하지만...15. ...
'22.11.13 7:04 PM (211.114.xxx.243)차라리 나도 겁이났다 무서웠다 이럴줄몰랐다고 말했으면
으이구~하고 치웠을거에요.
그런데 끝까지 저를 무시하는것같으니...
왜 저런남편이랑 살고있나 눈물도 나고...16. ㅇㅇ
'22.11.13 7:05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 운전 못 하시죠?
원글님 제 옆에서 그러셨음 엄청 화났을거 같아요.
진짜 호들갑을...ㅠ
남편분 영혼없는 미안요?
원글님도 호들갑떤거 사과하세요.17. 그래도
'22.11.13 7:07 PM (180.228.xxx.218)좀 참고 기다려주시지. 밀어붙인다고 사과할 스타일의 남편도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내가 당황할때 옆에서 가만히 기다려주는 게 젤 고맙죠
18. ㅎㅎ
'22.11.13 7:08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전 일부러도 그런길 찾아다녀요ㅜ
19. ㅇㅇ
'22.11.13 7:08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그럴땐 옆에서 힘이되어줘야죠.
본인 겁나고 무섭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20. ..
'22.11.13 7:09 PM (223.39.xxx.137)같은 여자라도 원글이 좀 짜증나네요.
21. 믿음
'22.11.13 7:09 PM (219.249.xxx.53)부부간에 믿음이 없으시네요
뭐가 겁나시는 지
든든한 남편 있는 데
혼자도 모르는 길 가는 데
옆 에 남편이 있는 걸요22. ...
'22.11.13 7:09 PM (211.114.xxx.243)아니 차라리 호들갑떨지마라고 한마디 들었으면
제가 호들갑떤다고 생각했을거에요.
저는 진짜 초입들어서자마자 나가자고 했어요.
그러고는 길이 위험해지기시작하니 입꾹했구요.
참내.. 더 억울해지네요 정말23. --
'22.11.13 7:11 PM (114.203.xxx.133)그 당시에는 화가 났을 수 있는데
아직도 화가 나 계신 건 좀 이상하네요.
어서 화 푸세요. 남편도 무서웠을 겁니다. 다만 아내 앞에서 티를 못 냈을 뿐.24. 남편분이
'22.11.13 7:11 PM (211.250.xxx.112)속으로 화가 나서 분을 삭히고 있었을수도 있죠. 감정 표현을 못하는 사람은, 진짜 못하잖아요. 평소 남편분 성향을 아신다면 저런 상황에선 남편분 표정을 살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래도 단톡방 사진보고 기분내자고 모처럼 나선 길이었으니까요
25. 남편
'22.11.13 7:12 PM (124.54.xxx.74) - 삭제된댓글남편이 착하신 거예요.정말로
그거에 본인이 울먹했다는거 놀랍습니다.26. ...
'22.11.13 7:15 PM (211.114.xxx.243) - 삭제된댓글드라이브 갔으면 서로 즐거워야되는거 아닌가요?
충분히 다른쪽으로 가도 즐거운길 많아요.
단풍이 꼭 바다로 가는길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여기 운전못하는 김여사들 많은가봐요.ㅎㅎㅎ27. ...
'22.11.13 7:18 PM (211.114.xxx.243)남편이 왜 착한거에요? 도대체..
누가 이 길이 좋다고 해서 왔다며..
그렇게 좋은길이면 본인혼자와도 되는거 아닌가요.
여태 몇주나 혼자 집에 퍼져 이 좋은 단풍 다 끝날때 드라이브나왔으면 서로 좋을 코스로 가주면 안되는건가요?
정녕 제가 이상한건가요...28. 네
'22.11.13 7:19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상해요
29. ..
'22.11.13 7:23 PM (211.114.xxx.243)댓글읽다가 더 화가나는데
남편 화나 보이지않았고 자기가 가는길에 반대하니 더 밀어붙이는게 보였던거에요.
위험한길에 옆에서 호들갑떨었을까봐 남편편 드시는분들 본인이 운전못해서 그런경험 있으신거죠??
여기 나이대많아서 김여사이신분들 많으신가봐요.30. 보세요.
'22.11.13 7:24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 공감력 떨어진다 진짜
남편분이 그래도 나름 생각해서 단풍구경가자했고
단톡방에서 정보 얻었고..와이프 데리고 나섰음
좀 좋아해주고 동조해주고 그럼 안 되요?
이런 날씨에는 어딜가나 단풍은 그저그랬을거에요.
그럼 나서기 전에 서로 의논이라도 해보시지..
기껏 와이프랑 단풍구경 갔는데, 남편분은 본인 마음도 몰라주고
운전하는거 맘에 안 든다고 툴툴거리는 와이프 짜증났을거 같아요31. ///
'22.11.13 7:25 PM (58.234.xxx.21)원글님이 좀 흥분해서 써서 원글님보고 뭐라고들 그러는데
남편분이 잘못한거 맞지 않나요?
길 들어설 무렵에 길이 무섭다 위험해보인다 라고 말했는데
왜 아무 대꾸를 안하는거죠?
다들 남편이랑 이런식으로 소통하며 사시나요?
갈만해 보인다 한번 가보자 조심해서 갈께 걱정마 뭐 이런식으로 대꾸를 했는데도
옆에서 원글님이 계속 보챘다면 저도 원글님한테 뭐라 했을거 같은데
아무말 없이 직진이라뇨?
옆에 있는 사람이 불안하고 겁이 나있는데
무시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한거잖아요
남편 이상해요 정말32. akjtt
'22.11.13 7:26 PM (116.36.xxx.32)저 매일운전하고다니는사람인데 님남편 생불이네요. 맘막고니왔는데 돌아가기 좀그러니 그냥 들어온건데 옆에서 잔소리하면 짜증났을텐데 암말안하고 참고있다가 나중에 영혼이있건없건 미안하다소리까지하고.. 저도 좋은 아내 아니고 남편한테 짜증많이내는편인데 님은진짜 너무하네요. 길때문이아니고 님때문에 사고날뻔... 초입에서 반대했어도 그냥 돌아가기뭐하니 들어오게됬고 이미들어온길은 다시 나가지도못할텐데 옆에서 잔소리하니 진짜 짜증났을텐데 한마디안한거보니 평소에 별거이닌걸로 잔소리많이하시나보네요. 남편은이미 님 잔소리에 진저리가난상태라 아예 대꾸안하는상태고요. 남편주변사람들음 다알듯 님남편진짜 불쌍
33. --
'22.11.13 7:27 PM (114.203.xxx.133)여기 나이대많아서 김여사이신분들 많으신가봐요.
여보세요. 기껏 조언해 주었더니 고작 이런 반응밖에 못 보이시는 건가요?34. ooo
'22.11.13 7:28 PM (180.228.xxx.133)무섭다고 화 내며 평정심 잃고 주위에 징징거리는 성인
정말 너무 싫습니다.
내 공포에 질려 상황판단 못하고 주위에 화내고 난리치는 사람.
너무 미성숙해요.
딱히 겁에 질릴 상황도 아니였고 운전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건데 그렇게 난리치는건 상황에 아무 도움 안됩니다.
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주지 않았다고
무시당한것 같다니 정말 성장하셔야겠네요.35. 와
'22.11.13 7:28 PM (180.65.xxx.224)기껏 한다는 소리가 김여사냐고
진짜 재수없는 성격이네36. ooo
'22.11.13 7:30 PM (180.228.xxx.133)원글 대응 보니 이글 삭제한다에
오늘 남편이 사다준 군밤 겁니다.
캡쳐해놨습니다.37. …
'22.11.13 7:30 PM (211.203.xxx.221)40대 후반인데요, 남편분 힘드셨겠어요.
운전할때 옆에서 그러면 정말 짜증나요.38. ...
'22.11.13 7: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글은 댓다는 것만 봐도 성격 어떤지 보이죠. 오만 호들갑에 자기 고집만 중요해서 다른 사람 의견은 전혀 수용못하는 게 보이죠.
자기도 운전한다면서 저 상황에서 본인이 얼마나 짜증나는 소리하는지도 모른다는 게 노이해.
님남편 윗분말대로 생불입니다.39. 아이고
'22.11.13 7:31 PM (116.36.xxx.32)님 주변에 님평판 어떨지 모르시겠나요 잔소리대장이니 그냥 무시해라라고 다들 조언해서 남편이 그냔 대꾸안하는걸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는듯. 님남편은 그냥님 잔소리에 지친상태에요
40. 113님
'22.11.13 7:32 PM (211.114.xxx.243)이봐요 제가 자세히 쓰지않았지만
단풍좋을시기 남편 본인이 집에 퍼져있어 여태 구경할생각안하다
이제서야 그것도 해질무렵에 나가자해서 저는 귀찮았지만 기꺼이 준비해 옆자리에 탔어요. 목적지는 길가다 정했지만 바닷가커피숍이었구요. 그런데 날씨가 넘 험해서 돌아가자한거구요. 물론 돌아가자고해서 남편이 실망한건있지만 단풍구경이 꼭 목적지를 바다로 하지않아도 되잖아요.. 풍랑경보까지 와있었는데 모르고 출발한거였구요.41. ooo
'22.11.13 7:33 PM (180.228.xxx.133)어느 길로 갈지는 운전자가 판단하는거예요.
게다가 교행도 힘들만큼 좁은길 이미 들어섰다면
뭘 어쩌라는건가요.
겁 많아서 화 잘 내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
이래서 문제예요.42. akjtt
'22.11.13 7:36 PM (116.36.xxx.32)애들 다큰거같은데 어린아이육아하는분도아니고 남편이 주말에쉬는걸가지고 쉰다고표현안하고 집에 퍼져있다고 표현하는걸보니 얼마나 남편을 쥐잡듯이 잡는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러니 남편이 님이 말도안되는 잔소리를 퍼부어도 대꾸도안하죠. ㅡㅡ
남편이 주말에 좀쉬다가 오후에 나온것조차
집에서 퍼져있다가 오후에 나왔다고 불만이라는게
남편을얼마나 개무시하는지보여요....43. ...
'22.11.13 7:38 PM (211.114.xxx.243)아니 제가 어느글에 남편이 운전하는데 옆에서 화를 냈다가 있습니까!!!!!!!!!!!!!!!
우와 답답... ㅎㅎㅎ
진짜 헛웃음나요 ㅎㅎㅎㅎㅎ
이제 남편보다 댓글님들이 더 해보입니다. ㅎㅎ
저도 운전하니 험한길 옆에서 징징거리면 진짜 힘든거아니
힘든길에서는 암소리안하고 빠져나와 큰길에서 얘기한거에요.
우와 제 사회생활까지 궁예질하시는분들 대박이네요. ㅎㅎ
어이없음이 넘쳐 남편이 용서될지경입니다.44. 116님
'22.11.13 7:43 PM (211.114.xxx.243)개무시.. 라뇨.. 본인이하시나봐요?? 집에서 잔소리하고 남편잡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제글 잘읽어보시구요.
눈이 나쁘신듯..
저도 같이 일하는사람이라 남편 퍼져있어도 끼니때 밥먹으라는거말고 1도 잔소리안하는사람이에요 진짜.
어휴 참나 제가 왜이런댓글에 대답하고있는지요. 아이고..45. ..
'22.11.13 7:47 PM (124.56.xxx.121)다들 워워~~~
주말 저녁에 릴랙스합시다46. 원글
'22.11.13 7:52 PM (211.114.xxx.243)이글 지우지도 않을거구요.
제가 댓글들 대답하느라 제가 남편에게 서운한거 잊어버리는 효과가 있었다는;; ㅎㅎ
댓글쓰다보니 제가 화난포인트가 정리되네요.
더이상 뭐라하시든 댓글 안달겠습니다.
몇분안계시지만 저기 위에 소통에 문제라며 저를 위로해주신분..
맞는듯해요. 감사해요.
다들 이제 거품들 그만무시고 일요일 주말 마무리들 잘하세요.
괜히 저땜에 열올리신분들께도 미안해집니다.47. ...
'22.11.13 7:59 PM (118.37.xxx.38)끝까지 참고 불평 안했으면 참 큰 분이었을텐데 그걸 못하셨어요.
저희도 그런 경우 있었지만
남편이 당황해서 사고라도 낼까봐
괜찮아 더 가보면 좋은 길 나올거야 라고 하는게 많은 부부들 대화법이에요.
내가 남편과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나를 칭찬하고 싶은건 잔소리나 불평을 끝까지 참아준 점입니다.
당시에는 속터지고 소리지르고 싶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지만 꾹 참고 아무일도 아닌걸로 만들고 나면 진짜 아무 일도 아닙니다.
내 남편이 나에게 선의로 해주는 일을 무시한다고 하시다니요.
말을 못하고 있은거에요.
다 성격차이 인걸 어쩌겠나 싶긴 합니다.48. ...
'22.11.13 8:02 PM (153.243.xxx.136)ㅉㅉ원글님이 불쌍할지경.
원글님 글 제대로 안읽고...김여사 요 단어 하나에 일단 발작버튼 눌려서 난리가났음.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오죽하면 글을 썼을까...49. 음..
'22.11.13 8:06 PM (121.141.xxx.68)여기에 남자분들이 많이 들어온건지 아니면 명예남성들이 많은건지
무조~건 남자편입니다.
남자가 뭔가 조금이라도 해주면 그저~잘했다~잘했다~
박수치고 우쭈쭈해주더라구요.
그냥 걍 남자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여자입장은 전혀 고려해 주지 않아요.
끝~까지 남자만 생각하는 분들이 댓글을 너무 많이 달더라구요.50. ㅇㅇ
'22.11.13 8:19 PM (210.91.xxx.230)시어매들 총 출동했네요
님 남편 진짜 답답한 스타일인듯 ㅠ 고생했고만요
저는 따라가지도 않아요 이시간에 무슨 단풍이야 안가 응 혼자가
몇몇 댓글들 미쳤음 ㅎㅎ 무시하세요
그래도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꿋꿋이 억울하다 해줘서 좋고만요
아주 지조있고 좋아요 ㅋㅋ51. ㅎ
'22.11.13 8:31 PM (175.127.xxx.217)주말내내 놀다가 다 늦은 시간에 나가자고 한 것도, 아내가 그렇게 싫다는데도 위험한 길을 꾸역꾸역 찾아들어 간 것도, 본인도 잘못했단거 느꼈을텐데 자존심 세우려 진심으로 사과조차 안하는 것도 남편 분이 잘못하셨네요. 원글님 감정을 무시당했다 느꼈을 수 있겠어요. 배우자니까 그 정도의 배려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원래 이래요. 진심인건지 심심해서 일부러 원글님 기분 상하게 하려고 헛소리나 해대는 댓글놀이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도안되게 남자 편드는 댓글들 많이 달리니 신경쓰지 마세요.
52. 와진짜
'22.11.13 8:31 PM (220.75.xxx.191)남편 어떤 스타일인지 딱 알겠어요
보살은 원글이 보살이구만
댓글들 왜이럼ㅋㅋㅋ53. ..
'22.11.13 8:45 PM (118.35.xxx.17)원글님 여기 원래 감히 남편하는 일에 토단다고 부들대는 명예남성 많은 곳이예요
원글님이 안달복달한것도 아니고 옆에서 한마디 할수 있잖아요
저도 남편이 산길 위험하게 올라가길래 분명 초입에 길 보자마자 너무 험해서 가지말자고 했는데 올라간적있어요
제 말인듣고 올라갔다가 길이 끊겨 다시 내려오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그래서 이해되요54. 남편 얄미움
'22.11.13 8:54 PM (58.225.xxx.20)주말마다 집에 퍼져있다가
금방 해지는데 네시에 나가나요?
저같음 무슨 이시간 이시기에 단풍이냐고.
장난하냐고. 밥이나 사먹으러갈꺼같아요.
똥고집에 옆사람무시하고 이상한곳으로
들어가고. 자기가 성질내다니.55. ...
'22.11.13 9:04 PM (118.37.xxx.38)싸우고 들어와서 씩씩대실 분들 많네요.
싸움은 해서 뭐해요?
부부의 기술이 부족하신 분들이 조언이라고 댓글을...
싸우고나서 속이 시원해진 것도 아니고
아직도 억을한데 손해만 본거 아닌가요.56. ..
'22.11.13 9:24 PM (45.118.xxx.2)원글님 위로해주고싶네요. 여긴 무조건 남자는 감싸고 여자만 욕하는 사이트라 지금 댓글이 좀 황당히실거에요.
누가 봐도 남편분이 이상하게 행동한게 맞거든요.
그렇지만 여기 회원들은 남자가 주말에 님을 데리고 손수 운전을 해서 단풍구경까지 데리고 나가줬는데 벌벌 기며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남편탓을 하니까 막 화가 나는거에요.
아마 그 상황에서 님이 울먹거린다고 남편이 뺨 한대 올려붙였어도 댓글로 원글님 잘못이라고 원인제공을 했다고 할걸요? 백퍼입니다.
아 그리고 인생이 불행해서 누구한테 막 퍼붓고싶은데 원글님 글이 딱 보인 사람도 있겠죠. 어차피 이 글 댓글 볼건 원글님이잖아요. 그러니 원글님 기분 더럽게해야 자기가 기분 좋아지죠 ㅎ 그런 부류도 많잖아요 82에57. ..
'22.11.13 9:27 PM (45.118.xxx.2)솔직히 여기 대다수 회원들 삶이 그렇잖아요. 단풍놀이가 뭐에요? 남편한테 두드려맞고 눈두덩 얼룩덜룩해지면 그게 단풍인 인생 살며 늙어가는데
님은 그렇게 자상하고 좋은 남편을 두고도 투덜거리는 못된 부인으로 보이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58. 포인트는
'22.11.13 9:29 PM (175.193.xxx.50)이제서야 그것도 해질무렵에 나가자해서 저는 귀찮았지만 기꺼이 준비해 옆자리에 탔어요. 목적지는 길가다 정했지만 바닷가커피숍이었구요. 그런데 날씨가 넘 험해서 돌아가자한거구요. 물론 돌아가자고해서 남편이 실망한건있지만 단풍구경이 꼭 목적지를 바다로 하지않아도 되잖아요..
-
바닷가커피숍은 누가 정한 건가요?59. 무조건
'22.11.13 9:4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원글까는 명예남성 댓글들 남의글도 제대로 안읽고 운전을 하니마니 지적질에 궁예질에 고집부린 남편 생불이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속풀려다 속터지신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저 운전경력 30년 다되가는데 남편이 원글님 남편처럼 행동했으면 위험하니 차돌리라고 더 난리쳤어요.
운전하는 사람 생각해서 아무리 위험해도 입닥치고 있으라는 조언들 다 초보운전인거죠?
자기들이 운전할때 옆에서 뭐라하면 감당못하니 감정이입되서 파르르하는듯요.
사고 한순간이고 운전아무리 잘해도 옆에서 하는 조언 무시하면 안되요.60. ...
'22.11.13 9:42 PM (222.116.xxx.229)100프로 남편 잘못 아닌가요?
댓글들에 놀라 넘어갈 지경이네요
저 같아도 한마디 했을거에요
남자들 고집은 정말 짜증 만땅이에요61. 헐
'22.11.13 9:4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무조건 원글까는 명예남성 댓글들 남의글도 제대로 안읽고 운전을 하니마니 지적질에 궁예질에 고집부린 남편 생불이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속풀려다 속터지신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저 운전경력 30년 다되가는데 남편이 원글님 남편처럼 행동했으면 위험하니 차돌리라고 더 난리쳤어요.
운전하는 사람 생각해서 아무리 위험해도 입닥치고 있으라는 조언들 다 초보운전인거죠?
자기들이 운전할때 옆에서 뭐라하면 감당못하니 감정이입되서 파르르하는듯요.
사고 한순간이고 운전아무리 잘해도 옆에서 하는 조언 무시하면 안되요.
무슨 힘이 되어주라는 기도안차는 댓글들.
운전할때 위험한곳은 서둘러 빨리벗어나는거예요.62. 헐
'22.11.13 9:5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무조건 원글까는 명예남성 댓글들 남의글도 제대로 안읽고 운전을 하니마니 지적질에 궁예질에 고집부린 남편 생불이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속풀려다 속터지신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저 운전경력 30년 다되가는데 남편이 원글님 남편처럼 행동했으면 위험하니 차돌리라고 더 난리쳤어요.
운전하는 사람 생각해서 아무리 위험해도 입닥치고 있으라는 조언들 자기들이 운전할때 옆에서 뭐라하면 감당못하니 감정이입되서 파르르하는듯요.
사고 한순간이고 운전아무리 잘해도 옆에서 하는 조언 무시하면 안되요.
길 잘못들었는데 마냥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라니 ㅋ
위험한곳은 서둘러 빨리 벗어나는게 장땡이예요.
특히 좁은산길은 짐승이 튀어나올수도 있고 마주오는 차라도 있으면 큰일나잖아요.63. ???
'22.11.13 10:49 PM (220.80.xxx.96)전 너무 신기해서 예전에 글 쓴 적도 있어요
82쿡은 왜그렇게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고 남편편만 드는거냐고??
이 글만 봐도 그래요
늦게라도 부인생각해서 단풍구경 가는 남편?? ㅎㅎㅎ
다들 본인 남편들한테 어떤 대접을 받고 살길래 뭐 이리 사소한 거 하나에도 우쭈쭈 해주는건지;64. ???
'22.11.13 10:50 PM (220.80.xxx.96)그리고 저 완전 겁보여서
지나치게 과속이라든가
깜깜한 밤에 낯선 길이라든가
이런거에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지라
저도 무지하게 화 났을 것 같아요65. 휴
'22.11.13 11:40 PM (1.234.xxx.22)어이 없다가 뒷부분에 제대로 된 댓글들 읽으니 마음이 가라앉네요
66. 저는
'22.11.14 12:04 AM (223.62.xxx.51)아직도 어이 없어요
글만 읽어도 숨막혀요
굳이 사과 받으려는 것도
또 화가 안풀려서 글까지 쓰고
남자들 길에 대한 아집있어서 고집부려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걸 두시간도 아니고
이십분이 뭐라고 자기 입맛에 맞는 댓글만 읽고
그냥 혼자 푸세요 이런글은 공감 안됩니다67. 동감해요
'22.11.14 2:55 AM (61.83.xxx.150)원글님 같은 상황이면 되돌려서 그 길을 나왔어야지요
남편이 고집불통인가 봐요.ㅠㅠ
저도 가다가 그런 길이 나오면
되돌려 나와요.68. ㅇ
'22.11.14 2:59 AM (61.80.xxx.232)기분 푸세요
69. 50대
'22.11.14 4:19 AM (220.120.xxx.121)50대 후반인데 댓글들이 너무 놀랍네요
남편이 나가자고 말만 해주면 다 늦은 시간이든 비바람이 불든 그저 감지덕지 인가요?
도데체 뭐가 그리 고마운건지 왜 남편이 성불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단풍을 보러가자고 한것이 꼭 아내를 위한 희생인가요?
본인이 가고 싶어서 아내분 배려없이 늦은 시간에 출발하고
비바람까지 부는 날씨에 위험하니 돌아가자고 한건데
게댜가 이상한 길로 들어서도 아내의견 무시하고 본인 고집대로 행동한것을
왜 원글님이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드립니다 기분 푸세요70. /////////
'22.11.14 5:00 AM (188.149.xxx.254)아니 처음 댓글들에 기함 합니다.
대체 원글이 무슨잘못을 한건지요.
저는 원글 읽어보면서 남편이 부인 데리고가서 죽이려는건가?
이생각까지 났답니다.
무슨 호러무비 처음 도입단계 생각났어요.
저라도 기분나쁘고 무서워서 속상했을거 같네요.
남편분 좀 이상해요..
부인님 남편 낌새를 잘 살펴보세요.71. 원글님
'22.11.14 6:13 AM (211.246.xxx.220)얼마나 무섭고 겁이 났을까요?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에고 남편분 아내마음 좀 헤아려주시지
평소에도 말없이 소통 어려울듯72. ...
'22.11.14 6:36 AM (218.156.xxx.164)82쿡은 남편편을 드는게 아니고 일단 무조건 원글이 잘못했다를
전제로 댓글 다는 거 같아요.
여자들이 글을 많이 쓰니 남자 입장에 서는 댓글이 되는거구요.
게다가 글 제대로 읽지 않고 자기가 읽고 싶은대로 읽고 궁예질까지
더해서 없는 상황도 만들어내죠.
오후 4시에 무슨 단풍이야.
주말내새 날씨 오락가락해서 4시면 가다 해지겠구만.73. 문제는
'22.11.14 7:33 AM (218.55.xxx.79) - 삭제된댓글오후 늦게 나갔다는 거에요.
단풍구경이고 등산이고 3시4시는 하산 시간이니까요. 오전엔 생각없이 뒹굴다가 그 시간에 시작하면ㅍ 동네야산이라도 위험한 상황에 직면행요. 뒷일은 부부간 성격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는데 남편도 인정은 안하지만 쫄았을거에요. 위험한 상황엔 서로 죽이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와야죠74. 음
'22.11.14 7:59 AM (180.65.xxx.224)원글은 그 길이 어디인지 밝혔어야했어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위험한 길이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스릴만땅한 그런 길이요75. ..
'22.11.14 8:19 AM (1.241.xxx.242)게으르고 계획성없는 남편이 단톡방에서 누가 추천을 해주니 귀는 얇고 단풍은 보고싶다 이사단이 난거잖아요 운전하는 사람은 보호막없는 낭떠러지길이 얼마나 위험한지..날까지 어두워지고 바람까지 불어 으스스해지면 단풍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텐데...참나 남편분 지멋대로 맞고요 멋대가리없는 남편 비위맞춰주는 원글님이 보살이구만
76. ***
'22.11.14 8:24 A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제 남편과 형제인가봐요 전 어제 마트갔다가 오다가 좌회전하라니 유턴하고 헤메더라구요 20년넘게 산 집앞인데도요
77. 188님과 비슷한
'22.11.14 8:42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원글 읽고 추정했는데
혹시 남편분 바람피는건 아니겠죠? 아니면 안정감을 못주는
*고집쟁이
단풍구경을 해 떨어지기 가까운 시간에 나가며
저수지 근처는 뭐며
날도 안좋은데 으슥한 길은 뭐며
장면을 그려봐도 호러인데
188님 조언대로 잘 살펴보세요78. 아니
'22.11.14 8:50 AM (211.48.xxx.170)왜 원글님 보고 뭐라 하시는지 이해가..
집에 가는 길이 그 길 하나도 아니고
굳이 위험하니 가지 말라는 길로 갈 건 뭐예요.
그러다 사고라도 났으면
비오고 풍랑경보도 내렸는데
그 길로 들어선 사람 잘못이라고,
왜 안 말렸냐, 나였으면 차에서 그냥 내렸다,
부부가 쌍으로 개념이 있네 없네.
자업자득 타령할 거 뻔하면서..
원글님 잘못 없고
부인이 무섭다는데 무시하고 그 길로 간 남편이 나빠요.79. ///
'22.11.14 9:28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82하면서 늘 느낀게
원글이 쓴 글은 대충 보고 신뢰조자하지 않으며
본인의 감이나 상상력으로 원글을 타박하는게 82 특징이에요
안그런 분들도 분명 있지만 노인들이 보통 이래요
상대와 대화할때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자기맘대로 생각해버리는거
퍼져있던..4시가 다 되어서야...
이런 문장과 다소 흥분된 글의 말투로
원글님이 집을떠나 남편이 운전하는 내내 툴툴거렸을거라 단정함
원글님은 속으로는 다소 못마땅했으나 남편을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위험한 길을 한참 '가던중'에 돌아가자고 한것도 아니고
들어설 무렵 얼른 나가자고 했다는데 (차를 돌릴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겠죠)
그런 위험한 길에서 어떻게 돌아나가냐고 억지부리는 무지랭이 취급을 함
저도 운전하지만
운전하는게 뭔 벼슬이라고 옆에 사람이 무섭다는데
대꾸 한마디 안해주는걸 당연하다고 옹호들 하는지
저도 어설픈 궁예질에 훈계질 두어번 당해보니 그런 무리들 빤해요 아주80. 요즘
'22.11.14 9:37 AM (211.250.xxx.224)82는 정말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왜 원글을 나무라는지 이해가 안가요. 날씨 안좋아서 풍랑주의보 내린 마당에 외출자체꺼 꺼려져서 출발부터가 기분 별로인데 그래도 남편 맞춰주러 나간건데.
남편들 중에서도 운전대 잡으면 이상하게 아내랑 자존심싸움하는 사람있어요.
뻔히 아내가 다 잘 아는길 아내 출근길도 늘 막히는 길 알려주고 피해가라해도 자기 맘대로가는 사람. 자존심때문에 니가 시키는대로 아래라 저래라하는 말 안듣겠다는거죠.
지금 원글님 경우도 그런 유형 남편인것 같은데요. 내 판단이 옳으니 니가 뭐라하든 자기 생각대로 하겠다는거.
비오는 날 해안가 절벽길 미끄러워서 위험 만땅인데 그길 끝까지 고집한건 무서워서도 괜찮다는 생각에서도 아니고 오로지 내사 한번 들어선겋 물리지 않겠다는 자존심이랑 설마하는 안일함이죠.
운전 20년 넘었으니 김여사 아닙니다81. ///
'22.11.14 9:38 AM (58.234.xxx.21)82하면서 늘 느낀게
원글이 쓴 글은 대충 보고 신뢰조자하지 않으며
본인의 감이나 상상력으로 원글을 타박하는게 82 특징이에요
안그런 분들도 분명 있지만 노인들이 보통 이래요
상대와 대화할때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자기맘대로 생각해버리는거
퍼져있던..4시가 다 되어서야...
이런 문장과 다소 흥분된 글의 말투로
원글님이 집을떠나 남편이 운전하는 내내 툴툴거렸을거라 단정함
원글님은 속으로는 다소 못마땅했으나 남편을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위험한 길을 한참 '가던중'에 돌아가자고 한것도 아니고
들어설 무렵 얼른 나가자고 했다는데 (차를 돌릴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겠죠)
그런 위험한 길에서 어떻게 돌아나가냐고 억지부리는 무지랭이 취급을 함
원글님이 화난 시점은 위험한 길이 끝나고 어느정도 큰길로 나와서 부터임
저도 운전하지만
운전하는게 뭔 벼슬이라고 옆에 사람이 무섭다는데
대꾸 한마디 안해주는걸 당연하다고 옹호들 하는지
저도 어설픈 궁예질에 훈계질 두어번 당해보니 그런 무리들 빤해요 아주82. 세상에
'22.11.14 9:47 AM (221.147.xxx.176)원글이 쓴 글은 대충 보고 신뢰조자하지 않으며
본인의 감이나 상상력으로 원글을 타박하는게 82 특징이에요
안그런 분들도 분명 있지만 노인들이 보통 이래요
상대와 대화할때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자기맘대로 생각해버리는거2222222222222
윗 댓글님 어쩜 제가 생각하는 그대로 쓰셨는지
몇몇 댓글들 읽다가 나이드신 분들이 쓰셨나 싶었어요.
82쿡 연령대가 높은 것 같아요83. 와우
'22.11.14 10:00 AM (118.34.xxx.85)초반 댓글들 왜 저럼 ㅡㅡ
저런 남편이랑 살아서 딱 상황 짜증날거 감 오는데
운전하는 옆에서 비명지르는 여자와 과묵하게 운전에 몰두한 남자 이미지를 연상하셨나본데 초반에 여긴 아닌거같다 의견제시했는데 네/아니오 답도 없이 멍충이처럼 직진하는 아저씨가 있는거죠 ;;
저희 남편도 여행갈때 계획 하나도 안짜는 타입인데 해외에서 모르는 스팟으로 이동할때 마치 아는것처럼 뒤도안돌아보고 말도안하고 막 갑니다 뒤에서 어린애들 손잡고 얼르고 다른데로 튀려는거 잡고 끌고 가는데 천천히가란 말에도 대꾸없이 막 가거든요 나중에보면 심지어 길도 잘 모름 ㅡㅡ
제가 스마트폰 켜서 출구번호나 건물 위치로 체크해야되는데 무작정 가서 저도 꽤 많은 세월과 사건을 자존심 지켜주고 성격이려니 하고 참아줬는데 결국 조련사처럼 다뤄야 말듣는다는걸 알게됐어요 자존심 백번 세워주고 오만번 조언했으면 들어먹어야 사람색히죠84. …
'22.11.14 10:07 AM (121.134.xxx.249)주말내내 놀다가 다 늦은 시간에 나가자고 한 것도, 아내가 그렇게 싫다는데도 위험한 길을 꾸역꾸역 찾아들어 간 것도, 본인도 잘못했단거 느꼈을텐데 자존심 세우려 진심으로 사과조차 안하는 것도 모두 남편 분이 잘못하셨네요. 2222222
원글님 뭐라하는 댓글들이 이리 많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도대체 본문 내용 중에 원글님이 타박 받을 부분이 어디 있나요?85. 참나
'22.11.14 10:32 AM (223.62.xxx.49)요새 82는 확실한 느낌이 있어요
남편.아들.남자에 대한 힘든일.억울했던일들을 올리면
원글을 미친여자수준으로 몰아간다는거
그 상대인 남자가 사기를 쳤든 사고를 쳤든 폭력을 썼든 설사 살인을 저질렀어도 여자.부인탓으로 몰아가죠
오구오구 그랬쪄
살인했을법했네 내남편 내아들
이런분위기로 댓글을 쓴다는거 저만 느끼나요??
초반 원글한테 몰아가기댓글 썼던 회원들 어쩐지 아들만 넷을 둔
제가 아는 시어매가 예상되는데요?
줄줄이 아들들 장가못가니 베트남며느리 간신히 맞아 반지하 곰팡내나는 월세방 해주고 장가보내더니 그아들들 술먹고 베트남며느리 미친듯이 폭력을 행사해 경찰서 끌려갔는데ㅜ
경찰과 베트남며느리 욕하고 억울해하던 시어매요
남자는 다 그런거라고
그래도 되는거라고....
82회원들중 남자옹호하는 미친댓글다는 여자들
제가 알고있는 아들넷 엄마같은 사람 엄청 많은가봐요86. ....
'22.11.14 10:34 AM (112.220.xxx.98)여름도 아니고 겨울이면 해도 빨리지는데
오후4시에 단풍구경가자고 나선것부터가 잘못된거...
그리고 운전대 잡고 가는사람한테 화낸것도 잘못한거에요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혼자 운전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 뭐가 무서워요 무시하니어쩌니...에혀
길이야 연결되어 있는거고
어차피 빠져나갈껀데요
두분 앞으로 드라이브는 없을듯 ㅡ,.ㅡ87. 참나원
'22.11.14 10:57 AM (223.62.xxx.75)아무리 어쩌고저쩌고 댓글썼어도
찌질이 아들맘들인거 다 드러나는데
본인만 그거 안보이나봅니다
죽으나사나 남자 편 어이구ㅠ88. ㅁㅁㅁㅁ
'22.11.14 11:06 AM (211.192.xxx.145)본인 성격이 원글 남편 같으면 남편에 공감하는거지
한사코 아들맘으로 모는 건 죽으나사나 여자편들어야 된다는 우주의 계시인가요?89. 참나
'22.11.14 11:27 AM (223.33.xxx.88)뭐 굳이 아들맘아니어도
남자들 이야기라면 죽으나사나 남자편들어야만 하는 여인들은
우주의 계시인가요?ㅋㅋㅋ
사기를 쳐도
강간을 해도
더 무서운일을 저질렀어도
이해해주자는 댓글들 넘치는게 요새 82의 특징이죠
역시 우주의 계시일겁니다ㅎㅎㅎㅎ
아무렴요90. 제
'22.11.14 11:37 AM (1.239.xxx.65) - 삭제된댓글남편도 저래요. 가장 기살린다고 평생 남편이 하려고 하는 일에 따라 주었는데 남편은 리더의 자질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어요. 저흰 지리산 폭우 경보가 내려진 속에서 구조대가 두번이나 출동할 지경이 되기도 했어요.
남편 말 믿지 말고 원글님 의사를 확실하게 밝히세요. 그런데 생활 속에서 살다 보면 또 아차 하기도 해요.
많이 무서우셨겠어요. 그런데 댓글 보다 트라우마는 사라지셨을 듯 ㅎㅎㅎ91. 에휴
'22.11.14 12:04 PM (222.103.xxx.217)남편이 고집 있는것 같은데
원글님도 상당히 힘든 성격 같아요. 계속 들볶는 스타일-제 여동생도 그런 성격입니다.
제가 힘들어요.92. dd
'22.11.14 12:5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편은 고집이 상당한거 같고
원글님은 욱해서 그자리에서
다다다하는 성격같네요
저도 욱하는 성격이고 남편하고 많이
싸웠지만 남편 운전할때는 욕튀어나올거
같아도 참았다가 집에서 이야기해요
잘못해서 사고라도 안되잖아요
저희 남편도 젊을땐 쓸데없는 똥고집이 있어서
한번씩 이상한거에 꽂힐때가 있었어요
나이드니 이제 괜찮아졌지만요93. dd
'22.11.14 12: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남편은 고집이 상당한거 같고
원글님은 욱해서 그자리에서
다다다하는 성격같네요
저도 욱하는 성격이고 남편하고 많이
싸웠지만 남편 운전할때는 욕튀어나올거
같아도 참았다가 집에서 이야기해요
운전할때 말타툼하다가 잘못해서
사고라도 나면 안되잖아요
저희 남편도 젊을땐 쓸데없는 똥고집이 있어서
한번씩 이상한거에 꽂힐때가 있었어요
나이드니 이제 괜찮아졌지만요94. .....
'22.11.14 1:48 PM (202.32.xxx.76)끼리끼리 과학인거 같은데...
11월초 오후 4시되어서 단풍 보러 간다는 게 웃긴데 남편이 뭐라고 해도 원글님도 간다고 했으니까 사실 그건 남편 입장에선 동의한거에요. 남편이 고집 피운게 아니라요. 저 같으면 그 시간에 단풍 보러 안갔을거 같아요.
그리고 두분 나가기 전에 날씨랑 기온도 좀 체크하고 그러세요. 풍랑경보 메시지 사전에 받았으면 바닷가 근처 그런데 가지마시구요.95. 82에
'22.11.14 2:42 PM (188.149.xxx.254)중국인들 남자들 엄청 들어와있어요.
남자들중에서도 결혼못해 여성에 한을 품은 찌질이들. 게이들 몇 명 상주합니다.
왜 이상한 댓글러들을 늙은 여자로 몰고가죠?
82 언니들 상당히 교육수준이나 사는 수준 높습니다만.
높을수밖에 없는게 천리안 유니텔 주동 망해갈때 상당수 유입되었구요.
90년대 컴퓨터놓고 쓰던 집이 어떤 집들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96. 그냥
'22.11.14 3:05 PM (59.8.xxx.41) - 삭제된댓글그렇게 자기주장 잘하는사람이
4시경에 나가자고 싫은데 나갈건 뭔가요
갔으면 그냥 편하게하지
운전하는 사람한테 이러고 저러고
이게 보는사람, 글 읽는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든겁니다,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
그냥 어차피 안돌아간거, 그냥 마음편하게 운전하게두지 굳이 이러고 저러고
이래서 댓글들이 그런겁니다,
그리고 주말엔 원래 퍼져있는겁니다,
그래야 주5일 또 일하지요
그 남편 집에서 쉬는 사람아나ㅣ잖아요
그럼 주말에라도 퍼져있어야지요
이렇게 댓글쓰는 나도, 내 남편도 주말엔 각자 놀자입니다,
어제는 둘다 자기구역에서 퍼져있었고요97. 위에그냥님은
'22.11.14 3:2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그냥 퍼져나 사세요.
상상소설 쓰지나말고.98. ...
'22.11.14 3:30 P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ㅋㅋㅋ
99. ㅋㅋ
'22.11.14 3:32 PM (125.176.xxx.65)원글읽을땐 분명 그것이알고 싶다 한장면이었어요
원글님 공포에 디게 공감하고 내려오니
댓글 장르가 사랑과전쟁이네요
댓글달기 포기하고 오늘 다시 들어오니 스펙타클하네요 아주100. ㅡㅡㅡ
'22.11.14 3:38 PM (58.148.xxx.3)귀찮았는데.. 갔다...부터 시작이군요.
차라리 가지 말자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면
남편도 맘 상할 일 없었을텐데.
안전하게 돌아오고 싶었다면
그냥 내가 운전할게..하고 와도 될텐데.
남편이 대체 잘못한게 뭐지요?
초딩이면 이해하겠어요 바다 무섭다 돌아가자
2차선도로 무섭다 딴길로 가자
무섭다 돌아서 나가자.
이정도면 나들이를 못다니죠.101. 58.148
'22.11.14 4:20 PM (188.149.xxx.254)한국어 잘 이해를 못하면 그냥 읽고나가시지요.
102. ㅡㅡㅡ
'22.11.14 4:32 PM (58.148.xxx.3)188.149.xxx.254
자신의 말을 제대로 전달할 능력이 없으면 댓을 달지 마시지요.103. .....
'22.11.14 5:16 PM (223.62.xxx.34)4시 다 되어가서 그것도 단풍놀이?? 나가자는 남편이나 아무생각없이 쫒아가는 와이프나.. 그리고 이왕 나갔으면 단풍놀이 꼭 아니더라도 예쁜 카페에서 커피나 그윽하고 마시고 즐기고 오면되지 돌아가자며 찬물 끼얹는 와이프나 굳이 요상한 길로 구비구비 들어가는 똥고집 남편이나 끼리끼리 사이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