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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남자들

........ 조회수 : 8,740
작성일 : 2022-11-13 08:18:29
얼마전 동네 언니따라 이틀정도 알바를 갔어요.알바생은 여러명 있었고,남자도 몇명 있었어요..그런데 그중 37세라는 젊은 총각이 있더라구요.그분도 이틀알바를 온거죠.점심먹을때 몇마디 한거밖에 없는데 저한테 그 나이로 안보인다.진짜 예쁘시다.전화번호달라 막 그러더군요.저는 현실파악잘해요.그냥 듣기좋은말하신다 했구요.
끝나는 날 일을 하는데 틈틈이 옆에 와서 친절하게 하면서 매너있게 챙겨주고했지만 저는 모른척하고 집에 왔어요.다시 볼 사람도 아니고해서..근데 이틀후 사장한테 전번을 물어보고 문자와 톡을 보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나이가54세에요.ㅜㅜ 그런데 왜 젊은 남자가 그럴까요.생긴것도 멀쩡히 좀 잘생긴 편이던데 요즘 젊은 남자들 이상해서 함 여쭤보고 싶어서 글 올려요.
IP : 124.56.xxx.9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3 8:20 AM (119.198.xxx.18)

    돈 ,섹파, 종교
    셋 중 하나
    모든 인간관계는 저 세 가지 중 하나로 엮임
    원글님은 저 중 뭐에 해당되는 것 같으세요??

  • 2. ..
    '22.11.13 8:24 AM (222.236.xxx.238)

    나이를 밝히셨는데도 그런거에요?

  • 3.
    '22.11.13 8:24 AM (76.22.xxx.166) - 삭제된댓글

    돈이죠 원글이 경제력이 있다 캐치를 한거같아요(아파트 라던가 직업이라던가) 요즘 하도 먹고살기 힘들어 취직도 힘드니 아예 여자 나이 외모 포기하고 돈있는 연상 만나려는 젊은 남자도 있대요
    단 여자로 보거나 사랑해서는 아니죠 경제력

  • 4. ㅡ.ㅡ
    '22.11.13 8:25 AM (121.151.xxx.152)

    사장님이 개인정보유 알려준게 문제죠
    요즘같은 세상에 어찌그러셨답니까

  • 5. ......
    '22.11.13 8:25 AM (124.56.xxx.96)

    돈 섹파 다 아닌데 그럼 종교때문에 접근하는건가요..근데 종교전파를 왜 남자로 느껴지게 접근할까요.ㅜ
    너무 이상해요.제가 끼있는 스타일이 아니여요.ㅜ

  • 6. dd
    '22.11.13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찝쩍거려 반응오면 즐길려고 그러는거겠죠

  • 7. ......
    '22.11.13 8:27 AM (124.56.xxx.96)

    그니까요..그 사장이 문제..직업 사는곳 전혀 얘기안했어요..여러분들이 같이 식사하고 했거든요.이틀알바라 그냥 한번 볼 사람들 처럼요

  • 8. ㅡㅡ
    '22.11.13 8:27 AM (59.7.xxx.234)

    누나라고 해주면
    원하는거 공짜로 나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사소하게 밥값부터 시작해서...
    많이 해본 솜씨네요...
    아니면 혹시 종교 포섭?

  • 9. 어제
    '22.11.13 8:28 AM (175.124.xxx.17)

    멀쩡하게 생긴 37세에 이틀하는 알바를 하는 사람이면...
    동남아쪽 결혼도 못하는 무능력 아닌가요?

  • 10. ......
    '22.11.13 8:28 AM (124.56.xxx.96)

    몸으로 하는 일이라 옷도 막 허름하게 입어서 경제력은 아닐것 같아요.ㅜ

  • 11. ......
    '22.11.13 8:30 AM (124.56.xxx.96)

    보기는 멀쩡해요..작장다니다 잠깐 쉬는것 같은.험한일하는 사람도 아닌것ㅍ같더라구요

  • 12. ...
    '22.11.13 8:3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는 젊은 남자인데 사실 그 나이에 이틀 단기알바 나오는 처지면 현실적으로 또래 못 만나요....

  • 13. 이뻐
    '22.11.13 8:31 AM (211.251.xxx.199)

    그냥 아무 대꾸 마시고 차단하세요
    사장부터 젊은놈이나 다 이상한놈이구만

  • 14. 에휴
    '22.11.13 8:32 AM (175.124.xxx.17)

    37세에 몸으로 하는 이틀짜리 알바 하는 사람이 궁금하시다니..

  • 15. ......
    '22.11.13 8:33 AM (124.56.xxx.96)

    아무 대꾸 안하고 차단했지요..근데 멀쩡한 젊은 남자가 나이많은 여자한테 그럴일인가..너무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서요.
    비슷한 연배면 좀 이해가 되는데

  • 16. 초승달님
    '22.11.13 8:34 AM (121.141.xxx.41)

    유부녀인지 알고 있는 상태인데 접근한거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고 원글님이 미혼이면 맘에 들어서 연락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맘에 안들고 이상하다 여겨지면 읽씹.차단하세요.

    요즘 젊은사람이 다 이상하다라는 결론까지 내릴필요는 없을듯해요.

  • 17.
    '22.11.13 8:34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별 정신 나간 놈 다 있네 하고 지나갈 일이면 될 것 같아요.

  • 18. ......
    '22.11.13 8:38 AM (124.56.xxx.96)

    남편하고 사이도 좋은데...자녀도2명이나 있는 평범주부거든요..

  • 19.
    '22.11.13 8:39 AM (121.144.xxx.62)

    일단 멀쩡하고 잘생긴 젊은 청년이라고 먹히는 거 아니까 연락하는 거예요
    잘생기고 37세에 단기알바면 보통은 걸러야죠
    님 눈빛이 흔들린 거 알고 들이대는 거예요
    님같은 마음약한 누나들 많이 넘어갔을 겁니다

  • 20. 둥둥
    '22.11.13 8:40 AM (118.235.xxx.38)

    미쳤네요. 사장 미친 새끼.
    주민센터 공익인 전번 알려쥐서 난리난 적도 있잖아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차단하고 대꾸하지 마세요.
    신천지일 수도, 스토커일 수도.

  • 21. 초승달님
    '22.11.13 8:40 AM (121.141.xxx.41)

    미친인간이네여.헐..
    차단 잘 하셨어요.

  • 22. ..
    '22.11.13 8:41 AM (220.80.xxx.222)

    정말 원글님 기분 찝찝하겠어요.
    정상적인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이 뭔가 따뜻하게 느껴져서 ,모성결핍 느낀것을 원글님을 통해서 채우고 싶었나?

  • 23. ......
    '22.11.13 8:42 AM (124.56.xxx.96)

    저 전혀 흔들리지 않았어요..눈길도 안주고 피해서 빨리 차타고 와버렸거든요.그랬더니 전번을 알아거지고.ㅜ제가 전혀 관심둘 사람이 아니였는데.
    ㅎㅎ 그 남자가 그냥 이상한 거네요.

  • 24. ..
    '22.11.13 8:4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장이 이상해요. 남에 폰 번호를...

  • 25. 저도
    '22.11.13 8:49 AM (61.105.xxx.11)

    종교 같아요 차단요

  • 26. ...
    '22.11.13 8:50 AM (122.32.xxx.176)

    신천지 아닌가 의심...

  • 27. 빨대죠
    '22.11.13 8:52 AM (121.166.xxx.208)

    돈을 그렇게 구하는거죠. 쉽게 벌고 쉽게 쓰는 인생이라 그렇게 그 나이에 알바하죠. 쉽게 사네요

  • 28. ......
    '22.11.13 8:53 AM (124.56.xxx.96)

    신천지인가 봐요.아무래도 그쪽이 맞나봐요.
    요즘 젊은이들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궁금했거든요.

  • 29. ㅇㅇ
    '22.11.13 8:53 AM (125.187.xxx.79)

    수집병있나. 저희동네에도 아저씨한명이 동네 처녀 아줌 구분않고 번호묻고다녀요. 직업도 교수던데 눈빛이 맛이 가있더라구요.

  • 30. 1212
    '22.11.13 8:55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어쨌든 비정상적인 접근은 피해야죠. 요즘 잘못 엮이면 큰일이죠. 남의 전번은 왜 알려주고 참...

  • 31. 우리
    '22.11.13 8:57 AM (125.181.xxx.149)

    요즘 젊은 남자 코인 주식관련 빚으로 위기에 처한 경우 정말 많습니다. 무슨말인줄아시죠.?

  • 32. 요즘
    '22.11.13 9:01 AM (118.235.xxx.1)

    요즘 제비 새끼들이 저런데요.
    여자집에 얹혀서 숙식섹 해결하고 2년만 지내도
    최소 3000절약 이라고...그래놓고 또 다른 여자 찾고요.
    직업도 일용직만 한대요. 용돈 타서 쓰겠다고

  • 33. ......
    '22.11.13 9:01 AM (124.56.xxx.96)

    이틀알바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참 세상이 무섭네요.
    항상 사람조심해야 겠네요.30대 남자를 대면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세상이 변했나했어요.ㅋㅋ

  • 34. 사장이라는
    '22.11.13 9:08 AM (172.56.xxx.239) - 삭제된댓글

    분이 무슨 생각으로 번호를 알려줬는지 이해안되네요.
    단기알바든 정직원이든 법에 저촉되는 행위라 생각되요.
    37살이라는 그 사람도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자기방식만 고집하는 사람 위험할 수도 있어서요.

  • 35. ......
    '22.11.13 9:11 AM (124.56.xxx.96)

    저도 그게 궁금해요..뭐라하고 전번을 물어봤을까요.사장이 젊은 미혼여자였어요.

  • 36. 사기꾼
    '22.11.13 9:24 AM (175.208.xxx.235)

    절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닐테고,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원글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고 다가가면 얻을수 있겠다 싶으니 연락한거겠죠.
    그게 뭔지가 중요한가요?
    중요한건 그런 사람 연락 받아주고 만나고 하면 절대 안된다는거.
    궁금해서 나쁜 사람 같지 않아 보여서 그 사람이 내게 잘해줘서등등
    그런 이유로 만나주면 뭐든 하나, 둘 털리는겁니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털려고 만나자고 하는거니까요

  • 37. 어제
    '22.11.13 9:25 AM (223.39.xxx.53)

    어떤 일본 남자가 하는 유툽쇼츠가 뜨길래 봤는데 전세계에서 한국 여자가 제일 잘대준대요 우리나라 많이 변했나?

  • 38. ㅇㅇ
    '22.11.13 9:28 AM (119.198.xxx.18)

    ㄴ 사장이 젊은 미혼 여자요???
    미친년이네요.
    너 한 번 된통 당해봐라~~이런 심경 아니고선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가 사이코 스토커일지도 모르는데
    쌩판 모르는 이틀 얼굴본 남자한테 전번을 알려주다니 미친년
    같이 작업(종교??)이라도 들어간거 아닌지?

  • 39. ......
    '22.11.13 9:36 AM (124.56.xxx.96)

    아니에요..전혀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40대미혼녀인데 가족들과 같이 해요.사장님 좋더라두요.저도 열심히 했지만 일도 닥달하지않고 여유롭고 푸근한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더 궁금해요..뭐라하고 물어봤을까하구요.

  • 40. 사람조심
    '22.11.13 9:45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여사장도 이상한 사람이네요..
    나같음 사장한테 전화해서 한마디할것같은데요..
    개인정보를 왜 알려주냐고...
    제주변 멀끔한 젊은 백수 나이많은 여자들한테 빨대 꽂고 사는 사람있어요… 대출까지 받아서 주던데..
    조심하세요..

  • 41. 나이는 어찌
    '22.11.13 9:46 AM (180.68.xxx.158)

    알았으까?

  • 42. 나이는 어찌
    '22.11.13 9:48 AM (180.68.xxx.158)

    37인지...
    우리도 일용직 알바 많이 쓰는데
    서로 나이 이름 그런거 말 안해요.ㅡㅡ
    요즘 세상에 그런걸 왜 오픈하죠?
    님도 이상 그 남자는 더 이상.

  • 43. ......
    '22.11.13 9:52 AM (124.56.xxx.96)

    조심할게요~세상공부 좀 하려고 용기내서 알바 함 갔다가 진짜 세상공부하네요.
    울남편이 너무 세상을 모른다고 해서 용기내서 도전해봤는데 쉬운게 없네요.ㅎㅎ

  • 44. ......
    '22.11.13 9:54 AM (124.56.xxx.96)

    제가 물어본게 아니에요.주변 아줌마들이 총각이니 나이물어보고 여친있냐고 물어보고 해서 들은거에요.아줌마들이 나이물어보길래 54라 했구요.점심타임에 잠깐..
    일할때는 말안하죠

  • 45. ...
    '22.11.13 9:54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는 젊은 남자인데 사실 그 나이에 이틀 단기알바 나오는 처지면 현실적으로 또래 못 만나요....
    22222

    원글님한테 집적대는거 맞고요
    여자가 아쉬워서 저러는거죠

  • 46. ...
    '22.11.13 9:56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는 젊은 남자인데 사실 그 나이에 이틀 단기알바 나오는 처지면 현실적으로 또래 못 만나요....
    22222

    원글님한테 집적대는거 맞고요
    여자가 아쉬워서 저러는거죠
    원글님 평범한 주부같은데 님이 여지줬을거라고는 생각안해요
    너무 불안해하고 자기검열하지 마세요

  • 47. ......
    '22.11.13 9:57 AM (124.56.xxx.96)

    먼저 와서 일하는분들이 있었거든요.일이 많아서 잠깐 단기알바를 부른거구요

  • 48. ㅎㅎㅎ
    '22.11.13 10:11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척 애를 쓰네요 원글님 후려치느라고..
    그런데 같이 일용직하는 처지에 무슨 빨대니 그런 경지까지ㅋ

    가끔 그런 남자들 있더라구요
    저 50, 남자 36이었을 때
    유난히 친절하고 뭐 기타 등등..제가 나이 많으니 누나같은가보다 그랬어요 ㅋ

    나중에 우연히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 기다리다
    둘이 먼저 도착하게 되어 이 얘기 저 얘기 하는데
    저더러 고민있다고
    자기가 담달에 결혼하는데 이 결혼이 맞는 건지 모르겠다 어쩌구 그래요. 야가 왜 이러나싶어 결혼의 장점을 막 말해줬는데.

    그리곤 결혼하고 나서 코로나..못 보다 3년쯤 만에 다시 봤는데
    요상한 소리 하더군요 그때 좀 저 때문에 흔들렸다는 둥..못 들은척했어요
    대기업 직원이었고 와이프도 빵빵한데 그러더군요

    뭐 사람 마음 그럴 때 있죠..인생이란 모르는 것이고..
    원글님 선 잘 그으시니 지나가는 일일 겁니다

  • 49. 헐...
    '22.11.13 10:14 AM (188.149.xxx.254)

    중요한건 그런 사람 연락 받아주고 만나고 하면 절대 안된다는거.
    궁금해서 나쁜 사람 같지 않아 보여서 그 사람이 내게 잘해줘서등등
    그런 이유로 만나주면 뭐든 하나, 둘 털리는겁니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털려고 만나자고 하는거니까요2222222222

  • 50. 그런남자는
    '22.11.13 10:35 AM (124.5.xxx.96)

    일단 집에 들어오려고 한대요.
    무료 엄마를 찾는거죠

  • 51.
    '22.11.13 10:48 AM (211.212.xxx.146)

    원글님 카톡에 있는 사진을 모두 지우세요 꼭이요
    개인정보 드러날까 무섭네요

  • 52. ......
    '22.11.13 11:18 AM (124.56.xxx.96)

    ㅎㅎ감사해요. 개인정보 드러날 사진이 전혀없어요.풍경사진이고 저는 가족사진도 안올려요.애들이 싫어하는것 같아서요. 저는 뭔가 쑥스러워서 제 얼굴사진도 안올려요.

  • 53. 돈이죠.
    '22.11.13 11:41 AM (223.38.xxx.51)

    돈나오는 섹파.
    돈이 돈많은 사람한테서 나오지 않아요.
    돈없는 사람들이 대출받아서라도 돈을 주죠.

    님이 잘 판단하셨어요.
    아마 여러군데 작업걸고 있을듯요

  • 54. ......
    '22.11.13 12:03 PM (124.56.xxx.96)

    참 사람은 겉으로 모르는거군요..그냥 평범청년이었는데 문자도 정중하게 오고..
    ㅋㅋ 재미있는 경험했네요.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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