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후반 엄만데....요새 아이.훈육하는거 귀찮아요 ㅜㅜ

.....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22-11-13 00:40:57
9살 남자 초등학생 하나 키워요...
장난꾸러기에 공부숙제 싫어하지만 어른들에데 귀염성있고 큰문제는.안일으키는 아이입니다. 그치만 외동이라 그런건지 친구들이랑 놀때 이기적으로 말하거나 어른에게 민망하게 버릇없이 말할때가 가끔씩 있어요. 나름 커리어 꺽이는거 포기하고 파트로 일하며 열심히 키웠는데 요새는.그런거 훈육하느라 실랑이 말다툼하는게 지치네요. 아이가 강성은 아닌데 말대꾸하고 뭔가 고분고분한 아이는 아니거든요. 자기중심적이기도 하구요.
학원 친구들 엄마들은 저보다 적어고 5살 많게는10살도 차이나는데...열정적으로 아이 혼내고 계속 실랑이하며 아이 훈육하는데...
저는 한두번 설명하다가 그만해! 집에가서 얘기해 하며 말았어요.
요새는육아.훈육 이런게 너무 피곤하네요. 늙어서 그런지 다 귀찮아요. 이럼 안되는데...육아 권태기인듯 ㅜㅜ 곧 갱년기오려나봐요
IP : 121.135.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3 12:47 AM (118.32.xxx.104)

    이해가요
    그래서 모든 일은 적절한 시기가 있는거죠

  • 2. dlf
    '22.11.13 12:49 AM (180.69.xxx.74)

    그런것도 내가 기운이 있어야 하죠

  • 3. ....
    '22.11.13 12:5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중에 더 크게 와요.

    저는 훈육의 등한시가 산위에서 굴린 조그만 눈덩이라고 생각해요.점점 겉잡을 수 없더라고요. 나중엔 열정적으로 실랑이하며 바로잡으려해도 못 해요. 타이밍 놓치지 마시길..

  • 4.
    '22.11.13 12:56 AM (116.41.xxx.121)

    제 이야기 인가요
    40초반인데 애 5세
    어딜가도 내가 젤 늙었 ㅠ
    훈육은 아직까진 잘되긴하는데 애 좀 크면 저도 더 늙고 힘들테죠? ㅠ

  • 5. ..
    '22.11.13 1:05 AM (123.213.xxx.157)

    저도9살 외동남아 키워요. 우리애도 고분고분하지 않아요. 뭐하나 얘기하면 꼭 말대답하고 화나게 해서 아까도 한참 실랑이하다 재웠네요. 육아 힘드네요.. 그냥 혼자살고싶네요 ㅡㅡ

  • 6. 지금
    '22.11.13 1:29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애는 지금 안 고차면 그 말투 원글한테 할꺼예요
    조금 더 크면 말 안들음...
    가르칠 것은 지금 가르쳐야 해요
    기본인 말투 예절.

  • 7. ...
    '22.11.13 1:49 AM (121.135.xxx.82)

    네!! 지치지 말고 잘 가르쳐야죠!!
    대신 공부를 좀 놓을까봐요. ㅎㅎ학원 숙제시키는거 넘 지쳐요 ㅜㅜ
    말대꾸 시작하는 타이밍인거 같은데 열심히 훈육하겠습니다

  • 8. ..
    '22.11.13 2:21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초2는 공부 조금만 해도 되요.
    너무 힘빼지 마세요.
    저도 외동아이 이번에 대입 수시 했는데, 주위 아는집들 보면 부모와 자녀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대입결과가 좋았어요.
    공부 보다는 관계 형성에 더 신경써주세요.
    조금 논란이 될지도 모르는 얘기인데, 나이가 많은 엄마들이 아이 성적을 더 다그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이유는 굳이 말안하겠습니다만..
    훈육도 훈육이지만 조금더 에너지 조절하셔서 아이와 좋은 관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육아 하세요.^^

  • 9. 나이많은
    '22.11.13 12:11 PM (125.182.xxx.65)

    엄마의 장점도 분명히 있어요.
    아이가 큰애라도 귀엽게 보여요.젊은 맘들이 어린애를 너무 큰애라 생각하고 훈육해서 아이가 상처받는 부분은 적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잘 하실거라 믿어요.
    단 젊은 엄마나 늙은 엄마나 아들한테는 최대한 엄마가 서열이 위 임을 알게해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 10. ..
    '22.11.13 4:37 PM (222.107.xxx.65)

    저도 육아 너무 귀찮아요.
    실은 애를 왜 낳았나 싶네요.
    돌아가면 안 낳고 고요하고 고상하게 살겠어요 ㅎ

    어서 중학교 까지 키워서 외국으로 유학보낼려고 합니다. 남편이 사업하는 사람이라서 좀 크면 데리고 나가기로 했어요. 하루하루 날짜만 세고 있는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47 리얼돌 수입 및 통관 반대에 관한 청원 ... 20:05:32 14
1804346 아들이 위내시경후 부는 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 제균하라는 결과가 .. 1 걱정 20:02:48 95
1804345 2만원짜리 청바지. 1만5천원짜리 정장바지 사서 수선 19:59:29 195
1804344 세모음 애청자이지만... .... 19:57:41 76
1804343 마이클 영화 예고편 보셨어요? 3 ... 19:55:24 215
1804342 같은 반인데 묘하게 선 긋는 느낌 예민한가요? 15 .. 19:53:13 480
1804341 아까 운동복같은 일상복 찾으시던 분 3 까꿍 19:48:37 429
1804340 무시당하는 딸 속상합니다 11 ㅠㅠ 19:47:22 765
1804339 미생 캐릭터중에 Umm 19:45:36 142
1804338 알바 아이가 일을 너무 대충해서 1 ~~ 19:41:53 549
1804337 자녀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3 .... 19:39:13 463
1804336 매매권한위임 2 금요일 19:34:59 177
1804335 방금 마트에서 달걀 사왔는데 5 .. 19:33:28 1,005
1804334 칼기 세월호 이태원 제대로 밝혀야 2 ㄱㄴ 19:32:18 181
1804333 쿠팡, 국내 매출 41조 최대…첫 중간배당 단행 4 ㅇㅇ 19:30:15 502
1804332 월세 살고 있는데 재계약 할때... 7 봄비 19:28:30 320
1804331 유튜브 정선희씨가 광고하는 기미 제거제 진짜 효과있을까요 11 ... 19:27:35 1,258
1804330 저녁 안먹으니 가볍 3 19:24:29 665
1804329 애매한 시간 아이 간식 추천해주세요 1 ---- 19:24:18 108
1804328 사탕 섭취후 구토감 ㄴㄴ 19:22:35 188
1804327 누가 문 앞에 두릅 6봉지를 놓고 갔어요 7 ㅁㅁ 19:19:39 1,634
1804326 남자에게 700만원 썼다는데, 차라리 본인에게 썼다면.. 13 ㅇㅇ 19:16:07 1,447
1804325 왜 이렇게 시가는 가기 싫을까요... 5 .... 19:15:01 766
1804324 직장에서 남녀 단둘이 점심때 밖에서 먹는거 8 ㅇㅇ 19:13:53 959
1804323 스타틴 먹고 부작용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7 ... 19:09:58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