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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이 하기 싫어요

22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22-11-11 14:55:56
저희집안이 뭐랄까 콩가루 집안이에요. 아버지 어머니 각각 바람피시고 배다른 남동생 있고 아버지는 아직도 바람피는 여자랑 같이 출장가시고 가족들 다 알죠. ( 배다른 남동생 제외, 아버지는 친척들이 자기가 바람피는것 안다는 것 모름 ) . 결혼식 하려고 하니 아버지 손잡고 들어가기도 싫고 제 결혼에 동생이 오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동생 오지 말라고 하자니 동생은 왜인지도 모르고 저 이상하다고 생각할꺼고 남편 가족들도 이상하게 생각할꺼고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머리만 아프고 결혼식 그깐거 뭐라허 하나 생각이들고 하기 싫어졌어요. 남편될 사람한테 저희 집 사정 말하기 싫은데 거짓말 하는것 같고 그냥 헤어져 버릴가도 싶고 .....제가 남자친구를 덜 사랑해서 이럴까요?

IP : 115.138.xxx.1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1 2:57 PM (58.79.xxx.138)

    안하면 되죵~~

  • 2.
    '22.11.11 3:02 PM (58.140.xxx.21)

    이런이유는 아니지만 아들커플이 남보여주기위한 결혼식문화가 싫다고 해서 가족혼례 했어요
    마침 그시기가 코로나 극성시기이기도 했고.
    부모는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합니다
    고민하지말고 예비신랑이랑 의논하세요

  • 3. .....
    '22.11.11 3:03 PM (223.62.xxx.227)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합체이기도 해서요.. 지나놓고 보니까 결혼식 그거 어떻게 했는지 지금 다시 하라하면 못하겠더라고요.. 그떈 좀 아무것도 모를때라 저지른 거 같아요. 저희는 콩가루는 아닌데 아빠가 문제가 심각해서 엄마가 아빠손 잡고 들어가지 말라고 엄청 싫어하셨는데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일까봐 잡고 들어갔네요. 걍 연기한다 생각하고 하세요.

  • 4. aa
    '22.11.11 3:03 PM (203.226.xxx.66)

    위로해요ᆢ큰일 앞두고 고민이 너무많겠어요
    솔직하게 다 얘기할수도 없고ᆢ어떡하나요

  • 5. dlf
    '22.11.11 3:05 PM (180.69.xxx.74)

    안해도 되요
    혼인신고하고 살면 끝

  • 6.
    '22.11.11 3:06 PM (118.235.xxx.57)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저희 집구석 보여주기 싫어서
    연애 잘 하다가 남친들이 결혼얘기 꺼내면
    잠수타고 헤어졌어요.

    전 도저히 쪽팔려서 우리 집구석 공개 못해요.
    그냥 혼자 살거예요.

    저도 전에 82에 비슷한 고민 글 올린적이 있는데
    댓글에 많은 분들이

    그런 집도 쪽팔리지 않고 보여줄수 있는 편한 남자가 있대요.
    그 사람이 인연이라고..

    전 인연이 없네요.

  • 7. ....
    '22.11.11 3:09 PM (118.235.xxx.251)

    얘기하시고 혼인신고만 하세요
    예쁜 웨딩사진은 찍고요
    어차피 결혼식은 허례허식임
    그 하루 파티 때문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

  • 8. ////
    '22.11.11 3:11 PM (220.80.xxx.222)

    요새는 신부가 아버지손 안잡고 ,신랑신부가 동시 입장하는것이 대세에요.
    얼마전에 아는사람이 결혼했는데,
    사이좋은 부녀간이지만 ,신랑신부 동시 입장하더라구요.

  • 9. ...
    '22.11.11 3:13 PM (118.37.xxx.38)

    결혼식날 하루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듯 연기하면 됩니다.
    시집에서 남동생이 배다르다는거 알 필요도 없어요.
    시집에서 결혼식 안하는거 이해 못하면 괜히 분란이 납니다.
    소규모 가족 결혼식이 더 콩가루 집안 드러날 수 있어요.
    판 벌리고 평범하게 사람들에 묻혀서 지나가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10. ㅇㅇ
    '22.11.11 3:18 PM (39.7.xxx.108)

    결혼식 하지 말자고 남편 설득하다가 파혼당할 수도

  • 11. 에효~
    '22.11.11 3:19 PM (175.208.xxx.235)

    그래도 남친에게 사정 설명하시고 결혼식에 모실수 있는 어른을 잘 선정하세요.
    부모님을 모실지, 상황이 안되면 부모님 대타를 앉힐지.
    남친 부모님들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결혼식도 치르고 싶지 않겠어요?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남친과 그리고 주변 어른들과 상의해보세요.
    부모님자리에 다른친인척분들이 앉으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외국은 친아버지 있어도 양아버지를 앉히는거 흔해요.
    친아버지 엉망이고, 양아버지가 멀쩡한 사람이면 양아버지가 그자리에 앉는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인가요?
    포기하지 마시고 이쁜 결혼식 치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12. ....
    '22.11.11 3:21 PM (122.38.xxx.31)

    결혼식과 상관없이 배다른 남동생 있는건
    남편될 사람한테 얘기해야죠.
    그 상황을 이해하고 결혼 한다고 하면
    그때 결혼식을 할지 말지 그때 고민해도 될듯요.

  • 13. franlb
    '22.11.11 3:22 PM (110.47.xxx.89) - 삭제된댓글

    위에 118.37 님 말씀이 거의 진리에 가깝습니다.
    저도 집안 사정 복잡해서 결혼식할때 그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던 터라 이해도 되고 참 안타깝네요.

  • 14. ..
    '22.11.11 3:24 PM (118.35.xxx.17)

    요즘은 아무 문제없는 집안도 결혼식 자체가 싫어서 그냥 패스하는 부부들도 많아요
    부모님 도움 안받고 결혼하면 가능해요

  • 15. ..
    '22.11.11 3:24 PM (112.159.xxx.188)

    하루 참고 새로운 자기만의 가정 이루세요.독립하세요.남편이 의지가 된다면요.

  • 16. ....
    '22.11.11 3:26 PM (39.7.xxx.76)

    언제까지 숨길 수 있나요
    남편 될 사람은 알고 있어야죠 사정을
    결혼식 하고 말고는 차후의 일이고요

  • 17. ......
    '22.11.11 3:30 PM (211.58.xxx.5)

    결혼식과 상관없이 배다른 남동생 있는건
    남편될 사람한테 얘기해야죠.
    그 상황을 이해하고 결혼 한다고 하면
    그때 결혼식을 할지 말지 그때 고민해도 될듯요.....222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남편될 사람이 부모가 그렇고 배다른 여동생 있고 현재도 아버지는 바람 진행형..
    부모얘긴 둘째치고 배다른 여듕생 있는거 얘기 안하는건 속이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들 결혼식에만 포인트를 두시니..

  • 18. ..
    '22.11.11 3:33 PM (39.7.xxx.159)

    사기 결혼 아닌가요?

  • 19. 22
    '22.11.11 3:36 PM (115.138.xxx.108)

    동생이 배다른 동생인것 꼭 남편 될 사람한테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 형제는 말 않하고 있어서 괜히 제가 얘기했다가 제 형제 결혼 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칠까봐 ( 제 남자친구가 제 형제 배우자에게 혹시나 말을 하게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더욱 말 못하겠어요. 이것말고도 저희 집에 문제가 여러가지 있는데 제 형제는 배우자한테 또 시댁에 아무것도 말 않했더라구요. 뭔가 책잡힐까봐 그런것 같아요. 더욱이 부모님 바람같은건 배우자가 바람폈을때 뭔가 강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될까봐 말 않하는것도 있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내 미래가 저런건가 걱정도 되고 해요.

  • 20. 아이블루
    '22.11.11 3:3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은 해야죠..입장바꿔서 남자가 그래도 그거 사기 결혼이잖아요..ㅠㅠ 배우자랑 하루 이틀 살고 해야질것도 아니고... 결혼식이야 그쪽에 입장 말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수는 있지만 내 속사정이야기는 그래도 해야죠 .그래야원글님도 속편안하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게 낫죠... 그거 이해 못해주면 헤어지더라두요..

  • 21. ....
    '22.11.11 3: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은 해야죠..입장바꿔서 남자가 그래도 그거 사기 결혼이잖아요..ㅠㅠ 배우자랑 하루 이틀 살고 해야질것도 아니고... 결혼식이야 그쪽에 입장 말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수는 있지만 내 속사정이야기는 그래도 해야죠 .그래야원글님도 속편안하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게 낫죠... 그거 이해 못해주면 헤어지더라두요.반대로
    그럼 원글님은 남편쪽에서 배다른 형제가 있다는 이야기 조차 안하고 결혼을 한다면 어떤것 같으세요 .????
    보통 여자들도 그건 이해 못할것 같은데요 ..차라리 떳떳하게 밝히는게 낫죠. 원글님이 남자라고 해두요
    떳떳하게 밝히고 시작하는게 낫죠..
    애초에 나한테 그런 일이 있다고 말하는것과 숨기는건 다른거잖아요.. .

  • 22. ...
    '22.11.11 3:40 PM (222.236.xxx.19)

    그래도 말은 해야죠..입장바꿔서 남자가 그래도 그거 사기 결혼이잖아요..ㅠㅠ 배우자랑 하루 이틀 살고 헤어질것도 아니고... 결혼식이야 그쪽에 입장 말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수는 있지만 내 속사정이야기는 그래도 해야죠 .그래야원글님도 속편안하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는게 낫죠... 그거 이해 못해주면 헤어지더라두요.반대로
    그럼 원글님은 남편쪽에서 배다른 형제가 있다는 이야기 조차 안하고 결혼을 한다면 어떤것 같으세요 .????
    보통 여자들도 그건 이해 못할것 같은데요 ..차라리 떳떳하게 밝히는게 낫죠. 원글님이 남자라고 해두요
    떳떳하게 밝히고 시작하는게 낫죠..
    애초에 나한테 그런 일이 있다고 말하는것과 숨기는건 다른거잖아요.. . 원글님은 배다른 형제 하나만 숨겼지만 그 상대방은 이런것도 숨기면 이사람 나한테 뭐까지 숨겼을까 생각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일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 23. 이사기
    '22.11.11 3:41 PM (110.70.xxx.106)

    행각을 여자란 이유로 다들 지나치는게 놀랍네요.
    사기꾼이 달리 사기꾼인지 이걸 지적 하는 사람 별로 없고
    그냥 판벌려 해라 혼인신고만 해라 신랑측에서 조금만 속여도 난리나는 82쿡에서 사기꾼 옹호라니

  • 24. ...
    '22.11.11 3:49 PM (221.151.xxx.109)

    남편될 사람에게는 말 해야죠
    안하면 사기결혼이예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 25. ....
    '22.11.11 3:50 PM (222.236.xxx.19)

    남편이 결혼해서 바람을 폈을때가 문제가 아니라 이 문제를 숨기고 시작하면 원글님 결혼생활 자체가 흔들리는거죠.. 남편이야 바람을 필수도 안필수도 있는거지만..
    원글님 결혼생활에서 죽을때까지 원글님 집안 이야기 안들킬 자신이 있으세요.???
    막말로 어떻게 하다가 다 들키면 그때는 이혼하고 싶으신가요.???
    그래도 설사 안들킨다고 해도 평생 남편한테 내 모습 중에 철저하게 숨기고 있는거 모습으로 떳떳하게 그 남편을 바라볼수 있나요..

  • 26. ㅇㅇ
    '22.11.11 3:54 PM (61.101.xxx.136)

    헐 당연히 말해야죠 어떻게 그걸 숨기려하시죠?

  • 27. ㅐㅐㅐㅐ
    '22.11.11 3:54 PM (61.82.xxx.146)

    당연히 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각자 집안 사정 배우자와는 오픈해야죠
    결혼까지 할 사람한테 당연한 예의아닌가요?
    그로인해 이별해야한다면 그것또한 받아들여야죠

    하다못해 집안 유전병력도 서로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는 전적으로 각자 자신의 몫이죠
    부모의 외도는 결혼상대를 선택하는데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내가 알고 나의 부모께 얘기하는것 또한 자신의 선택입니다

  • 28. ㅇㅇ
    '22.11.11 4:05 PM (119.204.xxx.175)

    상대방 부모는 결혼식하기를 원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평범한 부모들은 자식이 결혼식을 하기 원해요

  • 29. ..
    '22.11.11 4:14 PM (117.111.xxx.113)

    와 만약에 저희 남편집안이 님 집안같았는데
    나중에 알았다면 진짜 화가 날거 같은데요
    사기결혼 아닌가요?
    부모님 맞바람 피우고 배다른 동생 있는 그런 집에서 제대로 된 가치관 갖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가풍 보는 이유가 뭔데요
    도덕관념도 떨어지고 이기적이고 거짓말도 잘 하는 배우자는 좀

  • 30. 일단
    '22.11.11 4:29 PM (121.133.xxx.137)

    남자한텐 말해야돼요
    상관없다하면 스몰웨딩을하던
    같이 의논해서 할 문제
    이기회에 남친 태도로 여러가지
    알 수 있는 힌트도 되겠네요
    정직하게 말하세요 그게 먼저예요

  • 31. 남편될 사람의
    '22.11.11 4:39 PM (123.254.xxx.176)

    부모가 서로 각각 바람 피우고
    배다른, 씨다른 형제가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도 아무 상관 없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라(그건 하루 어찌어찌 보낼 수 있지만)
    평생 남편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것 말고도 집안에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평생 비밀이 지켜질 거라 보시는지...

  • 32. ㅇㅇ
    '22.11.11 5:45 PM (211.212.xxx.180)

    숨길게 따로있지...
    평생 보고 살 남편이고 가족이 되는건데 집안사정을 숨기면 스스로 떳떳하지못하고 움추러들어요
    들킬까바 좌불안석이구요
    결혼전에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시작해요
    다 받아들이겠다하면 평탄한 결혼생활하겠지만 숨기고 결혼하면 사기결혼 되는거에요
    그것때문에 파혼하게 되어도 사기결혼으로 이혼당하는것보단 낫잖아요

  • 33. 미적미적
    '22.11.11 6:07 PM (39.7.xxx.103)

    내가 덜사링해서가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데 상대에게.말했을때 보듬어주지 않고 헤어지게 될 빌미가 될까 두려우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이야기 해야해요
    다른분들 댓글 보세요
    비록 나중에 내 흠이 될지라도 그냥 속여지지 않고 외면하면 해결될일도 아니예요
    말하고 상대가 보듬어주고 이해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앞으로 친정문제라든지 원글에 대해 이해하는 기본정보를 주고 같이 문제를 풀수있는 동지가 생기는거죠

  • 34. oooo
    '22.11.11 6:16 PM (223.62.xxx.86)

    지금 결혼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 35. ....
    '22.11.11 6:29 PM (210.219.xxx.34)

    모든건 투명해야합니다.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요즘 작은 결혼식은 오히려 센스 있어보여요.잘 상의하세요.불투명 한것 만큼 찜찜한건 없어요.

  • 36. 저도
    '22.11.11 8:00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배다른 형제 있는데 결혼전에 다 얘기했어요
    배다른 형제는 왕래 잘 안해요
    친정 부모님 제사때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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