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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교 13억 영끌부부 상황 jpg/펌

우째 조회수 : 25,752
작성일 : 2022-11-09 21:47:4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697596?od=T31&po=0&category=0&groupCd...


저 부채를 어찌 감당할 거라고 겁없이 저렇게 대출을.....
IP : 117.111.xxx.16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9 9:5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신혼부부가 이미 많은 돈을 벌었을 만큼
    능력자들이네요.
    젊은 단타족이 많다던데
    힘에 부치면 손절하겠죠

  • 2.
    '22.11.9 10:15 PM (113.130.xxx.3)

    정 힘들면 좀싸게 팔아도되고 별 문제 없어보임

  • 3. 신혼부부
    '22.11.9 10:17 PM (222.102.xxx.237)

    신혼부부라한들..요즘 대부분 만혼이라,
    남자 얼굴 가렸지만 최소 40은 넘어보이고..
    맞벌이 해서 겨우 800 수령하면서
    대출액은 부부합산 7억몇천 ..
    그때 금리보니 3,4프로던데 지금은 더 올랐을거고
    앞으로는 더 오를텐데 ㅉ

  • 4. . .
    '22.11.9 10:18 PM (49.142.xxx.184)

    빚 무서운건데

  • 5. 저부부
    '22.11.9 10:29 PM (122.37.xxx.93)

    인터뷰에서 지금 아니면 집못살거같았다고공포였다고.
    너무올라서
    대출7억인데. 자기돈6억있다는게 더 대박이죠.신혼부부인데.수입은800

  • 6. 5억 갖고
    '22.11.9 10:2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8억 가까이 대출이라,,,,
    심하긴 하네요
    집값은 앞으로 계속 내릴텐데 심리적으로 힘들죠

  • 7.
    '22.11.9 10:34 PM (39.117.xxx.171)

    하나도 걱정 안돼요
    대출도 능력이라면서도
    알아서 잘 하겠죠

  • 8.
    '22.11.9 10:45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굥ㅅㅋ가 영끌 대출자 구제해준다면서요.

  • 9. 아무리
    '22.11.9 10:54 PM (180.71.xxx.37)

    금리가 낮아도 빚 무서운줄 모르면 안되요.
    집살때 70프로는 자기돈 있어야해요.이자 내기도 허덕이면서 언제 빚을 갚습니까

  • 10. 그냥
    '22.11.9 11:05 PM (218.155.xxx.188)

    저희 저 때 집 팔았는데 매수자가 저 방송 또래 신혼부부였는데요
    외벌이로 4억 대출 끌어오더라구요. 요즘 맞벌이면 각자 해서 7-8억 대출은 기본이라서..별로 걱정 안해도 될 듯

  • 11. 능력있는
    '22.11.9 11:40 PM (180.75.xxx.161)

    신혼부부인데 별 문제 없을 듯
    대출도 은행이 꼼꼼하게 재보고 해줬을텐데요.

  • 12. 둘이 벌면
    '22.11.9 11:51 PM (61.84.xxx.71)

    큰문제 없을듯.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걱정이예요

  • 13. 보담
    '22.11.9 11:52 P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남들이 집사고 가만히 앉아서 수억 버는것처럼 보이는게 싫었던겁니다.. 지금아니면 집을 못산다? 저금리기조가 천년만년 가는게 아님을 모를리 없고 머잖아 인플레 수습을위한 미국발 출구전략이 전세계의 돈을 씨가마르게 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을까요?
    그냥 남이 돈버는 상황에 자신만 뒤쳐지기 싫었고 남들보여주기에 제법 상류층 코스프레가 가능하며 자신의 허영심도 만족시켜줄 집값 비싼 동네에 앞뒤안가리고 덜컥 산거죠. 분수 ㅣ껏 2억정도 대출받아 판교보다 생활편의 인프라 빵빵한, 더 살기편한 분당의 30평대 더 넓은 아파트를 사지않은것은 그들의 선택이죠..교회에서 새로 알게된 지인들도 교류하면서 집이 어디세요? 하면
    파안~교에요 하며 판자를 강하게 발음하묘 어깨에 힘들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자신들은 분당과 정자동 주상복합 사는 부류하고는 레벨이 아주 다르다고 스스로 매우 자부하는 사람들이죠.
    결론은 자업자득이에요

  • 14. 보담
    '22.11.9 11:54 PM (39.118.xxx.157)

    그냥 남들이 집사고 가만히 앉아서 수억 버는것처럼 보이는게 싫었던겁니다.. 지금아니면 집을 못산다? 저금리기조가 천년만년 가는게 아님을 모를리 없고 머잖아 인플레 수습을위한 미국발 출구전략이 전세계의 돈을 씨가마르게 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을까요?
    그냥 남이 돈버는 상황에 자신만 뒤쳐지기 싫었고 남들보여주기에 제법 상류층 코스프레가 가능하며 자신의 허영심도 만족시켜줄 집값 비싼 동네에 앞뒤안가리고 덜컥 산거죠. 분수껏 2억정도 대출받아 판교보다 생활편의 인프라 빵빵한, 더 살기편한 분당의 30평대 더 넓은 아파트를 사지않은것은 그들의 선택이죠..교회에서 새로 알게된 지인들도 교류하면서 집이 어디세요? 하면
    파안~교에요 하며 판자를 강하게 발음하면서 어깨에 힘들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자신들은 분당과 정자동 주상복합 사는 부류하고는 레벨이 아주 다르다고 스스로 매우 자부하는 사람들이죠.
    결론은 자업자득이에요

  • 15. 판교맘
    '22.11.10 12:42 AM (59.13.xxx.227)

    저분들 서판교 20평대를 13억대 주고 산건데
    엊그제 서판교 40평대가 13억대에 거래되었어요
    20평대 서판교에 8억9천짜리 매물도 안나가고 있구요

    둘다 잘 벌어도
    상황 심각하죠

  • 16.
    '22.11.10 1:06 AM (125.177.xxx.53)

    저 부부 걱정해줄 필요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투자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저런 애들한테 고정금리 전환해준답시고 혈세 투입하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 17. 별동산
    '22.11.10 6:07 AM (149.167.xxx.3)

    저 부부 걱정해줄 필요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투자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저런 애들한테 고정금리 전환해준답시고 혈세 투입하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2222

  • 18. ㅎㅎ
    '22.11.10 6:2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본인들 선택이죠.
    근데 집값은 몇억씩 떨어지고 이자는 두배 내게된 상황이 되는거라 . 이런거도 다 감안하고 샀겠죠.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게 집값인걸요.

  • 19. ..
    '22.11.10 6:27 AM (58.227.xxx.161)

    세금으로 도와줄거임 여태그랬으니

  • 20. ㅎㅎ
    '22.11.10 6:3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본인들 선택이죠.
    근데 집값은 몇억씩 떨어지고 이자는 두배 내게 된 상황이 되는거라.이런거도 다 감안하고 샀겠죠.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게 집값인걸요.
    여튼 경기권은 분양이랑 입주 모두 많다더군요.

  • 21. Ooo
    '22.11.10 8:54 AM (110.13.xxx.40)

    안타깝지만 상승 배팅한 잘못이죠.

    13억이 8억 대출인데 저 집이 9억으로 떨어지면 내자산은 빚갚으면 1억남짓 이네요. 그동안 낸 이자와 세금까지 계산하면 1억도 안될수도 있구요.

    벼락거지라 비하하며 사람들 물량 받게 하고 정작 부동산 고수들은 꼭지에 손털고 나갔어요..

  • 22. 저기댓글중
    '22.11.10 9:30 AM (125.190.xxx.212)

    저분들 걱정을 왜하죠?

  • 23. 하늘보리
    '22.11.10 10:54 AM (222.109.xxx.244)

    전 정부는 모든 걸 규제 했는데... 무슨 영끌 해서 집 안사면 안된다고 난리친 언론,부동산전문가들
    지금 뭐 하고 있죠??
    집값 더 오르길 바래서 2 찍은 분들...
    걱정할거 하나 없어요.

  • 24. 고금리...
    '22.11.10 11:04 AM (185.209.xxx.147)

    우리같이 투기 못하고 저축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금리가 좋습니다.
    약간의 자금이 있는데 투기는 할줄 몰라 정기 예금만 합니다.석달전
    3.6% 였나 제 2금융권 여러곳에 에 5천 이하로 분산 재예치 했는데
    엇그제 해지하고 다시 5.5% 인가? 재 예치 했습니다. 옛날 젊었을때
    처럼 13.5% 금리가 그립네요.당시 호황기였고 국내 대기업 공장들이
    해외로 별로 나가지도 않았을때입니다.직장 구하기 아주 쉬웠고
    경기가 아주 좋았는데 이후 IMF 터지고 좀 어려운 시대가 잠시 왔
    지만 바로 좋아졌지요...러우 전쟁으로 세계가 다 어려워졌고 미국만
    좋은 시대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파워가 아주 약해졌으면 좋겠네요.

  • 25. ㄹㄹㄹㄹ
    '22.11.10 11:31 AM (125.178.xxx.53)

    영끌한건 본인이 거기에 베팅했다는 건데..
    잘못된 판단도 본인의 몫 아닌가요
    주담대만 받은거 아니고
    신용대출 보험대출 생활비대출 온갖거 다 끌어다 받았던데
    저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되죠..
    향후 부동산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저리 몰빵을 하나요

  • 26. ㅇㅇ
    '22.11.10 12:1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야 월 수800인데 것도 맞벌이
    7억 대출??? 대단하네요

  • 27. 리모델링
    '22.11.10 12:58 PM (61.105.xxx.165)

    청약대출...집구매로 필요없고
    보험대출...젊으니 보험없어도 될듯
    저 두개 해약하고
    차량대출...차팔고
    그럼 신용대출 두개 갚아지겠네요.
    저부부 별문제 없을 듯.

  • 28. 주택
    '22.11.10 1:37 PM (71.212.xxx.121)

    주택담보 대출은 고정금리 상품이 없나요?
    왜 전부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요?

  • 29. 변동금리가
    '22.11.10 2:02 PM (58.224.xxx.2)

    집담보대출의 80프로이상이라고 해서 깜놀했네요.기사에서 봤어요.

    저금리시절일때 금리가 계속 내리고 있었으니,이자 덜 낼려고 변동금리 한거 같은데,

    저는 집을 세번 매매할때마다,고정금리로 해서 다들 고정금리인줄 알았네요.

    이자 좀 더 내고(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약간 비싸요),맘 편히 사는게 장땡인 사람이라서요.
    은행도 변동금리가 더 이득이여서 그걸 선호해서 권하거나,
    아니면 변동금리라고 말을 안하고 대출 내주는건지,,모르겠네요.

  • 30. ...
    '22.11.10 3:17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드문 경우가 아닐까요
    저정도 큰 금액 대출이 나오기도 힘들고
    15억 넘으면 대출이
    안나왔거든요
    수입이
    어느정도 되니 나온거고요
    게다 저정도 능력되는 부부들은
    대부분 양가 믿고 그렇게 하죠
    나중에 증여받을거도 있고 등등
    리스크 절대 떠안지 못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이 있어서요

  • 31. *******
    '22.11.10 4:42 PM (210.105.xxx.68)

    인스타 세대의 운명이죠.
    대출 잔뜩 끼고 집 사서 집 꾸며서 사진 올리고
    주말에는 골프 가면서 독일제 차 안에서 뭐 한다고 사진 올리고 꾸며 입고 티샷 올리고

    최근에는 돈 없어서 싸우다가 이혼한답니다.
    그 집도 둘이 800 정도 법니다.

  • 32. ㄹㄹㄹㄹ
    '22.11.10 5:59 PM (125.178.xxx.53)

    고정금리 변동금리중에 선택이죠 보통은
    근데 향후에 금리가 내릴 거라고 생각해서 변동금리로 받았거나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은행이 권하는거 받는 사람들도 있죠

  • 33. ..
    '22.11.10 6:59 PM (211.36.xxx.186)

    알아 하겠죠

  • 34. 아휴
    '22.11.10 8:42 PM (175.193.xxx.206)

    인간의 심리가 그래요. '집값이 떨어지는거 봤어?' 무슨 종교적 신념도 아니고 자신만 기회를 놓칠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거죠.
    이미 진리로 둔갑한 이상 이제 외부요인만 탓하지 절대로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여기지 않을거에요.

  • 35. ...
    '22.11.10 9:24 PM (220.71.xxx.148)

    벼락거지 싫다고 벼락거지행을 택한 사람들..
    요즘 세대는 대출 없이 집 사면 경제관념 없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빚은 양날의 검인데 무서운 줄 하나도 모르고요.
    모든 투자는 상방 하방 모두를 염두에 둬야지 무슨 천재라고 풀 레버리지를 땡길까요.
    그만큼 자신 있으니 알아서 하겠지만요.

  • 36. ㅇㅇㅇ
    '22.11.10 9:43 PM (203.251.xxx.119)

    그냥 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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