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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지혜를 구합니다.

ㅇㅇ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2-11-08 08:10:55
많은 비난과 질책을 받고 있지만
어떻게서든 강아지를 데려와야 되기 때문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ㅠ

보호소명을 거론하고 사기업체로 잘못 몰다간
역고발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노랑이구조 링크 주신 글에 업체명 거론은 없네요..
하지만 사건이 유사합니다.
1안은 비용은 없지만 병원비 보조였고 2안은 목돈 지원이엇습니다.

링크 주신 글을 보니 동물자유연대에 연락하라고 되어 있네요.
소보원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쪽이 사기계약이라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하루 경과, 저휘가 계약서 서명하고 보호소에 넘긴거니 방법이 없는거지요.

제가 할 수 있는 다른 대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IP : 1.233.xxx.3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글
    '22.11.8 8:14 AM (180.230.xxx.76)

    어지간하면 안쓰는데 님 쓴글보니 업제 얘기도 안하고 뭐하는 겁니까!!?댓글 수집하세요?
    앞뒤 맞지않는 글에 멍청하고 변덕스러운거 아님 다른 설명이 안되는데 댓글달아준 분들 놀려요?

  • 2. 지겨워죽겠네
    '22.11.8 8:18 AM (121.133.xxx.137)

    읽을수록 님글 이상한거 알아요?
    글 그만올리고 알아서해요
    말이돼요? 돈업ㅇ다면서
    600??

  • 3. .....
    '22.11.8 8:18 AM (223.38.xxx.167)

    이글 뭐지? 댓글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 4. 아우
    '22.11.8 8:20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댓글들 속터지게 하는 끈질김
    업체 말 못한다는 고집

    이 두 가지로 무장하시고요.
    업체 가서 눌러 앉으세요
    가서 왼종일 진상피우면 내놓을지도.. 아직 거기 있다면 말이죠

  • 5. ㅇㅇ
    '22.11.8 8:20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데려오면요?
    키울 여력이 안되신다면서요.

  • 6. ㅇㅇ
    '22.11.8 8:21 AM (175.207.xxx.116)

    돈은 포기하고
    강아지만이라도 돌려달라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하나요?

    보호서에서 그 강아지가 돈이 되나보네요

  • 7. ㅇㅇ
    '22.11.8 8:24 AM (1.233.xxx.32)

    여력은 안 되지만 그런 곳에 맡길 수가 없는거지요. ㅠ

    정말 보호소에서 저리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 8. 원글님은
    '22.11.8 8:31 AM (106.102.xxx.207)

    그 강아지가 잘못 될까봐
    놀라서 글을 올리시는것 같은데요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 9. ..
    '22.11.8 8:36 AM (118.235.xxx.210)

    돈 더 준다고 사정하시는 방법이..

  • 10. ㅇㅇ
    '22.11.8 8:40 AM (121.136.xxx.209) - 삭제된댓글

    명예훼손이 뭐가 두려우세요..
    그냥..초성으로만이라도 알려주면 다 알아볼텐데
    어찌 찾아간 곳이 그런 곳인지??
    강아지 당근부터 다 살펴보면
    너무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시는분같음
    파보바이러스로 무슨 3일만에..300이 나오는지
    수술한것도 아니고 그냥 약물 주입한것인데
    그 병원 이름 지우고..영수증 올려놓으시면
    믿겠음..

  • 11. ㅇㅇ
    '22.11.8 8:41 AM (121.136.xxx.209)

    역고소가 뭐가 무서우세요?
    그냥..초성으로만이라도 알려주면 다 알아볼텐데
    어찌 찾아간 곳이 그런 곳인지??
    강아지 당근부터 다 살펴보면
    너무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시는분같음
    파보바이러스로 무슨 3일만에..300이 나오는지
    수술한것도 아니고 그냥 약물 주입한것인데
    그 병원 이름 지우고..영수증 올려놓으시면
    믿겠음..

  • 12. 제발 그만!
    '22.11.8 8:43 A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쫌!!
    그만하시고,
    원글님 신경정신과 가보세요.!

    강아지 상대로 댓글수집 하는 상태
    정상 아니예요.!

  • 13. 그래~~
    '22.11.8 8:47 AM (106.101.xxx.49)

    니들은 떠들어라
    난 내 갈길 가련다
    원글님아 홧팅하쇼

  • 14. 신기
    '22.11.8 8:52 AM (211.212.xxx.141)

    댓글에 그렇게까지 무반응이다가 이제와서..
    파보진단받았으면 일단 파보 검색부터 해보고 질문부터 할텐데 폰뺏기고 감금당하셨어요?
    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신빙성도 없고 뭘 도와달라는지도 모르겠고

  • 15. ㅋㅋㅋ
    '22.11.8 8: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구라치지마요~ 님네 강아지 처음부터 없었잖아요 아니면 애초에 보호소든 당근이든 개 보내버리고 주작하는거고.

    딸이 이틀 호텔링 시키고 돈 없어서 집에 데려왔다면서 그 돈없는 딸이 6개월간 한달 백만원씩 님한테 갚는다고요?

    그럴 능력 됐으면 키웠겠죠~

    강아지 병원비로 삼백 쓰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아세요? 그돈 안쓰려고 버리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돈없어서 못 키운다는 님이 그돈을 내고 돈없어서 못 키운다는 님이 보호소에 삼백을 냈다?

    개구라 치지 마세요. 관심 받고 싶죠?

    옛다 관심.

    보호소 어딘지만 얘기하라해도 절대 못 말하면서 무슨ㅉㅉ

  • 16. 여기 글 쓴다고
    '22.11.8 8:59 AM (121.190.xxx.146)

    여기다 글 쓴다고 님이 가진 마음의 빚과 죄책감 없어지지 않아요. 그러기를 바라면서 쓴 글일텐데 좋은 말 못해주겠네요.

    평생 이 판단으로 어떤 일이 야기되었던가 상기하면서 다음 결정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래요

  • 17. ...
    '22.11.8 9:02 AM (118.235.xxx.193)

    예상) 딸이 강아지를 주워왔어요. 후기3

    업체에서는 입양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400내고 재입양했어요.
    귀신에 홀린 것 같이.. 천만원썼네요. ㅠ

    다시 데려오니 남편이 화를 많이 내네요.
    억지로 데려왔는데 또 키울 여력도 없고요.
    (어쩌고저쩌고 또 이상한 데 보낸 얘기)
    뭔가 홀린 것 같아요. ㅜ
    어찌해야 할까요?

    후기3 이거 맞죠?

  • 18. ..
    '22.11.8 9:02 AM (175.192.xxx.54)

    강아지를 찾고 싶은건지 , 300백만원을 돌려 받고 싶은건지..
    보호소에 개만 데리고 가겠다고 하면 줄 거 같은데요?
    돈을 포기 하시고 데리고 오면 되지만, 개를 그럼 어디다 맡기시게요? 다른데는 믿을 만 한가요? 또 맡기고 후회 할 거 같은데..
    그냥 잘 지내기를 바라고 잊으세요.
    내가 키우지 못할빠엔 어디가든 어찌 될지 모르자나요.
    원글님은 처음부터 못키운다고 했는데 왜 갑자기 돈을 600이나 쓰고 지금은 당장 데리고 오고 싶어 안달인지 앞뒤가 안맞지만
    그냥 여기까지 하세요.

  • 19. ufgh
    '22.11.8 9:08 AM (1.234.xxx.121)

    댓글들이 왜이러나요?
    개 안키워본 사람은 병원비고 보호소고 생소해요.
    좀 경솔한 행동을 계속 하시는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올리시는거 보면 주작은 아닐듯요

  • 20. ufgh
    '22.11.8 9:09 AM (1.234.xxx.121)

    일단 병원 치료내역부터 따져보세요.
    300 이면 터무니없어요 새끼인데.

  • 21. 아니
    '22.11.8 9:11 AM (61.254.xxx.115)

    여기서 키워주겠다는분도 있었는데.기어이 당근업자도 만났다가
    파보치료비가 무슨 삼백요 병원비도 바가지 왕창 뒤집어썼고. 무슨 보호소요? 님 남편분 하는일마다 너무 이상해요 님도 쌍으로 이상하고요 무슨 3백을.내고 보호소에 맡기나요

  • 22. ufgh
    '22.11.8 9:11 AM (1.234.xxx.121)

    보호소는 아시는분이 조언좀 해주세요ㅠ
    안타깝네요.
    백퍼 보신탕집 행일 것 같은데요

  • 23. 아니
    '22.11.8 9:13 AM (61.254.xxx.115)

    글고 1.맡겼다면서 왜 다시 데려오고싶은거에요?
    2.데려오면 집에서는 못키운다면서 몰 어쩔건데요? 아기강아지를 이리저리 내돌리다니 한달이라도 데리고 있으면서 찬찬히 알아보지 무슨일을 다 이리 성급하게 하십니까

  • 24. 하실만큼
    '22.11.8 9:15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하신거 같아요
    수술도 해주고 보호비?도 내주고

    이쯤에서 잘 살라 하고 떠나 보내심이....

  • 25. ㅋㅋㅋㅋ
    '22.11.8 9:1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이 왜 이러냐는 분은 강아지 후기 2(글 제목도 어이없음 후기는 무슨) 로 검색해보세요. 어제 새벽 내내 보호소 어딘지만 알려달라고 댓글들이 그리 말하는데도 절대 말못하는 원글님 보면 왜 댓글이 이런지 알겁니다.

    그렇게 키우는 건 어떠냐는 첫글에는 여력 안된다 칼차단하더니 뜬금 보호소 보내버리고는 반드시 데려올거라고 헛소리. 웃기지도 않아요.

  • 26. ㅋㅋㅋ
    '22.11.8 9: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댓글이 왜 이러냐는 분은 강아지 후기 2(글 제목도 어이없음 후기는 무슨) 로 검색해보세요. 어제 새벽 내내 보호소 어딘지만 알려달라고 댓글들이 그리 말하는데도 절대 말못하는 원글님 보면 왜 댓글이 이런지 알겁니다.

    그렇게 키우는 건 어떠냐는 첫글에는 여력 안된다 칼차단하더니 뜬금 보호소 보내버리고는 반드시 데려올거라고 헛소리. 웃기지도 않아요.

  • 27. 글고
    '22.11.8 9:16 AM (61.254.xxx.115)

    진도믹스라도 30키로까지 안커요 보호소에서 뻥치는거지.

  • 28. 근데
    '22.11.8 9:25 AM (112.145.xxx.70)

    왜 다시 데리고 오려는 건가요??

  • 29. 원글님
    '22.11.8 9:29 AM (125.190.xxx.180)

    거기서 님을 어찌 고소하나요?
    카라에 연락해보시면 안되요?

  • 30. ㅇㅇ
    '22.11.8 9:30 AM (175.207.xxx.116)

    왜 다시 데리고 오려는 건가요?? 22222

    제발 답 좀 해주세요

  • 31. . .
    '22.11.8 9:51 AM (117.111.xxx.89)

    글 새로 쓰셨군요.
    이전 글에 댓글로 캣치독팀이 경험 있을테니 관심있는 분들 도움 구해보시라 댓글 달았던 이입니다.
    그 뒤로 댓글 몇개 더 썼는데

    일단 업체명은 지금 공개하면 원글님같은 피해자에게 불리한 것 같고요,

    캣치독팀 연락처는 유툽에는 공개되어있진 않았지만 캐치독팀유툽 정보란에 인스타부터 각종 링크가 많으니까 알아보려면 얼마든지 구할수있을것같아요.
    우선 블로그에는 전번도 있고
    https://m.blog.naver.com/four-legged_friends?proxyReferer=https%3A%2F%2Fwww.yo...
    변종보호소 고발활동 공지도 있고
    활동지도 경기도 양주...니까 원글님 지역과도 멀지않을 듯 해요.

    아까까지 대신 싸워주겠다고 하신 분들
    다그치기만 하지말고 오픈톡방이라도 만들어서
    도와주세요.

  • 32. 신뢰
    '22.11.8 9:54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병원에 지불했다는 진료비 영수증이나 보호소 계약서
    (그리 걱정되신다는 업체명등 중요 정보 가리시구요)
    사진 찍어서 줌인줌아웃에 올려보세요.
    많은 분들이 의심하시고 불신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작 도움을 달라고, 조언을 해달라고 하시면서
    그 해결에 필요한 핵심은 자꾸 빙빙 말 돌리며 감정에만 호소하시려는데
    누가 뭘 말해 줄까요? 말한다한들 안 들으시잖아요?
    원글님은 이미 답을 내놓고 계신데요?
    (방법이 없다고 한다. 방법이 없는거지요~)
    뭐가 궁금하신가요? 윗분들 말씀처럼 다시 데려오면 어찌하실 계획이구요?
    그냥 그때그때 막 생각나는데로 일부터 지르시는 성향이라서
    이지경까지 왔으면 이번엔 좀 생각을 하세요.
    데려와도 별 뾰족한 수가 없으면 안타까워도 포기하셔야죠. 또 데려와서 우왕자왕 하시게요?

  • 33. ㅇㅇ
    '22.11.8 10:04 AM (223.62.xxx.84)

    캣치맘 구호팀과 연락해 보겠습니다

  • 34. 저런
    '22.11.8 10:24 AM (39.7.xxx.28)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입니다. 파양하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이용해서 돈 버는 곳이라... 그런 업체는 개인이 상대하기엔 힘들어요. 똑같이 진상 부려야되는데 강아지가 인질로 잡혀있으니 그럴수가 없죠. 개인이 다시 데려가려면 결국 돈내라고 해요... 강아지를 밥을 주는지 치료를 받게하는지 어쩌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단체랑 연락해서 잘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 35. ㅇㅇ
    '22.11.8 10:46 AM (223.62.xxx.84)

    동물자유연대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법률상담 받으라고 하네요.
    법률상담 받았으나 방법이 없네요.
    공론화 밖에 없는 듯하나 강아지의 신변이 걱정됩니다.

  • 36. ㅇㅇ
    '22.11.8 10:54 AM (223.62.xxx.84)

    그 어떤 곳에서도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군요. 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꿈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 37. ㅎㅎ
    '22.11.8 11:17 AM (14.53.xxx.167)

    강아지 신변이 걱정된다는 말이 신뢰가 안가지만 이제 알아서 하세요.
    여기 조언 무시하고 상식적이지 않는 단계로 600만원 쓰시는 것 보면 돈 많으신 것 같은데.

    300이면 2~3년 키울 사료.패드값 되는데 나 같으면 임보자리 구해보겠다..

    어디 이상한테서 강아지 맡아줄테니 300달라 하는 걸 덥석주는지...현금일 것 같은데
    사기면 카드취소하면 되는데. 그냥 보이스피싱 당하는 것보다 더 이상합니다.

  • 38. ㅇㅇ
    '22.11.8 11:46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랫글에 남편이 개 병원비 3만5천원에 놀랐다던데
    유기견에 3만5천원이 아깝다는 분이
    무려 600만원을 썼다구요
    도대체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시네요

  • 39. 저도
    '22.11.8 11:47 AM (99.228.xxx.15)

    처음엔 안타까운 마음에 이것저것 댓글 달았는데 갈수록 자작같은 느낌이 드네요. 돈없어 개못키운다는분이 300병원비에 업체맡기는데 또 300을 썼다니 왠만큼 개 사랑하거나(그랬음 직접 키웠겠죠?) 왠만큼 부자 아니면(근데 돈없어 못키운다는분이니) 생판 모르는 주워온 개한테 그돈 못써요.
    개키우는 사람들이 질색하는것만 골라서 어떻해요 불안해요 사고친거같아요 이러면서 계속 글올려 사람들 반응 떠보는 거같네요.

  • 40. 카드
    '22.11.8 11:55 AM (117.111.xxx.185)

    인출 정지 시킴 돼요
    물론 안하시겠지만요

  • 41. ㅇㅇ
    '22.11.8 12:07 PM (223.62.xxx.84)

    카드 지급정지 해야 하는 거지요?
    법을 알면 알수록 참 허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졍말 주작이고 싶습니다. 이런 걸로 주작질해서 얻어지는 게 뭐가 있다고

  • 42. ㅇㅇ
    '22.11.8 12:09 PM (223.62.xxx.84)

    처음 3만 5천원을 시작으로 이렇게 된 겁니다.
    제 하루 일당 7만원 받고 일 다닙니다

  • 43. ㅇㅇ
    '22.11.8 12:10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그 업체 알면 알수록 참 기가 찹니다.

  • 44. 뭐하세요?
    '22.11.8 1:58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22.11.8 3:46 AM (1.233.xxx.32)
    고구마 백개 죄송해요.제가 돌봐 주신다는 님 댓글 못 봤네요.
    강아지 입원에, 제가 야근에 정신이 없었네요 ㅠ

    '22.11.8 4:27 AM (1.233.xxx.32)
    강아지가 입원하고..저는 야근하느라 낮에는 잠을 자고 일주일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야근이 끝나고 어제 남편이 반차내서 한번 알아보자고 간 보호소에서뭔가 홀린 것처럼
    순식간에 일이 벌어진 겁니다 ㅠ

    22.11.8 12:09 PM (223.62.xxx.84)
    처음 3만 5천원을 시작으로 이렇게 된 겁니다.
    제 하루 일당 7만원 받고 일 다닙니다
    ---------------------------------------------------------------------------
    뭐하세요?
    하루 일당 받으며 일 다니시는 분이 야근까지 하세요?

  • 45. 후원
    '22.11.8 1:58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혹시 후원을 원하시는건가요?
    예전에 첨부터 쓰신 글 다 읽어봤는데..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어서요. 파보에 걸린 애를 돈을 주고 보호소에 갖다줬다는게..
    혹시 안타까워하는 82님들께 나 돈 이만큼 썼으니 좀 후원해달라고 하시는 건지..
    개가 실제로 있긴 했나요?

  • 46. 안알라쥼
    '22.11.8 2:09 PM (122.43.xxx.38)

    저도 계속 댓달아드렸는데..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것 같고..
    아직 어린강아지이니 임보하다가 보내시라고 써놨는데.. 다 무시하시고..

    솔직히 큰동물단체 크게 관심거리 아니면 도움받기 어렵습니다.
    소보원도 해결 안됩니다.
    경험 많으신분들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고집이 있으신것 같아 뭐라 조언하기도 힘빠지네요..

    보호소를 가장한 악덕업체를 상대로 아이 다시 데리고 나온 케이스 열마리중 한두마리 될까요..?!
    그것도 돈 더주고 사정해서 빼내오는건 봤습니다.

    차라리 구청에 유기견 신고가 나을뻔 했어요

  • 47. ㅇㅇ
    '22.11.8 3:43 PM (223.62.xxx.115)

    원만하게 잘 해결되서 강아지 데리고 왔습니다.
    많이 걱정 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48. ..
    '22.11.8 3:59 PM (122.47.xxx.89)

    데리고 오셨다구요?
    잘 해결되면 결제한거랑 강아지 사진 올려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줌인줌아웃에 올려주세요.

    어제 글보고 강아지 걱정에 잠도 못잤습니다.
    개농장에 보내는 방송을 봤었거든요..
    진짜라면 정말 다행이네요.

  • 49. ㅇㅇ
    '22.11.8 4:34 PM (223.62.xxx.115)

    밤새워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이 정리해서 올릴거예요

  • 50. 근데
    '22.11.9 1:12 AM (61.254.xxx.115)

    집에서 못키우겠다면서 왜 다시 데려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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