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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친구 부모가 매매혼

.. 조회수 : 28,986
작성일 : 2022-11-06 18:15:47

아빠들끼리 동네에서 애들데리고 놀다가 친해져서
가족끼리 밥 먹자해서 나갔더니
애아빠는 50중반인데 애엄마는 20중반 동남아 여자더라고요
그집 애 얼굴에 혼혈인 느낌이 하나도 안나서 상상도 못했어요

어이없는게 여자는 한국말을 거의 못하고
남자가 더듬더듬 그나라말로 얘기하는데
저게 부부인가 싶고
부인한테 하는 말이라곤 야야 거리면서
뭐 시키는거 말곤 대화가 없는데
진짜 꼴보기싫고
울애한테 걔랑 놀지 말라곤 말 못했는데
담에 그집 애랑 놀거같으면 데리고 들어오려고요
IP : 45.118.xxx.2
1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6 6:19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차별은 이렇게 시작되고…

  • 2. 나라도
    '22.11.6 6:21 PM (1.232.xxx.29)

    피할 거 같네요.

  • 3. ...
    '22.11.6 6:23 PM (118.37.xxx.38)

    불륜도 아니고 첩도 아니고
    왜 그러세요?
    그 애가 커서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 4. ..
    '22.11.6 6:23 PM (218.50.xxx.219)

    애가 무슨 죄?
    글쓴이같은 사람이 아이에게 그릇된 생각을 심어주는 엄마입니다.

  • 5. 요요요
    '22.11.6 6:23 PM (61.74.xxx.251)

    매매혼은 좀….

  • 6. 추가
    '22.11.6 6:2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매매혼은 22222

  • 7. 추가
    '22.11.6 6:25 PM (1.235.xxx.28)

    매매혼은 좀 22222
    그집 아이가 이집 아이랑 놀지 말아야

  • 8. 오래전인데
    '22.11.6 6: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목사라고 본인 소개하며 십여년 카자흐스탄인지 키르기스스탄인지 그곳에 있었다는거에요. 옆에 있던 아무리봐도 스무살밖에 안보이는 그쪽 여성을 아내라고 소개하는데 언짢더라고요. 본인은 아무리 젊게 봐야 50대길래.

    그래도 멋지게 러시아어든지 그쪽 나라말로 뭐라할 줄 알았더니 어. 어.. 이 지랄. 여기 앉아라. 인사해라. 먼저 가있어라.. 이런 말도 못하나? 십년동안 살았다면서??

    하도 불쾌해서 그 옆에 있던 남자동행인에게 말했더니 부부는 대화 없어서 산다나.. 에궁입니다.

  • 9. ..,
    '22.11.6 6:29 PM (118.37.xxx.38)

    우리나라가 단일민족도 아니고
    어차피 다문화로 가게 되어있어요.
    고대로부터 결혼에는 매매혼 약탈혼의 잔재가 남아 있어요.
    내가 결혼할 때 시집에 예단비로 준 돈은 무슨 성격인가요?

  • 10. ㅇㅇ
    '22.11.6 6:29 PM (222.101.xxx.197)

    애가 무슨죄라고. 그러지마세요.

  • 11. 가만
    '22.11.6 6:31 PM (211.184.xxx.190)

    그 집 아빠가 부인을 대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었다면
    몰라도 동남아 여자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태도는 아이들도 느낍니다.
    그 집 엄마도 아이가 크도록 한국말 좀 열심히 배우시지
    ...안타깝네요.

  • 12. ....
    '22.11.6 6:34 PM (118.235.xxx.234)

    한국말도 못하는 엄마에
    밖에서도 부인한테 야.야 거리며 시키기만 하는 아빠라니
    그 집구석 알만하네요.
    사람으루돈 주고 사고 파는 부모가
    애한테 제대로 된 교육을 할까요?

    원글이 꺼리는거 너무 이해해요.

  • 13. 어제
    '22.11.6 6:34 PM (210.178.xxx.44)

    혐오 조장 주의자들 같으니라고...
    이러면서 아이가 서구에 갔을때 동양인이라고 차별받는건 싫죠?
    이런글 참 싫네요.

    이제 그런 가정 아이들로만 이루어진 시골 학교도 있다는거 아세요?
    매매혼이라기 보다는 지참금 개념으로 생각해야죠. 남자들 중에 그렇게라도 안하면 결혼이 안되는 층이 있어요.
    진짜 이러지 맙시다.

  • 14. ㅡㅡ
    '22.11.6 6:35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애한테 놀지마라니요
    그게 왕따시키는거자나요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래요
    진짜 너무하네 ㅡㅡ

  • 15.
    '22.11.6 6:36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뚫린입 움직이는 손가락이라고 할말안할말 가릴줄을 모르네
    82에서 꺼지세요 으....최악이다

  • 16. 요요요
    '22.11.6 6:36 PM (61.74.xxx.251)

    남자들 중에 그렇게라도 안하면 결혼이 안되는 층이 있어요. = 도태남이잖아요.

  • 17. ...
    '22.11.6 6:39 PM (118.37.xxx.38)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서라도 인구 늘이고 유지해야 살 수 있는 나라에요.

  • 18. 추가
    '22.11.6 6:39 PM (1.235.xxx.28)

    근데 초등아이 친구들 가족끼리 저녁 약속잡는데
    누가 연락해서 잡은거에요?
    주로 엄마들이 연락해서 약속시간 장소 잡지 않나요?
    아빠들이 연락해서 만난거에요? 그러면 아빠들이 꽤 가정적일듯 한데 매매혼 운운은..
    그 엄마가 아이가 그토록 클때 한국어 잘 못배운건 안타깝기는 하네요.

  • 19. 아이가
    '22.11.6 6:40 PM (124.57.xxx.214)

    무슨 죄라고..댁의 아이도 다른 엄마들에게
    그런 취급 받으면 좋겠어요?

  • 20. ..
    '22.11.6 6:41 PM (118.35.xxx.17)

    매매혼하는 남자들은 결혼못하고 혼자 살면 죽나요?
    근데 애는 잘못없는데 그 집안이랑 혼사맺을거아니면 애들끼린 친구해도 되죠

  • 21. 필리핀, 베트남
    '22.11.6 6: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여성은 사교성이 좋은지 도시에서 살면 곧잘 하던데요.
    지방은 한글 프로그램도 있는데 나가는게 일이라서.

    다문화센터 가보니 러시아계, 우크라이나, 터키, 그리스.. 생각외로 많더라고요. 매매혼이라기보다 워낙 그쪽 경제사정이 안좋아 이민 온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 배우자도 젊고요.

    그래도 답답하지요.

  • 22. ....
    '22.11.6 6:42 PM (211.221.xxx.167)

    결혼 못하면 혼자 살면되는걸 왜 돈주고 여자 그것도 2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랑 결혼하는거에요?
    자연의 섭리다 생각하고 혼자 살면 안되나?

    여자는 안그러는데 남자들은 왜
    돈주고 사서라도 꾸역꾸역 결혼을 하려는거죠?

    주변서 보면 다 늙어빠진 할애비들이 젊은 동남아 여자 데리고 돌아다니며 버럭거리는거 꼴도 보기 싫어요.
    그 자식들도 애비가 공부 신경 안써서 학습도 못 따라가고 겉돌기만 하던데.한남 욕심으로 자싞가지 고생시키는거 아니에요.

  • 23. ..
    '22.11.6 6:42 PM (45.118.xxx.2)

    동남아가 문제가아니라 결혼을 해도 연애결혼을 하거나 자기 또래랑 만나서 충분히 할수있는걸
    왜 20몇살이나 어린 말도 안통하는 여자랑 하냐고요
    그 가치관이 싫다고요
    찬성하시는 분들은 아들은 꼭 25살 차이나는 동남아 여자랑 결혼시키고 딸은 60대 백인 부자할배한테 보내고 말씀하세요

  • 24. ...
    '22.11.6 6:43 PM (118.37.xxx.38)

    그집 아이가 외모도 구별 안되고
    성격도 괜찮으니 님 아이랑 잘 논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와서 이러시면 안돼죠.

  • 25. ooo
    '22.11.6 6:44 PM (180.228.xxx.133)

    사랑으로 결혼한 다문화가정을 차별하는게 아니쟎아요.
    한국 사회 경쟁에서 도태되었지만 자기 성욕 풀어줄
    젊은 몸뚱아리에 자식도 낳아주고 부모 공양까지
    다 해줄 여자 돈 주고 사오는건데 여자와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그 수준이라면 정말 질 낮고 무식한건데
    상대하기 싫은거 당연해요.

    국제결혼이라도 서로 언어가 통해서 교감하고 공감하는 부부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 26. 매매혼이라고
    '22.11.6 6:46 PM (49.164.xxx.143)

    단정하몐 안돼죠
    지금껏 잘 살고 있는데..
    앞으로는 다같이 살아가야하는 사회인데..
    그아아가 버릇이 없거나
    손버릇이 안좋거나 그런거 아니면
    원글님이 더 나쁜거죠

  • 27. ...
    '22.11.6 6:46 PM (61.79.xxx.23)

    애가 뭔죄??

  • 28. 애는
    '22.11.6 6:48 PM (61.78.xxx.56)

    죄가 없죠...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닌데요
    그 애가
    한국인으로 살도록 어울려주는 것이 좋다고 봐요

  • 29. ooo
    '22.11.6 6:48 PM (180.228.xxx.133)

    남자들 성욕과 번식욕구는 저렇게 해서라도
    풀어야만 하는건가요?
    우리 사회는 참 남자의 성욕에 관대해요.

  • 30. 오바하지마요
    '22.11.6 6:48 PM (175.114.xxx.96)

    당신은 그저 혐오일뿐
    무슨 매매혼이라서 나와는 다르다며 선 긋는 것.
    특별히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판단 근거는 아무것도 없고요
    게다가 아이를 놀게 한다 만다는 거 보니 모지리

  • 31. ..
    '22.11.6 6:48 PM (58.227.xxx.161)

    오늘의 판은 이거군요
    질떨어진다 매매혼인지 어떻게 아셨어요? 뇌피셜아닌지 확실한가요?

  • 32. .....
    '22.11.6 6:49 PM (118.235.xxx.188)

    신안 염전노예 부리던 집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인매매범 집안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나요?

    근데 동남아 여자 돈주고 사와서 부려먹는 집안 자식하고는
    왜 친하게 지내야 하죠?

  • 33. 후후
    '22.11.6 6:50 PM (110.9.xxx.18)

    매매혼은 좀 333333333
    그집 아이가 이집 아이랑 놀지 말아야 교육에 좋을것

  • 34. ooo
    '22.11.6 6:53 PM (180.228.xxx.133)

    한국사람끼리도 20살 차이면 아무리 같은 언어 써도
    서로 통하기 힘들어서 결혼상대로 고려 안 하는데
    언어도 잘 안 통하는 부부라면서요.
    말도 안 통하는데 뭐 얼마나 죽고 못 살아
    국적, 나이차 모두 극복하고 결혼했겠어요.
    매매혼 왜 이리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장가 못 간 아들 둔 엄마들인가.

  • 35. 음..
    '22.11.6 6:58 PM (125.132.xxx.178)

    원글마음 알 것 같아요. 그집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때문에 같이 어울리기 싫은 거죠. 하필이면 매매혼같은 느낌의 부부였던거구요. 우리 남편도 애 친구 부부랑 같이 저녁먹고 저한테 저집은 애가 뭘 해도 제지를 안하는게 사람들이 좀 그렇더라 애들끼리 원에서 노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몀 부모까지 같이 어울리지는 않으면 좋겠다 그런 적 있었어요.

  • 36. ...
    '22.11.6 7:00 PM (218.39.xxx.233)

    아이가 초등학생인가요? 동남아 여자들 부지런한 사람들은 한국어 가르쳐주는 기관도 다니고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빨리 익히던데...애가 그렇게 클 동안 한국어 아직도 잘 못하면 머리가 굉장히 나쁘거나 의지가 없거나 게으르거나 셋 중 하나겠네요... 매매혼은 좀...이라니 매매혼 하는 남자들 도태남 맞아요. 왜 감싸고 도는지 ...

  • 37. 살짝 주작
    '22.11.6 7:00 PM (211.212.xxx.141)

    잘 알지도 못하는데 밥까지 먹나요?
    암튼 진실이라면 저도 싫을 거 같네요.
    괜찮다는 분들 동남아혼혈며느리나 동남아 며느리 많이 보세요.

  • 38. 00
    '22.11.6 7:02 PM (123.100.xxx.135)

    아이고 .. 그렇지 않아도 내국인 혼인율이 줄고 이주여성 결혼은 늘어서 우리나라는 지금 다민족 국가에요 .... 아이들이 편가르고 왕따시키고 하는게 부모한테 배운거 맞네요 ...이게 현실이긴 하지만 씁씁하네요 ..

  • 39. ㅇㅇ
    '22.11.6 7:04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멀쩡한 한국여자도 남자 재력따지고 여기 82만봐도 누가 손해니 누가 어쩌니 하는데
    여기도 매매혼 못지않구만 뭐어때서요
    님들 조건따지는건 매매아니고 뭔데요

  • 40.
    '22.11.6 7:05 PM (1.232.xxx.65)

    매매혼을 찬성하고 지지하는게 아니고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왕따를 시키냐는건데
    왜 이리 못알아먹는지.

  • 41. 애 아빠란
    '22.11.6 7:05 PM (106.102.xxx.214)

    인간이 문제네요.
    사람들 앞에서 한국말 서툰 애엄마에게 야야라니...

    그앞에서 듣기불편하다고 한마디 할것 같네요.

  • 42. ㅇㅇ
    '22.11.6 7:05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여기도 누구인생 사랑으로 품어주기보다는 조건보고 결혼이야기하는 사람이 반이상이예요

  • 43. ...
    '22.11.6 7:06 PM (118.235.xxx.238)

    사랑으로 결혼한 다문화가정을 차별하는게 아니쟎아요.
    한국 사회 경쟁에서 도태되었지만 자기 성욕 풀어줄
    젊은 몸뚱아리에 자식도 낳아주고 부모 공양까지
    다 해줄 여자 돈 주고 사오는건데 여자와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그 수준이라면 정말 질 낮고 무식한건데
    상대하기 싫은거 당연해요.
    국제결혼이라도 서로 언어가 통해서 교감하고 공감하는 부부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2222222

    신안 염전노예 부리던 집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인매매범 집안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나요?
    근데 동남아 여자 돈주고 사와서 부려먹는 집안 자식하고는
    왜 친하게 지내야 하죠?
    2222222

    연애로 국제결혼하는걸 말하는게 아니죠 매매혼같은걸 하는 사람들하고 어떻게 어울려요.

  • 44. .....
    '22.11.6 7:07 PM (39.7.xxx.102)

    82에 진짜 남자들이 많긴 한가봐요.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매매혼 괜찮다는 곳들은
    남초뿐인데(거긴 돈주고 사오는 여지 찬양수준 ㅋ)
    여기 82도 남초 못지않게 매매혼을 좋아하네요.
    자식들이 결혼 못해서 여자 사올 가능성이 많아서 그런가

  • 45. ㅇㅇ
    '22.11.6 7:10 PM (118.235.xxx.142)

    한국여자랑 결혼한걸 매매혼하고 비교하는 인간들은 또라이인가? 지 엄마도 매매혼한거라고 떠들껀지. 개 한심

  • 46. 여기웃겨
    '22.11.6 7:14 PM (211.212.xxx.141)

    나는솔로 나오는 사람들도 이혼했다고 흠있는 사람이라고 욕을 욕을 너무 해대길래 당신이랑 결혼하자는 것도 아닌데 왜 흠타령하냐 그래도 그럼 너 초혼일때 이혼남이혼녀만나라 난리더니 매매혼한 집구석은 아무 문제가 없다며 발끈하네요. 본인들 로망이라 그런가ㅋㅋ

  • 47. ㅡㅡ
    '22.11.6 7:14 PM (114.203.xxx.133)

    원글님은 자랄 때 친구 부모님 부부 사이나
    그 분들 가치관을 고려하면서 친구 사귀셨어요?
    저출산이 너무 심각하여 다문화는 이제 필연적이고
    그러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미국처럼 증오범죄 법인 마련될 전망인데
    그렇게 되면
    원글님 같은 사람은 다 위법 행위자 되는 겁니다

  • 48. 39.7
    '22.11.6 7:15 PM (123.100.xxx.135)

    매매혼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에요 ... 아이들이 차별 받는다니 안타깝네요 ..

  • 49. ..
    '22.11.6 7:17 PM (58.79.xxx.33)

    10년이면 한국말도 가르치고 ㅜㅜ 그래야하는 거 아닌가요? 애들도 크는데 가족끼리 대화는 어찌 하나요?

  • 50. ㅇㅇ
    '22.11.6 7:21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꺼려할 수는 있겠으나
    부모의 죄때문에 아이가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네요

  • 51. 그렇게 치면
    '22.11.6 7:24 PM (123.199.xxx.114)

    진짜 숟가락만 달랑 들고 시집오는 여자도 매매혼에 속해요.

    정말 편견 쩐다요.

  • 52. .....
    '22.11.6 7:26 PM (39.7.xxx.102)

    하긴 도태남이 많아진 만큼 도태남 부모들도 많을테니까
    찌질한 아들놈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버럭거리는거 받아주려니 답답하고 속터져서 몇 천 들여서 여자 사서
    거기다 떠넘겨버리고 싶겠죠.
    완전 폭탄 돌기네요.

  • 53. ...
    '22.11.6 7:27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매매혼까지 했으면 아껴주며 잘 살아야지 저 따위니까 매매혼2세들이 자꾸 사회문제가 되죠. 그 손정우도 부모가 매매혼..
    하긴 그 정도 제정신이면 자국여자들한테 선택 못 받았다고 어린여자를 사올 생각은 안하겠지.

  • 54.
    '22.11.6 7:2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못 어울리 게 하는 건
    님 마음이겠지만
    동네에 소문이나 내지마시길
    (이런 글 올리는 건 보니...)
    애가 무슨 죕니까

  • 55. ...
    '22.11.6 7:28 PM (106.101.xxx.212)

    하긴 도태남이 많아진 만큼 도태남 부모들도 많을테니까
    찌질한 아들놈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버럭거리는거 받아주려니 답답하고 속터져서 몇 천 들여서 여자 사서
    거기다 떠넘겨버리고 싶겠죠.
    완전 폭탄 돌기네요.2222222

    82쿡에 도태남들 엄마 많더라구요.

  • 56. 원글님
    '22.11.6 7:29 PM (14.32.xxx.215)

    댓글 보니 할말이 없네요
    어제 동서가 매매혼 글보고 주작했다고 생각할게요

  • 57.
    '22.11.6 7:36 PM (172.107.xxx.149)

    애가 불쌍하긴 해요.
    그런 아이랑 친구하는걸 막는거는 안하면 안될까요?

  • 58. ㅇㅇ
    '22.11.6 7:3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3~40년전에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시집간 한국여자들이
    그런 취급 받았겠군요
    그분들 한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돈보내면서 열심히 살았을텐데
    그자식들 미국시민으로 자라서
    지금 한국계인거 자랑스러워 하겠죠


    국제결혼 색안경끼고 보고 그가족을 멸시하는게
    정당한걸까요
    같이 밥먹고 아이들끼리 노는것도 거부감 느낀다니 ㅜㅜ

  • 59. 00
    '22.11.6 7:41 PM (123.100.xxx.135)

    갑자기 매매혼 혐오글 등장이 이상하네요 ... 이거 남여 갈라치기 글같아요 ...

  • 60. 어며
    '22.11.6 7:42 PM (218.239.xxx.72)

    저는 그 엄마랑 친하게 지내거 도와줄꺼 있음 도와줄텐데 호구 마인드 인가요?

  • 61. ㅇㅇ
    '22.11.6 7:56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진짜 지랄도 풍년이네

  • 62. ㅇㅇ
    '22.11.6 7:56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차이 많은 부부는 싫어 해요
    한국인 부부들도 너무 어린 여자랑 결혼한거 좋게 안보여요
    그런데 동남아 여자들은 워낙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게
    문화라서 결혼시장에 나온 여자들은전부 20대 초반인가봐요

    딸뻘인 여자 찾아서 결혼하러 가는게 정상은 아닌거 맞는데
    신부들이 다들 어린여자들 뿐이라
    혼기지난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이 자기또래 여자랑
    결혼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렇게 시집온 여자들은 한몸 희생해서 집안 일으키겠다고
    온거니 사정이 딱하고 안됐죠
    그렇다고 같은 학부모가 멸시할 권리는 없다고 봐요

  • 63. ㅎㅎㅎ
    '22.11.6 8:02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원조해주던 최빈국 식민지 출신이
    수 십년 만에 살 만 해졌다고 부리는 위용 좀 보소


    이러면서 또 정치적 올바름 주장하겠지? ㅎㅎㅎ

  • 64.
    '22.11.6 8:05 PM (125.176.xxx.224)

    와 진짜 심보 못됐다 ㄷㄷㄷ
    저라면 그 애기 엄마 딱해서라도 더 챙겨줄 거 같은데

  • 65. ....
    '22.11.6 8:06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저희애랑 못 어울리게할꺼고 결혼도 못 시켜요.
    네네 차별주의자 맞아요.

  • 66. ㅇㅇ
    '22.11.6 8:09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아이 아빠에게 아이 엄마를 한글학교라도 보내서
    한국말 가르치라고 조언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너무 오지랍일까요

  • 67. 오우
    '22.11.6 8:09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공공연히 차별주의 자인하는 만행 좀 구경하세요~

  • 68. 오우
    '22.11.6 8:11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공공연히 차별주의자 자인하는 만행 좀 구경하세요~

    본인과 본인 자녀들이 타지에서 차별벋아도

    오늘 한 말 기억하시길~

  • 69. 오우
    '22.11.6 8:12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공공연히 차별주의자 자인하는 만행 좀 구경하세요~

    본인과 본인 자녀들이 타지에서 차별받아도

    오늘 한 말 기억하시길~

  • 70. .....
    '22.11.6 8:12 PM (211.221.xxx.167)

    인신매매 싫어하는게 차별주의라니
    그럼 전세계 사람들 다 차별주의자들 일껄요?

    인신매매범과 그 자식들 감싸줄 사람들 82에 많은거 같으니
    그 사람끼리 모여서 친구하고 혼사 맺고 살면 되겠네요.

  • 71.
    '22.11.6 8:16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치면 조건 두드려가며 결혼하는 부류나 매한가지

    지참금 역사가 한국에선 없던 줄 착각하나?

    무엇보다 해당 사례가 매매혼이란 근거는?

  • 72. ....
    '22.11.6 8:18 PM (118.235.xxx.133)

    사랑으로 결혼한 다문화가정을 차별하는게 아니쟎아요.
    한국 사회 경쟁에서 도태되었지만 자기 성욕 풀어줄
    젊은 몸뚱아리에 자식도 낳아주고 부모 공양까지
    다 해줄 여자 돈 주고 사오는건데 여자와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그 수준이라면 정말 질 낮고 무식한건데
    상대하기 싫은거 당연해요.
    국제결혼이라도 서로 언어가 통해서 교감하고 공감하는 부부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333333

    저런 집안이랑 저희애랑 못 어울리게할꺼고 결혼도 못 시켜요.

  • 73. ㅇㅇㅇ
    '22.11.6 8:20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1.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저희애랑 못 어울리게할꺼고 결혼도 못 시켜요.
    네네 차별주의자 맞아요

    2. 인신매매 싫어하는게 차별주의라니
    그럼 전세계 사람들 다 차별주의자들 일껄요?

    +++

    인신매매를 싫어하는 방식이
    2세 차별과 왕따군요…

  • 74. ㅇㅇㅇ
    '22.11.6 8:2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1.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저희애랑 못 어울리게할꺼고 결혼도 못 시켜요.
    네네 차별주의자 맞아요

    2. 인신매매 싫어하는게 차별주의라니
    그럼 전세계 사람들 다 차별주의자들 일껄요?

    +++

    인신매매를 싫어하는 방식이
    2세 차별과 왕따군요…

    모둔 국제결혼을 인신매매로 보는 게
    인신매매범 종족의 관점 아닌지

  • 75. ....
    '22.11.6 8:21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118.235 아이피 바꿔가며 차별주의자로 모는 도태남 한명 있네요.
    님이나 매매혼 많이 하세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더 싫어짐.

  • 76. ㅇㅇㅇ
    '22.11.6 8:2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1.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저희애랑 못 어울리게할꺼고 결혼도 못 시켜요.
    네네 차별주의자 맞아요

    2. 인신매매 싫어하는게 차별주의라니
    그럼 전세계 사람들 다 차별주의자들 일껄요?

    +++

    인신매매를 싫어하는 방식이
    2세 차별과 왕따군요…

    동남아 국제결혼을 인신매매로 보는 게
    인신매매범 종족의 관점 아닌지

  • 77. 49.168.xxx.14
    '22.11.6 8:2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도태남 운운 참 한심하군요…ㅉㅉㅉ

  • 78. 00
    '22.11.6 8:22 PM (123.100.xxx.135)

    118.235
    누군가를 혐오하면서 적은게 82 대문에 걸린다는거가 82의 수치네요 ... 외국에서는 인종차별로서 처벌 받을만한 글이에요 ...
    이런 혐오가 섞인 글은 그냥 친구랑 대화 하시던가 아니면 동네 맘카페에 적으세요 ...

  • 79. ....
    '22.11.6 8:23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도태남 이라는 단어에 발작하는거보니 많이 찔리시나봐요.
    그러니 도태되지..

  • 80. 123.100
    '22.11.6 8:24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아이피릏 왜 적은 건지
    이해가 안 갑나다만

  • 81. 49
    '22.11.6 8:25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저런

    도태녀라 똑같이 응수하는 것도 유치하고

    낡은 기술 구서 그만하시지요

    구.려.요.

  • 82. 49
    '22.11.6 8:26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저런

    낡은 기술 구사 그만하시지요

    구.려.요.

    제가 도태남 아니면 큰일나겠어요~ ㅎㅎㅎ

  • 83. ...
    '22.11.6 8:34 PM (106.101.xxx.217)

    여자가 한국말도 못한다니 정말 그 집안꼴 안봐도 뻔하네요.
    저라도 어울리기 싫을꺼 같아요.
    엄마도 안쓰럽고 애도 불쌍하고 원흉은 저 늙은 한남 아닌가요? 조용히 도태될것이지 남자의 성욕이 뭐가 대단하다고 매매혼이나 해가지고.

  • 84. 저기요
    '22.11.6 8:36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울애한테 걔랑 놀지 말라곤 말 못했는데
    담에 그집 애랑 놀거같으면 데리고 들어오려고요”

    포인트는 이런 발언이고
    그론 생각이 공공연하게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겁니다

  • 85. 저기요
    '22.11.6 8:37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울애한테 걔랑 놀지 말라곤 말 못했는데
    담에 그집 애랑 놀거같으면 데리고 들어오려고요”

    포인트는 이런 발언이고
    저런 차별주의가 공공연하게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겁니다

  • 86. ....
    '22.11.6 8:46 PM (121.177.xxx.195)

    내 주변에 원글이 있다면 우리 애를 원글 애랑 놀지 말라고 할 것 같네요.
    원글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애...안봐도 뻔하네요.

  • 87. ....
    '22.11.6 8:51 P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사랑으로 결혼한 다문화가정을 차별하는게 아니쟎아요.
    한국 사회 경쟁에서 도태되었지만 자기 성욕 풀어줄
    젊은 몸뚱아리에 자식도 낳아주고 부모 공양까지
    다 해줄 여자 돈 주고 사오는건데 여자와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그 수준이라면 정말 질 낮고 무식한건데
    상대하기 싫은거 당연해요.
    국제결혼이라도 서로 언어가 통해서 교감하고 공감하는 부부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4444444

  • 88. 콜콜콜
    '22.11.6 8:55 PM (106.101.xxx.189)

    본인은 남편을 뺑뺑이 돌려서 정하셨는지요?

  • 89. ooo
    '22.11.6 8:56 PM (180.228.xxx.133)

    제 자식이나 조카가 연애해서 국제결혼한다면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어요.
    순혈주의자도 아니고 서로 사랑한다면 국적 상관없어요.
    다만 매매혼이라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아요.

  • 90. 그러니까
    '22.11.6 8:59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매매혼이란 근거가 있나요????

  • 91. 에ㅔ고
    '22.11.6 9:01 PM (104.205.xxx.140)

    한국이 인종차별 .. 아마 최고일거에요.
    외국 살면서 인종차별 당해봐서 너무 서러운데..
    이방인들한테 좀 친절하면 안되나요? ㅠ

  • 92. ㅇㅇ
    '22.11.6 9:05 PM (112.150.xxx.54) - 삭제된댓글

    미혼 골드미스인데 자식에 뜻이있는 분들 매매혼이라도 하는거 인정해요. 사람의
    기호는 다 다르니까요

  • 93. ㅇㅇ
    '22.11.6 9:3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한국말은 못해도 영어를 잘했다면 원글님이
    어떻게 봤을까요
    그엄마가 백인이었다면요
    단지 동남아 사람이라는것 만으로 매매혼이라고
    단정짓는거죠 나이 어린건 핑계고요
    그게 인종차별 이에요
    여기서 핫한 강주은도 말이 안통하는 남자와 만난지 얼마안되
    국제결혼해서 한국온거잖아요
    말이 안통하고 외국인신부였던거 마찬가지죠
    아무도 뭐라안하죠 오히려 멋지다고 하잖아요
    동남아 여자라는것 때문에 인종차별 대놓고 하고
    이것저것 이유 붙여서 지금 합리화하는거에요

  • 94. 미나리
    '22.11.6 9:36 PM (175.126.xxx.83)

    생각보다 동남아 여자들 많아요. 전 장사해서 간간히 보는데 그런 경우 처음 보셨나봐요. 애 친구 적응하기 힘들겠어요. 이런 차별 많이 겪을꺼예요

  • 95. ...
    '22.11.6 9:43 PM (118.235.xxx.212)

    연애결혼으로 국제결혼하는건 찬성이죠.
    국적이 동남아든 미국이든.
    그런데 저 집은 남자가 50살 넘어서 부부간에 말도 아예 안통하는데 저게 그럼 연애결혼 이겠어요?? 매매혼이지
    님이야 말로 매매혼을 합리화하고 있네요
    저는 저집 남자가 가장 혐오스럽네요. 남편하고도 어울리지 못하게하세요. 여자를 물건으로 보는 가치관도 배워오겠네요.

  • 96. ..
    '22.11.6 10:06 PM (220.73.xxx.222)

    진짜 편견쩌네요..
    그럼 흔히 결혼할 때 남자가 집해야 되고 예단비 얼마줘야 되고..뭐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말하면 또 반반한다 이런 댓글 올라올텐데 오프라인 현실은 아직 안그런 집 많아서요
    남편이 부인 함부로 대하는 건 나쁘다 할 수 있지만 내용모르고 무조건 매매혼이니 뭐니 하는 건 차별입니다

  • 97. ...
    '22.11.6 10:11 PM (118.235.xxx.145)

    다른인종간의 결혼= 축하받아 마땅하고 차별따위는 없어야함
    매매혼=인신매매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애낳아 키우는 외국인 부인에게 야야 거리며 존중 따위는 없는 한국 남자는 차별받고 멸시 받는게 마따함
    하지만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절대 보호받고 자라야 한다고 생각함

  • 98. ...
    '22.11.6 10:18 PM (106.101.xxx.14)

    집사서 결혼하는 비율이 서울은 5%도 안된다는데 뭔 자꼬 남자가 집을 해온다고 그래요. 요새 젊은애들 서로 영끌해서 전세로 대출갚으며 살아요. 부자일수록 딸한테 결혼할때 돈 더 해준다는 통계도 못봤어요? 왜 자꾸 한국남녀들 멀쩡한 결혼하고 매매혼을 비교해요. 대체 주변에 어떻길래 어휴 역겨워서 진짜

    윗님 말대로 애들은 사실 피해자인데 손정우 예도 글코 사회문제이긴해요. 매매혼한 남자는 멸시받아야 마땅한건 두말하면 입아픈거구요.

  • 99. 아니 그래서
    '22.11.6 10:23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저 사례가 매매혼이란 근거가 있느냐고요

  • 100. ....
    '22.11.6 10:31 PM (14.32.xxx.134)

    요새 어떤 여자들이 남자 집해오길 바란다고....ㅉㅉ
    자기들이 도태되어 선택 못받은걸 굳이 여자들 탓하며
    매매혼 옹호하는 사람들 역겹네요.

  • 101. 연애 아닌 느낌
    '22.11.6 10:31 PM (59.28.xxx.63)

    그럴 수도 있을 듯요.
    부부간의 대화나 태도도 별로고.
    조심스러워질 것 같아요.
    쉽지 않아요..

  • 102. 00
    '22.11.6 10:35 PM (1.232.xxx.65)

    매매혼한 도태남의 아이는 차별받아 마땅한가요?
    도태남이 찌질하고 역겹고 매매혼 싫고
    그래서 그 아이는 왕따시키는게 맞는거냐고요?
    지금 원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도태남들을 사랑?해서 이러는걸로 보여요?
    매매혼에 찬성해서 이러는걸로 보임?
    그저 태어난 애가 무슨 잘못이냐고요???
    아무 죄없는 어린애 왕따시키면서
    스스로 매매혼 반대하는 엄청 정의로운 시민 역할에 심취.ㅎ
    웃기네.ㅎㅎ

  • 103. ..
    '22.11.6 10:39 P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렇게 차별을 조장하니 학폭이 일어나죠

    몽골 여중생 집단폭행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
    news_id=NB12039896

    매매ㅎ 반대하지만 명백한 차별이죠

  • 104.
    '22.11.6 10:41 PM (210.117.xxx.151)

    부모가 저렇게 차별을 조장하니 학폭이 일어나죠

    몽골 여중생 집단폭행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39896

  • 105. ㅇㅇㅇㅇ
    '22.11.6 10:41 PM (218.39.xxx.62)

    포인트는 남자가 집 마련 비용을 더 가져온다는 거니까
    '집 사오는 거 아니잖아' 왜곡은 하지 말아요, 악 쓰는 거 모자라 보여욧.
    돈 들여서 여자 사오는 거나
    돈 들여서 성형 하는 거나
    돈 들여서 학력 높이는 거나
    다 자기 행복추구권이라고요.
    도태남이나 도태남한테마저 '돈 들여서 구애할 가치가 없는 여자'나?

  • 106. ...
    '22.11.6 10:45 PM (175.121.xxx.236)

    님이 한국말배울수있는 곳을 알아봐주실순 없나요?
    그집애가 너무 안됐네요.

  • 107. 82쿡
    '22.11.6 10:47 PM (118.235.xxx.173)

    82쿡에서 도태남한테마저 '돈 들여서 구애할 가치가 없는 여자'는 b사감 님 얘기잖아요 ㅋㅋㅋ 님말고는 82쿡 아짐들은 다 구애 끝에 결혼한 아짐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돈 들여서 사람을 사오는건 노예매매에요. 장기밀매같은거요. 성형이랑 학력이랑 다른건데?

  • 108. ...
    '22.11.6 10:48 PM (118.235.xxx.173)

    그나저나 애랑 애엄마는 불쌍하네요.
    다 저 매매혼 하는 늙남이 만든 원죄네요.

  • 109. 귀염둥아
    '22.11.6 10:50 PM (220.116.xxx.112)

    젊은 20살 안팎의 여자가 40살 넘은 외국 남자랑 결혼을 선택하는것은 돈을 보내주는 조건으로 심청이처첨 인신 공양 하는거에요.
    자기 몸 희생하고 친정에 돈을 보내주는 조건으로 하는건데
    남자측에서 결혼이루 슬슬 약속을 안지키면... 여자가 자기가 직접 돈벌러 다니면서라도 집에 보내고 싶은데 그것을 막으면 시민권 나올때까지만 참다 도망가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매매혼에 계약불이행 야반도주... 그런 막장 집안분위기와 연을 맺는게 꺼려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 110. ....
    '22.11.6 11:14 PM (49.168.xxx.42)

    동남아 매매혼 자녀들 평균학력이 초졸인가 그렇데요.
    저렇게 엄마부터가 한국말도 못하는데 학업이 되겠어요.
    사왔던 뭐든 데리고 왔으면 잘 적응하도록 해야하는데 여자가 도망갈까봐 한글도 못 배우게 하고 자식 교육도 나몰라라 하니...

  • 111. 우와
    '22.11.6 11:16 PM (175.119.xxx.110)

    진짜 애가 뭔 죄냐.
    아이 성정이 선하면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아이가 똑부러지고 올곧으면 상대아이에게도 좋은 영향 줄 수 있을거고.

  • 112. ...
    '22.11.6 11:18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동남아/외국 출신인건 상관없어요.

    그냥 한국 커플이어도 그 아버지가 저렇고 부부간 태도가 저러면
    당연히 꺼려지는데 게다가 스무살 될까말까한 여자랑 매매혼하고
    저렇게 대하는 남자....

  • 113. ...
    '22.11.6 11:21 PM (221.138.xxx.139)

    엄마가 동남아/외국 출신인건 상관없어요.

    그냥 한국 커플이어도 그 아버지가 저렇고 부부간 태도가 저러면
    당연히 꺼려지는데 게다가 스무살 될까말까한 여자랑 매매혼하고
    저렇게 대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과 인간관계 피하는건 당연한개죠.

    근데 아이는 죄가 없고 ㅠ
    안됐어요.

  • 114. 우물안 개구리
    '22.11.6 11:28 PM (63.249.xxx.91)

    우너글은 해외 한번도 안나가 본 듯,,

    해외 나가서 차별 오지게 당해서 참교육 받아 보면 저절러 배울텐데 옳고 그름을

  • 115. ㅇㅇ
    '22.11.6 11:32 PM (221.150.xxx.98)

    아파틀 전세라도 있어야

    이런건 매매혼 종류가 전혀 아닌가요?
    오직 나이만?

  • 116. ㅇㅇ
    '22.11.6 11:35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차별 옹호하면서
    이태원 피해자 애도하는 양면성이라니

  • 117. 아줌마
    '22.11.6 11:39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창피한것도 모르고
    글을 싸지르고 있네요.
    그 동남아여자도 아줌마처럼 인품이 바닥인여자의 아들과
    친구하는거 더 싫어해요.

  • 118. 와진짜
    '22.11.6 11:56 PM (27.117.xxx.68)

    대단하다. 이런 글을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 119. ㅇㅇㅇ
    '22.11.7 12:03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때 필리핀 원조받던 대한민국 마이 컸네

    국력 약해지면 애와 여자들이 먼저 고생한다던데,
    좀 산다는 나라 애와 여자들이 재일 먼저 차별에 앞서네?

  • 120. ㅇㅇㅇ
    '22.11.7 12:04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때 필리핀 원조받던 대한민국 마이 컸네

    국력 약해지면 애와 여자들이 먼저 고생한다던데,
    좀 산다는 나라 애와 여자들이
    동류 차별에 제일 먼저 차별에 앞서네?

  • 121. ㅇㅇ
    '22.11.7 12:0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때 필리핀 원조받던 대한민국 마이 컸네

    국력 약해지면 애와 여자들이 먼저 고생한다던데,
    좀 산다는 나라 애와 여자들이
    동류 차별에 제일 먼저 앞서는 아이러니란

  • 122. ㅇㅇ
    '22.11.7 12:0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때 필리핀 원조받던 대한민국 마이 컸네

    국력 약해지면 애와 여자들이 먼저 고생한다던데,
    좀 산다는 나라 애와 여자들이
    동류 차별에 제일 먼저 앞서는 꼴이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네? ㅋ

  • 123. 동남아가 문제가
    '22.11.7 12:17 AM (99.241.xxx.71)

    아닌데 매매혼에 찔리는 사람들 엉뚱한 포인트잡아서 난리네요
    동남아라는게 포인트가 아니죠
    50대 남자가 20대 여자와 결혼하는거 연애인들도 말많이 해요
    거기다 가난한 나라 여자를 거의 돈으로 사와서 하는 결혼인데 당연히 싫죠.

    입장바꿔 한국 50대 여자가 동남아 20대 남자 돈줘가며 결혼하면
    아...괜찮아 안할거란거 다들 아는데 뻔뻔하게 이러지 말죠?

  • 124. 뭐래
    '22.11.7 12:23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1. 해당 학부모 매매혼 근거도 없고

    2. 매매혼이라한들 애 왕따 조장하는 관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 125.
    '22.11.7 1:02 AM (61.80.xxx.232)

    애가 무슨죄에요?

  • 126. ...
    '22.11.7 2:13 AM (118.37.xxx.38)

    참 못된 멈마에요.
    근거도 없이
    아빠 나이 많아보이고
    엄마 어려 보인다고
    매매혼일꺼라고 단정하고
    그 아이를 차별하는게 당연하다는듯 말하네요
    아이 친구에요.
    서로 잘 놀아서 친구된거잖아요?

  • 127. ㅡㅡ
    '22.11.7 2:23 AM (1.232.xxx.65)

    동남아가 문제가
    '22.11.7 12:17 AM (99.241.xxx.71)
    아닌데 매매혼에 찔리는 사람들 엉뚱한 포인트잡아서 난리네요
    동남아라는게 포인트가 아니죠
    50대 남자가 20대 여자와 결혼하는거 연애인들도 말많이 해요
    거기다 가난한 나라 여자를 거의 돈으로 사와서 하는 결혼인데 당연히 싫죠.

    입장바꿔 한국 50대 여자가 동남아 20대 남자 돈줘가며 결혼하면
    아...괜찮아 안할거란거 다들 아는데 뻔뻔하게 이러지 말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매혼 싫다고요!!!
    누가 매매혼 좋단 사람 있나?
    여기 매매혼에 찬성하고 도태남 옹호하는거 아닌데
    왜 난리인지?
    아이를 따돌리는게 나쁘단 얘기잖아요!
    부모가 누구든지
    태어난 아이가 잘못이 아닌데
    그 아이를 왕따시키지 말라는건데
    애 얘기는 쏙 빼고 왜 매매혼에 꽂혀서 이러는지 모르겠네.
    매매혼 누가 좋대?

  • 128. ㅇㅇ
    '22.11.7 2:30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해당 학부모가 동남아 여성이란 점으로
    매매혼이라고 단정한 거잖아요
    동남아 이슈 맞죠
    무조건 매매혼으로 보는 편견

  • 129. ㅇㅇ
    '22.11.7 2:3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해당 학부모가 동남아 여성이란 점으로
    매매혼이라고 단정한 거잖아요
    동남아 이슈 맞죠
    무조건 매매혼으로 보는 편견

    원글이 그분들과 식사하는 동안
    어떤 눈길로 그들을 봤을지
    그려집니다

  • 130. ....
    '22.11.7 6:03 AM (121.139.xxx.20)

    50대 한국여자랑 20대 동남아남이랑 결혼했어도 이상해요222

    경쟁에서 도태되면 혼자살지 꾸역꾸역 노예들이는거
    추해요

  • 131. 매매혼 아닙니다.
    '22.11.7 6:33 AM (211.246.xxx.220)

    시골가면 혼기 놓친 총각들 동남아 여성들이랑 결혼해서 잘 살아요
    그 여성들도 아이낳고 성실히 결혼생활 잘 하고 있어요.
    명품백 만 찾는 머리 텅빈 한국 아가씨들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 많아요.

    나이먹고 결혼은 해야 되고 우리나라 젊은여성들은 결혼을 기피하고하고 어쩔수 없이 소개받아 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예전 가난할때 일본.미국으로 시집 많이 갔어요.
    당연히 우리가 가난할때 였으니 돈 받고 갔겠죠.
    수시로 보내주는 돈으로 여기 가족들 살았을테구요.

    동남아 여성들 비하하지 말아요.
    시골동네를 버티고 있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 132. ...
    '22.11.7 6:36 AM (118.218.xxx.83)

    남자들은 정말 부끄러운 줄 알고
    반성해야 합니다.

    말도 안 통하고 사랑도 없고
    딸 뻘인 가난한 나라 여자를
    쇼핑하듯이 하루만에 골라서
    돈 주고 결혼을 하고는
    도망갈까봐 한국어도 안 가르치고
    돈 주고 사왔다고 함부로 대하고
    노예처럼 부리고

    아이 엄마는 한국어도 못하고
    한국 생활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아이를 잘 가르칠 수도 없어서
    학교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게 하는 등
    그렇다고 애 아빠가
    애 잘 키우는 것도 아니고

    이런 가정을 만드는 것 자체가
    아동학대예요!!

    인종차별만이 문제가 아니라
    아동학대라구요
    이런 한국인 가정도 똑같이
    아동학대예요

    아이는 죄가 없죠
    아이한테는 더 잘해줘야돼요
    아이가 자기 가정에서 받는
    악영향을 주변 사람들의 좋은 영향으로
    상쇄시켜야 돼요

    저런 아이가 자라서
    범죄율도 그렇고 사회 전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남자들 이기심에 아이들, 사회,
    나라에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
    아세요?

  • 133. 경쟁에서 도태
    '22.11.7 6:36 AM (211.246.xxx.220)

    아니구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아내와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보같은 생각하는 원글님같은 아내를 만난 그댁 남편이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 134. ..
    '22.11.7 7:28 AM (223.62.xxx.122)

    이미 우리나라에 결혼으로 정착한 사람인데 포용해 주시길요. 매매혼이니 그러지 마시고요.
    다들 결혼할 때 남자 경제력 따지시잖아요.
    그들도 피치못할 사연이 있어서 선택한 결정이잖아요.

  • 135. oooooooo
    '22.11.7 7:30 AM (222.239.xxx.69)

    ..
    '22.11.6 6:42 PM (45.118.xxx.2)
    동남아가 문제가아니라 결혼을 해도 연애결혼을 하거나 자기 또래랑 만나서 충분히 할수있는걸
    왜 20몇살이나 어린 말도 안통하는 여자랑 하냐고요
    그 가치관이 싫다고요
    찬성하시는 분들은 아들은 꼭 25살 차이나는 동남아 여자랑 결혼시키고 딸은 60대 백인 부자할배한테 보내고 말씀하세요

    진짜 못 됐다…. 님같은 사람이 혐오주의자예요 ㅉㅉ

  • 136. ...
    '22.11.7 7:38 AM (121.139.xxx.20)

    도태남들도 가정 만들 권리 있겠죠 그걸 아시는 분들이 왜 상대편 동남아녀에게 권리가 있다는걸 인정안하나요 매매혼을 왜 욕합니까 부녀사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30살 나이에 한글 배우면 도망간다고 말못하게해 벙어리신세 의사소통 안되니 자식 교육 안되고... 비슷한 나이에 의사소통되고 언어폭력없이 언어교육 열심히해서 사회에 동화되는 결혼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 137. ...
    '22.11.7 7:40 AM (121.139.xxx.20)

    도태남 권리 편 드시는 분들은 내 딸이 미국이나 유럽 어디 시골에 시집갔는데 남자가 언어못배우게 그 사회에서 고립되게 하고 손자 손녀랑도 말 안통해서 자식교육 전혀 안되고 언어 모른다고 하대하고 그래도 그 남자의 권리니까 이해되나요?

  • 138. ...
    '22.11.7 7:43 AM (121.139.xxx.20)

    유학이나 일하러 가서 만나 몇년씩 연애하고 하는 국제결혼도 문화차이 언어차이(둘다 모국어가 아니니 긴밀한 의사소통시 크든 작든 뉘앙스 차이에서 오는 오해 엄청납니다)로 힘든일이 많은데 대부분의 매매혼이 행복하게 잘산다는건 현실부정이고 기만이죠

  • 139. 편견에 쩔은
    '22.11.7 7:49 AM (108.172.xxx.229)

    사람들 많네요.

    그 집이랑 사돈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같이 노는 것도 말리나요?
    애가 폭력적이라거나 문제가 있다면 몰라도
    부모 때문에 애 차별하지 말아요.

    이런 차별주의자 엄마 때문에
    본인 아이랑 놀면 안되겠다고 하면 수긍되나요?

  • 140. ...
    '22.11.7 8:21 AM (220.116.xxx.162)

    매매혼을 왜 욕합니까 부녀사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30살 나이에 한글 배우면 도망간다고 말못하게해 벙어리신세 의사소통 안되니 자식 교육 안되고... 비슷한 나이에 의사소통되고 언어폭력없이 언어교육 열심히해서 사회에 동화되는 결혼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222222

    저게 염전노예사오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행복추구할 권리요? 이게말이야 방구야
    애 불쌍한거 말해 뭐합니까? 저 애를 불쌍하게 만든 건 원글님이 아니라 저 아빠 같지도 않은 놈이죠. 비난의 화살이 왜 이상한데로 갑니까? 남자라면 그저 편들어주는 82쿡 아니랄까봐

  • 141. 도태남 운운
    '22.11.7 8:21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말로 죄를 짓네요 ㅉㅉㅉ

  • 142. ...
    '22.11.7 8:26 AM (118.218.xxx.83)

    아내와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구요?
    남자만 행복한 거 아니예요?
    아이도 건강한 가정에서
    자랄 권리있어요

    그리고 한국인도 남자 경제력
    보는 게 매매혼이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
    경제력은 자로 잰듯이 똑같기 힘들죠
    사랑하지만 상대방 형편이
    좀 부족한거랑
    사람을 하루만에 쇼핑하듯이
    데려오는 거랑 같아요?
    남자들은 한국여자랑도 사랑없이
    그런 마인드로 결혼하나요?

    남자들은 진짜 돈만! 따지네요
    아내가 임신, 출산, 육아, 집안일
    시부모 챙기는 거는 가치없는 일이예요?
    이런것들을 가치없는 취급한다는 거 자체가
    여자를 노예로 본다는건데
    이러니까 혼인률이 떨어지죠
    정작 남자들은 저런것들 때문에
    아득바득 결혼하려는거면서
    왜 가치를 후려쳐요?

  • 143. 그렇다 해도
    '22.11.7 8:3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집은 성인끼리 인건데
    원글님은 어린아이 상대로
    굳이 무게 달아 비교하자면
    원글님이 더 나빠 보여요
    그 어린애가 무슨 죄가 있어요?
    싫다는 표시를 하려면
    그 부모를 상대로 난 너네 식구와 밥먹기 싫다
    그냥 가겠다를 시전하던지
    비겁하게 밥 다 먹고 와서는
    어린애 에게 화풀이
    원글님 인성이 뭐 그다지 훌륭해 보이기는 커녕
    제 저울에 올리면
    원글님이 더 나빠 보입니다

  • 144. 미국에
    '22.11.7 8:4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잠깐 살때
    할매가
    제가 발음하는 단어가 맘에 안들었는지
    그 단어를 자신이 발음해 보이면서
    뜻까지 설명해주던
    무식한 할매가 생각나네요
    배운걸로 치면 제가 더 많이 배웠고
    더 배우러 나갔었거든요 ㅎㅎㅎ
    언어도 그때는 완벽하진 않아도 3개국어는 구사했었는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밖에 못하고
    미국밖으로는 고사하고
    주 밖으로도 거의 나간 경험 없던
    그 할매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145. 그렇다 해도
    '22.11.7 8:49 AM (182.216.xxx.172)

    그집은 성인끼리 인건데
    원글님은 어린아이 상대로
    굳이 무게 달아 비교하자면
    원글님이 더 나빠 보여요
    그 어린애가 무슨 죄가 있어요?
    싫다는 표시를 하려면
    그 부모를 상대로 난 너네 식구와 밥먹기 싫다
    그냥 가겠다를 시전하던지
    비겁하게 밥 다 먹고 와서는
    어린애 에게 화풀이
    원글님 인성이 뭐 그다지
    남의 인생에 매를 때릴만큼 훌륭해 보이기는 커녕
    제 저울에 올리면
    원글님이 더 나빠 보입니다

  • 146. 아이는
    '22.11.7 9:07 AM (175.208.xxx.235)

    아이는 죄 없다지만 그애 아버지란 사람 생각하면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 거르고 싶은건 솔직한 심정이죠.
    다문화라서 도드라보여지는거고, 그냥 한국인끼리라해도 이 상황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전 원글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유유상종이잖아요? 그런 사람들과 비슷해지고 싶지 않은 심정이죠

  • 147. 요즘에도
    '22.11.7 9:08 AM (125.142.xxx.18)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 있네요
    밥먹고 할지랄없는 사람이 남의 걱정이네요
    진짜 원글 니쁜사람이네요
    나같으면 원글같은사람 자식하고 놀지 말라고 할것 같아요
    원글 정신차리세요

  • 148.
    '22.11.7 9:12 AM (182.229.xxx.215)

    그냥 한국 커플이어도 그 아버지가 저렇고 부부간 태도가 저러면
    당연히 꺼려지는데 게다가 스무살 될까말까한 여자랑 매매혼하고
    저렇게 대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과 인간관계 피하는건 당연한개죠.22222222

  • 149. 미국과 일본에서
    '22.11.7 9:2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차별받는것도 당연한거지요?

  • 150. ..
    '22.11.7 9:30 AM (106.101.xxx.4)

    아이 잖아요
    연자죄도 아니고 그애는 무슨죄에요
    이런 차별이 영화 완득이에요

  • 151. ...
    '22.11.7 9:44 AM (211.55.xxx.57)

    그냥 한국 커플이어도 그 아버지가 저렇고 부부간 태도가 저러면
    당연히 꺼려지는데 게다가 스무살 될까말까한 여자랑 매매혼하고
    저렇게 대하는 남자.... 이런 사람들과 인간관계 피하는건 당연한개죠.3333333

  • 152. 아침공기
    '22.11.7 9:44 AM (119.70.xxx.142)

    신안 염전노예 부리던 집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인매매범 집안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나요?

    근데 동남아 여자 돈주고 사와서 부려먹는 집안 자식하고는
    왜 친하게 지내야 하죠?444444444444444

  • 153. 윗분?
    '22.11.7 10:15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애들 차별이 옳다는 거예요?

    매매혼 근거 대보시고요

  • 154. ....
    '22.11.7 10:46 AM (118.235.xxx.253)

    한국사는 타인종 부부 : 정상
    최소한 언어라도 통하는 타인종 배우자가 있는 부부 : 정상
    언어도 안 통하는 딸 뻘 여자와 사는 남자 : 비정상 (이 경우 거의 모두 동남아 출신일 수 밖에 없는게 한국 도태남들의 외모나 재력으로는 동남아밖에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155. ...
    '22.11.7 10:51 AM (222.236.xxx.135)

    그아이도 크면서 뭔가 다름에 힘들어할수는 있겠죠.
    그러나 아이끼리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 아이뿐 아니라 내이웃 아이, 내아이 친구도 무던하게 커야 우리아이도 잘 자랄수 있어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편견없이 잘 지켜보세요.

  • 156. 애가뭔죄
    '22.11.7 10:59 AM (203.237.xxx.223)

    애가 무슨 죄인가요?
    아이 둘이 친하면 되는 거지
    반대로 다른 아이 친구 부모가 님 부부사이 흠 잡아서 놀지 못하게 하면 그건 너그러이 이해해주실건가요

  • 157.
    '22.11.7 11:18 AM (223.38.xxx.72)

    정신번쩍 드는 글이네요.
    82회원들의 가치관을 생각하게 되는...

  • 158. 편견
    '22.11.7 11:32 AM (118.235.xxx.52)

    50대가20대하고 결혼하면
    매매혼이구나
    님사람에대한 편견쩌네요
    님남편도50대 아닌가요
    친구모임이라면서요
    님이 그집부인 가깝게 지내며
    한국말가르쳐보시지
    아이랑놀지말라니
    님아이가 나중커서 외국가서
    그런대우받으면 어떤기분일까요
    뿌린대로거둔다

  • 159. 근데
    '22.11.7 11:34 AM (112.150.xxx.87)

    애가 무슨 죄냐 하는데
    애가 저런 대접을 받게 만든 건 엄밀히 말하면 아이 부모예요.
    아이 아빠가 애엄마를 야야 거리지 않고 인격적으로 잘 대해주거나
    최소한 엄마가 한국말을 어느 정도라도 노력해서 배웠더라면
    이웃에게 저런 대접은 안 받았을 것 같네요.

  • 160. ㅇㅇ
    '22.11.7 11:39 AM (175.194.xxx.220)

    엄마아빠가 맘에 안들어도 애는 왕따당하거나 비뚤어지지말고 우리나라 구성원으로 잘 자라야죠 모진 댓글 다시는 분들 애 하나 키우는데 동네전체가 든다고 인류애넘치던 82쿡 어머님들 맞으신가요?

  • 161. ...
    '22.11.7 11:54 AM (14.42.xxx.245)

    그러지 마세요. 애는 죄 없잖아요.
    그 엄마도 어린 나이에 오죽한 사정이 있으면 다른 나라 늙은 남자랑 결혼을 하겠어요.

  • 162. ...
    '22.11.7 12:05 PM (222.107.xxx.225)

    아이는 죄가 없는데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서로 동질감도 생기고 공유하는 게 생기는데...
    음.. 저라도 좀 꺼려지긴 합니다.
    그냥 싫은 건 싫은 거고. 이거 가지고 뭐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냥 본인은 그렇게 모든 걸 껴안으며 하심 되고 싫다 하시는 분은 안 하면 되는 거고.
    누군가에게 꼭 이렇게 해라 하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 163. ..
    '22.11.7 12:19 P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연애 못하고 또래 만나도 결혼 못해 혼자사는 한국 남녀 많습니다.
    국제결혼이 뭘 그렇게 잘못한거라고 아이까지 왕따 시키나요. 참..
    인종차별 심한 나라 중 하나가 대한민국인건 아시나몰라.

  • 164. ,,,
    '22.11.7 1:39 PM (115.40.xxx.230)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걱정이네요.
    지능의 문제거나 의지의 문제 아닌가요?

  • 165. ....
    '22.11.7 1:40 PM (118.235.xxx.131)

    국제 결혼은 잘못이 전혀 없죠.
    오히려 권장해도 되요.
    문제는 돈주고 사온 외국 부인 즉 매매혼이 문제인거죠.
    매매혼 하는 남자들 솔직히 음... 편견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물론 아이까지 싸잡아 같은 취급 한 원글님도 이상하지만요.

  • 166. ....
    '22.11.7 1:56 PM (118.221.xxx.29)

    국제결혼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속이 빤히 보여서 너무 웃겨요.
    이게 지금 국제결혼으로 보이면 언어영역 9등급이지 무슨 ㅋㅋ
    매매혼 실드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걸까요.

  • 167. ...
    '22.11.7 2:06 PM (118.235.xxx.192)

    취집도 전업도 상승혼도 다 매매혼의 범주죠.

  • 168. 매매혼
    '22.11.7 2:21 PM (211.200.xxx.192)

    확실한건가요?
    동남아 아내, 큰 나이차이면 바로 매매혼 단정지어지는건가요...
    한국 아내에게도
    야야 하고 말 없고 그런 나쁜 남자 많던걸요.

  • 169. ...
    '22.11.7 2:53 PM (1.220.xxx.66)

    혐오조장글

    글쓴이 수준 알겠네요

  • 170. 풀빵
    '22.11.7 3:20 PM (211.207.xxx.54)

    우리 동네 이야기 같은데;; 엄마 차라니 대놓고 외국인 혐오 표시를 내셨으면 자리 피하게 해주었을 텐데;; 한국에서는 아이 엄마의 정보력으로 기관 생활이나 학교생활 아웃풋이 결정되는데 외국인 엄마는 그런 면에서 많이 소외 당하죠. 알게모르게 그러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그 아이가 난 더 마음쓰이고 도와주고 싶던데 글쓰신 ㅇㅇ엄마는 참 특이하시군요. 어떠한 인연으로 시작한 결혼이더라도.. 부부가 함께 가정을 꾸리며 아이를 키우는 집안에 흠결을 논하면 안되는 부분 아닌가요? 매매혼이라니요.. 남성의 경제력과 여성의 생산력을 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 다 매매혼이라면요... 이 세상 어디에도 숭고한 만남이 있기 힘들지 않을까요? 어머니가 해오셨다는 남편 분과의 고귀한 사랑도 정신적 거래입니다;;

  • 171. 그 아기는
    '22.11.7 3:25 PM (203.246.xxx.173)

    한국어도 하고 엄마 고향말도 하죠.
    그럼 중개무역 보따리만 해도 먹고 살아요.
    오히려 님 아이가 나중에 신세져야 할텐데..
    매매혼이 중요한지..니 아이의 미래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봐요.. 오히려 도움은 못 줄 망정..따 시키기는...

  • 172. ...
    '22.11.7 3:36 PM (118.235.xxx.250)

    신안 염전노예 부리던 집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인매매범 집안 자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할 수 있나요?

    근데 동남아 여자 돈주고 사와서 부려먹는 집안 자식하고는
    왜 친하게 지내야 하죠55555555

  • 173. ss
    '22.11.7 3:44 PM (152.99.xxx.73)

    따지고 보면 다 매매혼이지.. 그러는 당신은 아무 조건도 안 보고 오직 사랑만으로 당신 남편과 결혼 했나? 당신 남편 학력, 직업, 연봉, 가족관계 다 알아보고 조건에 맞추어 결혼한거잖아?? 그럼 당신도 매매혼이지.. 남의 일이라고 매매혼으로 무조건 치부하는것도 잘못이고 그 집 아이랑 놀지 말라는 식으로 차별하는 당신의 그 싸구려틱한 정신이 잘못되었다는거요..

  • 174. ...
    '22.11.7 4:40 PM (125.178.xxx.52)

    속으로 그리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애한테 놀지 말라고 하는 건
    원들 아드님한테 결코 좋지 않은 일

  • 175. 이렇게
    '22.11.7 5:37 PM (116.34.xxx.234)

    차별은 시작되지요

  • 176. ...
    '22.11.7 5:52 PM (118.35.xxx.17)

    동남아 가난한 집 여자 1분만 보고 돈주고 사오는건 남자만 하는데 그래서 매매혼이란말 듣기 싫나봐요
    매매혼 도찐개찐이라고 할려면 여자도 동남아 가난한집 남자 돈주고 사오는케이스 얘기하던가요

  • 177. 원글
    '22.11.7 6:08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아이낳고 살고있는데 그런충격적인 말로제목을 ..ㅠ
    지방은 동남아 여자들과 결혼한 시골사람들 많은걸로 아는데
    시구청에서 다 한국어선생님 연결해줘서 한국어배우고 빨리 습득하던데 그집은 아닌가봐요?
    그런걸 모를수도 차라리 그런 정보를 주세요
    뒤에서 이러지마시고 무서운분 ㅠ

  • 178. ...
    '22.11.7 6:12 PM (39.7.xxx.141)

    국제결혼, 나이 차 나는 결혼, 이혼가정 다 괜찮은데 매매혼은 아닌듯.
    돈주고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사온다는게...성매매의 확장판같은거죠
    게다가 언어도 안 가르쳤다면, 그 집에서 어머니나 여자의 역할이 어떤지 뻔히 보이는데...겉으로 내색 안해도 엮이고 싶은 가족은 아닌듯

  • 179. 한국
    '22.11.7 6:34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남자가 가난한 한국여자와 결혼하면서 집부터 혼수 일체뿐 아니라 가난한 장인장모 생활비까지 도와주면 칭찬받지 않나요? 심지어 딸 결혼 잘 시켰다고 자랑하고 다니는것 같고 82에도 그런 결혼이어야 손해 안보는 결혼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여기서 여자가 한국인 아니고 동남아인 되면 바로 매매혼으로 손가락질 받고 죄없는 아이까지 꺼림칙한 대상이 되는 거군요.

    국적 말고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나요?

  • 180. ..
    '22.11.7 7:29 PM (49.168.xxx.187)

    아빠가 그나라말 할 정도면 아내 배려도 하는 것 같은데 이 무슨 편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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