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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마음건강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2-11-05 08:39:26
아이들 다 키우고 이런저런 취미생활을 히고 있어요
취미모임 하며 만나게 되는 새로운 사람들도 생겼어요
그런데 정서적으로 건겅한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네요
나이 50 넘어가니 상처가 너무 많은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기적이고 조절이 안되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되고,
뭔가 피곤해지고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분들도 많네요.
그렇다면 사람 만나지 말고 그냥 혼자여야 좀 더 편안할까요?
IP : 223.33.xxx.2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5 8:45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사람 만나면서
    안정적이고 편한 사람이면 만나고
    아닌 사람에게는 끊어야지 마음 먹을 필요없이
    억지로 시간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 2. 정서적
    '22.11.5 8:47 AM (210.96.xxx.10)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기준이 어떤건가요
    여기서는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가 제일 좋다
    혼자가 속편하다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아예 어울리고는
    외롭고 고립감 느끼고 혼자만 동떨어진 느낌 들어요

    그 사람에 대해 온전히 다 알려하지 마세요
    적당히 즐겁게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은 얘기하면 또 들어주기도 하고
    공감해주기도 하고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 3.
    '22.11.5 8:49 AM (175.213.xxx.190)

    그말 어떤거지 알것 같아요
    우울감 크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 피곤해요 조금만 삐끗해도 남탓 뒤통수맞을 확율도 커요

  • 4. ㄹㄹㄹㄹ
    '22.11.5 8:52 AM (125.178.xxx.53)

    맞아요 50쯤되니 기존에 알고지내던 사람도
    이상해지고 이기적이어지고 그런경우가 많네요
    벌써 뇌가 쪼그라드나봐요

  • 5. ㅇㅇ
    '22.11.5 8:53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혼자여야 한다는 생각은 극단적인거죠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혼자가 답이라고 결론내나요
    물론 좋은 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지만 또 둘러보면 있어요
    어떤 모임이냐가 어떤 사람들을 불러모으느냐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 내가 밖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내 주변에 모여드는 사람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술마시고 떠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조용하고 모임 끝나면 바로 집에 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거든요
    내가 사람을 대하고 뭘 배울 때 어떤 태도를 보이고 어떤 일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계속되면 그걸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고 말 붙일 때까지 내 할일 하며 기다리면 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
    저도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누구나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공감하는 일은 혼자일 때 얻을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 6.
    '22.11.5 8:54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님이 정서적으로.건강한.분이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좀더 포용해주세요
    건강한 분이라면 그럴 에너지가 있을거예요
    계속 만나라는게 아니라
    시절인연이라도 님의 정서적 안정감이
    그렇지못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이 될거예요.

  • 7. 노을
    '22.11.5 9:07 AM (223.62.xxx.28)

    좋은 댓글들이 있네요
    저도 50이 넘어 원글님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저부터 좋은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네요

  • 8. 쉽지않아요
    '22.11.5 9:07 AM (175.208.xxx.235)

    정신건강하고 밝은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죠.
    상처받아 힘든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두루두루 다 만날수 있는 사람이 정신이 건강한 사람 아닐까요?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죠

  • 9. ..
    '22.11.5 9:10 AM (122.36.xxx.160)

    50 넘으면서 부턴 자기감정 관리 잘못하고 욱~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60대 넘어가면 뇌의 노화로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오해,망상증상 있는 분들도 많아지고ᆢ그러다보니 관계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취미생활하면서 안정적이고 좋은분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모두 한 성깔 부리고 시기,질투도 많고~ 인생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듯이 경쟁하고 무리짓고 뒷담화하고 정치하듯이
    사람 따돌리기도 하고~
    사람과 어울리는 일은 참 피곤해요. 마치 시끄러운 도심지 한복판에 사는것과 같아요. 시끄럽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는 활기도 있지요.
    나이들면 그 소음이 싫어져서 시골에 살며 정원을 가꾸며 살고싶어지는것 처럼 인간관계도 단순하게 살고싶지만ᆢ그러기엔 아직은 외로움도 싫고ᆢ관계가 어렵네요.
    주변인들이 너무 힘들게 하면 모임을 잠시 쉬어보세요.
    내 마음이 남들을 포용할 힘을 되찾으면 다시 어울리고
    다시 한계치가 되면 또 좀 멀리했다가 ~
    이렇게 조절하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 10. 일단
    '22.11.5 9:14 AM (14.47.xxx.167)

    갱년기 등등으로 몸이 힘들어져서 그럴까요?

  • 11. ...
    '22.11.5 9:27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사람 만나봐야 부정적인 기운 받을 바에야
    조용히 내실 다지며 사는 게 낫죠
    저도 50중반 나이들고 나니 긍정적인 사람이 좋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또 딱히 누군가를 필요로 하진 않아서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 분들 만나면 기운이 충만해지는 느낌 드는데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다짐하고 노력해요
    상처없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 상처를 과대포장하고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진빼는 사람들은 피해가며 사세요
    그런 사람들은 나이들면서 점점 심해지고 받아주면 받아줄수록 끝이 없어요
    남의 얘기 귀기울여 들어주고 측은지심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인생입니다

  • 12. ㅎㅎ
    '22.11.5 9:45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알듯 자기 연민심하고 자기 상처받았던 이야기만 반복하고. 자기 편한데로만 하려 하고
    사람이 나이들면 유해지기보단 본인 고집만 더 생긴다해야하나.
    취히 생활 할때만 어울리고 관련 이야기만 하고 해야죠.

  • 13. ....
    '22.11.5 9:55 AM (110.13.xxx.200)

    그런 사람 자체가 많지 않으니 그런거고
    내스스로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지요.
    저는 애초에 온전히 완전한 사럼은 드물다는 전제하에
    저와 맞는 사람. 부정적인 말을 안내뱉는 사람 위주로 만나요.
    같은 내용을 말해도 꼭 핀잔주듯 은근 부정적으로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가까이 안해요.
    대체로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이 확실히
    자기인생에 만족하고 살고 사람대하는 것도 편하더라구요.

  • 14. ..
    '22.11.5 9:57 AM (49.168.xxx.187)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극소수예요.
    자꾸 만나봐야 찾죠.
    소개팅도 10번 해서 1번 잘 되면 다행이잖아요.

  • 15. ...
    '22.11.5 12:04 PM (1.237.xxx.156)

    좋아하는 취미 배울수있는곳에 가면
    같은 관심가진사람들이라서 말도 잘 통하고요
    사는형편도 크게 다르지않고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것같아요
    마음맞는 친구,언니,동생도 찾기 쉽고요

  • 16. 전혀 정서적으로
    '22.11.5 12:23 PM (123.199.xxx.114)

    도움이 안되면 혼자 지내는게 답이에요.
    습이라해서 나쁜 기운도 빨아 들이고 좋은 기운도 빨아드리는 에너지가 있어서
    내가 어울릴 사람인지 내가 있어야 되는 장소인가 늘 주의가 필요해요.

    외롭다고 해서 괴로운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인생을 말아 먹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 17. 가을
    '22.11.5 1:08 PM (110.70.xxx.156)

    나와 잘 맞는 사람은 극소수예요.
    자꾸 만나봐야 찾죠. 222

  • 18. ㅇㅇ
    '22.11.5 1:12 PM (175.223.xxx.185)

    제가 그런 사연 많은 사람인데, 직장에 따뜻한 봄볕같은 성격이신 분이 상사예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그분은 피곤한 성격이라고 사람 골라사귀지 않고, 자기의 좋은 에너지를 나눠줘요. 옆에 있으니 저의 삶의 온도도 올라가요.

  • 19. ...
    '22.11.5 2:58 PM (1.237.xxx.156)

    이성을 사귈때도 그렇고
    결국은 본인과 비슷한 사람한테 끌려요
    이혼하고 새로 재혼해도 비슷한 사람...
    그런게 심리학에도 나오던데요
    윗댓글ㅇㅇ님처럼 주변에 그런분 만나면 큰행운이죠.
    원글님이 먼저 그런사람이 되면
    그런사람을 알아보기가 쉬울거예요.

  • 20. 50 넘어
    '22.11.5 5:39 PM (219.249.xxx.181)

    느끼는데, 내가 준비가 되면 나랑 비슷한 사람이 내 주위로 모여드는것 같아요.

  • 21. 여러
    '22.11.5 6:01 PM (49.174.xxx.232)

    여러 모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봐야 스트레스도 적어요
    사람에게 받는 상처 다른 모임에서 대채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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