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터에서 엄마없이 와서 간식먹는.

궁금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22-11-04 11:08:30
아들,,,  저희 아들입니다. ㅜ.ㅜ
동네 주민센터에서 오랫동안 한자를 배우고있었는데 코로나로 학생수가 없어서 2명이서 거의 과외수준으로
진행해주셨거든요. 쌤이 워낙 좋으셔서 아이키우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접수하면서 2학년 동생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아요.
한자끝나고 놀다갈게~ 하길래 그래라 했는데,
같이 놀았던 2학년 동생들 어머님들이 간식을 주셨나봅니다.

아이가 괜찮다고 사양을 한 모양인데,
몇번 챙겨주신 것 같아요.
아이말로는 저희와 같은 동이라고 하네요.

어제도 빵과 우유를 주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어른이 주는건 먹는거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받았다고,
그대로 가져왔더라구요..

아이에게 다음주는 엄마가 간식꾸러미를 준비해서 줄테니 동생들과 나눠먹어라,,했더니
엄마 없이 자기가 나눠주는건 싫타고. ㅜㅜ
그렇다고 제가 간식을 주기위해 휴가를 쓸수도 없구요. ㅜㅜㅜㅜㅜ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재미들려서 매번 끝나고 놀려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번이요..
매번 얻어먹는건 저도 싫고, 아이는 놀고싶고,
아마 어머니들도 저희 아이만 빼고 주기가 좀 그러실꺼같기도 하구요...

아이가 해당수업시간에 선생님 보조로 같이 아이들을 도와줘서,,
아이들이 많이 따르기도 하거든요..
서로 잘 놀기도 해서 저도 챙겨주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211.114.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1.4 11:11 AM (113.185.xxx.184)

    쌤하고 간식넣어주고 싶다고 상담하세요 ㅎㅎ

  • 2. dlf
    '22.11.4 11:12 AM (180.69.xxx.74)

    샘께 얘기하고 간식거리 배달 시키세요

  • 3. 전업맘
    '22.11.4 11:15 AM (211.186.xxx.26)

    전업맘 입장에서는 님 아이가 짠해서 챙겨줄거에요.
    선생님 통해서 간식 전달하세요.

  • 4. ㄹㄹ
    '22.11.4 11:44 AM (211.252.xxx.100)

    거기 피자나 햄버거 같은 거 전달해주세요

  • 5. ff
    '22.11.4 11:54 AM (211.114.xxx.150)

    아직 코로나 때문에 공공기관 실내에서 마스크 벗고 다같이 피자 같은거 먹는건 아닌거 같구요.
    10명이면 10개 딱 떨어지는 음료나 쿠키 같은거 준비해서 선생님께 나눠주라고 하시고
    먹는건 놀이터 야외 나가서 먹어라~ 라고 말씀해 주시라고 하시면
    엄마들도 다 보는 놀이터에서 먹으니 아이입장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 6. ff
    '22.11.4 11:55 AM (211.114.xxx.150)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 가방에 주스나 간단한 간식 챙겨 넣어 보내서, 다른 아이들 간식 먹을때 본인도 먹으라고 하세요. 자꾸 얻어만 먹는 아이 입장도 싫을 것 같아요.

  • 7.
    '22.11.4 4:46 PM (121.155.xxx.68)

    수업시간 끝날 즈음으로 해서
    미리 샘께 말씀드리고 간식 배달로 보내주셔도 될듯요

  • 8. ..
    '22.11.4 4:53 PM (182.2.xxx.227)

    가방에 간식 넣어주고 앞으로 또주시면 감사하다 인사하고 엄마가 따로 간식 챙겨주셔서 괜찮습니다 하고 말하게 가르쳐주세요.

  • 9. ....
    '22.11.4 5:24 PM (182.227.xxx.114)

    으이구.
    저는 놀이터에서 간식 나눠먹는 엄마들 진짜 부담스러워요.
    직장맘뿐 아니라 전업맘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요.
    저희 애 나눠주면 저도 꼭 챙겨나가야 되고
    요즘 코로나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학교에서도 kf94a 마스크쓰고 있는데 바깥에서 마스크벗고 음식 먹으면서 하하호호 ...
    애들이 간식쓰레기 제대로 챙겨가지도 않고요.
    음식은 집에서 먹일 일이지 놀이터에 꼭 간식 갖고 오는 엄마들 있어요.
    으레 가져오기에 그 엄마들 있으면 애들이 기웃기웃대고요.

    더 짜증나는건 무리에 속하지 않은 낯선 애들은 달란 말도 못하고 먹고 싶어서 저쪽에서 기웃기웃

    수시로 먹여야 하는 유아동도 아닌데 말이에요
    아이한테 먹지 말라고 하세요.
    바깥에서 간식 먹으면 저녁밥 덜 먹게 되고 수시로 음식 먹는거 좋은거 아니에요.
    사람이 허기도 느껴야지, 요즘은 진짜 수시로 애들 입에 뭘 집어넣어주는 세상이라 비만도 많고 난리죠

  • 10. ....
    '22.11.4 5:25 PM (182.227.xxx.114)

    아이가 최소 3학년일 것 같은데
    엄마가 간식먹으면 저녁밥 덜 먹는다고 먹지 말래요 라고 말했다고 시키세요.
    애가 한두번만 거절하면 더이상 먹으라고 못할 거에요.
    아마 우리 애만 먹이기 미안하니 남의 아이도 챙길텐데 원래 안먹는거 알면 더 이상 안권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79 여수 해든이 .. 13:54:02 234
1805478 권앵커가 유시민에게 "상처 받지 않냐.," 6 ㄴㄷ 13:52:18 397
1805477 연하남이 좋대요 4 ㅇㅇ 13:46:36 389
1805476 이런 배추김치는 어떻게 만들까요? 2 질문 13:45:54 272
1805475 당근 바로구매기능 좋네요 4 좋아요 13:42:07 450
1805474 미용사들 제가 이해못하는 한가지 궁금합니다. 5 유튜브에다있.. 13:39:03 643
1805473 신문선, 홍명보 저격 "월드컵은 감독의 놀잇감 아니다&.. ㅇㅇ 13:38:35 291
1805472 코스트코 일본 카스테라 맛이 어떤가요 2 사고 13:30:06 457
1805471 남자대학생 가다실 맞힐까요? 8 ㅇㅇ 13:29:13 558
1805470 하이닉스 평단가 103만원인데 기다리면 올까요? 4 ㅇㅇ 13:24:59 1,073
1805469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이것’만 바꿔도 인생이.. 4 기사 13:23:49 1,268
1805468 몸에서 냄새 안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 ㅇㅇ 13:23:24 1,575
1805467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다는 글 3 . . . 13:23:02 710
1805466 바람은 안피우는데 속 좁은 남편이랑 살아요. 8 13:18:22 665
1805465 앞으로 재건축이 어려울 거라는데… 2 13:14:30 1,030
1805464 지인의 말이 꽤 섭섭해서 한마디를 했어요 23 .. 13:14:17 1,833
1805463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7 .. 13:04:14 1,056
1805462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39 저처럼 13:00:47 2,149
1805461 살림남 타쿠야 2 아침에 12:46:09 1,246
1805460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4 트리트먼트 .. 12:43:13 546
1805459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8 지금 12:32:20 941
1805458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11 000 12:28:08 1,175
1805457 대용량 단무지 샀는데 보관법좀 2 ㅡㅡ 12:25:46 547
1805456 박상용검사,"서민석 변호사님, 그럼 변호사님은 저와 모.. 10 .. 12:24:52 799
1805455 얼마전 미용실 폐업 글 댓글에 파주 미용실 올리신 분~ 2 미용실 12:21:11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