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터에서 엄마없이 와서 간식먹는.

궁금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2-11-04 11:08:30
아들,,,  저희 아들입니다. ㅜ.ㅜ
동네 주민센터에서 오랫동안 한자를 배우고있었는데 코로나로 학생수가 없어서 2명이서 거의 과외수준으로
진행해주셨거든요. 쌤이 워낙 좋으셔서 아이키우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접수하면서 2학년 동생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아요.
한자끝나고 놀다갈게~ 하길래 그래라 했는데,
같이 놀았던 2학년 동생들 어머님들이 간식을 주셨나봅니다.

아이가 괜찮다고 사양을 한 모양인데,
몇번 챙겨주신 것 같아요.
아이말로는 저희와 같은 동이라고 하네요.

어제도 빵과 우유를 주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어른이 주는건 먹는거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받았다고,
그대로 가져왔더라구요..

아이에게 다음주는 엄마가 간식꾸러미를 준비해서 줄테니 동생들과 나눠먹어라,,했더니
엄마 없이 자기가 나눠주는건 싫타고. ㅜㅜ
그렇다고 제가 간식을 주기위해 휴가를 쓸수도 없구요. ㅜㅜㅜㅜㅜ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재미들려서 매번 끝나고 놀려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번이요..
매번 얻어먹는건 저도 싫고, 아이는 놀고싶고,
아마 어머니들도 저희 아이만 빼고 주기가 좀 그러실꺼같기도 하구요...

아이가 해당수업시간에 선생님 보조로 같이 아이들을 도와줘서,,
아이들이 많이 따르기도 하거든요..
서로 잘 놀기도 해서 저도 챙겨주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211.114.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1.4 11:11 AM (113.185.xxx.184)

    쌤하고 간식넣어주고 싶다고 상담하세요 ㅎㅎ

  • 2. dlf
    '22.11.4 11:12 AM (180.69.xxx.74)

    샘께 얘기하고 간식거리 배달 시키세요

  • 3. 전업맘
    '22.11.4 11:15 AM (211.186.xxx.26)

    전업맘 입장에서는 님 아이가 짠해서 챙겨줄거에요.
    선생님 통해서 간식 전달하세요.

  • 4. ㄹㄹ
    '22.11.4 11:44 AM (211.252.xxx.100)

    거기 피자나 햄버거 같은 거 전달해주세요

  • 5. ff
    '22.11.4 11:54 AM (211.114.xxx.150)

    아직 코로나 때문에 공공기관 실내에서 마스크 벗고 다같이 피자 같은거 먹는건 아닌거 같구요.
    10명이면 10개 딱 떨어지는 음료나 쿠키 같은거 준비해서 선생님께 나눠주라고 하시고
    먹는건 놀이터 야외 나가서 먹어라~ 라고 말씀해 주시라고 하시면
    엄마들도 다 보는 놀이터에서 먹으니 아이입장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 6. ff
    '22.11.4 11:55 AM (211.114.xxx.150)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 가방에 주스나 간단한 간식 챙겨 넣어 보내서, 다른 아이들 간식 먹을때 본인도 먹으라고 하세요. 자꾸 얻어만 먹는 아이 입장도 싫을 것 같아요.

  • 7.
    '22.11.4 4:46 PM (121.155.xxx.68)

    수업시간 끝날 즈음으로 해서
    미리 샘께 말씀드리고 간식 배달로 보내주셔도 될듯요

  • 8. ..
    '22.11.4 4:53 PM (182.2.xxx.227)

    가방에 간식 넣어주고 앞으로 또주시면 감사하다 인사하고 엄마가 따로 간식 챙겨주셔서 괜찮습니다 하고 말하게 가르쳐주세요.

  • 9. ....
    '22.11.4 5:24 PM (182.227.xxx.114)

    으이구.
    저는 놀이터에서 간식 나눠먹는 엄마들 진짜 부담스러워요.
    직장맘뿐 아니라 전업맘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요.
    저희 애 나눠주면 저도 꼭 챙겨나가야 되고
    요즘 코로나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학교에서도 kf94a 마스크쓰고 있는데 바깥에서 마스크벗고 음식 먹으면서 하하호호 ...
    애들이 간식쓰레기 제대로 챙겨가지도 않고요.
    음식은 집에서 먹일 일이지 놀이터에 꼭 간식 갖고 오는 엄마들 있어요.
    으레 가져오기에 그 엄마들 있으면 애들이 기웃기웃대고요.

    더 짜증나는건 무리에 속하지 않은 낯선 애들은 달란 말도 못하고 먹고 싶어서 저쪽에서 기웃기웃

    수시로 먹여야 하는 유아동도 아닌데 말이에요
    아이한테 먹지 말라고 하세요.
    바깥에서 간식 먹으면 저녁밥 덜 먹게 되고 수시로 음식 먹는거 좋은거 아니에요.
    사람이 허기도 느껴야지, 요즘은 진짜 수시로 애들 입에 뭘 집어넣어주는 세상이라 비만도 많고 난리죠

  • 10. ....
    '22.11.4 5:25 PM (182.227.xxx.114)

    아이가 최소 3학년일 것 같은데
    엄마가 간식먹으면 저녁밥 덜 먹는다고 먹지 말래요 라고 말했다고 시키세요.
    애가 한두번만 거절하면 더이상 먹으라고 못할 거에요.
    아마 우리 애만 먹이기 미안하니 남의 아이도 챙길텐데 원래 안먹는거 알면 더 이상 안권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090 자동차 고민 1 02:54:19 25
1810089 비눗방울 퐁 : 책 추천해요. 1 02:29:04 67
1810088 연명 의료 및 임종 과정에 관한 현직 의사의 조언 1 ... 02:08:14 361
1810087 전원주씨 1 인상 01:50:29 740
1810086 목에 뿌리는 프로폴리스 뭘 살까요. 3 .. 01:34:38 255
1810085 방송에 많이 나오는 관상보는 분 1 .. 01:31:46 730
1810084 국민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주‥'긴급조정권' 발동할까? ㅇㅇ 01:21:00 646
1810083 고급 수저(부가티?) 추천해주셔요 2 문의 01:20:03 185
1810082 운전중 공황장애 2 휴휴 01:11:25 549
1810081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01:04:46 507
1810080 영숙 나 아포 숏츠 벌써 올라왔어요 ㅋㅋ 4 .. 00:55:27 1,392
1810079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라구요? 8 ㆍㆍ 00:55:18 638
1810078 남자들 도움요 1 00:41:16 284
1810077 "엄빠말 들을 걸"…'역대급 불장' 개미 수익.. 1 111 00:40:33 1,513
1810076 환율 왤케 높아요? 1 Oo 00:40:05 919
1810075 나솔 이번기수는 최악이네요 15 . . . 00:24:40 2,649
181007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봤어요. 2 미우미우 00:21:36 1,331
1810073 대통령 덕분에 내일 주식 오를 듯요 2 우와 00:19:14 1,959
1810072 사촌동생 결혼식.....너무 가기 싫습니다.. 제가 이기적인 걸.. 11 흠... 00:18:35 1,878
1810071 닌텐도스위치 1 3 씨그램 00:08:48 244
1810070 나솔 경수만 죽일놈 만드네요 21 .. 00:06:49 2,656
1810069 유리말고 거울 닦기 3 거울 00:02:30 522
1810068 반반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보긴 했어요 8 익명 2026/05/13 1,186
1810067 돼지불백 맛있게하시는분 계신가요?^^ 4 요리 2026/05/13 905
1810066 봄바람도 저물고 2 .... 2026/05/13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