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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유전자는 강력하던데요

ㅇㅇ 조회수 : 9,057
작성일 : 2022-11-03 10:33:02
결혼식 가서 신랑을 보는데
그 못생김에 놀랐으나
더 놀란건 시어머니랑 완전 붕어빵....
못생긴 유전자는 잡초처럼 질겨서
저렇게 살아 남는구나
오히려 시아버지는 준수하던데 그 유전자를 이기는구나...
진짜 미인 자녀들이 엄마 미모 희석해서 태어나고
엄마만큼은 안이쁘짆아요..
저게 평균에 수렴하려는 인류의 깊은 무의식의 발로일까요

제 주변에 욕심이 드글드글한 지인
그집 친정엄마 욕심 엄청나고
하필 그집 손녀딸도 보니까 욕심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대부분 안좋은 유전자들은 우성이고
좋은 유전자는 열성인가 봐요
IP : 61.101.xxx.6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3 10:34 AM (175.113.xxx.3)

    맞아요. 드럽고 쓰레기 같은 유전자는 꼭 우성 발현. 국룰인 것 같아요.

  • 2. gg
    '22.11.3 10:34 AM (59.6.xxx.207)

    ㅎㅎ 먼가글이 웃겨요
    못생겼다라기보다는 먼가 특이하고 개성있는 부분이 그대로 잘 전해지나봐요.
    그걸 우리는 못생겼다고 표현하고

  • 3. ...
    '22.11.3 10:35 AM (106.101.xxx.6)

    아이낳음 그 유전자꼭 나타나요 시어머니 주먹코 ㅠㅠ
    아이 코수술해줬어요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 4. 이뻐
    '22.11.3 10:38 AM (211.251.xxx.199)

    맞아요 대부분 그러더러구요
    악착같이 살아 남아서 대대손손 물려주고
    그러네요

  • 5. 맞아요
    '22.11.3 10:38 AM (118.235.xxx.25)

    못생긴 유전자는 강력해서 예쁜 유전자와 만나도 희석되지 않아요.

    평범한 부모들 사이에서 예쁜 애가 나올 순 있어도

    예쁘고 못생긴 조합에선 평범한 아기도 나오기 힘들어요.

  • 6. ..
    '22.11.3 10:38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성격도 인물도 건강도 못된게 강력해요.

  • 7. ㅋㅋㅋㅋ
    '22.11.3 10:41 AM (112.214.xxx.184)

    뭔가 웃프네요

  • 8. ㅍㅎ
    '22.11.3 10:43 AM (39.7.xxx.210)

    미녀아니지만
    봐줄만한저
    특히눈 자연산
    전문직남편닮은딸들
    저닮아 키크고 준수한아들
    딸들아 키마저

  • 9. ..
    '22.11.3 10:43 AM (180.69.xxx.74)

    안좋은 유전자가 훨씬 강하더군요 ㅎㅎ

  • 10. 도킨스
    '22.11.3 10:43 AM (59.8.xxx.220)

    이기적인 유전자

    살아남을 유전자가 강해요
    착하거나 합리적인 사람은 도태될수 밖에
    바득바득 악하게 사는 사람은 대를 물리고

    살아남은 우리도 다 마찬가지라우ㅋ

  • 11. ---
    '22.11.3 10:43 AM (220.116.xxx.233)

    진짜 자연 미인 미남이 드물 수 밖에 없어요.

    이목구비에서 한 부분만 삐끗해도 금방 못난이가 되어버리니...
    조화롭게 하나하나 다 이쁜 얼굴 가진 사람이 그래서 힘들어요 ㅠㅠ

  • 12. ......
    '22.11.3 10:45 AM (58.125.xxx.234)

    윌리엄과 케이트 딸 있쟎아요. 엘리자베스할머니를 많이 닮아서 아쉽더라구요

  • 13. 맞아22
    '22.11.3 10:45 AM (112.167.xxx.92)

    못생긴 외모도 질긴 잡초처럼 유전되지만 껄렁껄렁되는 백수 건달 기질도 질기게 유전돼 놀랍다는거

    좋은 것 보다 나쁜 요소가 굉장히 악착같이 유전 발현되는거 있죠 좋은 유전자를 만나도 희석이 안되더구만ㅉ

  • 14. ...
    '22.11.3 10:46 AM (110.70.xxx.242)

    그래서 원글은 어때요? 남의 얼평하고 뒷담화하는건 어떻게 얼굴로 드러나려나 자녀도 똑 닮았겠어요

  • 15. 글에서
    '22.11.3 10:4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드글드글.. 이런 단어를 보며 글에서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막 느껴져요. 인물이 추한게 그사람 잘못인가요?

  • 16. 그건
    '22.11.3 10:50 AM (182.228.xxx.41)

    아니에요
    모계는 대부분 아들로
    부계는 대부분 딸로
    미인을 보면 대부분 아빠가 미남이고
    미남인 엄마를 보면 의외로 남상이에요
    신기

  • 17. 그냥...
    '22.11.3 10:52 AM (112.145.xxx.70)

    남의 결혼식 갔다와서
    이렇게 얼평하는 사람은...

    좀 별로네요...

    제가 못 생겨서 그런 걸지도..

  • 18. ...
    '22.11.3 10:52 AM (218.39.xxx.233)

    모 여배우 닮아서 대학교에서도 여신소리 듣던 제 친구..
    잘생긴 남자들하고만 연애하다 결혼은
    돌쇠같이 생긴 외모는 좀 모자라지만(?) 착하고 듬직한 신랑 만나 했는데... 자녀를 낳고보니...
    첫째딸 돌쇠여자버전 1 둘째딸 돌쇠여자버전 2....제 친구의 큰 쌍꺼풀눈 오똑한 코 유전자는 다 돌쇠 유전자에 눌려 발현도 못하고 아빠만 똑닮은 아이들이 줄줄 ... 첫째 낳고 둘째는 혹시나 나 닮았을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던 친구도 ㅠ ㅠ

    근데 반전이 애아빠는 시어머니 닮은꼴이라고...ㅠ

  • 19. ....
    '22.11.3 10:53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애 낳고 키우면서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처음으로 온갖 쌍욕 다 했네요
    왜 결혼하고 새끼들은 줄줄이 쳐 낳아서 그 나쁜 유전자를 아버지 고모 나 손주(사촌)뿐 아니라 증손주에게까지
    줄줄이 물려줬냐고

  • 20. 원래
    '22.11.3 10:5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잡초는 질깅겨

  • 21. ㅎㅎㅎ
    '22.11.3 10:53 AM (125.128.xxx.85)

    엄마 미모 희석해서 태어나고....

    미인한테 다른 더 미인이 섞여야 나오길 잘 나오는데~ㅎ
    보통 미인에 일종의 불순물분자?( 안예쁜 유전자)가 섞이니
    희석되어 나오는 거 같아요.
    진짜 미인 딸은 엄마만 못한것만 봤어요.

  • 22. ...
    '22.11.3 10:54 AM (1.237.xxx.142)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애 낳고 키우면서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처음으로 온갖 쌍욕 다 했네요
    왜 결혼하고 새끼들은 줄줄이 쳐 낳아서 그 나쁜 유전자를 아버지 고모 나 손주(사촌)뿐 아니라 증손주에게까지
    줄줄이 물려줬냐고
    우리 형제 아무도 안받고 나만 받았는데 그게 내자식에게 갔네요

  • 23. ㄹㄹㄹㄹ
    '22.11.3 10:55 AM (125.178.xxx.53)

    미인은 하나하나 이쁜거에 조화로운 것까지 더해져야 가능한 거라
    미인부부에게서 미인자식이 나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거에요
    부모에게는 발현안된 다른 유전자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 24. ....
    '22.11.3 10:57 AM (118.235.xxx.160)

    주걱턱 주먹코 부정교합 이런 개성있는? 특징들 꼭 유전되더라고요. 저희집은 광대뼈 유전이에요 ㅎㅎㅎ

  • 25. 사촌 중에
    '22.11.3 10:58 AM (121.163.xxx.181)

    사촌 중에 한 쪽이 코 모양이 굉장히 특이해요.

    그런데 그 쪽 가족사진을 보니 사촌들의 외할아버지-그 딸인 숙모-숙모 자녀인 사촌들
    이렇게 아주 똑같은 모양의 코를 하고있는 거에요.

    정말 이산가족 되더라도 코모양 보고 찾겠더라구요.

  • 26. 원래
    '22.11.3 10:58 AM (115.40.xxx.246)

    값어치가 희소성에서 오는거죠~
    다이아몬드가 발로 채일정도로 많음 그게 다이아몬드일까요 ㅠ
    금발, 파란눈도 열성인자라잖아요.

  • 27. 맞아요
    '22.11.3 11:01 AM (125.128.xxx.85)

    미인부부라고 장담 못하는게...확률적으로 다가 아닌듯...
    그렇게 남녀 통틀어 미인이 귀하니
    그 가치가 있어서 와아~ 보기 좋다하고 들여다 보게 되는거...

  • 28.
    '22.11.3 11:01 AM (124.49.xxx.217)

    보통 아들은 엄마 딸은 아빠 많이 닮더라고요
    그래도 아빠 닮은 못생긴 딸은 예쁜 엄마가 끼얹어져서 희석이 되기는 하는 거... 같던데요
    아무튼 예쁜 딸 낳으려면 아빠 미모가 중요하죠 일반적으로

  • 29. 왜 그럴까요
    '22.11.3 11:04 AM (222.109.xxx.155)

    생각하기에는 잘생긴 유전자가 우성이고
    못생긴 유전자가 열성일 것 같은데
    사실은 반대 인 것이...
    이유가 뭘까요

  • 30. ....
    '22.11.3 11:06 AM (211.221.xxx.167)

    매부리코.주먹코.돌출입.광대 같이 유별나게 특징적인 것들이
    유독 유전이 잘되더라구요.
    못생긴 유전자가 우성인가봐요.
    그런건 남녀를 가리지않고 아래대로 계속 이어져요.

  • 31. 김연아랑
    '22.11.3 11:08 AM (182.228.xxx.41)

    서동주보세요
    김연아 입툭튀 유전이긴해도 몸매 두상 아빠닮아 미인이라 봐요
    서동주 서세원의 강력한 유전자지만 엄마의 유전과 노력으로 희석됩니다.

  • 32. 하아
    '22.11.3 11:08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미안하다 딸들아.....
    딸셋이에요 첫째랑 셋째 절닮아 동그란얼굴에 입돌출에 코작고....그나마 교정했더니 둥근얼굴이 약간은 커버되고 입매가 달라지니 단정해보이고 훨이뻐졌어요 다행히 눈이 엄마아빠 다 쌍커플있고 딸들도 눈은 다 커요
    아빠닮은 둘째만 얼굴이 계란형 그나마 젤 이쁜 얼굴형인데 둘째마저 제돌출형입을 닮아 교정했어요 교정비만 얼마냐ㅠ 교정한 딸들 볼때마다 저도 십년만 젊었어도 하고싶을정도에요 입이 항상 컴플렉스였는데.....

  • 33.
    '22.11.3 11:10 AM (124.49.xxx.217)

    저희엄머 돌출입 저 돌출입 딸 돌출입...

    다행히 시가 쪽에 강력한 동글두상 유전자가 있어요
    남편 할머니로부터 내려온 앞짱구뒤짱구 완벽 장두상인데 신기하게 이게 딸들한테만 유전되더라고요
    시가 고모님들 모두 동글두상... 남편 사촌들도 딸은 다 동글두상
    근데 남자들은 다 그 두상이 아니거든요
    제 딸 비롯해서 아랫대도 다 딸은 동글두상이에요 남자들은 안그렇고
    신기하죠 ㅎㅎ

  • 34. 그게
    '22.11.3 11:13 AM (223.62.xxx.253)

    진짜인거 같아요
    제 예전 남친이 기골이 장대하고 키크고 다 좋았는데
    뭔가 얼굴이 코믹하게 생겼었어요
    좋게 말하면 개구지고 귀엽게 생겼고
    솔직히 입 튀어 나오고 코짧고 무쌍이라 못생겼었죠
    그런데 우연히 어머니를 뵈었는데 진짜 똑같아서
    하마터면 크게 웃을 뻔 했었다는 완전 판박이라
    너무 놀래서 남친 한테만 어머니 똑같이 생겼다 하니까
    엄마가 그 소리 제일 싫어한다고해서 빵터진 기억나요
    유전자 무서워요 그렇게 치면 저는 선이 굵직해서
    아버지 닮있다 소리 듣고요

  • 35. ...........
    '22.11.3 11:22 AM (211.109.xxx.231)

    예쁜 우리 엄마 유전자는 동생들에게 갔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전 할머니 아빠 유전자 받아 얼큰에 돌출.. 하루라도 예쁘게 살아 보고 싶었지만 뭐..ㅠㅠ 그냥 그런 분들 복이다 생각하고, 이젠 건강함 물려 주셔 감사하다 하고 살아요. 사랑해요 아빠!ㅎㅎ

  • 36. 그래도
    '22.11.3 11:23 AM (211.206.xxx.180)

    고학력 못남들이 미인 택해 자녀들은 많이 희석됐던데요.

  • 37. 그런데
    '22.11.3 11:25 AM (125.128.xxx.85)

    못생겼다는 게....
    그 부모중 누구랑 똑같이 생긴 거 보면
    좀 귀엽지 않아요? 눈에 띄게 특징적인 외모일수록 그렇던데요.
    솔직히 어린이집 아기들도 못생긴 아기는 데리러 오는
    엄빠중 한 사람 판박이이던데, 닮은게 신기하고 그 자체가
    귀여운 느낌이 들었어요. 절로 웃음이 나오는 순간~

  • 38. ..
    '22.11.3 11:30 AM (210.218.xxx.49)

    안 좋은 건 유전자가 강한 것 같아요.

  • 39.
    '22.11.3 11:36 AM (58.238.xxx.22)

    저아는 분도 못생김을 엄마한테 받았어요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손주두명중 한손주가 할머니 닮았구요

    근데 성격 이상한건 아버지를 닮았는데 그손주도 성격을 닮았어요

  • 40. 어릴때
    '22.11.3 11:38 AM (203.142.xxx.241)

    잘생긴 아빠 유전자여서 키도 크고 날씬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안좋은 외가쪽 유전자가 우세하더니
    지금은 내가 닮기 싫어했던 엄마 유전자 몰빵 되네요;;;;
    우리아들도 외가쪽 유전자가 더 강한덕 같아 좌절이네요......ㅜㅜㅜ

  • 41. 동감
    '22.11.3 11:43 AM (61.254.xxx.115)

    신디 크로포드.모니카 벨루치.등등 서양 유명 모델이나 배우도.엄마만한 인물가진 딸 못봤어요 우리시댁도 준수하고 착한 시아버지 아무도 안닮고 못생긴 시모얼굴에 다혈질 성미 물려받았네요 열성 유전자는 왜이리 끈질긴지..

  • 42.
    '22.11.3 12:09 PM (118.32.xxx.104)

    팩트라 뭐라 못하

  • 43. ...
    '22.11.3 12:11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입툭튀.부정교합 이런 특이한 것들은
    무조건 유전 ㅋㅋ
    입툭튀는 꼭 교정으로 고쳐야 함ㅠ

  • 44. 결혼은
    '22.11.3 12:12 PM (121.162.xxx.174)

    처해서 자식 낳은 할머니 욕했다는 분은
    거울 한 번 안 보시고 결혼하셨어요?

    설마 이걸 유머라고??

  • 45. 에휴
    '22.11.3 12:15 PM (218.237.xxx.150)

    서동주 서세원의 강력한 유전자지만 엄마의 유전과 노력으로 희석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세원딸은 다 갈아엎었는데 무슨 엄마 유전

  • 46. 시누들
    '22.11.3 12:26 PM (223.38.xxx.225)

    다 입툭튀, 누가누가 더 튀어나왔나 올림픽중이에요.

  • 47. ㅎㅎㅎ
    '22.11.3 12:30 PM (27.167.xxx.246)

    그렇게 뒤돌아 외모비하하고 그걸 생각으로만 못하고
    익명을 빌어 얘기하고 욕하는 뒷담얘하는
    유전자도 참 강한 모양입니다.

  • 48. ㅁㅁㅁ
    '22.11.3 12:32 PM (39.121.xxx.127)

    시댁에 시아버님대 항렬에 남자 어르신들 보면 전부 비슷비슷해요
    작은키..대머리..계란형 얼굴..뭉툭한 코..
    진짜 예전에 제사를 장손집에서 지낼때 제사시간 맞춰서 어른들 오시는데 진짜 다 비슷비슷한 외모..
    그리곤 남편대는 좀 달라요..
    그리곤 울딸들...
    딸만 셋인데 시댁쪽을 정말 많이 닮아스고..
    첫째딸과 막내딸은 쌍둥이처럼 키며 몸매며 얼굴이며 똑같이 생겼는데 증조할머니를 많이 닮았고..
    둘째딸은 이 둘하고 생긴거며 키며 다 다른데..신기하게 증조할아버지
    특유의 표정과 얼굴이 있는데 그걸 닮은...
    울애들은 시부모님 보다는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를 진짜 많이 닮은게 참 신기함요

  • 49.
    '22.11.3 12:42 PM (211.107.xxx.74)

    코는 정말 못 속이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외모 유전이 아들은 엄마쪽이고, 딸이 아빠 닮아요. 그래서 여자배우들 보면 다들 아빠가 잘생겼고 오히려 엄마는 보면 놀래요. 배우 딸 얼굴이랑 전혀 달라서요

  • 50. 그래서
    '22.11.3 1:08 PM (123.199.xxx.114)

    이쁜이가 희귀한가봐요.

  • 51. 네네네네
    '22.11.3 1:18 PM (211.58.xxx.161)

    맞아유 안좋은건 질긴듯요

  • 52. ㄴㄴㄴ
    '22.11.3 1:36 PM (211.192.xxx.145)

    유전자 눈에는 그게 이쁜 걸?

  • 53. ㅠㅠ
    '22.11.3 1:37 PM (118.235.xxx.133)

    슬퍼요ㅠㅠ 성격도 어쩜 그리 단점만 닮는지
    저는 커서 아이가 원하면 성형 해주려 합니다

  • 54. 헉스
    '22.11.3 1:43 PM (1.225.xxx.212)

    알고지낸 지인이 무턱입니다
    지인집에 따라갔는데 엄마가 무턱임. 모전녀전

  • 55. ..
    '22.11.3 1:52 PM (112.159.xxx.188)

    아들은 엄마 많이 닮아요
    딸은 아빠

  • 56. 연기자
    '22.11.3 1:56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서울대 갔다고 여기 사람들 난리법석이던데
    미팅에 나가면 좋다고 하는 여학생 없을 거예요
    서울대 필요없고 잘생긴 남자가 인기니까

  • 57. ...
    '22.11.3 2:03 PM (211.234.xxx.162)

    못생긴 유전자가 강력해요ㅠ

  • 58. cls
    '22.11.3 2:16 PM (125.176.xxx.131)

    입툭튀는 교정을 해도,
    자식에게 대물림되니 정말 질기네요

  • 59. .....
    '22.11.3 2:27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할머니 원망스럽네요. 큰머리와 굵은 뼈대 넓은 어깨... 다 물려받음.

  • 60. .....
    '22.11.3 2:28 PM (180.224.xxx.208)

    할머니 원망스럽네요. 큰머리와 굵은 뼈대 넓은 어깨... 다 물려받음. 할아버지는 노년에도 동네 분들이 참 잘생기셨다고 할 정도였으나 강력크한 할머니댁 유전자에 가려서....

  • 61. ㅋㅋㅋㅋㅋ
    '22.11.3 2:37 PM (106.102.xxx.227)

    시누들

    '22.11.3 12:26 PM (223.38.xxx.225)

    다 입툭튀, 누가누가 더 튀어나왔나 올림픽중이에요.

    ㅎㅎㅎ

    '22.11.3 12:30 PM (27.167.xxx.246)

    그렇게 뒤돌아 외모비하하고 그걸 생각으로만 못하고
    익명을 빌어 얘기하고 욕하는 뒷담얘하는
    유전자도 참 강한 모양입니다.

    ㅡㅡㅡㅡㅡㅡ혼자 있다면 박장대소 할 것 같아요.
    혼자 큭큭대고 있음.

  • 62. ㅎㅎ
    '22.11.3 2:39 PM (210.180.xxx.20)

    저도 가끔 그생각해요. 저희 아빠가 되게 잘생기셨고 저도 아빠 닮아서 예쁜편이거든요. 눈크고 코높고 얼굴작고 키크고.. 근데 남편이 얼굴크고 코는 복코.. 입술 얇고 뭐 그래요. 근데 아들이 둘다 ㅠㅠ 정말 남편 쏙 뺏...
    남편은 아버님과 쏙 뺏이고.. 시댁 식구들 주르륵 놓고 보면 얼굴이 다 비슷해요.
    근데 우리 아들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크면 남편처럼 저렇게 되나 싶어서 정말 슬픕니다.
    그나마 키라도 커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63. 아 난 뭐지?
    '22.11.3 3:41 PM (112.161.xxx.79)

    얼굴은 아버지 빼박, 잘 생겼단 말 지겹게 들었음.
    체형및 체질은 엄마 빼박.
    살면서 엄마 아빠 엄청 못생겼는데 완전 예쁜 딸애도 봤고
    엄마,아빠 출중한데 모난 애들도 많이 봤는데요?

  • 64. ..
    '22.11.3 5:33 PM (116.39.xxx.162)

    질병들도 유전으로 가는 거 보면
    안 좋은 건 진짜 질긴 듯

  • 65. 이궁
    '22.11.3 10:20 PM (223.62.xxx.33)

    외모가지고...... 수준이하 ㅡㅜ

  • 66. ...
    '22.11.4 12:58 AM (221.151.xxx.109)

    못생긴게 우성이래요
    닮지마라 하는 부분이 꼭 닮는다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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