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사 보셧어요? 밥차려줬다는데 ㅠㅠ
ㅠ.ㅠ 조회수 : 21,999
작성일 : 2022-11-02 15:20:11
IP : 175.193.xxx.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22.11.2 3:20 PM (175.193.xxx.49)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21456001/?utm_so...
2. ㅜㅜ
'22.11.2 3:21 PM (118.217.xxx.9)어제 PD수첩 본방송에서 봤어요
상차려 준 상인분을 말리던 경찰이 토닥이던 모습이...
넘 슬퍼요3. ...
'22.11.2 3:22 PM (211.250.xxx.66)경찰관이랑 안고 우시더라구요 ㅠㅠ
4. ...
'22.11.2 3:22 PM (112.220.xxx.98)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5. ...
'22.11.2 3:24 PM (220.67.xxx.38)눈앞에서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힘드시겠어요..경찰들도 그 모습 보느라 같이 힘들었겠죠ㅜㅜ 니탓 내탓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앞으로 이런일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죠 ㅠㅠ
6. 눈물나
'22.11.2 3:25 PM (39.118.xxx.41)보고 울어버렸어요.
7. ㅇㅇ
'22.11.2 3:25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밑에 깔린분들 버티라고 입에 물 적셔 줬는데 끝내 못구했다고 울면서 인터뷰 하시더라구요...
8. 세상에..ㅠㅠ
'22.11.2 3:28 PM (175.196.xxx.92)또 울음이 나오네요..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일도 안잡히고,,, 그냥 멍하고 먹먹하고 괴롭고..
정말 너무 어이없이
애들이 희생됐어요..
신고전화 여러번 받았다면서
왜 묵살했냐고...
조치좀 해달라고 했는데,, 왜 묵살했냐고...ㅠㅠ9. 그냥이
'22.11.2 3:29 PM (124.51.xxx.115)이분 트라우마 어마어마 하실듯 ㅠ
10. 음
'22.11.2 3:29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슬프네요
근데아마 져분은 세입자이시겠지만
옷가게건물은 등기부도 없는 무허가건물이라네요
공무원이 젤 나쁘죠
단속안한 ㅠㅠ11. ㅠㅠ
'22.11.2 3:33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근데 아마 져분은 세입자이시겠지만
옷가게건물은 등기부도 없는 무허가건물이라네요
공무원들은 모르고 있다가
1981년 이전의 무허가건물은 단속안하는게 조례라서
이제서야 항공사진 본다네요
몇년도에 지어진지 보려고요12. ..
'22.11.2 3:36 PM (58.182.xxx.106)저 분 쫒겨나시나요?
13. 연금술사2
'22.11.2 3:41 PM (121.170.xxx.122)저 방금 pd수첩 보구 오열하고 있어요. 이태원 밀라노콜렉션 사장님이시랍니다.
14. …
'22.11.3 12:20 AM (125.191.xxx.200)아이들 키워본 사람이면 그 골목을 그냥 못갈거 같아요. ㅠㅠ
15. 짜짜로닝
'22.11.3 12:44 AM (1.232.xxx.137)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16. ㅠㅠ
'22.11.3 12:49 AM (125.186.xxx.5)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안스러워요 모두...가..
17. 애들 밥은 먹여야지
'22.11.3 5:35 AM (222.120.xxx.44)참사 골목에 제사상 차린 상인
MBC PD수첩
https://youtube.com/shorts/Ka7Vu4JZGLQ?feature=share18. ----
'22.11.3 1:25 PM (68.170.xxx.116)이게 맞지 않나요..
뭔가 할 수 있는 것을 못 해준 것 같은 미안함.
뭔가 하나라도 달리 했으면 한명이라도 더 살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책임 전혀 없는 이 분도 이렇게 슬퍼하고 미안해 하는데..
정작 책임 윗선들은.. 내 책임 아니오. 내가 할일은 다 했었오. 더이상 할 거는 없었오. 라고 발뺌을 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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