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은근 기분나쁘네요.
그후 그책을 어떤분이 글올리시기를 며칠전 밴드에서 책드림 봤는데,
자기아이 독서해야할 책이라 재드림 부탁한다고 썼더라구요.
아직 읽기전이라 아무 생각없이 그 글을 넘겼는데,
좀전에 개인챗으로 다보셨으면 드림 받으셨으니 재드림좀 해달래요.
도서관이 조금 멀긴해도 도서관 대여도 할수있고, 구입도 할수있을텐데, 드림받은사람의 소유책을 왜저렇게 집착하며 이래라저래라 하는걸까요?
1. ..
'22.11.2 2:27 PM (211.36.xxx.132)ㅋㅋ 책값 얼마한다고. 씹으세요. 진상 거지도 안 저래요
2. ..
'22.11.2 2:27 PM (68.1.xxx.86)강요하지 마시라고 해요. 웃기네요 진짜.
3. …..
'22.11.2 2:28 PM (210.223.xxx.229)그냥 대꾸를 안하는게 최선입니다
4. 그
'22.11.2 2:28 PM (223.39.xxx.78)드림을 놓친게 억울해서 그런건가
사실 밴드에 글올라왔을때도 기분이 쫌 별루긴 했는데,
저게 뭔 집착이래요5. 집착이죠.
'22.11.2 2:29 PM (14.52.xxx.80)대꾸하면 더 집착할 수 있으니
그냥 무시하시기 바래요.
공짜앞에서는 아무것도 생각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6. 어휴
'22.11.2 2: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너무 거지같아요. 진짜 말그대로 거지ㅠㅠ
7. 거지근성
'22.11.2 2:30 PM (115.91.xxx.34)글올릴 시간에 대여하거나 구입하거나 하겠네요
8. 아니
'22.11.2 2:31 PM (223.39.xxx.78)그럴시간에 도서관가서 빌려주면 될일을
하도 어이없어 여기서 하소연하네요9. 진짜
'22.11.2 2:39 PM (223.39.xxx.84)밉상이네요
싫습니다 하세요10. 나야나
'22.11.2 2:52 PM (182.226.xxx.161)별 미친 사람이네요..왜 드림을 강요해요..얼척없네..다들 정신이 어디로 빠진건지..
11. ..
'22.11.2 3:00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자꾸 물어보면 벌써 다른 곳에 줬다 하세요.
12. 와...
'22.11.2 3:01 PM (125.134.xxx.230)드림에 올라온거라 공용으로 생각하거나 본인도 소유권있다 생각하나봐요... 근데 정신이 나간 생각이죠... ㅉㅉ
13. 적
'22.11.2 3:04 PM (211.202.xxx.174)아는 고아원에 부쳤다고 하세요.
14. 헐
'22.11.2 3:11 PM (220.67.xxx.38)진짜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자기가 뭔데 드림을 해라 마라
15. .....
'22.11.2 3:14 PM (180.69.xxx.152)벌써 다 읽고 친구가 가져가서 없다고 하세요.
16. 소장할거라
'22.11.2 3:38 PM (106.102.xxx.170)하셔요. 진짜 특이한 사람 많네요
17. ㅇㅇ
'22.11.2 3:39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참말로 어이없고 상식없는 당근유저네요
18. 닉네임안됨
'22.11.2 3:42 PM (125.184.xxx.174)애가 필요 하다는데 구입해야죠.
그 사람 이해가 안되네요.19. ㅋㅋ
'22.11.2 3:5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그냥 씹을듯.
20. 우와
'22.11.2 4:12 PM (221.144.xxx.72)개 뻔뻔.. 무시하세요
거지도 아니고21. ㅇㅇ
'22.11.2 4:35 PM (211.206.xxx.238)무시하세요
22. ..
'22.11.2 4:42 P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드림받은거 읽고 재드림이 뭐 어때서 그러죠?
나 읽고 천천히 주겠다 하거나 소장할거라 드릴 수 없다고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기분이 나쁜건지 이해가 안가요. 거지취급까지 하고..23. ㅇ
'22.11.2 4:51 PM (121.188.xxx.174)기분나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남의꺼에 이래라저래라 그러는건데요?24. 헉
'22.11.2 5:37 PM (112.170.xxx.206)이게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간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요. 드림을 받았건 어쨌건 이미 이 책은 글쓴님 건데 이걸 드림해준 사람이 다시 재드림 하랬어도 이상한 상황인데 그것도 아니고 제3자가 내 아이에게 필요하니 다 읽었으면 나한테 달라는데 이게 안뻔뻔스럽나요?
25. 모모
'22.11.2 5:42 PM (58.127.xxx.13)애가 꼭읽어야되는 책이면
그냥 서점가서 한권사주지
책한권이 비싸봤자지26. 헐
'22.11.2 6:2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ㅋ 진짜 세상엔 진상도 많고 생각이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자기가 뭔데 재드림을 하라마라냐..
글고 위 댓글 중에 이게 왜 기분나쁜 일이냐고 묻는 분이 계시네요. 본인이신가??
세상이 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나봐요27. ...
'22.11.2 8:13 PM (152.99.xxx.167)니가 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