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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경쟁률이 매해 높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ㅅㄹ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22-11-02 12:22:34

코앞에 초등 두고 사립 떨어지면 보내겠다는
집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여기도 학군지입니다
경기는 안 좋아지는데 교육도 양극화되는 느낌이네요
맞벌이, 외동 증가 같은 이유도 있겠지만
코로나 시기에 공립초 수준이 드러나서일까요
사립초 커리큘럼이 그렇게 좋은가요
IP : 58.235.xxx.6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2.11.2 12:2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하나
    있는거 잘 키워보겠단 거죠
    공립도 뭐 좋긴 하지만
    사립이
    월등히
    좋으니까여

  • 2. 경제적 여유
    '22.11.2 12:24 PM (223.38.xxx.169)

    있거나 맞벌이 가정 늘어서 아닐까요?

  • 3. 주변에
    '22.11.2 12:26 PM (223.38.xxx.169)

    자녀 사립 보낸 지인 많지만 입시때 보면 결과는 케바케던데요?

  • 4. 코로나기간
    '22.11.2 12: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공립보다 사립의 관리와 운영이 훨씬 좋았어요.

    커리큘럼이 되게 좋고 차이나고 그런건 아니에요.

  • 5.
    '22.11.2 12:2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소위 "공부"라는 걸 시키니까요.
    평가 거의 없는 거 아시죠?
    그럼 교사 편의에 맞게 가르치면 됩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든 안 나가든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립학교는 놀자판입니다.
    이제 학군지라도 공립학교에 쉬러가는 거죠.
    오후 빡센 학원 일정을 하기 위해서요.
    옛날에 공립학교에서도 공부 신경쓸 때는
    학군지 공립도 보낼만 했어요.

  • 6.
    '22.11.2 12:29 PM (220.94.xxx.134)

    경기안좋아도 엄마들이 교육비는 제일 마지막에 줄여요ㅠ

  • 7.
    '22.11.2 12:30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소위 "공부"라는 걸 시키니까요.
    요즘 공립초등학교 평가 거의 없는 거 아시죠?
    그럼 교사 편의에 맞게 가르치면 됩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든 안 나가든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립학교는 놀자판입니다.
    이제 학군지라도 공립학교에 쉬러가는 거죠.
    오후 빡센 학원 일정을 하기 위해서요.
    옛날에 공립학교에서도 공부 신경쓸 때는
    학군지 공립도 보낼만 했어요.
    지금은 초등 저학년 받아쓰기, 일기쓰기도
    전혀 안하는 곳이 바글바글합니다.

  • 8. 광역시 사립
    '22.11.2 12:30 PM (211.205.xxx.205)

    코로나 19, 막 일어나면서 3월부터 줌으로 원격 수업 했어요. 수업시간 맞춰서..밥만 집밥이고,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온라인으로 만나고, 수업도 줌으로...줌이 매우 익숙했지요. 공립 다니는 아이들 ebs 틀어 보라하고 방과후는 줌으로 하고...ㅋㅋㅋ

  • 9.
    '22.11.2 12:31 PM (112.158.xxx.107)

    예전엔 딱 한 학교 지원 가능했는데
    이젠 다 지원 가능하니까 경쟁률이 올라갔죠
    물론 영유 많이들 보내는데 영유랑 큰 차이 없으니(원비 자체는 영유가 훨 비싼데 초등은 사교육 많이 하니까)걍 애 하나 정도 팍팍 지원하며 보내는 거죠
    코로나로 공립초 수준 잘 봤고요

  • 10.
    '22.11.2 12:32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소위 "공부"라는 걸 시키니까요.
    요즘 공립초등학교 평가 거의 없는 거 아시죠?
    그럼 교사 편의에 맞게 가르치면 됩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든 안 나가든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립학교는 놀자판입니다.
    이제 학군지라도 공립학교에 쉬러가는 거죠.
    오후 빡센 학원 일정을 하기 위해서요.
    옛날에 공립학교에서도 공부 신경쓸 때는
    학군지 공립도 보낼만 했어요.
    지금은 초등 저학년 받아쓰기, 일기쓰기도
    전혀 안하는 곳이 바글바글합니다.
    진보교육감은 학교는 지필공부 해야하는 곳이
    아니란 생각 강해요. 청소부라도 행복하면 됨.
    근데 청소부가 무슨 교육이 그렇게 필요해요.
    맘만 편하게 살려면 학교도 없어야지

  • 11.
    '22.11.2 12:33 PM (124.5.xxx.96)

    학교에서 소위 "공부"라는 걸 시키니까요.
    요즘 공립초등학교 평가 거의 없는 거 아시죠?
    그럼 교사 편의에 맞게 가르치면 됩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든 안 나가든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립학교는 엄청 느슨해요.
    이제 학군지라도 공립학교는 쉬러가는 거죠.
    오후 빡센 학원 일정을 하기 위해서요.
    옛날에 공립학교에서도 공부 신경쓸 때는
    학군지 공립도 보낼만 했어요.
    지금은 초등 저학년 받아쓰기, 일기쓰기도
    전혀 안하는 곳이 바글바글합니다.
    진보교육감은 학교는 지필공부 해야하는 곳이
    아니란 생각 강해요. 청소부라도 행복하면 됨.
    근데 청소부가 무슨 교육이 그렇게 필요해요.
    맘만 편하게 살려면 학교도 없어야지

  • 12. 애 하나면
    '22.11.2 12:33 PM (82.75.xxx.87)

    애 하나면 못 보낼것도 없죠. 금융위기 전에는 초등 조기유학도 많이 갔었는데요

  • 13. 그건
    '22.11.2 12:34 PM (124.5.xxx.96)

    초등 조기유학은 영어때문에 간거고요.
    수능영어가 극악했음.

  • 14. ..
    '22.11.2 12:37 PM (222.107.xxx.225)

    공립 교육이 무너져서 그래요.
    평가도 안하고 그냥 교사 맘대로.. 교사는 귀찮으니까 대강대강..

    진보교육감 때문에 공립교육이 무너졌어요.
    전 그래서 교육 만큼은 예전 스타일이 맞다고 봅니다.
    저도 사립 보낼 수만 있으면 보낼 꺼고요. (이미 영유 다니고 있어요.)
    여긴 강남인데 여기서도 사립 되면 사립 보낸다는 사람 많아요.

  • 15. ㅇㅇ
    '22.11.2 12:44 PM (180.64.xxx.3)

    저 사립출신 딸 공립다니는데요 다르긴달라요 삼십년전에 다녔음에도 제가 다르다느끼는데 요즘은 더하겠죠. 공립은요 일기장 숙제도 안내줘요. 초 저학년때 매일매일 일기쓰며 글쓰는 거 빨리 익히고 맞춤법도 자연스레 교정되는데.. 공립은 일기쓰는거 숙제로 안내주니까 (담임 재량이고 선생들이 일기 맨날 채점하는 거 귀찮아서 아예 숙제로 안내준대요) 저때보다 읽고쓰는게 확실히 느려요. 일기 하나도 저런데 다른건 더 볼게없죠

  • 16. ..
    '22.11.2 12:46 PM (121.172.xxx.219)

    진보교육감 때문에 공립교육이 무너졌어요. 222
    온갖 헛짓은 다 하는데 정작 기본적인걸 안해요.
    사립초와 공립초 나온애들 영어 수준 비교불가입니다.
    공립초에선 각자도생.
    사립초도 방과후 형태로 배우긴 하지만 학교에서 관리하는게 달라요.

  • 17. 그러니
    '22.11.2 12:46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수업준비 싫으니 ebs보라하는 교사들을 뭘 믿고요.
    애들 평가를 해야 성취수준을 알죠.
    알든 모르든 스킵스킵
    중1 자유학년제인데 주요과목을 한달 내내 동영상 찍고 그래요.
    어차피 시험 안 보니까

  • 18. 유리지
    '22.11.2 12:47 PM (118.235.xxx.51)

    수업준비 싫으니 ebs보라하는 교사들을 뭘 믿고요.
    애들 평가를 해야 성취수준을 알죠.
    알든 모르든 스킵스킵
    중1 자유학년제인데 주요과목을 한달 내내 동영상 찍고 그래요.
    어차피 시험 안 보니까
    아마 중1 교과서 전범위 보통 실력으로 시험 보면 평균 30점 나올겁니다.

  • 19. ㅅㄹ
    '22.11.2 12:47 PM (58.235.xxx.60)

    저도 영유 보내긴 하는데
    학군지라 공립초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엄마들 대부분이 공립초=사립 떨어지면 보내는 곳
    이라 놀라웠어요

  • 20. 솔직히
    '22.11.2 12:48 PM (121.172.xxx.219)

    코로나 터지면서 공립학교 쌤들 노났죠. 누구 눈치볼 사람도 없고 실적도 필요없고. 학교만 믿었다간 그냥 기본도 모르는 바보 되기 딱 좋죠.

  • 21. 사립초
    '22.11.2 12: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둘 졸업시킨 학부모로서 저는 적극 추천.
    입시 결과야 뭐 아이 역량이니 그거 보고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못해도 그나마 존중받고 다닐 수 있는 학교라고 봅니다.
    학교는 학생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이탈자가 없고 계속 선택을 받는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리고 교사도 평생직장이니 이 조직이 지속되어야 나도 살고 그곳에서의 승진과 평판도 중요하니 대체로 열심히 하는 교사가 많죠. 물론 정말 아닌 교사도 있지만요.
    코로나때 공교육 실망이 크고, 복수지원가능하고, 경기권까지 지원가능하니 경쟁률이 엄청나네요.

  • 22. 아줌마
    '22.11.2 12:49 PM (223.62.xxx.110)

    저기 윗분,
    사립초등학교가 영재학교도 아닌데
    입시결과 운운하는 것은 좀 웃겨요.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케어가 좀더 잘되긴 하지만,
    그래봐야 그저 초등학교일 뿐.
    공부에 있어 큰 기대가 있는 부모도 있지만,
    반면 큰 욕심이 없는 부모도 많아요.
    이미 가진게 많아서 그대로 물려주면 되니까
    입시결과에 연연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제학교나 유학을 보내기도 하고.

  • 23. ..
    '22.11.2 12:50 PM (182.231.xxx.124)

    사립초 보내고 있는 사람인데
    코로나때 공립초와 공립 교사들 하는 꼴을 봤잖아요
    EBS시청
    일 그렇게 해도 세금으로 월급받고 학부모 누구하나 컴플레인 거는 사람도 없고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어요
    학부모도 공교육은 공짜? 라는 마인드 때문인지 학교와 교사가 수업을 안해도 어차피 시간때우고 급식먹으로 가는곳 공부는 학원에서 시키니 아예 기대가 없더군요

  • 24. 원래
    '22.11.2 12:51 PM (118.235.xxx.51)

    공립은 코로나 전에도 그랬어요.
    애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진보교육감 되고 어떻게 흐르는지 생생히 보여요.

  • 25. 진보
    '22.11.2 12:53 PM (124.54.xxx.73)

    진보교육감이 공교육을 행복하게안들어서그래요
    사교육을 해야만해요
    혁신학교들어오면 다들반대하잖아요

    서민들만죽어나죠

  • 26. 어제
    '22.11.2 12:54 PM (39.7.xxx.33)

    무조곤 공립은 공부 안시킨다는 사람들 이상해요...
    전 아이 3학년까지 사립, 이후 공립 보냈는데..
    공립이 인원도 더 적고 선생님은 더 열정적이더군요.
    저학년에는 부담임까지 있는 사립의 케어가 좋았고, 고학년에는 집 가까이서 시간 여유있게 다녀서 좋았어요. 공부도 생각보다 알차게 시켜줘서 국제중도 합격했습니다. 학원 안다녔고요.
    공립학교나 공립 교사들이 오히려 시험 통과한 사람들이라는 거 모르시나봐요. 사립초 교사들은 실력 알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 27. 영어는
    '22.11.2 12: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립초 추천하는 입장이지만 사립초에서도 영어 뿐 아니라 다른 교과나 악기 등 모든 활동은 사실 사교육 힘이 크다고 봅니다.
    분반수업으로 실력별 소규모 수업을 할 뿐 학교 수업으로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원평가나 기말고사도 보고 수영대회 악기성악콩쿨 글쓰기대회 영어글쓰기대회 과학관련대회 등이 있어 긴장감을 가지고 학교보낼 수도 있고 성취지향적인 아이라면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칭찬많이 받으면서 학교다닐 수 있어요.

  • 28. ...
    '22.11.2 12:58 PM (106.101.xxx.43)

    공립학교 공립교사가 임용고시 통과한거 모르는 사람 누가 있나요? 시험통과하면 뭐하나요 그건 교육공무원 뽑는 국가고시지 학교에서는 그 능력 안쓰잖아요
    교사가 제대로 수업하면 애들이 뭐하러 죄다 임용고시 통과못한 학원강사한테 배우나요
    하나마나한 소리는 왜하는지원

  • 29. 무엇보다
    '22.11.2 1:00 PM (125.140.xxx.142)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집단평균으로 볼 때 공립학교보다 사립학교 학생들이 훨씬 예의바르고 순하다고 합니다.
    일부 공립학교 학생들은 어려도 잔인한 행동을 보일때가 있다고 해요.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무조건 사립 보내라고 합니다.

  • 30. ...
    '22.11.2 1:03 PM (110.70.xxx.113)

    안보내도 비슷한 수준으로 시키려면 돈이 많이 들어요 원어민 영어 주 3회 40 수학주 1회 18 악기 주3회 15 미술 주1회 12... 엄마가 데려다주고데리고오고 셔틀테우고 해야하구요 국공립은 담임별로 편차가너무커요 선생님 잘못 만나면 1년 내내 동영상보고 프린트물몇장 풀고 놀다와요

  • 31. ㅅㄹ
    '22.11.2 1:04 PM (58.235.xxx.60)

    댓글 보니 저도 혹하네요 ㅎㅎ

  • 32. .....
    '22.11.2 1:10 PM (118.235.xxx.72)

    저도 정치는 진보지만
    교육감은 진보 교육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초등은 공립초로 보냅니다..
    그게 교육은 공립초보다 사립초가 낫겠지만
    사립초보다는 사립학원이 낫거든요...
    사립초는 사립 학원 보낼 시간이 모자라요.
    하교가 늦고, 셔틀 버스 타느라 시간 뺏겨서요..
    동네 친구 없는 것도 아쉽고...

    학군지에서, 공립초 보내고, 동네친구 사귀고, 사립 학원 빡세게 보내는 게,
    사립학교 보내고 학원 보낼 시간 없는 것보다는 아웃풋이 나아요...
    ㅠㅠㅠ

    다만, 공립초에서 학교 중간, 기말 시험만 좀 보면 좋겠네요..
    최소 초등 3,4학년부터는요..

  • 33. 광역시 사립
    '22.11.2 1:29 PM (211.205.xxx.205)

    악기 1인 1악기로 선택해서 배우고 꾸준히 운동시설 이용하며 배우고, 현체도 다양한 곳으로 갈 수 있고, 기본적인 규칙 잘 따르고--때론 부모의 영향으로 이상한 아이들도 있음-- 아무튼 사립추천!!

  • 34. 일기는
    '22.11.2 1:39 PM (58.127.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들 사생활인권보호로 교육부에서 금지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 35. 우아여인
    '22.11.2 1:39 PM (223.38.xxx.134)

    중학교가 문제지요.
    사립 나와서 동네 중학교. 가면 뀌다놓은 보릿자루지요.
    요즘 애들텃새가 심해서 전학생도 힘들고
    친친구와 무리짓기,왕따 심해서요.
    사립 보내다가 일찌감치 유순한 동네 와서
    자리잡고 있어요.
    동네서 아는 애들이나 학원 선생님들 얼굴 익혀서
    정서안정 시키는게 젤 중요한것같네요.
    홈그라운드 이점이죠.
    이런 관계는 엄마가 앞장서야되구요.

    2년 되었는데 공립 빡세긴합니다.
    제가 공부,친구,학원. 관리 다 들어갑니다.

  • 36. 우아여인
    '22.11.2 1:41 PM (223.38.xxx.134)

    학원도 동네학원,대형학원,예체능 경험 다해세요.
    그래야 내 아이와 맞는 곳이 나옵니다.
    학원 경험 중요해요.
    맞는 학원이 따로 있어요

  • 37. ..
    '22.11.2 1:46 PM (218.50.xxx.219)

    요새 공립 공부 안시키는거 맞다싶어요.
    제 인스타 친구 중 애가 반포에 초등학교 1학년인데
    애가 아직 한글도 잘 몰라요.
    받아쓰기 하면 20점, 30점 받는데
    엄마도 허허, 선생님도 30점이에요. 하면 끝.
    사립 같아봐요. 꿈도 못 꿀 소리죠.
    코로나 시기에 했던 교육 얘기를 읽으니
    더더욱 사립을 보내야한다 싶네요.

  • 38. ㅇㅇ
    '22.11.2 1:56 PM (39.7.xxx.226)

    일기 교육부에서 금지한적없어요 담임 재량이구요 아이 친구엄마 (같은학교) 랑 얘기나눠보니 교사재량이래요

  • 39. 텃새
    '22.11.2 2: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중딩 애들 텃새같은거 없어요. 다른 세대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동네 초등이어도 다른 학교들이 섞여서 다들 잘 적응해요. 6년 계속 봐서 친한 친구들도 좋아하지만 뉴페이스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요.
    사립초 졸업해서 학급에 혼자 간 아이들도 학급회장 많이 하고 잘 지내요. 적응문제는 아이 성향나름이죠.

  • 40. 민트
    '22.11.2 2:55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공교육의 진면목을 봐서 그런거 같아요.
    사립은 코로나 시국 줌 수업도 열심히하고 학생들 잘 챙겨서 수업 공백이 없죠.
    국공립은 아시죠?
    Ebs 만 보는거!

  • 41.
    '22.11.2 4:00 PM (58.143.xxx.27)

    동생이 서울 학군지 중고등 학원하는데 가끔 도와주러가는데요. 사립 나온 아이들도 열심히 하고 중등 적응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 공부하기 바쁜데 사립서 왔다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니 동네 이상하네요.

  • 42.
    '22.11.2 7:53 PM (220.86.xxx.177)

    커리도 좋구 아이들 관리가 잘돼요
    학교에서 학부모 의견 잘 반영해주구요
    이번 코로나때 사립 보낸거 진짜 잘했다 생각했어요
    공립 그냥 동영상 한두개 올려주고 말던데 사립초 매일 3시 30분까지 실시간으로 수업 꼬박꼬박했어요 중등 와서보니 잘하긴 합니다.

  • 43.
    '22.11.2 8:06 PM (220.86.xxx.177)

    위에 우아여인님 무슨 사립초 나온애들이 중등때 왕따를 당합니까~
    중등같이온 사립초 친구들 넘사벽으로 잘해요
    요즘은 공부 잘하는애들이 인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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