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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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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분위기 탓인가. 지난날 남편외도 생각나서 괴롭네요

홧병인가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2-11-02 11:11:53
요새 시국에 침울해져 있는데, 스물스물 남편 외도 생각나고 힘드네요…

배신감에 치를 떨며 .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꾸역꾸역 살아오고 있는데,

외도 저지른 남편은 태연히 지내네요.

괘씸했던 일이 떠올라 , 시비걸고 비난했더니 … 이젠 바락바락 대드네요 .

갈라서자는 얘기 꺼내기에 그건 내가 원할때 내가 할말이라고 눌러주기는 했는데.

아. 좀 더 데리고 살면서 보상(돈)받고 화풀이 좀 해야 화가 풀릴 거 같았는데 .

참. 그때 그냥 갈라서야 했나 싶네요… 변하지 않는 인성… 더러운 기분이 떠올라 더더 기분이 나빠지고 … 아,

안팎으로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ㅜ

개선 팁이나 위로 부탁드려요… 잔인한 댓글은 자제해주시구요;;;

IP : 175.223.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2.11.2 11:17 AM (211.234.xxx.145)

    외도한거 용서못할거면 이혼하라고들 하지만
    전 님도 잘옷된 선택 한거라 보지않아요.
    특히, 갈라서는 시기는 님이 정하는 거라는 말에 동의하구요.
    남편놈이 고스란히 당해주면 참 좋겠지만
    다들 시간지나면 뻔뻔하게 대든다네요.
    하긴, 그렇게 뻔뻔하고 바닥인성이니 처자식두고 바람이라는
    영혼의 살인을 했겠죠.
    님이 지랄하고 싶을땐 지랄하면서 그렇게 이용가치가 있는
    만큼만 데리고 사세요.남편이 개기든 말든.
    여기 많은분들은 atm이 그렇게좋냐,나같으면 그렇게 안산다,
    영혼파괴하며 살지마라 하시던데, 그건 정답이 없어요.
    님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잘못한사람은 저렇게 잘사는데 님도 돈펑펑쓰시고
    맘편히 사세요.

  • 2. 돈으로
    '22.11.2 11:17 AM (174.29.xxx.108)

    보상받고 있으세요?
    지금도 화가나시는거보면 돈으로만 별로 성에차게 보상받지 못하시는듯한데...
    어차피 돈이라도 쓰면 기분이 좀 나아지신다니 상담을 꾸준히 받으세요.
    돈으로 보상받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 3. ㆍㆍ
    '22.11.2 11:18 AM (211.234.xxx.205)

    누가 원글님께 잔인한 댓글을 달겠어요

    머리채를 함 잡고 흔들어주세요
    ㄱㅅㄲ라고 욕도

  • 4. 그래도
    '22.11.2 11:19 AM (175.196.xxx.165)

    말씀은 정확히 잘 하셨네요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 5.
    '22.11.2 11:25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괘씸했던 일이 떠올라 , 시비걸고 비난했더니 … 이젠 바락바락 대드네요 .

    사람인지라 언제까지 빌수는 없을거예요.
    점점 안좋은상황으로 치닫는거죠.
    어렵겠지만 용서하고 같이살기로 마음먹었으면
    탁털고 요리조리 찔러보지마시고
    그게 어렵겠다 싶으시면 갈라서야하지 않을까요?

  • 6. ㅇㅇ
    '22.11.2 11:29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버럭한다고 그거 무서워서 내 감정을 자제하면 나를 물로 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아직 이혼 안하실거면 너무 자주는 스스로도 힘드시겠죠.
    저는 끝냈더니 마음은 편해요,

  • 7. 원글
    '22.11.2 11:32 AM (175.223.xxx.88)

    위로 댓글들 감사합니다. 좀 진정이 되네요 …
    좀 단순해지고 싶은데, 마음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거 같아서 어렵네요

  • 8. ..
    '22.11.2 11:43 AM (112.150.xxx.19)

    두분만 사시나요?
    그럼 괜찮은데 자녀분 있으면 상담 다녀보세요.
    반복되는 불행한 이야기 주변사람들 힘들어요.
    특히 자녀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요

    돈사고치는 남편으로 힘들었는데 남편의 기대치 내려놓고 저혼자 애키우며 사는것 보다는 애아빠가 있는게 낫다 싶어 부부공동체 개념으로 마음을 잡고나니 편해졌어요. 물론 시간은 오래 걸렸습니다.
    내마음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날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내가 평화로워지니 주변도 평안해지네요.

  • 9. 그러게요
    '22.11.2 12:09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평생 속죄하는 태도를 보여도 모자란데
    조금 지났다고 바락바락 대들면 더 힘겹죠
    사실거면 나를 위해서 자꾸 되짚지 않는 게 제일 나을 듯 해요 자꾸 다른 거 하시고 다른 관심사 생각하시고 그 생각에 빠져들지 않게 조심하세요

  • 10. 원글님
    '22.11.2 10:32 PM (210.221.xxx.92)

    원글님
    큰 사고 치기전에~
    이혼하세요 아이고
    글만 읽어도~ 치를 떠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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