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을 묶고 자는 아토피 아들

궁금이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22-11-01 14:00:42
중2아들 아토피때문에 손을 묶고 행거에 끈을 묶고자는데
행거가 약해서 쓰너지거나 자다깨면 다칠것도 같은데
계속 묶고 자네요

안끍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8.235.xxx.5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2.11.1 2:04 PM (1.227.xxx.55)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친구가 알러지 주사 맞으니 괜찮다고 하던데 해보셨겠죠? ㅠ

  • 2.
    '22.11.1 2:06 PM (112.169.xxx.114)

    너무 가려우니 긁는건데 치료약 복용하고있지 않나요?
    묶고 잘 바에는 스키장갑 같은걸 끼우고 자는건 어떨지요

  • 3. ..
    '22.11.1 2:06 PM (112.170.xxx.83)

    아주대병원 남동호교수님 진료봐보세요
    남편이 주사맞고 90프로이상 나았어요

  • 4. como
    '22.11.1 2:06 PM (182.230.xxx.93)

    손톱을 짧게까기
    목이긴 양말을 장갑처럼 끼고자기

  • 5. dd
    '22.11.1 2:07 PM (211.212.xxx.27)

    아이가 넘 힘들거 같아요..약 쓰시겠지만, 좀더 다른 방법으로 처방받아서 아이가 편했으면 해요. 제 딸도 어릴때 너무 긁고 긁지도 않았는데 상처에 피딱지에 많이 심해서 좀 약을 세게 처방해서 바르고 했어요. 먹기도 하고, 지금 24살인데 아토피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좋아 졌답니다. ㅠㅠ

  • 6. 어머
    '22.11.1 2:09 PM (218.39.xxx.130)

    얼마나 힘들까...맘이 아프네요..좋은 지혜 주세요..
    에고 그렇게라도 침으려는 아들! 멋져요!!

  • 7. ..
    '22.11.1 2:09 PM (222.103.xxx.217)

    아기들 얼굴 긁지 말라고 장갑 끼우잖아요.
    면장갑 끼게 하세요. 치료가 완치는 없지만 가려움은 완화시켜야 될텐데요. 잘 본다는 의사에게 진료보세요

  • 8. .......
    '22.11.1 2:14 PM (118.43.xxx.154)

    올리브잎 캡슐 한번 드셔보세요. 속는셈치고 딱 10일만 꾸준히 먹여보셔도 효과봅니다. 일3번 1회에 2~3개씩이요 나아지면 1개씩 줄여도 되고요. 함량높은걸로 찾아보세요.

    저희는 미국 직구하다가 재고없어서 이번엔 호주걸로 먹는데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아토피 ,비염 ,두드러기,알러지 너무 효과를 많이봐서요.

  • 9. 흰운동화
    '22.11.1 2:15 PM (223.62.xxx.71)

    요즘 신약들 잘 나왔어요. 동네 병원말고 대학병원 당일로 접수해서라도 진료받고 약먹으면 바로 좋아져요. 예전처럼 스테로이드 잘 쓰지 않아요. 저도 지금 신약 먹고 있구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댓글 달아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세요

  • 10. ㆍㆍ
    '22.11.1 2:19 PM (119.193.xxx.114)

    저희 애도 급 아토피 생겨서 댓글 참고할께요. 극세사 장갑은 아토피에 안좋을까요. 면 장갑보다 좀더 두껍고 부드러우면 좀 나을까싶어서. 손을 묶고 자다니 안쓰럽네요

  • 11. ㅇㅇ
    '22.11.1 2:19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어릴때 큰 잠옷이나 내복을 입힌 뒤에 손이 나오는 곳을 매일 밤마다 꼬매줬어요, 손톱으로 긁는거라도 막아보려구요,

  • 12. ㅇㅇ
    '22.11.1 2:20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어릴때 큰 잠옷이나 내복을 입힌 뒤에 손이 나오는 곳을 매일 밤마다 꼬매줬어요, 손톱으로 긁는거라도 막아보려구요. 괜찮았어요. 장갑도 사실 무의식중에 벗어버려서;;;;

  • 13. 위에
    '22.11.1 2:21 PM (14.47.xxx.167)

    올리브잎 캡슐 소개해 주신 님
    감사합니다
    우리애도 비염이 심해서,. 찾아볼께요

  • 14. 나야나
    '22.11.1 2:22 PM (182.226.xxx.161)

    우리조카도 심했어요ㅜㅜ 여자아이라 더 힘들었는데 언니가 햄버거등등 다 못 먹게하고 식생활 조절 많이 했구요 다행히 성인이 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도움이 못돼 죄송하네요

  • 15. 저는
    '22.11.1 2:22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치료하고 안되면 입원시키세요.
    어설픈 유사의학 믿지 마시고요.
    지나고 나면 왜 그리 우둔했나 싶어요.

  • 16. 저는
    '22.11.1 2:23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치료하고 안되면 입원시키세요.
    어설픈 유사의학 믿지 마시고요.
    지나고 나면 왜 그리 우둔했나 싶어요.
    현대의학 놔두고

  • 17. 저는
    '22.11.1 2:23 PM (118.235.xxx.137)

    병원가서 적극 치료하고 안되면 입원시키세요.
    어설픈 유사의학 믿지 마시고요.
    지나고 나면 왜 그리 우둔했나 싶어요.
    현대의학 놔두고
    손이 제일 독이에요. 피부에

  • 18. ..
    '22.11.1 2:24 PM (222.97.xxx.39)

    마음이 아프네요
    피부질환이 잘 낫지도 않고 고통스러워요

  • 19. ㅇㅇ
    '22.11.1 2:24 PM (61.254.xxx.88)

    스테로이드 쓰세요

  • 20. 안쓰럽네요.
    '22.11.1 2:24 PM (211.252.xxx.156)

    아이가 안긁으려고 스스로 그렇게 한다니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낫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니 좋은 약 곧 찾아서 빨리 나을수 있을거예요. 힘내셔요.
    도움안되는 댓글이지만 남겨봅니다.

  • 21. 민유정
    '22.11.1 2:25 PM (223.38.xxx.233)

    올리브잎 인타넷에ㅡ널렸네요...

  • 22. ㅇㅇㅇ
    '22.11.1 2:27 PM (112.219.xxx.189)

    새로운 정보 올리브잎 캡슐

    울애도 별별 병원치료, 민간요법으로
    이제는 멀쩡한데
    시판 육포 먹으면 바로 나타나거든요
    한번 사서 먹어보라 해야겠네요

  • 23. 울애
    '22.11.1 2:28 P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주 심할때만 바르고
    평상시 알로에성분 로션 닥치는대로
    늘 발라요..완전 저렴이말고 (저는 한살림 알로에젤
    아로마티카 구달 김정문 큐어크림 또
    제이슨? 외국제품 등)
    어쩔때는 사포나리아 주문해서 요구르트에
    갈아먹이고 이것을 팔꿈치에 바르고
    그랬어요..효과를 아는지라 아이가 커서도
    본인이 얼굴로션도 알로에성분것 바르네요..
    근데 피딱지있고 심할때 바르면 따갑고
    듣지도 않으니 일단 피딱지 안날때
    평상시 주로 바르셔요..
    그러면 조금씩 멀어진답니다..
    그리고 알로에는 보습이 부족하니 순한
    보습로션도 늘 듬뿍 바르세요..
    뉴트로지나 피지오겔 뭐 이런 보습류

  • 24. ....
    '22.11.1 2:2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어후.. 너무 안쓰럽네요.
    모든 방법다 찾아보세요. 위험하기도 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 25. .....
    '22.11.1 2:30 PM (110.13.xxx.200)

    어후.. 너무 안쓰럽네요.
    모든 방법다 찾아보세요. 위험하기도 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손톱이라도 아주 짧게 깍으면 손으로 긁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일단 임시방편으로 손톱 최대한 자르고
    온갖 방법 하나씩 써보세요.. 에고...

  • 26. 울애
    '22.11.1 2:30 PM (125.189.xxx.41)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주 심할때만 바르고
    평상시 알로에성분 로션 닥치는대로
    늘 발라요..완전 저렴이말고 (저는 한살림 알로에젤
    아로마티카 구달 김정문 큐어크림 또
    제이슨? 외국제품 등)
    어쩔때는 사포나리아 주문해서 요구르트에
    갈아먹이고(효과좋음) 이것을 팔꿈치 접히는 곳에 바르고
    그랬어요..효과를 아는지라 아이가 커서도
    본인이 얼굴로션도 알로에성분것 바르네요..
    근데 피딱지있고 심할때 바르면 따갑고
    듣지도 않으니 일단 피딱지 안날때
    평상시 주로 바르셔요..
    그러면 조금씩 멀어진답니다..
    그리고 알로에는 보습이 부족하니 순한
    보습로션도 늘 듬뿍 바르세요..
    뉴트로지나 피지오겔 뭐 이런 보습류

  • 27. 울애
    '22.11.1 2:31 PM (125.189.xxx.41)

    ㄴ이상 긴 아토피 탈출기 여정이었습니다..

  • 28. 동네 피부과
    '22.11.1 2:32 PM (211.209.xxx.85)

    말고 대학병원 피부과 가세요.
    먹는 약으로 3개월 해보다 효과 없으면
    듀피젠트 주사 산정특례로 맞게 합니다.
    효과는 당연히 좋구요.

  • 29. ㅇㅇ
    '22.11.1 2:33 PM (211.214.xxx.115)

    아. 글 읽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들도 그렇게 자고 싶지 않을텐데. 도움은 못되지만 아들 꼭 안아주세요.

  • 30. 울애
    '22.11.1 2:35 PM (125.189.xxx.41)

    참 저 아토피 책 좀 읽은사람인데요.
    되도록 첨기물 든 음식 안먹여야해요..
    나중 면역 많이 생기면 나아져요..그것도..
    위 댓글보니 육포먹음 올라온다고 그랬는데요..
    울애도 음식들 몇 반응했어요..
    아마도 음식첨가물 때문이에요..
    저히애는 붉은색소에 반응...

  • 31. ..ㅠㅠ
    '22.11.1 2:38 PM (58.149.xxx.170)

    너무 불쌍해요... 첫댓글에 있는 글처럼.. 면역주사 알아보세요.
    저희아이도 초등3학녀때부터 아토피뿐만아니라 알레르기 질환이 너무 심해서 면역주사 맞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긁지않아요..
    애가 얼마나 힘들까요? 긁어야 하는데 잠은오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가렵고.. 제가 그래봐서 그 마음 잘 알아요.. 빨리 큰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받으시고, 면연주사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 32. 에휴
    '22.11.1 2:42 PM (210.117.xxx.229)

    저도 맘이 아프네요.
    저희집도 피부 깨끗하던 아들이 중1때 급성으로
    목만 심하게 아토피가 생겼어요.
    약도 바르고 하지만 잘때 너무너무 간지럽대요.
    결국 면장갑 끼고 잤어요 ㅜ
    매일 빨아주구요.
    그리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보습크림도 바르고 밤도 바르고
    잘때는 거기에 유기농 코코넛 오일도 발랐어요.
    제 생각엔 코코넛오일이 효과가 좋았던듯 싶어요.
    그걸 바르니 촉촉하고 건조해지지 않더라구요.
    제 조카는 올리브 오일이 잘 맞았다고 해요.
    지금 고2인데 아주 흔적도 없어요.
    원글님 아이도 좋아질겁니다^^

  • 33. ::
    '22.11.1 2:53 PM (1.227.xxx.59)

    8체질에서 체질진단 받으세요.
    혹시 열태양인 인가싶네요.저희아들이 그래요.
    고기종류먹지말고 밀가루.술 커피 다 않좋아요.
    흰쌀밥 먹고 생선.잎사귀야채위주로 먹이세요.
    우유도 못먹게하고요.생선중에서은 고등어만 주지말고 다주세요.전복좋고요.

  • 34. 먼저
    '22.11.1 2:56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집 안 먼지란 먼지는 최대한 없애줍니다
    이불도 안티알러지로 바꿔줍니다
    무슨 무슨 연고가 좋다고 해도 병원 처방 연고로 잠재우고
    난 후 사용하세요
    느긋하게 있지말고 지금 당장 청소하세요

  • 35. 홍홍홍
    '22.11.1 2:58 PM (27.99.xxx.87)

    너무 심하면 민간요법 전혀 효과 없어요 빨리 대학병원 가셔서 약을 복용하던지 아님 듀피젠트 맞아야해요 저희집에 정말 너무너무심한 어릴때부터 성인까지 정말 심한 ㅜㅜㅜ 사람이있어요 다행히 듀피젠트 주사맞고 많이 좋아졌어요 중증아토피 그거 사람 성격도 바꾸고 정신까지 혼미하게 만들더라구요 제발 대학병원 가세요

  • 36. 유리
    '22.11.1 3:10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병원 추천해요.
    남편이 온몸 진물 아토피였어요.
    괜찮아지는 거 아니고 호르몬 바뀌어 증상없어지는 거예요.

  • 37. 유리
    '22.11.1 3:11 PM (118.235.xxx.137)

    저도 대학병원 추천해요.
    남편이 온몸 진물 아토피였어요.
    낫는 거 아니고 호르몬 바뀌어 증상없어지는 거예요.

  • 38. ㅠㅠ
    '22.11.1 3:11 PM (39.124.xxx.49)

    아이구 한참 예민한 시기인데 어쩌나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아드님 완치돼서 밤에 편히
    푹 잘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구요!!!

  • 39. ::
    '22.11.1 3:18 PM (1.227.xxx.59)

    위에 홍홍홍님 어느 대학병원 교수님께 가야되나요.저희애도 그 주사맞히고싶어요.

  • 40. 대학병원
    '22.11.1 3:18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민간요법 말고 대학병원이요.
    잘 낫기를..
    아토피있는 아이 키워봐서 알아요 ㅠㅠ
    너무나 힘들어요.
    전 사실 스테로이드도 무서워하지 않고 의사처방대로 성실히 썼어요. 스테로이드보다 정신적으로 아이도 저도 힘들었거든요. 이제 많이 좋아졌고 전 대학병원 의사처방 성실히 따르며 믿어요.

  • 41. 유리
    '22.11.1 3:23 PM (118.235.xxx.137)

    대체의학 한의학 음식 어쩌고 하는거 저 질병의 10%도 영향 안줍니다. 제발 병원 가세요. 애 잡지 말고
    스테로이드 왜 맘대로 덜 써요.
    대학병원서 잘못될만큼 주지 않아요.

  • 42. 경험자
    '22.11.1 3:51 PM (39.113.xxx.159)

    저도 어릴때부터 아토피 있어서 그 고통을 압니다 ㅠㅠ
    저는 주로 여름에 아토피가 올라와서요. 옛날에는 붕대 감고 자다가.. 요근래는 치매장갑 이라는게
    있어서 그거 사서 여름에 가끔 그 장갑끼고 잤어요
    치매 장갑이라고 검색하면 아마 나올거에요. 치매 환자분들이 끼는 장갑 같은데, 아토피때문에 긁으시는분
    들도 잘때 많이 착용하는것같아요. 아토피 긁으면 상처 정말 오래가죠...저는 아직도 그 상처가 거뭇하게 있
    어요.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ㅠㅠ

  • 43. ㅡㅡ
    '22.11.1 4:00 PM (211.202.xxx.183)

    참고합니다

  • 44. 제가
    '22.11.1 4:48 PM (223.131.xxx.170)

    어릴때 아토피가 있었고 성인되고선 사라졌는데 스트레스에 안좋은 생활환경 습관으로 올해 초에 생겼다가 나아지고 있어요. 손까지 묶고 잘정도면 안긁고 싶고 의지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하고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각종 야채 무조건 쪄서(생야채안되요) 주로 채소와 밥을 소금과 들기름 참기름 등등으로 간해서 밥 먹구요
    밀가루/각종 인스턴트/외식/과일/바다에서 나는 것 다~금했어요.
    바다에서 나는 게 들어가니 젓갈도 안먹어요..그래서 김치도 안먹어요^^; 김도 안먹어요ㅠㅠ 과일도...
    소고기는 조금 먹었구요. 계란도 어쩌다 한번씩.

    운동 시작했고 (근력운동 아니고 무조건 나가서 땀흘리는 유산소운동)
    아연이 면역력과 관련있다고 해서 아연 많이 들어간 비타민 b컴플렉스와 비타민 d랑 유산균 챙겨먹구
    잠을 11시 이전에 잤어요. 밤에 피부회복 된다고 봐서.
    따라서! 밤에 잠을 잘자기 위해서는 어느정도는 스테로이드가 필요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자기 힘들고 잠을 깊게 못자면 피곤하고 호르몬 다 깨지고 그러면 오히려 피부에 안좋아요.

    처음엔 노스테로이드 하려고 발버둥치다 오히려 전신으로 번짐..고통이 말도 못했어요.저도 밤에 손 묶고 잤는데 잠은 자야겠다 싶어서 5등급 짜리 연고(리도멕스)로 밤에 자기 직전 1회 연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하루 1회 그러다 이틀에 1회 5일에 1회 이런식으로 줄임)
    3개월 지났고 이제 4개월 째인데 몸은 왠만큼 사라졌구요. 목이랑 눈주변 입주변만 좀 남았어요.
    저도 아직 진행중이라 조심스럽지만 계속 하다보면 나아질거란 생각이 들어요.
    음식도 많이 중요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운동하면서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운동 꼭 들어가야 되요!

  • 45. 제가
    '22.11.1 4:54 PM (223.131.xxx.170)

    그리고 요즘은 아토피 신약이 너무 잘나와 있어요. 듀피젠트가 아토피로 고통받았던 피부과 의사가 개발한거에요;;; 가격이 단점이지만...너무 심한 상태라면 대학병원 가서 의사 믿고 진행하세요. 저 중간에 한약도 먹어봤는데 한약은 솔직히 회복된단 느낌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론 비추^^;;

  • 46. 기적의야채스프
    '22.11.1 5:24 PM (61.81.xxx.127)

    저희 아이 지금 초고학년인데 돌전부터 아토피 엄청 심해서 지나가면 초딩애들이 저 아기 화상입었다고 말할정도로 심했어요....기적의 야채스프 직접 만들어서 1년이상 먹였더니 아주 깨끗하게 나았어요.....지금은 못먹는거없이 다 먹는답니다.

  • 47. 알로에몇년드시면
    '22.11.1 5:34 PM (61.84.xxx.71)

    심한 아토피도 낫습니다.
    아는분들은 아는 이야기예요

  • 48. 동그라미
    '22.11.1 5:47 PM (211.226.xxx.100)

    기적의 야채스프 이런게 결국 병을 낫게 합니다

    약으로 치료하는건 내성만 생겨요.물론 심할때는 쓰야하겠죠? ㅠ

    밀가루 들어간 음식은 전부 끊어셔야 합니다

    진짜 음식으로 모든병을 다 고칠수 있어요

    히포크라테스가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모고친다 했습니다

    땅에서 나는 음식은 다 좋습니디ㅡ

    그리고 배도 좋아요 좋은 음식 나렬하지면 끝이 없을듯ㅜ

  • 49. 위에
    '22.11.1 8:28 PM (74.71.xxx.170)

    몇몇분이 말씀하신 주사약만드는 회사에 (미국) 제 남편이 근무해요. 임상때부터 기대가 컸는데 나오고 나서 치료효과가 좋아 지금은 많은 나라에 보급되었고, 초기에는 한국에 보험이 안되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되나보더라구요. 회사 창립자 가족이 아토피로 고생한건 맞아요. 수백명이 붙어하는 일이라 공동의 작품이지만... 꼭 시도해보시면 좋겠어요. 최근에 천식으로도 효과가 있어서 허가 받았구요.

  • 50. ㄱㄴㄷㅈ
    '22.11.1 9:59 PM (116.40.xxx.16)

    제딸은 밀크프리 유산균, 생협 유황비누등으로 어느정도 효과 봤어요.

  • 51. 냥이강이
    '22.11.2 2:37 AM (58.148.xxx.236)

    올리브 잎 ㅡ캡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4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ㅡㅡ 04:09:42 323
1590883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ㅁㅁ 04:06:36 192
1590882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2 00 03:22:07 443
1590881 박영규나 금나나나..... 5 .... 03:18:52 792
1590880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7 ... 02:49:00 364
1590879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161
1590878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3 ..... 02:29:18 972
1590877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238
1590876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476
1590875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6 근데 01:30:48 1,695
1590874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1,471
1590873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2,709
1590872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58
1590871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1,958
1590870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1,258
1590869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532
1590868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283
1590867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300
1590866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8 neonad.. 00:29:14 1,556
1590865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969
1590864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4 ... 00:24:35 699
1590863 핸드폰 바꾸면 사진 수천장 그대로 옮겨지나요? 3 질문 00:20:52 746
1590862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5 apple3.. 00:14:07 503
1590861 부유한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는데요 뭘 들고가면 좋울꺼요 22 냐옹 00:10:35 3,537
1590860 흉상 선물 받은 문대통령 /펌 7 어머나 00:06:5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