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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참사와 관련 82게시판 보며

.. 조회수 : 12,055
작성일 : 2022-10-31 15:38:24
이태원 참사가 안타까운 일은 맞아요.
행정에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82 게시판에서 핀트를 잘 못잡고 있는게 
이번 일을 세월호와 연장선상에서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이 희생된 2~30대들 생각이 그래요. 
이건 세월호와는 다르다구요.

이 게시판에서는 뒤에서 민 사람을 찾는 것이 
이번 정부에서 희생양 만들기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분명히 관련 영상이 존재하고 증언도 일관되기 때문에
경찰은 조사를 안할 수가 없는 거에요.
일단 조사를 해보고 진상을 밝혀야죠.

그리고 이와 별개로 당연히 시스템 부재에 대해 잘잘못, 그리고 부족한 점을 따져야 할 거구요.

이 문제를 자꾸 굥 정권 타도 쪽을 연결시키면 
오히려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져요.
그래서 당연히 논의해야 할 시스템 문제와 행정부의 잘못여부 등에 대해 말하는 것도
사람들이 자꾸 의심해요. 
어떻게든 그 쪽으로 몰아가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고.

그냥 82에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이 없을까 해서 써봤어요.
자극적인 제목, 한 두줄짜리 본문과 댓글로 선동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그 분들이 절대다수인걸까,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는걸까
궁금해서 써봤어요.






IP : 114.203.xxx.24
2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호도 인재
    '22.10.31 3:39 PM (49.164.xxx.195)

    이태원 사태도 인재 죠

  • 2. 00
    '22.10.31 3:39 PM (14.49.xxx.90)

    굥 정권이 진짜 타도 될까봐 걱정되세요?
    윤석열 정부 퇴진은 이태원 전부터
    말이 나온 겁니다.

    경제 외교 안전 모두 참사 나니까요

  • 3. 그러거나
    '22.10.31 3:39 PM (211.212.xxx.60) - 삭제된댓글

    멀거나 이틀 전 일입니다.

  • 4. ..
    '22.10.31 3:40 PM (49.224.xxx.243)

    먼저 행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게 맞다고봄

  • 5. ..
    '22.10.31 3:40 PM (49.179.xxx.71)

    원글님은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를 보호하려고 애쓰시네요 ㅠㅠ

  • 6.
    '22.10.31 3:41 PM (203.211.xxx.235)

    원글님은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를 보호하려고 애쓰시네요 ㅠㅠ22222

  • 7. zzz
    '22.10.31 3:41 PM (119.70.xxx.175)

    좀 고상하게 접근하라고 했나봐요????????

  • 8. 일단
    '22.10.31 3:41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대통놈과 시장 장관 경찰청장 등이 사죄부터 하고
    사퇴를 하던가 경질을 하던가 책임자 처벌이 우선인데

    국민들부터 수사하려고하니 문제죠.

  • 9. ...
    '22.10.31 3:41 PM (220.116.xxx.18)

    행정력 부재와 무능을 비판하는 게 잘못인가요?

  • 10. 원글님
    '22.10.31 3:41 PM (211.212.xxx.60)

    자식은 피해 안 압었군요.
    겨우 만 이틀도 안 된 일입니다.
    분노로 들끓는 게 정상이죠.
    대통령 부터 시작해 시장, 행안부장관, 구청장 다들 민생 살피는 일은 접었나봐요. 그렇죠?

  • 11. 국가시스템부애
    '22.10.31 3:41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부재상태 맞아요.

    자유민주주의 부르짖으면서 각자도생하라고 독려하라는 것이 딱 국가시스템 부재상태입니다.
    그럼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 조직일까요?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뭘하는 사람들이고 정부여당은 대체 뭘하는 민의의 대표자일까요?

    현 상황이 여러모로 현 정권에 대해 욕이 안 나올 수는 없잖아요.

    자유, 자유, 자유....도대체 뭘 자유롭게 하라는 거죠?

  • 12. 윤정부지킴이원글
    '22.10.31 3:41 PM (14.49.xxx.90)

    세월호 연장선??

    이보세요

    할로윈 축제는 이태원에서 매년 하던 겁니다
    그리고 인파 모인다 기사도 나왔구오

    그런데 왜!!!!!!!! 윤석열과 오세훈때 참사가 나죠???

  • 13. 당신 자식이
    '22.10.31 3:42 PM (106.101.xxx.24)

    죽었어도
    그런 반응 일지

  • 14. ..
    '22.10.31 3:42 PM (114.203.xxx.24)

    저는 굥 정권 타도되든 말든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을 써 봤어요. 이런 생각도 있어요.
    물론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게 먼저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저는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 있음 정권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
    '22.10.31 3:42 PM (49.224.xxx.243)

    이번같은 사고가 님이나 님의 주변에 안생긴다는 보장은 없어요
    우리모두 마찬가지구요.
    그런일을 겪게되어도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정부탓운 하지마세요.

  • 16. ..
    '22.10.31 3:4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불순한 의도'는
    원글님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행정력의 실패 모두 공감하고 있고
    돈으로 입막음 하려는것도 책임회피
    할려고 하는거죠.

  • 17. 맞아요
    '22.10.31 3:43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구급차 막고 섹스온더비치 노래하고 시체 영상찍는애들
    비난하지말자는게
    그게 사람이에요?

  • 18. 논점
    '22.10.31 3:43 PM (149.167.xxx.3)

    그런데 이거저거 다 떠나서, 그렇게 많은 군중이 군집하는데 행정부서가 나 몰라라 했다는 것에 대해, 현 정부에 책임을 묻는 건 논리적인 거 맞잖아요.

  • 19. 국가역할
    '22.10.31 3:43 PM (211.39.xxx.147)

    현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부르짖으면서 각자도생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딱 국가시스템 부재상태입니다.
    그럼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 조직일까요?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뭘하는 사람들이고 정부여당은 대체 뭘하는 민의의 대표자일까요?

    현 상황이 여러모로 현 정권에 대해 욕을 하게 하잖아요.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자유, 자유, 자유....외치는데
    도대체 뭘 자유롭게 하라는 거죠?

  • 20. ..
    '22.10.31 3:43 PM (114.203.xxx.24)

    네 알겠습니다.

  • 21. 122.37
    '22.10.31 3:43 PM (49.224.xxx.243) - 삭제된댓글

    그들을 비난하지말자는게 아니고 먼저 정부의 책임부터 물어야한다고
    한건데 참 모자라네요.

  • 22. 기본부터
    '22.10.31 3:44 PM (115.91.xxx.34)

    예고된 행사고 코로나 이후 애들 몰릴거 몰랐을까요?
    전에부터의 사례가 있었는데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밀라고 한 사람부터 찾겠다니
    참 검찰 공화국 답네요

    책임지는 어른은 없고 원론적 책임은 애들이라는 건가요?

  • 23. 도대체
    '22.10.31 3:44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국민이 중요합니까
    대통령이 중요합니까

    목숨이 중요합니까
    권력이 중요합니까

    ‘불순한 의도’와 ‘선동’이란 말을 빼고는 못하나봐요
    매뉴얼 좀 바꾸라고 하세요
    주변 접하는 젊은이들도 좀 괜찮은 젊은이들로 물을 가시고요

  • 24. 그리고
    '22.10.31 3:44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고인추모기간에 무조건 탄핵하자고
    세월호 탄핵 자꾸 반복적으로 이러고 촛불하자는 선동도
    안먹힐거에요

  • 25. 원글님
    '22.10.31 3:44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 필요하면 책임의 경중을 따져
    최고 책임자들이 먼저 사죄하고 처벌 받는게 먼저죠.

  • 26. ㅇㅇ
    '22.10.31 3:45 PM (223.62.xxx.109)

    핵심을 쓰셨네요.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

    이미 한번 경험했잖아요

  • 27. ,,,,,
    '22.10.31 3:45 PM (59.22.xxx.254)

    그럼 행정부재에대한 책임질 인간이 없고 그저 국민만 잡겠다 덤비면 담에 또 이런일 일어나면 또 국민만 잡으면 되는거네요...그런일이 일어나지않게 미연에 방지하는게 국가존재의 이유입니다..뭐가 선이고 후인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 28. ..
    '22.10.31 3:4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녁 7시부터 수백통의 위험하다는
    전화가 왔었고
    서울시에서 안전담당 공무원도 감축/
    예산 삭감했어요.
    재난안전관리기본법이 있어요.
    사람들이 몇명이상 모이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법으로 명시했어요.
    그 법을 어긴건 행정부에요.

  • 29. 122.37
    '22.10.31 3:46 PM (49.224.xxx.243)

    국민대다수가 님들같은 모지리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이렇게 정부책임은 없고 행사에 있던젊음이들이 문제라고만 몰고가는
    선동질이 얼마나 먹힐지 두고봅시다

  • 30.
    '22.10.31 3:46 PM (112.152.xxx.24)

    저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고,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물어뜯고 폄훼하겠죠.
    사고관련 글 쓰는 사람들의 의도와 목적은 그게 아니거든요~

  • 31. **
    '22.10.31 3:46 PM (112.216.xxx.66)

    뒤에서 민 사람은 원글님이 말려도 검찰에서 잡는다쟎아요?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한 윤대통령, 오시장, 용산구청장, 이상민 행안부장관..중에 사과라도 한 인간있어요?
    그사람들이 책임은 누가 물어요? 본인들 잘못 덮기 급한 인간들인데..

  • 32. ㅇㅇ
    '22.10.31 3:47 PM (223.62.xxx.109)

    윤정부 탄핵을 말할수록 본질은 사라지고, 시체팔이 오명만 남아요.
    본질에 집중해야죠

  • 33. 112.152
    '22.10.31 3:47 PM (14.49.xxx.90)

    님같은
    생각하고 반성 하지 않고 각자 도생으로
    두니 대형 참사가 나죠

    자신은 안일어 날거라 생각 하시나 봐요

  • 34. 이런글이
    '22.10.31 3:47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까페 타 싸이트에 계속 올라오네요
    어제는 글자체도 전박하기 그지없게 쓰더니
    교묘히 중립적으로 차분한척
    웃기지마세요
    그럼 우리가 세금 왜내요?
    술처마시고 명품사라고!!!!!!

  • 35. ..
    '22.10.31 3:47 PM (1.227.xxx.55)

    그것보다는 본질이 중요. 작년 그 구역 통제하는 것은 보시고 이러시나요? 그 열정으로 명신이 주가조작이나 조사하는것은 어때요?

  • 36.
    '22.10.31 3:47 PM (180.65.xxx.224)

    그러니까 바보천치등신들이죠
    법에 자신들의 권리가 있는줄도 모르고
    민놈들도 잡고 법을 어기고 관리를 소홀히 한ㅈ놈들도 처벌받아야죠
    댁은 2~30대랑 생각이 같은가봐요?

  • 37. 그게
    '22.10.31 3:48 PM (112.153.xxx.148)

    타도되든 안되든 상관 없다니요 ㅜㅜ 저렇게
    비상식적인 행태를 매일 보고 있어야 할까요.
    진심의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국민들

    약 올리는 저것들....밉다밉다하니 요래도 밉나한다는꼴입니다

  • 38. ..
    '22.10.31 3:48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애도하면 되는거지,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이게 솔직히 전국민이 가슴 아파해야 할 일임?
    오히려 이번일로 이것저것 다 취소되면서 코로나에 이어 또 피해 보는 자영업자와 국민들이 한둘이 아님.

    이태원에서 놀고 싶어도 공장에서 영업장에서 학교에서 묶여서 야근하고 공부하는 청춘들이 한둘이 아니며 놀러나갈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쓸쓸하게 보내는 청춘들도 많음.

    허망한 죽음 안타까우나 그걸 왜 세월호와 연관짓는지 이해 못하는 국민이 대부분이며 치료비는 그렇다쳐도 왜 나라에서 책임지고 위로금까지 줘야 하는지 의아해하는 국민이 대부분.

    그러니 민주당과 개딸들이 난리쳐도 호응을 못받는거.

  • 39. droplet
    '22.10.31 3:48 PM (119.149.xxx.18)

    "이번 일을 세월호와 연장선상에서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이 희생된 2~30대들 생각이 그래요."

    이 얘기를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거죠?

  • 40. 헌법43조
    '22.10.31 3:48 PM (14.49.xxx.90)

    헌법34조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ㅡㅡㅡ

    대통령 법 좋아 하지 않나요?

  • 41. 쓰는 말을 보면
    '22.10.31 3:48 PM (59.6.xxx.68)

    그 사람이 어느 쪽에 서있는지 다 보이죠

    불순한 의도
    선동
    행정에 아쉬움
    정권 타도…

    정권을 잡은 쪽에서 보면 정당한 비판도 타도 목적으로 보이고, 선동으로 보이고, 대국민 사죄거리가 아닌 아쉬움 정도로 느껴지죠
    대놓고 원글님이 어디에 서 계신지 다 드러내놓고 중립인척 객관적이고 부드러운척 하는거 민망하고 오글거려요

  • 42. 어이쿠!!!
    '22.10.31 3:48 PM (210.99.xxx.198)

    참 길게도 논리 안되는 글을 쓰셨네요

  • 43. 그리고
    '22.10.31 3:48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좋아하는 부동산까페가서 써대세요
    여기서는 씨알도 안먹히니깐요!!!!!!

  • 44. 112.152
    '22.10.31 3:48 PM (49.224.xxx.243)

    이런사고를 겪어도 절대 정부에서 뭔가를 해줄지 기대하지말고
    오롯이 감수하시길…

  • 45. 아뇨
    '22.10.31 3:48 PM (175.196.xxx.165)

    정말 최악의 정부예요 박그네보다 더한 정부가 나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는 이 정권이 유지되면 금전적으로는 이득이지만 그건 눈앞의 이득일뿐 이 정권 타도합니다 분노를 느껴요

  • 46. **
    '22.10.31 3:48 PM (112.216.xxx.66)

    국민의 안전은 등한시하고 본인경호에만 경찰인력700명 동원한 윤대통령이 책임져야한다는게 본질이예요.

  • 47. 원글님 동감
    '22.10.31 3:49 PM (220.72.xxx.46) - 삭제된댓글

    시체팔이로 정권전복하려는 의도 이제 더는 안통해요
    한번 속지 두번 속나요

  • 48. ...
    '22.10.31 3:50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보통 주무부서 장관은 사퇴를 하죠. 속히 해서 민심을 잠재우죠. 대통령도 참 깝깝할 듯. 나? 내가 왜? 수습 먼저 해야지. 이러고 눈 똥그랗게 뜨고 있으니

    있어도 못 막은 거, 없다고 수습 안 될것도 아니고, 무슨 선수습을 주장하는지.. 수습은 실무가 하는거지 장이 안 함.

  • 49. ..
    '22.10.31 3:50 PM (121.172.xxx.219)

    그냥 애도하면 되는거지,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이게 솔직히 전국민이 가슴 아파해야 할 일임?
    오히려 이번일로 이것저것 다 취소되면서 코로나에 이어 또 피해 보는 자영업자와 국민들이 한둘이 아님.

    이태원에서 놀고 싶어도 공장에서 영업장에서 학교에서 묶여서 야근하고 공부하는 청춘들이 한둘이 아니며 놀러나갈 돈이 없어 고시원에서 쓸쓸하게 보내는 청춘들도 많음.

    허망한 죽음 안타까우나 그걸 왜 세월호와 연관짓는지 이해 못하는 국민이 대부분이며 치료비는 그렇다쳐도 왜 나라에서 책임지고 위로금까지 줘야 하는지 의아해하는 국민이 대부분.

    그러니 민주당과 개딸들이 난리쳐도 호응을 못받는거.
    정부보다는 뒤에서 민 그 양아치들이 나쁜놈들이라는게 여론.

  • 50. 220.72
    '22.10.31 3:51 PM (14.49.xxx.90)

    시체 팔이?????? 시체 팔이???
    그게 사람이 할말입니까??
    윤석열 지지자씨
    말이 윤석열 스럽네요

  • 51. ㅇㅇ
    '22.10.31 3:51 PM (218.39.xxx.59)

    Cnn 에서는 좁은 골목길에서

    한쪽은 올라가려는 쪽. 한쪽은 내려가려는 쪽이
    뒤엉킨 상황에서.

    중간에. 낀 사람들이 일은 당했다고 나오던데요.

    정부가 문제라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 52. ......
    '22.10.31 3:51 PM (14.52.xxx.80)

    원글님은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를 보호하려고 애쓰시네요 ㅠㅠ3333333333333

    그리고, 시체팔이로 정권전복하려고 한다시는 분들,
    지금 정권이 국민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이건 사고였을 뿐, 방지할 수는 없었다는 거죠?

    지금 정부에 화내는 건, 할일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53. **
    '22.10.31 3:51 PM (112.216.xxx.66)

    외신들도 국가관리부실이라는데.. 시체팔이라니.. 2찍이들이나 윤이나..
    50조 경제 사고 쳐논건 어쩌려고..

  • 54. 탄핵으로
    '22.10.31 3:52 PM (121.134.xxx.249)

    몰아가던 행정 부재를 비난하던 국민들의 여론입니다.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많으면 공감 받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겠죠. 제2의 세월호다 아니다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어느 것이 정답인냥 규정해 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 55. 121.172
    '22.10.31 3:52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국민들 , 호응 받응까봐 걱정으로 들리네요.
    박근혜 탄핵의 시작은 세월호 였거든요

  • 56. 220.72
    '22.10.31 3:52 PM (203.211.xxx.235)

    시체 팔이?????? 시체 팔이???
    그게 사람이 할말입니까??
    윤석열 지지자씨
    말이 윤석열 스럽네요222222

  • 57. 121.172
    '22.10.31 3:52 PM (211.39.xxx.147)

    딱 국힘과 윤정부 스러운 댓글이네요.

    시스템 부재가 문제가 아니고 국민 탓이다.

    막을 수 있었는데 노력도 안했으면서 그저 국민 탓이다.

    자력갱생하고 알아서 살아라.

    세금은 왜 받아서 쳐 먹냐? 무능한 것들아.

  • 58. 121.172
    '22.10.31 3:52 PM (14.49.xxx.90)

    국민들 , 호응 받을까봐 걱정으로 들리네요.
    박근혜 탄핵의 시작은 세월호 였거든요

  • 59. ...
    '22.10.31 3:53 PM (211.51.xxx.77)

    원래 82쿡은 일부극성 정치병자들만 글을 쓰기때문에 일반적인 여론과 동떨어져있어요. 지난 국회위원선거 대통령선거때만봐도...

  • 60. 닥 쳐.
    '22.10.31 3:53 PM (218.39.xxx.130)

    원글님 동감
    '22.10.31 3:49 PM (220.72.xxx.46)
    시체팔이로 정권전복하려는 의도 이제 더는 안통해요
    한번 속지 두번 속나요
    ㅡㅡㅡㅡㅡㅡㅡ

    생명 못 지킨 것들이 시체팔이!! 시체 팔이!!! 어디서 이런 소리를.... 닥쳐!!!!!!!!!!

  • 61. 뷸순한의도
    '22.10.31 3:53 PM (118.235.xxx.91)

    뭔가 찜찜한 비슷한 패턴의 글이 많네요
    교묘히 중립적으로 차분한척222

  • 62. 그저
    '22.10.31 3:53 PM (222.120.xxx.110)

    정권에서 시키는대로 네네하면 개돼지되는거 순간이에요.
    정권전복의도요? 국민들 생명과 안전엔 관심없고 지들 주머니만 챙겨대는 정권은 전복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그냥 원글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꼴이 보기싫은거죠.

  • 63. 121.712
    '22.10.31 3:53 PM (211.39.xxx.147)

    주요 외신들, 이태원 참사에 "인파 몰릴 대비 이뤄지지 않아"
    전문가 "인파 관리 전혀 안 이뤄져" "실시간 모니터링했어야"
    "공공장소에서 대규모 모임 규제하는 국가 정책의 한계 부각"
    "사고 전날도 사람들 넘어졌지만 당국은 통행규제 강화 안해"
    "행정 재해대책, 고령자 중심으로 책정돼 청년문화 관심 미흡"
    "한국 최악의 평시 재난…기술·문화 강국인 한국 이미지 손상"

  • 64. 맞아요
    '22.10.31 3:53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시체팔이 탄핵선동
    아무도 안속아요
    아주 지겨워요
    시체팔이 선동 이익공동체 집단
    재집권? 소름끼쳐요

    5년말아먹은거로 충분해요
    그꼴 다시는 못봐요
    특히 죽는거로 협박하는거.
    너자식도 당해봐라 이멘트도 단골멘트죠
    시체팔이 집단들

  • 65. ..
    '22.10.31 3:53 PM (121.172.xxx.219)

    뭔 걱정..사고 나서 신났다가 여론 호응 없으니 걱정하는게 누구죠?

  • 66.
    '22.10.31 3:54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원글의 쓴 댓글에 속내가 있네요.




    나는 2찍입니다 라고 읽힙니다.

  • 67. ..
    '22.10.31 3:54 PM (211.36.xxx.207)

    윤정부 탄핵을 말할수록 본질은 사라지고, 시체팔이 오명만 남아요.
    본질에 집중해야죠==========뭐라는거니?????? 진짜 협오를 느낍니다!

  • 68. ㅂㅂ
    '22.10.31 3:54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의 핵심은 뒤에서 누가 민게 아니예요
    그 좁은 골목에 아무런 인파 관리도 없이 수백명이 꽉 들어차서
    꼼짝못하게된게 먼저고 밀어도 그 이후에 민거구요
    이미 골목 가득 사람이 차서 사람들이 오도가도 못하게 만든게
    문제라구요

    도심 한복판에서 대여섯 명의 사람이 밀었다고 수백명
    다치고 죽는게 말이 되나요
    세월호 엮지 마라니요 아무것도 모르고 놀러 나간사람들이
    사람에 떠밀려 골목에 같혀서 죽었는데 거기에 공권력이
    아무런 역할도 못한 그냥 경찰이 무능력하고 무책임해서
    대형참산데 세월호 떠오르는게 당연하죠

    뒤에서 밀었다던 대여섯명 걔네 처벌하는게 무슨 사고 예방이 되나요
    애초에 사람들을 아무 관리없이 그 좁은 골목에서
    상행하행 막 섞이게 나둬서 꽉 끼어버린게 먼저 일어난일이고
    그거부터 왜 그냥 나뒀냐 따져야하는거라구요
    진짜 민사람 잘못이라는건 너무 멍청한 생각이예요

  • 69. 헐 ㅅㅂ
    '22.10.31 3:54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
    '22.10.31 3:49 PM (220.72.xxx.46)
    시체팔이로 정권전복하려는 의도 이제 더는 안통해요
    한번 속지 두번 속나요

    맞아요

    '22.10.31 3:53 PM (122.37.xxx.93)

    시체팔이 탄핵선동
    아무도 안속아요
    아주 지겨워요
    시체팔이 선동 이익공동체 집단
    재집권? 소름끼쳐요

  • 70. ...
    '22.10.31 3:54 PM (125.189.xxx.187)

    대통령을 비롯 정부가 하는 일이 뭡니까?
    목에 힘주고 셰금 펑펑쓰는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태원 할로원이면 매년 사람들이 넘쳐났어요.
    해마다 행정부서에서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자료도 다 있다구요.
    경찰을 동원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이니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경찰을 배치했어야죠.
    주최가 없어 책임을 물을 수 없다?
    경찰이 개인 사병입니까?
    국가 권력을 동원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난건 배치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했으니
    거기에 따른 착임을 쳐야죠.

  • 71. ㅇㅇ
    '22.10.31 3:54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동의합니다

    누가 건드리지않으면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마련이지요
    당면한 일부터 순서대로 책임여부를 야무지게 따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다를 결론을.

    앞뒤 다 자르고
    결론만 크게 외치니
    안그래도 물길 돌리려고 껀수 찾는 사람들한테
    떡밥 던져주는 꼴이예요

  • 72. 벌레.
    '22.10.31 3:54 PM (218.39.xxx.130)

    맞아요
    '22.10.31 3:53 PM (122.37.xxx.93)
    시체팔이 탄핵선동
    아무도 안속아요
    아주 지겨워요
    시체팔이 선동 이익공동체 집단
    재집권? 소름끼쳐요

    5년말아먹은거로 충분해요
    그꼴 다시는 못봐요
    특히 죽는거로 협박하는거.
    너자식도 당해봐라 이멘트도 단골멘트죠
    시체팔이 집단들

  • 73. 121.172
    '22.10.31 3:55 PM (211.39.xxx.147)

    윤정부와 국힘의 개돼지 스럽군요.

    딱 엎드려서 노예로 사세요. 평생.

  • 74. 어쩜
    '22.10.31 3:55 PM (222.120.xxx.110)

    '22.10.31 3:53 PM (122.37.xxx.93)

    시체팔이 탄핵선동
    아무도 안속아요
    아주 지겨워요
    시체팔이 선동 이익공동체 집단
    재집권? 소름끼쳐요
    ㅡㅡㅡㅡㅡㅡ
    말하는게 220.72랑 똑같네요. 시체팔이가 지령이에요?

  • 75. 시체팔이?
    '22.10.31 3:55 PM (112.162.xxx.84)

    정말 쓰레기들이네요.
    정치색 없는 외신들도 치안부재 참사라는데
    어디에나 있는 일탈을 참사 원인으로 몰아가는게
    정부가 할 일이에요?
    진짜 시체팔이는 누가 하는데
    어쩜 반인륜적인 단어를 입에 올리는지.

  • 76. 211.39
    '22.10.31 3:55 PM (14.49.xxx.90)

    그럼 외신들도 시체 팔이 하는건가요? 대답해 보세여
    외신 보도 뭐죠???????

  • 77. .....
    '22.10.31 3:55 PM (223.38.xxx.44)

    원글의 쓴 댓글에 속내가 있네요.


    "저는 굥 정권 타도되든 말든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2찍입니다 라고 읽힙니다.

  • 78.
    '22.10.31 3:55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
    '22.10.31 3:49 PM (220.72.xxx.46)
    시체팔이로 정권전복하려는 의도 이제 더는 안통해요
    한번 속지 두번 속나요

    맞아요

    '22.10.31 3:53 PM (122.37.xxx.93)

    시체팔이 탄핵선동
    아무도 안속아요
    아주 지겨워요
    시체팔이 선동 이익공동체 집단
    재집권? 소름끼쳐요

  • 79.
    '22.10.31 3:56 PM (121.172.xxx.219)

    그놈의 외신 타령..국내 거주 외국인을 끌고 오지 않나..외국에서 한국 망한다 해주길 바라는듯. 한심

  • 80. 저도
    '22.10.31 3: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해요.
    이때다 싶어서 정치적으로 선동하는거
    잘 보면 팩트 아닌 것도 막 올리고요
    이슈를 선점하죠
    경찰병력 수 라든지
    예년과 비교한다든지

    그냥 이 정권이 무능해서 못했다 에서 그치면 되는데
    문프 거리고 박원순거리고...

    그런다고 민주당 재집권하는줄 아나..

    그리고
    윤가 탄핵한다 칩시다.
    그렇게해서 민주당에서 또 대통령 나오면
    참 좋겠어요?
    그당은 맨날 누구 끌어내려야만 정권잡을수 있는 당이 되어버리는건데
    그거야말로 한심한거죠.

  • 81. ㅎㅎ
    '22.10.31 3:56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위에서 아래로 흘러 자연스럽게 밝혀진다구요?
    지금 행안부 장관이 경찰은 잘못없다고 쉴드부터 치는데
    물이 위에서 아래로 참 잘도 흐르겠어요

  • 82. 121.172
    '22.10.31 3:56 PM (211.39.xxx.147)

    왜 외신이 무섭나?

    한심한 건 댁같은 무지하고 무식한 개돼지들이지

  • 83. 원글
    '22.10.31 3:57 PM (112.162.xxx.84)

    2찍이고
    윤 욕 먹는게 속상해 참전했으면서
    속보이네요.
    여기에 눈 익은 아이피들
    시체팔이 운운에
    제발 그 사람들도 같은 일 겪고
    애도만 하길 기원합니다.

  • 84. 121.172
    '22.10.31 3:58 PM (211.39.xxx.147)

    개돼지씨, 현재 국가시스템 바꾸라는 소리 한 마디 안하면서 이 소리들이 아프지도 않냐?

    주요 외신들, 이태원 참사에 "인파 몰릴 대비 이뤄지지 않아"
    전문가 "인파 관리 전혀 안 이뤄져" "실시간 모니터링했어야"
    "공공장소에서 대규모 모임 규제하는 국가 정책의 한계 부각"
    "사고 전날도 사람들 넘어졌지만 당국은 통행규제 강화 안해"
    "행정 재해대책, 고령자 중심으로 책정돼 청년문화 관심 미흡"
    "한국 최악의 평시 재난…기술·문화 강국인 한국 이미지 손상"

  • 85. ...
    '22.10.31 3:58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1. 누가 했는지도 중요 하지만 모든 원인은 아님
    하지만 잡아야함
    2. 행정적인 책임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함
    당연히 저런 또라이들 별놈들이 있다는걸 왜 인지 못하겠음??
    그들의 해야할일은 일반 죄없는 국민을 보호하는거고
    지금까지 똑같은 상황에 생기지 않았던 일이 생김
    책임자를 처벌해야 다음에 똑같은 일이 생기지 않음
    3. 피해자 보상금의 이야기는 피해자가족들이 한것이 아님.
    그러면 그 이야기를 한 놈을 욕하면 되는데 아직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 가족들을 향한 거가 왜갔냐 누가 가래 하는
    비난을 하게 만드는 상황 그게 옳다고 생각됨??

    그런 피해자들을 댓글로 제일 괴롭히게 상황을 만든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위로? 애도?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닌데요
    대형포털 댓글보면 아실텐데??
    그러면서 본질은 흐리고 자기들은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거?

  • 86. *****
    '22.10.31 3:58 PM (210.105.xxx.68)

    이무리 여기 연령이 높아도 원글님 같은 사고는 저기 노인정 가서나 하시라고요.
    여기서는 안 통하니까요

  • 87.
    '22.10.31 3:58 PM (211.36.xxx.95)

    진짜 어이없는 글을 다 봅니다

  • 88. ..
    '22.10.31 3:58 PM (118.130.xxx.67)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정권 타도되던말던 상관도 없고 윤도 싫은 사람이고 세월호때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쫒아다니던 사람입니다
    사고 뉴스 나오자마자 득달같이 무능정부탓하는글들로 도배되고 마치 기회를잡은 사람들마냥 흥분의 분위기까지 느껴졌네요
    정권교체의 찬스로 키워보려는 사람들
    한번의 경험이 학습된 결과이겠지만 저는 이번 사고는 세월호하고는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의도가 느껴져요 ㅠㅠ
    그래도 박근혜꼴 안나려고 윤석열 발빠르게 튀어나오긴했던데
    참 이게 뭔지..

  • 89. ㅡㅡㅡㅡ
    '22.10.31 3: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90. ...
    '22.10.31 3:59 PM (118.221.xxx.29)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2222222

    원글 동의합니다.

  • 91. 121.172
    '22.10.31 3:59 PM (211.39.xxx.147)

    자유민주주의에 숨은 자력갱신 하라는 의미, 열심히 해 보셔요.

    국가는 댁을 위해 아무 것도 안해주겠지요.

    본인 힘으로 혼자 사세요. 우뚝.

  • 92. ..
    '22.10.31 3:59 PM (121.172.xxx.219)

    그날 이태원에서 자기네 나라도 아니니 신나서 양아치짓 하는 외국넘들 많았을텐데 외국인 죽은걸 더 걱정하는 한심스러움..우리나라 국민들 외국에서 개죽음 당할때마다 뭐라도 했는지..그 정성으로 외국에 항의라도 했음 말을 안하지

  • 93. ..
    '22.10.31 4:00 PM (115.143.xxx.196)

    대놓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모임같은 곳이에요
    한번속지 두번 안속을겁니다

  • 94. ..
    '22.10.31 4:00 PM (114.203.xxx.24)

    저는 시체팔이란 말 너무 싫어해요.ㅠ.ㅠ
    끔찍하고 소름끼칩니다.
    제발 그 말좀 안 써주셨으면...

    그리고 2찍 아닙니다. 1찍이었습니다.

    시스템 부재, 행정력 부재에 대해 당연히 논의하고 책임질 사람 져야지요.

  • 95. 121.172
    '22.10.31 4:00 PM (211.39.xxx.147)

    월북한 사람 한명한테는 그렇게 정성스러운 국힘과 윤정부

    150명이 넘게 죽어도 사과 한마디 없는 국힘과 윤정부

    이게 나라냐?

    막을 수 있었는데도 내버려두고 정리할 수 있었는데도 노력조차 안하는 국가.

    이게 국가냐?

  • 96. 여기도
    '22.10.31 4:01 PM (112.162.xxx.84)

    노인네들 의견은 비슷한가 보네요.
    카톡에 대응 방법 돌아다니던데
    심지어 문정부 탓이라고.
    죽어야 될 사람들은 살아서 나라 망치고 있고
    어린 생명들은 ㅠ

  • 97. 121.172
    '22.10.31 4:01 PM (211.39.xxx.147)

    이 모양이니 국민의 힘만 들어서면 국민들의 피를 먹고 살지.

    안 바꿔. 왜 바꿔. 자력갱생하는 자유민주주의인데 왜 국가가 국민 개인을 돕나?

  • 98. 솔직히
    '22.10.31 4:02 PM (106.102.xxx.131)

    세월호때와는 간절함과 눈물이 덜해요
    세월호때는 제발 공기포켓에 숨어서 살아와다오
    애타게 기도 했는데...
    세월호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나요
    정치적인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요
    82는 민주주의가 먼지? 다른 생각과 다양한 의견 내면 집단으로 돌 던지는 분위기?

  • 99. 121.172
    '22.10.31 4:03 PM (211.39.xxx.147)

    정부와 여당에서 누가 나와 시스템 부재에 대해 사과하는 것 봤나?

    자력갱생시대고 자유민주주의 시대다. 알아서 제 살길 제가 헤쳐나가라. 이렇게 외치는게 국가냐?

  • 100. 됐고
    '22.10.31 4:03 PM (1.177.xxx.111)

    이건 명백히 제2의 세월호다.
    굥정부의 무능과 무지로 꽃다운 생명들이 길바닥에서 처참하게 깔리고 질식 당해서 죽었다.
    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 나야 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지게 하지 말고
    방 빼 새끼야!!

  • 101. 동감요
    '22.10.31 4:04 PM (211.234.xxx.80)

    원글님처럼 이성이 있는 분들은 요즘 게시판에 아예 글 안남길꺼에요.
    자극적인 선동글, 욕이 가득한 게시판보면서 혹시나 주옥같은 글 있을까 들어왔다가도 그냥 나가죠 저도 그렇고요
    때는 이때다 열성을 다해 악다구니 쏟아붓는 글 보면
    얘네는 때는 이때다 엄청 신나하는구나...역겨워요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아요

  • 102. ㅎㅎ
    '22.10.31 4:05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지고 사과하는 모습 지금 하나라도 나왔나요
    그 흔한 말로하는 사과도 하나 안했어요
    경찰동원 문제없었고 경찰로 어차피 못막았다자나요
    근데 뒤에서 민 다섯명 이슈화 하려는걸 합리적이라고 옹호하는게
    맞는 대응인가요
    저런식으로 남탓하고 나오는거 강하게 비판하는게 맞죠

  • 103.
    '22.10.31 4:05 PM (119.71.xxx.84)

    원글이 똑같은 고통을 겪어보길요. 그때도 혓바닥 길게 이런 글을 갈길수있는지

  • 104.
    '22.10.31 4:05 PM (121.134.xxx.249)

    대형 사고가 나면 위정자들을 향한 시민의 분노는 그것이 온건하던 과격하던 자연스러운 겁니다. 뭐가 그리 걱정돼서 이런 것까지 불순한 의도 운운하며 애정도 없다는 현 정부를 감싸고 돌까요?

  • 105. 세월호가
    '22.10.31 4:06 PM (112.162.xxx.84)

    물론 더 하죠.
    수학여행이었고 자발적도 아닌 교육의 일환이었는데다
    상황도 더 극적이고.
    그러나 젊은 생명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떼 죽음 당해도
    사과하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 없고
    애도만 하라는 황당한 주문으로
    국민 입막음 하려는 음모는 변한게 없네요.
    심지어 시체팔이라는 패륜적 단어가 또 등장..
    그럼 북한 월북한 공무원 한명 시체팔이는 오지게
    하던데 아닌가요?
    국힘과 그 지지자들은 양심도 논리도 없는
    그냥 싸패들이에요.일베나 치매노인들 수준

  • 106. ㅇㄹㅇ
    '22.10.31 4:06 PM (211.184.xxx.199)

    이상한 사고 가진 사람들 많네요
    세월호 아이들은 불쌍하고
    할로윈 즐기러 가서 압사당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나요?
    가만히 아이들 죽는 걸 지켜봐야 하는 건 같다 봅니다.
    일요일 새벽 무심결에 봤던 영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107. ...
    '22.10.31 4:07 PM (118.221.xxx.29)

    맞아요.
    이성적인 사람들은 요즘 왠만하면 글 안써요.
    여기 댓글들 보세요. 욕은 누가 하고 있는지..

  • 108. 구역질
    '22.10.31 4:07 PM (223.62.xxx.134)

    211.234.xxx.80 당신 글 보니 구역질이 나네요. 사탄이 울고 가겠다.

  • 109. ..
    '22.10.31 4:07 PM (121.172.xxx.219)

    여기 노인네들 의견이 비슷한게 아니라
    여기에 고여있는 늙은 개딸들이 밀어제낀 양아치나 쉴드치며
    제2세월호다 대통령 갈자 쌩떼를 쓰는거지..ㅉㅉ

    그럼 다음 대통령은 욕 한번 창의적이고 찰지게 하는 그분?
    그럼 진짜 역대급 블랙 코미디네..
    할로윈에서 시작해서 정권 재창출한 대통령 ㅎ
    열심히들 해보시길~

  • 110. 탄핵반대
    '22.10.31 4:08 PM (106.102.xxx.131)

    이게 니방이냐? 방빼게!
    너같은 인간때문에 정치가 발전이 없어

  • 111. 입벌구
    '22.10.31 4:08 PM (211.39.xxx.147)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78475&vdate=

    윤석열 " 국민 생명 못지키는 국가 자격없어"

    지금 윤석열은 뭐 하냐? 이 멍청하고 어리석고 무능한 자식아.

  • 112. 121
    '22.10.31 4:08 PM (112.162.xxx.84)

    님 가족도 똑같은 일 당하고
    분노하지 말고 애도만 하세요.
    시체팔이 노노

  • 113. 121.172
    '22.10.31 4:09 PM (211.39.xxx.147)

    잘 봐.

    윤석열 " 국민 생명 못지키는 국가 자격없어"

    자격 없으니 빨리 꺼져라 윤석열!!!!!!!!!!!!!!!!!!!!!!!!!!!!!!!

  • 114. ...
    '22.10.31 4:10 PM (223.33.xxx.178)

    121 일베나 돌아다니며 살아라 쓰레기 냄새 풍기지말고

  • 115. 106.102
    '22.10.31 4:10 PM (211.39.xxx.147)

    윤석열 " 국민 생명 못지키는 국가 자격없어"

    자격 없으니 빨리 꺼져라 윤석열!!!!!!!!!!!!!!!!!!!!!!!!!!!!!!!

  • 116. 106.102
    '22.10.31 4:10 PM (211.39.xxx.147)

    본인이 한 말 위에서 똥 싸고 있는 윤석열과 개돼지들은 꺼져라

  • 117. 121.172
    '22.10.31 4:10 PM (203.211.xxx.235)

    굥이 탄핵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까봐 저러는구나
    ㅉㅉ 어쩌나 이재명이 되던안되던 관심없고 굥만 탄핵되길 원하는데??

  • 118. ..
    '22.10.31 4:11 PM (114.203.xxx.24)

    원글입니다. 위에 ㅂㅂ님 댓글에 동갑해요. 물론 제 글에 화가나셨고, 반대하고자 하는 글이지만 이런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
    이 사건의 핵심은 뒤에서 누가 민게 아니예요
    그 좁은 골목에 아무런 인파 관리도 없이 수백명이 꽉 들어차서
    꼼짝못하게된게 먼저고 밀어도 그 이후에 민거구요
    이미 골목 가득 사람이 차서 사람들이 오도가도 못하게 만든게
    문제라구요

    도심 한복판에서 대여섯 명의 사람이 밀었다고 수백명
    다치고 죽는게 말이 되나요
    세월호 엮지 마라니요 아무것도 모르고 놀러 나간사람들이
    사람에 떠밀려 골목에 같혀서 죽었는데 거기에 공권력이
    아무런 역할도 못한 그냥 경찰이 무능력하고 무책임해서
    대형참산데 세월호 떠오르는게 당연하죠

    뒤에서 밀었다던 대여섯명 걔네 처벌하는게 무슨 사고 예방이 되나요
    애초에 사람들을 아무 관리없이 그 좁은 골목에서
    상행하행 막 섞이게 나둬서 꽉 끼어버린게 먼저 일어난일이고
    그거부터 왜 그냥 나뒀냐 따져야하는거라구요
    진짜 민사람 잘못이라는건 너무 멍청한 생각이예요
    ---------------------------------------------------

    제가 글을 잘 못 썼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당연히 국가재난관리는 정치 문제 맞는데요.
    그게 정말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느껴지는 것을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국민의 안전과 국가시스템 부재에 대해 성토하시는 분들께 기분 나쁘셨을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한 두줄 짜리로 맥락없이 팩트 체크 안하고 쓰는 글들에 대한 반감이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도 그런 글을 쓰실 자유가 있고
    저도 제 의견 쓸 자유가 있죠.

  • 119. 문해력
    '22.10.31 4:11 PM (58.126.xxx.131)

    떨어지는 20대... 이번 상황에서도 보이죠.

  • 120.
    '22.10.31 4:12 PM (122.38.xxx.14)

    나는 2찍이다
    이거면 될걸
    잡소리를 뭐이래 정성껏 썼데

  • 121. 이번에
    '22.10.31 4:13 PM (121.172.xxx.219)

    아파트 게시판에서 할로윈 반대글에 하나씩 답글 달아가며 공격하면서
    어른만 사는곳이냐 아이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 난리치고
    한쪽에서 조용히 하랬더니 정원 사용할 권리 있다 생떼를 써서
    결국 할로윈파티 잡고 포스터까지 붙인 어떤 맘.
    사고 터지자마자 썼던 글 순삭했던데 우기는것도 아니다 싶음 순삭하는것도 딱 개딸 생각남.

    개딸들 때문에 애도할 마음도 사라지게 생겼음.

  • 122. ..
    '22.10.31 4:13 PM (114.203.xxx.24)

    윗 댓글처럼 잡소리 이러시는 분들에 대한 반감입니다

  • 123. 중립적
    '22.10.31 4:13 PM (14.7.xxx.90) - 삭제된댓글

    외신에서도 제2의 세월호라고 해요.
    1차적 책임은 통제 안 한 국가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 행안부장관, 서울시장 등의 행태를 보세요!
    그들의 태도가 책임있는 자들처럼 보이나요?
    책임있는 행동을 하며 현장에서 잘못한 사람을 찾아내겠다고 하면
    받아들이겠어요. 그런데 그들은 면피하려고만 하고
    쇼하기에만 바빠요!
    이런식으로 생각있는 척 하지 말아요!

  • 124. 정치인과 벌레들
    '22.10.31 4:14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자식 먼저보낸 불쌍한 부모들한테

    유족들끼리 컨테이너에서 쓰리썸을 했다고 조롱했던거

    평생 못잊어요.

  • 125. 세월호보다 더 끔찍
    '22.10.31 4:15 PM (123.214.xxx.132)

    같은선상에서 보고 있다니
    비교해보는건데

    바다한가운데도 아닌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저리 많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게 더 충격이고

    무섭고 두렵기까지 하는거예요

  • 126. ..
    '22.10.31 4:15 PM (203.211.xxx.235)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선동하는건
    정부를 무조건 옹호하고 국민잘못으로 몰고가는 세력입니다.

  • 127. ...
    '22.10.31 4:17 PM (211.39.xxx.147)

    3중 4중으로 깔려서 어찌할 수도 없이 숨도 못쉬어가며 죽어갔을 젊은 생명들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그들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어가야 할 일인가요?

    저런 일이 내 주변에 일어나지 말란 법 있나요?

    저런 젊은이들 지켜주자고 국가에 세금 내는 것 아닌가요. ㅠ ㅠ

  • 128. 어쩌라고
    '22.10.31 4:18 PM (118.235.xxx.240)

    진짜 어이가 없네.
    입막음 해요?
    이 정부나
    2찍들이나 정말 상종도 하기싫다!!!!!!!

  • 129. 국가는
    '22.10.31 4:19 PM (211.39.xxx.147)

    어떤 역할을 하는 대상입니까?

    대통령은 뭘 상징하죠? 국가 시스템은 어떻게 동작하죠?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지켜지나요?

  • 130. ..
    '22.10.31 4:19 PM (114.203.xxx.24)

    대통령을 비롯 정부가 하는 일이 뭡니까?
    목에 힘주고 셰금 펑펑쓰는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태원 할로원이면 매년 사람들이 넘쳐났어요.
    해마다 행정부서에서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자료도 다 있다구요.
    경찰을 동원하는 이유가 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이니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경찰을 배치했어야죠.
    주최가 없어 책임을 물을 수 없다?
    경찰이 개인 사병입니까?
    국가 권력을 동원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난건 배치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했으니
    거기에 따른 착임을 쳐야죠.
    -----------------------------------------------

    전 사실 이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제가 82게시판에 계신 분들을 너무 화나게 한 것 같네요.

  • 131. ..
    '22.10.31 4:2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치적 선동 혹은
    시체팔이라는 끔찍한
    댓글다는 알바들이 많아요.
    세월호때도 그랬구요.
    세월호 단식투쟁때 유가족 앞에서
    피자, 치킨 먹던 무리들 기억하세요?
    그 사람들 반성하고 살고 있을까요?
    지금
    원글님의 글은 그들에게 빌미를
    주고 있잖아요.
    예방할 수 있었던 대형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들의 사과와 사퇴는
    당연한거에요.
    이걸 불순한 정치질이라고
    내뱉는 순간 희생자들을 모욕하는겁니다.

  • 132. 화 안나게 됐냐
    '22.10.31 4:24 PM (123.214.xxx.132)

    구요..
    도심..그것도 서울
    저리 많은 사람이

    폭탄이 터진것도 아니고
    건물이 붕괴된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도 아니고
    총기난사도 아닌

    길에서 짖눌려 사망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구요

    아..열불나

  • 133. ..
    '22.10.31 4:26 PM (114.203.xxx.24)

    네 저는 XX팔이 표현 혐오해요.

    그런데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생각이 같을 순 없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고려해서 의견을 관철시켜야죠.
    예전과 달리 분명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요.

    저도 제 의견이 옳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제 의견 말해본다고 했습니다.

  • 134. 원글님
    '22.10.31 4:26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차분히 얘기하셨으니 차분하게 심플하게 말씀드릴게요.
    골목앞에 경찰 한 두명만 세워 놨으면 150명의 젊은이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월요일을 맞이했을 일입니다.
    그냥 이거 하나예요.

  • 135.
    '22.10.31 4:28 PM (106.101.xxx.31)

    팩트는 하나예요 국가가 해야할 일을 안했다

  • 136. ㅇㅇ
    '22.10.31 4:29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선정적인 제목으로 뭔가를 의도적으로 유도하려는 거 같아 싫더라고요.
    이사건 아니어도 민주당 안뽑혀서 이눔저눔 매일 이다시피 정치글 끌고 오더니 82 어제오늘 이때다 신나해서 안읽게 되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로 7명 죽은것 이사이트에서 언급 한번 없던데
    참 그렇더만요.
    일하다 돌아가신분들인데...

  • 137. 공감합니다
    '22.10.31 4:29 PM (222.239.xxx.66)

    이미 민주당 의원도 윤정부책임 글올렸다가 바로 내렸죠.
    그이후 아무도 윤정부 책임이다 글쓰는 정치인없구요.
    국민눈치 제일 잘보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인데
    82글들이 다수국민들의생각과 같았다면 내렸을까요?
    다수의국민들의 생각은 다르다는거죠.
    아마 이런것때문에 큰 대처실수없으면 담주 윤 지지율 더 오를수도 있음

  • 138. ...
    '22.10.31 4:30 PM (211.39.xxx.1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28155?sid=100

    대통령실, 이상민 장관 '발언' "선제적 대응 어렵단 취지"

    그럼 선제적 대응 잘하는 나라 가서 배워 오던지
    선제적 대응 잘 할 수 있는 인물로 바꾸던지
    이도 저도 못하겠으면 내려오던지.

    등신들아.

  • 139. ..
    '22.10.31 4:32 PM (114.203.xxx.24) - 삭제된댓글

    61.74.xxx.229님께

    네 사실 저는 경찰 한 두명으로는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윗 분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이해합니다.

  • 140. 222.239
    '22.10.31 4:32 PM (211.39.xxx.147)

    이런 상황에서 윤 지지율이 오르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거죠.

    안그래요? 각자도생의 나라에서 뭘 바래요?

  • 141. 무능
    '22.10.31 4:32 PM (94.198.xxx.107)

    세월호 참사도 대통령이 무능해서 생겨난 일이고
    이태원 참사도 대통령이 무능하고 행정에 무지몽매한 검찰들을 앉히느라
    그나마 돌아가던 공무원시스템도 망가뜨린 결과입니다.

    다 한나라당새누리당 국짐당 출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 꼴이 나는 겁니다.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그 본질을 못보시는 겁니다.

  • 142. ㅁㅊ
    '22.10.31 4:34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도심 한복판에서 대여섯명이 밀었다고 150명이 죽었는데
    그게 민사람 잘못이라고 걔네 잡아야된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냥 사건의 인과관계를 전혀 이해못하는 바보들이예요
    무슨 절벽에서 밀어낸것도 아니고 도심한복판에서
    좁은 골목에 수백명이 갇히게 방치한 공권력이 문제자나요

    도로 정비 잘못해서 차 망가져도 지자체에서 보상해주게 되어있고
    인도 관리 잘못해서 행인이 부상당하면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야하고 정비 및 사고방지 해야할 책임이 있어요
    근데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로 인원이 모이는게 뻔했던
    상황해서 이런 참사가 벌어지도록 구경만했으면
    당연히 정부와 관련부처가 비난받고 책임져야하는건데
    아직 사과한번 없고 자기네 잘못없고 민사람 찾겠다는데
    그걸 옹호해요?
    정말 답답한 분이네요

  • 143. 82에서
    '22.10.31 4:34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입거칠고 극단적이고 욕해서 민주당은 앞으로도 싫어요.

  • 144. ..
    '22.10.31 4:3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너무나 끔찍한 대형참사가
    발생됐고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사람이 없어요.
    국가가 왜 존재합니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그리고
    희생자들은 범법자가 아니에요.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평범한 국민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이 모든 행정부의 수반입니다.
    우리는 투표로 구청장과 서울시장
    대통령을 선출했어요.
    그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이지
    거짓말과 협박, 사익을 추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번 참사로 현정부를 쉴드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145. ..
    '22.10.31 4:37 PM (114.203.xxx.24)

    이 글 쓰신 분께
    -----------------------------
    도심 한복판에서 대여섯명이 밀었다고 150명이 죽었는데
    그게 민사람 잘못이라고 걔네 잡아야된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냥 사건의 인과관계를 전혀 이해못하는 바보들이예요
    무슨 절벽에서 밀어낸것도 아니고 도심한복판에서
    좁은 골목에 수백명이 갇히게 방치한 공권력이 문제자나요

    도로 정비 잘못해서 차 망가져도 지자체에서 보상해주게 되어있고
    인도 관리 잘못해서 행인이 부상당하면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야하고 정비 및 사고방지 해야할 책임이 있어요
    근데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로 인원이 모이는게 뻔했던
    상황해서 이런 참사가 벌어지도록 구경만했으면
    당연히 정부와 관련부처가 비난받고 책임져야하는건데
    아직 사과한번 없고 자기네 잘못없고 민사람 찾겠다는데
    그걸 옹호해요?
    정말 답답한 분이네요
    ----------------------------------------------------

    저는 정부를 옹호하는 거 아니구요.
    조사할 건 조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정부에 사고방치 책임을 묻는 것이 1순위라는 견해에는 동의합니다.

  • 146. 저는
    '22.10.31 4:37 PM (210.205.xxx.208)

    세월호 보다 더 끔찍한데요 ᆢ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그것도 밤 10시정도 시간에 수많은 아이들이 밟혀 죽었어요 ᆢ말이 됩니까? 인파 흐름 모니터링이 되고도 남을사간이죠 ᆢ지하철 무정차를 서두르든지요 ᆢ빨리 경찰 투입해서 질서를 잡아 줬어야죠 ᆢ너무 애통합니다

  • 147.
    '22.10.31 4:3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들이 죽어서 그런가 참으로 차분하십니다 그려.

    원글님 자식일이라고 생각해보소

  • 148. 39.7
    '22.10.31 4:37 PM (211.39.xxx.147)

    댁같은 인간들이 2찍해서 나라가 이 모양입니다.

    각자도생하라는 국힘이 그리 좋으니 모든 일은 자유민주주의 스타일로
    혼자서 다 알아서 하세요.

  • 149. 39.7
    '22.10.31 4:38 PM (211.39.xxx.147)

    선제 타격은 가능해도
    선제 대응은 할 수 없다고 뻔뻔하게 얘기하는 이 정부와 국민의 힘.

    참자유에 몹시 민주적입니다.

  • 150. 푸하
    '22.10.31 4:42 PM (1.177.xxx.111)

    입 거칠고 극단적이고 욕해서 민주당이 싫어요??

    제일 거칠고 극단적이고 욕쟁이는 굥인대??
    유체이탈이 굥이랑 똑같네.ㅋ

  • 151. ..
    '22.10.31 4:42 PM (114.203.xxx.24)

    원글님 자식일이라고 생각해보라

    이런 의견이 안먹힐 수 있다는 겁니다.
    내 자식일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에 안억울한게 있겠습니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까지도 설득할 수 있는 의견이 많이 개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짧은, 선동적인, 맥락없이 튀어나오는 자극적인 글, 욕설과 달리
    여기 댓글에서는 좋은 의견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의견을 내시란 말입니다.

  • 152. ..
    '22.10.31 4:4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해마다 열린 축제였고
    희생자 없이 치뤘습니다.
    전정권 정책은 무조건 폐기한
    윤정부의 안일함과 행정력의 실패가
    다 드러났는데
    뭘 자꾸 조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나요?
    사람들로 뒤엉킨 극도의 상황에서
    군중이 내뱉은 말이 그렇게 중요했다면
    사고 발생 3시간전부터
    신고한 전화민원은 왜 무시했는지부터
    조사해야지요.

  • 153. 시스템탓이다
    '22.10.31 4:46 PM (211.39.xxx.147)

    참사 3시간 전, 침착하게 안내한 여성 덕에…그땐 다 무사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5018.html

  • 154. ..
    '22.10.31 4:47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와.. 말이 극단적이어서 민주당은 앞으로도 싫대ㅋㅋ
    처음듣는 천박한말 뱉어내는 일베들이 어디당 지지자들이었더라? 좀 웃을께요ㅋㅋ

  • 155. ..
    '22.10.31 4:4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와.. 말이 극단적이어서 민주당은 앞으로도 싫대ㅋㅋ
    처음듣는 천박한말 뱉어내는 일베들이 어디당 지지자들이었더라? 좀 웃을게요ㅋㅋ

  • 156. ..
    '22.10.31 4:48 PM (114.203.xxx.24)

    그리고 2찍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지치네요.
    1찍이었고, 늘 1찍이었으며 최근에 갈 곳을 잃어 이제 투표도 하기 싫어진 사람입니다.
    촛불집회에도 나갔었고, 팽목항에도 다녀온 사람입니다.

    1찍이니 2찍이니 조롱하시는 분들,
    서로 멍청하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
    반드시 어느 한 쪽만을 완전히 지지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그 분들에게 제 의견을 써 본 것 뿐입니다.

  • 157. ..
    '22.10.31 4:5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인이요?
    대통령을 비롯한 서울시장
    행안부장관, 용산구청장, 국회의원들
    모두 본인들 행사에는 안전요원과
    경찰 겹겹이 둘러싸고 대동하면서

    왜 이번 축제는 준비를 안 했냐는거에요?
    참사 전날도 많은 인파로 혼잡했다고
    뉴스에 나오기까지 했는데
    왜 모두 무시한겁니까?
    행정력의 참패입니다.
    더 무서운 건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없다는거에요.
    (윤정부에서는요)

  • 158. ...
    '22.10.31 4:55 PM (211.39.xxx.147)

    선제적 대응이 어렵다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쉴드치는 대통령실.

    이것들아, 선제적 대응 해 보기는 했냐? 시도라도 해 봤냐고.

    국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빨리 그만둬라.

    날마다 눈만 뜨면 전정부 비교하면서 이런 것은 전정부 비교 안하네. 쓰레기들.

  • 159. 동감100%
    '22.10.31 5:00 PM (106.102.xxx.131)

    입거칠고 극단적이고 욕해서 좌파는 앞으로도 싫어요.22222222222222

  • 160. 아직
    '22.10.31 5:02 PM (106.101.xxx.31)

    무능한 정권 감싸느라 진실을 호도하는 우파인지 뮨파인지 너무너무 싫어요. 어쩌면 간단히 교통정리만 해주면 될 일을 자기들이 제대로 아무것도 안해놓고 국민탓, 놀러간 탓을 해요?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양심껏 사세요 다음은 당신도 그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 161. 106.102
    '22.10.31 5:06 PM (211.39.xxx.147)

    댁이 국민의 힘 개돼지인 건 이미 알고 있어요.

    가끔 들어와서 봐도 계속 보이던 국민의 힘 개돼지.

    돈 줄이 누구더라.

  • 162. 106.102
    '22.10.31 5:08 PM (211.39.xxx.147)

    반말에다 눈만 뜨면 이재명 욕에다 개딸거리면서
    욕이 반인 댓글 쓰던 국민의 힘 개돼지 무리가 누구더러 좌파래?

    좌파 뜻은 아세요?

  • 163. 106.102
    '22.10.31 5:11 PM (211.39.xxx.147)

    토착왜구 정진석, 나라경제 구렁텅이 만든 김진태, 50억원 수수하고도 죄가 없다는 곽상도
    추앙하면서 무능한 윤석열 앞잡이로 사세요.

  • 164. dd
    '22.10.31 5:13 PM (180.229.xxx.151)

    공감합니다.
    아줌마들 선동 잘 당하니 그걸 이용해서 선동하려는 글이 너무 많아요 여긴.
    바깥 세상과는 많이 달라요. 특히 젊은층과 괴리가 심해요.

  • 165. 180.229
    '22.10.31 5:14 PM (211.39.xxx.147)

    아저씨. 정신 차려요. 아는 젊은 층은 일베무리인가요?

    젊은이들이 더 분노하고 있습니다요.

  • 166. 180.229
    '22.10.31 5:15 PM (211.39.xxx.14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6406632364672

    무능한 윤석열이 지껄여 둔 소리나 읽어 보세요.
    유태이탈화법의 달인이구나 할 겁니다.

  • 167. .. .
    '22.10.31 5:17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진상은 이미 밝혀지고도 남은거 모르나요?
    모르는 척 하는건가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일어난 참사로 밝혀졌는데 새삼스럽게 무슨 얘기가 이리길어요,.

    예전의 그 국민이고 해마다 이어진 할로윈 축제구요 바뀐건 대통령과 그 졸개들뿐이에요.
    답나왔는데 자꾸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물타기인가

  • 168. 기본만
    '22.10.31 5:19 PM (94.198.xxx.107)

    기본만 했어도 이 참사는 안 일어났을 겁니다.
    아줌마 선동질이라니 자기자식이 죽어도 그런 소리 함부로 할 수있나요?
    154명의 생목숨이 순식간에 죽었어요.

    지난 번 강남침수 당하고 하수구에 빨려들어가 40대 남매가 죽고
    수많은 상가와 차들이 침수당한 것도 그냥 자연재해인가요?
    누가 아무리 애써도 소용없는 일이 있어요?
    단순히 길옆 빗물받이 하수구청소만 했어도 그 사태는 안 일어났죠.
    그나마 해오던 것을 하지 않게 한 행정력,
    홍수예산 빼돌려서 어디에 썼는 지 모르지만 그것을 추궁하고 밝혀내야만
    합니다. 이것이 국민이나 시민이 아니라 행정 시스템이 해야할 일입니다.
    안하니까 국민이 하는 겁니다.
    이게 정치예요!

    이런 것을 정치적 사안과 무관하다고 자르기 하는 분들,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정치적으로 난리를 떠는거죠?

  • 169. 초기부터
    '22.10.31 5:30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사망자들 위로보다는 이때다 싶게 이용하는게 느껴질 정도의 글들이 너무 쏟아졌어요
    그 나잇대 부모들은 현실감이 느껴져서 아픔밖에 안느껴질 시간이었는데
    그래서 비판적인 글들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반감이 생기는겁니다.
    하도 난리치니까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게시판에서 죙일 난리치는 분들이 몇명일거라는 예측도 되구요.
    워낙 오랜 회원들이 많아서

  • 170. 원글님께
    '22.10.31 5:31 PM (223.38.xxx.56)

    동의합니다.

  • 171. ㄹㄹㄹㄹ
    '22.10.31 5:32 PM (125.178.xxx.53)

    정부의 잘못입니다

  • 172. 초기부터
    '22.10.31 5:32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그곳이 예전부터 위험했던 곳이고 자주 다니던 사람들은 그 시간대 그 길은 안가잖아요.
    문제 많았던 곳이니 미리 대비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큽니다.

  • 173. ...
    '22.10.31 5:42 PM (39.119.xxx.27) - 삭제된댓글

    좀 고상하게 접근하라고 했나봐요????????
    22222222222

  • 174. ..
    '22.10.31 5:53 PM (219.249.xxx.3) - 삭제된댓글

    민주당과 82가 제가 지지했고 뜻을 함께 했던 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극단적으로 변해가요.
    사람들은 생각도 다 제각각이고 정치성향에 다양성은 당연한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며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어요. 나와 다르면,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뜻이 다르면 개돼지니 2찍이니 딱지를 붙이고 댓글로 막말을 퍼붓죠. 82가 친민주 성향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무례하고 광기어린 적이 있었나요?
    이런 글 조차 비아냥거리며 매도하고 악담을 퍼붓는 댓글을 보면 얼마전 기후변화가 중요하다며 아름다운 예술작품에 음식을 던지고 너희가 정신 못차렸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는거라는 식의의기양양하던 환경운동가들이 생각납니다.
    점점 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극단주의자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버티고 버텼는데 떠나고 탈당할 때가 오나 봅니다. 마음이 이미 멀어졌어요.

  • 175. 나도 사람이다
    '22.10.31 5:58 PM (61.105.xxx.165)

    굥정권 타도 쪽으로 외치면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여요?
    어느나라 사람들이요?
    왜구들 ?
    그쪽 평가는 상관없잖아요?
    그쪽은 우리 적국이잖아요.
    문정부 때 우리경제 망치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출제한해서
    우리랑 무역전쟁 치뤘잖아요.

  • 176. 얼음같은 심장
    '22.10.31 6:02 PM (61.105.xxx.165)

    행정에 아쉬움이 남는다?
    행정 실수로 내차가 불탔어도
    저것보다는 강하게 표현하겠다.

  • 177. ...
    '22.10.31 6:06 PM (219.240.xxx.72)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

    이부분 진짜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여기에서 행정어쩌고 하면서 현 정부에 뒤집어 씌우려는거 보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 178. 소시오패스
    '22.10.31 6:19 PM (125.191.xxx.42)

    원글님은 공감능력도 없고 역사의식도 형편없는 분이 고상한척 하는 분 같아요.
    그냥 제 의견이지만요.
    입거칠고 무조건 빨갱이라고 빽 해대는 2찍들이
    있는 한 윤석열 같은 소시오패스 놈들이 계속
    정권잡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난 중립인척 하는
    사람들이 제일 역겹네요

  • 179. 그게
    '22.10.31 6:35 PM (112.153.xxx.148)

    같은 사안입니다.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사고를 국가가 막지 못한 겁니다!!! ㄱ소리그만

  • 180. ..
    '22.10.31 7:03 PM (114.203.xxx.24)

    원글입니다.

    역겹다 소시오패스다 ㄱ소리다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저는 그냥 평범한 82회원이에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이 소시오패스 같다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전 xx팔이 같은 말도 혐오하고 툭하면 빨갱이 운운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흑과 백이 아니라는 거 알아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행정에 아쉬움이 있단 표현은 제가 잘못 했습니다
    더 강한 말로 비판했어야 하고 그게 옳다는 걸
    댓글들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얍쌉하게 원글을 고치진 않겠습니다

    10년 만에 82에 글을 쓰는데, 쓴 소리, 비난 모두 일리있다 생각되고
    다만 여러 이유로 회색 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너무 몰아가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언제든 같은 편이 될 수도 있잖아요
    (편가르기 싫지만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 181. 콩콩팥팥
    '22.10.31 7:23 PM (61.105.xxx.165)

    조두순을 평가하는데
    회색지대가 있을까요?
    아니 주변에 있던가요?
    작년에 거기 있던 사람들은 안죽었는데
    올해는 거기 있던 사람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행정부의 잘못을 말해야
    그나마 회색지대에라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얍쌉해 안보입니다.
    비겁해 보입니다.
    왜?
    20~30대 생각이 어쩌구
    다른사람 생각이 어쩌구 해서요.

  • 182. ㅎㅎ
    '22.10.31 7:29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2-30대가 세월호 연장선상에서 보는거에 반대한다는건
    뭘 근거로 하시나요?
    지금 여론조사가 나온거도 아니고 뭘 근거로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반감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행정에 아쉬움 표현에서 시작해서 원글 자체를 아주 기분나쁘고
    치우치게 쓰셔놓고 본인이 그레이존이라니요 ㅋㅋ
    남의 참사에 이성따지고 중립적 입장 따지고 그런거
    그런게 바로 공감능력 장애예요
    본인에 이런일 겪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른사람들이 그런 잣대 갖다대면 어떨지

  • 183. 원글님
    '22.10.31 7:3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글에서 나타나는 분위기나 댓글에 대해 책임있게 피드백 해주시는 것, 잘못된 부분 인정하시는 부분을 보니 원글님은 말이 통하는 것 같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이... 감정의 진폭이 다 다르죠. 150명의 사람이 길거리에서 죽은 참사에 대해서 고작 48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는 파장이 큽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슬픔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요, 아무말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깊은 우울감에 빠지는 사람고 있고요, 별 감정이 안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 게시판에서 사고 이후로 쏟아지는 성토나 한탄 분노와 비난은 감정의 진폭이 큰 분들일겁니다. 원글님은 조용히 읽어보고 계셨겠지요. 그리고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이렇게 글을 쓰신거겠지요.

    그런데 원글님,
    이런 모든 과정들이 다 필요한 겁니다. 슬픔을 표출하는 방식을 지켜봐야 하는 시간이예요. '애도만 하라'는 말들에 비위가 상하는 건 어떤 방식은 허용되고 어떤 방식은 싫다는 압박이 느껴져서 입니다. 누가 무슨 권리로 사람들의 슬픔을, 분노를 규정할 수 있습니까? 그 사람들은 무슨 권리로 타인의 감정과 애도방식에 간섭합니까? 오만한 방식이고 폭력적인 방식입니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도 이 분노와 비난과 성토를 묵묵히 듣고 반성해야할 시간에 마치 자신들은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처럼 군다는 것. 그것이 사람들을 더 분노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의 수위가 높아지는 거예요.
    원글님. 자신을 돌아봐 주세요.
    원글님이 지금 이 순간에 왜 불편한 마음의 방향이 이런 참사를 원인제공한 사람에게 향하지 않고 소리쳐 외치는 사람들에게 형하는지. 아마 본인 마음 안에 답이 있을 겁니다. 여기 사람들은 계속 슬퍼하고 성토하고 분노하게 놔두세요.

  • 184. 동감
    '22.10.31 7:36 PM (211.251.xxx.171)

    물론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게 먼저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저는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 있음 정권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

  • 185. ..
    '22.10.31 7:51 PM (114.203.xxx.24)

    네 저도 애도만 하라는 분위기는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82에 계신 분들이 보기엔 이해안되고 소시오패스 같고
    모지리 같고 등신 같다 해도

    왜 그런 사람들도 있는지, 9년전 세월호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회색지대..가 아니라 82회원들이 보기에 잘못된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 악의 무리들??(여러분 기준에 따르면 저도 여기 해당)이 왜 그러는지 말입니다.

    일단 제 글이 너무 일렀던 건 맞네요.

    평생 먹은 욕의 몇십배는 먹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애정하는 82, 예전 제가 글 썼을 때 제게 따뜻한 한마디 해주셨던 82, 키톡과 히트레시피로 큰 도움을 줬던 82라.. 다양하게 깨우쳐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 186. ..
    '22.10.31 7:59 PM (114.203.xxx.24)

    그리고 자꾸 신경이 쓰여서 글을 삭제하고 싶긴 하지만
    댓글에 좋은 의견이 많아서 그대로 두겠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돌아보게 하는 댓글 질책하는 댓글도 있구요
    또 저같은 사람의 생각이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겨둡니다..

    이제 피드백은 그만 하겠습니다.

  • 187. 근데
    '22.10.31 10:23 PM (74.75.xxx.126)

    아주 간소한 집회나 시위를 해도 공공 장소에서 할 경우 기관에 신고하게 되어있어요. 협조와 보호를 요청하는 거죠. 이태원 경우에는 그냥 젊은이들이 핫하다는 소문 듣고 놀러 나간 거잖아요. 엄밀히 따지면 정부의 책임은 애매해지는 상황이죠. 젊은 혈기의 취객들이 경찰들 왔다갔다하면 분위기 깬다고 할거고 오죽하면 할로윈 코스튬이라고 생각했다니 말이죠. 이쪽으로 너무 몰고 가면 정말 반감 생길 수 있어요. 일부 온라인 포럼에선 정치적 의견이 비슷한 분들만 글을 올리니 이게 탄핵감이라고까지 생각할 수 있지만, 민주적 선거절차에 따라 과반수 넘는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들은 대통령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황당하다고 할 걸요, 제 주위만 봐도 다 그러던데요.

  • 188. 74.75
    '22.11.1 12:40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정부의 책임이 애매하다니요? 지난 5년간 정부에서 책임지고 경찰 배치하고 통제한 건 뭔데요? 무책임한 정부 두둔한다고 확실한 책임까지 애매하게 만들어 버리시네요. 하기사 주위에 이 지경에 와도 대통령 잘못이라는 생각이 황당하다는 사람들만 있으신 분이니 그럴만도 하지만요.

  • 189. 원글님글
    '22.11.1 1:35 P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

    동의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여기 게시판엔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더 공격당해요,

  • 190. ㅡㅡ
    '22.11.1 1:37 PM (14.0.xxx.169)

    원글님 동의합니다
    우리 많이 겪었잖아요
    세월호 촛불집회 그뒤로 정권잡고 실망도 하고
    이제 내편 아니면 니편
    내가 이기면 니가 지는거 나만 이기면 그만 이번에 져도 다음에 이기면 그만
    내편이 좋은 사람들 니편은 나쁜 놈들
    이런 정치인들 밥그릇싸움 흑백논리에 말려들고 싶지 않아요
    우리 본질을 잊지말아요
    여야 상관없이 국민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해야 정치인들이 제대로 일해요

  • 191. 공감
    '22.11.1 1:37 PM (211.244.xxx.144)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
    2222222222222핵심...공감입니다.원글님

  • 192. ㅡㅡ
    '22.11.1 1:52 PM (14.0.xxx.169)

    점점 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극단주의자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버티고 버텼는데 떠나고 탈당할 때가 오나 봅니다. 마음이 이미 멀어졌어요.222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여당보다는 자정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여당 끌어내리고 다시 야당으로 돌아간다? 글쎄요
    실망한거 생각하면 고개가 도리도리 되네요. 그러니 지난 촛불때만큼 국민들이 밀어줄까요? 아닐껄요. 그러니까 야당 정치인들도 머리가 있다면 전략을 바꿔야해요. 감정적으로 극단으로 가는거 절대 제대로된 전략 아닙니다 한번은 통했지만 두번은 안통해요
    지난 대선때도 그렇고 제대로된 후보를 못내는 아니 안내는 것은
    국민들 포함 정치판이 이렇게 양극화되어가니
    오히려 흥행하는 후보들 자극적인 배경이나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이 더 인기를 끄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양극화 되지 말자구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성적이 되자구요 제발요 82는 그래도 다른 게시판들보다는 자성이 되는 곳이라 생각해요

  • 193. ..
    '22.11.1 1:55 PM (106.101.xxx.201)

    세월호때 선동하던 짬바로 지들끼리 여론 만들어대려고 또 선동해대지만 이번엔 국민들이 안속죠

  • 194. ...
    '22.11.1 1:56 PM (223.39.xxx.240)

    전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점점 게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극단주의자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버티고 버텼는데 떠나고 탈당할 때가 오나 봅니다. 마음이 이미 멀어졌어요.3333
    이때다 싶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정말 진절머리나요

  • 195. ..
    '22.11.1 2:03 PM (223.39.xxx.240)

    세월호때 선동하던 짬바로 지들끼리 여론 만들어대려고 또 선동해대지만 이번엔 국민들이 안속죠22222

  • 196. 대형참사 는
    '22.11.1 2:1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권력게임이라 원인규명 한다고 시간끌어봤자
    속시원한게 나올리가 없어요

    집권당은 책임회피로 시간만 보내고
    야당은 국민들을 선동해 집권할 기회로만 이용하려고 하니..

    결론은 세월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일을 해야할 사람들이 잘 안움직이니까
    언제라도 이런 일은 또 일어날거라는 마음으로 각자도생 해야 한다는것

  • 197. 당연 정치적!!!
    '22.11.1 2:12 PM (121.136.xxx.233)

    국짐과 민주당은 인간에 대한 기본 개념이 다른 정당인데
    당연 정치적이어야죠.
    대학생들 잡아 고문 한 당도 집권당 보수당이었고
    광주사태 때 자기 나라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당도 국짐당이 었고
    시위대에게 물대포 쏘아 농민을 죽게 만든 당도 국짐당
    세월호 학생들 사고 당시 무능하게 대응한 당도 국짐당…
    국민을 지키려고 하는 기본이 안되어 있는 당이니
    당연 정치적으로 대응해야죠.

  • 198. 원글에 공감
    '22.11.1 2:28 PM (163.116.xxx.117)

    82쿡 회원인지 10년 넘었어요. 원글님 균형있게 쓰셨다고 생각해요. 지우지 말고 두셨으면 좋겠어요.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 333333

  • 199. 윗글
    '22.11.1 2:28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전씨 앞잡이냐?
    흐억.! 광주사태래.....

  • 200. 윗윗글
    '22.11.1 2:34 PM (106.102.xxx.131)

    전씨 앞잡이글이네!
    흐윽! 광주사태래...

  • 201. 지금의 민주당은
    '22.11.1 2:3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도덕성이
    차떼기 국짐수준과 똑같거나 더 못해서

    석열이가 아무리 헛발질을 해도
    지지율은 계속 정체되어 있는것만 봐도

    두당이 지지고 볶고 싸우건 말건
    대다수 국민들은 전혀 움직일 마음이 없음.

  • 202. 원글님이
    '22.11.1 2:38 PM (27.175.xxx.50)

    이 글을 쓴 이후에
    원글님 스탠스가 어떤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누가 신나서 댓글 다는가 한번 살펴 보세요.

    대량 압사사고에서 처음 민 사람을 찾아내는 게 책임규명이라니 실소가 나옵니다.
    이 사고는 축제에 좁은 골목에 대규모 인파 군집을 예상하고도
    정말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정부와 지자체에게 모든 책임이 있어요.

    그리고 님 주변에 20-30대가 세월호와 다르게 봐야 한다고 한다고요? 님 주변 2030은 민 사람부터 찾아야 된대요??

    맙소사 제 주변 2030은 전혀 안 그런데요.

  • 203. 지금의 민주당은
    '22.11.1 2:3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도덕성이
    차떼기 국짐수준과 똑같거나 더 못해서

    석열이가 아무리 헛발질을 해도
    지지율은 계속 정체되어 있는것만 봐도

    두당이 지지고 볶고 싸우건 말건
    대다수 국민들은 전혀 움직일 마음이 없다는거

  • 204. 하늘빛
    '22.11.1 3:01 PM (125.249.xxx.191)

    자발적 개돼지다운 생각이네요.

  • 205. 이때다!!
    '22.11.1 3:20 PM (223.33.xxx.205)

    핵심을 쓰셨네요.
    윤정부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고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는거죠.

    이미 한번 경험했잖아요 2222222222

  • 206. 하늘보리
    '22.11.1 3:31 PM (222.109.xxx.244)

    세월호때는 컨트롷타워 부재로인해 사고후 수습과정에서 나 정부 대통령 함참 해양경찰들 윗 수내부와 음폐,축소를 하려는 정부인사들의 잘못이고,
    이태원 참사는 컨트럴타워의 무능으로 인해 사전에 방지할수있었던 사건을 행사주체가 없다는 이유로 대통령도,정부도,서울시도,용산구청장까지 서로 미루면서 생긴 참사입니다.

    더 큰문제는 잘못을 모르고,진정한 사과한마디 안나온 대통령실이 문제인겁니다.
    정부의 잘못을 밀어밀어 라고 한 사람들부터 잡아 잘잘못을 따지려는것도 ,
    유족과 국민들의 슬픔보다는 보상금과,장례식비를 먼저 말하는 정부가
    이걸 대서특필하는 언론들이 싫은겁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쪽 팔린 나라가,정부가 할일을 안해서 일어난 서서 압사당해 죽는나라가 된겁니다.

  • 207. 이정도면
    '22.11.1 3:31 PM (123.98.xxx.49)

    원글님 너무 속이 보이네요.
    어디서 오셨어요?

  • 208. ..
    '22.11.1 3:33 PM (49.179.xxx.71)

    외신에서 세월호가 연상되는 비슷한 사고라고,
    정부가 잘못했다고 썼던데
    외신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가요?
    사실을 사싱대로 말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고 말하는거
    그게 더 정치적 이용같은데요. 책임을 회피하려고요.

  • 209. ,,
    '22.11.1 3:35 PM (119.196.xxx.69)

    책임 지는 놈은 하나 없고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는 거 안 보이슈?
    그거 보고도 가만 있는게 중립이여?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될 수 있다구~~~~~~~~!!!!

  • 210. dd
    '22.11.1 3:39 PM (211.212.xxx.27)

    행정에 아쉬움?? 뭐지?

  • 211. 무지개
    '22.11.1 3:40 PM (106.101.xxx.165)

    저도 원글님과 비슷합니다.
    동의하신다는 여러 댓글에도 십분 공감하구요.
    그건 그렇고, 원글님께서 언급하신 '거부감이 드는 부류'들에 대해 첨언해봅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순수한 질문에도 개복치처럼 난리 법석을 떠는 그들어게서
    개인 의견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나
    논리적인 설득과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할 생각 따위는 눈 씻고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저 태극기 부대 국짐 일당이나 자신들이나 거울처럼 닮아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만 모릅니다.
    밑도 끝도 없이 너 2찍이지? 알바지? 시전하거나
    새로 지령 내려왔냐는 둥 이번엔 고상하다는 둥 비꼬기 일쑤이며
    아예 개소리정도로 치부하고 말도 못꺼내게 합니다.
    왜 그런식으로 의견을 피력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1. 할 말이 없어서?
    2. 아는 게 없어서?
    3. 이 세상은 다 1찍 아니면 2찍이라서?
    4. 어차피 전부 말이 안 통하는 태극기 틀딱일텐데 일일이 상대하기 귀찮아서?
    댓글에 2찍을 빨갱이로 바꿔서 읽어보세요.
    '김정은 개새끼 해봐'나 '너 2찍이냐'나 수준 비슷해 보입니다.
    집권당이 누가 됐든 누구를 지지하든 잘한건 잘한다. 못한건 못한다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상호 존중하는게 민주주의 아니던가요?
    자신들만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이고 깨시민 또는 애국자라 자부하며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그저 빨갱이니 2찍이니 몰아붙이는 행태가 광신도스러워서 도무지 어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3, 4번에 해당하시는 분들께 호소합니다. 선택지가 크게 1찍 2찍밖에 없을 뿐이지 그 정도의 차이는 스펙트럼과 같습니다. 진보고 보수고 갈 곳을 잃어버린 무당층의 마음을 헤아리신다면, 진심으로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 정당을 지지하신다면, 부디 비판을 수용하는 태도와 논리적인 의견을 갖추고 설득해 주세요.

  • 212. 맞벌이아짐
    '22.11.1 3:44 PM (110.70.xxx.233)

    원글님.. 그리고
    길게 복사, 붙여넣기 하는 분들. 매년 하던 행사에서 사고가 올해 유독나면 그 차이가 무엇인지 보는 것이 먼저이지요. 많은 사람이 보였는데 관리가 안되었다는 증거들이 나오는데 또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 213. 동감입니다.
    '22.11.1 3:48 PM (222.235.xxx.9)

    꼭 집어 글 잘 쓰셨네요.

    박근혜 무능한것과 별개로 세월호 진상조사 5년한 결과 나온거라곤
    민주당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결과만 나왔죠.

    아울러 타인의 불행에 기생해 정치적 이득을 얻을려는 악마같은 정치인과 그당 천벌 받길 바래요

  • 214. ...
    '22.11.1 3:48 PM (112.76.xxx.163)

    정작 2~30대들은 민놈도 잡고 나라꼴이 이 꼴인게 문제라 하는데...
    세월호프레임 씌워서 입닥치게 하려는게 오히려 이상해요.

    사실 대통령은 죄송하다 책임을 통감한다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다정도고
    매년하던 경찰소방지자체 회의도 안한 구청장과
    행안부수장인 장관이 사퇴를 해야할거 같은데....

    아무도 사과도 안하고... 현상이었다고 하고...그러니 다들 더 화가 나는것 같아요.
    여러모로 나라망신입니다.

  • 215. ..
    '22.11.1 3:52 PM (223.62.xxx.97)

    원글님정확하십니다
    이번기회로 좌빨들 득달같이 달려들더라구욬ㅋㅋ 애잔

  • 216. -_-
    '22.11.1 3:57 PM (211.169.xxx.162)

    원글님은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정부를 보호하려고 애쓰시네요 5555

    (223.62.xxx.97) 너같은 것들 때문에 나라가 이꼴이야.

  • 217. 국민이나정치나
    '22.11.1 4:51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저 1찍었는데
    다른사람 의견이나 글에는
    입거칠고 극단적이고 쌍욕해서 싫어요.
    민주주의가 뭔지 기본도 안돼있는자들이라고 밖에
    생각 안돼요.

  • 218. 정치나 국민이나
    '22.11.1 4:54 PM (106.102.xxx.131)

    저 1찍었는데
    다른사람 의견이나 글에는
    입거칠고 극단적이고 쌍욕해서 민주당지지자들
    싫어요.
    민주주의가 뭔지 기본도 안돼있는자들이라고 밖에
    생각 안돼요. 좀 나아야 비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상대를 개 돼지를 몰지만 정작 자신들은 개구리 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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