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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워서 연락을 못하겠어요

조의 조회수 : 7,583
작성일 : 2022-10-31 11:28:15
서울 사는 98,,년생 아이 둔 엄마인데 친구들은 97년생입니다. 대딩 친구들끼리는 서로 연락을 하는 모양인데 아이랑 상관없이 또래 아이 둔 제 지인들에게 연락을 못하겠어요 ㅜㅜ. 너무 떨려서요. 제발 무사하길..
IP : 125.143.xxx.1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만
    '22.10.31 11:31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연락 하지마요 왜해요 그냥 담에 기회될때
    안부 물어요

  • 2. ,,,,
    '22.10.31 11:33 AM (59.22.xxx.254)

    받는사람 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울듯...설사 불행한일이 있어도 알리고 싶지 않은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그냥 다들 잘 지내려니 하세요

  • 3. ...
    '22.10.31 11:33 AM (118.235.xxx.111)

    지금 왜 연락을 해요?
    이상한 사람이네
    그냥 가만히 있어요.

  • 4. 참..
    '22.10.31 11:35 A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오바는 ..

  • 5. ㅇㅇ
    '22.10.31 11:37 AM (123.111.xxx.211)

    오바는 ..22222

  • 6. ...
    '22.10.31 11:37 AM (222.117.xxx.67)

    가만계세요.
    왜그러세요

  • 7. ....
    '22.10.31 11:38 AM (49.229.xxx.100) - 삭제된댓글

    오바 육바 칠바

  • 8. 97년생
    '22.10.31 11:39 AM (220.75.xxx.191)

    아들 엄맙니다
    가만계세요 주책떨지마시구요

  • 9. ....
    '22.10.31 11:40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잔화해서 뭐라고 할꺼에요?
    너네 애 괜찮냐고?이태원 안갔냐고??
    그게 왜 궁금할까?

  • 10. 주책바가지
    '22.10.31 11:41 AM (110.35.xxx.110)

    진짜 주책바가지에 오바육바네요.
    그냥 주둥이 닫고 있길

  • 11. .....
    '22.10.31 11:42 AM (211.221.xxx.167)

    친구들이 지금 원글한테 연락하나요?안하죠?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원글도 걱정 가장한 호기심 뒤로하고 연락하지 마세요.

  • 12. 평상시에
    '22.10.31 11:43 AM (14.50.xxx.125)

    연락 안하던 친구들이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고..
    늘 연락하던 친구들이라면 이런 고민이 의미없지요.
    하던대로 할테니까요.

  • 13. 진짜
    '22.10.31 11:44 AM (203.142.xxx.241)

    오버시네. 평소 연락없던 사람이면 관심 끄시고요. 자주 연락했던 사람들이면 괜찮지? 하고 연락하면 되죠. 아무리 대형사고라도 주변사람이 저기에 얽힐일보다는 안얽힐 확률이 훨씬 큽니다.

  • 14.
    '22.10.31 11:46 AM (58.238.xxx.22)


    오바 마세요

  • 15. 참 나
    '22.10.31 11:47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별꼴이네요
    제아이도 97 친구들 다 무사해요
    아이가 다 친구들과 연락했어요
    엄마가 왠 오바 육바?

  • 16. 뜬금포도
    '22.10.31 11:50 AM (14.32.xxx.215)

    뜬금없이 저런 연락 받으면 뭘 기대한거지...란 생각이 대놓고 듭니다

  • 17.
    '22.10.31 11:56 AM (118.235.xxx.37)

    서울 사는 아이 00년생 대학생 엄마인데 원글은 불안장애 치료 좀 받으세요.

  • 18. 저도
    '22.10.31 12:00 PM (124.53.xxx.169)

    서울에 살고있는 이 삼십대 조카들 여럿 있는데
    차마 전화도 못해보고 있네요.

  • 19. 이럴땐 가만히
    '22.10.31 12:03 PM (39.7.xxx.224)

    이럴때야말로 가만히 계셔야죠

    연락 안하던 친구들이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고..
    늘 연락하던 친구들이라면 이런 고민이 의미없지요.
    하던대로 할테니까요.32233223

  • 20.
    '22.10.31 12:10 PM (118.33.xxx.37)

    뭔일 있으면 벌써 다 알게 됩니다
    아마 별 일 없을거에요

  • 21. 왜 연락을
    '22.10.31 12:20 PM (59.6.xxx.68)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죠?
    연락해서 얻어지는게 뭔데요?
    호기심 만족이요?
    뭔 일 있으면 절로 연락와요
    잘 있기를 바라며 그냥 계세요

  • 22. 댓글들
    '22.10.31 12:24 PM (222.234.xxx.241) - 삭제된댓글

    왜 원글을 넘겨짚고 매도하시나요. 연락을 한게 아니고 연락하기도 무섭다는거잖아요. 혹시나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한거잖아요.

  • 23. .....
    '22.10.31 12:26 PM (221.157.xxx.127)

    뭐가떨려요. 친구가 로또살때마다 1등당첨된거아니가조마조마하단말과 다를게 없네요.

  • 24. 연락을 지금
    '22.10.31 12:45 PM (223.62.xxx.64)

    왜 해요?
    통장이세요?
    이장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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