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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고 가서 공부만 한 외동아들인데"…황망한 유족들 '오열'

.... 조회수 : 31,335
작성일 : 2022-10-30 16:57:42
https://naver.me/FM6XnCoY

공부 잘하던 열여섯 외동아들"…사무치는 유족들
곳곳서 통곡 소리… 유족 쓰러져 병원 이송 되기도

공부만 하던 애에요. 외동아들이요. 기숙사 생활 하다가 (주말 맞아) 잠깐 나와서 이번(핼러윈)에만 딱 한번 놀고서 공부 더 하겠다고 그랬는데…과학고 1학년, (부모님에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였어요."
 
30일 오전 7시쯤, 밤새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조카 서모(16)군의 하염없이 소식을 기다리던 A씨는 "너무 많이 눈물 흘려서 이제 눈물이 살짝 마른 그런 상황"이라며 황망함을 전했다. A씨는 "오늘 오후 조카 시신을 서울삼육병원에서 확인했다"며 "미성년자니까 지문 없어서 유품 먼저 확인한 뒤 DNA 체취하고 DNA 대조 결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이어 "공부만 하던 조카가 중학교 친구와 함께 둘이서 이태원 핼러윈 파티 현장을 찾았던 것"이라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부모는 완전 쓰러진 상태"라고 전했다.

주민센터에서 외동딸인 서모(37)씨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부친 서(67)씨와 모친 박모(61)씨의 속도 타들어 갔다. 박씨는 "(우리 딸이) 취업을 빨리 한 편이라 무역회사에 입사해 최근에 대리가 됐다"며 "딸이 연락을 안 받길래 남편이 계속 전화를 했는데 새벽 3시에 경찰이 받았다"고 전했다. 서씨는 "날이 좀 쌀쌀하다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라고 했는데"라며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후 결국 서씨의 사망 소식을 확인한 박씨는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를 잃은 외국인들 또한 슬픔을 삼키지 못했다. 호주에서 온 네이슨씨 "친구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현장에 있었고 경찰관에게 (희생자 중) 친구가 있다고 말했는데, 신원 확인이 안 된다며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IP : 223.38.xxx.24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30 5:00 PM (218.234.xxx.192)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외동 키우는 엄마인지라...얘네들만 정권 잡으면 왜 어린 아이들이 죽어가야 하나요...

  • 2.
    '22.10.30 5:0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미성년자 갈 곳이 못됩니다. 술판에 길거리에 팬티브라만 입고 노출심한 사람 너무 많아요. 왜 그걸 지금껏 내버려뒀는지

  • 3.
    '22.10.30 5:02 PM (58.143.xxx.27)

    안타깝네요. 진짜 저런 곳은 미성년자 갈 곳이 못됩니다. 사람많은 것 뿐만 아니라 술판에 길거리에 팬티브라만 입고 노출심한 사람 너무 많아요. 왜 그걸 지금껏 내버려뒀는지...이미 단속하고 막았어야 하는 행사를

  • 4. ...
    '22.10.30 5:03 PM (58.234.xxx.222)

    아이고.......ㅠㅠ

  • 5. 어휴
    '22.10.30 5:04 PM (211.221.xxx.167)

    눈물나요.
    외동 아들 외동 딸....

  • 6. ...
    '22.10.30 5:04 PM (110.9.xxx.132)

    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유족들 실신 기사도 나오고. 부모님들 어떡하나요ㅠㅠㅠㅠ

  • 7. 에고
    '22.10.30 5:08 PM (39.122.xxx.3)

    젊은 어린이들 어쩌나요 저 아이들 먼저 보내고 부모님들은 어찌사실까요

  • 8. ...
    '22.10.30 5:09 PM (119.192.xxx.156)

    아유 어째요 ㅠㅠ

  • 9. ㅇㅇㅇ
    '22.10.30 5:13 PM (58.237.xxx.182)

    저런데도 벌써 정부와 언론들은 할로윈참여한 젊은이 탓하는 여론이슈몰이 중입니다
    이건 그낭 메뉴얼대로 안한 윤석열정부와 서울시, 용산구청의 책임이죠

  • 10. 아...
    '22.10.30 5:1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눈물나서 미치겠어요.

  • 11. 저라도
    '22.10.30 5:18 PM (1.234.xxx.55)

    제가 부모라도.. 실신 합니다 ㅠㅠ 제정신에 어찌 사나요

    그때 세월호때도 그 부모들 모면서 진짜 가슴이 미어졌는데요 ㅠ

  • 12. ...
    '22.10.30 5:18 PM (221.140.xxx.205)

    아이고..ㅜㅜ

  • 13. ...
    '22.10.30 5:25 PM (211.107.xxx.242)

    아 정말 어떻해요 ㅠㅠ 공부만 하다.. 얘들아 미안해 진짜..

  • 14. ㅜㅜ
    '22.10.30 5:29 PM (114.200.xxx.129)

    제 아이와 같은 과고는 아니지만, 과고의 내신과 피말리는 수행지옥속에서 잠시 여유 가졌을 아이가 변을 당하니 더 충격이 큽니다. 거기 가기 위해 시간여유 가지려고 수행을 얼마나 기를 쓰고 해놓으려고 했을까요 ㅜㅜ 모든 고인이 안타깝습니다만, 정말 더 맘이 아픕니다 ㅜㅜ

  • 15. ..
    '22.10.30 5:29 PM (220.120.xxx.229)

    이번 정권에서는 앞으로 뭔 일이 일어날지 몰라 내일이 두려울 지경입니다. 국민 보호망은 없고 돼텅 보호망만 구축이되어있어서 이런 나라에 어떻게 살아요. 진짜 이런 사람 뽑은 사람들 원망스럽네요.

  • 16. ㅇㅇ
    '22.10.30 5:39 PM (223.33.xxx.98)

    안타깝네요. 진짜 저런 곳은 미성년자 갈 곳이 못됩니다. 사람많은 것 뿐만 아니라 술판에 길거리에 팬티브라만 입고 노출심한 사람 너무 많아요. 왜 그걸 지금껏 내버려뒀는지...이미 단속하고 막았어야 하는 행사를

    ------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미성년인거 신분증 보고 통행시켜야하나요?

  • 17.
    '22.10.30 5:46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세월호 2

  • 18. ..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 19. ...
    '22.10.30 6:11 PM (58.120.xxx.18)

    눈물이 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세월호펄이라니
    '22.10.30 6:13 PM (39.7.xxx.67)

    국민적 트라우마가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충격을 준건데
    팔이라니!!!!!!!
    121. 172

  • 21. ..
    '22.10.30 6:14 PM (14.36.xxx.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가 위로금과 여러 대책을 세운다고하니
    야당도 협조해주겠지요.

  • 22. 121.172
    '22.10.30 6:20 PM (211.36.xxx.124)

    끔찍한 댓글


    ..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 23. . .
    '22.10.30 6:29 PM (1.235.xxx.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은 어찌사나요. :(-

  • 24. 용산의저주
    '22.10.30 7:15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 25. ...
    '22.10.30 7:54 PM (221.138.xxx.139)

    --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 26. ㅠㅠ
    '22.10.31 1:06 AM (218.147.xxx.180)

    더쿠에서 본 82글 ㅠㅠ

    안전관리 관련자가 바라본 이태원 사태 원인.jpg

    https://theqoo.net/2623852200

  • 27. .....
    '22.10.31 2:10 AM (94.6.xxx.70)

    에혀 ㅜ ㅜ

    윤석열 이놈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탄핵

  • 28. ㅇㅇ
    '22.10.31 3:2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세월호팔이 시체팔이 라고 댓글 다는 것들이나 데려가지

    왜 죄없는 젊은이들을...

    윤석열 오세훈 찍은 것들이나 제발 데려가세요

  • 29. ....
    '22.10.31 3:42 AM (139.168.xxx.119)

    세월호 팔이라니요 저 트라우마로 아직 세월호 뉴스 제대로 못봐요. 이제 가끔씩 이것도 잊혀지는구나 하고 있는데 또다른 사고라니요. 호주에서 한국 놀러간 아이가 친구를 잃고 엉엉우는 뉴스를 봤어요. 한류로 한국행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들에게 한국은 또 어떤 나라로 비춰질지 안타깝고 화나요. 자식 잃은 부모는 어찌 살지... 뉴스 보기 겁나요

  • 30. ...
    '22.10.31 3:49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121.172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

    관리자님, ㅅㅊㅍㅇ 댓글 좀 보세요 이런 자극적인 단어 사용해서
    회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강퇴 좀 시키세요

  • 31. ...
    '22.10.31 3:50 AM (14.52.xxx.37)

    121.172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

    관리자님, 댓글 좀 보세요 이런 자극적인 단어 사용해서
    회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강퇴 좀 시키세요

  • 32. ...
    '22.10.31 5:03 AM (211.108.xxx.12)

    세월호 팔이 맞는데요.
    세월호때 잠수함 충돌, 인신공양설 퍼트린 거랑 지금 뭐가 달라요?
    미군 구조함 거절설, 통영함 출동지시한 지휘관 징계설.. 그 징그럽던 짓 또 하고 있잖아요.
    세월호 팔이로 돈 벌고 유명세 얻은 사람들.. 자신들이 지어낸 괴담에 사과 한 번이라도 했어요?
    루머 퍼트리며 이용당한 사람들도 남탓 할 일 아니에요.
    멍청해서 휘둘렸든, 사악해서 놀아났든.. 같이 일 저지른 주제에 반성 한 번이라도 해봤어요?
    그랬다면 이 짓거리를 다시 시작할 일이 없었죠.
    사람 목숨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고 삽시다.

  • 33. ...
    '22.10.31 5:12 AM (211.108.xxx.12)

    그리고 이런 식의 기사 정말 별로예요.
    과학고 간 외동아들이면 목숨이 더 소중한가요?
    고등학교 자퇴하고 방황하던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면 덜 슬픈 일이구요?
    이런 클리셰나 써먹는 기자들이니 할로윈 인파 신나게 중계보도하다 사고 나니까 예견된 참사.. 이런 기사 양산하는 거겠죠.
    혹시 이 댓글 보는 기자님들 계실지.. 다음부터는 예견하셨으면 미리미리 기사 쓰고 보도해주시길 바라요.
    예견하고 말 안하는 건 직업적 윤리에도 어긋나지만 미필적 고의수준의 범죄 아닌가요?

  • 34. ㅇㅇ
    '22.10.31 7:1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태원에 놀러 간 날라리들이 뭐가 불쌍하냐는 여론조성

    못 보셨나요?

    개인의 (일탈에 대한) 책임이라는 둥 뚫린 입으로

    조롱하는 것 못 보셨나요?

    과고 학생이라서 더 가슴아픈 게 아니라

    저런 오해 때문에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을 하니까

    기사화되는 거라 봅니다.

    용산이 사람 많이 죽어서 명당이라며 집무실 옮겼으니

    지금 더 많은 사람이 죽어서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무당에 미친 것들이라

  • 35. 211.108
    '22.10.31 9:08 AM (39.7.xxx.16)

    투명하게 공개하지. 왜 검찰은 꽉 쥐고 못하게 하나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알아내려고 이렇게 저렇게 온갖 시나리오를
    다 만들어보는 거 아니겠어요?
    가는 길목길목마다 검찰이 있더만
    왜 그런대요??

  • 36. ㅠㅠ
    '22.10.31 9:27 AM (211.58.xxx.161)

    상상만해도 눈물이나는데 저심정을 어케 다 이해하겠어요
    저도 실신하고 난리날거같아요ㅜ

  • 37. ...
    '22.10.31 9:4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39.7.xxx.16
    투명하게 안한 게 뭔데요?
    문재인 정부에서 세월호 위원회 만들어서 자그마치 570억을 쓰고 밝힌 게 있어요?
    한강 익사 의대생 음모론 안 봤어요?
    그런 거 믿는 사람들은 해가 떠도 음모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누가 말려요?
    그래서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나오는 거랍니다.
    지금도 보면 박시장때는 차량통제 하고 일방통행 하고 이태원에 경찰 800명 풀었다는데 동영상 링크하고 기사 링크 해도 아무 소용 없잖아요.
    그 미친 인간들 설득할 거라고 기대해서 댓글 쓰는 거 아니에요.
    탈출할 지능 갖춘 일반인들에게 팩트를 제공하기 위해서 몇자라도 적어 보는 겁니다.

  • 38. ...
    '22.10.31 9:44 AM (211.108.xxx.12)

    39.7.xxx.16
    투명하게 안한 게 뭔데요?
    문재인 정부에서 세월호 위원회 만들어서 자그마치 570억을 쓰고 밝힌 게 있어요?
    한강 익사 의대생 음모론 안 봤어요?
    그런 거 믿는 사람들은 해가 떠도 음모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누가 말려요?
    그래서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나오는 거랍니다.
    지금도 보면 박시장때는 차량통제 하고 일방통행 하고 이태원에 경찰 800명 풀었다는데 아무리 아니라고 동영상 링크하고 기사 링크 해도 소용 없잖아요.
    그 미친 인간들 설득할 거라고 기대해서 댓글 쓰는 거 아니에요.
    탈출할 지능 갖춘 일반인들에게 팩트를 제공하기 위해서 몇자라도 적어 보는 겁니다.

  • 39. ....
    '22.10.31 9:51 AM (220.95.xxx.155)

    너무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미어집니다.
    주말동안 일부러 피했는데...도저히 안되겠어요
    추모하고 싶고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정부를 비판해야겠고
    거리로 나가고 싶어요
    내 맘 아프다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어요

    전 용산참사때부터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제발 이런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40. ....
    '22.10.31 10:01 AM (220.67.xxx.38)

    어쩌다 저런 어린 아이까지..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저도 아이키우는데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됩니다.
    아 어쩌나요..

  • 41. ..
    '22.10.31 10:28 AM (124.53.xxx.243)

    세월호때 인근에 있던 미군이 구조 하러 왔는데 정부에서 우리 인력으로도 충분 하다고 거절 했던거 뉴스에서도 나고 미군에서도 말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구조 안하고 뒤늦게 수습하고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으니 사람들이 무정부라고 말이 나왔던거구요

  • 42. 인생무상 일장춘몽
    '22.10.31 10:2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16년간
    죽어라 공부만 했을텐데 ..

  • 43. ..
    '22.10.31 10:36 AM (124.53.xxx.243)

    외신에서도 세월호랑 연관지어 말합니다 인재라고요
    백프로 사고는 막을순 없지만 미리 준비하고 처리말 잘해도
    인명사고는 줄일수 있습니다

  • 44. ...
    '22.10.31 10:5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24.53.xxx.243
    네. 맞아요. 너무 멀리 있어서 구조함 오기 전에 우리나라 군경이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윤색 했는지 기억 안나요.
    죽.든. 말.든. 일부러 구조함도 거절한 거라면서요.

    지금도 최대한 구조 안하고?
    아직도 몰상식 속에서 사시는 군요.
    이건 윤리 도덕을 떠나서 코 앞에 지자체 선거가 있었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는 게 누구보다 간절한게 당연히 여당이에요.
    자기들이 안전불감증이라 맹골수도에서 기울어진 배를 해수욕장 뒤집어진 고무보트 정도로 착각한 몰상식은 모르는 거죠.

  • 45. ...
    '22.10.31 11:00 AM (211.108.xxx.12)

    124.53.xxx.243
    네. 맞아요. 너무 멀리 있어서 구조함 오기 전에 우리나라 군경이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윤색 했는지 기억 안나요.
    죽.든. 말.든. 일부러 구조함도 거절한 거라면서요.

    지금도 '최대한 빨리 구조 안하고'라구요?
    아직도 몰상식 속에서 사시는 군요.
    이건 윤리 도덕을 떠나서 코 앞에 지자체 선거가 있었어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는 게 누구보다 간절한 건 당연히 여당이에요.
    자기들이 안전불감증이라 맹골수도에서 기울어진 배를 해수욕장 뒤집어진 고무보트 정도로 착각한 몰상식은 모르는 거죠.
    62.8도.. 대법원이 인정한 퇴선해야 했던 기울기.. 경비정이 도착한지 10분 남짓밖에 안돼요.
    당신들만 구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해경을 욕받이 무녀로 만든 거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 46. ........
    '22.10.31 11:01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이런기사는 싫으네요
    과학고 나온 아이의 목숨이 날라리애들보다 소중한건가요???

  • 47. ...
    '22.10.31 11:09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외신에서 보도 안해도 세월호와 유사하죠.
    다만 인재라는 게 의미하는 게 좀 다르죠.
    시스템의 부재라는 면에서 인재라는 것과 우리 문통은 잘했는데 저놈의 윤가가 죽일 놈이라는 의미에서 인재라는 건 완연히 다르니까요.
    가짜 뉴스 동원해서 사기치는 것도 세월호와 똑같구요.
    외신에서 150명 이상 사람 목숨이 사라졌는데 이런 개막장짓을 하는 정치병 환자가 있는 걸 알면 인재를 넘어 나라 말아먹을 짓이라고 하겠죠.

  • 48. ...
    '22.10.31 11:10 AM (211.108.xxx.12)

    외신보도처럼 세월호와 유사하죠.
    다만 인재라는 게 의미하는 건 좀 다르죠.
    시스템의 부재라는 면에서 인재라는 것과 우리 문통은 잘했는데 저놈의 윤가가 죽일 놈이라는 의미에서 인재라는 건 완연히 다르니까요.
    가짜 뉴스 동원해서 사기치는 것도 세월호와 똑같구요.
    외신에서 150명 이상 사람 목숨이 사라졌는데 이런 개막장짓을 하는 정치병 환자가 있는 걸 알면 인재를 넘어 나라 말아먹을 짓이라고 하겠죠.

  • 49. 헐...
    '22.10.31 12:03 PM (185.80.xxx.236) - 삭제된댓글

    세월호 미군 도움 고.의. 거.부. 얘기 또 나오네요.
    저번에 세월호 진실 운동 글 올라와서 댓글로 달았었는데...

    당시 미군이 도움준다고 달려온 건 헬기였음. 헬기는 우리 정부도 충분히 투입돼서 돌려보낸 거에요.


    국방부는 “그러나 당시 사고현장에는 이미 세월호의 선체가 대부분 침몰한 상황에서 한국 공군 C-130 항공기를 비롯한 다수의 구조헬기가 집중 운영되고 있어 한국 해군은 원활한 구조작전을 위해 출동한 미 헬기를 ‘본험 리차드’ 함으로 복귀시켜 추가 요청에 대기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후 미 ‘본험 리차드’ 함은 이날 오후 11시 06분에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며 현재 한·미 해군은 긴밀한 협조 하에 탐색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50. 헐...
    '22.10.31 12:10 PM (185.80.xxx.236) - 삭제된댓글

    이미 세월호 침몰한지 이만큼 시간이 흘렀으면
    세월호 사건에 이성을 갖고 따져볼만도 한데....
    더군다나 민주당 대통령에 180석을 몰아주었건만.

    그 큰배가 그 드넓은 바다에서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위험하고 사람 생사가 정말 찰나에 달렸다는 걸 뻔히 알만도 한데...
    마치 사람들을 구할 시간이 적당히 널널하고 바다도 그냥 포근한 온수같은지

    미군이 달려 왔으면 구할 수 있을 거란 상황만 떠올리고 그걸 일부러 보냈다는듯이..

  • 51. ...
    '22.10.31 12:13 PM (211.108.xxx.12)

    오긴 왔었나요?
    여튼 여긴 난리도 아니었죠.
    세월호 사고당시는 거의 미쳐 날뛰었고 문정부 집권 이후에도 저 모양이었어요.
    세월호 왜 침몰 시켰다고 생각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544849
    4월 16일 출동한 미군은 왜 세월호 근처에도 오지 못했나
    https://www.vop.co.kr/A00001014327.html

  • 52. 헐....
    '22.10.31 12:17 PM (185.80.xxx.236) - 삭제된댓글

    ㅎㅎㅎ 민중의 소리..
    안그래도 제가 헬기 얘기 쓰면서 기사 검색하니까 민중의 소리 기사 같은 거 뜨더라구요.
    아 당시 저런 거 때문에 내가 낚여서
    180석 이후에야 스스로 다시 검색해보고 알았구나 . 씁쓸했습니다.

  • 53. ㅇㅇ
    '22.10.31 12:59 PM (223.62.xxx.35)

    민주당 지지자들 팩트체그나 하고 오시죠
    할로윈 때 이태원에만 800명 파견한 게 아니라
    2020년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해 할로윈까지 주말 심야에
    이태원 강남역 종로 등 유흥지역에 800명 인력 파견해서
    방역수칙 점검했다는 거지
    이태원에만 800명 투입해서 도로통제 했다는 거 아닙니다

    방역예방을 위해 파견했던 인력을
    도로통제 쓴 걸로 포장하면 안되죠
    그것도 서울 일대 다 포함한 인원이지
    이태원에만 쓴 것도 아닌데요

    행사 통제에 쓰인 경찰 인력은
    2017년 90명, 2018년 37명, 2019년 39명,
    2020년 35명, 2021년 85명이에요
    올해 2022년에는 137명이 투입된 거구요

    서울시 전체 방역 수칙 점검 인원 800명을
    마치 이태원 한 곳만 행사 통제에 파견한 것처럼 말하는 건
    선동이에요

    게다가 대통령 경호업무는
    과거 문재인 정부 때도 지금도
    용산 경찰서가 담당하는 게 아니라
    경호 전문 경찰 전문부대에서 담당합니다

    경호 전문 경찰부대에서 하는 걸
    마치 용산 경찰서 담당인냥
    경찰 인력 빼갔다고 하는 것도 선동이구요

    물론 다 알면서 하는 선동이겠지만요

  • 54. ㅇㅇ
    '22.10.31 1:07 PM (223.62.xxx.35)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반감 생기는 이유는
    세월호 때나 지금이나, 사고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게
    너무나 뚜렷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에요

    세월호 때 그렇게 음모론 내세우더니 그래서 뭐가 밝혀졌나요?
    대통령도 모자라 180석 의석까지 몰아줬는데도
    뭐가 나온 게 있습니까?

  • 55. 223.62
    '22.10.31 1:09 PM (59.7.xxx.226)

    선동은 너님이 하시는데?
    옛다 중앙일보
    ———————
    https://naver.me/x0htE9Qa
    서초 용산 관할 경찰서 근무량 폭증
    경찰들이 살려달라고 비명질렀다고~~~~
    먼 경호부대 운운?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기는 ~

  • 56. 위에 223 62
    '22.10.31 1:2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똑똑하지도 않은게 너무 나대네요.
    사람이 150명이나 죽었는데 그런거 따져서 어쩌라구 ?

    문정권 할로윈 5년동안은 아무일도 없었는데
    윤정권이 되고나서 벌어졌으니 욕 처먹는건 당연한건데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같은 부류네 ..

  • 57. ㅇㅇ
    '22.10.31 1:23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사건도 민주당은 현 정권 무능탓 하는데
    댁들은 안 그랬습니까?

    지난 2020년 11월 마스크 미지급으로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1000명 넘게 속출하고 사망자까지 나왔을 때
    님들 뭐라 말했었나요?

    처음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바로 신고를 하고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접촉자와 비접촉자를 분리하기도 모자란 시국에
    은폐하기에만 급급하다 확진자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폭증시켰죠.

    전형적인 시스템 상의 잘못이었는데
    님들 지금과는 달리 아무도 민주당 비난하지 않더라구요

    아주 그 때 님들 진면목 많이 확인했었죠
    어차피 수감자들이니 죽어도 싸다고 했었나요?

    구치소에는 중범죄자들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한 범죄나 벌금 미납으로 인한 수감,
    그리고 가벼운 경범죄자들도 많은데
    다 죽어도 싼 인간들이라며 도매급 취급 했었죠
    막말하는 국짐 인사들 저리가라할만큼 소패급 발언 대잔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태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는 인간 있었습니까?
    당시 이를 담당하던 동부구치소장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다 무혐의 처분 받았습니다.

    책임지는 인간 하나 없는 건 그쪽이나 이쪽이나 다 똑같아요

  • 58. ㅇㅇ
    '22.10.31 1:24 PM (223.62.xxx.35)

    지금 이 사건도 민주당은 현 정권 무능탓 하는데
    댁들은 안 그랬습니까?

    지난 2020년 11월 마스크 미지급으로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1000명 넘게 속출하고 사망자까지 나왔을 때
    님들 뭐라 말했었나요?

    처음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바로 신고를 하고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접촉자와 비접촉자를 분리하기도 모자란 시국에
    은폐하기에만 급급하다 확진자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폭증시켰죠.

    전형적인 시스템 상의 잘못이었는데
    님들 지금과는 달리 아무도 민주당 비난하지 않더라구요

    아주 그 때 님들 진면목 많이 확인했었죠
    어차피 수감자들이니 죽어도 싸다고 했었나요?

    구치소에는 중범죄자들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한 범죄나 벌금 미납으로 인한 수감,
    그리고 가벼운 경범죄자들도 많은데
    다 죽어도 싼 인간들이라며 도매급 취급 했었죠
    막말하는 국짐 인사들 저리가라할만큼 소패급 발언 대잔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태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는 인간 있었습니까?
    당시 이를 담당하던 동부구치소장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다 무혐의 처분 받았습니다.

  • 59. 그래서 ?
    '22.10.31 1:2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사람이 150명이나 죽었어? 이 모지리야

  • 60. ...
    '22.10.31 1:52 PM (124.53.xxx.243)

    미해군 군함에서 헬기를 보내고 사고 파악하고 도와준다 했다는거 거부 했습니다 그때 미군에서도 말했구요
    해군이 잠수사 보냈는데 해경이 막았구요 이렇게 진실이
    있는데 교모하게 말바꾸며 있는 사실 왜곡 하지 마세요

    사고는 아무리 잘 대비해도 백프로 막을수 없지만 미리 잘대비 해서 인명 사고 안나게 노력해야 하고,사고 난후
    제대로 수습하면 인명 피해 줄일수 있게 노력해야 됩니다

  • 61. ...
    '22.10.31 1:56 PM (211.108.xxx.12)

    수감자들 목숨값은 쉽게 생각한 거 그럴만 합니다.
    제천화재때도 그랬으니까요.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목숨이나 유가족만 중요하지요.ㆍ
    이렇게까지 이용해먹는 거 야비하단 말 밖에..

  • 62. ㅇㅇ
    '22.10.31 2:07 P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그니까 미군헬기를 일단 보낸 건 우리나라 헬기로 이미 족해서 도움이 안 되서 그렇고,
    당시 우리나라측이 미군에 요구한 건 배(헬기는 괜찮다, 수중 구조 장비가 있는배로 와달라),
    본험 리처드함이었음. 그래서 나중에 미군 배가 도왔구요.
    무슨 말장난요. 뭘 말을 바꿔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나.

    그리고 해군이 잠수사 보낸 건

    군경은 체계적인 수색·구조 작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해군 관계자는 범정부사고수습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해난 구조만 전문으로 하는 이들이 구조팀에 있다.
    레저 스포츠나 일반 잠수 강사들이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 잠수요원들의 체계적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라는 이유에서였죠. 이런 거 하나하나
    왜 보냈어?? 뭘 묻으려고!! 뭘 못구하게 하려고!!
    라고 몰아가는 거야 말로 당신들의 말장난이죠.

  • 63. ㅇㅇ
    '22.10.31 2:15 P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7500020
    14년 4월 17일자 기사 (올라온 시간 00시 00분. 즉 새벽12시)
    본험리차드함도 세월호 사고 위치 투입…육·해·공 가용전력 총동원


    기사 내용 일부


    미군 상륙강습함인 ‘본험리차드함(4만t급)’도 구조작전에 긴급 투입됐다. 서해상에서 정기적 순찰 임무를 수행하는 본험리차드함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 해병대 제3원정군 소속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독도함과 본험리처드함은 헬기 착륙이 가능해 구조 인력을 긴급히 이들 함정으로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

  • 64. 말장난?
    '22.10.31 2:2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러게 의심받을 일을 애초에 왜 해?
    주2일은 무조건 쉬고 늦잠 자느라 보고도 안받은게 팩트잖아?

    국가 행정수반이 똑똑해야
    아랫것들도 긴장풀지 않고 열심히 일하지

    박그네나 석열이나 아랫것들에게 우습게 보이니까
    긴장이 풀어져서 일을 안하니 대형사고가 난다는걸 알아야지 ..

  • 65. ㅇㅇ
    '22.10.31 2:39 P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2014.04.19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52873&plink=COPYPASTE&coo...

    제목: 美해군 잠수·구조전문가 2명,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에 투입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 현장에
    미국 해군 전문가도 투입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9일 "미국 해군의 잠수 및 구조 전문가 2명이
    오늘 한국에 도착해 현장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문가들은 범부처사고대책본부를 찾아 구조작전에 대해 조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군은 지난 16일 사고 발생 직후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이 본험리타드호의 병력 일부도 현재 독도함(1만4천t)에 머물며 실종자 수색·구조 작전을 자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함에 설치된 군 현장구조지원본부가 현재 실종자 수색·구조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

    한편 범부처사고대책본부는 전 잠수사의 역량을 내부 수색에 집중키로 했으며 군도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병력으로는 28개조 56명이 순차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내부 수색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침몰한 선박에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설치하는 작업은 뒤로 미루기로 했다.


    // 이정도 링크면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들을 거라 봅니다.
    스스로 검색해보려해도 민중의소리 기사 따위가 눈을 어지럽혀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 분들,
    잘 찾아보면 당시 이런 기사들이 있었다는 거를 아시기를..... 저는 이만,,

  • 66.
    '22.10.31 2:56 PM (61.80.xxx.232)

    마음아파요ㅠㅠ

  • 67.
    '22.10.31 3:47 PM (121.134.xxx.249)

    정치병이라고 애도만 하라던 사람들이 이럴 땐 또 악에 받친 듯 난리네요. 어지간히만 해도 뭐라 안할텐데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 68. ..
    '22.10.31 4:40 PM (116.39.xxx.162)

    22.10.30 5:57 PM (121.172.xxx.219)
    세월호 같은 소리..세월호팔이 또 하고 싶겠지.. 진짜 짜증..얘네 입 좀 다물게 못하나.ㅉ
    과고 가느라 매일 공부였을텐데 어쩌다..ㅜㅜ


    ㅡㅡㅡ일베의 母蟲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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