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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거주 10년째라는 어떤 주민 글

원인 조회수 : 42,253
작성일 : 2022-10-30 10:57:27
트윗펌))
이태원에 산 지 10년 됐고, 매년 할로윈을 겪었는데 어제가 예년에 비해 특별히 사람이 많은 수준은 결코 아니었다. 정말 많은 해는 한강진, 녹사평 가는 길까지 사람이 꽉꽉 차 있는데, 어제는 이태원역에만 집중돼 있었음. 결국 통행 관리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IP : 125.129.xxx.16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30 10:58 AM (58.234.xxx.222)

    그동안 방향 통제해서 사고 없던 곳을 통제 없이 그리 두니 서로 밀며 사고 발생한거.
    5세후니 사퇴 먼저!!!

  • 2. ..
    '22.10.30 10:58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통행 방향만 통제하고
    이태원 지하철역 무정차하게하는 정도만 했어도
    이런 사태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 3. 그냥 윤재
    '22.10.30 10:59 AM (221.148.xxx.24)

    행정력 관리가 없었음
    질병청 새퀴들도 코로나 노카운트 선언해버리고 등등

  • 4. 저요
    '22.10.30 11:00 AM (39.7.xxx.206)

    이태원 거주 20년차.
    집이 해밀턴 뒤로 올라가면 있어요. 사고지점에서 5분 거리 정도. 코로나 기간 제외하고 매년 지하철에서 내려 그 인파 뚫고 집으로 갔어요. 어제도 거기 통과했는데 특별히 많은 느낌 없었어요. 어제는 통제가 안 된 거

  • 5. 경찰병력 부재는
    '22.10.30 11:01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제꺼두고라도

    통행 방향만 통제하고
    이태원 지하철역 무정차하게하는 정도만 했어도
    이런 대형 사태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6. ……
    '22.10.30 11:02 AM (121.162.xxx.204)

    박원순시장때는 이태원에 20만명 모였을때
    안내 바리케이트 설치하고, 경찰배치 해서 무사했다네요.

  • 7. ....
    '22.10.30 11:03 AM (211.36.xxx.50)

    왜 통제안한거래요??서울사람들 이태원 할로윈 하루이틀본거아닌데요 아침부터 다 막고 통제하고 경찰대거 일하는거 우리 내내봤는데?

  • 8. ..
    '22.10.30 11:03 AM (61.99.xxx.199)

    나도 그 근처 살았어서 동감함. 정말 그 옆동네까지 미어터졌어요. 그간 경찰 통제를 했었던건데 그 인력을 다 빼가니 이런 참사가.

  • 9. 저요님
    '22.10.30 11:04 AM (125.129.xxx.163)

    댓 읽으니 왤케 눈물이 나나요
    여기저기 확인시켜주니 안타까워 죽겠어요 ㅠㅜ

  • 10. ……..
    '22.10.30 11:04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이태원 대로변이나 다른 골목에도 클럽이나 바 들이 띄엄띄엄 흩어져 있어서 해밀턴 호텔 골목이 너무 붐빈다 싶으면 할로윈 분위기 경리단부터 파출소 뒤쪽, 제일기획까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반경이 훨씬 크긴 했어요.
    코로나에 이태원 상권 침체로 그나마 해밀턴호탤 골목이 살아있으니 그쪽으로만 몰린 것 같아요.

  • 11. ...
    '22.10.30 11:06 AM (58.234.xxx.222)

    용산 경찰 인력이 대통 경호에만 집중 된건가요??

  • 12. ……
    '22.10.30 11:06 AM (114.207.xxx.19)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62306379...
    증거가 많아요. 망상장애 혼자가 올린 글 같지만, 코로나 이전 할로윈에는 경찰들이 어땠는지.

  • 13. ㅇㅇㅇ
    '22.10.30 11:06 AM (58.237.xxx.182)

    윤석열, 오세훈, 용산구청장 다 사퇴해야함
    용산 경찰인력을 시민들에 안쓰고 대통령 경호하는데 빼돌리니

  • 14. ㅇㅇㅇ
    '22.10.30 11:07 AM (58.237.xxx.182)

    할로윈때 그전엔 경찰인력 800명 투입하며 통제했었는데
    이번에 200명만 투입하니 통제가 제대로 되겠나

  • 15. ...
    '22.10.30 11:08 AM (211.36.xxx.124)

    그 200명도 마약단속 성범죄단속

  • 16. 윤재앙
    '22.10.30 11:10 A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통행 관리 참사의 원인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7. 윤재앙
    '22.10.30 11:10 A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용산 경찰 인력이 대통 경호에만 집중 된건가요??

    ------------
    네 현재 이에 대한 피해호소가 공권력으로부터 나왔다고 기사에 있네요 ㅠㅠ

  • 18. 경찰들은
    '22.10.30 11:10 AM (124.54.xxx.37)

    매해 하던걸텐데 어찌 올해는 안했을까요 지시가 없어서?

  • 19. 쿨한걸
    '22.10.30 11:11 AM (115.135.xxx.174)

    오세훈은 바로 자진사태해야 칼안맞을듯

  • 20. ...
    '22.10.30 11:12 AM (211.107.xxx.242)

    그니까요 왜 용산으로 기어나와서는 미친..

  • 21.
    '22.10.30 11:13 AM (125.191.xxx.200)

    그러니까 저 날 통제 인원자체가 없었다는거네요?
    매년 있던 인원들이 다 어디로 간거래요??

  • 22. ..
    '22.10.30 11:17 AM (112.170.xxx.83)

    오세훈은 무조건 사퇴해야!!!

  • 23. 그니까요.
    '22.10.30 11:18 AM (14.5.xxx.38)

    다들 지적하는게 그거잖아요.
    갑자기 사람들이 모인것도 아니고 매년 그렇게 몰리는데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난거냐고요.
    오세훈은 시장 사퇴해야 된다고 봐요.
    자격없어요.
    이런거 하라고 서울시장이 있는거지 자기 정치적 입지 다지는데 시장자리 이용하지 말라구요.

  • 24. 이태원주민
    '22.10.30 11:19 AM (1.231.xxx.148)

    어제 5시경 지하철역 방향으로 5분 걷는 동안 경찰 2명 봤고 (물론 제가 못 봤을 수도) 8시 좀 안 돼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도 경찰 2명 봤어요. 맞은 편이 이태원 파출소. 그냥 순진하게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짱박혀 있나 보다, 힘들겠다 이러고 왔어요 ㅠㅠ

  • 25. 만프로
    '22.10.30 11:23 AM (117.111.xxx.56)

    인재입니다. 이건...
    이태원 사는 이모도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 26. **
    '22.10.30 11:23 AM (61.98.xxx.18)

    경찰 인력어디로 갔겠요? 서초 용산 경찰서 윤돼텅 출퇴근으로 700명 동원되고있다쟎아요
    '대통령 출퇴근 후' 6000시간 초과근무…경찰관 업무 과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76166632490296&mediaCodeNo=257

  • 27. 위 링크
    '22.10.30 11:28 AM (125.129.xxx.163) - 삭제된댓글

    자세히 읽어보니
    저때 경찰들 많이 배치했다고 청와대에 글 올리고 성토하고 난리였네요 ㅠㅜㅠ얘들아, 그래서 안전했던 거야~

    윗대가리들이 통찰력이 있어야하는데...통철력의 ㅌ도 없으니 몇 개월만에 다들 부러워하던 나라에서 비웃음 만땅 나라가 되네요 ㅠㅜㅠㅜ

  • 28. 114님 링크
    '22.10.30 11:30 AM (125.129.xxx.163)

    자세히 읽어보니
    저때 경찰들 많이 배치했다고 청와대에 글 올리고 성토하고 난리였네요 ㅠㅜㅠ얘들아, 그래서 안전했던 거야~

    윗대가리들이 통찰력이 있어야하는데...통철력의 ㅌ도 없으니 몇 개월만에 다들 부러워하던 나라에서 비웃음 만땅 나라가 되네요 ㅠㅜㅠㅜ

  • 29. .....
    '22.10.30 11:31 AM (180.71.xxx.78)

    그랬구나
    매년 하던건데 왜 그랬을까
    진짜 더 많이 몰릴때도 이런 압사 참사는 없었는데 했더만

    청와대에서 하룻밤도 잘수 없다더니
    이런 참사를 만드는구나
    니가 용산으로 옮기면서 돈지랄하며 세금 써대고
    민폐주고
    근데 청와대 안들어가고 용산가서
    도대체가 좋은점은 뭐지?
    나쁜점은 너무 많았는데
    니가 그 공약을 지켜서 이득은 도대체가 뭐였냐고?

    너 좋아하는 검찰들을 부를 것이지
    용산 경찰병력을 왜 너 경호하는데 쓰게 하는데!!!!!?

  • 30. 속속들이
    '22.10.30 11:34 AM (106.101.xxx.200)

    밝혀지네
    박원순한테 꽃뱀풀고 언론플레이하고 죽이고
    자리꿰차고 나라 엉망 만들고

  • 31. 이태원 사고
    '22.10.30 11:5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할로윈 행사에 이태원에 놀러간 젊은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고,
    무분별한 젊은이들로 그들을 죽음을 매도하지맙시다.
    링크에 3년전에 같은 행사에 기사와 글 들을 보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s://twitter.com/bxhqtrnaqp9qayr/status/1586509084114944000?s=46&t=8x8Wz012...

    코로나 격리 해제후, 사람이 몰릴 것이란것을 미리 알고
    통제 및 안내에 대한 대책이 없던 서울 시장과 관련 행정 기구의 안전 불감증으로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사실에 공감합니다.

  • 32. 이태원 사고
    '22.10.30 11:5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할로윈 행사에 이태원에 놀러간 젊은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고,
    무분별한 젊은이들로 그들을 죽음을 매도하지맙시다.
    링크에 3년전에 같은 행사에 기사와 글 들을 보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s://twitter.com/bxhqtrnaqp9qayr/status/1586509084114944000?s=46&t=8x8Wz012...

    코로나 격리 해제후, 사람이 몰릴 것이란것을 미리 알고
    통제 및 안내에 대한 대책이 없던 서울 시장과 관련 행정 기구의 안전 불감증으로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 33. 이태원 사고
    '22.10.30 11:53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할로윈 행사에 놀러간 젊은 청년들의 잘못이 아니고,
    무분별한 젊은이들로 그들을 죽음을 매도하지맙시다.
    링크에 3년전에 같은 행사에 기사와 글 들을 보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s://twitter.com/bxhqtrnaqp9qayr/status/1586509084114944000?s=46&t=8x8Wz012...

    코로나 격리 해제후, 사람이 몰릴 것이란것을 미리 알고
    통제 및 안내에 대한 대책이 없던 서울 시장과 관련 행정 기구의 안전 불감증으로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 34. 이런
    '22.10.30 12:07 PM (122.35.xxx.25)

    관리부실 책임을 무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정치병으로 몰고
    갔다온 이대남 인증 글 올리고 물타기 오지네요

  • 35. 00
    '22.10.30 12:43 PM (76.121.xxx.60)

    언젠 이태원 할로윈때 사람 안몰렸는지 아세요? 10만명보다 더한 인원이 할로윈파티때마다 이태원에 몰렸었어요. 그냥 경찰인력이 충분히 투입되지 않았고 투입된 경찰마저 길거리 안전통제관리 못해서 생긴 인재예요. 사고가 아니라 충분히 막을소 있었던 인재인겁니다. 이런건 불가피한 사고가 아닌겁니다

  • 36. ....
    '22.10.30 2:16 PM (58.141.xxx.99)

    오세훈 사퇴해라!!!!
    151명은 5세후니랑 굥이 죽였음...
    수꼴이 집권하면 항상 이런 사고가 나게 되있음..
    2찍이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하아

  • 37. ㅇㅇㅇ
    '22.10.30 3:18 PM (58.237.xxx.182)

    윤석열의 공약은 광화문 간다고 했지 용산간다고 안했음
    공약도 사기쳤지

  • 38. 오세훈 책임
    '22.10.30 3:24 PM (121.190.xxx.215)

    박원순 시장님때 정말 든든하게 서울 지켜주셨는데 ....

    오세훈이때 용산참사생기고, 윤이 용산으로 이전하더니 결국 이런 사단이 나네요. ㅠㅠ

  • 39. 정치정신병2찍
    '22.10.30 3:44 PM (1.234.xxx.55)

    관리부실 책임을 무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정치병으로 몰고 2222222

    정치정신병 2찍들
    지금 굥 욕하는 사람 늘어날까봐 아주 발악을 해요

  • 40. 아...
    '22.10.30 3:44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 충분히 살릴 수 있던 아이들을 또 놓쳤어요.

  • 41. .....
    '22.10.30 4:02 PM (94.6.xxx.70)

    이런 사고가 계속 나는데 저놈은 사퇴 안하고 있어서

    답답할 뿐입니다.

  • 42.
    '22.10.30 4:12 PM (118.32.xxx.104)

    진짜 볼수록 개새끼같다

  • 43. ㅇㅇㅇ
    '22.10.30 4:26 PM (58.237.xxx.182)

    박원순시장때 코로나터지기전 2017년에는 20만명 인파가 할로윈 참여했고
    경찰투입만 수천명이었음
    그러다 코로나 터지고 축소하고 올해 완전해제하고 2017년보다는 그래도 10만명이라는 적은 인원인데도
    경찰통제는 고작 200명
    윤석열정부와, 서울시장, 용산구청 책임 맞습니다

  • 44. ㅇㅇㅇ
    '22.10.30 4:27 PM (58.237.xxx.182)

    BTS 부산공연 5만명도 경찰투입 1,500명이 넘었다

  • 45. ㄱㄴ
    '22.10.30 4:39 PM (39.117.xxx.242)

    박원순시장님 ㅜㅜ

  • 46. ...
    '22.10.30 4:51 PM (211.108.xxx.12)

    진짜 정치병도 이 정도면 답이 없죠.

    1. 2017년이 더 심했다?
    할로윈 대중화가 5년전이 더했다구요?
    해마다 요란해지는 거 체감이 안돼요?
    안되면 증거라고 가져온 사진만 봐도 알 수 있겠네.

    2. 2017년엔 경찰이 통제했다?
    저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 의경이에요.
    의경이 뭔지 몰라요?
    의경 폐지된 지가 언젠데 이런 식으로 왜곡하나요?

    3. 그냥 문재인 정부시절인 작년 할로윈 사진입니다.
    작년엔 코로나 한창일 때인데도 통제됐나요?
    압사우려만 있는 게 아니라 코로나 전염 우려까지 있어도 통제 불가능 수준이었네요.
    https://m.fmkorea.com/best/5160251325

    4. 윤정부라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천화재때 문정부에 불통 튀길까봐 피의 쉴드를 치던 지지자들 생각하면..
    유가족들 지적 틀린 거 없고 나중에 소방관들 징계까지 받았는데 유가족들 트집 잡는다고 얼마나 매도했나요?(하긴 인신공양설도 믿던 인간들이니 남들도 자기들 수준이라 여길 수도..)
    이재명 정부였으면 지금 고인과 유가족들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 그거 면한 것만도 어딘가 싶네요.

    5. 이재명 정부가 아니어서 다행인 또 한가지 이유가 있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가로등 예산 줄였죠.
    무상시리즈처럼 표 받기 좋은 정책만 신경쓰는 사람이니까요.
    그래놓고 가로등 고장 안났다고 자화자찬이었는데 선제적으로 갈지 않는 것 자체가 안전불감증이에요.
    저런 마인드로 국정운영 한다면 윤정부보다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1도 안드는군요.

  • 47. ...
    '22.10.30 5:2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6.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생각이란 걸 해봐요.
    이건 경찰이 사전통제할 수 있는 종류의 축제가 아니에요.
    판교환풍구 사건은 거기 초대받아 참석했던 시장님이라도 계셨으니 미리 유관기관끼리 협의라도 했겠어요.
    불꽃축제, 보신각 타종행사, bts공연.. 다 행사주체라는 게 있죠?
    이태원에 그런 행사주체가 있었나요?
    또 한가지.. 어떤 행사도 동시다발로 일어나지 않아요.
    할로윈은 홍대, 강남, 부평.. 경찰 행정력이 이태원에만 집중할 수 없죠.
    이태원은 다르다구요?
    사고난 뒤에 이런 소리 하는 거 진짜 저렴해 보이는 거 알죠?
    그렇게 탁월한 분들 사고나기 전에 미리 좀 말씀하시지..

    7. 시체팔이 좀 그만해요.
    역사공부 제대로 했으면 대구폭동이란 걸 알겁니다.
    해방후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를 남로당이 어떤 식으로 이용해 먹었는지..
    제주 4.3도 학살을 지휘한 조병옥(민주당 대선후보까지 지낸 거물)에게도 큰 책임이 있지만 순진한 제주도민을 부추긴 남로당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헌영이나 김달삼.. 지들이 이용해먹은 인민(?) 버리고 북으로 토낀 걸 생각하면.. 그때 했던 짓을 또 하는 인간들에게 이용 당하고 싶어요?
    차라리 약장사에게 옥장판 사는 할머니들은 재밌게 놀고 오기라도 사지..ㅉㅉㅉ

    8. 어떤 사고를 미리 예견하고 매뉴얼을 만드는 건 불가능에가까운 일이에요.
    설령 만들어도 의제설정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어서 욕이나 먹기 쉽구요.(욕 먹어가며 방파제 높게 만든 일본 촌장(?)인가.. 수십년간 욕 먹다가 그때야 재조명된 거죠.)
    사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충분히 현명한 거예요.
    같은 실수를 두 번하진 않는 거니까요.
    젤 무식한 방법은 북한 아오지탄광 버전이구요.
    우리나라는 어느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세월호 터졌다고 해경 욕하는 국민이나 그렇다고 해체해버리는 대통령이나.. 후자에 가깝죠?
    누구 욕하기 전에 자신들을 돌아보세요.

  • 48. ...
    '22.10.30 5:3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생각이란 걸 해봐요.
    이건 경찰이 사전통제할 수 있는 종류의 축제가 아니에요.
    판교환풍구 사건은 거기 초대받아 참석했던 시장님이라도 계셨으니 미리 유관기관끼리 협의라도 했겠어요.
    불꽃축제, 보신각 타종행사, bts공연.. 다 행사주체라는 게 있죠?
    이태원에 그런 행사주체가 있었나요?
    또 한가지.. 어떤 행사도 동시다발로 일어나지 않아요.
    할로윈은 홍대, 강남, 부평.. 경찰 행정력이 이태원에만 집중할 수 없죠.
    이태원은 다르다구요?
    사고난 뒤에 이런 소리 하는 거 진짜 저렴해 보이는 거 알죠?
    그렇게 탁월한 분들 사고나기 전에 미리 좀 말씀하시지..

    7. 시체팔이 좀 그만해요.
    역사공부 제대로 했으면 대구폭동이란 걸 알겁니다.
    해방후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를 남로당이 어떤 식으로 이용해 먹었는지..
    제주 4.3도 학살을 지휘한 조병옥(민주당 대선후보까지 지낸 거물)에게도 큰 책임이 있지만 순진한 제주도민을 부추긴 남로당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헌영이나 김달삼.. 지들이 이용해먹은 인민(?) 버리고 북으로 토낀 걸 생각하면.. 그때 했던 짓을 또 하는 인간들에게 이용 당하고 싶어요?
    차라리 약장사에게 옥장판 사는 할머니들은 재밌게 놀고 오기라도 하시지..ㅉㅉㅉ

    8. 어떤 사고를 미리 예견하고 매뉴얼을 만드는 건 불가능에가까운 일이에요.
    설령 만들어도 의제설정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어서 욕이나 먹기 쉽구요.(욕 먹어가며 방파제 높게 만든 일본 촌장(?)인가.. 수십년간 욕 먹다가 그때야 재조명된 거죠.)
    사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충분히 현명한 거예요.
    같은 실수를 두 번하진 않는 거니까요.
    젤 무식한 방법은 북한 아오지탄광 버전이구요.
    우리나라는 어느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세월호 터졌다고 해경 욕하는 국민이나 그렇다고 해체해버리는 대통령이나.. 후자에 가깝죠?
    누구 욕하기 전에 자신들을 돌아보세요.

  • 49. 뭐래
    '22.10.30 5:41 PM (210.96.xxx.10)

    211.108
    헛소리도 정성껏 써놨네

  • 50. ...
    '22.10.30 5:43 PM (211.108.xxx.12)

    6.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생각이란 걸 해봐요.
    이건 경찰이 사전통제할 수 있는 종류의 축제가 아니에요.
    판교환풍구 사건은 거기 초대받아 참석했던 시장님이라도 계셨으니 미리 유관기관끼리 협의라도 했겠어요.
    불꽃축제, 보신각 타종행사, bts공연.. 다 행사주체라는 게 있죠?
    이태원에 그런 행사주체가 있었나요?
    또 한가지.. 어떤 행사도 동시다발로 일어나지 않아요.
    할로윈은 홍대, 강남, 부평.. 경찰 행정력이 이태원에만 집중할 수 없죠.
    이태원은 다르다구요?
    사고난 뒤에 이런 소리 하는 거 진짜 저렴해 보이는 거 알죠?
    그렇게 탁월한 분들 사고나기 전에 미리 좀 말씀하시지..

    7. 시체팔이 좀 그만해요.
    역사공부 제대로 했으면 대구폭동이란 걸 알겁니다.
    해방후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를 남로당이 어떤 식으로 이용해 먹었는지..
    제주 4.3도 학살을 지휘한 조병옥(민주당 대선후보까지 지낸 거물)에게도 큰 책임이 있지만 순진한 제주도민을 부추긴 남로당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헌영이나 김달삼.. 지들이 이용해먹은 인민(?) 버리고 북으로 토낀 걸 생각하면.. 그때 했던 짓을 또 하는 인간들에게 이용 당하고 싶어요?
    차라리 약장사에게 옥장판 사는 할머니들은 재밌게 놀고 오기라도 하시지..ㅉㅉㅉ

    8. 어떤 사고를 미리 예견하고 매뉴얼을 만드는 건 불가능에가까운 일이에요.
    설령 만들어도 의제설정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어서 욕이나 먹기 쉽구요.(욕 먹어가며 방파제 높게 만든 일본 촌장(?)인가.. 수십년간 욕 먹다가 그때야 재조명된 거죠.)
    사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충분히 현명한 거예요.
    같은 실수를 두 번하진 않는 거니까요.
    젤 무식한 방법은 북한 아오지탄광 버전이구요.
    우리나라는 어느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세월호 터졌다고 해경 욕하는 국민이나 그렇다고 해체해버리는 대통령이나.. 후자에 가깝죠?
    누구 욕하기 전에 자신들을 돌아보세요.

  • 51. L...구구절절
    '22.10.30 6:01 PM (223.62.xxx.31)

    그래서 결론은요? 내가 뽑은 윤정권이 잘한다?

    이런 초대형 재난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고 적극적으로 윤정권 쉴드치는 분들 보면 현 상황이 굉장히 안 좋고 불안하구나 싶어요.

    무엇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충분히 현명하다는 신박한 의견 인상적이에요. 거짓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일본 극우정권같은 의식의 흐름 잘 봤습니다.

  • 52. ...
    '22.10.30 6:09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론은요? 내가 뽑은 윤정권이 잘한다?
    =>문해력이 그 정도면 사회생활 가능해요?
    당신들 쓰레기짓에 이용당하는 것보단 낫다구요.
    거짓이 있으면 반박을 해보세요.
    사람이 150명 넘게 죽었는데 거짓 선동 하는데 이용하는 개짓거리보다 더 나쁜 짓이 있어요.

  • 53. ...
    '22.10.30 6:09 PM (211.108.xxx.12)

    그래서 결론은요? 내가 뽑은 윤정권이 잘한다?
    =>문해력이 그 정도면 사회생활 가능해요?
    당신들 쓰레기짓에 이용당하는 것보단 낫다구요.
    거짓이 있으면 반박을 해보세요.
    사람이 150명 넘게 죽었는데 거짓 선동 하는데 이용하는 개짓거리보다 더 나쁜 짓이 있어요?

  • 54. 대형 인재 사고
    '22.10.30 6:22 PM (223.62.xxx.31)

    비판할건 비판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재발방지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전세계 공통이에요. 윤정권만 비난받지 않겠다는 태도는 당신들이 말하는빨갱이 공산주의와 다를 게 없어요. 자유민주주의 어느 국가나 두 거대정당이 엎치락 두치락 싸우고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자신을 돌아보라는 개소리 운운하면서 (그건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먼저 돌아보는 겸손해야 할 행위입니다.) 타인의 자유로운 정치적인 견해에 자갈을 물리려는 시도야 말로 선동입니다.

    만약 내 자식이 죽었다면 행정책임 수반들 찾아 책임요소와 원인 찾는 게 일순위고요. 뭐에는 뭐가 보인다고 님에겐 타인의 건강한 비판적 견해가 선동으로 보이나 보네요.

    누가 누굴 이용한다고 발작인가요? 엄연한 성인이 자기 줏대도 없이 그리 쉽게 선동 당하나요? 님은 그렇게 선동 당하기 쉬운 사람인가 보네요.

  • 55. 무능부패 보수
    '22.10.30 6:25 PM (175.193.xxx.8)

    공권력 행정력 실종..
    무정부상태..... 각자도생

    2017년에는 어제 인파의 2배, 20만명이 모였음에도
    많은 경찰인원이 질서유지에 투입되어
    통행방향 일원화해서 일방통행으로 정리해서 인재에 대비했었습니다.

    인재입니다.
    그리고 서울시와 국가는 책임이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2017
    https://naver.me/5WBlifF9
    https://naver.me/5LoaYw1B

  • 56. ...
    '22.10.30 6:27 PM (211.108.xxx.12)

    비판할건 비판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재발방지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전세계 공통이에요. 
    =>희생양을 찾는 게 버릇이 된 권위주의 정부에서 잘하는 짓이 책임자 처벌이구요,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건 선진국의 백서 발간이죠.
    비판적 견해? 어디에요?
    순서까지 매겨가며 적었으니 제 의견에 문제가 있으면 비판이라는 걸 해보세요.
    비판은 팩트와 논거가 분명한 걸 비판이라고 합니다.
    그 반대가 선동이구요.
    자.. 그럼 당신의 비판을 들어보도록 하죠.

  • 57. ...
    '22.10.30 6:30 PM (211.108.xxx.12)

    만약 내 자식이 죽었다면 행정책임 수반들 찾아 책임요소와 원인 찾는 게 일순위고요. 
    =>이런 사람들이 놀러가서 지들끼리 놀다 다쳐도 선생님 탓, 자기가 귀중품 간수 못해서 잃어버려도 학교에 물어내라고 하죠.
    그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애들이 참..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 58. L....ㅎㅎㅎ
    '22.10.30 6:33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는 님과 의견나눌 가치를 못 느껴요.
    제 개린적인 의견으로는 님이 구구절절히 올린 글에서 팩트가 안 보이네요. 그냥 본인이 믿고 싶은 주장만 줄줄이...
    큰 흐름에서 할 말은 다한 거 같습니다.

    저도 선동 당하지 않을테니 님도 선동 당하지 말고 각자의 주관대로믿고 싶은대로 믿고 살면 됩니다.

    82 대부분 인생 관록들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라 알아서 판단하시겠지요. 쉽게 선동당한다고 정의 내리는 자체가 82를 무시하는 행위에요.

  • 59. ㅎㅎㅎ
    '22.10.30 6:34 PM (223.62.xxx.31)

    미안하지만 저는 님과 비판이니 뭐니 의견나눌 가치를 못 느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님이 구구절절히 올린 글에서 팩트가 안 보이네요. 그냥 본인이 믿고 싶은 주장만 줄줄이... 그리고 큰 흐름에서 할 말은 다한 거 같습니다.

    저도 선동 당하지 않을테니 님도 선동 당하지 말고 각자의 주관대로믿고 싶은대로 믿고 살면 됩니다.

    82 대부분 인생 관록들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라 댓글들 읽고 알아서 판단하시겠지요. 쉽게 선동당한다고 정의 내리는 자체가 82를 무시하는 행위에요.

  • 60. ...
    '22.10.30 6:39 PM (211.108.xxx.12)

    2017년에는 어제 인파의 2배, 20만명이 모였음에도
    =>할로윈 주간 총 인원이고 어젠 사고날 때까지 그 짧은 시간 10만이에요.
    이거 진짜 지능 문제 아닙니까?
    5년전과 지금 할로윈 유행수준이 다른데 5년전이 더 많다고 믿을 정도면..

    그리고 박원순 시장시절 폴리스라인.. 차도하고 인도 구분하는 거예요.
    이번엔 없었을 것 같아요?
    당연히 경찰들이 통제했고 오히려 그게 사고 키운 거예요.
    차도로 못 나가면 그 인파가 더 정체되는 건 상식 아니에요?

    저 의경사진은 이미 2번에서 반박됐는데 피드백이 불가능한 상태이신듯.. 안타깝군요.

  • 61. ...
    '22.10.30 6:48 PM (211.251.xxx.50)

    윤석열퇴진 요구시위에 경찰인력 다 간거아닌가요?
    누굴탓해야할지 ㅠ 어지간히 했음 좋겠다는 생각
    왜 우리애들이 희생양이 되야하는지.

  • 62. ...
    '22.10.30 6: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는 님과 비판이니 뭐니 의견나눌 가치를 못 느껴요. 
    =>ㅎㅎㅎ
    못 느끼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게 개소리라고 하셨죠?
    왜 개소린지 난 들을 권리가 있고 당신은 설명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말에 대한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걸 못하면 저렴한 인생이 되는 거죠.

  • 63. ...
    '22.10.30 6:5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저는 님과 비판이니 뭐니 의견나눌 가치를 못 느껴요. 
    =>ㅎㅎㅎ
    못 느끼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게 개소리라고 하셨죠?
    타인의 자유로운 정치적인 견해에 자갈(재갈이겠죠)을 물리려 한다구요.
    왜 개소린지 재갈인지 난 들을 권리가 있고 당신은 설명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말에 대한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걸 못하면 저렴한 인생이 되는 거죠.

  • 64. ...
    '22.10.30 6:55 PM (211.108.xxx.12)

    미안하지만 저는 님과 비판이니 뭐니 의견나눌 가치를 못 느껴요. 
    =>ㅎㅎㅎ
    못 느끼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게 개소리라고 하셨죠?
    타인의 자유로운 정치적인 견해에 자갈(재갈이겠죠)을 물리려 한다구요?
    왜 개소린지 재갈인지 난 들을 권리가 있고 당신은 설명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말에 대한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걸 못하면 저렴한 인생이 되는 거죠.

  • 65. ...
    '22.10.30 6:5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팩트가 안 보인다고 하셨는데 링크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부족한 팩트 말씀하시면 검색할테니 어느 부분이 팩트가 부족한지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세요.

  • 66. ...
    '22.10.30 6:59 PM (211.108.xxx.12)

    그리고 팩트가 안 보인다고 하셨는데 링크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부족한 팩트 말씀하세요.
    부지런히 검색할테니 어느 부분이 팩트가 부족한지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세요.

  • 67. 불행한 사고일뿐이고
    '22.10.30 7:00 PM (188.149.xxx.254)

    이기회를 틈타서 정부욕 도배하는 사람드롣 고운눈으로 안보아집니다.
    때는 이때다하고 나오는듯요.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그 죽음에 올라탈 생각 마세요.

    꼭 90년대 대학생 분신자살 조장같습니다.
    자살로 몰아가서 죽음의 굿판이라고까지 비판당했었죠.
    이것도 여기82에서 들어서 알았음.

    안타까운 죽음을 너네들 시커먼 속셈의 희생양으로 만들지마세요.

  • 68. ......
    '22.10.30 7:18 PM (211.36.xxx.179)

    ㄴ 뭔소린지 밑도끝도없이

  • 69. 150명의 젊은
    '22.10.30 7:35 PM (211.247.xxx.86)

    생명이 사라졌는 데 당연히 정부 당국이 책임져야지
    무슨 정치 타령인지.
    시커먼 속셈? 그거 너희들이잖아!!!

  • 70. ...
    '22.10.30 7:45 PM (211.108.xxx.12)

    150명의 젊은 생명이 사라졌는 데 당연히 정부 당국이 책임져야지
    =>청동기시대에서 타임워프 하셨나?
    그땐 가뭄만 들어도 왕 죽이고 그랬다고는 하더군요.
    인신공양 하자고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ㅎ

  • 71. 211.108
    '22.10.30 8:03 PM (108.28.xxx.52)

    여긴 돈 좀 많이 줘야겠네.
    돈값 함.

  • 72. ...
    '22.10.30 8:40 PM (211.108.xxx.12)

    108.28.xxx.52
    돈값?
    돈값 못하는 당신이나 걱정하세요.

  • 73.
    '22.10.30 8:54 PM (211.226.xxx.130)

    이건 그냥 인재야
    그 뒷에서 밀었던 놈이
    2017년에 그자리에서 밀었으면 똑같은거고
    2022년에 그놈들이 거기 안갔으면 이런일 없음

  • 74. 인재
    '22.10.30 9:02 PM (49.164.xxx.195)

    인재입니다. 매년 열린 행사인데
    윤정부, 서울시장, 용산구청 책임져야합니다

  • 75. ㅇㅇ
    '22.10.30 9:05 PM (223.62.xxx.183)

    211.108님 말씀에 구구절절 동감

  • 76. 콘크리트 지지층은
    '22.10.30 9:06 PM (128.14.xxx.84)

    지능 분포 비율인가봐요..어쩌겠어요, 저러다 저런 사고 딱 걸려서

    죽어야 끝나겠죠. 이성이 아닌 믿음마저 사상의 자유로 허용하는 게

    민주주의잖아요. 저 지능으로 어디 가서 제대로 대접 받겠냐고요..

  • 77. 현재 의경 폐지x
    '22.10.30 10:33 PM (125.129.xxx.163)

    2. 2017년엔 경찰이 통제했다?
    저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 의경이에요.
    의경이 뭔지 몰라요?
    의경 폐지된 지가 언젠데 이런 식으로 왜곡하나요? 라고 하셨죠???


    폐지됐다고요?? 아직 폐지 안됐어요
    2023년 5월 폐지예정이에요.

    그리고 의무경찰의 주요업무기 뭔지 아세요?
    집회·시위 관리
    방범순찰
    국가중요시설 및 행사·도서 경비
    교통질서 유지
    대간첩 작전임무 수행
    입니다.
    경찰의 보조업무를 하는 것이고요
    소속도 대한민국 경찰청 및 시,도 경찰청이에요.
    도대체 저 링크에 있는 사진과 글이 어디가 조작된 건가요?
    2017년 10월 27일에 올라왔고 사실이 왜곡될까 무서워서 청와대 신문고와 인터넷에 올려 놓는다고 했잖아요
    원글과 댓글에도 날짜 다 나와있어요.

    오류는 211.108님 글이네요.

  • 78. 현재 의경 폐지x
    '22.10.30 10:36 PM (125.129.xxx.163)

    저 링크 댓글 제가 쓴 것은것아니지만
    작년에 의경 제대한 조카가 있어서 이상해 찾아봤어요 ㅠㅜㅠ

  • 79. ...
    '22.10.30 11:34 PM (211.108.xxx.12)

    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seoul/20220706009009

    ..경찰청이 5일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8년 1만 8946명에 달한 의경은 지난달 기준 2106명으로 줄었다. 내년 5월 17일 마지막 기수(1142기)가 전역하면 의경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과거에는 치안 공백 시간에 맞춰 동네 곳곳을 의경이 순찰했지만 지금은 절대 인력이 부족한 탓에 도보 순찰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야간 음주 단속에도 제약이 많다. 과거처럼 의경을 동원해 대규모로 단속을 진행하기도 어렵다..

  • 80. 오늘도22
    '22.10.30 11:58 PM (112.133.xxx.156)

    사실잉가요?
    그렇담 사퇴 해야하지 않을지
    매년 사고가 없었는데 청춘들 ㅠㅠ 안타까워요
    인력이 부족 통제가 문제였나요?
    아 뉴스 볼때마다 답답

  • 81. 211.108님
    '22.10.31 3:42 AM (125.129.xxx.163)

    여튼 폐지 됐다하셨는데 폐지 안 된 거 맞잖아요?
    그리고 저 링크의 어떤 내용이 조작일까요?

  • 82. ...
    '22.10.31 5:48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맥락맹이신 걸 몰라 봤네요.
    단계적 폐지라고 꼭 집어서 써드릴 걸 그랬군요.
    조작 맞죠.
    17년에 경찰 700명, 800 명 동원됐다면서요.
    경찰이 발표했는데 17년 경찰 30명, 의경 60 명이구요, 21년 경찰 137명(지역경찰 32명, 수사 50명, 교통 26명)이네요.
    의경 (단계적) 폐지 때문에 의경 동원은 현시점에서 불가능하다는 건 기사링크한 거 보셨으면 아실테구요.
    앞으로 그런 저질스런 뻥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 83. ...
    '22.10.31 5:49 AM (211.108.xxx.12)

    죄송해요.
    맥락맹이신 걸 몰라 봤네요.
    단계적 폐지라고 꼭 집어서 써드릴 걸 그랬군요.
    조작 맞죠.
    17년에 경찰 700명, 800 명 동원됐다면서요.
    경찰이 발표했는데 17년 경찰 30명, 의경 60 명이구요, 21년 경찰 137명(지역경찰 32명, 수사 50명, 교통 26명)이네요.
    의경 (단계적) 폐지 때문에 의경 동원이 현시점에서 불가능하다는 건 기사링크한 거 보셨으면 아실테구요.
    앞으로 그런 저질스런 뻥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 84. 211
    '22.10.31 7:07 A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님 의경없으면 다른 대체수단이라도
    강구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예요.
    않은 사람이 모일 걸 예견하고 사고방지대책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정부, 관계자가 할일이란 말입니다.
    능력없어 그걸 못 해서 그많은 사람이 죽었으니
    정부욕하는 거예요.

  • 85. 211
    '22.10.31 7:19 AM (218.236.xxx.115)

    이 사람은 국가의 기본 기능이 무언지 잘 모르는 듯....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10만명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대처한 거 맞아요. 외신들도 앞퉈 보도하는 걸 우리나라 기레기들만 정부주장 받아쓰기 하고 있는데 나중에 혹여 내 부모형제, 자식, 친인척, 지인 들이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인재 사고를 당할지라도 국가 비난하지 마시고 홀로 감내하시면 되겠네요.

  • 86. 211아
    '22.10.31 7:25 AM (115.136.xxx.87)

    의경폐지 찾아보니 2023에 되는되요? 헛소리도 정성껏하고 있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717437&memberNo=1388...

    글구 2002년 월드컵 광화문과 비교하시는 분 있는데
    그때 경찰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세요?
    바리케이트 치고 길마다 다 통제했어요

  • 87. 211은자기딴에
    '22.10.31 9:00 AM (121.190.xxx.146)

    211은 자기 딴에 자기가 매우 논리적이라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세상에 저런 바보가 없는데 ㅎㅎㅎㅎ 의경없으면 우리나라 치안 안되는 거였네요. 대한민국은 중2가 지킨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쯧쯧쯧

  • 88. 티다남 .
    '22.10.31 9:01 AM (180.70.xxx.152) - 삭제된댓글

    이기회를 틈타서 정부욕 도배하는 사람드롣 고운눈으로 안보아집니다.
    때는 이때다하고 나오는듯요.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그 죽음에 올라탈 생각 마세요. 2222

  • 89. 그럼
    '22.10.31 9:42 AM (220.124.xxx.210)

    애초에 젊은이들을 왜 죽여!!!

  • 90. ...
    '22.10.31 10:16 AM (211.108.xxx.12)

    218.236.xxx.115
    국가의 기본 기능은 헌법에서 배우세요.
    복지 행정은 적극행정이지만 질서유지 기능은 소극행정인 게 헌법정신이에요.
    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공권력으로 인신을 구속해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선진국도 압사 사고가 많은 거예요.
    압사보다 무서운게 사회적 합의 없는 공권력의 과잉 행사이니까..
    이런 불행한 사고를 매뉴얼 개선에 힘쓰기보다 정쟁으로 몰아가는 당신들의 비열함이나 돌아보세요.

  • 91. ..
    '22.10.31 10:18 AM (210.91.xxx.93)

    이태원 압사 참사 목격한 윤홍빈 “경찰 아예 없어, 혼돈+무질서”

    https://v.daum.net/v/20221031085240629

  • 92. ...
    '22.10.31 10:24 AM (211.108.xxx.12)

    115.136.xxx.87
    121.190.xxx.146

    봉숭아학당 맹구예요?
    남의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살아요.
    단계적 폐지니까 당연히 최소한 인원은 뽑는 거죠.
    그런데 그 인원이 예전 10분의 1도 안 되니 치안 유지에 대규모 동ㅈ원이 어렵다는 기사 링크나 읽어 보던가요.

    의경 없으면 치안 유지가 어렵다고 했어요?
    대규모 동원이 어렵다고요!
    그런데 17년과 비교를 하니 하는 말이잖아요!!!

  • 93. ..
    '22.10.31 10:52 AM (211.232.xxx.208)

    211.108님아, 선진국도 압사 사고 많다고라???? 댁 자식이 저런 상황에서 압사 사고 당해도 그런말 할 수 있겠어요?
    뉴욕 타임스퀘어 행사때도 점심때부터 바리케이드 다 치고 상가 문닫고 경찰들이 다 질서 유지 합니다. 안전이 중요하니까!!!! 말이야 방구야

  • 94. ...
    '22.10.31 11:01 AM (39.123.xxx.70)

    서울 시민이 뽑은 오세훈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윤버러지입니다.

    재개발 해준다고 올렸으니
    목숨 위험해도 좀 참고 버티세요.
    아니면 사퇴하라고 돌이라도 던지던지...

    윤버러지 되고 나서 각자도생 각자도생 했을때
    제대로 안 듣고 지금에서야 궁시렁대지 마세효.

    제2 IMF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쎄게 오면
    가정붕괴, 치솓는 실업율, 자살 등등
    어떻게 버티시려고 벌써부터 힘들어하는지...

    정신줄 꼭 붙잡고 각자도생 명심하세요.

  • 95. ...
    '22.10.31 12:01 PM (211.108.xxx.12)

    211.232.xxx.208
    논술 이렇게 하면 대학 못가는데 자녀분은 부디 다르시길..
    무슨 타임스퀘어 행사까지 가요?
    우리나라도 천명이상 축제는 재난안전법상 시행령에 따라 매뉴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잘해요.
    그런데 그게 시즌이나 이벤트등으로 인한 유동인구와는 궤를 달리하죠.
    그걸 통제하는 건 다른 얘기라는 게 구분이 안되시나봐요.
    서양 마스크 통제도 시위하는 곳인데 그깟 타임스퀘어 행사.. 좀 웃을게요.

  • 96. 211
    '22.10.31 12:19 PM (218.236.xxx.115)

    우리나라가 더 잘하는 데 왜 중요한 때에는 특히 국힘이 정권잡을 때마다 그 메뉴얼이 꼭 작동을 안 할까요?
    세월호나 이태원이나 그 메뉴얼 대로만 했어도 이런 사단 안 났을텐데...
    적극적으로 물어뜯을 듯이 하나하나 윤명신한동훈 검찰정권 쉴드치는 그 맹렬함은 높이 삽니다.
    현정권 지지하는 소수의 2-30프로가 이렇게 콘크리트라 망하지 않고 부활하나 봅니다.
    나머지 70프로가 이런 꿋꿋한 정신 배워야 해요. 칭찬합니다.

  • 97. ...
    '22.10.31 1:50 PM (211.108.xxx.12)

    218.236.xxx.115
    뭐 눈엔 뭐만 보이죠.
    김대중정부에서 씨랜드 참사, 대구 지하철 사고
    문재인정부에서 제천화재 사고 났어요.
    매뉴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문정부가 지킨 매뉴얼 윤정부가 안 지킨 게 뭐냐구요!
    당신들처럼 거짓말도 세 명이서 하면 참말이 돼버리게 만드는 악질 매뉴얼요?
    앵무새처럼 떠들지 말고 이미 논파된 얘기는 안하는 지능은 갖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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