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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사고난 곳이 사고 위험 높은 지형이긴 합니다.

애도 조회수 : 5,475
작성일 : 2022-10-30 09:41:18
원래 저런 행사가 있으면 광화문처럼 메인 도로가 북적이는데 
이태원도 지하철역 근처 메인도로는 넓습니다. 
그럼 빠져나오기도 좀 더 수월하고 통제도 수월했을 텐데  

문제는 이태원 경우 할로윈 파티 열리는 곳은 그 쪽이 아니라 해밀턴 호텔 뒷쪽에 바와 음식점 많은 곳이 메인이거든요. 

조금 넓다고 해도 몇미터 안되고 그 사이사이 가지 친것처럼 작은 길들이 뻗어있고, 
그 길 안에 또 가게들이 있는데 이 작은 도로들은 경사가 심하고 도로폭이 진짜 좁아요. 
일부는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 어떤 길은 그 정도도 안되고요.  
저런 상황에 많은 사람들 몰려버리면 할 수 있는 건 쓸려서 가거나 도중에 멈춰서 꼼짝 못하거나 둘중의 하나에요. 
상대적으로 힘 약한 여자들도 그렇지만 건장한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예전 푸쉬맨 있던 시절 2호선 지하철에 갖힌것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탈에서 한명이 꼬꾸라지면 도미노처럼 넘어질 수 밖에 없고 
그럼 엉켜서 움직일 수가 없어요. 

사고 영상 보니 그 곳도 경사 있는 좁은 골목이더군요. 
사람들 엉켜있는데 바로 앞에 빈 공간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움직이지를 못해요. 
심지어 구조대원이 힘줘서 빼려고 하는데 사람들 덩어리에 사람이 끼어서 빠지질 않더군요.

사고 영상이라고 올라온 엉킨 상황 잠깐 봤는데 밑에 깔린 사람, 중간에 끼여서 의식 잃은 사람.. 
저 중에 사망자 있을텐데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바로 껐습니다.  ㅠㅠ 

지금 저런 일이 일어난 건 지금이 코로나 풀리고 처음 맞는 축제라서 그렇습니다. 
실외마스크 해지도 되고 영업제한도 풀리고 
3년 동안 눌려있고 여행도 못간 젊은층들이 죄다 몰려나온거죠. 

사람이 늘고 혼잡해지면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이태원 뿐 아니라 저렇게 사람 몰리기 다른 곳에 갈때는 각별히 조심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2.101.xxx.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22.10.30 9:46 AM (221.154.xxx.228)

    17만 명 다녀갔대요.
    올해는

  • 2. 저기요
    '22.10.30 9:47 AM (223.62.xxx.148)

    지금 저런 일이 일어난 건 지금이 코로나 풀리고 처음 맞는 축제라서 그렇습니다.
    실외마스크 해지도 되고 영업제한도 풀리고
    3년 동안 눌려있고 여행도 못간 젊은층들이 미친듯이 몰려나온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듯이 몰려나가서??
    그 젊은이들이 대체 무슨 죄가 있어요?
    축제 맞아 이태원 놀러 간 게 죄?

    하다못해 그 시간대에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지시만 내렸어도 무사했을 겁니다.
    대체 행정이란 게 존재하나요? 지금 이 나라에?

  • 3. ㅡㅡㅡㅡ
    '22.10.30 9:4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뉴스영상 보고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요.
    사망자가 대부분 20대라니.
    너무 안타까워요.

  • 4. .....
    '22.10.30 9:49 AM (180.71.xxx.78)

    그 골목길이 어제 오늘 생긴건가요?

    위험높은 지형이니 미리 대비를 철저히 했어야죠

  • 5. 뱃살러
    '22.10.30 9:49 AM (221.140.xxx.139)

    네, 그 미친듯 몰려 나갈 거 예상하고 통제하라고
    피같은 세금 내고 삽니다.

    통제선 넘어 발광하다 난 사고가 아니잖아요 지금

  • 6. ...
    '22.10.30 9:49 AM (211.36.xxx.124)

    경찰과 시공무원들은 거기 지형을 원글보다 더 잘 알고요.
    10만명 이상 몰릴것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핵심이죠.
    거기간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나요?

  • 7. *******
    '22.10.30 9:51 AM (112.171.xxx.72)

    지금 애들도 죽었는데 미친 듯이랴뇨?
    내 세금은 이런 일 생기지 말고 국민이 평안하게 지내라고 내는 겁니다.

  • 8.
    '22.10.30 9:51 AM (222.101.xxx.29)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저 지역은 길이 좁아서 통제하기가 힘들어요.
    들어가지 말라고 인원제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 9.
    '22.10.30 9:53 AM (222.101.xxx.29)

    미친듯이라고 하는건 쟤들이 미쳐서 그런곳에 갔다가 아니라 젊은층은 놀고 싶어서 어디든 다닌다는 이야기에요. 일단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 수정하겠습니다.

  • 10. ...
    '22.10.30 9:53 AM (211.36.xxx.124)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아니였어요. 그런얘기는 어디서 들은건가요?
    2017년엔 20만명이상이 모였다는데도 아무일 없었어요.

  • 11.
    '22.10.30 9:53 AM (58.122.xxx.24)

    겨울에 눈 내리거나 눈이 녹지 않은 상태라면
    경사가 가팔라 걸어내려오기 어려워서 구두 신고 진짜 힘겹게 내려온 기억이 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통제를
    '22.10.30 9:54 AM (223.62.xxx.193)

    왜 못 하나요?
    원글 논리대로라면
    그앞으로도 그런 행사 있을 때마다 같은 사태가 벌어지겠네요??

  • 13. 원글님아
    '22.10.30 9:54 AM (116.42.xxx.47)

    박원순시장때 어떻게 했는지 좀 보세요
    이 정부는 무조건 다 탓탓탓
    지겹네요

  • 14. 경찰들
    '22.10.30 9:54 AM (175.208.xxx.235)

    그러니까 그런날 경찰들은 뭐했냐고요?
    벚꽃축제가 열려도 한방향으로만 통행하게 하고 경찰들이 사람들 통제하는데.
    대한민국 경찰들이 골목하나 통제 못해서
    젊은 애들이 150명이나 죽나요?

  • 15.
    '22.10.30 9:56 AM (222.101.xxx.29)

    2017년은 코로나 이전이고요.
    지난 3년간 이태원 상권 완전히 죽었어요.
    저 아시는 분이 그 쪽에서 가게 하셔서 잘 압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 4월부터 다시 사람 북적이다 지금 다시 피크고요.

  • 16. ...
    '22.10.30 9:56 AM (211.227.xxx.118)

    지난 행사때는 일방통행으로 막았었다고 하네요

  • 17.
    '22.10.30 9:57 AM (222.101.xxx.29)

    이번 일 있으니 앞으로는 통제하겠죠.
    사고나기 힘든 지형이라는게 그렇게 불편한 이야기인가요?

  • 18. ...
    '22.10.30 9:58 AM (211.36.xxx.124)

    과거에도 통제했고 어제만 통제 안한겁니다.

  • 19. ..
    '22.10.30 9:59 AM (106.102.xxx.223)

    작년까지인가는 일방통행으로 했다네요?

  • 20. ㅡㅡ
    '22.10.30 10:00 AM (223.62.xxx.193)


    '22.10.30 9:51 AM (222.101.xxx.29)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저 지역은 길이 좁아서 통제하기가 힘들어요.
    들어가지 말라고 인원제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마치 통제불가능한 지형이라서 경찰도 속수무책이라는 식으로 글 쓰셨잖아요?

    앞으로 통제 가능한 일이라면
    어제는 왜 못 한 거냐고 다들 묻고 있는 겁니다.
    그게 젊은이들이 대거 나와서 그런 일을 당한 게 아니라고요!!

  • 21. dd
    '22.10.30 10:00 AM (116.122.xxx.71)

    원글님 말처럼 사람 많이 몰리면 위험한 지형이라서 예전에는 통제해서 우회하던 길이에요

  • 22. dd
    '22.10.30 10:00 AM (116.122.xxx.71)

    어쩔 수 없는 사고가 아니라구요

  • 23. 저아시는
    '22.10.30 10:01 AM (118.235.xxx.233)

    저 아시는 아님 왜 본인을 높임
    너 아는 임
    글도 꼴뵈기 싫고 그마저도 제대로 쓰지도 못함

  • 24. 박원순시장님때
    '22.10.30 10:03 AM (112.160.xxx.53)

    는 훨씬 많은 인파였는데도 또같은 장소를 일방통행으로 잘만 통제했어요.
    피해자탓으로 몰고가기 없기.

  • 25. ㅇㅇ
    '22.10.30 10:03 AM (222.101.xxx.29)

    작년에는 통제 없었어요.
    2017년처럼 사람 몰릴게 예상이 됐다면 경찰도 통제를 했겠죠.
    콘서트장이나 경기장처럼 입장권으로 정해진 인원이 예상되는 게 아닌 이상 몇년간 안하던걸 갑자기 할 수는 없잖아요.

  • 26. 우루루
    '22.10.30 10:04 AM (124.5.xxx.96)

    작년 재작년 할로윈에 거기 막고 못간거죠?
    클럽도 바도 있던 길인데요? 그 골목 상인들이 코로나인데 그 앞에 사람 전혀 못 다니게 한거 확실한 건가요?
    해있는 시간에 거기 경찰에서 준비한다고 라인 쳐놓은 사진 하나로
    원래 그길은 통제했다 막았다로 유추하는게 맞는지 시간을 갖고 좀 보세요.

  • 27. 희한하게
    '22.10.30 10:06 AM (112.160.xxx.53)

    민주정권때는 뻑하면 대통령탓이라도 돌림노래도 그런 돌림노래가 없었는데
    매국정권때는 정부책임이 명백한데도, 무조건 피해자탓이네요.
    내로남불...
    앞으로도 더 많은 사건사고가 없으리라 장담할수 있나요?
    각자도생합시다.

  • 28. ...
    '22.10.30 10:06 AM (118.235.xxx.155)

    작년에 했든 안했든 예상 10만인데 대비는 했어야죠
    그리고 박원순 시장은 대비를 했었잖아요.

  • 29. 뉴스
    '22.10.30 10:07 AM (99.126.xxx.68)

    뉴스에서도 사고전 이미 이태원 10만명이 모일거라 예상했는데 정부가 인원 예상도 못하고 안전조치도 미리하지 않았다면 질책 대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l8rHfnSQ9o

  • 30. ...
    '22.10.30 10:09 AM (211.36.xxx.124)

    사람 10만이싱 몰릴거 예상기사 다 나와있는데 원글은 안보이나요?

  • 31. ..
    '22.10.30 10:10 AM (106.101.xxx.238)

    200명 경찰있었어요
    통제가 안되는 수준의거리고 엠블런스고
    Cpr하는데 옆에서 마약한것처럼 차에 올랃가 춤추는 수준만 봐도
    이태원은 도로의 폭이 3분의 1 수준이고 지역 특성상 언덕 지형이 대부분인데 뭐 아무곳도 애초에 통제도 안될분더러 파티조차 하면 안된다 봐요. 할로윈이야 애들 사탕얻고 초딩까지 파티문화로 봐야죠
    https://m.news1.kr/photos/view/?1573160

  • 32. 개소리
    '22.10.30 10:10 AM (121.133.xxx.137)

    통제하기 힘들어서 못하는게 어딨어요
    이건 무조건 인재예요 맙소사

  • 33. ㅡㅡ
    '22.10.30 10:11 AM (223.62.xxx.193)

    콘서트장이나 경기장처럼 입장권으로 정해진 인원이 예상되는 게 아닌 이상 몇년간 안하던걸 갑자기 할 수는 없잖아요
    ————-

    코로나 이전에 계속 있어왔던 행사예요.
    그걸 왜 예상을 못해요?
    그리고 몇 년간 안 했던 행사를 올해 하게 됐으니
    당연히 더 경각심 갖고 경찰 배치를 해야 정상이죠
    그런 거 하라고 세금 내기 등,
    국민의 4대 의무를 엄수하는 겁니다.

  • 34. 솔직히
    '22.10.30 10:11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도 그렇고 지금도 안전하지 않은데
    부모가 집에서 할로윈 간다고 하면 못가게 해야지요.
    애들이 밤 8시 넘어 나가면 사람 너무 많은데 가지 말고 12시 전엔 오라그러잖아요.

  • 35. ...
    '22.10.30 10:11 AM (211.36.xxx.124)

    200명 경찰은 마약단속, 성범죄단속중이라는 기사도 있어요.
    교통통제, 도로통제는 안한거죠.

  • 36. 거기가
    '22.10.30 10:12 AM (118.235.xxx.157)

    거기 언덕이어서 사람다니기 힘들어 조선후기 원래 공동묘지터 아닙니까

  • 37. 헐.
    '22.10.30 10:12 AM (223.62.xxx.193)

    이제 가정 교육 탓하는 사람까지 등장..

  • 38. 이태원이
    '22.10.30 10:13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외국거리로 전락해버려서 불편해요.
    저기 외국인들 때문에 단속도 더 해야하고 골치 아픈동네

  • 39. ...
    '22.10.30 10:15 AM (106.101.xxx.226)

    예년에는 일반통행으로 열었던 길이고 그래서 경찰들이 고생했다는 글과 사진이 있더군요
    왜 경험도 있고 방안도 있는데 왜 안했다나요?

  • 40. dd
    '22.10.30 10:23 AM (47.218.xxx.106)

    통제를 했어야죠
    개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님이 더 악마같아요

  • 41. 그래서
    '22.10.30 10:30 AM (211.36.xxx.124)

    리더가 중요한거죠.

  • 42.
    '22.10.30 10:37 AM (122.37.xxx.185)

    통제, 우회 다 그전엔 했고 올해는 안했다고요. 고생스럽고 욕도 먹고 어렵지만 가능한 일을 안했다고요.

  • 43. 솔직히
    '22.10.30 10:39 AM (58.126.xxx.131)

    경찰과 서울시가 제대로 준비 안하고 모른척 한거죠
    인파 몰릴 것을 예상하면 준비를 했어야!!!!

  • 44. 선동 아웃
    '22.10.30 10:44 AM (122.44.xxx.97)

    뭔 말만 하면 놀러나간 애들이 죄 있냐고 달려드는데 죄가 있어야만 사고 당하나요? 말귀 못 알아들어요,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예요? 사람이 죽었어요. 이 와중에 꼭 그렇게 정치적 선동하려고 발빠르게 나서야 직성이 풀려요들?

  • 45. 참나
    '22.10.30 10:52 AM (121.161.xxx.79)

    박원순때 뭘했다는건지?
    근처 살아서 매해 할로윈때마다 가는데 박원순때 도대체 뭘 더 잘했다는거야?
    박원순때도 저 골목에 경찰없었고 통제같은거 한번을 한적없었어
    매년 늘 똑같았어
    어제도 남편이 6시에 쿠키사느라 혼자 해밀턴근처 다녀왔는데 그시간부터 사람많은것도 예전과 같았고 경찰들 나와 있는것도 같았다는데
    무슨 박원순이 대단한 뭔가를 한줄아나?

  • 46. 121.161
    '22.10.30 11:15 AM (211.36.xxx.124)

    일단 반말 찍찍 그만하고요.

    박원순때는 폴리스라인치고 통제하는 사진 벌써 여러번 올라왔어요.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져요? ㅉ

    150명을 죽인 윤석열 오세훈이 대단하네요.



    참나
    '22.10.30 10:52 AM (121.161.xxx.79)
    박원순때 뭘했다는건지?
    근처 살아서 매해 할로윈때마다 가는데 박원순때 도대체 뭘 더 잘했다는거야?
    박원순때도 저 골목에 경찰없었고 통제같은거 한번을 한적없었어
    매년 늘 똑같았어
    어제도 남편이 6시에 쿠키사느라 혼자 해밀턴근처 다녀왔는데 그시간부터 사람많은것도 예전과 같았고 경찰들 나와 있는것도 같았다는데
    무슨 박원순이 대단한 뭔가를 한줄아나?

  • 47. dd
    '22.10.30 1:17 PM (112.186.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 물타기 작작 하세요.
    조곤조곤 말하는 것 같지만 물타기네요.
    예년에도 몰렸던 인파도 통제 잘 해서 문제 없었어요.
    그 계단과 지형이 올해 갑자기 나왔답니까?
    헛소리 그만 하고 물타기도 관두세요

  • 48. dd
    '22.10.30 1:18 PM (112.186.xxx.130)

    원글 물타기 작작 하세요.
    조곤조곤 말하는 것 같지만 물타기네요.
    예년에도 몰렸던 인파고, 그땐 통제 잘 해서 문제 없었어요.
    그 계단과 지형이 올해 갑자기 튀어 나왔답니까?

    물타기 실패니까 헛소리 그만 하세요.

  • 49. 보수정권
    '22.10.30 3:54 PM (180.69.xxx.70)

    보수정권은 항상 사람들이 죽어나가죠
    그것도 약자들
    대체바안들도 지들 탓 아니라고 악다구니 하는 것도 똑 같아.
    굥이 용산에 와서 경찰 인력들이 그곳으로 많이 쏠린 탓이죠. . 시스템이 바꼈는데 인력은 그대로 ,
    민생을 챙길 여력이 없는거죠.


    윗에 이상한 댓글 다는 2찍들 양심이 그나마 있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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