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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월 500 받는다면 이혼 안 하고 참고 사시겠어요?

힘들어 조회수 : 19,348
작성일 : 2022-10-27 20:53:27
아이한테 들어갈 건 없고 나한테만 500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그냥 한 번 여쭈어 봤어요.
IP : 211.36.xxx.22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7 8:54 PM (112.147.xxx.62)

    전 아뇨.............

    덜 쓰고 편히 살래요

  • 2. ...
    '22.10.27 8:56 PM (211.178.xxx.150) - 삭제된댓글

    500받고 이혼하면 안되나요?

  • 3. ㅎㅎㅎ
    '22.10.27 8:56 PM (175.211.xxx.235)

    내 능력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어요?
    일반 직장인들보다 많이 주는 건데 내가 그 이상을 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선택이 다르겠죠

  • 4. ...
    '22.10.27 8:57 PM (211.178.xxx.150)

    월500받고 이혼하면 안될까요? 왜 살아야하죠??

  • 5. 엥?
    '22.10.27 8:57 PM (222.106.xxx.251)

    케바케겠지만 차라리 제가 벌지
    청소, 밥 해주고 참고 안삽니다

  • 6. 저는
    '22.10.27 8:58 PM (222.109.xxx.195)

    경제적으로 힘든게 너무 싫고 지금 일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500이면 그냥 살래요.

  • 7.
    '22.10.27 9:00 PM (223.39.xxx.32)

    250받는데. 500주면 눈감고 귀닫고 잔소리안하고 산다고 했는데 500. 안주네요 ㅠ. 음 ㆍㆍㆍ속은 지옥이고. 이혼 쉽지않아요. 자식. 생각하면. 500 이면 즐기며. 사세요~

  • 8.
    '22.10.27 9:00 PM (118.235.xxx.21)

    애없으면 그냥 내가 벌어 혼자 살고 싶어요.

  • 9. 그건
    '22.10.27 9:01 PM (27.176.xxx.114)

    내가 남자돈에 나를
    파는거나 마찬
    가자 아닐까요
    여자들에게 남자가
    주는돈의 가치가
    엄청나요 ㄷㄷ

  • 10. 아뇨
    '22.10.27 9:0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내가 벌면 되는데 굳이...

  • 11. 이혼해도
    '22.10.27 9:02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신세계 열리고 뽀족한 수 없으면 사세요

  • 12. 참아야 하는 것이
    '22.10.27 9:03 PM (1.245.xxx.85)

    청소, 빨래, 식사 챙기기 등 주부역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시댁챙기기 등등이 있는 건지...

    너무 깊게 따지나요? ^^;;

    저는 주부역할만 있는거면 한번 참아볼래요

  • 13.
    '22.10.27 9:05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애도 없으면 뭐하러 ?
    이혼하고 내가 벌어 내꺼 쓰고 살고말죠

  • 14. 여자들은
    '22.10.27 9:05 PM (27.176.xxx.114)

    싫은남자가 주는
    돈에 참고 뒤치닥거리
    해줄정도군요
    여자에게
    돈이여ᆢ

  • 15. 모모
    '22.10.27 9:06 PM (222.239.xxx.56)

    아이있으면
    그냥살랍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아니고
    그냥 성격차이이면요

  • 16. ㅎㅎㅎ
    '22.10.27 9:11 PM (175.211.xxx.235)

    500이 누구나 마음먹으면 설렁설렁 나가서 벌 수 있는 돈이 아니잖아요
    그거 마다하고 식당 설거지 할 수 있나요? 쿠팡 배달하게요?
    돈 척척 벌 수 있는 사람이면 사나 마나 고민도 안하겠죠
    아님 고민만 하지말고 능력을 키워서 이혼하세요

  • 17. ㅇㅇ
    '22.10.27 9:12 PM (118.37.xxx.7)

    뭘 참아야 하는지에 따라.

  • 18. 나한테
    '22.10.27 9:15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500정도 준다면 폭력, 외도, 무시제외하곤 살듯해요.

    밥벌이 힘들어요. 지금 퇴근 중.

  • 19.
    '22.10.27 9:16 PM (110.9.xxx.68)

    아이가없다면
    걍 안받고 이혼해요
    싫은사람이랑 어찌살아요
    돈적어도 그냥 맘편하게 혼자살래요

  • 20. 500없어도
    '22.10.27 9:18 PM (123.199.xxx.114)

    살수 있으면 이혼
    500은 꼭 필요하다 하면 월급이다 생각하고 직장생활한다 생각하며 사세요.

  • 21. ...
    '22.10.27 9:24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매달 940 받는데....

  • 22. ....
    '22.10.27 9:28 PM (222.236.xxx.19)

    300만원 버는데 500만원 준다면 그냥 이혼안하고 살것 같네요...ㅠㅠㅠ 근데 님이 천만원번다면 이혼하구요
    저같이 300정도 밖에못벌면 이혼 못하는거죠 ..ㅠㅠ 그냥 직장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참아야죠 ..
    실제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능력으로는 이정도 밖에 못버니까요

  • 23. 전500
    '22.10.27 9:31 PM (39.7.xxx.196)

    나에게 온전히쓴다면 살래요

  • 24. 이혼하고싶은
    '22.10.27 9:41 PM (223.39.xxx.69)

    이유에 따라 다르겠죠

  • 25. ??
    '22.10.27 9:41 PM (223.39.xxx.85)

    뭐죠? 이 밑도끝도 없는 글은
    남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부터 말해야 참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논하죠

  • 26. ㅇㅇ
    '22.10.27 10:00 PM (187.189.xxx.33) - 삭제된댓글

    나이도 중요하죠. 60대면 그냥 살거깉고 30대면 이혼합니다 .

  • 27.
    '22.10.27 10:26 PM (27.1.xxx.45)

    네.. 아이 있으면 참고 살래요.

  • 28. 그러게요
    '22.10.27 10:31 PM (183.99.xxx.254)

    이혼하려는 이유에 따라 달라지겠죠

  • 29. ㅇㅇ
    '22.10.27 11:24 PM (223.38.xxx.117)

    재취업이 가능하거나 비빌 친정이 있다면 이혼

  • 30. 이유가
    '22.10.27 11:32 PM (116.33.xxx.19)

    이유가 있어야죠 이혼 참을만큼 큰 돈은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벌고 말지

  • 31. 전좀
    '22.10.27 11:44 PM (210.104.xxx.20)

    참고살만하면 살고 아님마는거죠. 전업주부였고 변변한 자격증도 없고 기댈친정도 없었지만
    거의 20년전에 애둘만 데리고 오백걷어차고 나왔어요 이혼을 고민하는 그 사유를 그럭저럭 참아낼만하면
    사는거고 그 사유를 참는동안 우울증부터 삶이 피폐해지고 도저히 못살 성격이면 죽느니 손절치는거죠
    거기서 참으며 병신되는대신 현실은 좀 힘들어졌어도 야무지게 살아내서 애둘 반듯하게 키워놨고 지금은 제힘으로 월오백은 더 벌며살게됐어요. 그냥 이런선택도 있다구요..

  • 32. 이혼하고
    '22.10.28 6:10 AM (41.73.xxx.71)

    뭐하고 살게요? 그나마 남편 옆에 있으니 사회적으로 큰 일 없고 …
    폭력이나 막말이 없다면 아이에게 좋은 어쩌면 용돈 주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죠. 남편 필요 없고 걍 돈 주는 가족.
    이혼하고도 생활 여유가 있다면 괜찮지만….
    병원 돈 많이 들어 갈 노후는 어쩌게요…

  • 33. ...
    '22.10.28 7:15 AM (118.235.xxx.37)

    이런건 남한테 물어볼 게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해요 본인이 돈 벌 능력 없고 의지도 없으면 그냥 그렇게 싫은 사람과 같이 성관계 해주고 살림 해주면서 사는 거고요.
    난 그렇게는 못 살겠다 싶은 사람들은 이혼하고 자립해서 사는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남한테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거 보면 본인 능력도 없고 그냥 돈 때문에 참고 사는 걸 남의 말을 빌어 합리화 하려고 하는 거겠죠. 그럼 그냥 그렇게 사시는 거에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그런 수준이라 그런 겁니다.

  • 34. 혼자
    '22.10.28 7:38 AM (174.29.xxx.108)

    오백못벌면 그냥 살아야죠
    저에겐 고깟 오백이란 생각이들지만 다들 다르니까....

  • 35.
    '22.10.28 7:58 AM (58.141.xxx.125)

    했어요.
    젤 적게 생활비 준 달이 1300이였어요.
    카드도 내 맘대로 써도 되구요.
    전업이어서 폐지를 줍더라도 이렇게 살긴 싫다.하고
    끝냈어요.
    계속 내가 왜 저런 놈이랑 살아야 하지?
    이렇게 살다 죽는다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 36. 돈벌기
    '22.10.28 8:23 AM (115.22.xxx.125)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분은
    오백 큰돈입니다

  • 37.
    '22.10.28 8:33 AM (39.117.xxx.171)

    다니기 싫은 직장에 참고 매일매일 꾸역꾸역 다니는것 대
    남편 참고 이혼 안하는것
    비교해 보세요

  • 38. 뭘참아
    '22.10.28 8:41 AM (97.113.xxx.84)

    뭘참는 지에 따라 다르죠
    그냥 보통 남자인데 좀 안 맞다 그럼
    돈 갖다주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면 되지 안그래요ㅕ?

  • 39. ..
    '22.10.28 8:42 AM (210.123.xxx.144)

    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것도 중요하지 않나요? 지금은 감언이설로 그러자 해도 그쪽 사람 맘이 변할수도 있고 너무 지랄맞은 성격 맞춰주고 사는게 힘들수도 있구요.

  • 40. ㅇㅇ
    '22.10.28 8:55 AM (58.234.xxx.21)

    돈없는것도 힘들지만
    힘든 사람과 같이 사는것도 어렵죠
    그 사람이 어떻게 힘든지 제3자는 또 모르잖아요
    이건 본인이 어느걸 더 참기 힘든가 하는 문제라...

  • 41. ..
    '22.10.28 9:00 AM (223.62.xxx.98)

    상황에 따라 달라요.
    구체적인 상황 알려주셔야 답변 가능한 문제예요.

  • 42.
    '22.10.28 9:03 AM (118.223.xxx.219)

    그돈 안 받고 알바해서 마음 편하게 살래요. 인생 짧아요.

  • 43. 그돈으로
    '22.10.28 9:20 AM (121.128.xxx.101) - 삭제된댓글

    매월 주식해서 목돈되면 이혼

  • 44. 500
    '22.10.28 9: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도 있는데 500을 누구 코에 붙여요
    500 주면 견디면서 힘들게 사는거죠

  • 45. 500
    '22.10.28 9: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도 있는데 500을 누구 코에 붙여요
    500 주면 견디면서 힘들게 사는거죠
    500보다 못받거나
    내가 벌어서 보태야 500이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거구요

  • 46.
    '22.10.28 9:36 AM (106.101.xxx.222)

    뭘 참는지 모르겠지만 울나라 여자들 평균 월급이
    300이 안되는데 순 생활비만 500을 누구 코에 붙이냐는
    댓글이 이리 많다니 허세쿡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아님 진짜 미인에 고소득자만 모여있나요 ㅋㅋ

  • 47. ㅎㅎㅎㅎ
    '22.10.28 9:39 AM (211.192.xxx.145)

    돈 많은 집에서 오는 혼담은 남자가 늙어서 싫고
    나이 맞는 집에서 오는 혼담은 형편이 비슷해서 싫다.
    이게 5, 6백년 전 씌여진 중국 고전에 나오는 혼담에 관한 여자들의 생각이더라고요.
    그런데 5백년 전 고전 속 여자나 5백년 후 여자나 똑같은 생각인거 보면
    여자들에게 사회적 지위가 굳이 필요한 걸까요?

  • 48. 진순이
    '22.10.28 9:50 AM (39.7.xxx.159)

    무슨이유로 이혼할 생각인지
    모르지만
    월 500만원
    부러워요
    그러나 안맞으면 무조건 이혼이죠
    틀린게 아니고다를푼이닌까요

  • 49. 직장+ 이혼 준비
    '22.10.28 9:51 AM (118.235.xxx.52)

    직장이라 생각하고 그 돈 차곡차곡 모아 노년에 이혼히면 되죠.
    직장은 여럿 상대하며 스트레쓰지만, 이건 남편과 동선 달리 해서 최대힌 피하고 안 볼수도 있쟎아요. 한 6~7 년전 매달 400줄테니 주말마다 시댁오라는 것보담 좋은 조건인데요. 생활비가 아니라 이혼준비도 가능한 온전히 내돈이깐요. 폭력만 아니라면 저라면 결혼생활 유지할 듯요.

  • 50. 500
    '22.10.28 9:5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나를 힘들게 하는 배우자니 500 도 적다고 하는거죠
    나를 행복하게 하는 배우자면 300도 감사하겠죠

    물론 남자 입장에서 보면
    능력이 되는데 왜 300만 주느냐.... 마누라가 자기한테 별 소용이 없어서겠죠.
    진실은 그런거예요

    마누라가 별 소용도 없는데 300 안주고 500이나 그 이상 주면
    그놈하고는 참고 살아주는거고
    남편이 1000 이상 주고 나는 능력 없으면 바람을 피워도 참죠

    남자 입장에서 마누라가 자기한테 별 소용도 없으니 300이나 300도 안주고 나머진 니가 벌어라 해서
    내가 200 벌어서 다 보태서 살면서 애도 책임져야 한다면
    그 결혼 피차 유지할 필요가 없는거 맞죠

  • 51. 누구냐 너
    '22.10.28 9:57 AM (223.62.xxx.59)

    앞뒤 설명없이 500 주면 살겠냐고요?
    첨 드는 생각은 세컨하겠냐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여자란 얘긴 없네요.

  • 52. 와...
    '22.10.28 10:28 AM (211.200.xxx.192)

    설명 없이 뭘 참아야 하는지, 어떤 상황인지 없이 생활비 500 받으면 참고 살까요 하니
    댓글이 마구 달리네요.
    원글님.
    성의 있게 글을 올려 주시면
    성의껏 댓글 드릴게요

  • 53. 섹스
    '22.10.28 11:13 AM (121.162.xxx.174)

    제외하고 그만큼이면 참으세요
    돈 때문에 섹스할 순 없으니까.

  • 54. 능력없으면ㄴ
    '22.10.28 11:25 AM (203.237.xxx.223)

    전혀 아무 능력 없으면, 식당 나가서 허리 한 번 못펴보고 뼈빠지게 일하고 월 200 쥐어서 추레한 살림살이에 월세 내며 갑자기 빈민으로 살아야 하는 경우 봤어요.
    그 전에 골프치고 다니고, 친구 수십명 놀러와도 한우 팍팍 쏘고, 문화생활 향유하던 친구였어요.
    물론 남편이 전재산 + 친정 + 형제들 재산까지 다 말아먹은 후 이혼한지라, 위자료 한 푼 못받고 시작한 경우기는 하지만요

  • 55. ㅇㅇ
    '22.10.28 11:42 AM (119.198.xxx.18)

    이혼 안하고 참고 산다?
    대체 뭘 얼마나 참아야 하는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네요?
    최소한 나 학대 안하고 그저 본척만척 쇼윈도부부 정도로 사는건데
    월 500 ?
    완전 땡 잡았는데요
    뭐 사는데 만고 편할 순 없겠죠
    무려 500 씩 턱턱 입금되는데 그만한 댓가가 있을듯

  • 56. 네!
    '22.10.28 12:07 PM (1.245.xxx.23)

    내가 나가서 오백 못벌고 폭행 하는게 아니면 일단은 참아보겠어요 전.... ㅠㅠㅠㅠ

  • 57. dd
    '22.10.28 1:26 PM (211.206.xxx.238)

    일해서 오백버는것과 생활비 오백받고 참아야하는 걸 비교해 보면 답 나오겠지요
    전 돈보다 마음편하게 살고 싶어 안참는다에 한표

  • 58. 허세쿡
    '22.10.28 1:54 PM (110.70.xxx.214)

    저 위 어느 댓글처럼 진짜 허세쿡이네요.
    내가 벌면 되지~알바하고 살란다 등 많은 댓글들 보니 ㅋㅋ
    전문직 외 아줌마가 사회나가서 벌수 있는 돈이 어느 수준인지 돈은 고사하고 식당같은 허드렛일 아님 써주는데도 없는게 현실인데 언제든 나가면 뭐 돈은 쉽게 벌수있는 냥 ..
    밖에서 500벌려면 정신적.육체적 힘듦이 없는줄 아는지..남편 지랄하는거 이상 더 힘든 경우가 많아요.
    돈 못 벌어본 사람들이 돈버는거 쉽게 말하더라는..
    폭력 같은 진짜 단 하루도 같이 살기 힘든거 아님 걍 인간 atm기다 생각하고 사는게 더 나아요..설혹 바람이래도..
    암튼 여긴 참 이혼 쉽게들 말해요.
    아마 본인들은 정작 이혼못할거면서 대리만족하고 싶어 그러는지..

  • 59. 여름
    '22.10.28 2:26 PM (210.95.xxx.2)

    나 한테만 500만원 줄 정도 경제력이면 전 그냥 살거 같아요.
    집안 살림이나 이런거는 다 사람쓰고, 아이한테도 충분히 지원할 경제력이 될것 같아서요.
    직장생활 하면서 참는 거라 생각하면 참아 질듯해여..

  • 60. 병걸려요
    '22.10.28 2:31 PM (210.218.xxx.49)

    마음의 병이 쌓이면 몸에 병이 쌓임.
    마음 편한 게 장땡이

  • 61. ...
    '22.10.28 3:40 PM (110.9.xxx.132)

    맞아요 마음 편한 게 장땡.

  • 62. 이혼을
    '22.10.28 4:20 PM (118.235.xxx.131)

    해야 다른 남자도 만나죠.그냥 돈쓰는 재미로만 평생 살건가? 그나마 남편이 어느날 그돈도 안주면 어쩌려고?

  • 63. ..
    '22.10.28 4:49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스토리는 없고 돈만????
    돈만 주면 안살아요...
    스토리가 있음 모을까....

  • 64. ..
    '22.10.28 5:42 PM (118.235.xxx.61)

    내가 당장 나가서 오백 벌 능력 안되고
    나가서 일하기 싫으면 참고 살겠죠

  • 65. 허세쿡님
    '22.10.28 5:45 PM (121.162.xxx.174)

    님은 그럼 매춘쿡인가요
    참는게 집안일과 시댁 뿐이겠어요
    고자 아닌 놈이면 부부관계 할 거고
    오백 벌기 어려우니까 싫은 놈과 섹스해야지 못하면 허세?
    이럴때보면 늙은 재벌 후처나 첩은 왜 욕하는지 모르겠더라 ㅉㅉ

  • 66. 비교불가
    '22.10.28 6:19 PM (112.161.xxx.79)

    직장에서는 하루에 대략 8시간? 참고 견디지만
    집에서는 휴식은 커녕 밥 해주고 세탁해주고 집안 청소해주고 게다가 잠자리까지 해줘야 하고 거기다 폭력(언어폭력이든 물리적 폭력이든) 내지는 싸움 휘두르는것 감당해야 한다면 지옥도 그런 지옥 없겠죠.

  • 67. 다 헛소리
    '22.10.28 6:46 PM (118.220.xxx.145)

    진짜 못 살겠음 오백아니라 천만원을 줘도 싫은놈하곤 못살죠. 얻어 터지면서도 돈이 좋음 돈 쓰면서 사는거고 난 죽어도 저런꼴못본다하면 한달 백만원 벌어도 살수 있어요.다 적응하며 살수 있어요.

  • 68. .....
    '22.10.28 7:28 PM (118.235.xxx.155)

    왜 여자는 500 못 번다 생각하세요?
    인서울 대학 나와 경력단절 없이 40대 되었으면 여자도 500 벌어요. 1000 벌어서 500 줄 정도의 남자랑 결혼했으면 여자 능력도 그정도는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매매혼이죠.

  • 69.
    '22.10.28 9:09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폭력남 아니면 참고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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