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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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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지금이 저점인듯 22

최저점 조회수 : 8,044
작성일 : 2022-10-27 18:26:01
정부 정책 보니 그러하네요
. 더 내리면 더 쓸 카드가 많죠...

올해말부터 내년 초가 저점 맞는 듯.. 저도 이 글 몇년이고 그냥 둘께요..

어떻게 되나 저도 궁금합니다
IP : 223.62.xxx.5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리 안올리면
    '22.10.27 6:26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외환보유고 계속 아작내겠다는거죠

  • 2. 집값 내려갈까봐
    '22.10.27 6:27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금리 안올리면

    외환보유고 계속 아작내겠다는거죠.

    나라 개판나고.

    벌써 금리 한미역전된지 오래. 미친거죠.

  • 3. ....
    '22.10.27 6:27 PM (110.70.xxx.90)

    저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점에 집 두어채 꼭 사세요.

  • 4. 원글님은
    '22.10.27 6:28 PM (223.38.xxx.195)

    수 조 부자겠네요

  • 5. ...
    '22.10.27 6:28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

    문통때 그렇게 묶고 규제해도 올랐잖아요.
    근데 지금 문 닫는 회사에 또 구조조정 시작되는 분위긴데
    어떻게 오르겠어요.
    현금 많은 부자들이 시류는 더 잘알듯요.

  • 6.
    '22.10.27 6:28 PM (175.209.xxx.151)

    더 떨어져요
    금리가 엄청난데

  • 7. 경제
    '22.10.27 6:29 PM (14.49.xxx.90)

    부동산은
    경제랑 같이가요

    지금
    누가 산다고!!!
    그냥 바램을 쓰신듯

  • 8.
    '22.10.27 6: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네 잘 골라서 사세요

  • 9. 올겨울
    '22.10.27 6:30 PM (49.165.xxx.98)

    저는 올겨울부터 내년초까지로 생각합니다

  • 10. 지나온
    '22.10.27 6:31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시간들을 보면
    박근혜때도
    그렇고 미분양 나오고
    게시판에서 비아냥거릴때가 기회였었여요

  • 11. 현금부자?
    '22.10.27 6:31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뭐 현금 부자면 많이 사시고!

    아니면 대출 많이 받아 사세요

    근데 아는 사람들은 작년에 거진 팔았던데

  • 12. 아마
    '22.10.27 6:32 PM (14.52.xxx.80)

    내년이나 후년까지 떨어지고
    한동안은 그 저점을 유지하지 싶어요.

    어디서는 26년까지는 부동산 상승은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 13. 연후짱
    '22.10.27 6:32 PM (1.233.xxx.73)

    집값 저점이라는 의견만 내면 님이나 집사라는 빈정대는 예민한 글은 늘 있네요.
    현금만 들고 예적금만 하며 전세살면 그것또한 스마트하지 못한 포트입니다.
    현금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자산가치는 금리변동이나 여러주변환경에 따라 떨어졌다 올랐다하지만
    결국은 우상향하기 나름입니다. 금리상향시기에 자기능력을 버텨내지 못할만큼의 투기는 물론 안되지만
    자기가 살 집 한채는 사는게 현명합니다. 몇십년전의 집값을 보세요. 그리고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차피 평생 못 삽니다.

  • 14. 106.102
    '22.10.27 6:33 PM (14.49.xxx.90)

    그게 이명박 때 부터 7.8년 걸렸구요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

    7.8년 고금리 견뎌 내실 분이면 견디면 되죠!!
    그런데 과연 ...
    지금
    젊은 층들이 영끌해서 사서 ...

    그때처럼 반복 될까요?

  • 15. ㅇㅇ
    '22.10.27 6:36 PM (183.100.xxx.78)

    뭐라는건지..
    거래량을 보고도 저러면 악의적인 것이고,
    거래량, 금리, 경매낙착율 이런걸 모르고 떠들면 한심한 거고

  • 16.
    '22.10.27 6:37 PM (121.131.xxx.13)

    급매 걷어들이고 있다네요....

  • 17. ㅎㅎ
    '22.10.27 6: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내년 서울 입주가 많고 경기권도요. 지금 역전세인데 더 심해질거라는데 그거 지나가고

  • 18. 이제
    '22.10.27 6:45 PM (182.212.xxx.46)

    하락장 초입입니다
    상승장처럼 정부가 무슨대책을 내놓아도
    떨어져요
    그후에는 초유의 실질적 인구감소가 기다리구요
    부동산 끝났어요
    일본따라 갑니다

  • 19. ...
    '22.10.27 6:47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길게보면 지금이 급매 잡는시기긴하죠

  • 20. ㅡㅡㅡㅡ
    '22.10.27 6: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폭등기에 어떤 정책도 약빨 안 먹히는 것처럼
    폭락기에도 마찬가지.

  • 21. 이제초입
    '22.10.27 6:48 PM (211.248.xxx.147)

    저도 갈아타야 하지만...적어도 3-4년간은 하락일것같아요.아직 본게임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 22.
    '22.10.27 6:49 PM (222.239.xxx.240)

    저점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자기가 생각한 가격 나오면 사는건데
    내리면 더 내릴까봐 못사요
    여기서도 집값 이야기 나오면
    다음에 내릴때 기회 노려 산다고 하지만
    그럼 더 내릴까봐 결국 못산다는 이야기
    천지였죠
    그리고 여긴 부동산 예측이 근시안적이라
    가장 안맞는곳이에요
    그냥 여유있는 사람은 적당한 가격 나오면
    사는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더 내리길
    기다리겠죠
    누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결과적으로는 우상향이었죠
    사실 이명박근혜때도 서울경기 내리고 한동안
    주춤할때 지방은 엄청나게 올랐죠
    그럼에도 서울경기가 이런데 지방 사면
    망한다고 대동단결했던곳이 이곳이에요

  • 23. 시작~
    '22.10.27 6:50 PM (175.195.xxx.148)

    전문가들ᆢ이제 시작이라던걸요
    금리가 시장에 영향끼치렴 9~12달정도 걸린대요

  • 24.
    '22.10.27 6:51 PM (222.239.xxx.240)

    그리고 그놈의 일본 따라간다는 이야기는 20년전에도
    했었죠
    그것때문에 서울에 집못산게 한이네요

  • 25. 동감
    '22.10.27 6:52 PM (58.234.xxx.21)

    저도 그런거 같아요

  • 26. 글 놔둘께요.
    '22.10.27 6:54 PM (223.62.xxx.54)

    몇년뒤 어떻게 되어있을까.. 집값은

  • 27. 일단
    '22.10.27 6:55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내년 강남쪽 입주 물량이 많아요.
    개포 4단지 시작으로 반포,잠원,개포1 등.
    내년 하반기까지는 계속 떨어질것 같아요.
    일단 떨어지기 시작하면..떨어지는 방향 턴 하는데도 시간 걸려요.

  • 28. 동감
    '22.10.27 6:57 PM (58.234.xxx.21)

    그러게요 2년 뒤에 봐도 재밌을듯
    궁금

  • 29. ㅇㅇ
    '22.10.27 6:57 PM (211.214.xxx.115)

    저는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듣고 조급하게 집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사시고. 수도권 물량이 너무나 많아서 미분양사태 속출하고 지도바 바뀔정도의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추진이나 될지 모릅니다.

  • 30. 웃기네
    '22.10.27 7:01 PM (221.149.xxx.61)

    그건 희망사항이죠
    내년엔 더떨어진다에 한표

  • 31. 누가
    '22.10.27 7:01 PM (116.33.xxx.19)

    누가 사나요…
    개인 자산 물린거 코인 주식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 32. 지우지마삼
    '22.10.27 7:02 PM (121.182.xxx.73)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는게 아직 저점 아니라는 증거죠.
    진짜 저점은 아무도 집얘기 안해요.

  • 33. ....
    '22.10.27 7:03 PM (118.33.xxx.85)

    지금 분위기로 봐선 한동안 거래 절벽이거나 조금 더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기가 어려울 거라는 사인이 여기저기서 나와서요.

    그래도 전처럼 많이 떨어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세상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 값만 떨어질까요?
    신축 지으려면 인건비 지대 재료비 등등 온갖 게 다 오르는데
    건축비 상승 불가피하고
    분양가 오르면 주변 구축도 따라 오르게되고.

  • 34. 경험
    '22.10.27 7:03 PM (124.111.xxx.108) - 삭제된댓글

    제 돈 주고 부동산을 산 것이 2004년이었으니 그 이후의 경험을 살펴보면 부동산 거래가 거의 안되거나 거래가 되어도 가격이 거의 비슷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전국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강남이 움직이면 그 다음은 강북의 요지가 움직이는 시기가 있었고 지방이 마지막으로 움직였죠. 지금은 예적금 이자 급등시기라서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7%중반 대의 적금을 가입한 적이 있는데 적금 만기 후 한 달 이내에 그 은행이 문닫았어요.
    그때 너무 놀라서 지금 금리 높은 곳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각자 자기 판단이니 추천도 못 하지요.
    그래도 항상 아쉬웠던 것이 내가 어떤 판단을 할 때 정곡을 찔러주는 조언이 있었더라면 하는 것이었는데 82 선배님들의 깨알같은 조언들이 도움이 되었고 이 기회에 감사말씀드립니다.

  • 35. ...
    '22.10.27 7:04 PM (221.140.xxx.205)

    서울 집값은 절대 안떨어진다는 분이신가봐요

  • 36. ....
    '22.10.27 7:04 PM (118.33.xxx.85)

    저는 갈아타기 할까 하고 지금 좀 알아보고있어요.

    내가 고점 저점 맞춰 팔고사는 재주는 없어도
    조금 더 나은 데로 옮겨갈 능력 있으면
    대출 풀릴 때 가는 것도 좋겠어요.

  • 37. 속보인다
    '22.10.27 7:06 PM (61.98.xxx.135)

    진짜 고수는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사요 ㅎㅎ

  • 38. 아직
    '22.10.27 7:33 PM (211.228.xxx.113)

    시작도 안했음.

  • 39. ...
    '22.10.27 8:00 PM (1.228.xxx.67)

    8년정도 하락보는데
    중간에 반등도 있다하는데

    팔사람들은 그때라도 파는거고

    살사람들은 길게길게 보세요

  • 40. 영통
    '22.10.27 8:04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조금 렸는데 저점이라구요???

  • 41. 영통
    '22.10.27 8:04 PM (106.101.xxx.170)

    오른 가격에서 조금만 냬렸는데 저점이라구요???

  • 42. 간절한
    '22.10.27 8:05 PM (210.100.xxx.58)

    희망사항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 43. 인구
    '22.10.27 8:11 PM (39.7.xxx.32)

    집살 인구줄어들고
    노인세대들 덩그러니
    큰집가지고
    관리비세금 어떻게 부담할까요
    차라리
    집팔고 공공임대가는게
    노후대비최고일거같네요

  • 44. ******
    '22.10.27 8:26 PM (112.171.xxx.72)

    지금 이 경제 상황에
    게다가 이 금리에 저점이라는 이들은 머리가 장식인가?

  • 45. ..
    '22.10.27 9:07 PM (112.159.xxx.188)

    그걸 누가 아나요 하하

  • 46. 아니
    '22.10.27 9:40 PM (180.70.xxx.42)

    집값이 저점이라고 하는 때는 적어도 그 떨어진 가격에 거래량이 어느 정도 늘어나야 돼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급매 급급매 호가는 조금 내려놨지만 그 호가대로 팔리지가 않아요.
    거래량 자체가 아예 없는데 저점인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지금같은 분위기에선 일단 거래량이 늘어나야 저점근처까지 왔나보다할수있죠

  • 47. @@
    '22.10.27 11:06 PM (14.56.xxx.81)

    많이 사세요
    두채 세채 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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