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은 그만큼 많이 올랐으니 먼저 시작하는 듯.
한국부동산원 10월4주 아파트가격 동향
송파구 0.43% 빠져…잠실엘스 7.5억 '뚝'
송파구 0.43% 빠져…잠실엘스 7.5억 '뚝'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금리인상 전망과 급매물 중심의 거래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잠실동 등을 중심으로 송파구의 하락폭이 가장 크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0.28% 내리면서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나타냈다. 0.36% 내렸던 2012년 6월11일 이후 약 10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0.28% 내리면서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나타냈다. 0.36% 내렸던 2012년 6월11일 이후 약 10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서울 매매시장은 당분간 금리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 전망과 아파트값 추가 하락 예상에 매수문의가 줄고 있다. 이 가운데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 성사되며 하락폭이 커지는 중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송파구(-0.38%→-0.43%)였다. 잠실·가락·장지동 대단지 위주로 낙폭을 벌렸다. 특히 잠실 대단지 아파트들의 하락세가 심상찮다. 잠실엘스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10월 27억원(14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찍었는데, 지난 7일 19억5000만원(12층)에 팔려 무려 7억5000만원이나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