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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같은 라인 언니가 저보고 못생겼다고 하네요ㅜ

나는나 조회수 : 18,819
작성일 : 2022-10-24 17:33:26
며칠전 아줌마들과 점심 식사할 기회가 있었고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저희라인에 사는 3층 언니가
제게 "@@이 니 남편은 키도 크고 인물도 좋은데 니는 키도 작고
못생겼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분위기가 농담하고 그런 상황이 아니였거든요
같이간 아줌마들은 못들은 척하는것 같았고 어리버리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집에와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서운하고 서러웠습니다
남의 외모를 무책임하게 말하고 상처주는 아줌마를
다신 보고싶지 않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니
그럴 수도 없고..마음이 복잡하네요
IP : 114.206.xxx.13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ㅏㅏㅏ
    '22.10.24 5:37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

    자자 복수 합시다! 때를 잘 노리시고~
    꼭 외모로 까주세요!

  • 2. ㅡㅡㅡㅡ
    '22.10.24 5:37 PM (119.194.xxx.143)

    님 어리버리한거 진작에
    알고 그런거네요 한마디로 물로 본거
    보통은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한거냐 한판하고 나와야죠

  • 3. 지랄도 풍년
    '22.10.24 5:37 PM (121.66.xxx.86)

    웃기네요 그 아줌마.
    본인 거울 보고 본인 남편 얼굴 보고 외모지적이나 하시지...정말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한마디 하시구요.

  • 4. 미친
    '22.10.24 5:38 PM (110.14.xxx.203)

    녀자네요~ 쓰니님 남편분께 반했나?
    너무 무례하니 상종하지 마시길~

  • 5. 미친
    '22.10.24 5:39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내가 위너지!!
    니는 너도 남편도 그게 뭐꼬? 해주시지

    나쁘다 진짜

  • 6. ....
    '22.10.24 5:39 PM (182.209.xxx.171)

    나중에 모인 자리에서 남편이 엄청 쫓아다녀서
    어쩔수 없이 결혼해줬다고 하세요.

  • 7. 0O
    '22.10.24 5: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언니는 말이 뇌를 안 거치나봐~

  • 8.
    '22.10.24 5:41 PM (180.224.xxx.118)

    뭐 그런 사람이 있대요?? 지는 엄청 이뻐요?
    꼭 복수하시고 손절하세요 막되먹은 인간이네요

  • 9. 미친×
    '22.10.24 5:44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네요.
    그런말을 대놓고 했다고요?
    담부턴 뭐라고 하셨어요? 정도의 받아치는 연습은 해두셔요..
    그리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 본인 맘이 가난해서 그래요.
    거리 두시고.. 열폭도 하지말고 상처도 받지 마세요.
    그리고 복수는 다른 사람이 해줄거예요.
    맛난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

  • 10. ...
    '22.10.24 5:45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배운 건데요

    저렇게 황당한 말을 들었는데 맞받아칠 순발력이 없으면 그 사람이 한 말을 다시 되짚어주래요

    언니, 지금 저보고 키도 작고 못 생겼다고 하셨어요?

    그럼 한 사람이 움찔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그 말 한 사람이 뻘쭘하게 됩니다

  • 11. 무례한
    '22.10.24 5:4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어머 저희집 얘긴줄 그런 눈빛 여러번받았네요 저두 ㅜ
    결혼식장에서도 도우미 이모님이 남편을 얼마나 칭찬하는지 ㅜ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데 자기 남편보다
    원글님 남편이 잘나서 열폭하는
    한심하고 무식한 여자네요
    되도록 말 섞지 마시고필요한 말만 하세요
    그런데도 별일 없이 헤헤 거리면 원글님 더 무시하는거 알죠?

  • 12. 무례한
    '22.10.24 5:48 PM (58.234.xxx.21)

    어머 저희집 얘긴줄 그런 눈빛 여러번받았네요 저두 ㅜ
    결혼식장에서도 도우미 이모님이 남편을 아니 남편만, 얼마나 칭찬하는지 ㅜ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데 자기 남편보다
    원글님 남편이 잘나서 열폭하는
    한심하고 무식한 여자네요
    되도록 말 섞지 마시고필요한 말만 하세요
    그런데도 별일 없이 헤헤 거리면 원글님 더 무시하는거 알죠

  • 13.
    '22.10.24 5:54 PM (118.32.xxx.104)

    틈봐서 불시에
    어머 언니 되게 못생겼다~!!
    해줘요ㅎ

  • 14. ..
    '22.10.24 5:56 PM (211.234.xxx.133)

    왜저런데요 단둘이든 여럿이 있을때든 따끔하게 쏴줘요. 아님 째려보든지.

  • 15. 너무
    '22.10.24 5:56 PM (175.123.xxx.2)

    속상해 하지 마세요
    잘생긴 남자랑 사는 님이 위너에요
    그자리에서 쫑을 줬어야 하는데 ㅠ
    그러니 항상 사람들 만날땐 긴장 하고 있어야 해요
    특히 동네여자들은 조심해서 말섞고 싑게 웃거나 하지 마세요

  • 16. 이상한
    '22.10.24 5:59 PM (115.21.xxx.164)

    사람이네요 같이 어울리지 마세요

  • 17. 남편
    '22.10.24 5:59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한테 그여자앞에서 꼭 안아주고 업어주고 좋아어쩔줄몰라 해달라 하세요. 뭐든 그여자 심리는 질투니까.

  • 18. 황당한데요
    '22.10.24 6:00 PM (112.161.xxx.79)

    그럴땐 내가 운 좋은 여자 아닌가욤? 하고 싹 웃어주는걸로 받아치세요.
    그거 셈인지 질투예요.
    별 웃기는 여자가 다 있네.

  • 19. ~~
    '22.10.24 6:01 PM (49.1.xxx.81)

    자진해서 ㄸㄹㅇ 인증 해줬으니
    이제라도 머얼리 피해가심 됩니다요~~

  • 20. 되받아치기
    '22.10.24 6:02 PM (223.39.xxx.251)

    그래도 나는 남편이라도 잘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하하 그래도 언니보다 낫네요. (해석은 니 알아서 하고)

  • 21. 진짜
    '22.10.24 6:04 PM (175.123.xxx.2)

    너무 웃기고 무례하고 또라이들 많아요
    뇌가 어떻게 잘못되면 저런 인성이 되는지
    소시오패스 인증

  • 22. 찝찝
    '22.10.24 6:08 PM (110.70.xxx.193)

    원글님 남편은 언제 그리 자세히 보고 점수메겨 놓았데요?

  • 23. ㅇㅇ
    '22.10.24 6:09 PM (182.211.xxx.221)

    저 위에 말 따라하라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우리남편이 잘생겼지? 부러워?

  • 24. ㅇㅇ
    '22.10.24 6:09 PM (182.211.xxx.221)

    웃으면서 쿨하게 넘기세요 열폭해서 그런말 하는거니

  • 25. 답답하네요
    '22.10.24 6:11 PM (110.70.xxx.193)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데 자기 남편보다
    원글님 남편이 잘나서 열폭하는
    한심하고 무식한 여자네요
    되도록 말 섞지 마시고필요한 말만 하세요
    그런데도 별일 없이 헤헤 거리면 원글님 더 무시하는거 알죠xxx222

    뭘 엘베에서 인사를 다 하세요?
    ㅁㅊ사람 보듯 차가운 눈으로 한번 봐주고 무시하면 될 것을.

  • 26.
    '22.10.24 6:12 PM (211.197.xxx.23)

    기분은 나쁜데 님은 위너네요.
    저는 동네 동생에게 언니는 아이들이 언니 와모 안 닮고 형부 외모 닮아서… 라는 말을 들었어요.
    올킬 당했어요 ㅋㅋㅋ
    내가 너무 뛰어나서 그렇지 ㅋㅋ 우리 남편 괜찮은데 ㅠㅠ

  • 27. ㄹㄹㄹㄹ
    '22.10.24 6:12 PM (125.178.xxx.53)

    그런말듣고도 계속 어울리실건 아니죠?

  • 28. ㅎㅎ
    '22.10.24 6:15 PM (58.141.xxx.125)

    예전에 울 아파트 사는...
    얼굴만 알고 인사만 하는 사이인 여자가
    남편이랑 쇼핑몰에서 줄 서 있는데
    그 여잔 자기친구랑 서있었어요.
    남편이 좀 많이 잘 생겼는데
    갑자기 제게 오더니
    자기 친구가 울남편이 훨씬 잘생겼다고 했다고..ㅎㅎ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울 남편이 인상쓰며 거울 좀 보시죠...하더라구요.

  • 29. 진짜
    '22.10.24 6:22 PM (218.49.xxx.53)

    상식이하예요

  • 30. //
    '22.10.24 6:23 PM (112.187.xxx.122)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나 언니나 복도 많지, 명줄 참 길게 생겼어'

    하고 웃고 치워요.

  • 31. ㅡㅡ
    '22.10.24 6:26 PM (116.37.xxx.94)

    언니는 말이 안이쁘네?

  • 32.
    '22.10.24 6:34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언니~~생긴건 내가 어떻게 고칠순 없어.. 근데 굳이 안해도 되는말 하는건 고칠수 있잖아요?

  • 33. ...
    '22.10.24 6:40 PM (180.69.xxx.74)

    미친.. 님을 우습게 보는거죠
    님도 한번 거울 좀 보라고 까주거나
    화내고 멀리해요

  • 34. 구글
    '22.10.24 6:41 PM (220.72.xxx.229)

    잉?

    언니 질투해요?

    대놓고 물어보지

    여편네들 질투가 하늘을 찌르네요

  • 35. ...
    '22.10.24 6:50 PM (118.37.xxx.38)

    이래서 아파트에서 여자들과 안어울려요.
    여기 이사온지 11년째.
    옆집 아줌마만 얼굴 알고 집에도 안가봤어요.
    세상 편합니다.

  • 36. 가볍게
    '22.10.24 7:00 PM (223.39.xxx.178)

    반사 라고 해주시지.

  • 37. ..
    '22.10.24 7:26 PM (222.236.xxx.238)

    그 언니란 여편네는 얼굴이 어떻습니까. 이뻐요??
    언니 얼굴이 편하게 그런 말할 상황ㅈ은 아닌거 같아요 하시지

  • 38. ㅋㅋㅋㅋㅋ
    '22.10.24 7:2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웃김

    언니 내 얼굴이 남편 취향이라서
    칭찬으로 들을게 해주세요

  • 39. ..
    '22.10.24 7:31 PM (175.116.xxx.6)

    원래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외모지적질도 잘하고 막말하더라구요.
    다음에 마주치면
    "남 기분 망치는게 취미세요? 남에게 무례하게 하면 기분이 좋아요? "하고 손절하세요.

  • 40. 한마디면끝
    '22.10.24 7:40 PM (175.223.xxx.101)

    난 남편만 나 이쁘다하면 돼

  • 41. 다들
    '22.10.24 7:52 PM (112.152.xxx.66)

    초등학교는 졸업했을텐데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42. ...
    '22.10.24 8:00 PM (210.219.xxx.184)

    아니 면전에 대고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가 있죠?
    정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 43. ...
    '22.10.24 9:01 PM (218.156.xxx.164)

    그럴땐 언니 제 남편 칭찬을 하고 싶은거에요?
    저 못생겼다고 까고 싶은거에요?
    한가지만 하세요. 라고 하시지.

  • 44. 다음에
    '22.10.24 10:34 P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또 외모 얘기 하면요

    언니는 저번에도 그러더니.또 그러시네요
    저한테 콤플렉스 있으세요? 반문하세요

  • 45. ...
    '22.10.25 7:57 AM (58.234.xxx.222)

    일단 님 남편한테 꼬리치는거 아닌지 잘 살피세요.
    저건 질투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 46. ㅋㅋ
    '22.10.25 8:28 AM (183.105.xxx.185)

    기죽지 마세요. 키크고 잘생인 남편이 님 좋아한 이유가 분명 있을테니 ㅋㅋㅋ 배 아파서 그럴겁니다 ㅋㅋㅋ 우리 남편 잘생겼어 ? 맨날 봐서 몰랐네 , 허긴 언니 남편은 좀 .. ㅎㅎㅎ 해주세요 ㅎㅎㅎ

  • 47. 어머
    '22.10.25 8:31 AM (182.229.xxx.215)

    미쳤나봐요

  • 48.
    '22.10.25 8:31 AM (209.52.xxx.132)

    무식하고 무례하네요.
    못된 사람이에요.
    정 화가나서 못참겠으면 빙그레쌍년이 될 기회를
    노려보세요.

  • 49. 하영이
    '22.10.25 8:38 AM (121.189.xxx.15)

    나중에 모인 자리에서 남편이 엄청 쫓아다녀서
    어쩔수 없이 결혼해줬다고 하세요. 이분말씀 좋네요!

  • 50. 웃으면서
    '22.10.25 8:39 AM (222.103.xxx.217)

    반사 라고 해주시지 22222.

  • 51. 귀염둥아
    '22.10.25 8:43 AM (118.235.xxx.66)

    그사람이 생각하고 말하는건 어쩌질 못하고 그사람 일이니 막을순 없어요 남아 한말에 상처를 받는건 내 선택이에요 무럐한 말이지만 내가 정통으로 맞지 말고 튕겨내면 되는데 내가 뼈를 맞운 점도 있어요

  • 52. 도레미파솔
    '22.10.25 8:44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한때 sns에서 김숙이 김구라한테 받아치는게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의 정석이라고 떠들썩했어요 저도 볼때마다 외워야지 외워야지 해요. 상처주네? 라고 말하는건데 김숙 김구라 상처주네 라고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 53. ㅡㅡ
    '22.10.25 8:44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한때 sns에서 김숙이 김구라한테 받아치는게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의 정석이라고 떠들썩했어요 저도 볼때마다 외워야지 외워야지 해요. 상처주네? 라고 말하는건데 김숙 김구라 상처주네 라고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 54. 귀염둥아
    '22.10.25 8:47 AM (203.229.xxx.13)

    이번일을 기회고 그런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멘탈을 가지실 기회로 삼고 앞르로는 한마디 하세요. 말을 못생기게 하는거보다 낫죠.

  • 55. ..
    '22.10.25 9:23 AM (211.184.xxx.190)

    와 진짜 미친ㄴ....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황당했을꺼에요.
    속으로 다 정신나간 여자라고 생각했을껄요?
    같은 동 사니까 껄끄럽거 굴지 마시고
    슬슬 거리 두세요.
    진심 저런 사람 안 만나며 살고 싶어요.

  • 56. 그 집 남편
    '22.10.25 9:30 AM (116.32.xxx.96)

    키작고 못생겼나봄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어설프게 질투할 때 나오는 화법.
    다 작성자님 부러워서 그래요

  • 57. ...
    '22.10.25 9:35 AM (112.76.xxx.163)

    그분 성격이 그래서 .. 좋은 남편을 못만났나봐요.

    빛나는 인성을 가진 원글님과 그걸 알아본 원글남편분이 위너.

  • 58. 행복한새댁
    '22.10.25 9:40 AM (118.235.xxx.18)

    나 이 멘트 82에서 배운거고 수시로 연습하고 이런상황에 써 먹는데요. 할때마다 성공이예요. 이제부터 연습하세요!

    (물개박수치면서) 어머~~이 언니 진짜 이상하게 말한다~~안그래요?하하하! 이렇게 말하는데 사회생활 가능해요? 하하하하하!!

    연습하세요. 저 진짜 피나게 연습해서 써먹었습니다. 그 이후 비슷한 언행날리면 물게 박수 치면서 이 언니 진짜 이상하게 말한다~~ 안그래요? 이까지만 하면 자동 아닥.

    포인트는 물개박수와 눈웃음 탑재

  • 59. 가성비
    '22.10.25 10:05 AM (203.246.xxx.173)

    넘치는 혼인이라고 자랑하세요.
    언니? 가까이 하지 마세요. 질투를 입밖에 내는 타입은 옆에 있어도 벼락 맞아요

  • 60. 아고
    '22.10.25 10:11 AM (125.135.xxx.198)

    언니~ 그러니 제가 얼마나 매력적이면 저 미남이 절 죽자고 따라 다녔겠어요. 남자가 눈만 높아가지고...라고 해주세요. 다음에 또 저딴 소리하면요

  • 61. 음..
    '22.10.25 10:36 AM (129.254.xxx.196)

    신혼여행에서 오자마자 누구누구가 신랑이 낫더라더라..이러시는 시어머니도 계심ㅎㅎ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 듣지 않는데..당신 아들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니..

  • 62. 왜 말 못해!
    '22.10.25 11:26 AM (118.235.xxx.242)

    우리는 한명이라도 잘 생겼지
    언니네 같이 두명 다 못 생긴 것 보단 낫잖아?!ㅎㅎ
    라고 여유로운 말투로 웃으면서 얘기해 주세요

    님이 인상 붉히면 지는 거예요

  • 63. 띵똥
    '22.10.25 11:36 AM (223.62.xxx.104)

    나는 잘생긴 남편이라도 있는데 언니는 어쩌냐 하면서 걱정된다는 말투 날려주세요 ㅋㅋㅋㅋ

  • 64.
    '22.10.25 11:40 AM (119.207.xxx.90)

    아줌마가 못생겼죠?

    저 예쁘장하거든요, 인기도 꽤 있었구요,
    결혼을 했는데,
    제 어머니는 참 못생기고, 수다푼수고ㅜㅜ
    그런데 식구들 다모인 아침밥상에서 저더러 못생겼다고 하시길래,
    제가 빙그레 웃었어요.
    기분이 안나쁘더라구요. 본인 최고아들이랑 사는 내가 어지간히 샘나나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65. 헐...
    '22.10.25 12:25 PM (58.121.xxx.7)

    뭐 그런 여자가 다 있어요? 혹시 그 여자 남편 외모가 별론가요?
    그냥 "왜 언니, 울남편 부럽냐?" 해주시지.

  • 66. 손절
    '22.10.25 1:04 PM (222.235.xxx.9)

    아무말 대잔치 막되먹은 여자.남자들 연속일텐데
    받아치고 말고 할 가치도 없어요.
    손절만이 답

  • 67. 당신이 위너
    '22.10.25 1:29 PM (39.114.xxx.151)

    그렇다치면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한 거네요 그러니 진정한 위너~

  • 68. 그러게~
    '22.10.25 1:33 PM (61.254.xxx.115)

    남편이 본인이 잘생기다 보니 인물은 안보고 쫓아다니대요~^^

  • 69. ..
    '22.10.25 1:55 PM (211.58.xxx.158)

    잘 생긴 남편이 나를 선택하고 사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
    라고 쏘아 붙이세요.. 면전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인성이 어떤건지..

  • 70.
    '22.10.25 1:56 PM (123.140.xxx.234)

    맘에 두지마세요 농담아니더라도 그사람 인성이 그 거니까요

  • 71. ㅎㅎㅎ
    '22.10.25 3:24 PM (47.136.xxx.222) - 삭제된댓글

    언니도 언니가 생각하는 것보담 못생겼어요.

  • 72. 받아치기
    '22.10.25 3:42 PM (182.216.xxx.172)

    그래요?
    그래도 언니보다는 내가 나았나보네요
    전 제 남편같이 괜찮은 남자들이 늘
    저 좋다고 쫓아 다녀서 결혼했거든요
    언니는 그런남자 없었어요???

  • 73. 디도리
    '22.10.25 4:02 PM (112.148.xxx.25)

    언니 남편 못생겨서 좋겠다 하세요

  • 74. . .
    '22.10.25 4:17 PM (221.160.xxx.117)

    언니 그때 그말 기분 나빴어
    앞으로 내외모 평가하는 소리 하지 말아줘.
    (모두 보는 앞에서)

  • 75. --
    '22.10.25 4:26 PM (125.143.xxx.211)

    언니는 남.편.도.
    언니도. 풉.
    해주셨어야 하는데. 콱 쥐어 박고 싶네요

  • 76. ..
    '22.10.25 5:16 P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타고 나는건 건드리는 거 몰상식해요. 라고 하시지

  • 77. ..
    '22.10.25 5:17 P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타고 나는 걸 건드리는 사람 몰상식해 보여요.

  • 78. 기회는 온다
    '22.10.25 5:45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이번에 던져 놓고 웃음거리 만들었으니
    다음에 또 같은 말 할거에요. 지난번에 먹혔으니
    그 때 받아치세요
    윗님들 의견 좋네요.
    뭐라고? 방금 뭐라고 그랬어?? 하고 분위기 싸하게 하고
    언니는 남편도
    언.니.도! 풉!!2222 농담이야~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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