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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 글 읽으며 왜 욍따들이 많은 줄 알았네요

ㅎㅎ 조회수 : 5,174
작성일 : 2022-10-22 12:54:08
예전 우리때는 한 사람이 부족해도
앞에서 무시하고 무안주면 당하는 사람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대 놓고 뭐라 한 사람이 욕 먹었는데
정숙 잘 했다는거 보니
이제 그렇게 해도 같이 호응할 듯 하네요
그러니 왕따 만들어도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위기 될것 같네요
IP : 223.38.xxx.18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2 12:5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왕따 당하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비상식적인 판단을 하는것도
    정상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조두순이나 소아성애자와
    잘 지내라고 강요할수는 없잖아요

    상식의 틀이라는게 있는데.

    왕따와 상식선은 별개의 문제에요.

  • 2.
    '22.10.22 1:00 PM (58.143.xxx.27)

    남자들도 안어울리던데
    거기 그 사람하고 대화나눠주는 사람 누규?
    인성이 그래서 피하는 것과
    왕따를 구별 못하는 원글이 더 특이함.

  • 3. ...
    '22.10.22 1:01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왕따당하는 사람이 조둔순이나 소아성애자 급이라서 왕따 시키는 건 아니잖아요

  • 4. 원글
    '22.10.22 1:01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영수가 조두순 비교는 ᆢ

  • 5. 원글
    '22.10.22 1:04 PM (223.38.xxx.188)

    영수를 조두순 비교도 그렇고

    정숙 같은 행동이 왕따시키는 겁니다

  • 6. 그럼
    '22.10.22 1:05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식으로 이간질하고 보는 사람마다 기름칠 한 사람 보고도 가만있나요? 방법이 고약했을뿐 주위사한테 알려야하지 않나요? 다 똑같이 당해야하나요?

  • 7. 원글님
    '22.10.22 1:05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왕따문제와

    상식, 비상식의 문제를 혼돈하지 마시라구요.

  • 8. 정뚝떨
    '22.10.22 1: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아스퍼거들이 자기 외롭다고
    힘들다고 왜 피하냐는데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가도 정뚝떨 심함.
    원글도 한번 겪어보시길 추천.

  • 9. 00
    '22.10.22 1:05 PM (112.150.xxx.101)

    정숙이 언제 왕따 시켰나요?
    정숙이 아주 잘했다는 아니지만 그정도할 정도로 영수가 이상합니다.
    웬만한 사람이 성인군자가 아닌다음에 그정도 액션을 할 거 같아요.

  • 10. 원글님
    '22.10.22 1:05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상식과 비상식이 무너지면
    가해자가 판치는 세상 되는겁니다.

  • 11. 그니까요?
    '22.10.22 1:06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본인 이득을 위해 사바사바하고, 생색내는 사람들한테 다 같이 당해야하나요? 너도 99 당해봐 너도 당해봐 그렇게요?

  • 12. 정뚝떨
    '22.10.22 1:06 PM (58.143.xxx.27)

    아스퍼거들이 자기 외롭다고
    힘들다고 왜 피하냐는데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가도 정뚝떨 심함.
    얼마나 이기적인지 원글도 한번 겪어보시길 추천.

  • 13. 원글님
    '22.10.22 1:07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조두순 , 소아 성애자 ㅡ 비상식의 대표 인물로서
    예를 들은 것뿐
    문제의 본질이 조두순급이냐 아니냐가 아니잖아요

  • 14. 82에만
    '22.10.22 1:07 PM (211.36.xxx.82)

    영수 편드는 글이 있어요.
    유툽에서는 먼지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

  • 15. 그 이유
    '22.10.22 1:0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영수를 편들어야
    본인들이 저지르는
    비상식적인 가해 행동이 합리화되니까...

  • 16. 괜스레
    '22.10.22 1: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밉상 남편, 아들 투사하는 건지
    왜 저럼?

  • 17.
    '22.10.22 1: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생색대마왕은 누구더라
    하지도 않고 했다는 분

  • 18. 영통
    '22.10.22 1:10 PM (106.101.xxx.237)

    공감해요.
    과거는 옆에서 당하는 사람 편들면서 한 마디 역성 들어주는데
    요즘은 가만히 있는 분위기죠.
    못된 가해자들은 더 강화되어 계속 하구요.

    시가의 갑질도 비슷해요.
    서러운 며느리..누구 한 명 편들어주면 외톨이나 서열 최하위는 안 되는데
    아무도 없으면 배우고 돈 버는 며느리도 서열 최하위 분위기.
    그 며느리는 시가에 안 오게되고
    시가에서는 안 온다고 흠잡고..정작 대화 시도는 절대 안하죠. 자기 말 나올까봐.

  • 19.
    '22.10.22 1:11 PM (211.212.xxx.141)

    영수가 피해자예요? 오히려 가해자아닌가요?
    헛소리찍찍 하는데도 왕따시키는 게 될까봐 참고 있으란거예요?

  • 20.
    '22.10.22 1:11 PM (58.143.xxx.27)

    생색대마왕은 누구더라
    하지도 않고 했다는 분
    우리 때 뭘 잘 지내요.
    따돌리지 않고 팩폭했고 싸웠지
    남자애들은 다구리하고
    누가 보면 20세기 학교가
    꽤 평화롭고 다정한 줄 알겠어요.
    선생님은 매들고 다니고 애들은 쥐어싸우고
    말썽부리면 정학 퇴학인데

  • 21. ...
    '22.10.22 1:13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다른 게시판 나솔 원글, 댓글보고 놀라요 돌싱 전회차 봐도 게임룰어기고 데이트나간 영x, 그 회차부터 최악이에요

  • 22. 58.143동감
    '22.10.22 1:14 PM (211.212.xxx.141)

    누가 들으면 진짜 우리때가 아름다웠던 줄
    우리때는 왕따시켜도 마땅히 제지할 방법도 없었어요.
    지금처럼 언어폭력이니 이런 인식도 없었고
    폭력도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지 이러고 넘어가고
    선생들이 주도해서 때렸죠.

  • 23.
    '22.10.22 1: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몰상식한 사람을 다 품을 이유는 없죠

  • 24. 극혐 가해자
    '22.10.22 1:20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세상 역겨운게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한번 비상식은 영원히 비상식이란걸
    입증이라도 하듯
    코스프레까지 완벽...

    이번 spc도 불매운동 피해자인척 하는순간
    문닫아야 할겁니다.

    가해자는 제발 가해자로서 반성부터 하길...

  • 25. 뭐라세요
    '22.10.22 1:22 PM (116.32.xxx.73)

    왕따는 잘못없는 사람을
    여러사람이 괴롭히는겁니다
    영수가 왕따를 당하긴요
    오히려
    상철에게 마음일는 정숙에게 말만 번지르르
    데이트 신청해놓고
    여자가 괴로워하는모습 1도 눈치못채고
    도와주지도 않고!! 더워 어쩔줄몰라 일어나서
    고장난듯한 선풍기를 그리 만지는데도
    음식만 쳐묵는 세상 처음 보는매너를 가진 사람
    그런 사람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여자에게 산만하다드니 말하고
    김치찌개까지 거짓말하니 동기들에게
    물어본거 아닙니까!!
    누가 괴롭혔어요?
    영슈는 우는 영숙과 데이트로 화가 나있는
    정숙에게 계속 헛소리 해대다 앜통하니
    문까지 꽝 닫고 들어가버렸어요
    뭔 누가 왕따를 했다고 첨 나!!!

  • 26. ㅡㅡ
    '22.10.22 1:23 PM (223.38.xxx.179)

    여기 82에 정숙과 그 가족들 있어요
    그래서 편드는 글 올라와요
    꼭 혼자 그 많은 사람들 밥 해먹인거 생색내며ㅋ
    다른 사람들은 밥 할 줄 몰라 안 했겠어요?
    정숙 없었어도 잘 먹고, 다들 더 잘 지냈을 거예요
    분탕질이나 하고, 자기 맘에 안 들면 공격해대고
    질려요.. 남자들도 다 싫어하더만
    그 외모와 드센 성격에 공주병까지 있어서 더 웃김

  • 27. ...
    '22.10.22 1:24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팀걷기 회차보셨어요 발목 케이스 껴요 반칙ㅎㅎ 버스에서 반칙한걸 이겼다고 데이트나갈 생각에 신났음 버스안 남출들 그냥 참죠 상철 삐진건 당연해요 이번회ㅈ다 데ㅣ트에서도 거짓말 시전 물만부어도 베이스 우길걸우겨야... 편들어주죠 정숙이 왕따시킨거 아니에요 거짓말 특화된 음주운전자같음 저격 아니잖아요 분명히 할 게 있죠

  • 28. 정숙왕따주도맞음
    '22.10.22 1:34 PM (180.70.xxx.152)

    둘이 있을땐 정작 가만히 있다가, 시녀들과 있으니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영수를 처단함.
    왕따의 현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매우 불편함.
    영수를 편드는게 아니라 정숙의 잘못을 묵과하면 안됨.
    영수는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정숙같은 사람 때문에 세상이 엉망됨

  • 29. ...
    '22.10.22 1:34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일반인을 범죄자와 동급으로 비교하는 심성이란...
    그럼 이 게시판에 그럼 니가 거둬라 사겨라
    니네 남편이나 아들이 그래서 공감하는 거냐
    말하면서 정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뭐가 잘못된건지 알기나 할까요 그런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영수랑 비교해서 결점없는 더 좋은 사람들인가요??
    영수 친척들이 상주한다며 비아냥 그럼 정숙도 여기 친척 없을까
    그냥 상황상 둘다 기분나쁨을 감추지 못했고 술취해서 더 간거 같은데 그냥 저런삶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
    더이상 님들도 상식적인척하면서 그 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하시죠 그들보다 더 나쁜 분들 많이 보입니다

  • 30. 나솔
    '22.10.22 1:36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허허. 정숙과 아무 상관없이 봐도 이건 영수잘못인데 왕따라니요...영수의 무례함은 여자출연자 다수와 1명의 영수가 대적한다라는 이유로 용서가 되야하는 상식적인 행동인가요?
    다수:1명 구도라서 왕따라고 몰고가는건지.

  • 31. 앵ㅇ
    '22.10.22 1:36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정숙같음 사람이 있어야죠 정숙이 정의가 넘쳐나서 손해보는 스타일이지만 영수보단 정숙이 있는 세상이 나은거 같은데요?
    영수같은 사람 덕에 다들 99에 넘어가고 김치찌개 속으면 좋나요,

  • 32. ㄴㄴ
    '22.10.22 1:36 PM (106.102.xxx.193)

    근데 영수님은 방송보니까 눈치가 진짜 없는거같아요
    나름 영숙위로해줄려고 그런거같은데
    분위기 파악을 전혀못함....

    차라리 그냥 다른 남자들처럼 아무말 하지말고 조용히 있지

  • 33. ..
    '22.10.22 1:42 PM (223.38.xxx.188)

    자긴 납작업드릴줄 아니 왕따당할일 없다는거죠. 여기도 영수 나노단위로 까면서 매를 부른다는둥 대리 포청천들 많아요.
    영수가 위협했나요? 4기 누구처럼?
    관심 없으면 거절하면 됩니다.
    상대가 영수건 누구건 전국민 보는데서 팀먹고 공개저격하니 그렇죠

  • 34. 124.48
    '22.10.22 1:43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그럼,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로
    깔끔하게 접근해야지
    뜬금없이
    왕따 문제와 결부시키는 글을
    쓰지 말았어야죠.

  • 35. ...
    '22.10.22 1:44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영수 편드는것도 아니고 정숙 편드는것도 아니지만
    문제를 희한하게 왜곡해서
    확대하는 원글 내용이 문제이고

    그렇기에 답글 역시 극단적 예를 들수밖에 없음.

  • 36. ,,,
    '22.10.22 1:45 PM (1.176.xxx.74)

    정숙이 영수 공개적으로 망신준건 맞는데 왕따시킨건 아니에요
    나중에 제작진이랑 인터뷰한거 보세요.
    영수에게 마음이 조금은 있다고 말하잖아요.
    (정말 개인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지만...)
    정숙은 영수가 자신이 맞은 역할, 끼니 책임지기에 끼어들어 망쳤다고 판단한거 같아 똑바고 잡고 싶어하는거지. 미웠다거나 왕따시키려고 한 행동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 37. 나솔
    '22.10.22 1:45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허허. 정숙과 아무 상관없이 봐도 이건 영수잘못인데 왕따라니요.. 니가 직접 찌개봤냐고 차안에서 묻는 영수가 물었으니 찌개를 직접 봤던 멤버들 앞에서 확인하는거죠. 워낙 말을 뒤집는 영수니까.
    이미 믿을수없는 언행들을 쭉 보여준거잖아요. 거기다 산만하다 지적질하고.

    영수의 무례함은 여자출연자 다수와 1명의 영수가 대적한다라는 이유로 용서가 되야하는 상식적인 행동인가요?
    드세보이는 여왕벌과 시녀들 다수: 영수1명 구도라서 왕따라고 몰고가는건지.
    만약 여자는 정숙이 혼자있고 다 남자출연자였음 왕따가 아닌건지.
    어쩌면 정숙이가 되려 순진해보이네요. 진짜 동생들 기세 힘입어 여왕벌짓하면서 영수 왕따시끼고 혼내려하려던거였음 화내거나 절대 큰소리치지않고 티 안나게 살살 뒤에서 이간질하고 앞에선 웃으면서 뒤에서 사람 제대로 죽여놨겠죠. ㅎ

  • 38. 원글의 문제
    '22.10.22 1:46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꼽주는 인간한테 꼽주는걸
    흔히 왕따라고는 안 하죠.

    준대로 되갚아준다고 하는거지.

  • 39. 나솔
    '22.10.22 1:49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위 댓글에 정숙이 여지가 있다는 인터뷰는 싸우기전에 조개집 갔다오자마자 찍은걸 싸우고난뒤에 내보내서 편집순서가 좀 잘못된것 같기도하네요. 영수 인터뷰한건 싸우기전에 나오고 앞뒤 문맥을봤을때 정숙이 아무리 만취상황이래도 저런말할 이유가 없거든^^

  • 40. 나솔
    '22.10.22 1:51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그랬을까.정숙이 이해갑니다. ㅎㅎ

    그리고 위 댓글에 정숙이 여지가 있다는 인터뷰는 싸우기전에 조개집 갔다오자마자 찍은걸 싸우고난뒤에 내보내서 편집순서가 좀 잘못된것 같기도하네요. 영수 인터뷰한건 싸우기전에 나오고 앞뒤 문맥을봤을때 정숙이 아무리 만취상황이래도 저런 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41. 정숙은
    '22.10.22 2:02 PM (175.223.xxx.85)

    영수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라도 본인맘에 안들면 똑같이 할 성격이예요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시녀들 앉혀놓고 은근히 조목조목 영수 뒷담화 풀어 놓는거 보면 어떤 성향인지 보여요 영수가 워낙 욕먹는 행동을 해서 그런거지 정숙은 원글님이 쓴거처럼 왕따조장 충분히 하고도 남을 사람

  • 42. 릴li
    '22.10.22 2:42 PM (223.38.xxx.103)

    보통 사람들 정숙처럼 못해요 전 상상도 못해요 사람 면전에 젓가락들고 지적하는거 깜짝 놀램
    평소 행동이 나온거죠 우아함이란1도 없는
    아무리 모자라고 바보같은 사람한테라도 그럼 안되죠

  • 43. 나솔
    '22.10.22 2:50 P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

    근데 첨부터 영수 왕따로 몰아서 혼낼 작정한건 아니에요. 방에서 99프로말에 감동받았다고 아침에 눈물 글썽이며 동생들에게 말하는 장면보면요. 적어도 그땐 영수의 말에 진심이라 생각했고 조갯집에서 돌아오는 차에서도 그99프로에 좋았다고 말하거든요.
    왕따시킬생각이었음 동생들앞에 눈무보이거나 영수앞에서 그럴이유가 있었을까요?

  • 44. 우아미님
    '22.10.22 2:51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개불 드립은 용인됨.

  • 45. 백퍼 동의
    '22.10.22 3:52 PM (118.37.xxx.26)

    와. 원글님 글 잘 올려주셨어요.
    저도 여기 정숙이 뭐가 문제냐. 그럴만 한거다. 이런식으로 편드는 여자들 많은거 보고 이래서 요즘 왕따 문화가 심각한거구나 느꼈는데 그래도 정상이신 분이 더러 계셔서 다행이네요.
    정숙이 비난이 영수 편들거나 잘못없다는 게 아닌데 참 이해도 딸리는 사람 많아요.
    영수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정숙이 행동은 인격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데 영수가 그랬으니 그럴수 있지~이런식의 논리면 폭력남편도 여자가 개차반이었음 충분히 공감받을수 있는 거에요.
    진짜 뭐가 문제인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이리 많다는게 더 인간관계 맺기 싫어지게 하네요.ㅉㅉ

  • 46. 82이상해
    '22.10.22 4:04 PM (223.38.xxx.72)

    원글님 글 잘 올려주셨어요.
    저도 여기 정숙이 뭐가 문제냐. 그럴만 한거다. 이런식으로 편드는 여자들 많은거 보고 이래서 요즘 왕따 문화가 심각한거구나 느꼈는데 그래도 정상이신 분이 더러 계셔서 다행이네요.
    정숙이 비난이 영수 편들거나 잘못없다는 게 아닌데 참 이해도 딸리는 사람 많아요.
    영수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정숙이 행동은 인격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데 영수가 그랬으니 그럴수 있지~이런식의 논리면 폭력남편도 여자가 개차반이었음 충분히 공감받을수 있는 거에요.
    진짜 뭐가 문제인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이리 많다는게 더 인간관계 맺기 싫어지게 하네요.ㅉㅉ 22222222222222

  • 47. 아아
    '22.10.22 4: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더 인간관계 맺기 싫어지게 하네요

    인간관계 이미 짐작됨
    많은 여자들은 정숙같은 스타일을 앎.
    시내를 건널 때 강 건널 때 방법 다르다는 거 숙지됨.
    심지어 남자 중에도 보스되야하는 사람있고
    어찌 대해야할지 암
    마음에 안들면 관계를 안맺으면 됨.
    근데 영수는 정숙이가 끌고 나쁘게 몰아가는게 아님.
    영자 현숙 아재스타일 불호 삼촌벌임
    김치찌개로 순자 옥순에게 이미 허언한거 들킴
    영숙이에게 99를 하겠다 허언한거 들킴
    정숙이한테는 완전 바닥 보임
    전 여출에게 비호임. 그래서 구라치지 말라는 거임.
    발언강도가 세기는 함
    왜냐하면 차에서 정숙이가 뭐라 풀고 말하려는데
    지가 오히려 승내고 산만지적질 그게 폭발한거임.
    그걸 왕따로 본다...사회생활 힘듦

  • 48. 이미
    '22.10.22 4:24 PM (58.143.xxx.27)

    인간관계 맺기 싫어지게 하네요

    인간관계 이미 짐작됨
    많은 여자들은 정숙같은 스타일을 앎.
    시내를 건널 때 강 건널 때 방법 다르다는 거 숙지됨.
    심지어 남자 중에도 보스되야하는 사람있고
    어찌 대해야할지 암
    마음에 안들면 관계를 깊게 안맺으면 됨.
    얕게 감. 근데 영수는 정숙이가 끌고 나쁘게 몰아가는게 아님.
    영자 현숙 아재스타일 불호 삼촌벌임
    김치찌개로 순자 옥순에게 이미 허언한거 들킴
    영숙이에게 99를 하겠다 허언한거 들킴
    정숙이한테는 완전 바닥 보임
    전 여출에게 비호임. 그래서 구라치지 말라는 거임.
    발언강도가 세기는 함
    왜냐하면 차에서 정숙이가 뭐라 풀고 말하려는데
    지가 오히려 승내고 산만지적질 그게 폭발한거임.
    그걸 왕따로 본다...사회생활 힘듦
    자기의 왕따경험을 투사함. 잘못을 할 수 있는데 그거 지적하는게 싫다는 거임
    그럼 잘못을 하지말던가 미안하다 한 마디면 됨.
    사람들이 미안하다 잘못하는데 그 한마디가 많은 것을 해결함.
    그 정도는 유딩들도 아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를 보고
    불쌍하다 왕따당했다 피해자도 드립.
    사회적 관계 조망능력 폭망.

  • 49.
    '22.10.22 4:28 PM (223.62.xxx.26)

    원글님말 맞죠
    눈치없는사람 싫어할수는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는건 다른 문제인데 속시원하다는 인간들 많은거보면 왕따는없어지지 않을것같아요.
    깨놓고보면 눈치없는 영수가 그냥 김치는 넣었는데 내용이 부실했나봐요 수긍하면 좋았을걸 무서븐 언니한테 개긴게 문제이긴해요
    글타고 그렇게 공개망신을 주다니 정숙 나빴죠.
    정숙이 편들어 달라고 세팅 어떻게 되어있었냐고 묻는데 국물만 있었다고 편든 옥순도 보기 좋지는 않았구요

  • 50. 이미
    '22.10.22 4: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눈치가 없다는 건 선한 의도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것이 전제임.
    허언을 계속하는 사람을 눈치없다
    치부하는 건 사람 판단에 문제가 있음.
    치킨 사주겠다고 하고 닭다리 스낵 사주고
    하와이 데려가겠다고 하고 부곡하와이 데려가고
    이건 반복하면 엿먹이나 싶음.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이기적 성향임.

  • 51. 이미
    '22.10.22 4:34 PM (58.143.xxx.27)

    눈치가 없다는 건 선한 의도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것이 전제임.
    허언을 계속하는 사람을 눈치없다
    치부하는 건 사람 판단에 문제가 있음.
    치킨 사주겠다고 하고 닭다리 스낵 사주고
    하와이 데려가겠다고 하고 부곡하와이 데려가고
    이건 반복하면 엿먹이나 싶음.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이기적 성향임.
    가해자고 피해자고가 아니고
    그냥 싸운거임.

  • 52. 정숙
    '22.10.22 5:09 PM (223.38.xxx.55)

    그러거나 말거나 지가 영숙 부모라도 되는지 너무 오바육바 예요.
    저렇게나 눈을 부라리며 상대 무안주는거 보면 한 20년 안 사이 ?

  • 53. ...
    '22.10.22 6:46 PM (110.13.xxx.200)

    정말 노인네들이 아들같이 느껴져서 그러나
    여긴 왤캐 영수편드는 사럼들이 많은지..
    영수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봤냐고 사실관계를 물으니
    다들 있는데서 말할수 밖애 없었죠
    저게 무슨 왕떤지..
    단한번도 인정안하고 수근한적없는 영수 사회생활이 궁굼해지네요.

  • 54. 공감
    '22.10.23 7:57 AM (115.139.xxx.139)

    정말 노인네들이 아들같이 느껴져서 그러나
    여긴 왤캐 영수편드는 사럼들이 많은지..
    영수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봤냐고 사실관계를 물으니
    다들 있는데서 말할수 밖애 없었죠
    저게 무슨 왕떤지..
    단한번도 인정안하고 수근한적없는 영수 사회생활이 궁굼해지네요.222222

  • 55. 여긴
    '22.10.23 9:05 AM (61.254.xxx.115)

    나이많은 여자들이 많아 그런지 영수가 막 아들같고 짠하고 그런가봐요 누가봐도 영수가 싸우자 선전포고한거나 마찬가진데요 꼽준 사람한테 꼽준거 되돌려준거밖에 더있음? 무슨 왕따니 뭐니.정숙은 왕따로 몰생각도 아니었고 그냥 술먹고 좀 흥분이 올라온거 같았음.잘했다는 얘긴 아님. 그냥 기승전결 보면 이해는 됨.회식갔거나 친구랑 먹어도 그렇게 덥다하면 목구멍으로 아무렇지않게.음식이 들아가남요? 글고 이제 두번 만난사람이 산만하다고 하는건? 솔직히 남편놈이 저래했음 대판 싸움나죠 저렇게 매너없는 남자는 난생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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