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만 해도 버티라고 하겠지만
이젠 팔라고하고 싶네요.
경기침체의 골이 바닥을 모르겠고
오래갈듯 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불황
무섭습니다
나라에서 세금 해택준다고 할때
정리하시길.
현금이최고죠
강남 어딘데요 개포?
저라면 일단 집을 반전세 돌리고, 나도 전세로 살아보다 결정할듯요.
살던집 매도하고 그보다 못한곳으로 이사 가는게 생각보다 우울하드라구요
저라도 안팔고 전세로 가겠어요.
그 동네 지날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저같음 전세놓고 싼동네 전세가고 몇억확보후
일을 시작하겠어요
팔려야 말이죠
내놓은지 두달인데 단 한명도 안보러옵니다
계속 내려가는데 이 가격주고 사는 사람이 바보인건 사실이죠
반전세도 생각했는데 여기가 10억에 몇백의
월세여요
월세도 2천이 넘으면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답니다
그 많은 월세가 제때 말썽없이 들어올까?와
세입자 관리도 힘들거 같구요
금리가 올랐다니 이래저래 파는게 낫지 않을까..
그러네요
팔지않고 경기도인근 전세 얻을정도로 보증금 받고 월세나 반월세주겠어요.
강남집은 같은 지역에서 평수넓히거나 재건축 사는게 아니라면 파는게 아닙니다.
강남집은 파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강남집 팔면 나중에 다 후회하더라고요
그냥 월세 받다가 아이들한테 물려주는걸로
저희집도 그 정도 월세가 시세인 집인데 저는 그냥 월세 받으면서 그걸로 세금도 내고 버텨볼 생각이에요.
파는 건 진짜 최후의 최후에나...
강남집을 왜 팔아요?
강남집 전세 주고 더 저렴한 동네로 전세 가거나
혹은
월세 주고 월세 가거나 그런 식으로 하세요.
저희 부모님이 비슷한 이유로 강남집 팔고 강북으로 이사하셨어요. 후회하셨습니다.
반전세나 월세 받음 되지 팔긴 왜 팝니까...
강남집은 파는 순간 후회라고 들었습니다. 전세놓고 가심이..
동간 좁고 앞으로 나란히 닭장같은 개포가 왜나오나요? (댓글중)
원글님 동부 센트레빌인가봐요? 나라면 안팔아요. 그집 월세주고 경기도로 전세가겠어요
저라면 절대 안팔아요.
팔고 후회 안 하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
압구정 한참 떨어지고 횡보할 때 팔고 후회하는 분
그보다 더 전에 개포인지 대치인지 팔고 논현동 단독 사가신 분 등등.
그냥 가지고 계세요.
세금도 정책따라 움직이니 장기적으로는 어찌될 지 좀 두고봐야 하구요
나중에 애들 자라면 그런 집 다시 애들 능력으로 못 살 확율 높아요.
팔지 마세요.
제가 몇년전 집값 오르기 시작할 때 어려운 일 있어서 팔려고 했는데 남편이 집 팔아서 뭐할거냐고...집 팔면 돈 다 날아간다고 해서 안팔고 같은 단지 작은 평수 전세로 옮겼어요...그러고 나서 집값 폭등의 폭등...정말 그때 팔았으면 저는 화병 나서 죽었을거에요.
그때 깨달은 게 집은 함부로 파는 게 아니구나 절실히 깨달았어요.
저희는 세입자는 전세 주고 우리 부부는 반전세로 가서 일단 현금을 쥐고 있으니까 심정적으로도 안정감이 들었고 지금은 예금이 올라서 그 돈으로 예금 이자도 들어오니까 다행이다 싶어요.
절대 팔지 마시고 전세 놓고 좀 차액 나는 곳 작은 전세로 가셔서 현금 확보 하고 계시면 주식이던 뭐던 쓸어 담을 시기가 옵니다. 상황과 때를 잘 노리면 좋은 기회가 와요.
파는거 아님..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수 있는 일이라...
최종목표가 반포에 집사는건데..
원글님은 강남을 떠나려 하시네요..
그냥 반전세주고 이사가세요 지금 같은 때는 파는 것 아닌데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남편과 의논하세요
긍가요? 제친구 이번에 개포신축 이사갔길래 가봤는데
리조트같아서 거긴가했네요
내가 가본데중 젤좋았어요
나도신축사는뎅ㅜ
지금 팔면 양도세손해예요 팔더라도 장기보유와 실거주로 양도세 최대한 줄이고 파세요
어떻게든 팔지마시길요
절대 안 팔거 같아요. 정원리 넘 좋아요. 이게. 강남이구나 했어요
반포 재개발 바라보고 버티며 전전긍긍 15년
거품꺼져가는 신기루 보며. 여행한번 못가본 지금. 10년 더 버텨 만족할지 아마 며느리 좋을 일 시킬지도.
이 집은 20년전 샀던거고
재건축 된 신축입니다
집도 집 이지만 입지가 아주 좋아서
요즘도 수요는 있다 합니다
갈등중 이어서 댓글 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하락시장이니 지금 팔고, 그 뒤에 20-30% 더 내리고 더 싼 가격으로 사면 차액은 이득 아닐까요? 단 양도소득세 거의 안 나간다는 가정하에요.
팔아도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도 유럽처럼 집을 사기엔 이제 진입자체가 너무 힘든 시기가 오고 세가 일반적이 될 건가봐요
동간 좁고 앞으로 나란히 닭장같은 개포가 왜나오나요? (댓글중)
....
이 댓글 쓴 분은 대체 얼마나 동간간격 넓고 좋은 신축에 사시길래?
개포 저층단지 재건축한 신축들이 그나마 요즘 지어진 신축중 가장 용적율 건폐율 낮아요. 확인이나 해보고 닭장 드립하시길
개포이신거같은데~
압구정 반포면 안팔고
개포면 정리합니다
다들 말리시는데 그건 집값 상승기 얘기구요 이제 집값 장기 하락 최소 몇 년 봐야하는데 솔직히 반포개포 재건축은 지금 팔면 꼭지에 파는 셈 될걸요.
언제까지 갖고있나요. 그러다 상속세로 반 뜯기는데요. 20년 갖고있었으니 양도세는 얼마 안나오잖아요. 저라면 지금 팔리면 팔겠어요ㅡ
결론 안나요.신중하게 접근하셔서 원하시는대로 하고 결정 후에는 미련 접으시고요.
저라면 팔겠어요. 올초에 최고가 팔겠다고 내놓은 집
조금만 욕심 버렸더라면 7억은 벌었을텐데요. 더 내릴 예정이에요.
이런 생각으로 강남 서초는 버티고 있는데
미래를 누가 알까요?
지금 안 판거 후회하실지…
내년에 반포와 개포 만3천가구 입주하니
그 여파가 상당할거에요.
내년 이후도 버티실 수 있나 시나리오를 잘 짜보세요.
저라면 팔겠어요. 하루라도 빨리요.
지금 강남 5억이상 하락한 급매 나오잖아요.
쭈욱 빠진후 다시 상승분위기 타면
강남 20평대나 30평대 다시 사겠어요.
일부 현금확보하고요.
더구나
수입도 없는데
세금 감당 못해요.
1~2천만원 세금 한번씩 내고 나면 통장 훅 비잖아요.
저라면 팔겠어요. 하루라도 빨리요.
지금 강남 5억이상 하락한 급매 나오잖아요.
쭈욱 빠진후 다시 상승분위기 타면
강남 20평대나 30평대 다시 사겠어요.
일부 현금확보하고요.
더구나
수입도 없는데
세금 감당 못해요.
1~2천만원 세금 한번씩 내고 나면 통장 훅 비잖아요..
더구나 내년 개포 줄줄이 입주.
원베일리 입주.
강남 더 내릴거에요.
지금은 집 파는 사람이 장 땡
부동산 하락기가 꽤나 길다하는데
빨리 파는게 좋죠
강남인들 별수 없어요
판다에 한표.
상승기라면 버티고
지금은 팔고 상황보셔도 될듯
시기가..
글 쓸려고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아무리 댓글창이라도 좀 상황을 알고 글 쓰세요
강남이건 뭐건 모든 부동산은 하락입니다
그것도 최소 5년이고 10년 하락입니다
강남 빌딩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물 이자 나가는게 세입자 월세 보다 더 많이 나가는 추세고
앞으로는 더 심화될겁니다
그리고 10년뒤에 다시 아파트가 움직인다고 해도 오르지 못해요
하락을 멈출수는 있어도 이전같은 그런 부동산 폭등은 절대로 올 수가 없어요
매도해도 세금 적지않을텐데요.
몇년이 될지는 모르고 일단 거품이 꺼지겠지만 자산가격은 절대 역행하지않아요. 월세 적절한수준으로 해서 절세할수 있게 세무사와 상담하시고 반전세놓는게 낫습니다,
부동산 재테크에서 82말은 맞은적이 없어요.
82에서 너도나도 집샀다고 난리일때가 꼭지고
파세요. 이젠 끝이에요 할때가 바닥이에요.
집 파는 문제를 여기다 물어보시다니요. 무조건 여기 댓글 반대로
움직이셔야 좋아요.
댓글 대부분이 팔지 말래요. 그럼 팔아야 하나요?
원래 많이 오른게 가장 많이 하락해요.
예전 12~13년도 강남 대형 반토막났었죠.
그래도 그때 20억대에서 반토막나서 10억대 되었지만
지금은 40억 잡아 반토막 나면 20억이 날라가요.
지난 5년은 그 어떤 시기보다 너무 많이 올랐잖아요.
솔직히 반등이 쉽게 안 될것 같구요
제 주위에 강남 아파트 팔고 후회 안하는 사람 없어요.
강남 아파트는 떨어질지언정 팔라고 마음 먹으면 언제든지
팔수 있으니 현금이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강남 재건축 앞두고 있어서 팔지 않고 버티는중이지만
저도 연금생활자로 세금과 의료보험으로 진짜 너무 힘들어요.
강남거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료보험만 36만원돈 내요.
저는 재건축되고 새아파트 되면 팔거에요.
나이들어 아파트만 껴안고 있으면 뭐해요.
살면서도 세금
나중에 죽으면 또 반은 세금으로 뜯기고
세금 무섭드라고요.
집값 내리면 우리집만 내린게 아니고 다른집도 다 내리기 때문에 그게 그거에요 칩한채 갖고는 고민할 필요 없어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제 팔면 강남에 들어오기 힘들고
그리고 판 사람들은 후회하더라고요.
그래도 팔고 다른데서 맘 편하게 살면 되죠.
상속으로 반이 세금이고 못누리고 살다 죽는건 맞음
팔지 말고 가지고 가라는 사람들은 10년 뒤 보고 얘기 하는거예요
원글 10년안에 인생 마무리 하지 않으실텐데 들고 계셔요
힘들면 전세 주고 전세 가세요
강남집 파는게 나을지...
월세 적절한수준으로 해서 절세할수 있게 세무사와 상담하시고 반전세놓는게 낫습니다.
감사히 참고할게요
월세주고 월세주지 절대 팔지 마세요
망한것고 아니고 강남에 쭉 산 주부면 시터쌤 하세여
안정적인 강남아줌마 등하원시터쌤 혹은 숙제쌤 하세요
동부 센트레빌 2006 28억 이 2013년 18억까지 갔어요
안팔고 놔두니 40억...
아무도 모르죠..
대치선경이 6억5천까지 내렸다가 올랐죠.
최저가에 구매하고 최고가에 팔고 나가고
또 현금 들고 있다가 최저가에 구매하고
이럼 얼마나 좋을까요!!!
네 주식이든 집이든 내리기 전에 팔고 떨어지고나면 다시 사고 이럴 수 있으면 재벌 금방 되죠. 저도 주식 좀 떨어지면 그 때 팔걸 하고 후회하고 오르면 보유하길 잘했어 하고 일희일비 장난아닙니다.
그 타이밍을 아무도 제대로 못 맞추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