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숙이도 너무 이상해요
두번 결혼도 본인이 선택한거고
누가 그렇게 비난했다고..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가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울고불고..
주절주절 말도 많고
의미없는 한탄을 뭐 저렇게 길게도 하는지
남들은 그닥 본인에게 관심 없을텐데
자의식 과잉인건지..
보다보니 말할때 울면서 윗입술을 유독 오리처럼 내밀고 말하는것도 밉상이네요
그 와중에 눈 번뜩이며 기회는 찬스다 하며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영수도 극혐이구요
1. 그럴수있죠
'22.10.20 3:13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정숙이가 먼저 남자이야기했죠 방송은 안됐지만
거기에 영숙이도 속이야기하며 울음이 터진거죠
옆에 영자도 공감하니 같이 울었고요
위로도 안되는 영수가 나서는 부분에서는~영수 어쩔~2. 자기연민
'22.10.20 3:16 AM (211.206.xxx.180)심한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음.
3. 실망
'22.10.20 3:32 AM (104.205.xxx.140)그래도 꽤 이성적이고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허당을 넘어선 모지리
4. 게다가
'22.10.20 3:55 AM (115.21.xxx.164)공주과 ㅠㅠ 답 없어보여요
5. ㅇㅇ
'22.10.20 3:57 AM (213.87.xxx.198)직장이나 친인척 사이에서 상처받고 그런 일이 있었을 수 있죠..
직장이 탄탄해서 불행 중 다행인 듯6. .....
'22.10.20 4:02 AM (110.13.xxx.200)그안에서보다 사회생활하며 주변 인식과 시선땜에 그런거 같고
내잘못도 없는데 왜 나만 하는데서 자기연민이 강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혼자 선택 못받으니 더더욱 그런생각 들었던듯..
혼자 짜장먹던 영수가 생각나네요.
그러더니 정숙에게 돌진.. ㅋ7. 출연 전엔
'22.10.20 4:48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본인이 예쁘고 괜찮은 줄 알고 있었을텐데
출연하고 나서 착각에서 많이 깨어났을 듯
암튼 연애 프로는 출연자도 시청자도 자성 시켜줌8. ㅡㅡ
'22.10.20 4:58 AM (116.37.xxx.94)어제 킬포였죠
그놈의 행복해질권리와 그순간을 치고들어가려는 영수9. ‥
'22.10.20 6:00 AM (116.37.xxx.176)영수의 틈새전략..
10. ...
'22.10.20 6:26 AM (125.186.xxx.133)선택 못받은거 + 술때문인듯
11. 아뇨
'22.10.20 6:58 AM (106.102.xxx.112)결혼은 본인이 행복하려고 하지만
본인 희생위에서 행복을 조율하는거죠.
그런데 영숙은 남자에게 받기만하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이라 ... 쉽지 않조.12. 그쵸
'22.10.20 7:09 AM (222.120.xxx.110)자의식과잉으로 보여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어~~~~~~
어제보니 진상으로까지 보였어요.13. 와중에 영수
'22.10.20 8:04 AM (121.133.xxx.137)진짜 개밥맛
찌질찌질14. ㅇㅇㅇㅇ
'22.10.20 8:15 AM (119.204.xxx.8)거기 여자 5분중
가장 지루한 사람같아요
다른 4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각자의 개성이 보이는데
영숙은 우는것만 생각나고
본인만의 색깔이 가장 안보여요
힘들었다는건 알겠는데 그것말곤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15. ㅠㅠ
'22.10.20 8:44 AM (211.58.xxx.161)두번이나이혼해서 주변에서 엄청 뒷말돌고 그런듯요
공무원인데다가 보수적인 지방이니 힘들었을거같아요16. ...
'22.10.20 9:21 AM (59.13.xxx.34)힘들수도 있고 속상할수도 있는데 너무 길고 지루하게 울고 주정하듯 반복하더군요. 주변 사람 지치게 만드는 스타일.. 나중엔 듣기 싫은 정도고 왜 이런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나 싶게 만드는.. 적장히 해야 어느 정도 이해 받을텐데 보기 힘들더라구요.
17. sstt
'22.10.20 9:33 AM (125.178.xxx.134)힘들었을 것 같긴 한데 너무 심하게 받아주길 바라는 느낌이라 지쳐요
18. ..
'22.10.20 9:34 AM (106.101.xxx.27)영수가 출연자들 정숙까지 다 같이 있던 그와중에 영숙에게 잘해보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너무 거기서 계속 울고 한탄하니 잠깐 나가서 버람쐬고 환기좀 하자 그런 의도인것 같았어요
19. ᆢ
'22.10.20 9:42 AM (118.32.xxx.104)윗님 잘못보셨어요
영숙 우니까 사실 나도 너 선택한까 고민했다고 엄청 어필했어요.. 선택자 없어 우니까 이제라도 들이대보려고 싸우긴했지만 방금 데이트하고온 정숙 앞에서요20. ...
'22.10.20 10:15 AM (1.176.xxx.74)오리같은 입술.. 저도 왜 저러지 하면서 봤네요 ㅠ
불쌍하긴했는데 사람들 많은데선 좀 짧게하지 싶더라구요. 드라마퀸같았어요.
그와중에 영수 ㅋㅋㅋ
위로인지 본심이 튀어나온건지 랜덤데이트때 마음이 흔들렸다고 ㅋㅋㅋ 영숙 속으로 아마 오마이갓했을거에요. 정숙도 영숙 마음 아니까 같이 방어해주고. 눈치없는 영수아재는 정숙이랑 파토난거 같으니 영숙 달래주는 척 어찌해보려는게 너무 눈에 보였어요. 진짜진짜 너무 병맛.21. 관상이
'22.10.20 10:42 AM (61.254.xxx.115)청승떨게 생겼음 .글고 이혼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꽤 많다는걸 인지를 좀 해야함.아직까지도 나는 그냥 다 믿고 순진하기만 해서 당했다 라고 상대남자들 탓만 하는데 본인도 문제가 있는거에요 글고 영수도 축쳐진 분위기 우니까 환기시키려고 나가자고도 했겠지만 영숙에게 들이대려고 나가자고 하는면도 보였음.정숙은 마음에서 아웃시켰으니 새로 영숙이랑 해보겠다는게.읽혔음.옥순이나 영자가 울었어봐요 자기가 데리고 나가겠다고 했겠나.
22. 관상이
'22.10.20 10:44 AM (61.254.xxx.115)너무 길게 울고 하소연하고 첫날도 여자들방에사 그랬는데 0뵤 받았다고 또 눈물터진거 보니 울음끝이 너무 길고 주변인들 지치게.하겠더라구요 나이 마흔이나 됐는데 아직도 좀 미숙한 면이 있음.
23. 비련의
'22.10.20 11:42 AM (27.165.xxx.103)그 긴머리나 어떻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