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얼마 쓰셨어요?
원두 3만원
도서 4만5천원
총 12만 5천원 썼네유
제가 요즘 신용카드 자제하고 현금 또는 체크카드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비할때마다 더 체감이 팍팍 옵니다
님들 오늘 얼마 쓰셨습니까?
1. 나는
'22.10.19 11:50 PM (180.70.xxx.42)물회3만원
2. ᆢ
'22.10.19 11:53 PM (118.45.xxx.222)쌀식빵 6500
3. 저는
'22.10.19 11:53 PM (116.34.xxx.184)마트에서 2만5천원 커피 4천원
4. 저는
'22.10.19 11:54 PM (39.7.xxx.147)패딩조끼4만원 편의점간식 7500원 아들놈버카충2만원 (남편이 준 기프티콘으로 커피도 마심)
5. zzz
'22.10.19 11:55 PM (119.70.xxx.175)오늘은 인터넷에서 사과 사는데 28,000원 쓴 거..그게 전부네요
6. ᆢ
'22.10.19 11:57 PM (112.150.xxx.220)간짜장 6000원(동네 중국집, 현금)
메가커피 2000원이요~~~~7. 아이
'22.10.19 11:58 PM (114.206.xxx.17) - 삭제된댓글키위 20000원, 대봉감 30000원
8. 이궁 도망처
'22.10.19 11:59 PM (210.178.xxx.223)아들입시 반주자 비용 18만원,
아들 입시장 가는 차비와점심값5만원
아들 입시 스트레스로 살쪄서 옷4벌 14만원
아들이 닌텐도링피트로 살뺀다고 간절해서 45만윈
우유식빵,밤식빵 12000원
아들아 ~~아들아~~~~9. 개애나리
'22.10.20 12:00 AM (180.71.xxx.228)2500원이요.
회사 법인 카드로 식사비 5만원 사용하구요. ㅎ10. 아이
'22.10.20 12:01 AM (114.206.xxx.17)키위 15000원, 대봉감 29000원
아들이 학교에 내야할돈이라고해서 60000원11. 소비요정
'22.10.20 12:03 AM (223.33.xxx.97) - 삭제된댓글위에 아들 엄마님 아들이 커서 효도 한거랍니다 토닥토닥
이야~
님들 알뜰하게 오늘 잘 버티셨군요
저 나름대로 안쓴것같아 자랑스럽게 올렸는데 졌다 졌어
덕분에 자극 받고 내일부터 아껴 쓸게요12. 소비요정
'22.10.20 12:04 AM (223.33.xxx.149)위에 아들 엄마님 아들이 커서 효도 할거랍니다 토닥토닥
이야~
님들 알뜰하게 오늘 잘 버티셨군요
저 나름대로 안쓴것같아 자랑스럽게 올렸는데 졌다 졌어
덕분에 자극 받고 내일부터 아껴 쓸게요13. 이궁 도망처
'22.10.20 12:05 AM (210.178.xxx.223)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랑 남편신라면 먹었네요 ㅎㅎ
입으시보러간 아이 있으니 밥이 안넘어가요14. 밀크
'22.10.20 12:07 AM (218.39.xxx.168) - 삭제된댓글빵 2개 만원이요 spc는 아닙니다
15. ...
'22.10.20 12:10 AM (175.117.xxx.251)과자 커피 3700원 홈플러스 28000원
16. 저는
'22.10.20 12:13 AM (124.51.xxx.231)이것저것 200 ㅜㅜ
17. ...
'22.10.20 12:14 AM (180.71.xxx.228)윗분.. 200만원인거죠? 200원인 줄...ㅋ
18. ..
'22.10.20 12:16 AM (61.77.xxx.136)낮에 도미노피자 25000원 저녁때 폴바셋아이스크림 6500원
19. 0O
'22.10.20 12: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오늘 0원이네요 운동만 다녀왔어요
20. 쓸개코
'22.10.20 12:37 AM (14.53.xxx.108)8천원 조금 안되게 썼어요.
어묵 한봉지, 500미리 우유, 무뚝뚝(고구마)..21. 운수좋은날
'22.10.20 12:39 AM (211.176.xxx.112)인테리어 공사한다고 타일 퀵서비스 값 3만5천원
타일 옮기는 사이 집 나간 애견 실종신고후
유기견 보호병원서 찾음 감사사례 케잌 5만
집에 달 매입등 21만 페인트 2만
택시비 5600
스펙타클한 하루 보내고 탈진해서 중국집서 거한 식사 11만22. ..
'22.10.20 12:43 AM (119.193.xxx.141)0원이요
밖에 안 나갔어요23. 온라인으로
'22.10.20 12:48 AM (92.26.xxx.81)장보고 20만원 썼어요. 별것도 안 산것 같은데. ㅜㅜ
24. 남편이
'22.10.20 1:11 AM (121.128.xxx.101)낙지볶음 사왔어요. 3만원 썼나..ㅠ
그거 아니면 오늘 0원인데.25. ...
'22.10.20 1:33 AM (183.98.xxx.33)커피 디저트 38000원
식사 2인 두끼 11만원 발렛비 7000
한것없이 15만원가량 썼네요26. 소비요정
'22.10.20 1:36 AM (223.39.xxx.129)헉
운수좋은날님 완전 초비상이셨겠어요
강쥐 찾으셔서 다행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신듯요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하여~27. …
'22.10.20 7:41 AM (86.159.xxx.107)저도 0원이요 바빠서 일만 했네요 ㅠㅠ
28. 백오만원
'22.10.20 8:01 AM (121.190.xxx.146)몇년 벼른 새 악기 구입 백오만원.
29. 19일
'22.10.20 8:08 AM (124.54.xxx.35)고속버스비 13.100
생수 한 병 700
카페에서 브런치 34.200
페이셜 폼 6.900
총 54.900 원 썼어요
매주 40만원 이내로 쓰기 목표인데
이번주 쓸 수 있는 돈이 12만원 남았네요
다행히 장은 다 봐났고
힐링 타임도 가졌고(카페 브런치)
긴장 잘 유지해서 목표 달성할려구요30. 초록맘
'22.10.20 8:23 AM (210.178.xxx.223)오 19일님 저도 금액 정해놓고 써봐야겠어요
왜이런 생각을 안해 봤을까요31. ㆍㆍㆍ
'22.10.20 9:46 AM (39.119.xxx.182)저도 한번 써보려고 로긴했어요
강아지 약값 49500
점심 서브웨이 7500
편우점 음료수 초코우유 5500
뚜레#르 빵 7000
세탁소 12000
십만원정도 썼네요
오늘은 쭉 집에 있으면ㅅ니
냉장고나 파먹어야겠어오ㅜㅜ32. 198
'22.10.20 12:31 PM (1.230.xxx.90)186만원
내년 봄 산티아고 순례길 비행기표 예매했습니다.
겁나고 주저됐었는데. . 용기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