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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돈으로 산 집인데 남편과 공동명의

ㅇㅇ 조회수 : 18,368
작성일 : 2022-10-19 19:14:55
정확히는 제 돈이 아니라
제 아버지 돈이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주신 땅이 좀 있었는데 2018년도 쯤에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팔고
서울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하나 샀어요.
그런데 그 아파트가 거의 세배가 올랐거든요.
남편이 공동명의 하면 세금도 절약되고
이래저래 좋다면서 자꾸 공동명의를 하재요.
근데 지금 사는 집도 시댁에서 해주신 게 아니고
제 돈 50 남편돈 10 대출 40해서 샀고
제가 애낳고 전업이 돼서 대출금은 남편이 갚고 있어요.
이건 공동명의고요
근데 두번째집같은 경우 순수하게 제 출처로
구매한 집이긴 하지만
내 생활을 지금 전적으로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으니 당연히 그것도 공동명의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자신에겐 그럴 권리가 있다고.
갠적으로 그 소린 개소리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부담스럽기도 해서
공동명의로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75.213.xxx.78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22.10.19 7: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전 공동명의 해도 된다고 봐요.
    근데 남편 말이 참 정 떨어지네요

  • 2.
    '22.10.19 7:17 PM (223.38.xxx.176)

    공동명의해야 세금 주는건 사실인데..남편분 꿍꿍이가 궁금하네요.
    뭐 같이 해준다고 만에 하나 이혼하더라도 공동명의라 처분하기는 상당히 곤란할 겁니다.

  • 3. 욕심
    '22.10.19 7:17 PM (219.249.xxx.53)

    남편분 욕심이 과하긴 하네요
    그런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공동명의 하셔야 겠어요
    안 하면 속 시끄러울 거 같아요

  • 4. 공동명의라고
    '22.10.19 7:18 PM (14.32.xxx.215)

    세금이 덜 나오진 않아요
    오히려 종부세는 더 불리할수도 있구요
    남편분 밥 요리 빨래 집인청소는 공짜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5. ㅇㅇ
    '22.10.19 7:1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팔고 싶을때 맘대로 못팔아요
    내재산을 내맘대로 권리행사도 못하게 왜 공동명의 해주나요

  • 6. ㅇㅇ
    '22.10.19 7:19 PM (106.101.xxx.174)

    이재에 밝은 남편이네요.
    가만있어도 좀지나면
    세금 부담되서 공동명의하자그럴텐데.

  • 7. 0O
    '22.10.19 7: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하 남편 말하는게 참 얄밉네요

  • 8. ..
    '22.10.19 7:20 PM (118.35.xxx.17)

    하지 마세요
    전업은 공짜 아닙니다 살림하는 비용 300만원은 주고 그런 소리 하라해요

  • 9. ...
    '22.10.19 7:20 PM (110.15.xxx.81)

    저는 제명의로했어요
    결혼전제돈이니 공동명의로히기싫어서
    제명의로집샀었네요

  • 10. ...
    '22.10.19 7:21 PM (221.138.xxx.139)

    이혼하고 싶어지는 남편이네요

  • 11. ㅇㅇ
    '22.10.19 7:22 PM (147.135.xxx.94) - 삭제된댓글

    남편 말하는 게 얄미워서라도 저라면 공동명의 하기 싫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동명의로 했다가 혹시라도 남편과 관계가 틀어지면
    그 때는 골치아파집니다

  • 12. 근데
    '22.10.19 7:2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참... 맞는 말도 밉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남편분 여우네요.
    근데 공동명의 안하면 생활비 같이 내자고 할 것 같네요.

  • 13. ...
    '22.10.19 7:23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뭐가 개소린가요
    남편이 대출 다 갚는데 50프로 지분 있죠

  • 14. ㅇㅇ
    '22.10.19 7:24 PM (175.213.xxx.78)

    오 공동명의로 해도 세금이 별로 안 주는 건가요? 준다는 분들고 계시고 세무사에 물어봐야 하나…

  • 15. ㅇㅇ
    '22.10.19 7:25 PM (175.213.xxx.78)

    사실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대로 남편과 언제라도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는게 사실 제일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하하…

  • 16. 아오
    '22.10.19 7:25 PM (125.191.xxx.200)

    저희집 이랑 비슷..
    공동명의라고 싶어 세금 어쩌고 하는거죠..
    그냥 남편명의로 아파트 직접 사라고 해요…

  • 17. 세금땜에 포기
    '22.10.19 7:25 PM (124.50.xxx.70)

    부부간 공동명의로 바꾸는것도 몇천 가까이 나오던데요.

  • 18. ..
    '22.10.19 7:25 PM (219.248.xxx.28) - 삭제된댓글

    케이스마다 달라요 저희는 종부세 때문에 오히려 공동명의던걸 한사람명의로 바꿨어요

  • 19. ..
    '22.10.19 7:25 PM (121.138.xxx.9)

    지금 사는 집 대출금은 남편이 갚고 있으니 공동명의 이해가는데
    상속된 순수 내 재산인데 왜 공동명의를 남편이 요구하죠?
    근데 안하면 집안 싸움이 날 것 같으네요 ㅠ

  • 20. 세무사한테
    '22.10.19 7:26 PM (14.32.xxx.215)

    물어보세요
    종부세도 한명에 몰아줄지 선택하라고 우편물 오구요
    전업이 재산 가지면 의보도 따로 내야하고 좀 불리해지는 시점이 있더라구요

  • 21. ㅇㅇ
    '22.10.19 7:2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하는 남편을 뭘 믿고 공동명의를 해주겠어요
    욕심이 잔뜩 들어갔네요

  • 22. ..
    '22.10.19 7:28 PM (223.62.xxx.28)

    여우 같은 ㄴ

  • 23. 웃긴다
    '22.10.19 7:28 PM (175.223.xxx.116)

    남편 진짜 얄밉네요
    애초에 공동명의 집살때도 원글 50 남편 10 대출 40인데
    당연히 대출은 남편이 갚아야죠
    대출 갚기 싫었음 결혼때 원글처럼 그돈 가져오던가
    그동안 부인이 가져온 돈으로 편히 살았잖아요
    그리고 전업도 노동가치가 있는데
    남편 진짜 웃겨요
    정떨어지는 스타일
    공동명의 하지마세요

  • 24. llll
    '22.10.19 7:28 PM (116.123.xxx.207)

    저같으면 안해요

  • 25. 부부별산제
    '22.10.19 7:31 PM (182.214.xxx.79) - 삭제된댓글

    알고 계시죠?
    저라면 그냥 제 명의 유지합니다.

  • 26. ...
    '22.10.19 7:31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님명의로 이미 구입했는데 공동명의로 바꾸면 증여가 돼서 6억이상 증여분에 대해선 증여세 내야하고 남편은 또 공동명의로 한 금액만큼 취득세 내야해요. 집이 2채니까 4프로인가 내야하지 않나요?

  • 27. ...
    '22.10.19 7:31 PM (110.70.xxx.120)

    그냥 취직하고 시터와 가사오우미 쓰면서
    비용 적절하 부담시키세요. 만약 나머지 육아, 가사 분담를 제대로 한다면 반반 하시고.
    따질려면 제대로 따져야지
    뭐 저런 놈이...

  • 28. ㄴㄴㄴ
    '22.10.19 7:32 PM (211.51.xxx.77)

    님명의로 이미 구입했는데 공동명의로 바꾸면 증여가 돼서 6억이상 증여분에 대해선 증여세 내야하고 남편은 또 공동명의로 한 금액만큼 취득세 내야할거예요. 집이 2채니까 4프로인가 내야하지 않나요?

  • 29. ㅇㅇ
    '22.10.19 7:3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로 바꾸려면 취득세만 몇천나와요
    6억이상 증여면 증여세도 내야하구요

    공동명의로 절약되는 세금은 진짜 얼마 안되요
    배보다 배꼽이 큰셈이죠

    애초에 처음 등기할때 공동명의로 해야지 중간에
    바꾸려면 돈많이 들어요

  • 30. 그런데
    '22.10.19 7:34 PM (122.32.xxx.116)

    다주택자들이 모든 집을 공동명의로 하지는 않아요
    님댁은 한채 공동명의 한채 출처분명한 쪽 명의
    이상하지 않습니다

  • 31. 그리고
    '22.10.19 7:34 PM (122.32.xxx.116)

    대출은 남편이 갚아야 진정한 공동명의가 맞죠
    사실 저 문제가지고 남편이 기분나빠하면 그건 웃기는거에요

  • 32. ...
    '22.10.19 7:35 PM (39.118.xxx.54)

    하는거 봐서
    라고 하세요

  • 33. 웬만하면
    '22.10.19 7:35 PM (122.32.xxx.116)

    그건 하지 마세요
    이것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깨지면 그건 남편 탓입니다

  • 34. ....
    '22.10.19 7:38 PM (221.157.xxx.127)

    무슨권리가 있다는건지 개풀뜯어먹는소리하네

  • 35. ㅇㅇ
    '22.10.19 7:40 PM (175.213.xxx.78)

    오 여러분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사실 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여러분 말대로라면 증여세가 엄청나게 나올 거에요. 사실 남편말 듣고 조금 고민하던 것도 정이 뚝 떨어졌는데 그냥 둬야겠어요 ㅎㅎ

  • 36. ,,,
    '22.10.19 7:41 PM (116.44.xxx.201)

    속이 시커먼 음흉스럽고 욕심많은 남편을 두셨네요

  • 37. 하지마세요
    '22.10.19 7:41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절세 효과 미비함. 공동명의가 글케 절세 효과가 크다면 대한민국 모든 집은 공동명의겠죠.
    중간에 부부간 증여로 치는게 나을수도 있고. 세금 관련해서 공동명의가 답이다.. 이건 절대 아니예요.

  • 38. ㅇㅇ
    '22.10.19 7:46 PM (175.194.xxx.217)

    위에 말해줬다시피 절세효과 미비한데 공동명의 바꾸는 과정의 취득세가 더 들걸요.

    공동명의로 하시고. 나중에 싸우거나 이혼이라도 얘기 나오면 원글님 그때의 내 손목가지를 후회하실겁니다.


    남편의 헛소리를 막아주는게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여요.
    오롯이 부모님이 주신 재산에 본인 피땀한방울 기여한게 없는데 헛소리 하는거 보면 검은 꿍꿍이가 있네요.

    화목하게 지내려고 큰 돈 받치지 말고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 유산 남겨두세요.

  • 39. ...
    '22.10.19 7:48 PM (14.42.xxx.245)

    계산을 아주 자기 유리할 대로 하네요.
    통하면 좋고 아님 말고니 막 아무말 대잔치로 구워삶으려는 듯?
    절대 안 됩니다.

  • 40. ...
    '22.10.19 7:50 PM (39.7.xxx.76)

    절세효과는 "미미하다"입니다.
    미비하다는 "미흡/미처 되어있지 않다" 입니다.

  • 41. 모모
    '22.10.19 7:51 PM (222.239.xxx.56)

    절대 공동명의하지마세요
    이미 한채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데
    그리고 아버지한테 받은 유산인데
    남편이 무슨권리있나요?
    그리고 내가 팔고싶을때 절대 맘대로못해요
    욕이 배뚫고 안들어옵니다
    밀고나가세요
    내명의집이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데요
    만의하나 이혼해도
    걱정없습니다

  • 42. 말은
    '22.10.19 7:53 PM (180.229.xxx.203)

    절세 라고 하지만
    혹여 라도 일생기면
    자기 주장 엄청 내세울듯
    원글님 세금 내더라도 갖고 있어야
    남편이 함부로 못할듯
    보험이다 챙겨 두세요.

  • 43. 반대해요.
    '22.10.19 7:53 PM (211.212.xxx.141)

    굳이 왜요?
    남녀 바뀌었어도 반대할겁니다.
    유산받은 걸 왜 공동명의하죠?
    지금 집 공동명의했음 됐죠.

  • 44. 재산세는
    '22.10.19 7:55 PM (125.182.xxx.65)

    한 몇십만원 덜 나오구요.
    종부세 양도소득세는 부부 둘다 일가구 이주택 되어 훨씬 더 나옵니다.
    이주택일경우 그래서 한채씩 단독명의로 해요.

  • 45. 양도소득세는
    '22.10.19 7:57 PM (125.182.xxx.65)

    몇억 차이날 듯.세금때문에 원글님 단독명의 한다하세요.
    사실 세금 덜 나온다해도 남편명의 해주지 마세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얌체같은 남편

  • 46. 저 공동명의인데
    '22.10.19 7:58 PM (211.58.xxx.127)

    집두채이고요. 하나도 안 유리해요. 세금 더낸다고요.
    님 부친께서 주신 거 그냥 님 명의로 두세요. 아빠에 대한 예의라 하시고요.

  • 47. 저는
    '22.10.19 7:58 PM (124.51.xxx.231)

    공동명의 하자는거 남편 이름 혼자 하라고 했어요
    물론 대출도 남편이 갚고..
    공공명의로 해서 내는 세금보다 나중에 아내에게 증여 후 파는게 양도세가 적다는 소릴 어디서 들어갖곤 ㅋ

  • 48. 미쳤어
    '22.10.19 8:04 PM (112.167.xxx.92)

    정확히 님부친꺼구만 뭘 그걸 공동명의 같은 소릴 하고 있어 거지같은 놈이ㅉ 공짜로 쳐먹을라구

    야 미친놈아 집안일은 공짜냐 상주도우미 쓰면 월3백이야 어데 공짜로 일해주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 하고 나같음 그놈 입을 닫치게 만듦

    대체 님은 뭐가 아쉬워 그런 아무것도 없는 놈을 만난거임? 부친이 상속분도 주고 갈 아끼는 딸이구만 적어도 님과 비슷한 형편에 남잘 만났어야죠

    지금 공동명의 집도 님돈이 절반이나 들어가 있고 걍 아랫도리만 덜렁 달린 놈을 만난거지 뭐에요 더구나 지주제도 모르고 어데 마눌 상속분을 욕심을 내ㅉ 싸가지없는 놈

  • 49. ㅇㅇ
    '22.10.19 8:08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생활을 자신에게 전적으로 의지?
    말하고 생각하는 게 너무 얄미운데요?

  • 50. 남편이
    '22.10.19 8:08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돈좀 번다고 님 가스라이팅하네요
    집에서 하는 일은 공짜랍니까
    공동명의 해주지마세요
    남편 말하는게 얌체네요
    내집이니 숟가락 얹지 말라고 하세요

  • 51. .....
    '22.10.19 8:09 PM (180.71.xxx.78)

    공시지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6억이상은 증여세도 내야하고
    취득세도 만만치 않을텐데
    진짜 세금이 줄어드는지 모르겠지만
    공동명의 비용도 적지 않음요. 알아보세요.

  • 52. ...
    '22.10.19 8:10 PM (180.70.xxx.60)

    위에 어떤님이 답 주셨네요
    또 그 소리 하면
    ㅡ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그만말해ㅡ
    하세요
    소리지르시면 더 좋구요 ㅎㅎ

    또 말하면
    당신 우리아빠의 나에 대한 마음을 무시하는거야?
    하고 아빠를 계속 끌고 들어가세요 화 내면서

  • 53. ..
    '22.10.19 8:17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돈좀 번다고 님 가스라이팅하네요
    집에서 하는 일은 공짜랍니까
    222

    또 말하면
    당신 우리아빠의 나에 대한 마음을 무시하는거야?
    하고 아빠를 계속 끌고 들어가세요 화 내면서
    222

    님 남편 말하는거 듣고 진짜 정뚝떨이었겠어요
    그거 가스라이팅이에요
    님도 역으로 그수법 써먹으면서 입닫게 만드세요
    진짜 웃긴ㄴ다보네

  • 54. dlf
    '22.10.19 8:29 PM (223.62.xxx.29)

    각자 하나씩 해야 종부세 피해요

  • 55.
    '22.10.19 8:31 PM (1.237.xxx.15)

    남편이라는 사람 이혼 포인트 적립 크게 하네요.
    명의가 중요한 이유가 다 있어요.
    내 재산에 명의를 함께 한다는건
    처분의 권한도 나눈다는 뜻이죠.
    정 뚝 떨어져서 이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네요.

  • 56. . cv
    '22.10.19 8:39 PM (125.132.xxx.58)

    아니. 남편이 지금 1주택 명의가 있는데. 새로 추가 주택 취득하면 취득세 중과로 8프로 바로 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은 시가로 남편한테 지분 절반 팔아야 하는데. 양도세도 내야합니다.
    증여로 한다해도 취득세도 중과로 법 바껴서 엄청 높습니다.

    부인 명의 집을 왜 돈 수억 들여가며 공동 명의로 바꾸나요.
    증여도 금액 높아서 안될겁니다. 증여세 취득세 현금으로 다 낼수 있나요

  • 57. . cv
    '22.10.19 8:41 PM (125.132.xxx.58)

    아니. 다른 집은 다 남편이 해온 집 부인 명의로 바꿔주는구만.
    와이프가 상속받은거 까지 본인 이름으로 나눠 달라네. 가만 두면 아이들에게 다 상속 되는데

  • 58.
    '22.10.19 8:44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샀다는 건가요.
    살 거란 건가요?
    부동산 경기도 안좋은데
    그냥 예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더 떨어지면 님 명의로 사세요.
    남편 욕심만 목구멍까지 찼네요.
    끝까지 함께 할 아내라면 명의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 59. ...
    '22.10.19 8:47 PM (118.218.xxx.83)

    말은 똑바로해야죠
    생활을 전적으로 의지?
    남편이 님한테 육아, 집안일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거죠

    거기다 둘의 아이를 님 혼자
    출산하고 육아하느라
    님이 일을 그만두는 희생을 전적으로
    님 혼자했는데

    어딜 노는 취급에 자기한테 빌붙는 취급?

    육아 도우미+가사 도우미 합한
    노동가치가 얼만 줄 알고
    지금 생활을 자기한테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소릴하는거예요?

    남편 말하는 뽄새보니
    공동명의 해줬다가 크게 후회하겠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 60. 참내
    '22.10.19 8:59 PM (211.197.xxx.15)

    지금 너무 올라서
    지분 중여하는 증여, 취득세가 더 나와요.
    거기다 정말 말 더럽게 재수없게 하네요.
    사이 좋은 부부면 상의해서 절세 방법 찾느라 공동체로 움직일텐데
    이건 뭐 양아치에요.
    저라면 같이 살고 싶지도 않을듯해요.

  • 61. ㅇㅇ
    '22.10.19 9:02 PM (218.147.xxx.59)

    이혼할때 증여받은 재산은 재산분할에 포함되지 않는대요 물론 같이산 세월이 증여후 길어지면 모르겠지만요
    여하튼 단독명의 하시길요
    맘보가 못쓰겠네요

  • 62.
    '22.10.19 9:11 PM (58.143.xxx.191)

    공동명의는 공짜 아니고 돈 들어요.
    진짜 얄밉네요.
    이쁘게 굴어야 공동명의도 하는거지.
    부부도 남이예요.
    사랑은 개뿔

  • 63.
    '22.10.19 9:16 PM (58.143.xxx.191)

    그래도 일대일로 따지다가는 좋지 않아요.
    능글능글 슬렁슬렁 넘어가세요.
    좋게좋게
    정 떨어지고 심뽀 알았지만
    별수없이 살아야 하니
    공동명의하면 낙타 텐트에 머리만 넣게 해달래서 그러랬더니 주인 내쫓고 차고 앉는다는 우화 생각나네요.
    끌려다니지 말고
    주도권 잡고 그대신 살랑살랑 쥐락펴락하세요.
    이건 나이가 따라줘야 하는 기법인데

  • 64. 왜? 기집년 하나
    '22.10.19 9:1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챙겨뒀냐?
    직통으로 날려야 됩니다.
    너 뭐 꾸미지? 이렇게요.
    내 생명보험 몇개 들어뒀어?

    타겟을 상속재산에서
    남편의 비밀로 옮기세요

  • 65.
    '22.10.19 9:5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자식들에게 상속될까봐 그게 아까워서 자기가 환가해서 쓸 가능성을 노리지 않고서는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니 조심

  • 66.
    '22.10.19 9:53 PM (211.201.xxx.37)

    공동명의는 1주택 일때나 절세효과가 있는거죠.

  • 67. ㅇㅇ
    '22.10.19 10:02 PM (122.36.xxx.203)

    2주택이시면
    공동명의 의미 없어요

    그냥 보유세,재산세 내시는게 나을듯

  • 68. 하지마세요
    '22.10.19 10:03 PM (14.63.xxx.60)

    취득세, 보유세, 재산세
    건보료등 님 돈으로 내시고요

  • 69. 두채고
    '22.10.19 10:05 PM (61.254.xxx.115)

    두채다 공동명의면 세금이 주는것도 아니고.일단 남편이 믿을만한 작자도 아니면 공동명의 절대 하지마세요 만일의 경우에 나누고 돌려받기 힘듭니다 믿을만한 신뢰관계일때 공동명의는 하는거죠

  • 70. 두채다
    '22.10.19 10:15 PM (58.120.xxx.107)

    살 때 공동명의 하는 것도ㅜ아니고 이미 산 집을
    집값이 3배 오른 후 공동명의하는게 이익이라고요? 취득세 내고요?
    종부세 내시나요? 종부세 많이 내시는 거 아니면 돈만 더 들것 같은데요?

    근처 세무소앞에 세무사 사무실 가셔서 시간당 상담료 내고 상담해 보세요

  • 71. ...
    '22.10.19 10:41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남편 전문직 고액연봉
    와이프 내내 전업
    결혼후 친정에서 빌딩 증여받음
    와이프 명의 건물주임
    남편월급으로 돈 저축해 아파트 구입
    중대형 공동명의

  • 72. 그런 생각
    '22.10.19 10:50 PM (121.128.xxx.142)

    든다는건 원글님이 남편에게 공동명의 해주기 싫다는 마음이 이미 드신겁니다.

    평생 믿고 같이 살 위인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 공동명의 하지마세요.

    남편분 말도 참.. 밉상입니다.

    그러니 원글이 이런 고민을 하셨을테지요.

    뭐든 찜찜하면 안해야 합니다.

    그러인해 사이가 갈라져도 그 책임도 지셔야해요.

    불안한 이유를 남편분과

    충분히 대화해보세요.

  • 73. 의논할것도 없음
    '22.10.20 1:48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그냥 친정증여받은거고 네명의로 등기쳤다 후통보만 하면됨.

  • 74. 의논할거없음
    '22.10.20 1:49 AM (61.254.xxx.115)

    친정서 증여받은거고 내명의로 등기 올렸다 후통보 하셈.뭘 의논을

  • 75. 어쩜
    '22.10.20 7:17 AM (74.75.xxx.126)

    저희 집이랑 너무 비슷해요.
    처음 결혼할 때 친정 부모님이 집 해주신다고 하셔서 다 받기는 죄송하니까 일부만 받고 나머지는 대출받아서 아직도 갚고 있는데 남편은 그나마 반반 내는 대출금도 꼬박꼬박 못 내서 제가 훨씬 더 냈고요. 결국 제 집이고 저희 부모님 집이지만 그때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공동명의로 했고요.

    그 후에 부모님이 또 목돈을 증여해 주셔서 집을 하나 더 사려고 보니까 제가 신용불량이더라고요. 남편이랑 대출이 묶여있는데 남편이 자기 빚 갚는다고 집 담보로 대출받은 걸 여러번 연체가 되서 그렇다네요. 너무 충격이고 기가 막혀서 대판 싸우고 이혼하네 마네, 그러다 참고 살기로 하면서 당연히 두번째 집은 제 명의로 했죠. 첫번째 집도 제 명의로 바꿔 준다고 했는데 몇년이 지나니 말이 바뀌고 그런 적 없다네요. 야 세상에 와이프한테 빨대꼽는 남편이 생각보다 많군요 ㅎㅎ

  • 76. 두채
    '22.10.20 7:27 AM (180.71.xxx.37)

    공동명의하면 각자 세금 더 나와요.각자 다주택으로 중과 붙어서 이럴땐 각자 한채씩 소유가 낫다했는데..

  • 77.
    '22.10.20 8:59 AM (211.36.xxx.61)

    웃기시네 면전에 욕해주고싶네요.
    남편이야말로 딴궁리하나 싶네요.
    나이들수록 명의 절대 중요해요
    공동명의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전업이면 노는것도 아닌데 뭔 개소리래요.
    뒷통수 한대 때리고 싶네요

  • 78. ㅇㅇ
    '22.10.20 9:07 AM (175.207.xxx.116)

    집 처분 및 집담보 대출을 혼자 할 수 없다
    상속이 복잡하지 않다.
    남아있는 사람 단독 명의로 바꾸면 돼서
    자식과 나누지 않아도 됨.

    이혼시에는 명의에 상관없이 기여도로 분할.

  • 79. 절대로
    '22.10.20 9:11 AM (211.46.xxx.113)

    해주지 마세요
    아주 구렁이가 열댓마리 들어앉았네요
    자기가 혼자벌어서 억울한 모양인데
    그러던지 말던지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 80. ... ..
    '22.10.20 9:19 AM (121.134.xxx.10)

    온전히 의지하다니요. 정말 아이 둘이면
    살림 삼백+ 아이 이백(같이 낳았으니 50%)
    오백 월급 달라하세요

    "내 아빠 생각나면 그 집 가서 보고 온다"
    주변에 물어보니 남편 바람피는지 알아보라고 한다
    라고 하세요
    나쁜x여요

  • 81. 상속 증여
    '22.10.20 9:24 AM (175.116.xxx.138)

    부모님이 나에게 주신거니 내이름으로 그대로 두고싶다
    다시 말을 꺼내 감정상하지말자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살다보면 무슨일이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ㅠㅠ
    그리고 공동명의하면 취득세 내야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주신거 제 단동명의로 했어요
    그러니 내가 더 부자라는 생각도 들고 의지도 되고 함도 됩니다
    이혼하고 싶은맘 들때 공동명의하면 이혼 생각도 못합니다
    속터져요

  • 82. 개소리
    '22.10.20 9:28 AM (98.197.xxx.58)

    남편은 이혼을 염두에 두고 사는 듯

  • 83. 나중에
    '22.10.20 9:39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할 때 명의대로 나눠지는 게 아니더라구요.
    모아나운서도 본인 명의로 했는데 결국 기여도에 따라 나눠지더군요.
    두번째 집 님기여도가 크니 공동명의여도 님배분이 훨씬 많을 거에요. 세금때문이라면 모를까 재산분할땜에 명의신경쓰지 마세요.

    전 신혼집 친정에서 거의 해줬는데, 세금 때문에 그냥 공동명의했어요. 근데 두번째/ 세번째 집은 남편몰래 다 제 명의로 했어요. 재산세 고지도 카톡으로 받으니까 모르는데 실상은 아이에게 줄 거라... 저도 3배가까이 올랐는데 요새 무섭게 떨어져서 그다지 큰 이익은 아닌 거 걑아요.ㅠㅠ

  • 84. ....
    '22.10.20 9:44 AM (122.38.xxx.134)

    내 생활을 지금 전적으로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으니 ??????
    이뤈~ㄱ

  • 85. 그냥
    '22.10.20 10:07 AM (182.213.xxx.217)

    원글님 이름으로 하세요.
    사람일 한치앞을 몰라요.
    명심하시길.

  • 86. ....
    '22.10.20 10:08 AM (125.130.xxx.23)

    아빠가 주는 건 네명의로 따로 관리하라 했다고 하세요.
    사실 제 부모님이 그러셨어요.
    엄마도 이빠도 다 재산이 많으셨는데
    그러시더군요.

  • 87. 절대안돼요
    '22.10.20 10:12 AM (175.208.xxx.235)

    공동명의는 결혼생활에서 함께 만든 자산이어야해요,
    친정아버지가 물려주신집은 절대 공동명의 하지마세요.
    그리고 외벌이 남편이 벌어온돈 절반은 원글님거예요.
    뭔 의존?? 남편분 그렇게 주장하려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아니 결혼 안해도 사실혼이니 혼인중에 일군 재산은 공동명의 가능해요.
    따로 살면서 생활비를 부쳐준거라면 의존해서 생활했다가 맞겠지만
    무료법률 상담이라도 받아서 남편이 그런주장 못하게 하세요.

  • 88. 쵸코코
    '22.10.20 10:29 AM (1.240.xxx.155)

    주부의 가사노동을 돈으로 환산하자면 최저시급 그 이상은 됩니다.
    남편이 돈을벌고, 주부는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89. 쵸코코
    '22.10.20 10:30 AM (1.240.xxx.155)

    저도 건물을 공동명의로 했어요. 세금 때문에요.

  • 90. ~~~
    '22.10.20 10:32 AM (223.39.xxx.240)

    남편 말뽄새가 공동명의는 안되겠습니다그려.
    그리고 나가서 돈버세요. 구차하게 저런말 듣지 마시구요.

  • 91. 아후
    '22.10.20 10:51 AM (59.10.xxx.178)

    밉상에~~
    윗님들말씀처럼 증여할때 세금 엄청 발생하지만
    뭣보다
    둘다 2주택으로 잡혀
    각각 매년 종부세 빵빵하게 나와요
    절세 효과는 커녕 젤 안좋은 둘다 2주택자

  • 92. 진심
    '22.10.20 10:58 AM (211.48.xxx.183)

    하지 마세요
    전업은 공짜 아닙니다 살림하는 비용 300만원은 주고 그런 소리 하라해요2222222222222222

    -----------
    남자들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요

  • 93. ...
    '22.10.20 11:10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상속재산을 넘보는게 말이돼?
    글면 시부모님 재산도 공동명의 해줄껀지도 물어보세요.
    글고 지금집 40프로 대출은 남편혼자 책임져야하는데 지금 무슨 얻쳐사는 사람 취급이죠? 제대로 항의해서 권리 인정 받으세요..

  • 94. ㅇㅇ
    '22.10.20 11:18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재산 넘보는 사람을 가족이라고 한집에서 이불 덮고 무서워서 어찌살아요. 저도 재산 하나 없는 남편이랑 결혼해서 친정에서 받은게 많은 사람으로서 넘 슬프네요.

  • 95. 확실하게
    '22.10.20 11:20 AM (122.36.xxx.236)

    맘 단단히 먹고 말 잘하세요.
    아버지가 남겨주신것이니 이번은 내 이름으로 할꺼야.
    분명히 그렇게 말하세요.
    그로인해 생활비 적게주면 적게주는대로 밥도 적게 하세요.
    그렇게 하더라도 이번엔 공동명의 해주시 마세요.
    사람일 몰라요.
    절대 절대 이혼안하고 살것 같아도 부부는 헤어지면 냉정하게 남 됩니다.

    애들 생각하는것도 결국 엄마고.
    본인이름으로 하세요!!!!!!!

  • 96. 영통
    '22.10.20 11:27 AM (211.114.xxx.32)

    시어른이 준 남편의 집..
    공동명의하는 전업주부도 많아요.
    각 집안 사정인 거고 부부들 선택인 거고..
    들여다보면 누구 발언권이 먹히냐 문제고
    또 누가 더 사랑하냐도 있고..누가 정치력이 있나..누가 그런 데 영악하고 누가 더 무덤덤한가
    그런게 작용하는거죠.
    님 부부 선택

  • 97. 의존????
    '22.10.20 11:27 AM (175.196.xxx.165)

    말하는 싸가지가 하
    절대 해주지 마세요
    느낌 쎄한 남자임

  • 98. ...
    '22.10.20 11:31 AM (14.63.xxx.32)

    지금집이 똑같이 5 : 5 도 아닌 상황인데 무슨 전적으로 의지라는거죠? 맞벌이 아니라고 상속재산 내놓으라니 이게 무슨 도둑놈 심보죠?

  • 99. 가구
    '22.10.20 11:57 AM (220.72.xxx.116)

    명의는 함부로 올려주는 게 아닙니다.
    그 집을 남편한테 공짜로 넘겨줘도 아깝지 않은 재력을 갖췄다면 공동명의하세요.

    반대로 그 집 가격의 반이라도 잃을 경우 괴로운 처지라면, 해주면 안 됩니다.

  • 100. ..
    '22.10.20 12:02 PM (128.134.xxx.77)

    양가 도움 없이 시작했고 결혼 초중반에 남편이 다 말아먹고..
    이제
    제가 조금씩 증여 받고 있는데 남편은 물론 시집에서도 김칫국 마시네요 시집은 손절한 상태고요
    남편도 과거 경력?이 있어서 절대 담보나 명의변경 없게 하려고요
    제가 죽으면 재산도 아이에게만 가게 조치 하려고요

  • 101. ㅋㄲ
    '22.10.20 12:07 PM (211.58.xxx.161)

    이혼하고 싶어지는 남편222222222

    첫번째집 해줬음 됐지 세금줄어드는거없으니 걍 님이름으로하세요

  • 102. ..
    '22.10.20 12:28 PM (112.159.xxx.182)

    딱잘라서 하지 마세요
    같이 안살게 될때를 생각해서

  • 103. 와..
    '22.10.20 1:0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첫번째집은 이미 공동명의인데. 두번째집을 왜 공동명의를 요구해요?
    그남자도 웃기네. ㅎㅎ

  • 104. ...
    '22.10.20 1:33 PM (124.54.xxx.195)

    새로 취득하는것도 아니고 기존의 명의를 바꾸는건 그거야말로 세금낭비네요.

  • 105. 하지마세요
    '22.10.20 1:4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가 세금 더 많이 나와요.
    종부세는 특히 더 나와요. 두채가 아니라 네채로 계산돼요.

  • 106. 음...
    '22.10.20 1:44 PM (70.58.xxx.48)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 지금 전세주고 있죠? 그럼 세금도 그 전세돈에서 내세요.
    전 제 명의로 집이랑 건물있는데 25년동안 단 한번도 공동명의하자고 안해요.
    그런데 제 명의 재산유지비는 제가 해결합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생활비에서 지출하지 않습니다.
    공동명의 안하려면 내 재산관리는 내가 해야합니다.

  • 107. 음...
    '22.10.20 1:45 PM (70.58.xxx.48)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 지금 전세주고 있죠? 그럼 세금도 그 전세돈에서 내세요.
    전 제 명의로 집이랑 건물있는데 25년동안 단 한번도 공동명의하자고 안해요.
    오히려 먼저 그건 자기랑 상관없는 돈이라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어차피 애들한테 줄건데 뭐 중요하냐고 제가 항상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 명의 재산유지비는 제가 해결합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생활비에서 지출하지 않습니다.
    공동명의 안하려면 내 재산관리는 내가 해야합니다.

  • 108. 아오
    '22.10.20 1:56 PM (211.58.xxx.161)

    지금사는거아니고 이미산거 공동명의하자고하는거면
    증여세가 엄청나요

  • 109.
    '22.10.20 2:05 PM (121.167.xxx.7)

    세금 얘기 나오면 정확히 하기 위해서라도
    비용 들여 세무사 상담해놓으세요.
    증여 취득세, 원글님 양도소득세.. 억 단위 나와요.
    윗님 의견대로 그 재산 관련 비용을 해결하는 걸 염두에 두세요.
    남편분 말하는 게 진짜 너무 계산적이라 오히려 내 재산 지켜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금 이전에 아버지 뜻으로 못박아 거절하시고,
    계속 세금 꿍얼대면 세무사 상담 내용으로 딱 막으세요.
    아버지가 주신 재산을 지키고 싶으면 나도 그만큼 그릇이 되어야해요. 세금 관련 지식을 쌓아두세요.
    남편보다 오래 살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나 먼저 가면 엉뚱한 사람이 그 재산 씁니다.

  • 110. 보통
    '22.10.20 2:26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두채이고 공시지가가 비슷하면 한채,한채씩 명의하는 게 종부세가 제일 적다고는 했어요.
    저흰 잘 모르고, 공동1,단독1 했다가 단독2로 바꿨어요.
    부부간 증여로 증여세는 거의 없으실테고, 증여취득세 가 바뀐다고 했는데 알아보시고 명의변경하려면 빨리 하세요.

  • 111. ..
    '22.10.20 3:08 PM (118.46.xxx.14)

    전 완전히 제가 번 돈으로 산거라 제 명의로 했어요.
    남편이 대체 왜 그렇게 명의에 관심을 갖는거죠?
    전 싫어요. 끝까지 제 단독명의로 갈거예요.

  • 112. 이건
    '22.10.20 4:13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반대 경우라도 극혐이에요.
    시부모님 돈으로 집 사도 공동명의 해달라는 여자들
    다들 뻔뻔~~~
    남자고 여자고 저런 식으로 숟가락 얹는 건 아니죠

  • 113. ㅇㅇ
    '22.10.20 4:29 PM (118.235.xxx.153)

    부모님 유산으로 산 아파트 제 단독으로 했어요.세금 더 나오기는 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해요.. 시댁에서도 저한테 잘하고 아주 이뻐라 하시고 함부로 못하죠.
    아들 집 해줄 때도 공동명의로 해 줄 생각 없어요.
    반반 부담이면 당연히 공동명의고요.

  • 114. ㅡㅡㅡ
    '22.10.20 5:08 PM (58.148.xxx.3)

    미친눔.

  • 115. ...
    '22.10.20 6:07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단독으로 하세요. 저희도 남편 증여분 남편 단독으로 .
    저희 경우 세금 25프로 정도 줄 수 있는데 단독 했어요. 저희 같은 경우 대출받아 내야히는 세금 때문에 제가 공동 했다가 명의 단독으로 몰아준다 했는데 남폄이 시댁 눈치봐서..... ㅜ
    남편 그 재산 욕심 없었는데.... 친정 재산 받을 때 그냥 단독으로 하려고요

  • 116. ㅇㅇ
    '22.10.20 6:41 PM (118.235.xxx.158)

    애초에 공동명의 집살때도 원글 50 남편 10 대출 40인데
    당연히 대출은 남편이 갚아야죠22222222

    가사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남편이군요

    부부의 모든 재산을 공동 명의로 할 필요없습니다.
    님 명의 아파트 소유에 남편이 기여한 바가 1도 없으니, 순수하게 님 소유 100으로 가세요.
    부부별산제 잖아요.

    남편 제 맘에 안 드네요

  • 117. 공동명의
    '22.10.20 6:44 PM (27.174.xxx.144) - 삭제된댓글

    하면 집값이 얼마냐 따라 종부세에선 불리해요

    그리고 유산 받은건데.....공동명의 하자 해도 아니다 해야 정상.
    원들님 단독명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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