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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가 성당이랑다르게 돈에 환장한 이유

...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22-10-19 14:42:49
성당은 교무금이라고 본인이 얼마낼지
책정하고
그나마도 의무도 아니고 강요도 없고
심지어 해당성당에
신부님조차 관심이 없죠

근데 교회는 목사부터 온갖 교회관계자가
돈 돈 거리는곳이 상당수(아닌곳도 아주 일부 존재)
인 이유

친척이 교회목사 사모였는데(이제는 아님)
직접 이야기 해준말이

성당은 지역마다 1개소씩
프렌차이즈 관리가 된다 (실제 본인이 한말)
커피로 따지면 스타벅스
1개 구역안에는 1개 성당만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신도수관리가 되고
필요한곳에 본사에서 직접 지어주고
관리해주는데반해

교회는 개인사업체라(실제 본인이 한말)
커피로 따지면 개인커피점이라
목좋은곳에 옆에 이디야가 있던 메가커피가 있던
우후죽순 들어섬

그리고 스타벅스는 같은기계 같은원두
본사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 교육으로
어딜가도 같은 수준의 커피맛을 즐기듯

바티칸부터 내려오는 신부 수녀 교육을 통해
동질한 미사시스템 시간 분위기를 내서
관리가 되고
신부 수녀조차 처자식없이 전부 직원입장으로
동일 월급 숙식제공에
그 성당이 신자가 적고 헌금이 적다한들
신부 수녀가 깡통찰 일 없이 빵빵한 지원이
위에서 내려오고
그나마도 4년 5년마다 공무원 순환보직 돌리둣
타지역 성당으로 보내면서
고인물 되는것도 방지하면서
성당별로 비슷한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시키는데

반면

개신교판은
듣도보도 못한 신학대 전국에 수십개
개나소나 라이센스 남발해서 아무나 다되는
목사 찍어내고
지들끼리 안수하고
자녀 목사시켜 세습할 생각만 하니
품질관리도 꽝
사이비도 판치고
동네마다 수십개
심지어 같은 빌딩에만 교회가 두세개도 있고
개척교회 만들어 신자수가 많아지면
권리금받고 팔고 사고 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결국 몇몇 교회 목사 말빨로
모이는 곳은 돈이 넘쳐 흐르지만
아닌곳은 망하는곳만 일년에 셀수 없을지경

신자야 신실하고 열정적일수 있으나
그걸 개인사업체로 여기는 목사입장에서는
돈에 목숨걸고
거기에 가장 좋은 명분인
십일조를 강요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IP : 104.149.xxx.1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목사들은
    '22.10.19 2:44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자영업자들요

  • 2. ...
    '22.10.19 2:44 PM (14.50.xxx.73)

    천주교는 각 성당에서 모여지는 헌금을 모두 본부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부에서 각 지역별로 필요한 예산을 다시 내려 보내준다고 해요.
    하지만 기독교는 각 종파별로 본부가 있긴 하지만 교회가 각각 걷은 헌금에서 일부만 본부로 송금할 뿐 대부분 교회가 알아서 관리하다보니 아무래도 사업의 느낌이 강하죠.

  • 3. ㅎㅎ
    '22.10.19 2:45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먹사들 돈 벌이로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 교육원 아들 며느리까지 동원해 사업해 돈 벌잖아요
    요양보호사 교육원 죄다 원장이 먹사 ㅎ

  • 4. 사제와 수도자들
    '22.10.19 2:45 PM (106.102.xxx.199)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 5. zzz
    '22.10.19 2:45 PM (119.70.xxx.175)

    세금이나 잘내면 모를까..세금도 안 내고..

  • 6. ...
    '22.10.19 2:46 PM (222.236.xxx.19)

    목사는 자영업자가 맞는것 같아요. 서세원 이런인간들도 하는게 목사잖아요
    천주교는 되는 과정도 힘들잖아요. 천주교를 안믿어서 되는 과정을 신부나 그런 사람들 되는 과정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결코 쉬운과정은 아닐것 같거든요

  • 7. ...
    '22.10.19 2:49 PM (14.50.xxx.73)

    맞아요.
    제가 아는 직장 동료분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신데 큰 아드님이 신학을 전공하셨데요. 그런데 그 과정이 엄청 긴데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쳐야 하는데 과정 과정마다 질문을 한데요. 진짜 신부가 되겠냐고. 그 과정이 10년 넘게 걸리는데, 아드님이 박사 과정에서 신부 서원을 포기하셨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워하셨어요.
    전 개신교 신자인데 그분 얘기들으면서 천주교가 참 부럽더라구요. 3개월 속성 과정으로 목사가 되기도 한다는데 참 비교가 되네요.

  • 8. ..
    '22.10.19 2:50 PM (183.109.xxx.64) - 삭제된댓글

    교회(주) 자가 붙지요....교회에 십일조 하는 인간이 가장 멍청하다고 봅니다..
    나도 개신교 신자 입니다...^^ 그냥 십일조 내는이 ...기부합니다..^^

  • 9. ...
    '22.10.19 2:58 PM (125.187.xxx.52)

    엄마친구 시댁쪽에 수녀 한분 계시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계속 집에서 용돈 받아가신대요. 신발이니 선크림이니 이런거 다 개인용돈으로 사용한다고.. 수녀되도 워낙 들어오는 월급이 적으니까 집에서 뒷바라지하는 구조라고. 물론 안할 수도 있는데 그집은 유산도 많은데 그분이 수녀되면서 유산 안 받아서 그런식으로 원조해준다고.

    개신교 교회는 그냥 그야말로 진짜 개인사업, 자영업이죠 저희동네에도 꽤 큰 교회 있는데 어마어마해요..ㅋㅋ 기업은 물건을 만드는데 저긴 물건도 없고 오직 목사의 입으로만 저렇게 돈 버는거 보면..

    또 제가 학생때 은행쪽 알바하다가 대출업무 복사로 아주 유명대형교회 내부 자료를 대충 봤는데 10년도 전에 한달 헌금액만 4억. 물론 다 현금으로만요. 그때 직원분이 너 봤지 어디 가서 절대 말하지말라고 했고요

  • 10. 신부님들
    '22.10.19 3:00 PM (27.179.xxx.91) - 삭제된댓글

    그들에게 헌금은 개인 수입이 아니지만
    교회는 목사 개인의 수익으로 직결되죠 정말 추악한 곳
    성경에서 예수님이 성전을 뒤엎으셨던 장면이 어울리는 곳들이죠

  • 11. 그냥
    '22.10.19 3:02 PM (117.111.xxx.217)

    교회, 교인,먹사들이 민폐덩어리들이에요~~겪어보니 젤 사악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개독교에요

  • 12. ㅇㅇㅇ
    '22.10.19 3:04 PM (203.251.xxx.119)

    개신교 교회에 돈 갖다바치는 멍청한 신도들

  • 13. 그렇군요
    '22.10.19 3:05 PM (112.155.xxx.85)

    그럼 교회 말고 성당을 다니세요

  • 14. 음..
    '22.10.19 3:10 PM (121.141.xxx.68)

    교회가 돈에 환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부자가 되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거기 때문에
    아주 선한거거든요.

    그렇기에 부를 자랑하고 부를 내세우는거죠.

    돈 = 하나님의 은혜(사랑) 이거든요.

  • 15. 이부분 핵공감요
    '22.10.19 3:12 PM (106.101.xxx.174)

    결국 몇몇 교회 목사 말빨로
    모이는 곳은 돈이 넘쳐 흐르지만
    아닌곳은 망하는곳만 일년에 셀수 없을지경

    신자야 신실하고 열정적일수 있으나
    그걸 개인사업체로 여기는 목사입장에서는
    돈에 목숨걸고
    거기에 가장 좋은 명분인
    십일조를 강요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 16. ㅇㅇ
    '22.10.19 3:14 PM (119.69.xxx.105)

    성당은 교무금을 운영비로 쓰죠
    어떤 교구는 교무금이 부족해서 대교구에서 지원 받기도 하구요
    즉 신자가 내는 교무금은 공공의 기금
    신부 수녀등 수도자들은 전체 교구에서 소정의 월급을 받아 생활

    개신교는 거의 십일조를 교회목사의 수입처럼 사용
    교회자체에서 목사 월급 활동비를 임의로 책정함
    완전 개인 사업체임
    십일조 수입이 늘어날수록 목사의 수입이되니
    무조건 십일조 많이 내라고 설교하는거죠

  • 17. ...
    '22.10.19 3:16 PM (222.236.xxx.19)

    차라리 교회갈것 같으면성당가는게 낫죠..
    만약에 종교를 믿는다면 저라면 성당갈것 같아요

  • 18. 근데
    '22.10.19 3:20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상당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신자가 돈내겠지요.
    다만 교회처럼 매일 돈내고 모임갖고 그런건 아니지만 봉사는 다 돈받고 히잖아요
    교회는 그마저 봉사가 없는거 같고 비신자들 유인하물적 공세...사탕이나 빵 이런거 주고
    지점이라고 하셨는데 사업은 맞는거 같아요.
    10년전 몸과 마음이 힘들때 교회갔다 더 상처받았어요.
    교회에서 친목 및 다른 모임이나 기타 행동 싫고 걍 주일만 설교값 입장료다 생각하고 점심값 1500원 설교값 2천원 이렇게 내고 한 6개월 다니다 누구인지 모르나 구체적으로 집사급들이 싫어해서 안다녔어요. 돈 없음 교회 가면 안되나? 헸어요. 그때 하느님 보러 겄다 그 구성원들로 상처였어요.
    불교도 스님 먹고 사셔야지요. 그러니 거기도 사찰가면 둘러만 보지말고 압장료 없는곳은 불전함에 돈 천원이라도 넣고 가야 맘이 편해요. 아님 사찰 주변 구경만하다 오고나요.
    대전에 명성 교회도 송강동에만 지점식으로 2개나 있어요.
    욕하고 싶진 않아요.

  • 19.
    '22.10.19 3:2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직전 고등학생때부터 잘 알던 신부님 만났는데
    당시 50초반 이셨는데 신부20년차 월급이 6개월에
    650만원 받는다고하네요
    차도 주교님타던 중고차 넘겨받아 타요
    주변에서 도와줘야 기본 생활만 유지되요
    본당신부아니고 다른 사목하면 진짜 급여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저 경차타고 다니는데 같은 차종타고다니는 신부님 여럿있어요

  • 20. 신부님수녀님들
    '22.10.19 3:26 PM (61.109.xxx.211)

    고생하시는 분들은 엄청 고생하세요
    주일학교 담당하는 젊은 신부님들은 박봉이나마 애들한테 써서 집에서 돈 가져다
    쓰는 분들 많고요 이종사촌 언니가 수녀로 일반가정처럼 아이들 몇명 보육하는
    곳에서 있어요 힘들다고 울더라고요 딸린 가족이 없어서 할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족이 있으면 들어가는 돈이 필수적이고 그러다보면 개인의 이익에 치중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 21. 근데
    '22.10.19 3:32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오타 많아 지우고 다시

    성당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신자가 돈내겠지요.
    다만 교회처럼 매일 돈내고 모임 갖고 그런건 아니지만 봉사는 다 돈받고 하잖아요
    교회는 그마저 봉사가 없는거 같고 비신자들 유인하려 물적 공세...사탕이나 빵 이런거 주고
    지점이라고 하셨는데 사업은 맞는거 같아요.
    10년전 몸과 마음이 힘들때 교회갔다 더 상처받았어요.
    교회에서 친목 및 다른 모임이나 기타 행동 싫고 걍 주일만 설교값 입장료다 생각하고 점심값 1500원 설교값 2천원 이렇게 내고 한 6개월 다니다 누구인지 모르나 구체적으로 집사급들이 싫어해서 안다녔어요. 돈 없음 교회 가면 안되나? 헸어요. 그때 교회가야 하느님 오신다 그래서 집에서 기도 안하고 코로나로 인터넷 예배도 없던 시절인데 그 구성원들로 상처였어요.
    불교도 스님 먹고 사셔야지요. 그러니 거기도 사찰가면 둘러만 보지말고 압장료 없는곳은 불전함에 돈 천원이라도 넣고 가야 맘이 편해요. 아님 사찰 주변 구경만하다 오거나요.
    대전에 명성 교회도 송강동에만 지점식으로 2개나 있어요.
    욕하고 싶진 않아요.

  • 22. 천주교도
    '22.10.19 3:32 PM (42.23.xxx.239) - 삭제된댓글

    뭐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개신교는 목사고 교인들이고 돈 돈 돈 거리는 거 정말 추해요

  • 23.
    '22.10.19 3:33 PM (118.32.xxx.104)

    세금없는 자영업자 맞아요
    돈에 혈안

  • 24. ㅋㅋㅋ
    '22.10.19 3:34 PM (211.58.xxx.161)

    결혼하고 애있으면 욕심이 생길수밖에없고
    애초 가스라이팅 전문자영업자

    이런얘기 교인들한테하면
    자기네 목사님은 다르대
    ㅋㅋㅋ
    그래 알았엉 호구짓 잘하고댕겨라

  • 25. 천주교도
    '22.10.19 3:34 PM (42.23.xxx.239) - 삭제된댓글

    뭐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개신교는 목사고 교인들이고 돈 돈 돈 거리는 거 정말 추해요 어디다가 하느님을 파는지 개신교가 하느님 이름에 먹칠하는 제일 큰 죄인들이라고 생각해요

  • 26. 최근에
    '22.10.19 3:34 PM (122.36.xxx.234)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서 올라온 글을 봤어요.
    글쓴이 친구가 어릴 때부터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주변인들에게 교회 가자고 많이 권했었는데 다 커서 교회를 끊었대요. 그 이유가, 자기가 열심히 돈 모아서 중고 아반테를 샀는데 팽팽 노는 목사 아들이 외제차 끌고 다니는 것 보고 현타가 왔다고.

    내 자식 대학등록금, 사교육비 허덕이면서도 꼬박꼬박 십일조 내는 분들은 목사 자식들 유학 가고 호의호식 하다가 그 교회 그대로 세습해서 자기 자식보다 더 잘 사는 것 보고도 진짜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 그러고도 십일조 내면 내가 복 받는다고 생각하는지.

  • 27. bless
    '22.10.19 3:36 PM (116.35.xxx.3)

    수녀님 월급 20만원
    신부님 월급 50만원에 시작해서 은퇴하실때쯤 되면 백 만우어 정도 받으세요.
    그나마 대부분은 신자들을 위햐서 쓰시거나 봉헌하시고요.

  • 28. 인터넷
    '22.10.19 3:46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인터넷 예배가 뱃속 편해요. 전 조용기 목사님 지난 설교 가끔 들어요.
    비신자들도 설교 듣고 은혜 받음 계좌로 5천원이든 만원이든 내면 되잖아요.
    교회로 꼭 모여야 하나요?

  • 29. 포비
    '22.10.19 3:47 PM (106.101.xxx.69)

    교무금 의무입니다
    신자들이 안내는거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성당은 세금 낼걸요

  • 30.
    '22.10.19 3:49 PM (211.234.xxx.171)

    게다가 헌금과 직분 상승은 비례하죠~
    교회 안에서도 직분이 계급처럼 있어서
    그거 올라가는 것도 영광~~
    근데 것도 헌금 많이 해야 고속 승진^^

  • 31. ㅋㅋㅋ
    '22.10.19 3:55 PM (211.197.xxx.23)

    웬만한 크기 교회 목사들 자녀들 중에 유학 안 한 경우가 더 드물어요.
    대형교회는 아예 기업.
    십일조 내봤자 자영업하는 목사들에게 돈 벌어다 주는 상황.
    구역질나죠.

  • 32. 위에
    '22.10.19 3:56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대전 명성교회 본교은 송강동이고 지점이 송강동에도 2곳인데
    다른동에도 분점식으로 몇군데 냈나 여러군데 있네요.
    세종에도 성전건립 하나보고요.
    장경동 목사 있는 그교회도 세종 제일 돟은 장소에 크게 건물 지었던데 교회이름 까먹었네요.
    이교회가 북대전 관평동 지금은 에니멀 파크 쪽으로 땅사서 갈려고 했는데 주민들 반대로 무산됬다고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33.
    '22.10.19 3:56 PM (112.150.xxx.31)

    제가 성당사무실서 일좀 해바서 압니다.
    성당으로 들어오는 각종 헌금들 따로내신감사헌금들. 2친헌금까지 교구로 갑니다
    생미사 연미사 신청하시는 미사봉헌금도 교구로 갑니다.
    양업이라는 교구청 프로그램이 있어서 헛되이 쓸수 없습니다.
    명절에 따로ㅈ미사신청하시죠?ㅊ그것도 교구로 갑니다.
    예산책정해서 주임신부님께 결제받고 교구청에서 결제해주면 1년동안 본당서 쓸 돈을 받습니다.
    신부님의 거처 생활비는 본당서 지원합니다.
    수녀님 계시면 수녀님도 지원합니다.
    신부님도 넉넉할수 없지만
    특히 수녀님들은 본가의 지원없이는 힘이들긴합니다.

    천주교는 세금 냅니다. 확실히 냅니다.

  • 34. 대형교회는
    '22.10.19 3:56 PM (118.235.xxx.225)

    기업이더군요

    코로나때 교회에서 왜 백신부작용하며 떠들어댔는지 ,
    방역에 비 협조적이었는지 단번에 이해할수있더군요

    예배당에 못 모이니 현금수입이 줄수밖에요

  • 35.
    '22.10.19 4:01 PM (118.32.xxx.104)

    교회는 업자들

  • 36. 개독들
    '22.10.19 4:04 PM (223.38.xxx.42)

    세금 낸다고 해놓고 또 입 씻었잖아요.
    그리고 십일조는 제정일치 즉 국가.정치가 하나일때 내던 돈인데, 지금 국가에 우리 세금내죠?

    근데 왜 지들이 십일조를 강요하나 ....하.ㅋㅋㅋㅋ 내는 이들이 바보입니다.

  • 37. 아파트
    '22.10.19 4:05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지으면 제일 먼저 교회글이 직원글 파견해서 영업하고
    개발지란 개발지에 플랭카드랑 천막치고 있어요

  • 38. 아파트
    '22.10.19 4:06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지으면 제일 먼저 동네 교회들이 교회 직원들 파견해서 영업하고
    개발지란 개발지에 플랭카드랑 천막치고 영업 하고 있어요

  • 39. ...
    '22.10.19 4:06 PM (118.35.xxx.17)

    코로나때 교회에서 대면예배 못보는걸 두려워한게 당장 현금을 덜 내서가 아니래요
    교회를 안가도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걸 신도들이 깨달을까봐
    장기적으로 교회끊는 신도들이 늘까봐서요
    실제로 코로나시국에 교인이 많이 줄었대요

  • 40. ..
    '22.10.19 4:08 PM (121.137.xxx.55)

    종교인들이 신이 아닙니다
    그들을 신과 대등하게 여기는 신도들때문에
    종교는 후퇴하고 욕을 먹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제와 수도자 목사 스님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 41. 기억에..
    '22.10.19 4:30 PM (125.191.xxx.252)

    성당 수녀님들생활이 팍팍해서 친정엄마가 생필품 사서 드리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샴푸 비누같은거요. 어린마음에 수녀님들한테 샴푸를 선물하는게 이상하다 했었네요.

  • 42. 제 친구
    '22.10.19 4:40 PM (14.32.xxx.215)

    상호구 목사도 세금 낸다고 광광대서 세법 바뀐즐 알았어요 ㅋ

  • 43. ㅇㅇ
    '22.10.19 4:50 PM (112.221.xxx.102)

    목사는 가정이 있으니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고 자영업자라고 보심 되요.

  • 44. ㅡㅡㅡㅡ
    '22.10.19 4:54 PM (106.101.xxx.60)

    교회 ㅡ성당헌금.
    개신교 헌금이 참 문제 많아요
    전광훈 광화문 집회때도 그 와중에도
    헌금 걷는것 좀 보세요
    돈을 믿는 종교지 하나님을 믿는 종교일까요

  • 45. ㅇㅇ
    '22.10.19 5:53 PM (14.41.xxx.27)

    이십년전 제가 세례받기 전에 주임 신부님 면담을 하는데
    신자로 어떻게 살것인가(검소하고 모범이 되는 이웃으로 살라)이야기도 하고 교무금 얼마 내실거냐고 하길래 10만원 낸다고 답하니
    자매님 너무 많지 않나요?
    하시며 3만원으로 책정해주신 기억이..
    그뒤로 결혼하고 여유생겨 10만원으로 올리고 여적 10만원 내요.

  • 46. 성당
    '22.10.19 6:01 PM (116.122.xxx.232)

    지원금이 빵빵하게 내려오다뇨.
    신부 수녀님들 월급 최저 시급도 안되요.
    그냥 청빈의 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인데
    성당에 따라 교우들이 골프도 모셔가고
    비싼 옷 사드리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
    돈 하고는 상관 없는게 천주교 성직자에요.
    교회는 개척교회에서 좋은 일하시는 목사님들 계시지만
    대형교회는 솔직히 영업장이죠. 세습도 하던데

  • 47. ..
    '22.10.19 6:35 PM (182.224.xxx.3)

    교회는 그리스로 가서 철학이 되었고,
    로마로 가서 제도가 되었다.
    그리고 유럽으로 가서 문화가 되었다.
    마침내 미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기업이 되었다.
    - 리처드 핼버슨 목사 -
    .
    .
    .
    한국으로 와서는 대기업이 되었다.
    - 김재환 감독 -

  • 48. asdfasdf
    '22.10.19 6:44 PM (116.40.xxx.232)

    우리교회 와보시면 깜짝놀라실듯. 개척교회가 얼마나 힘든지..
    어디 이단에서만 사셨나? 참..

  • 49. 개척교회
    '22.10.19 7:49 PM (124.121.xxx.106)

    투자기간 동안 힘들지 않은 회사가 있을까요

  • 50.
    '22.10.19 8:20 PM (121.162.xxx.252)

    통계가 있는데
    목사 월급200이하인 교회가 전체 교회의 80퍼센트예요
    대형교회가 몇 프로나 될까요
    분당우리교회는 빚이 많다더군요
    교회가 지역사회 위해 복지관도 짓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해요
    우리교회도 건축하고 빚이 수십억인데도
    선교나 구제사업 많이 하고 있어요
    목사님 사모님 검소하시고
    교회안에 사택에서 10년 이상 불편하게 사시다가
    따로 나가신 지 얼마 안됬음
    교회도 재정감독하는 평신도들 있어서
    목사가 독단적으로 헌금 관여 못합니다
    개척교회하는 교회 요즘 누가 가나요
    월세도 제대로 못내는 교회가 대부분
    대형 교회가 재정보조 해 줘요

  • 51. ㅇㅇ
    '22.10.19 9:01 PM (118.37.xxx.7)

    수녀님 신부님께 빵빵한 지원이요???
    월급이 얼만지 알고 하시는 말인가요???
    월급 빵빵하면 그집 애들 수녀님 신부님 하라고 하세요. 내 참.

  • 52. 살아보니
    '22.10.20 10:58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성당이나 교회나 절이나 사람은 다 똑 같다 입니다.

    인간은 다 쓰레기예요~

    도찐개찐 , 도토리 키재기

  • 53. 살아보니
    '22.10.20 11:07 A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성당이나 교회나 절이나 사람모인곳 다 똑 같다 입니다.
    조개종 본산 회의때면 주지스님들 다 BMW나 벤츠
    몰고 올라오시고 최근 하바드 출신 모스님...무소유가 아닌 다소유의 삶
    몇대 교황은 샤넬 구두랑 루이비똥만 입었다고 하더군요. 교황청 재산과 돈은 어마어마하죠...엄청난 부와 권력행사 신부들 아동 성추행 등 수녀님 월급이나 올려주지...인성 안된 못된 수녀들 많는글도
    암튼
    인간은 다 쓰레기예요~
    도찐개찐 , 도토리 키재기 하지 맙시다

  • 54. 살아보니
    '22.10.20 2:12 PM (106.102.xxx.214)

    성당이나 교회나 절이나 사람모인곳 다 똑 같다 입니다.
    조개종 본산 회의때면 주지스님들 다 BMW나 벤츠
    몰고 올라오시고 최근 하바드 출신 모스님...무소유가 아닌 다소유의 삶
    몇대 교황은 프라다 구두와 옷만 입었다고 하더군요. 교황청 재산과 돈은 어마어마하죠...엄청난 부와 권력행사 신부들 아동 성추행 등 수녀님 월급이나 올려주지...인성 안된 못된 수녀들 많는글도 불교 가톨릭 위로 갈수록 다들 돈에 환장...
    암튼
    인간은 다 쓰레기예요~
    도찐개찐 , 도토리 키재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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