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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김밥자랑

나야나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22-10-19 10:46:29
(저기 아래 자녀분이 김밥 쌌다는 글 보고) 


나만의 김밥 비법 공유 해보면 어떨까요?
솔직히..... 저 김밥 무지 좋아하는데 맛이 그닥...
이것저것 넣고 아무리 말아봐도 그닥...
손이 똥손이라 그런건지.... ㅠㅠㅠㅠㅠ 

82님들, 김밥 맛있게 잘 마시면
비법 좀 공유해 주세요 네? 
제발요~



IP : 125.190.xxx.21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9 10:4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밥양념만 잘해도

    속재료 뭘 넣건 맛있어요

  • 2. 나야나
    '22.10.19 10:48 AM (125.190.xxx.212)

    첫댓님 밥 양념 비법 좀.. 굽실굽실

  • 3. ,,
    '22.10.19 10:49 AM (211.36.xxx.117)

    밥 할때 처음부터 소금넣고 해요
    밥 퍼서 한김나가면 참기름 깨소금 섞어줘요
    저는 30년전부터 이렇게 했어요

  • 4. ㅇㅁ
    '22.10.19 10:50 AM (210.217.xxx.103)

    그냥 기본에 충실이 제일이죠 뭐.
    밥을 진짜 맛있는 걸로 (찰기 너무 있는 거 말고 아밀로펙틴 낮은 쌀로) 골라서 고슬고슬 밥 해서
    맛있는 참기름 소금간 해서 - 밥만 집어 먹고 싶을 만큼 맛있게 양념
    맛있는 김에 싸는게 일단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밥을 적당히 식히는것 중요- 그래야 밥을 얇게 잘 펼 수 있음

    소고기엔 시금치를 참치캔엔 오이를 사용하고 각각의 간을 적당히
    짜지 않은 단무지 고르고 우엉은 어지간하면 직접 조린거 아니면 넣지 말고.

  • 5.
    '22.10.19 10:53 AM (211.114.xxx.77)

    자주 할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확실한 방법은요.
    밥을. 단식초밥 말고. 소고기밥을 하는거에요.
    다진 소고기를 사서 간장.설탕.간마늘 넣고 볶은밥을 쓰는거에요.
    거기다가 김밥을 싸면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 6.
    '22.10.19 10:54 AM (118.45.xxx.222)

    금방 한 밥 간하지 않고 싼 김밥이 더 맛있는건
    나만일까?

    파는 김밥중 샐러드 김밥이라고
    치킨이랑 파프리카 야채 마요네즈 등 들어간게 맛있더라구요

  • 7. 나는나
    '22.10.19 10:54 AM (39.118.xxx.220)

    간을 살짝 세게 하는게 비법이예요.

  • 8. 소금참기름
    '22.10.19 10:56 AM (119.71.xxx.177)

    맛소금말고요 가는소금에 맛난참기름
    당근이나 오이 무조건 볶아쓰고요
    밥한통 싸면 그날 모두 솔드아웃

  • 9.
    '22.10.19 10:58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넣어서 맛없으면
    간단하게 넣어보세요
    그대신에 밥에 신경 쓰고요

  • 10.
    '22.10.19 11:00 AM (112.158.xxx.187)

    오이도 기름에 볶나요? 오이 절이는게 번거로워 안쓰는데 볶는단 말에 띠용하네요

  • 11. 나야나
    '22.10.19 11:05 AM (125.190.xxx.212)

    우왕!!!고수님들 두둥- 저 거짓말 안하고 여기 있는 레시피대로 다 해먹어 볼거에요!!

  • 12.
    '22.10.19 11:12 AM (58.140.xxx.194)

    저 위에 밥 간을 살짝 세게 하라는 분 계시네요
    맞아요
    간을 세게 하고 깨ㆍ참기름 듬뿍 하면 재료에 관계없이 맛있어요

  • 13. 11
    '22.10.19 11:15 AM (222.106.xxx.136)

    밥에는 소금 등 간을 하지 않아요. 참기름만 넣습니다.
    김위에 밥은 최대한 얇게 펴서 탄수화물 양을 줄여요.
    이렇게 해도 다른 재료들이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싱겁지 않아요.
    김밥속은 야채(특히 당근)로 많이 채웁니다. 건강김밥 되겠습니다.
    오이한개는 세로로 8개 등분하여 씨만 파고 소금 살짝 뿌려놓으면 충분히 절여집니다. 그냥도 먹잖아요.
    소금 탄수화물 기름 최대한 줄여도 김밥 맛은 거의 차이 없어요.

  • 14. ..
    '22.10.19 11:20 AM (112.223.xxx.54)

    전 밥 할 때 천일염과 참기름을 넣어서 밥을 지어요.
    당근을 다지거나 채 쳐서 넣고 밥을 하면 더 맛있어요.

  • 15. 3호
    '22.10.19 11:23 AM (61.84.xxx.168)

    사람 입맛 제각각이어서 김밥도 뭐가 맛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자기 입맛에 맞게 최적화하는 게 최고.

    저는 밥을 평소랑 똑같이 지어요.
    김밥이 원래 소화가 잘 안되는데 밥까지 꼬들밥이면 너무 맛이 없고 부대껴서 질지 않게, 평소랑 똑같이 밥을 짓고요.
    소금, 깨, 참기름으로 양념하는데 소금이 뭉치거나 안 섞이기 쉬우니 소금을 몇 바퀴 돌린 위에 꼭 깨를 뿌립니다. 그럼 깨의 분포도를 보며 소금의 분포도를 가늠할 수 있어요. ㅎㅎㅎ

    저는 김밥은 무조건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먹는 사람이라 절대 단촛물 사용하지 않고요
    재료는 단무지, 목우촌 통햄(김밥용으로 갈라져 나오는 건 너무 양념이 많아서요), 시금치(오이 김밥 싫어함), 볶은 당근(생당근 노노), 달걀만 써요.
    시판 김밥이 왜 그렇게 맛없나 생각해보니 일단 쌀이 가정집에서 먹는 것보다 질 낮은 것 같고
    달걀이나 김, 참기름의 질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우엉, 맛살, 어묵 등 첨가물 많고 달달한 속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도 저는 싫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그래요.
    어릴 떼 제 어머니는 밥에 소고기 간 것을 볶아서 섞어 주셨어요. 그것도 별미.

  • 16. ㅇㅇㅇ
    '22.10.19 11:29 AM (121.127.xxx.99)

    10인용 밥솥으로 일주일에 두번 밥하는데
    밥하는 날이 김밥 싸는 날..
    10분간 뜸들이면서 햄과 김치를 준비..
    10분 땡..
    김밥에다 방금 만든 밥을 얇게 펴서
    햄과 김치만 넣어 돌돌말면 정말 맛있습니다.
    햄과 소세지는 번갈아가면서 종류를 달리하는데
    비쌀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아주 간편하면서 맛도 최고이고..

  • 17. 다시마
    '22.10.19 11:33 AM (220.117.xxx.147)

    밥을 할때 다시마 조금 넣어서 불려서 하면
    밥이 맛있어요
    소금을 안넣어도 되요
    여기에 참기름만 넣어서 하면 속재료 상관 없이 맛있어요

  • 18. 저는
    '22.10.19 11:34 AM (211.217.xxx.233)

    뭐니뭐니해도 얇게 채 썬 양배추요
    제 입맛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달콤짭조롬한 어묵과 우엉채 조림이고요
    저는 단무지는 항상 빼고 먹어요. 맛이 너무 강하고요. 오이는 잇으나마나 한 맛

  • 19. ..
    '22.10.19 11:34 AM (182.221.xxx.146)

    우엉을 잘 볶아주고
    시금치 데쳐서 소금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치고
    목우촌 순살 살고기햄 길게 썰어서 구워주고
    맛살도 구워주고
    단무지는 안 넣고
    김밥김 불기운 살짝해서 비린내 날리고
    당근 살짝 볶고 어묵은 넣기도 하고 안넣기도 하고
    밥은 양념 안해요

    햄하고 맛살 어묵 등도 살짝 볶아서 넣어야 맛있어요
    김밥김도 김비린내가 나니 불에 한번 습기를 날려줘요

  • 20. 저는
    '22.10.19 11:35 AM (211.217.xxx.233)

    아,, 당근 채쳐서 아삭하게 데친 것 많이 넣어도 좋아요

  • 21. dlf
    '22.10.19 11:36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많이먹어야 2줄이라
    맛집에서 사먹어요 ^^
    유부김밥. 샐러드김밥 계란김밥등

  • 22. ㅇㅇ
    '22.10.19 11:37 AM (156.146.xxx.14)

    김밥맛은 단무지가 좌우한다고 생각.
    단무지가 의외로 맛이 다 달라요.

  • 23. 마더스푼
    '22.10.19 11:56 AM (121.157.xxx.5)

    김밥쌀때 파를 채쳐서 식용유에 넣고 끓여 향유를 만들어요. 그 파기름과 맛소금, 깨소금을 넣고 찹쌀을 20% 섞은 밥에 넣고 주걱날 세워서 김밥용 밥을 만들어요
    속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를 적절히 간을 해서 넣어요. 어떤날은 어묵을 얇게 채쳐 요리용엿, 간장, 후추 넣고 볶아서 단무지와 깻잎만 넣어서 싸서 먹을때도 있어요. 파향이 어우러져서 어떤 속재료도 맛있어요.

  • 24. 전 단무지 대신
    '22.10.19 11:57 AM (115.21.xxx.164)

    김치 넣어요 집에서 먹을때 좋아요!

  • 25. 밥을요
    '22.10.19 11:58 AM (218.147.xxx.180)

    저도 습관적으로 밥에 간을 하긴 해요 익숙한 맛이죠
    맛소금하면 다 맛있는 착붙맛이라고 하지만 집음식 좋아하는 분은 그냥 구운소금가는거 맛난거 넣음 맛있어요
    참기름도 집에서 짠 참기름 하면 ~~~~ 맛있죠

    하지만 저희동네 반찬가게 김밥이 잘팔리는데 그냥 맨밥으로 싸거든요 그게 너무 맛있어요 진짜 그게 속이 편해요

    그럼 간이 잘된 (심지어 좀 짠) 파는 김밥은 진짜 먹기싫어요

    어차피단무지 햄 뭐 다 들어간거라 간도 다 맞구요

    꼭 밥 간이 포인트는 아니란 얘기~~

    저는 부추 어묵 맛살 다 싫구요

    그냥 단무지 시금치나 오이 당근채많이 달걀 햄(고기함량높은 목우촌김밥햄 햄 싼거쓰면 싸구려맛남) 이렇게만 써요

  • 26. ggg
    '22.10.19 12:04 PM (220.86.xxx.41)

    김밥에 반은 참기름과 간입니다.
    비싸고 맛난 참기름에 간이 딱맞으면 아무것도 안들어도 맛있어요
    밥의 간은 소금으로 하면 싱겁거나 짜게 되요 저의 노하우느 후리가케입니다(일본산말고)
    노리풍 후리가케를 사서 흩뿌려줍니다.(간의 자신이 없으면 드셔보세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야 합니다.)
    후리가케랑 참기름을 약간 질게 된(아주 중요한 포인트) 밥에 뿌립니다.
    찹쌀을 약간 섞어서 하면 밥끼리 잘 엉겨붙어서 더 잘말아집니다.

    김밥속재료는 기본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목우촌김밥햄
    맛살
    단무지
    시금치 무친것
    당근볶은것
    계란말이를 길쭉하게 썰어서
    필수는 어묵볶음입니다.(약하게 간장물엿양념으로 살짝볶아냅니다)

    여기에 우엉이든 김치볶은것이든 집에 있으면 있는데로 넣으면 되구요

  • 27. 고민된다
    '22.10.19 12:06 PM (175.208.xxx.235)

    떡볶이 먹으려 했는데, 김밥을 먹어야 하나?
    전 감가네 모듬김밥이 쵝오던데.

  • 28. 댓글
    '22.10.19 12:19 PM (121.162.xxx.252)

    밥 간이 중요한 거 맞고요
    저는 오이 절대 안넣고
    시금치나 깻순나물 넣어요
    우엉도 너무 달게 조리지않고
    조선강장 진간장 다시마 설탕넣고
    깊은 맛 나게 조려요
    김밥이 아주 품격있어요 ㅎㅎ

  • 29. 초승달님
    '22.10.19 12:29 PM (220.76.xxx.10)

    내가 싼 김밥말고 엄마가 싸준 김밥이요.

    엄마비법ㅡ갓지은 쌀밥.딱 맞는 소금간.참기름신선한거.김새로 산거(특별히 비싼김도 아님)


    어느정도였냐면 국민학교때 김밥3통.하나는 특별식이거 싸주셨는데 김밥2통은 제꺼 특별식은 소고기불고기.샐러드(사라다)는 선생님꺼.
    선생님이 처음 받을때는 그냥 고맙다고 받으시곤 돌려주실땐 너무 잘먹었다고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매번 소풍.현장학습때 저에게 도시락부탁을 했구요.
    (그땐 촌지는 기본이던 시절입니다.)

  • 30. 모모
    '22.10.19 1:06 PM (222.239.xxx.56)

    저늣 당근을 채썰어 꾸덕하게 말려
    냉동실에 넣어두고 김밥 재료로씁니다
    살짝 볶아 넣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좋고
    또 단맛이 배가 되어
    김밥이 특벌하게 맛있어요

  • 31. 모모
    '22.10.19 1:07 PM (222.239.xxx.56)

    그리고 햄대신에 소고기
    볶아서 씁니다
    꼭 햄을 써야한다면
    스팸을 씁니다

  • 32. 가을
    '22.10.19 1:14 PM (121.183.xxx.102) - 삭제된댓글

    한끗 차이인데 잘 모르더라구요
    국산참기름!
    음식 맛있다는곳 가봐도 양념에 돈 안아껴요
    그게 기본 입니다

  • 33.
    '22.10.19 1:46 PM (14.32.xxx.215)

    세게 안해도 돼요
    일단 쌀 좋은걸로 하되 ..밀키퀸 추천
    압력밥솥에 하지마세요 떡밥이에요
    고술고슬 밥을 참기름으로 살짝 버무리고
    양념들도 햄 어묵 등등에 간이 다 돼있으니 더 할거 없어요
    전 당근 지단 등등은 소금 간장 안하고 그냥 해요
    그래도 평소 밥보다 짜요
    밥은 한김 식혀서 싸시고 전 단무지 안넣고 김치 넣어요

  • 34. ....
    '22.10.19 2:28 PM (122.32.xxx.176)

    참기름 좋은거 넣고 간만 맞으면 실패없이 맛있어요
    김밥 말고나서 썰기전에 참기름 듬뿍 바르고 써세요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추릅

  • 35. ..
    '22.10.19 2:58 PM (1.230.xxx.125)

    금방한 밥에 간하지 않고 김밥 마는 사람 추가요.
    저도 간하지않고 합니다.
    다른 비법은 없고,
    어묵을 간장설탕넣고 조려서 넣고,
    너비아니를 구워서 넣어요.

  • 36. 행복한새댁
    '22.10.19 5:20 PM (125.135.xxx.177)

    밥에 다시마 2조각, 천일염 식용유 밥수저로 1넣고 해요. 그리고 깨, 소금, 참기름 넣고 잘 섞어요. 깨 위에 소금 넣고 섞는데 깨가 다 흩어지면 소금도 잘 흩어진걸로 생각하고 간 봐요. 김밥은.. 밥이 다한다고 생각해요. 전 밑간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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