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조금 나누기 ㅜ
장례비용은 아버님 돈으로 정산하고
형제1은 부조가 1500만원
형제2는 600만원
형제3은 3000만원이 들어왓는데
형제1이 엔분의일 하자해서
그렇게 햇는데 형제3인 배우자 입장에서
저는 억울하네요
우리가 이때까지 냇거나
갚아야할 부조인데...
1. 엥
'22.10.19 12:47 AM (218.237.xxx.150)그 형님 도둑놈이네요
왜 엔분의 일로 나눠요
장례비용도 아니고 부조금은 들어온 사람에게 줘야죠2. 이뻐
'22.10.19 12:48 AM (211.251.xxx.199)말씀을 하세요
속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속상해하지 마시고3. 형제2가
'22.10.19 12:52 AM (14.32.xxx.215)많이 못사나요??
1은 딱히 뭐 저렇게 나눈다고 크게 남는건 아니어서 2를 배려한건지...4. 형제2는
'22.10.19 12:55 AM (203.226.xxx.252)여자이고 타지역거주
형제1이 1500인이유는 친인척들을
모두 자기부조에 넣엇어요
남편은 흔쾌히 찬성햇지만 저는 형제2도 얄밉네요
잘살면서도 내가 암걸렷을때 봉투하나
안주더니...5. ㅁㅁ
'22.10.19 12:55 AM (119.192.xxx.22)엔분의 일??
계신 참 이상하네요6. 형제2에게
'22.10.19 12:55 AM (203.226.xxx.252)환갑 30
칠순에 50 부조햇네요7. 전
'22.10.19 12:56 AM (182.229.xxx.22)우리 아빠 돌아가시고 남편앞으로 4천 정도 들어왔는데 엄마가 2백 줬거든요. 그땐 아빠 갑자기 돌아가시고 너무 경황없어 그런갑다 했는데 요즘 부쩍 엄마가 참 이기적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섭섭해요.
8. 때인뜨
'22.10.19 12:56 AM (58.125.xxx.40)근데 암걸리면 봉투 줘야 하나요?
9. 제말이요
'22.10.19 12:57 AM (203.226.xxx.252)장례비용은 아버님돈으로 햇기때문에...
젤 깔끔하게 지돈 지가 가져가는데
거기서 며느리가 ㅏㄹ하기가 ㅜ
여기서 하소연10. 형제간에는
'22.10.19 12:58 AM (203.226.xxx.252)큰병으로 입원하면
당연히 저는 몽투 드렷어요
50씩11. dld...
'22.10.19 1:00 A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부 지인이 많았나보네요
저희는 총 3500 들어왔는데
장례비 1000 정도는 거기서 지출하고
나머지를 들어온 금액 비율로 분배했어요.. (엄마앞으로 들어온건 엄마 다 드렸어요)
우리부부앞으로만 1500 들어오고 나머지는 엄마랑 나머지 형제둘이었는데요.
우리가 손해이지만 .. 그냥 그렇게 했어요.
근데 장례비는 아버님걸로 다 했다면 나머지는 그냥 들어온대로 가져가야죠. 어차피 빚인데.12. 부모상치르고
'22.10.19 1:04 AM (122.32.xxx.116)돈버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 상스럽게
13. 헉
'22.10.19 1:09 AM (220.81.xxx.216)들어온게 많이 차이나는데 1 /n이라니 이상한 계산법
장례비용도 아니고 부조를 그렇게 나누다니요
그거 다 빚인데 ᆢ각자 돌려주는게 맞죠14. ㅇㅇ
'22.10.19 1:13 AM (116.38.xxx.241)형제1이젤나빠요.친척들부조도 자기앞으로해놓고 심지어 n분의1.
상도가없네요.상도가.
이렇게되면 형제들 의가 상해서 다시는안봐요.특히 시어머니상때 분명 문제됩니다.15. 형제1은
'22.10.19 1:14 AM (203.226.xxx.252)엔분의일 하자고 정해놓고
의견을 물으니 이상하고
형제2도 많이 가져가니 밉네요16. 도둑놈심뽀
'22.10.19 1:14 AM (124.51.xxx.231)들어온거 다 갚아야 할 돈이라고 말하고 싹 돌려 받으세요
내가 낸만큼 돌아온건데 뭔 엔빵을..
다시 만나고 싶지 않는 진상입니다17. ㅎㅎ
'22.10.19 1:19 AM (59.18.xxx.92)무슨 엔분의 일 입니까?
각자꺼 각자가 가져가면 되죠,
받은돈 미리 지불했거나 앞으로 지불할꺼 쟎아요18. ᆢ
'22.10.19 1:20 AM (118.32.xxx.104)정확히 의사표현 하시고 제대로 받으세요
19. 일반적으로
'22.10.19 1:25 AM (58.224.xxx.149)큰병으로 입원하면 형제간이니
아니 절친정도도 병문아와서
봉투 주고가요20. 이뻐
'22.10.19 1:40 AM (211.251.xxx.199)원글님 82쿡 명언 있지요?
욕은 배뚫고 안들어온다고
속상하다고 자꾸 되뇌이지만 마시고 확실히 말하세요 간단명료하게
형제1은 저런 뻔뻔한애기 아무렇지않게 하고 발뻗고 잘텐데
왜 님은 억울한일 바로잡으려하시면서 끙끙대고 속상해하세요?
첫째가 뭐라 그러던말던 님입장을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이런것도 자꾸 해봐야해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앞으로 상대방도 조심해요
아!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구나 느끼지요?
욕을 하든말든 저런 욕심쟁이들은 똑같이 대우해줘야해요21. ㅇㅇ
'22.10.19 2:10 AM (175.193.xxx.50)들어온 돈은 봉투따라 각자 가져가고
낼 돈을 1/n 해야죠. 다 갚아야할 돈인데.22. 말이안돼
'22.10.19 2:13 AM (180.70.xxx.42)장례비용을 엔분의일로하지 누가 부조금을 나누나요.
다 갚아야할돈이거나 돌려받은건데..
형제1은 양심도 없고 찬성한 남편은 호구23. ...
'22.10.19 2:21 AM (219.255.xxx.153)당당하게 부당하다고 문제 제기 하세요.
왜 n 분의 1 ??24. 고인이
'22.10.19 5:29 AM (223.62.xxx.226)남기신거로 장례비 했는데 무슨 이유로 나눠요
형제가 못살면 각자 도와주던지요
며느리가 이런일에 안 나서면 어떤 일에 나서나요
여기 글들도 보면 며느린 무슨 잡일이나 해야 하는 사람인양
며느리 나서봤자 분란만 난다는데 며느리도 말할땐
해야지요
이미 지나간거 더구나 상치른후라 넘기는게 좋긴 하겠지만
앞으론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하세요
받을 재산에서 못사는 형제 돕는건 몰라도
이경우엔 부조금 나누는건 진짜 아니네요25. ㅎ,ㅎ
'22.10.19 5:52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우리 시집엔 부조 나누는건 상놈의 집이라며 몽땅 내꺼 한 사람도 있는데...
26. ᆢ
'22.10.19 5:5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우리 시가
남편 회사원. 3000만원
시누 1 현직교사. 40만원
시누 2 공기업 1년전퇴직 40만원
시어머니ㆍ친척들 몇백
비용정산. 후 40씩 도로 챙겨가고 우리가 시어머니 드린돈
천만원 중 100씩 또 챙겨감
본인 아버지상에. 낸 돈 한푼없이 돈벌어간건 우리 시누ㄴ들
밖에 없어요 그냥 미친ㄴ들이에요27. ㅜㅜ
'22.10.19 6:52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남편 뭐랄거 없어요
82도 아시는분이....
하루가 멀다하고 부조금얘기 나오는곳이
82인데 장례 치르기전에
이런경우 이렇게 나눠야된다고
남편한테 교육 시키셨어야 해요
시가관련 돈문제 생겼을때
깔끔히 정산하는 시집식구들
백에 한두명이예요
내꺼 지키려면 두눈 부릅뜨고 싸우든지
미리 남편 단도리 시키든지 둘중 하나는 해야해요28. ㅇㅇ
'22.10.19 7:23 AM (61.76.xxx.244)원글님 속상하실만 해요.
우리는 시모상 먼저 치뤘어요.
1녀4남인데 며늘들 한테들어온 부조금은 백프로 각자에게 돌려주고 1녀 4남에게 들어온 부조는 각자 백만원씩 주고 나머지는 시부 병원비로 입금 했어요.
3년뒤 시부상에는 장례비 제한 나머지금액을 각자 부조 받은 만큼 돌려줬네요.
그냥 깔끔하더라구요29. ㅇㅇ
'22.10.19 7:32 AM (1.227.xxx.142)막내인 남편이 엑셀로 작업해서 장례비용빼고 다 각자 돌려받았어요.
어머님 가셨을 땐 아버님 드렸구요.
인사하라고 얼마씩은 주신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여튼 그리 나누니 깔끔하고 뒷말없더라구요30. ,,
'22.10.19 7:5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부조금은 칼같이 엔분의 일하자고 하고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면 재산도 엔분의 일 하자고 할까요?
욕심이 많은걸보니 자기 맏이라고 혼자 독식한다고 할듯요.
지금이라도 원글님 지킬건 지키고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고 사셔아될듯요.31. dlf
'22.10.19 8:08 AM (180.69.xxx.74)웃기네요
각자 자기꺼 가져가야죠
강하게 주장해요32. 엥?
'22.10.19 8:47 AM (61.254.xxx.115)장례비용을 나누는거지 무슨 각자 갚아야할돈인데 각자 들어온 부조금을 왜나눠요 어이없네
33. 음...
'22.10.19 1:47 PM (125.176.xxx.139)원글을 읽으니, 시아버님장례식때 우린 어떻게 했었나... 생각해봤어요.
그땐, 20년쯤 전이었는데요.
그냥 장례식비용도 부모님돈으로 결제했고, 부조금 들어온것도 다 어머님께 드렸어요.
아들 셋인데, 모두 부조금 들어온거 그냥 다 어머님 드리자고해서요.
아들들 모두 직장있으니, 각자 알아서 할 수 있다고요.
각자 봉투만 나누고, 돈은 다 어머님드렸었어요.
며느리들도 동의했고요.
저는 솔직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 ;;; 그냥 그렇게 하는건가보다~ 했어요. ^^
지금도 뭐 딱히 기분나쁘거나 그런거 없어요.
근데, 모두 어머니께 드리는건 아무렇지않은데, 1/n하는 건 반대할거 같아요.34. 음...님 의견
'22.10.19 3:13 PM (203.226.xxx.252)근데, 모두 어머니께 드리는건 아무렇지않은데, 1/n하는 건 반대할거 같아요
동의해요 어머님 여생은 돈이 잇으니 안드린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