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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병원의 다갖춘 걸그룹미모 의사

ㅇㅇ 조회수 : 31,166
작성일 : 2022-10-18 20:57:43
가정의학과 진료보러 혜화동 갔었어요.
특별히 아픈건 아니라서 예약없이 당일 접수로요.
배정된 의사가 처음보는 이름인데 들어가니 딱!
아이돌급 미모의 갓서른이나 됐나 싶은 선생님이 있는거에요.
살짝 눈성형 한듯한데 센스있게 잘하는데서 했는지 조화롭고 세련된외모.
가운 안에 쫄니트 입었던데 군살 하나없는데 엄청글래머.
게다가 얼마나 친절한지, 제 앞 어르신은 십분도 넘게 계시다 나오시더군요.
다가졌다 싶었어요. 그분뿐만 아니라 병원들 다니다보면 외모마저 출중한 젊은 의사들 많더라고요.
저희동네 정형외과 원장님 포함이요ㅋㅋ.
외모가 주는 장점이 있긴 있어요.
IP : 182.225.xxx.18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2.10.18 9:02 PM (211.218.xxx.160)

    세브란스강남점가면
    젊은 남자의사들 아이돌들이예요
    어쩜그리 다가졌는지

  • 2. ...
    '22.10.18 9: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아직도 기억나는게 거의 십년전에 맹장 터져서 동네병원에 실려갔는데 거기서 인턴?하는 대학생인 남녀의사들... 와.. 나 살다 살다 그렇게 예쁘고 잘생긴 의사들 처음 봤어요;;;

    너무 건강해서 병원갈 일이 거의 없어서 요즘도 그런 의사들 많은지는 확인을 못했네요ㅋㅋㅋㅋ

  • 3. 강남자생도
    '22.10.18 9:11 PM (211.36.xxx.124)

    키 반드시 보고 뽑고. 얼굴도 보고 뽑더라구요

  • 4. ...
    '22.10.18 9:11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진짜 요센 병원들 젋은 의사들이 키도크고 예쁘고 잘생겼더라구요. 속으로 손꼽히게 똑똑해서 대학병원 의사샘도 됐는데 다 가졌구나... 싶었다는..
    얼마전엔 아이가 아파서 다니던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 퇴원하는데 마지막 설명해주는 의사분이 진짜 키도 너무 크고 너무 잘생겨서 속으로 혼자 참 잘생기셨네.. 했는데 우리 딸도 나중에 집에오면서 마지막 왔던 의사선생님 진짜 연예인같더라고 깜짝놀랐다고 하더라구요.ㅋㅋ

  • 5. ㅇㅇ
    '22.10.18 9:13 PM (118.235.xxx.146)

    진짜 요센 병원젊은 의사샘들이 키도 크고 예쁘고 잘생겼더라구요. 속으로 손꼽히게 똑똑해서 대학병원 의사가 됐는데 다 가졌구나... 싶었어요..
    얼마전엔 아이가 아파서 다니던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 퇴원하는데 마지막 설명해주는 의사분이 진짜 키도 너무 크고 너무 잘생겨서 속으로 혼자 참 잘생기셨네.. 했는데 우리 딸도 나중에 집에오면서 마지막 왔던 의사선생님 진짜 연예인같더라고 깜짝놀랐다고 하더라구요.ㅋㅋ

  • 6. 짜짜로닝
    '22.10.18 9:18 PM (1.232.xxx.137)

    강남키즈가 엄마미모 아빠머리
    재력으로 공부빵빵 밀어주고..
    에잇 난 너무 꼬였나봐요 ㅋㅋㅋㅋ
    마기꾼 아닐까? ㅋㅋㅋ

  • 7. ...
    '22.10.18 9:18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모솔아재 이 글보고 울겠어요.

  • 8. ㅁㅁㅁ
    '22.10.18 9:20 PM (39.121.xxx.127)

    맞아요...
    대학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요즘 젊은 의사들은 남녀 다 키며 인물이며 다 좋더라구요..
    진짜 다 가졌다 싶은 ㅋㅋ

  • 9. 좋겠다
    '22.10.18 9:30 PM (39.117.xxx.171)

    빈익빈 부익부.
    돈도 머리도 미모도 성격도 좋겠죠?부럽다..

  • 10. 제가
    '22.10.18 9:32 PM (14.32.xxx.215)

    분서 서성 세브란스신촌 삼성서울을 밥먹듯 가는데
    진심 성모 선생님 한분 외모는 아이돌에 목소리는 한석규급
    가끔 저 집 엄마는 애들 키울밋 낫겠다 싶음 ㅎㅎ

  • 11. 000
    '22.10.18 9:33 PM (14.45.xxx.213)

    근데 아들 말이 의전누나들이 이쁘대요 예과동기들은 뭐 그냥저냥인데 본과가니 의전누나들이 다 세련되고 이쁘고 의전형들도 키도 크고 그렇다고.. 이제 의전 대부분 사라졌으니 외모도 다시 낮아질려나 ㅎㅎ

  • 12. ㅠㅠ
    '22.10.18 9:45 PM (211.58.xxx.161)

    요즘. 진짜부익부빈익빈ㅜ

    옛날엔 그래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좀못생기고 체육은 못했는데
    이젠 체육마저도 잘하고 얼굴이쁘고 키까지크고ㅜ
    아닌애들은 사회성마저없고 꼬이고 ㅠㅠ

  • 13. ...
    '22.10.18 9:49 PM (58.148.xxx.236)

    십여년전 삼성의료원 응급실 보호자로
    갔다가
    당직 의사보고 넋이나감
    진짜 아이돌 모습 그대로..빨간구두 신었음

  • 14.
    '22.10.18 9:51 PM (61.255.xxx.96)

    저는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김수현 닮은(물론 마스크를 썼지만) 젊은 선생님 레지던트? 봤어요
    남자 외모에 둔한 우리 딸도 인정 ㅎ

  • 15. ...
    '22.10.18 9:54 PM (1.234.xxx.22)

    요센 병원이름인줄요 ㅠ
    요샌(요새는)이 맞는 말

  • 16. *******
    '22.10.18 9:55 PM (112.171.xxx.72)

    뭐지?
    저희 아들 메이저병원 레지던트
    가끔 동료 데리고 와서 밥 먹는데 두 놈 다 육쪽마늘....

  • 17. ..
    '22.10.18 9:55 PM (106.101.xxx.175)

    그래서 그런가 의사들끼리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못생긴애들만 선시장에 나오는듯요.

  • 18. ...
    '22.10.18 10:01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몇년전 부터 티비에 가끔 나오는 치과의사 이수진쌤이 님이 말하는 아이돌급 외모 몸매에 의사였어요
    20대 후반 선배 치과에 페이 닥터로 왔는데 얼굴이나 몸매에 허리까지 긴 머리가 딱 마론 인형 연상케 할 정도로 예뻤어요
    환자들이 의사 선생님이 무슨 연예인 같다고 감탄을 하긴 했는데 문제는 너무 젊은 아이돌급 외모가 환자들한테는 신뢰 받지 못하는 마이너스 라는거죠
    하물며 스켈링을 해도 처음에는 시릴수 있는데 의사 실력 부족이라고들 오해하더리구요
    나름 실력도 괜찮았는데 향수 냄새나고 손톱 길다고 컴플레인 들어 오고(치과의사한테는 마이너스 맞긴 하죠)...
    페이 닥터 오래 안 하고 바로 서울에서 크게 개원한다더니 얼마후 티비에 우리나라 최초 외국인들 상대로 하는 치과 의사로 인터뷰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 19. ..
    '22.10.18 10:02 PM (112.169.xxx.33) - 삭제된댓글

    삼성병원 간호사보고 넋이 나간 적이 있어요. 너무 이뻐서
    인물보고 뽑나봐요.

  • 20. 얼마전
    '22.10.18 10:12 PM (59.16.xxx.46)

    애 때문에 세브란스 갔다가 교수 예약 다 차서 그교수밑에 의사 진료보라길래 봤다가
    키도 크고 코 오똑하고 날씬하고 관리된 긴머리 그리고 글래머...이쁜 의사더라구요
    다 가졌네 라고 생각함

  • 21. ㄴㄷ
    '22.10.18 11:01 PM (211.112.xxx.173)

    맞아요. 삼성병원 갔다가 아이돌급 남자 의사선생님 보고 진짜 깜짝 놀랬어요. 남의 얼굴 잘 안쳐다 보는데 한참 봤잖아요.

  • 22. 그 ㄴ대
    '22.10.18 11:04 PM (99.99.xxx.148)

    근데 의사면 못생겨야하나요???
    선입견이 너무 이상해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23.
    '22.10.18 11:16 PM (14.32.xxx.215)

    이삽년전에는요
    대학병원 의사들 머리에 기름 죌죌 흐르고
    키 작고 못생긴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거든요
    아 의사나 해야겠다 싶은 인물
    근데 몇년사이에 키크고 잘생긴 애들이 공부도 잘하는 세상이 된거에요
    게다가 새벽회진에 셔츠가 손목베이게 칼끝 다림질...

  • 24. Dlti
    '22.10.18 11:25 PM (59.9.xxx.40)

    이상하네요 얼마 전 세브란스 신촌 갔는데 의사들 다 못생겨서 그렇구나 했는데… 남의들 죄다 키 작고 마리 크고 여의들은 키는 큰데 얼굴은 못생겼던데 어디 병원 누구 보신 건지…

  • 25.
    '22.10.18 11:46 PM (223.38.xxx.197)

    제가 의대교수인데 위에 어떤분이 썼듯이 의전원 출신들이 인물이 좋아요. 의전원이 외국대학 출신들, 집안 좋은 애들이 많이 뽑혔었거든요. 확실히 그런애들이 인물이 좋은듯요. 그냥 의대는 인물 좋은애들이 그릫게 많진 않아요. 실력은 의전원 출신들이 떨어지지만요

  • 26. ??
    '22.10.19 12:07 AM (175.118.xxx.204)

    상성병원 자주 갔는데
    오히려 저는 정반대 느낌.
    외모 평하고 싶진 않은데
    공부만 해서인지 성장발육?이 좀...
    한 번도 못봤는데?

  • 27. ㅇㅇ
    '22.10.19 12:12 AM (118.217.xxx.44)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젊은 의사들 외모도 좋고 확실히 친절하고 상냥한데 뭔가 똑똑하고 카리스마 이런게 떨어지는거 같아요. 대학병원 다니는데 나이가 좀 있는 의사들은 확신에 차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얘기해줘서 믿음이 가는데 젊은 의사들은 공감만 네네 맞아요~ 그렇죠~ 하면서 확실히 이건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해야한다 그런 말을 잘 안하더라고요..
    의사면 예전엔 다 스마트하고 하는 말에 확신이 들고 의지했는데 요즘 젊고 외모도 괜찮은 의사들은 친절도는 확실히 상급인데 이런게 덜 하네요.
    전에 어떤 의사는 청진기랑 슬리퍼를 분홍색 키티로 맞춰서 진료 보는데 그럼 소품으로 실력을 넘겨짚음 안되지만 넘 불안했어요. 심장 관련이었는데ㅠ 초음파 보다가 뭐가 잘 안되는지 위에 교수님 모시고 오더라고요..

  • 28.
    '22.10.19 12:12 AM (118.235.xxx.26)

    우리애 예과 2학년...여자애들 이쁜애들 많대요..진짜 다 가졌구나 싶던데요.. 남자애들이 잘생긴애가 별로 없다고..ㅋ

  • 29. ㅇㅇ
    '22.10.19 12:13 AM (118.217.xxx.44)

    근데 요즘 젊은 의사들 외모도 좋고 확실히 친절하고 상냥한데 뭔가 똑똑하고 카리스마 이런게 떨어지는거 같아요. 대학병원 다니는데 나이가 좀 있는 의사들은 확신에 차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얘기해줘서 믿음이 가는데 젊은 의사들은 공감만 네네 맞아요~ 그렇죠~ 하면서 확실히 이건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해야한다 그런 말을 잘 안하더라고요..
    의사면 예전엔 다 스마트하고 하는 말에 확신이 들고 의지했는데 요즘 젊고 외모도 괜찮은 의사들은 친절도는 확실히 상급인데 이런게 덜 하네요.
    전에 어떤 의사는 청진기랑 슬리퍼를 분홍색 키티로 맞춰서 진료 보는데 그런 소품으로 실력을 넘겨짚음 안되지만 넘 불안했어요. 심장 관련이었는데ㅠ 초음파 보다가 뭐가 잘 안되는지 위에 교수님 모시고 오더라고요

  • 30.
    '22.10.19 12:23 AM (106.101.xxx.48)

    동네 병원가면 의사들 다 평균 이하들인데
    왜 젊은 인턴들만 그럴까요
    솔직히 금수저들 의전 많이 가고 수시로 의대 많이 가고부터
    그리 됐다 알고 있어요

  • 31. ..
    '22.10.19 12:38 AM (223.62.xxx.55)

    미의 기준도 달라서 내가 보면 아닐 수 있다에 한 표
    보통 보다 좀 나은데 직업후광효과도 큽니다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가 성형남인데 꽤 잘생겼어요
    가운 벗고 퇴근하는 길에 봤는데 외제차 영업사원 정도로 보이더라구요

  • 32. ...
    '22.10.19 12:50 AM (222.236.xxx.135)

    우리동네 너무 부담스럽게 잘생긴 의사쌤 병원 망해서 나갔어요.
    문전성시 병원 인수해서 왠만하면 유지는 될텐데 파리 날렸대요.
    안 다녀서 이유는 모르고 잘생겼단 소문만 무성했어요.
    스카이중 한 학교 출신이라 들었는데 잘생긴 외모가 병원영업에에 도움이 안되는것도 신기했어요.

  • 33. 요즘 젊은세대가
    '22.10.19 1:47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우리 세대보다 더 예쁘고 능력도 뛰어난듯해요.

  • 34. 의사는
    '22.10.19 1:49 AM (125.178.xxx.135)

    실력이 우선이죠.
    동네 큰 병원 잘생긴 스카이 졸 의사샘이었는데
    피검사 후 저보고 류마티스라고 해서 깜놀.
    소견서 받아 전문 내과 가니 단호하게 아니라더군요.

    에휴~
    이후 젊은 의사들 믿음이 안 가요.

  • 35. 요즘은
    '22.10.19 1:5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성형이 너무 흔해서 다 그냥그래요.

  • 36. 요즘은
    '22.10.19 1:5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성형이 너무 흔한데다 다 비슷비슷 그냥그래요.

  • 37. 에이ㅣ..
    '22.10.19 2:23 AM (188.149.xxx.254)

    이미 십 여년전부터 난 알아봤지롱.
    삼숑병원 소아병동에 입원시켰고 나도 옆에서 자다가 머리 떡지고 자다 눌린 얼굴 상태로 회진인지 환자 보러온 젊은 남자샘...
    와@!!
    진짜아~!!
    키가 어찌나 크고 몸매날씬한테 두툼옆통하면 자다눌린 얼굴도 아이돌이야! 아이돌은 어린애같고 완전 탤런트!!
    수술실 간호사들은 웬 미녀언니들이....키는 작달막한데 미모들 장난아녀.
    ..우리아기 마취걸려 헤롱거리면서도 미녀언니들이 안아드니 아주 좋아죽드만. ㅠㅠ
    아휴...하여튼 속상한데 얼굴보면서 속상함이 좀 희석이 되는것 같드라구요..

  • 38. ..
    '22.10.19 2:24 AM (121.136.xxx.186)

    저도 삼성에서 수술했는데 주치의였던 젊은 의사가 너무 예뻐서 다가졌네~ 싶었어요 ㅋㅋ
    동의서 받으러 왔던 남자인턴도 훤칠하니 잘났더라구요~

  • 39. 요즘
    '22.10.19 2:38 AM (116.109.xxx.79)

    다들 일찍부터 성형해서 대학가면 다 이뻐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가면 입학전에 성형 시켜주더라구요.

  • 40. 어디요?
    '22.10.19 3:33 AM (217.149.xxx.58)

    병원 홈피에 이쁘고 잘생긴 의사 없는데요?

  • 41. 남자의사
    '22.10.19 4:46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잘생겼다기 보다는 너무 칼같이 딱 떨어지는 외모에
    큰 키에 포스가 있고 진료도 너무 잘보는게
    수상하다 싶어서..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서울대의대 수석입학,
    수석졸업, 의사시험 수석..집안도 큰 병원하고.
    피아노 잘쳐서 콩쿨도 나갔었고.
    하튼 저런 인간도 있구나 했음요~ㅋ

  • 42. ㅇㅇ
    '22.10.19 6:39 AM (220.123.xxx.62)

    9년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딸 맹장수술
    하려 입원했을때 인턴 같았는데
    류진 스타일로
    185정도 키에 너무 잘 생겨서
    혼란스러웠어요
    저렇게 잘 생기고도 공부까지 월등히
    잘 하다니 그렇게 잘 생긴 의사
    첨 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고향이 시골인데 보건소에
    서울의대 선생님이 오신거예요
    그 때 서울대가 최고의 명문대인줄도
    알게됐죠
    피부가 하얗고 너무 잘 생긴
    서른쯤 되신
    성함이 흔하지 않아
    몇년전에 검색해보니 신장이식
    명의시더군요
    한덕종선생님이셔요
    6개월쯤 계시다 가셨던 거
    같아요
    암울했던 제 어린시절을
    또 생각하게 되네요

  • 43. ㄱㄴ
    '22.10.19 6:49 AM (106.102.xxx.61)

    188.149님 십여년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 이었으면요
    혹시 성유리 친오빠인 성세인교수를 30대 초중반에 보신거 아닐까요?
    거기선 비쥬얼로 굉장히 유명 하더라고요

  • 44.
    '22.10.19 7:04 AM (125.176.xxx.224)

    산부인과에서 제 담당 여의사분
    첫 진료 때 진료실 문열자마자 너무 예뻐서 속으로 감탄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음 진료 때 친구도 데려가고 그 다음 진료 때는 친정언니도 데려갔어요;;;
    복도에 서있다가 진료실 문 열릴 때 선생님 얼굴 잘 봐라 신신당부하면서 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얼마 뒤에 세바퀴 출연하시더라구요.

  • 45.
    '22.10.19 7:12 AM (220.123.xxx.62)

    아이 여드름때문에 갔던
    분당의 어느 피부과
    여의사선생님
    피부는 반짝반짝
    얼마나 예쁘시던지
    진료실이 환하더라고요
    너무 예쁘고 잘 생기시면
    차분히 진료를 못 받겠어요
    머리속에선
    와! 공부까지 잘 하셨네
    부터 복잡하고 부럽고

  • 46. ㅇㅇ
    '22.10.19 7:59 AM (182.211.xxx.221)

    허리가 아파 한의원갔는데 완전 아이돌 스타일 젊은 선생님 ㅋㅋ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 47. ...
    '22.10.19 8:13 AM (59.11.xxx.125)

    요즘은 명문대애들이 얼굴도 예쁘고 잘생기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고 그래요. 알바를 써봐도 그렇더라구요. 점점 양극화 되던데 . 지방대로 갈수록 비만인애들도 많고 술담배도 많이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물론 전부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점점 그리 되간다는말

  • 48. 지방대학병원
    '22.10.19 8:1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심장내과 여자 의사 슈렉 닮아서 놀랬어요
    결혼도 했어요.
    울아이 검사하고 걀과보는데 아이 보다 의사 샘 얼굴 보니 신뢰가 안가고 그랬네요.
    비뇨기과 여자 의사는 건강한 쥐 외모...
    의사들 대부분 못생겼던데
    정형외과는 남자가 젊고 건강한 의사들 있는데 솔직히 신뢰가 안다요.
    돌팔이 느낌요~~~~~

  • 49. 이런말 듣고
    '22.10.19 8:42 AM (125.131.xxx.232)

    기대하고 분당 서울대 가서
    복도에서부터. 눈 부릅뜨고 봤는데
    그런 의사들 없던데요 ㅠ
    예약 잡아주는 간호사가 타투햤길래
    요즘은 진짜 타투 많이 하네 그 생각만 했어요.

  • 50. 어디가요.
    '22.10.19 9:09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삼성의료원 가서 같은 생각했는데
    여자지만 제가 키가 좀 큰데
    저보다 작은 남자 의사, 남자 레지던트 빠글빠글 170내외
    인물이 출중하냐 아뇨 딱 평균 여자들도 평균
    성균관대나 삼성의료원은 진짜 성적 위주로 공정하게 뽑나봐요.

  • 51. ㅡㅡ
    '22.10.19 9:13 AM (125.142.xxx.212)

    의사는 실력이 우선이죠. 22222
    의사가 외모가 무슨 상관인가요? 도깨비같이 생겨도 진료 잘하고 치료 잘하면 그 쪽으로 가겠네요.
    못 생겨야 한다는 게 아니라 직업적으로 충실하고 윤리의식 있으면 되고 신뢰감 주는 인상이면 충분하다고 봐요.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도 모든 데 다 신경 쓸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봐요.

  • 52. 어디가요.
    '22.10.19 9:14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가운 효과인가 위에 님들 써놓은 의사분들
    평범한데 조금 모범생 이미지인데요?
    성유리 오빠는 형제인지 모르겠어요.

  • 53. 어디가요.
    '22.10.19 9:15 AM (118.235.xxx.99)

    가운 효과인가 위에 님들 써놓은 의사분들
    평범한데 조금 모범생 이미지인데요?
    성유리 오빠는 형제인지 모르겠어요.
    전체적으로 어린 세대가 눈코입이 자유분방한 사람이 적기는 해요.

  • 54. 강남 피부과
    '22.10.19 9:20 AM (211.236.xxx.193)

    강남 피부과 여자 의사분.. 삼십대로 보이지만 미모가...
    공부도 잘해 외모도 좋고.. 좋겠다 했네요.

  • 55. 저도
    '22.10.19 10:10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서울대치대병원 저도 1년에 한번
    ---> 과가 달라서인가 레지던트들 키작고 평균 와모, 한둘 큰데 평균
    ( 학부는 다 서울대가 아니겠죠) 의사들은 거의 40중반~60대
    터미널 서울( 강남)성모병원
    --> 다닌지 8~9년 눈에 띄는 의사 레지 없어요.ㅋ
    나이드신 교수의사들

    삼성서울병원도 그냥 그랬어요.
    예전 응급실 성대 인턴 레지들인가 본데, 꿰매는 중간에 마취깨서
    울아이 발버둥치고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집( 강남) 주변 새로 오픈하는 미용 피부/ 성형외과에 훈남들가끔 보이는데 의료진 보고 의전원 출신이나 전문의 아니면 안가요. 의전원 치전원 치료 받고 기함한 적 있어서요.ㅡㅡ
    전에 의료사고 기사 났던 강남 성형외과 도 어디다라고 댓글 있어서 가보니 진료한 걸로 추정되는 의사가 카~~~ 나와 의전원출신. 지방의대인턴수료가 대부분이고 성형외과인데도 전문의는 가정의학과출싴 1명뿐이더라는. 울집앞 성형/ 피부과 즐비한데 전문의 병원 몇 안돼요.후기에 속지 말고 잘 보고 가야....갑자기 없어져서 알고보면 의료사고 ㅠㅠ 병원인테리어,외모보다 실력을 봐야죠.

  • 56. 저도 어디에?
    '22.10.19 10:16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서울대치대병원 저도 1년에 한번
    ---> 과가 달라서인가 레지던트들 키작고 평균외모, 한둘 큰데 평균.
    ( 학부는 다 서울대가 아니겠죠) 의사들은 거의 40중반~60대교수들
    터미널 서울( 강남)성모병원 안과
    --> 다닌지 8~9년 눈에 띄는 의사 레지 없어요.ㅋ
    나이드신 50~60대 교수의사들이 대부분.

    삼성서울병원도 그냥 그랬어요.
    예전 응급실 갔을 때 성대 인턴 레지들인가 본데, 꿰매는 시술 중 중간에 마취깨서 울아이 발버둥치고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집( 강남) 주변 새로 오픈하는 미용 피부/ 성형외과에 훈남들가끔 보이는데 의료진 보고 의전원 출신이나 전문의 아니면 안가요. 의전원 치전원 치료 받고 기함한 적 있어서요.ㅡㅡ
    전에 의료사고 기사 났던 강남 성형외과도 어디다라고 댓글 있어서 가보니 진료한 걸로 추정되는 의사가 카~~~ 나와 의전원출신. 지방의대인턴수료가 대부분이고 성형외과인데도 전문의는 성형외과가 아니라 가정의학과출신 1명뿐이더라는.
    울집앞 성형/ 피부과 즐비한데 전문의 병원 몇 안돼요.
    후기에 속지 말고 잘 보고 가야....
    갑자기 없어져서 알고보면 의료사고 ㅠㅠ
    병원인테리어,외모보다 실력을 봐야죠.

  • 57. 디도리
    '22.10.19 10:40 AM (112.148.xxx.25)

    공부잘하면 못생기고 성격이상해야하나요,?

  • 58. 신은 몰빵주의자
    '22.10.19 11:12 AM (223.38.xxx.219)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친정엄마랑 한양대병원 류마티스? 병동인가 갔었는데
    진료과는 퇴행성쪽이었슴
    흰가운입은 강동원 봤슴다 ㅋ
    (보니까 인턴이고 완전 20대 중후반 강동원 외모,키)

  • 59. ㅇㅇㅇ
    '22.10.19 12:24 PM (220.86.xxx.41)

    세브란스 피부과 다녔는데(흉터클리닉)
    레지던트인지 전문의인지 젊은 여자샘들이 어찌나 이쁘고 피부도 좋던지
    정말 부럽더라구요

    요즘은 아빠의 재력에 미모의 엄마로 예쁜애들이 공부도 잘하더군요(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 60. 그정도
    '22.10.19 2:52 PM (203.142.xxx.241)

    까진 아닌데 한 10년전에 아이가 놀다가 다쳐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 갔는데 꿰매준 응급실 젊은 의사들이 다들 훈남이고 훈녀더라구요. 빼어난 미남미녀라기보다 수수하니, 착하게 생긴... 그때 진짜 다가진 젊은이들이구나..부럽다. 했네요

  • 61.
    '22.10.19 3:0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무슨 외모주의에 의사가 아이돌도 아니고.. 주요 전문직들은 일도 중요한만큼 좀 너무 가볍지 않았음 좋겠어요. 집중하기에 혼란 주지 않을 정도면 좋지 않나요?
    전 큰 병원에서 젊은 여의사가 상담, 진료 잘하고 좋았는데 괜찮은 외모였는데 쌍수는 티가 나더군요. 홈피에는 무쌍이고. 외모 신경 안쓰고 그거 흠일 것도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안하는 게 나았겠다 싶더군요.

  • 62.
    '22.10.19 3:10 PM (125.142.xxx.212)

    무슨 외모주의에 의사가 아이돌도 아니고.. 주요 전문직들은 일도 중요한만큼 좀 너무 가볍지 않았음 좋겠어요. 집중하기에 혼란 주지 않을 정도면 좋지 않나요?
    전 큰 병원에서 젊은 여의사가 상담, 진료 잘하고 좋았는데 괜찮은 외모였는데 쌍수는 티가 나더군요. 홈피에는 무쌍이고. 외모 신경 안쓰고 그거 흠일 것도 없지만 굳이 외모를 말하자면 안하는 게 나았겠다 싶더군요.

  • 63. ...
    '22.10.19 4:53 PM (110.9.xxx.132)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의사들도 예쁘고 잘생기면 좋죠
    예뻐지라고 살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간만에 예쁜샘 만나서 감탄하며 글 쓰는 것도 안되나요.

  • 64. ㅇㅇ
    '22.10.19 6:15 PM (223.62.xxx.22)

    저는 강북삼성에서 정우성 닮은 의사봤어요.
    정우성 모르는 울 엄마도 어쩜 남자가 저렇게 곱게 생겼냐고.
    진료보는 내내 훈훈했네요.

  • 65. ..
    '22.10.19 7:15 PM (14.52.xxx.62)

    강남 세브란스 애 열나서 응급실 갔는데 의사들 얼굴만 보다 나왔네요.. 어찌나들 훈훈한지

  • 66. ..
    '22.10.19 7:16 PM (14.52.xxx.62)

    그런데 가운입으면 1.5배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 67. 상궁들 납시어
    '22.10.19 7:56 PM (121.133.xxx.83)

    얼마전에 가족이 입원해서 며칠 있으면서 여전히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역시 키가 작고 볼 품이 없다고 생각한 난 도대체 어딜 간 거지

  • 68. ..
    '22.10.19 8:39 PM (58.235.xxx.36)

    의사뿐인줄 아세요
    요즘 젊은 여자 판사들 완전 미스코리아, 수퍼모델들이에요
    학력빵빵한데도, 키는다들어찌나큰지, 얼굴도 다들 진짜 아이돌급이에요

  • 69. 내도
    '22.10.19 8:45 PM (210.90.xxx.111)

    분당서울대에서 출산하고 2~3일 있다가 절개부위 상담으로 환자복에 부운얼굴로 피부과 갔다가 피부과 여의사보고 뭔 상담했는지 기억도 없어요.
    화장 안했는데 띠끌하나 없는 하얀피부, 크고 까만 눈동자.
    어느날 생각나 인터넷 찾아 보니 이미 전설이더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009593&memberNo=4084...

  • 70. .....
    '22.10.20 7:1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110.9 난독인가? 거기 썼잖아요. 진료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뭘 설명이 더 필요해요? 댁은 아파 죽어가도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 찾아 받으세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는 게 치매 같으니 그 쪽 병원부터 가면 되겠네요. 저렇게 말같지도 않게 반박이랍시고 딴지 거는 110.9같은 댓글러들이 제일 짜증

  • 71. .....
    '22.10.20 7:1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110.9 난독인가? 거기 썼잖아요. 진료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뭘 설명이 더 필요해요? 댁은 아파 죽어가도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 찾아 받으세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는 게 치매 같으니 그 쪽 병원부터 가면 되겠네요. 저렇게 말같지도 않게 반박이랍시고 딴지 거는 110.9같은 댓글러들이 제일 짜증남

  • 72. .....
    '22.10.20 7:26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110.9 난독인가? 거기 썼잖아요. 진료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뭘 설명이 더 필요해요? 그리고 개인 의견 썼는데. 너씨는 아파 죽어가도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 찾아 받으세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는 게 치매 같으니 그 쪽 병원부터 가면 되겠네. 저렇게 꼭 돼도 않게 반박이랍시고 딴지 거는 110.9같은 댓글러들이 제일 짜증남

  • 73. .....
    '22.10.20 7:28 AM (125.142.xxx.212)

    110.9 난독인가? 거기 썼잖아요. 진료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뭘 설명이 더 필요해요? 그리고 개인 의견 썼는데. 너씨는 아파 죽어가도 다홍치마 아이돌 찾아 받으세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는 게 치매 같으니 그 쪽 병원부터 가면 되겠네. 저렇게 꼭 돼도 않게 반박이랍시고 딴지 거는 110.9같은 댓글러들이 제일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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