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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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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뒤질 XX가"…중고 가전 업자, 구경 후 안 산 손님에 쌍욕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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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2.10.18 4:50 PM (112.147.xxx.62)"곧 뒤질 XX가"…중고 가전 업자, 구경 후 안 산 손님에 쌍욕 세례
https://news.nate.com/view/20221018n150162. ....
'22.10.18 4:56 PM (112.220.xxx.98)한시간넘게는 너무했네...
본인이 보낸거 맞냐도 아니고
달랑 본인?
불난데 휘발유까지 들이부었네...3. 응?
'22.10.18 5:00 PM (112.147.xxx.62)....
'22.10.18 4:56 PM (112.220.xxx.98)
한시간넘게는 너무했네...
본인이 보낸거 맞냐도 아니고
달랑 본인?
불난데 휘발유까지 들이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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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기라서
중고가가 200~300이라는데
비교하다보면 한시간 금방이죠4. 원래 못된사람
'22.10.18 5:01 PM (49.164.xxx.143)이기도 하고..
또 한시간이상 물어보고 보는것도 진상은 맞음..
양쪽말 들어봐야..
누가 더 나쁜지 알겠네요5. ᆢ
'22.10.18 5:0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한 시간 반...
진상 맞아요. 인사도 없었다잖아요?
그렇다고
판매자의 저 문자가 이해되는 수준은 넘어섰고요.
성격 대단하네요.6. ᆢ
'22.10.18 5:09 PM (223.38.xxx.203)업자가 상스럽고 별로인 건
재론의 여지가 없어요.
근데
안마기 하나 사러가서
한시간이나 진빼고 설명듣고
(체험도 했을지도)
안사고 사과 한마디없이
그냥 간다면
누구나 욕나오죠.7. 헐...
'22.10.18 5:10 PM (223.38.xxx.170)둘 다 진상...
직원은 원래 성질 죽여가며
하나 팔려고 한시간 동안 얼마나 기빨렸을까...
진심 직원 말도 들어보고싶다.8. 에구
'22.10.18 5:10 PM (112.155.xxx.85)욕쓴 건 잘못했지만
한 시간이나 구경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업자는 당연히 살 손님인가보다 하고 열심히 응대했겠죠
열 받을만 하네요.9. ㆍ
'22.10.18 5:14 PM (58.238.xxx.22) - 삭제된댓글댁들은 2-300 짜리 사면서 바로 살수있나요
체험 하는거하면 1,20분 지났을거고 몇개 설명 들으면
한시간 그냥 가요
어른들은 이해력도 딸리니 더 느리겠죠
그리고 설명을 1시간 했을까요
판매자가 못된 인간이죠
고객들이 지 설명들으면 다 삽니까
저날 지 기분이 안좋았겠죠10. 체험을
'22.10.18 5:16 PM (211.250.xxx.112)1-20분이나 하나요. 1분 앉아보고 아니면 일어나야죠. 마트 로드쇼도 아니고요
11. 쌍욕은
'22.10.18 5:19 PM (116.99.xxx.218)잘못됐죠.. 근데 그 판매업자 욱했던 심정도 이해는 가요
아래는 뉴스에서 퍼옴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해당 업체의 사장 B씨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정신병자도 아니고 매번 그러지 않는다. 욕 박은 건 잘못했다”면서도 A씨 부모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B씨는 “물건 사러 오려면 약속을 해야 하는데, 언제 오겠다는 얘기를 안 하고 먼저 왔다”며 “아내와 밥을 먹다가 창고에 갔다”고 했다. 그는 창고 CCTV 사진을 보여주며 “여기는 제품을 진열하고 구경하는 매장이 아니다”라며 “판매 글에도 ‘질문하고 안 사는 사람 많으니 바로 산다는 조건으로 채팅해 달라’고 해놨다”고 했다.
B씨는 “아내가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를 굽고 있다. 구매 확정이 안 됐으면 돌아갔다가 생각이 들 때 다시 오시라”고 했는데, A씨 아버지가 “밥이 중요하냐. 물건 파는 게 중요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안마기기를 사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A씨 부모가 설명을 듣고는 ‘체험을 해보고 오자’며 돌아섰고, B씨는 “불러내서 내 시간 다 빼먹은 게 어이없어서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예, 예’ 하고 차에 타버렸다”고 했다. 이어 “(A씨 부모가) ‘확신이 들면 오겠다. 죄송합니다’라고 했으면 내가 욕했겠느냐”며 “지금도 제가 잘못한 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B씨는 ‘욕한 부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제가 먼저 사과할 게 아니다. 태도를 똑바로 했으면 그런 소리 들을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행동을 뭣 같이 했지만, 그렇다고 니가 욕을 해? 이러면서 사과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12. ...
'22.10.18 5:20 PM (175.117.xxx.174) - 삭제된댓글부부 둘이서 각자 한대에 앉아 체험하면서 업자 옆에 세워두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진빼다 좋게 인사 안하고 나왔나보네요
13. ㅇㅇ
'22.10.18 5:30 PM (175.197.xxx.132)저 업자가 잘못했죠
근데 저 노인네들도 어지간히 진상이에요
나같아도 욕하고싶었을거예요. 참았겠지만14. 팩트 후기 올라 옴
'22.10.18 5:32 PM (211.247.xxx.86)랩으로 싸 놔서 가동도 못해 봄. 메이커는 세라젬.
중고라도 백만원이 넘는 거라 작동 여부 확인이 안 되서 돌아 온것. 항의하자 직장 주소 까지 알아내고 집으로 찾아온다고 협박. 경찰 신고한다고 .15. …
'22.10.18 5:36 PM (175.223.xxx.210)진상 대 양아치네요
욕한거 잘못인정은 해야지 끝까지 잘했다고 길다가 저렇게 욱해서 발작하는 사람 만날까봐 무서워요
부모님은 약속도 없이 찾아가서 밥먹는 다는 사람 못먹게 해놓고는.. 아들은 또 다른 번호로 연락하고 ㅎㅎ 다들 총체적으로 문제16. ..
'22.10.18 5:38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저기는 체험하고 진열하는곳이 아니라잖아요
실컷 설명듣고는 체험해보고 사겠다고 그냥 가버리다니.. 체험 얘기 나오는거 보고 세라젬 같았어요
홈쇼핑 무료체험을 하려 했을까요 아님 카페?17. 그냥
'22.10.18 5:39 PM (188.149.xxx.254)새거 사는걸로....
양쪽 다 한 발씩 떨어져서 상대를 생갹했으면 생겨나지않았을 사건 이에요.
감정싸움 이잖아요.18. 이뻐
'22.10.18 5:50 PM (211.251.xxx.199)팝콘각
둘다 이상19. ....
'22.10.18 6:11 PM (122.32.xxx.176)도대체 뭘 보면 한시간을 보나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20. ㅡㅡ
'22.10.18 6:13 PM (118.235.xxx.237)업자가 판매 마인드가 글렀네요.
아무리 화가 나도 저런 쌍욕을.
저 사람은 판매업 하면 안되요.21. ..
'22.10.18 6:15 PM (175.223.xxx.88)길다가 중고 매장에 간게 아니고 번장 어플로 연락을 하고 간건가보네요 당근 같은 어플이죠?
판매자는 질문금지 꼭 살사람만 오셈이라고 소개글 달아논거 같고..
갑자기 근처에서 지금 갈께 했는데 판매자는 밥먹고 있어서 노부부는 도착해서 기다리다 만났고 나 밥먹는 중이었는데 결정 안되었음 이따 오셈 했는데 니밥이 중요해? 난 살꺼임 but.. 이것저것 물어보고 체험 안됨? 그럼 나 체험해보고 살께 bye~ 하고 가버리니
판매자 빡쳐서 쌍욕시전 그거보고 딸이 캡쳐 해서 본인 폰으로 이거 너임? 왜 그럼? 했더니 또 쌍욕
판매자 항상 그러는건 아니다 하는거보니 가끔 그러나봄
분노조절장애
구매자는 번장보고 갔으면 왠만해선 바로 구매하거나 아님 죄송하다 하고 왔어야...22. ㅇㅇ
'22.10.18 6:16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식사하러 들어가는데 굳이 예약없이 와서 저러고 가면 솔직히 쌍욕나오는거 이해되는데 그냥 인터넷에 하소연하고 말지 왜 문자를 보내선
밥이 중요하냐 파는게 중요하지 해가면서 붙들어놓고
대체 랩씌워져서 체험도 안되는거 뭐하느라 한시간을 버틴건지
그닥 억울할 상황도 아니구만23. ...
'22.10.18 6:24 PM (1.241.xxx.157)비싼 안마기 사는데 당연히 한시간 구경할수 있죠 재벌도 아니고 누가 10분만에 사고 나와요?
24. ㅇㅇ
'22.10.18 6:30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식사시간이다 하면 대충보고 다음에 예약하고 오겠다 해야죠
살것처럼 붙들어두고 인사도 없이 나간 거 쉴드꺼리가 전혀못됩니다
욕문자도 당연히 그렇구요25. 흠
'22.10.18 6:30 PM (211.234.xxx.175)요샌 너 잘못했어? 그럼 나도 막 나갈래~ 서로 퉁!
이게 문화인가보죠????????
정도라는거 모르나봐요?
이런 분위기니까
잘못했으니 욕하고
잘못했으니 때리고
잘못했으니 죽이고 그런거죠.
어느샌가
50보 100보 1000보 10000보 10000000보 다 똑같아~
이런 분위기네요.26. 포장해서
'22.10.18 7:10 PM (14.32.xxx.215)쓸수도 없는 안마기를 뭐하러 한시간반씩 주절거리며 보나요??
세라젬이면 사러갔다는건 체험방에서 다 해보고 견적 나와서 간거 아닌가요??
욕한건 잘못맞는데 노인들 진짜 기빨리게 했네요
우리집거 팔고싶다 진심 한번 쓴건데...27. haneul
'22.10.18 7:31 PM (200.123.xxx.94)식사시간이다 하면 대충보고 다음에 예약하고 오겠다 해야죠
살것처럼 붙들어두고 인사도 없이 나간 거 쉴드꺼리가 전혀못됩니다
욕문자도 당연히 그렇구요2222228. ㆍ
'22.10.18 7:49 PM (223.33.xxx.119)저 업자가 자식한테 문자한것도 보고왔는데요
이사람 정상 아닌거 같아요29. 최악의궁합
'22.10.18 8:4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눈치센스꽝인 사람과 분노조절안되는사람
30. 최악의궁합
'22.10.18 8:45 PM (222.239.xxx.66)눈치센스꽝인 사람과 분노조절안되는사람이 만났네
31. ..
'22.10.18 9:51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노부부도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저런 쌍욕하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그냥 화내는 정도가 아니던데요. 그리고 저 부부 자식한테 보낸 문자도 쌍욕이 난무하던데.. 제정신 아니더만요.
32. ㅇㅇ
'22.10.18 9:54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저 업자 분조장 같네요
33. ㅇㅇ
'22.10.18 9:55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노인에게 곧 뒤질XX...라니...
눈을 의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