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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의 질투가 너무 너무 무섭네요.

... 조회수 : 25,773
작성일 : 2022-10-18 10:59:18
유투브에서 송파 소주 청산가리 사건을 다룬걸 봤어요.
보다가 너무 소름돋았어요.
상간녀들의 질투가 너무 무섭네요.

요약하자면
돌싱인 여자가 동창회에서 유부남 은행원을 만나 불륜시작
남자부인은 남편과 같은 은행원이었고 결혼후 한동안 임신이 안되다 딸아이를 아주 어렵게 얻음
상간녀는 내연남 부인에게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는거 일부러 들키게 만들고 부인에게 이혼요구함
그래도 부인이 이혼 않고 가족 지키려하자
심지어 심부름센터 시켜서 부인을 성폭행하라고 시도까지 합니다.
부인한테 귀책사유만들어 이혼시키려고요.
임신하지도 않았는데 임신해서 낙태했다고 거짓말하고 내연관계 정리하겠다고 3억 5천을(당시엔 꽤 큰돈) 뜯어냅니다.
그래도 이혼안하자 내연남 부인을 결국 소주에 청산가리 타서 죽였어요.
근데 범죄가 들키자 내연남하고 공모했다고 내연남한테도 뒤집어 씌우는 거짓말을 하고요.
(자기한테도 죄 뒤집어 씌우는 상간녀 행동 보고 저 남자는 무슨 생각했을까요)
반성도 전혀 없고 죽은부인도 다른 남자랑 바람폈다고 거짓주장까지 합니다.
아주 악질중에 최고 악질여자네요.
거여동 여동창 밀실사건과 더불어 진짜 최악의 상간녀들이네요.
물론 남편들도 죽일놈들이고요.
지금 저 남편들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남겨진 딸아이의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나중에 더 커서 아빠의 불륜때문에 엄마가 살해당했다는걸 알게되면 어찌될지..
제발 불륜하지 맙시다 ㅜㅜ

https://v.daum.net/v/20171023060101320


IP : 175.223.xxx.19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야나
    '22.10.18 11:03 AM (106.101.xxx.210)

    어휴 상간녀야 뭐 말할필요없고 남편놈도 멍청한놈땜에 멀쩡한 사람죽고 딸한테는 엄마를 앗아갔네요..멍청한놈

  • 2. .....
    '22.10.18 11:05 AM (221.157.xxx.127)

    무섭다~~~~

  • 3.
    '22.10.18 11:07 AM (58.120.xxx.107)

    "한씨는 B씨의 단란해 보이는 가정이 부러웠다. B가 이혼한다면 그의 옆자리는 자신의 것이 되리라 기대했다. B의 불륜 사실을 그의 부인이 알게 하면 당연히 두 사람이 갈라설 거라고 생각했다."

    82에도 여자분이 맘 추스리고 그냥 살기로 했다 하면
    헤어지라 난리치고 독 뿌리는 분들 몇몇 있지요. 혹시 그분들이?..

  • 4. 상간녀들은
    '22.10.18 11:07 AM (223.38.xxx.250)

    머리 굴러가는게 우리랑 달라요.
    본인이 세상 불쌍하고 피해자에요.
    그 자식들도 엄마가 제일 불쌍하다고 세놰받고 커서 미암함 따위는 몰라요.
    입만열면 엄마 불쌍, 자기들이 불쌍하다 레파토리만 말해요.

    개보다도 못한 족속들이에요.

  • 5. dlf
    '22.10.18 11:09 AM (180.69.xxx.74)

    와 사이코네요

  • 6.
    '22.10.18 11:10 AM (58.120.xxx.107)

    근데 남편도 이 여자 못지 않게 미친놈은 맞네요.
    이혼도 안하면서 부인 성폭행 사주하고 (이거누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만)
    낙태했다고 3억 5천 합의금 주고 안 만나기로 각서 쓰고는
    B를 계속 만난 거네요.

    저 미친 놈, 여자 재산 다 물려 받고 다른 여자랑 재혼하는 건가요?

  • 7. ...
    '22.10.18 11:11 AM (220.116.xxx.18)

    요즘 '장미의 전쟁'이나 '쇼 킹받는 사건'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전세계의 저런 극단적인 이야기만 모아서 해줘서 전 조금 면역이 생겼나 봅니다

    불륜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이 사악한 겁니다
    불륜 아니어도 주변에 저런 사악한 자가 얼쩡거리면 인생 망하기 십상입니다

  • 8. ...
    '22.10.18 11:12 AM (222.117.xxx.67)

    아휴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네요
    어느 탤런트 부부도
    낭자가 바람피는데 여행에 돌아온 가방을 보니
    여자 잠옷 양말 이런게 있더래요 본부인이 보고 싸워 이혼하라고

  • 9. ..
    '22.10.18 11:13 AM (175.223.xxx.27)

    부인 성폭행사주는 남자하고는 무관해요
    유투보니 상간녀가 부인도 바람피고 있다고 계속 남자에게 말하면서 이간질했는데 남편은 그건 아닐거라고 했답니다

  • 10.
    '22.10.18 11:18 AM (59.23.xxx.71)

    한갓 재산일뿐인 집이 소중해요 남편이 소중해요?
    당연 남편이 훨씬더들 소중하시죠?
    그런데 제가 다시 돈벌어 사면 그만인 님들 집에
    몰래 잠입해서 영화기생충처럼 숨어살면서
    너보다 내가 더 이집에 오랜시간 머물고
    내가 이집을 너보다 더 아끼니 쿨하게 떠나라
    다시집살능력없냐 추하네. 거지같네
    집에 집착하냐 하고 빈정거리면
    거품물사람들이
    거지같은 상간녀들이 나타나면
    질척대지말고 본부인이 쿨하게 이혼하고 물러나야한다고
    깨갱거리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 오늘부터 꽹과리랑 코펠싸들고 그런집들점거하고싶어요

  • 11. ...
    '22.10.18 11:19 AM (112.147.xxx.62)

    저도 저거 보고 깜놀

    송파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면서요

    상간녀가 유산했다는 거짓말로 엄마까지 데려와 난리쳐서
    죽은 본부인이 남편 대신 합의금까지 줬다네요

    죽은 본부인이 은행원이라 이혼해도 사는데 문제없었는데
    아이를 시험관으로 가졌다나?
    암튼 아이를 매우 어렵게 가지고 낳은 거라서
    아이를 위해서
    남편과 이혼을 안하고 상간녀 합의금까지 직접 마련해 준거라 하더라구요

  • 12. 원인과결과
    '22.10.18 11:20 AM (27.160.xxx.125)

    불륜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이 사악한 겁니다
    불륜 아니어도 주변에 저런 사악한 자가 얼쩡거리면
    인생 망하기 십상입니다22

  • 13. ....
    '22.10.18 11:20 AM (211.221.xxx.167)

    죽은 부인은 남편새끼 잘못 만나서 억울해서 어째요.
    미친놈 바람은 왜 펴서

  • 14.
    '22.10.18 11:21 AM (59.23.xxx.71)

    우리나라는 쿨한 상간녀근성분들 많아서
    저 금방 다주택자재벌되지싶어요
    남이 내서방 내애아빠 사랑한다면 바로 내줘야한다는
    쿨하신분들 많구요
    축하해주세요 어디부터갈까요 신청받아요

  • 15. 미친놈 유유상종
    '22.10.18 11:23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저런 비정상과 논 남편이 더 미친놈

  • 16. 보기좋은
    '22.10.18 11:2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남의 꽃밭에 불 지르는것들은
    이미 사이코거나 사이코 근접이거나 그렇습니다

  • 17. 보기좋은
    '22.10.18 11:28 AM (182.216.xxx.172)

    남의 꽃밭에 불 지르는것들은
    이미 사이코거나 사이코 근접이거나 그렇습니다
    그런것들이
    지들끼리 신파를 찍거나 말거나
    사람 아닌것은 확실하죠
    정신병자 아닌 사람들은
    단란한 남의 가정에 불지를 생각 조차를 안하죠

  • 18. 보기좋은
    '22.10.18 11:33 AM (182.216.xxx.172)

    스스로는 꽃밭을 아름답게 만들 능력도 없고 생각도 없으면서
    남의 아름다워 보이는 꽃밭은
    빼앗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불질러 버리는게
    바로 사이코 패스들이죠
    거기에 같이 박자 맞추면서
    지 가정 스스로 깨는 것들은
    지능도 떨어지는 사이코 일테구요

  • 19. ..
    '22.10.18 11:38 AM (223.39.xxx.6) - 삭제된댓글

    불륜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ㄴ이 사악한거라구요?
    살면서 보면 사악하고 못된것들이 불륜하던데요.
    지꺼 남의꺼 구분도 못하고 도벽있는것들이 불륜도해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것들이 불륜하는거죠.

  • 20.
    '22.10.18 11:40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죽일놈

  • 21. 악마
    '22.10.18 11:43 AM (211.107.xxx.74)

    이게 실화라구요? 믿을 수가 없네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인간들 아니면 어찌 저러나요. 그런데 저 남편도 얼마나 그지같으면 바람도 저 따위 인간같지않은 악마와 바람을 폈을까요? 모든 화의 근원은 남편입니다. 죽은 여자만 안되었네요..

  • 22. ...
    '22.10.18 12:26 PM (123.243.xxx.161)

    일반인이 가게에 주인이 안 보인다고 막 훔치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런 도덕심 없는 여자가 그런 불륜을 하는거예요. 그 불륜녀를 기른 엄마도 그런 여자이니 임신을 빌미로 협박해서 돈 해먹는거고요. 그런 욕심많은 여자가 같은 부류의 남자를 보고 유유상종한거고요. 미친 남편놈만 신났겠네요.

  • 23. 지옥행
    '22.10.18 12: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약되어 있는거죠?
    상간녀와 그 남편은.
    남의 가장을 꼬드겨서 와이프와 자식인생을 망치는 행위는
    어떤 범죄보다 죄질이 나쁜거예요.
    요즘은 들키게 장난질 한다고요...?
    남자들 영악한 사람은 절대 이혼안하는데
    그런 상간녀가 늙고 병든 남자 거두지 않을거고 자식들도 외면할거고 생각한거예요.
    또 이혼해주면 통쾌해 할테니 끝까지 괴롭혀서
    남편이 싫증내게해서 나가떨어지게 하는것도 추천입니다.

  • 24. 꼴값
    '22.10.18 1:13 PM (121.162.xxx.174)

    죽이려면 사내놈을 죽이던가.

    미혼남녀 썸도 헷갈리면 좋은 남자 아니라는데
    이혼하고 만날 용기?조차 없이 그게 쉽지 않아서 따위 말 지껄이는 놈들을 믿고 만나는
    상간녀들은 잘 봐두길 바래요
    결혼이 영원한 건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반대로 그렇게 신성할 것도 없는 결혼을 못 깨는게 아니라 안 깨는 것.
    내 질투는 내 영혼을 저렇게 망가트리는 겁니다
    지옥행?
    지옥도 거절할 여자네요

  • 25. ㅇㅇ
    '22.10.18 1:27 PM (121.161.xxx.152)

    상주하는 상간녀 찔끔할 듯...

  • 26. 일종에
    '22.10.18 1:55 PM (113.199.xxx.130)

    정신병 같아요
    멀쩡한 정신으로 아내있는 남편이랑 그러겠어요

    남자들 진짜 모래성처럼 하루아침에 무너지는거 여럿봤어요 조심하지 않으면 인생 최고의 순간에 훅 갑디다

    여시한테 홀리면 답이 없으니 에초에 눈도 돌리지 말아야 해요

    나만 당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내부모 배우자 자식까지
    한방에 쓸고가요

  • 27.
    '22.10.18 2:22 PM (122.36.xxx.160)

    그알에서도 다뤘었는데 상간녀가 너무 악질이고
    조강지처는 양반이더라구요.

  • 28. 영통
    '22.10.18 3:23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추가로 내용 하나 더 적어요.
    저 모의를 상간녀가 자기 엄마와 했다고 하네요.
    상간녀가 이혼했고 직업도 노래방 도우미로 기억하는데
    본부인 죽이는 작당을 상간녀와 상간녀 엄마가 같이 한 거에요
    혼자 된 자기 딸이 직장 좋은 남자 부인 되게 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었나..그렇다고 살인 공모를 엄마가 되어가지고 같이 하다니..

    저 기사 났을 때가..내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오던 때인데, 와이셔츠 등에 붉은 입술 자국이 보란 듯이 꾹 눌러져 오곤 했어요.
    내가 남편에게.. 노래방 여자가 당신 좋아하나보다..나 죽이러 올지도 모른다고..너 술취미 때문에 나 죽을 수 있다고 엉엉 울었더랬죠..

  • 29. 영통
    '22.10.18 3:27 PM (211.114.xxx.32)

    내가 저 사건에 관심있어서 관련 기사는 찾아 읽어서 기억이 납니다.

    추가 안 적힌 내용 적자면.
    저 모의를 상간녀가 자기 엄마와 한 걸로 알아요.
    상간녀가 이혼했고 직업도 노래방 도우미인데 본부인 죽이는 살인 모의를 모녀가 같이 했어요
    혼자 된 자기 딸이 직장 좋은 남자 부인 되게 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었나..그렇다고 살인 공모를 엄마가 되어가지고 같이 하다니..

    그리고 합의금은 남편이 준 것이 아니라..본부인이 상간녀에게 떨어져 나가 달라고 준 거에요. 상간녀가 돈만 받아 챙기고 계속 만난 거에요. 남편은 그 돈 몰랐다는 걸로 알아요

    저 기사 났을 때가..내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오던 때인데,
    남편 와이셔츠 등에 붉은 입술 자국이 보란 듯이 꾹 눌러져 오곤 했어요.
    내가 남편에게.. 노래방 여자가 당신 좋아하나보다..나 죽이러 올지도 모른다고..너 술취미 때문에 나 죽을 수 있다고 엉엉 울었더랬죠..

  • 30.
    '22.10.18 4:47 PM (106.101.xxx.64)

    주변에 사악한 자가 얼쩡거리면 인생 망하기 십상입니다22222222

  • 31. 하..진짜
    '22.10.18 5:00 PM (121.154.xxx.195)

    씹어먹을 인간들.
    나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는 진짜 아후...
    저런 여자랑 놀아난 남편놈 새끼야,,도대체 왜사니 왜살아.
    태어난김에 걍 사는거냐??
    너희같은 더러운 종자들 때문에 왜 아무죄없는 부인이랑 애기가 고통을 받아야하는건데?!!!!!!!!!

  • 32.
    '22.10.18 8:04 PM (116.121.xxx.196)

    정신병자라고 봅니다

    정신이 많이 아픈 여자네요

  • 33. ....
    '22.10.18 8:04 PM (175.207.xxx.169)

    이런 불륜 질투 스토리의 끝판왕은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이에요.

  • 34. ㅇㅇ
    '22.10.18 8:15 PM (121.161.xxx.152)

    상간녀가 친정엄마랑 공모했군여..
    노래방 도우미로 키운 딸이면 오죽했겠어요.

  • 35. ...
    '22.10.18 9:58 PM (112.147.xxx.62)

    ㅇㅇ
    '22.10.18 8:15 PM (121.161.xxx.152)
    상간녀가 친정엄마랑 공모했군여..
    노래방 도우미로 키운 딸이면 오죽했겠어요.
    ㅡㅡㅡㅡㅡ
    상간녀가 이혼녀
    이혼하고 동창회 나갔다가
    은행원인 상간남을 찍은거죠
    상간남이혼시키고 재혼하려고

    가정 지키려는 본부인이 이혼안해주니
    이혼시키려고 갖은 난리치며
    합의금 요구하며 본부인에게 돈 뜯어내고
    결국에는 직접 죽인거예요

  • 36. ...
    '22.10.18 10:15 PM (112.140.xxx.58)

    불륜 하는것들이 도덕관념이 매우낮아요.
    욕심많고 이기적이성격..

  • 37.
    '22.10.18 10:42 PM (61.80.xxx.232)

    미친 바람피는악마들ㅡㅡ 천벌받아라

  • 38. cls
    '22.10.18 10:51 PM (125.176.xxx.131)

    평생 지옥속에서 살겠죠. 바람핀놈이 1차적 죄.
    왜 여자를 끊어내지 못하는지.
    정 떨어지게 했어야지 얼마나 미적거렸으면...ㅉㅉ

  • 39. 불교에
    '22.10.18 11:18 PM (1.240.xxx.14)

    죄가 많은 사람들이 가는 지옥 중에 합 지옥 이란 지옥이 있어요. 외도한 사람들이 가는.

    외도로 가족과 배우자를 고통받게 한 모두 그 지옥에 떨어져 영혼이 칼나무에 타 들어가는 고통속에 살게 되길.

  • 40. 저 여자
    '22.10.19 2:37 AM (41.73.xxx.71)

    미치게 만들 정도로 얼마나 꼬셔대며 잘 해 줬겠어요
    하여간 둘 다 죽일 것들 맞죠
    부인도 남자가 죽인거나 다름 없고 …
    몰래 계속 만났으니 완전 죽일 놈인거죠

  • 41. 결론
    '22.10.19 7:19 AM (175.195.xxx.200)

    남자건 여자건 마음 떠난 상대방 붙들지 말고 걍 버립시다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지만 결국 최대 피해자는 본인과 그 아이잖아요
    상간년 전 남편이 최고의 선택을 한거고요

  • 42. 그래서
    '22.10.19 7:24 AM (210.223.xxx.28) - 삭제된댓글

    아이때문에산다는둥 이미 미쳐버린 남자는 버려야하는데 돌어가신분은 맘이 여린분일듯. 자삭키울때 독립성을 키워주는게중요. 미친년놈은 버려야하는데. 다들 자기처럼 사람들이 착한줄알고들. 고인의 명복을빌어요. 고딩동창이 친구남매죽인사건도잇엇죠. 거여동인가 친구도죽아고 그남편차지할려고요. 거기도 그남자와 간통중이엇어요

  • 43. ㅡㅡ
    '22.10.19 8:54 AM (223.38.xxx.49)

    애로부부만 봐도
    상간녀들은 정신병자 맞더라고요
    건강한 정신이면 유부남 못 꼬셔요~

  • 44. 진짜
    '22.10.19 9:41 AM (61.254.xxx.115)

    악질임.3억5천은 부부가 준돈이에요 낙태했다고 거짓말하며 돈요구에 응한건 부인이 몰래준돈이 아닙니다 그돈 주고도 만난 남편놈도 주리를 틀어야하는데 지금 나이55세네요 미친놈 딸한테 엄마를 뺏은 나쁜놈.그부인은 괴로움속에 살다 죽었네요 사람 함부로 집에 들이는거 아님.상간녀를 왜 집에 들었는지.사람이 너무 착해빠져도 안됨.돈뺏기고 목숨 뺏기고 본인도 안됐지만 딸이 제일 불쌍함..남편놈새끼는 정말 감방으로 보내고싶다

  • 45. 게다가
    '22.10.19 9:52 AM (61.254.xxx.115)

    상간녀가 불륜장면도 부인에게 보냈다는걸로 봐선 키스나 섹스등 유사성행위 하는 모습도 부인 괴롭히려고 보낸듯 싶네요 저런것들은 호되게 혼쭐을 내놔야지 헤어져달라고 애원하며 빌고 돈주고 그러면 안됩니다 남편놈도 때려잡아야되고요 두 년놈을 때려잡았어야지 너무 착하고 무르니까 당한거에요 아 부인이 되게 무섭구나!!년놈에게 이런걸 알려야됩니다 피해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알아두시라고요

  • 46. 쭈117
    '22.10.19 10:33 AM (211.33.xxx.129)

    저도 이사건 유투브에서 봤는데, 진짜 저 돌아가신분 너무 안타까운게
    아이를 어렵게 얻어서인지 저때 당시 초고학년쯤 된 그 딸아이를 엄청 아끼고 보살피셨다고 해요.
    그래서 저 아이 때문에라도 남편과 헤어지지 않고 그 여자를 떨쳐내고 싶어 집담보로 대출해서 3억 5천을 합의금으로 주고 했는데 그 여자랑 남편이랑 짜고 이거 우리 노후자금이라고 했다죠.
    아무리 미쳐도 자기랑 자식 낳아 키운느 여자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결국 저 아이는 그렇게 사랑해주던 엄마를 잃고 누가 키우며 어떻게 자랄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화나는건 남편이 쓰러진 아내를 보고 119가 아닌 상간녀에게 전화해 (둘이 집에서 만났다는걸 알고 뭘 한거냐고 묻기위해) 둘이 함께 119 부르고 남편이 부인 업고 여자랑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그와중에 그여자가 죽은 부인 쿡쿡 찌르고 웃고 장난치고 조롱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있어서 소름 돋았네요.
    그여자는 뇌가 비었는지 cctv 조심한다고 11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고 한 여자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부인 죽었다고 그렇게 신나서 남자랑 장난치고 참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많네요, 정말.

  • 47. 남편
    '22.10.19 10:46 AM (180.224.xxx.182)

    진짜 나쁜 놈아니예요?

    저 여자는 남이지만 지는 좋다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놓고.
    단테의 지옥에서도 살인보다 신의를 배신한 사람이 가장 낮은 지옥에 떨어지죠.

  • 48. 저는
    '22.10.19 11:21 AM (61.254.xxx.115)

    이사건을 몰랐거든요 너무 화가 나네요 남편놈이 제일 죽일놈입니다 부인이 그렇게나 괴로워하는데 여자 정리하지도 않고 7년만에.힘들게 가졌다는 딸을 부인이 끔찍이 생각해서 이혼안하기로 맘먹은가 같은데 헤어져달라고 대출까지 내서 3억5천을 줬다니 기가 막히네요 정말~아이가 초등생이었다구요? 이제 고딩 되었겠네요 아이는 뭔죄입니까 상간녀는 정말 악랄한게 청가리를 사면서 개나 고양오를 준비해서 먹이고 즉사하면 사겠다고 했대요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나의 목적을 위해 어떤 생명이드다 제거해버리겠다는~청산가리 먹음 극심하고통속에 몸부림치다 죽게 된대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49. 남편놈은
    '22.10.19 11:28 AM (61.254.xxx.115)

    사망한 부인 시신보고도 119에 신고하지않았어요 내연녀한테 전화하고 내연녀가 오는 20분동안 집에서 기다리다 내연녀 오니까 업은후 같이 엘베로 내려갔어요 살려낼 생각도 병원으로 급히 옮길생각도 없었던거죠

  • 50. 남편놈
    '22.10.19 2:35 PM (175.223.xxx.54)

    판결문 보니 부인 사망하던날에도 승진심사 기다리다가 탈락되니 룸살롱 갔다가 부인죽이고 온 상간녀를 2시대에 만나서 모텔가자고 했더만요 남편차는 상간녀가 운전하고 와서 집에 내려주고 지는 돌아가다가 이남자 전화받고 다시 집으로 올라갔구요 이남자는 이? 절박한 상황에서도 119신고를 안하고 내연녀 오는거 기다리다가 내연녀가 운전하는차로 병원에 부인을 데리고 갔을까? 당시 초2학년이던 딸은 이제 고1이겠네요 룸살롱에 동창산간녀랑 놀아나던 아빠를 이해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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