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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빌려달라했다 거절 당하고

워치 조회수 : 8,452
작성일 : 2022-10-17 23:26:05
챙피해서 연락안하고 살고싶은데
시간 많이 지나니 보자고 연락이 오네요.
인스타에 생존 신고정도는 하는데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살만해졌어요.
당시 정말 지옥이었고
베풀고 살았었는데 돈 앞에는 얘기가 달라지닌까요.
만나면 제가 사던편이었는데 그럴마음 전혀 없는게
이상한게 아닌거죠?
그때 이후로 남을 위해 쓰는시간도 없고 돈도 줄였어요.
나를 위해서만 살았죠.
정말 챙피한 일이었는데 제가 변화할수있는 큰 사건이었어서
다행이기도 싶어요.
IP : 220.76.xxx.1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17 11:36 PM (180.69.xxx.74)

    큰돈이었나요
    경험상 여러번 돈잃고 친구잃어서..
    그냥 줄만한 액수 아니면 돈거래 안하는게
    맞긴해요

  • 2. 저도
    '22.10.17 11:37 PM (108.28.xxx.86)

    저도 큰 돈 주고 잃은 경험이 있어서 단돈 만원도 거래 안하고 싶어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니...

  • 3.
    '22.10.17 11:39 PM (122.37.xxx.185)

    남편 보니까 돈 빌려갔던 친구들은 못 만나고, 없어서 못 빌려준 친구들은 뜸하게 만나요.

  • 4. ...
    '22.10.17 11:41 PM (112.147.xxx.62)

    돈 빌려달라는거 거절할수 있고
    거절했다고 안 볼수도 있고

    둘다 욕먹을일 아니죠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맙시다
    서로 불편해요...

  • 5. 친구
    '22.10.17 11:45 PM (61.105.xxx.11)

    저도 너무 힘들때여서
    돈부탁 거절했는데
    그뒤로 연락끊겼네요ㅜ

  • 6. ㅇㅇ
    '22.10.17 11:53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25년전, 아주 부잣집 절친에게 2백만원을 부탁했었어요
    저나 그친구나 다 부잣집이였지만, 그때 제가 막 쓸수있는 오픈된 돈이 다 잠겨있었는데
    시모가 시동생네 집 인테리어까지 다 바꾸어준거보고 열받아 저희집 도배를 바꾸고 싶었는데
    제가 가진 현금에서 2백정도가 모자랐었거든요
    그친구나 저나 2백이 큰돈도 아니고, 너무도 양가 사정도 다 알기에 속내도 아는 그친구가 그걸 거절하며
    친구간에돈거래 하고싶지않다고. 제가 이유도 다 말했건만

    몇년뒤, 세상이 참 희안한게, 그친구가 한밤에 전화와 자기엄마 병원비좀 꿔달라더군요

    지금 아주 먼 친구가 되었습니다
    가끔 그친구는 제게 전화를 하고 톡을 주지만, 저는 안합니다
    너무 힘든 친한친구가 내게 처음으로 돈 부탁하는건 저는 그때까지 백프로 다 들어줬지만
    그친구 부탁은 안들어줬었어요
    그친구 결혼전 힘들때, 다 도와줬었던거 다 잊고 제 부탁 거절한것도 그렇고, 생애 처음으로 내입으로
    누구에게 돈 이야기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정도로 믿었던 친구였었는데.....
    참 기가막히더군요. ㅊ

  • 7. ㅇㅇ
    '22.10.18 12:00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시동생네 질투로 도배비 빌려달란 소리 하는 거랑
    어머니 병원비 빌려달란 소리 하는 건
    천지차이 아닌가요?

    더구나 그때 나 안 빌려줬다고
    어머니 병원비 요청 거절한 것도 참...

  • 8. 네?
    '22.10.18 12:11 AM (61.74.xxx.175)

    도배는 형편 될 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시동생네땜에 열 받아 도배 하겠다고 빌려달라면 황당할 거 같은데요
    친정엄마 병원비는 빌려줍니다
    저 두개가 어떻게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 9. 돈빌려줘봤는데
    '22.10.18 12:26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사실 앉아서 주고 서서받긴해요.

    회사동료 급하다고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갚을날에 모른척...며칠지나 말했더니 주더라고요.빌려달라고할때 자존심 상하니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더니 ㅠ (직급도 있고 엄청 자존심 쎈 동료)그후에 또빌려달래서 없다고했네요.

    다 사정은 있어요. 이제 잘 되었으니 잊으세요!

  • 10. ..
    '22.10.18 12:30 AM (211.110.xxx.60)

    사실 앉아서 주고 서서받긴해요.

    회사동료 급하다고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갚을날에 모른척...며칠지나 말했더니 주더라고요.저도 이 말하기전까지 말해야하나말아야하나 엄청 고민함.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러고있나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친구와 엄청 친했어서 더 고민을했죠.

    빌려달라고할때 자존심 상하니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더니 ㅠ (직급도 있고 엄청 자존심 쎈 동료)그후에 또빌려달래서 없다고했네요.

    다 사정은 있어요.

    이제 잘 되었으니 잊으세요!

  • 11. ..
    '22.10.18 12:30 AM (110.15.xxx.133)

    도배한다고 돈을 빌리기도 하는군요.
    도배비용이랑 엄마 병원비가 같나요?
    참 철딱서니 같군요

  • 12. .....
    '22.10.18 12:30 AM (218.51.xxx.152)

    도배는 형편 될 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시동생네땜에 열 받아 도배 하겠다고 빌려달라면 황당할 거 같은데요
    친정엄마 병원비는 빌려줍니다
    저 두개가 어떻게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2222

    그 친구가 먼저 절교할만 하다 생각하는데 댓글님이 절교한거라뱐 어이가 참.

  • 13.
    '22.10.18 12:54 AM (110.70.xxx.132)

    그래서 이어가고 만날 생각은 있으신가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때 주고받았던 상처라면 상처가 어떻게 흉터없이 없던 일처럼 매끈해질까 그러긴 힘들겠죠
    그런데 거절하는 사람도 힘들었을 거예요
    그 정도 선에서 이해하고 지난 일은 두고 가야죠 입장이 바뀌면 사람 일은 또 모르는 거니까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어두운 터널 부단히 고단히 헤쳐오신 거 박수 쳐드릴래요

  • 14. 웬 도배에
    '22.10.18 12:56 AM (24.44.xxx.254)

    돈을 빌려 서 해요?

  • 15. 워치
    '22.10.18 1:11 AM (220.76.xxx.144)

    오래된 관계였지만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한 챙피함을 무시하고 만나기엔 그 관계가 아쉽지 않은거같아요.
    독하게 살았는데 또 새 인연들은 많이 생겨서 만날 생각도 안나는것도 있고.
    다시만나면 그때 얘기 하게되는게 제일 싫구요.

  • 16.
    '22.10.18 1:11 AM (211.248.xxx.41)

    저라도 도배라면 돈 안빌려줘요;;;;;
    철딱서니..

  • 17. 인테리어비용
    '22.10.18 1:20 AM (115.21.xxx.164)

    은 돈없음 안해도 되는 거예요 살다가 돈생기면 하면 되는 거죠 저라도 도배비는 안빌려줘요 병원비랑 달라요

  • 18.
    '22.10.18 1:22 AM (110.70.xxx.132)

    그러실 것 같아요
    나에겐 그만큼 절실했고 큰 상처였는데
    이유야 어찌했든 내 사정을 거절한 상대와 마주해 지나간 이해를 위한 어떤 해명을 듣는다는 것도 참 고역일 것 같네요
    형편이 좋아졌기에 다시 친구가 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씁쓸한 일일 거고요

    나는 잘 지내 너도 잘 지내길
    그 정도 인사로 그 인연은 마무리지어도 좋을 것 같아요

  • 19. 돈문제
    '22.10.18 1:24 AM (180.70.xxx.42)

    빌려달라 하는 사람도 정말 면목 없고 부끄럽지만 꺼낸 말이고 또 그걸 거절하는 사람 입장 또한 굉장히 난처하고 미안하죠.
    어쨌거나 거절한 사람한테 연락 끊고 그러는 거 진짜 아니라고 봐요.
    거절당해도 오히려 돈 빌려달라는 말을 꺼내서 정말 정말 미안하다 사과하고 연락은 계속 유지하는 게 성숙한 모습 아닐까요..

  • 20. 윈글댓글 읽어보니
    '22.10.18 1:27 AM (180.70.xxx.42)

    본인 급할 때는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돈 빌려달라 해놓고는 거절당하니 거절당한 창피함을 무릅쓰고 다시 관계를 이을 그런 정도는 아니라고요??
    화장실 들어올 때 나갈 딱 다른 모습이네요.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

  • 21. 워치
    '22.10.18 1:52 AM (220.76.xxx.144)

    다른 모습을 아니 연락안하죠.
    보자고 연락이 와요.
    관계를 제가 망쳤는데..제가 먼저 연락은 못 하죠.
    서운한것도 있고.
    근데 제가 그저그렇게 살고있다면 그 연락도 안왔을것같긴해요.
    저는 그 이전보다는 현재는 더 잘살고있거든요.
    잘살고 있는데 굳이..이런마음 드는것도 솔직한 심정이에요

  • 22. 돈 안빌려줬다고
    '22.10.18 1:59 AM (175.117.xxx.137)

    티내고 섭섭해하지는 말아야죠.
    저도 안빌려줍니다. 빌려주는 돈거래는
    친구랑 절대 안해요
    차라리 안받을거 생각하고 얼마 주는게 낫죠.

  • 23. 댓글이상하네
    '22.10.18 2:31 AM (122.32.xxx.116)

    저는 친한 친구면 그 친구가 엔간한 헛짓거리를 한다 해도 돈 빌려줍니다
    사이비 종교, 다단계 이런거면 안빌려주겠죠 이런건 뜯어 말려야 하는거고
    친구가 200을 빌려서 집을 도배하든 말든
    그런식으로 속풀이 하고 싶다는데 그걸 내가 이건 쓸모없는거니 안빌려주겠다.
    이렇게는 안할거 같은데요?
    오히려 도배하라고 돈빌려준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님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돈빌려달랬다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면
    그 사람하고는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는 일 아니면
    만날 일 없을 것 같아요
    원글님 심정 이해 가는데요?
    저라도 그 사람 연락오는건 안받아요

    그 돈 거절당했을 때 미묘한 느낌이 있었을거에요
    돈은 빌려주지 않았어도 나를 걱정해주는 느낌이 있는 사람하고는 다를걸요
    댓글에 많이 보이네요
    친구랑은 돈거래 하는거 아니랬어
    물론 그말이 맞죠
    근데 돈거래 하는건 아니지만 친구가 걱정은 돼야죠
    보통은 이 말이 거절의 용도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는 끊어도 된다고 봅니다

  • 24. 희한
    '22.10.18 3:02 AM (217.149.xxx.244)

    희안아니고 희한.



    시모한테 열받아서 도배한다고 돈 빌려달라면
    아무도 안 빌려줘요.

    그게 엄마 병원비와 비교가 되나요?
    정말 이상한걸 떠나서 무서워요.

  • 25. ...
    '22.10.18 3:06 AM (222.236.xxx.19)

    애초에 뭐하러 그런이야기를 하는데요 ..ㅠㅠㅠ그친구도 웃기지만 원글님도 친구분한테 애초에 돈을 왜 빌러달라고 했는지 싶네요... 정말돈이 급하면 가족이나 형제한테 말고는 돈을 안빌러 달라는 이야기를 안해야죠..
    정말 돈 빌러주고 돈 안갚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윗님처럼 돈을 안받을 생각하고 돈을 주는게 낫지 그거 빌러주고 돈고생 하고는 다시는 사람들이랑 돈거래 안하는편인데 . 전 원글님도 이해는 안가요

  • 26. 그때
    '22.10.18 4:02 AM (98.197.xxx.58)

    도배님이 절실했다면 빌려줄 수 있는 친구라 믿었다면
    당연히 서벗ㅂ하지
    다들 뭔 훈계가 그리 많은지
    간절함의 크기는 본인만 아는건데 다들 참 말 쉽게하네요.

  • 27. ..
    '22.10.18 4:14 AM (93.22.xxx.114) - 삭제된댓글

    간절한 건 본인 사정이고
    친구간에 돈거래 안하는 건 그냥 그 사람 원칙이예요
    맡겨놓은 돈도 아니고 상대에게 부탁하려면 내 간절함을 충분히 어필해서 설득을 했어야죠. 그래서 빌려주면 고마운거고 아니어도 어쩔수없는거예요.

    원글도 그렇고 도배녀도 그렇고
    무슨 친구돈이 자기돈이라고 착각하시나봐요
    내가 절실하면 타인이 거기 응답해야 마땅한거예요?
    이십 년전에 그랬다고 연락하나하나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난리이질 않나..

    진짜 이상한 인간들 많네요

  • 28. 뭐랄까
    '22.10.18 4:53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점점 82는 참 웃겨지는 것 같아요
    일상글을 읽고싶네 어쩌고 하면서
    막상 일상글에 단죄를 하고 같잖은 판사놀이를 해요 이해가 아닌 공격하기 위해 댓글을 쓰고 댓글에 꽂혀 원글 글엔 정작 반응도 안해요
    이 글은 개인의 감상을 쓴 글이지 선택을 도와달라거나 잘잘못 판결을 바란 글이 아닌데 그런 것도 못 견뎌해요
    나한테 그런 일이 있었어 라는 글에
    상대에 대한 그렇구나 라는 입장에 대한 돌아봄이나 공감없이 자기 친구 콘테스트도 아닌데 원글품평 비난을 못 해 안달이죠
    반감으로 똘똘 뭉친 이런 사람들이 남의 글은 참 읽기 좋아해요 원글이 제일 공격하기 쉬웠어요 같은 사람들
    공감능력도 없고 공자왈맹자왈 할 건데
    왜 사람간 커뮤니티를 굳이 하는지
    그것도 한밤중 남들 다 잘 시간에

    남 얘기 좀, 남 얘기대로 들어요
    그러면서 무슨 오은영 박사 프로그램류들은 보고 박사급 난리들은 치는지 소통의 기본 공감능력들도 안 되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입을 다물줄도 모르면서도

  • 29. 도배
    '22.10.18 6:33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도배 저도 섭섭할 듯 하네요.

  • 30.
    '22.10.18 6:52 AM (210.100.xxx.78)

    도배와병원이 같나요? 어이없응

    저는 다단계 친구들 다 손절했어요
    그게 돈빌리는수법이 비슷함

  • 31. ..
    '22.10.18 7:4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베풀고 살지말고 돈 빌릴일도 만들지말아요.

  • 32. ::
    '22.10.18 8:30 AM (121.160.xxx.94) - 삭제된댓글

    글쎄요 어디에 쓰든 친구에겐 충분히 이유가 있다면 빌려주죠
    오히려 위기 상황이 아니라 받기도 훨씬 안심할 수도 있구요
    저는 엄청 부자 친구가 공모주 한다고
    제 잔고에 든 돈올 (뻔히 알고 있어요) 2억 빌려가고 며칠 이자라고
    5만원 받았어요(같이 보냈더라구요)
    그때 저는 공모주가 뭔지도 모르고 있을때 ㅠ
    10억 넣고 얼마 받는 그당시 돈 놓고 돈 먹는 시절
    나중에 코로나로 공모주 시장을 알면서
    제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돈 빌려 주면서 불안하진 전혀 않았는데
    저 같으면 너도 같이 하자 했을 거 같아요

  • 33. 이래서
    '22.10.18 8:48 AM (112.155.xxx.85)

    돈 빌려주지 말라고 하는구나…

  • 34. 마마
    '22.10.18 10:21 AM (59.5.xxx.153)

    도배얘기..
    댓글님은 친구나 나나 경제사정을 잘 아니까...그 이백이 큰돈이 아니니까 그냥 가볍게 빌려달라고 했을것같아요... 근데 그 가벼웠던게 무거운 거절로 돌아오니까 ... 마음의 상처가 됐던거죠..... 물론 지금 같으면 그정도가지고 돈 안빌리고 도배 안하고 말겠죠... 그렇지만 그 당시엔 속상해서 그런건데...
    그친구가 속상해서 도배를 하려고하는데 2백이 부족해서 댓글님한테 빌려달라고 했다면 같이 시댁 욕하면서 빌려줬을것 같으니까요...
    근데 그 친구도 참..... 지는 그렇게 거절해놓고 어떻게 전화할 생각을 했을까요? 다른 친구 다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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