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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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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점점 친한척 하는게 부담스러운데요

... 조회수 : 5,960
작성일 : 2022-10-17 18:20:33
시어머니가 요즘들어 부쩍 절 챙기는듯한 뉘앙스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저 혼자 아이 둘 키우는동안
밥은 제대로 먹는지 어쩌는지 도움준적도 없고
제때 연락전화 안드리면 뭐라하시고
저 입원할때 남편이 혼자 아이둘 돌보며 밥챙기고 하는동안에도
연락한번 없던분인데
요즘들어 니가 안됐다고하고
뭔가 전보다 저를 위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냥 네네 하고 마는데
'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하고
쏘아붙이고 싶어지네요
어머님이 저럴때마다 자꾸 힘들었을때 생각나서
듣기도 싫고 이젠 힘들었던 생각 그만하고 살고 싶은데
그만얘기하라고하면 오히려 서운해하고 화내실것같아서
말도 못꺼내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속이 많이 답답하네요
IP : 220.117.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7 6:2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늙으니까 기댈려고 저러시는거에요.

  • 2. ...
    '22.10.17 6:22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쏘아붙이지 말고 웃으면서 뼈있게 한마디 하세요

  • 3. 하세요.
    '22.10.17 6:23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

    쏘아 붙이는 말투 말고..
    은근슬쩍 멕이는듯..
    자조적인 미소를 띄고....

  • 4. 하세요..
    '22.10.17 6:26 PM (223.38.xxx.154)

    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

    쏘아 붙이는 말투 말고..
    은근슬쩍 멕이는듯..
    자조적인 미소를 띄고....

    그럼에도 눈치 없는 척
    자꾸 들이밀면...어머님이 이러실때마다
    힘들었던 때가 떠올라서 우울해요.
    이제 좀 벗어나서 잊고 싶은데....로
    차단막 치세요.

  • 5. dlf
    '22.10.17 6:31 PM (180.69.xxx.74)

    한마디씩 해주세요

  • 6. 속에
    '22.10.17 6:3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떠오르는 말을 조금 순화시켜서 내뱉어 보세요.
    뜨끔 하시더라구요

  • 7. 나옹
    '22.10.17 6:35 PM (123.215.xxx.126)

    웃으면서 말하면 돼요. 지금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8. ㅇㅇㅇ
    '22.10.17 6:43 PM (203.251.xxx.119)

    나이들어 기댈려고
    늙은이 봉양해라 이거임

  • 9. 딸없나요?
    '22.10.17 6:45 PM (175.223.xxx.136)

    요즘 누가 며느리에게 기대나요? 잘해줘도 못기대게 하는데

  • 10. ...
    '22.10.17 6:46 PM (123.215.xxx.214)

    그럴수록 연락을 뜸하게 하세요.

  • 11. ...
    '22.10.17 7:05 PM (121.128.xxx.183) - 삭제된댓글

    거리두세요

  • 12. ???
    '22.10.17 7:07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육아가 시모 의무도 아니고
    왜 그런 반응을????

  • 13. dlf
    '22.10.17 7:26 PM (180.69.xxx.74)

    나이들면 맘.몸 약해지니 양가 다 그리되요

  • 14. ...
    '22.10.17 7:36 PM (61.78.xxx.126)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봉양이 의무도 아닌데 왜 이제야 기댈려고
    하시는데요? 윗분 참 사회생활 안해 보셨수

  • 15. 네네 하지말고
    '22.10.17 7:5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네네 했다간 오! 내말이 먹히는군 할껄요
    안됐다하면 뭐 지금까지 혼자 잘했는데요 뭘
    누구 도움받은게없으니 저도혼자가 편해요

  • 16. ...
    '22.10.17 8:06 P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봉양을 기대하는 시모가 있긴 하군요.
    어차피 서로 남이지만,
    남편보고 결혼했지
    결혼으로 맺어진 어쩔수 없는 관계라 기본 도리는 당연하지만..

    뒤에서 욕을 하든지 말든지
    애 어릴때 신경도 안쓰고 전화도 없으셨다면서 이제와서?!?
    인간관계는 서로 주는 만큼만 해주는게 기본 아닌가요.
    내 친정부모님도 봉양하지 않는데..
    그냥 사무적으로 예의갖춘 말만 하시고 끊으세요.
    받아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살갑고 가까운 딸같은 며느리는 시부모님도 같이 서로 아껴줄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겁니다.
    맘에도 없는 연극 얼마 못가요.

  • 17. ㅇㅇ
    '22.10.17 8:06 PM (124.49.xxx.34)

    저도 그렇게 못되게 굴다 요새들어 널 사랑한다 이러는데 소름돋아서... 그러든말든 거리유지합니다.

  • 18. ㅇㄴㄴ
    '22.10.17 9:00 PM (187.190.xxx.109) - 삭제된댓글

    80전이신데 그러는거면 그나마 나은거에요. 그냥 생각전환을 해보세요. 아직 노후생각보단 다른데 영향을 받았을수 있으니까요. 시아버지 70대에도 시집살이 켰는데 80중반되니 딱 끊더군요. 꼴보기 싫어요. 시어머니가 아파서 힘들어지니 그런듯 했어요.

  • 19. 자업자득
    '22.10.18 6:09 A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그러게 좀 잘하지. 어리석은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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