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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워킹 우먼 들 자녀들 잘풀렸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4,914
작성일 : 2022-10-17 13:30:26
유명 워킹우먼들... 예전에 글도 쓰고 했던 배금자 변호사 나..
요즘 한참 많이 나오는 오은영 박사 등등 자녀들 잘 풀리던가요??
궁금하네요... 자식들 얘기는 통 없어서요..
IP : 211.186.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7 1:33 PM (114.201.xxx.29)

    여자들은 참 힘드네요.
    본인의 사회적 커리어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고.. ㅠㅠ

  • 2. ....
    '22.10.17 1:34 PM (118.235.xxx.33)

    여자들은 참 힘드네요.
    본인의 사회적 커리어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고.. ㅠㅠ 22222
    왜 워킹 우먼들 자식에만 관심을 갖죠?

  • 3. 배금자가
    '22.10.17 1:35 PM (223.62.xxx.14)

    누군지는 모르겠고,
    제 주위 워킹맘 아이들은 다 잘 풀리는 중이예요. 옆에서 보기만 하는 저도 애들 너무 예쁘네요.
    남편들도 머리가 좋아선지 같이 잘 협력하는 편들이긴 하지만, 진짜 워킹맘들 대단하다 싶어요.

  • 4. 질투남인가?
    '22.10.17 1:35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문제 많은 남자들한테도 이런 의구심 가져보세요

  • 5. .....
    '22.10.17 1:37 PM (223.38.xxx.10)

    여자들은 참 힘드네요.
    본인의 사회적 커리어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고..
    왜 워킹 우먼들 자식에만 관심을 갖죠?33333

  • 6. ㅡㅡ
    '22.10.17 1:38 PM (211.55.xxx.180)

    자식은 복불복이라 생각해요

    전업인 제 친구가 워킹맘인 친구 아이가 공부 잘한다는 소식 듣고 어찌나 시샘하는지 보기좋지않더라구요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자식은 뜻대로 안되지않나요

  • 7.
    '22.10.17 1:44 PM (211.245.xxx.178)

    풀렸으면 어때요.
    엄마가 돈 잘버니 잘살겠지요.ㅎ

  • 8. ...
    '22.10.17 1:44 PM (152.99.xxx.167)

    저는 박사급 이상 전문직군이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요
    40명 정도 한사무실근무.

    압도적으로 엄마가 전문직인 경우 애들이 잘 풀려요. 아마 유전인가 싶네요
    아빠가 전문직일 경우는 엄마는 다양한 배경인 반면 엄마가 전문직일경우 남자도 전문직.
    머리좋은 유전자 둘이 결합해서 그런지 그냥 방임형 엄마나 열성 엄마나 별 차이없이 애들이 우수하더라구요

  • 9. ....
    '22.10.17 1:5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잘 풀렀으면 어떻고안풀렸으면어때요..??? 그냥 바르게만 자라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자식들도 순탄하게 살아가겠죠..이건 오프라인에서 우리 주변에 잘사는집 자식들만봐도 그렇잖아요
    그자식이 평범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면 대부분은 그냥 다들 평탄하게 살아가요

  • 10. 니네집
    '22.10.17 2:01 PM (223.38.xxx.20)

    애들은 잘풀렸던냐..

    뭐 아런 개뗙같은 궁금증이있지??

  • 11. ...
    '22.10.17 2:06 PM (222.236.xxx.19)

    설사 안풀렀다고 해도 유명인 엄마를 둘정도면 집도 부자일텐데 평범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면
    평탄하게 잘살겠죠 .솔직히 이런 궁금증은 살아오면서 든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원글님이 유명한 워킹맘인가요 .?? 이게 궁금한지 싶네요

  • 12. ㅇㅇ
    '22.10.17 2:10 PM (106.101.xxx.68)

    유인경 기자 딸은 책 낸 작가,
    오한숙희 여성학자 딸은 화가,

    유전도 있지만,
    일하는 엄마들은 대학이후까지 멀리봐요.
    가끔이지만, 엄마가 가는행사 데리고 가 자극받게해주고.

    헤어 디자이너 원로인 분 책을봤는데요, 이혼하고
    미용기술배워, 호텔에 샵을 내는 첫 협상을 하는
    그중요한 자리에 일부러 학생인 어린아들을 데리고 갔대요.
    조승연 작가의 경우, 사업하던 엄마가 바빴지만,
    비지니스계의 냉정함에대해 가끔씩 조언해줬다고 하고.
    왕따에 공부도 꼴찌할 때, 일부러 유럽여행,러시아여행 데려갔다고 해요. 견문 넓히며 자극받고
    스스로 뭔가 느끼라고.
    보고 배우라고.

  • 13. 똘똘
    '22.10.17 2:10 PM (211.107.xxx.74)

    그건 모르겠지만 주변 워킹맘 자녀들보면 대부분 자율적으로 공부도 잘하더군요. 열심히 사는 엄마보면서 느끼는게 있겠죠.

  • 14. ..
    '22.10.17 2:31 PM (218.50.xxx.219)

    오은영 박사 아들은 24살. 아직 학생이에요.
    공부 잘하고 잘 지내는걸로 알아요.

  • 15. Sunnydays
    '22.10.17 2:38 PM (86.175.xxx.116)

    물려준 머리가 좋은게 중요하지 않나요?

  • 16. ...
    '22.10.17 2:40 PM (223.38.xxx.212)

    여자들은 참 힘드네요.
    본인의 사회적 커리어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고..
    왜 워킹 우먼들 자식에만 관심을 갖죠?4444

  • 17. ㅇㅇ
    '22.10.17 3:16 PM (220.89.xxx.124)

    어차피 유전자 싸움이에요.

  • 18.
    '22.10.17 4:29 PM (118.235.xxx.56)

    회사(대기업) 선배언니들보니
    학벌은 비슷한 것 같고
    엄마 성격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좀 무던하고 애들 편하게 해 준 집은 입시 결과 좋고
    안달복달한 집은 결과가 너무 안좋더라고요…

  • 19.
    '22.10.17 5:38 PM (106.101.xxx.172)

    지나가다 웃겨서 글 씁니다 방임형 엄마들 애가 뭐가
    잘된단건지 그 케이스가 최악이에요~~
    안보이는 데서 열심히 봐줬겠죠~~

  • 20. .........
    '22.10.17 6:41 PM (125.133.xxx.80)

    여자들은 참 힘드네요.
    본인의 사회적 커리어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고..
    왜 워킹 우먼들 자식에만 관심을 갖죠? -------4444444444444444

  • 21. ㅇㅇ
    '22.10.17 8:20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글써요.
    당신은 잘 풀렸소? 뭐하고 사시오?

  • 22. 저희 친척들
    '22.10.17 11:04 PM (211.206.xxx.180)

    엄마가 전문직이고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들 아이들이 잘 풀렸네요.

  • 23. 방임형
    '22.10.18 6:59 AM (223.39.xxx.41)

    아이를 믿고 기다려준거죠
    그런집들이 더 잘 되더라구요222
    엄마가 푸쉬한 집은 결국 끝에 아이가 손을 놔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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