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 분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서..

..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2-10-17 09:1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9940?sid=103

일본 영화인데요.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75세가 되면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플랜이 시행되요.
티비를 틀면 공익광고같은 재질로 노인들이 웃으며 "죽을때를 선택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같은 멘트를 하구요.
국민연금이 바닥나 인당 몇명씩의 노인을 먹여살려야하는 젊은이들의 분노도 극에 달하죠.
노인혐오 범죄도 잇따르구요.

우리나라도 2030년이 넘으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대요.
2040년이 되면 여기 계신분 대다수가 노년층이 될거라 생각해요.
기사 보면서 생각해 볼 점이 많더라구요.
IP : 112.152.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7 9:14 AM (112.152.xxx.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9940?sid=103

  • 2. ㅇㅇ
    '22.10.17 9:17 AM (218.158.xxx.101)

    일본 소설 중에 70세 사망법안 가결...
    이 책도 비슷한 내용 담고 있네요.
    70세가 되면 안락사 시키는 법안이 시행되는 이야기 ㅎㄷㄷ
    고령화 사회의 폐해가 심각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70살은 너무 빠르다 싶은데 ㅎ

  • 3. 호호맘
    '22.10.17 9:18 AM (220.85.xxx.140)

    일본작가가 쓴 비슷한 내용의 책을 본적이 있는데요.
    나쁘지 않군 싶다가도
    우리 엄마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 4. ..
    '22.10.17 9:25 AM (58.79.xxx.33)

    양가노모가 80 81세 이신데요. 75세는 많이 일러요. 제가 보기엔 몸이 안아프시면 아주 건강하고 젊게 살수있어요. 두분다 젊고 멋지게 사시는 어르신들이거든요

  • 5. 70세는
    '22.10.17 9:38 AM (124.57.xxx.214)

    젊죠. 85세 이상이면 몰라도..

  • 6.
    '22.10.17 9:42 AM (223.38.xxx.239)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보면 나와요.
    정치인들이 연금 고갈 되니 젊은이들 부추겨서 표를 받으려고 하는 내용.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특정 연령이상되는 노년층들 연행하는게 소설속 내용



    한국에는 수적으로 노년층 베이비붐 세대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표받으려면 그럴순 없을꺼예요.
    하지만 혐오로 표 얻으려고 미디어 홍보까지 이용하면 사람들 인식에 먹히니 정치인들 꽤 될듯해요.

  • 7. 저기서
    '22.10.17 9:42 AM (59.6.xxx.68)

    핵심은 몇살인가가 아니라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 죽음을 선택한다는 생각인거죠
    70이든 80이든 사회 전반에서 제발 정신 멀쩡할 때 더 아프지 않고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들이 많아지면 뭔가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실행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겠죠

  • 8.
    '22.10.17 9:47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베이비붐 세대는 병상과 간병인이나 제대로 구할수 있을라나 몰라요
    표는 압도적으로 많으니
    혐오는 더 심해지겠죠 ㅠㅠ

  • 9. ...
    '22.10.17 9:51 AM (180.69.xxx.74)

    죽을 선택 하는건 좋을거 같아요
    내가 원할때 편하게 죽는거...
    80.90넘어 몸도 정신도 아픈데 꾸역꾸역 살아야 하는것도 비극이라

  • 10. ....
    '22.10.17 9:53 AM (1.235.xxx.154)

    지금도 조선족 간병인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일할 인력이 없으면 로봇이 하려나

  • 11. 문제는
    '22.10.17 9:56 AM (121.133.xxx.137)

    의외로 말로만 빨리 죽어야지 하는
    80대 이상 노인도 많다는거죠
    돈없고 병든 노인들은 더 살고 싶어도
    자식들 눈치 보겠네요
    자발적ㅇㅇ로 죽을 수 있는데
    우리 힘들게 왜 선택안하지? 이럴 수도...

  • 12.
    '22.10.17 9:56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네 지금도 간병인 조선족이 대부분인데
    그 조선족도 베이비붐 세대잖아요ㅠㅠ
    베이비붐 간병은 진짜 대혼란 올듯요

  • 13. 지혜가
    '22.10.17 9:56 AM (125.177.xxx.209)

    없는 노인들이나 혐오대상 아닌가요.
    노인들이 자기 생각을 강요하니 폭발하는거죠…
    저는 시부모때문에 노인혐오가 생기더군요. 전업 며느리가 시조카 봐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잘사는 오빠네가 여동생 집사고 차살때 보태는게 당연..혐오를 안할 수가 없음

  • 14.
    '22.10.17 9:58 AM (118.32.xxx.104)

    대화하는듯 보여도 가만 보면 각자 본인 얘기만 해요
    자랑 혹은 남흉ㅎㅎ

  • 15. 저런게
    '22.10.17 10:11 AM (14.32.xxx.215)

    사회적 살인이죠

  • 16. 지나다
    '22.10.17 10:15 AM (211.197.xxx.68)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 17. ....
    '22.10.17 10:33 AM (106.101.xxx.173)

    주변보면 90세 넘어도 해외여행 다니고 인생 즐기고 사는데
    가도 되야 하는 나이가 어디있을까요

  • 18.
    '22.10.17 10:45 AM (116.121.xxx.144)

    저도 선택하고 싶어요.
    삶에서 불안함이 더 없을것 같아요.
    때가 되면 육신의 나약함으로 나를 피폐하게
    만들기 전에 아프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요.

  • 19. ...
    '22.10.17 11:08 AM (222.107.xxx.225)

    선택 하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어느 순간 여한이 없으면 다 정리하고 떠나고 싶은데.
    많은 옷도 사진도.. 남은 사람 정리시키기 싫고 그냥 내가 싹 정리하고 가고 싶어요.

  • 20. ,,,
    '22.10.17 11:26 AM (121.167.xxx.120)

    제가 원하는 꿈 같은거예요.
    내 일상 생활을 스스로 못할때 원하면 안락사 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관계자는 반대할것 같은데요.

  • 21. ㅡㅡ
    '22.10.17 11:33 AM (115.139.xxx.139)

    75세면 젊어요. 생각보다 자기관리도 잘하고 운전도 가능한데 ㅡㅡ

  • 22. 물론
    '22.10.17 12:10 PM (118.33.xxx.85)

    아마 사회적 압력이 문제가 될 거에요.

    치료가 불가능한 병에 걸린 사람들이나 다른 이유로 죽음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제도일 수도 있겠지만요.

    특정 연령이 넘은 노인들을 짐으로 취급하고, 죽음을 선택하지 않으면 염치없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생길겁니다. 그러면 노인들은 이런 시각에 영향을 무의식적으로라도 받게 되겠지요. 우리 선택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잖아요.

    돈이 없거나 몸이 아프거나 약한 노인들에게 사회적인 압력 더 지워질 거고, 돈이 많고 주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려고 하겠지요.

    저런 옵션이 하나 생기는 것 만으로 아주 많은 게 바뀔 겁니다.

  • 23. ...
    '22.10.17 12:37 PM (39.7.xxx.252)

    안락사 존엄사등이 합법이 된다면 기준이 나이가 되는건 아니죠.
    젊어도되아픈 사람 ㅡ 육체적만? 정신적으로 아프다면?
    돈없고 아프고 가장 약한 사회적 약자에게 압력이 되는거죠.

  • 24. ㄴㄴㄴ
    '22.10.17 12:56 PM (211.51.xxx.77)

    저도 저런 상상했는데 이미 일본에선 영화로도 나왔군요. 근데 제거 75세 될때면 정말 그렇게 선택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25.
    '22.10.17 3:08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쳥년보다는 노인에 가깝지만 인구구조상 노인에 대한 혐오가 발생할수밖에 없는 구조인것같아 슬픕니다
    0-9세 인구가 너무 적어요
    노인도 건강한 사람 많지만 비율로는 압도적으로 제일 아프고 비용도 발생하니까요
    젊은 사람은 대부분의 인구가 노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프면 불쌍하게 생각하게 되죠
    건강하더라도 노인은 노동력을 제공하지는 않으니까요
    돈이 많아도 대부분 여기 82분들이 싫어하시는 자본소득으로 살아갑니다
    물론 자본소득이 많은 분들은 큰소리 치며 돌아가실때까지 행복하게 사시겠지만
    인구구조상 혐오가 조장되기 쉬운 구조라는거에요
    80년대생부터 남녀갈등이 심한 이유도
    성감별로 인한 낙태 때문도 있다고 보거든요

  • 26. 75세는
    '22.11.6 9:22 PM (124.57.xxx.214)

    너무 젊죠.
    85세쯤으로 해야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45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8 ㅇㅇ 00:41:05 201
1825844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7 ㅇㅇ 00:39:55 124
1825843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19 ㅇㅇ 00:35:01 399
1825842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3 00:33:09 194
1825841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2 후리 00:30:04 466
1825840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304
1825839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684
1825838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3 ... 00:05:50 664
1825837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6 00:05:41 438
1825836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3 그냥 00:04:41 1,149
1825835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3 ^_^ 00:01:25 1,036
1825834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8 ... 2026/07/14 1,831
1825833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469
1825832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2 임대인 2026/07/14 752
1825831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4 2026/07/14 583
1825830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16 앞으로 2026/07/14 1,124
1825829 오늘 유시민작가님 매불쇼 녹화하셨다네요. 19 ... 2026/07/14 1,182
1825828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6 .... 2026/07/14 837
1825827 친구들 모임에 나갔는데 저보고 복부인 같대요 25 올만에 2026/07/14 2,575
1825826 삼전닉스가 오르기 힘든 이유 10 오랜방황 2026/07/14 3,101
1825825 청년적금 부모동의하면 본인에게 문자오나요 4 2026/07/14 571
1825824 현재 비구름레이더 1 ㅇㅇ 2026/07/14 1,474
1825823 수사권 완전 박탈하지 않으면 난 검찰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을겁니.. 9 ... 2026/07/14 626
1825822 4세대 실비 만기오신분들 보세요 21 현직 2026/07/14 1,445
1825821 빨래.. 구분없이 한꺼번에 돌리시는분 41 111 2026/07/14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