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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깨무는데 미치겠어요

자꾸 조회수 : 8,926
작성일 : 2022-10-16 18:53:32
각방쓰고 사이 그냥저냥인 부부예요
가끔씩 제방으로 들어와 코를 꽉 깨물어요
제 코가 깨물기 좋게 생겼대요
그럼 전 열받아서 바로 손으로 남편 머리끄댕이 잡아당겨요
어디에 챙피해서 말도 못하고 정말 짜증나요
이 인간 왜그러는 걸까요
IP : 221.160.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6 6:54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이갈이 하시나...

  • 2. ...
    '22.10.16 6:54 PM (211.227.xxx.118)

    다음엔 님이 더 세게 콱 물어버리세요
    버릇 고치는거 간단한건데요

  • 3. ㅇㅇ
    '22.10.16 6:55 PM (89.187.xxx.178)

    헐 저는 강아지 자랑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 4. 아하
    '22.10.16 6:55 PM (221.160.xxx.156)

    그런 좋은 방법이 ...
    감사합니다

  • 5. 더럽 ㅜㅜ
    '22.10.16 6:56 PM (112.166.xxx.103)

    저두 강아지가 그러는 줄 알았ㄴ.ㄴ데..

  • 6. ...
    '22.10.16 6:56 PM (112.147.xxx.62)

    강아지나 고양이인줄...
    남편이면 말 통하니 물어보세요

  • 7. oo
    '22.10.16 6:59 PM (1.237.xxx.83)

    강아지보다
    남편과 말이 더 안통하는 집
    많~~~을걸요

  • 8. ...
    '22.10.16 6:59 PM (203.142.xxx.65)

    다음엔 자고있는 남편방에 먼저가서 콱 깨물어 주세요
    당해봐야 알겠죠~~

  • 9. ㅇㅇ
    '22.10.16 6:59 PM (58.234.xxx.21)

    남의 코 무는거 조금 더럽...지 않나 ㅎㅎ;;;
    원글님을 엄청 사랑하나봐요 ㅋ

  • 10. ...
    '22.10.16 7:03 PM (211.246.xxx.245)

    나름 애정 표현 같은데...
    가학적 취미가 있으신가
    코에다 물파스나 쓴 약을 바르고 주무세요

  • 11. ㄹㄹ
    '22.10.16 7:06 PM (135.148.xxx.242) - 삭제된댓글

    강아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저러면 깨긴 하네요

  • 12. 신기
    '22.10.16 7:09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원글님 진짜 사랑하나봐요

  • 13. 가끔
    '22.10.16 7:10 PM (14.32.xxx.215)

    비슷한짓 하는데
    침냄새나서 더러워 죽겠어요
    하믈며 코를 ㅠ

  • 14.
    '22.10.16 7:13 PM (222.234.xxx.222)

    더럽기도 하고 기괴하고 이상해요;; 정말 싫을 듯ㅜㅜ

  • 15. ..
    '22.10.16 7:15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기괴하지 않고 애정표현인거 뻔히 알만한데 그걸 이렇게 굳이 글로 쓰며 괴로운척 말하는 원글 좀 웃기네요 ㅎㅎ
    남편이 너무 사랑하나봐요 이거 원하는거죠?

  • 16. 윗님
    '22.10.16 7:19 PM (223.38.xxx.195)

    억측하지 마시길.
    원글님 짜증나는데 님같은 댓글이 더 짜증나게 만들어요.

  • 17. ..
    '22.10.16 7:24 PM (117.111.xxx.97)

    118님 진짜 꼬였다..

  • 18. 기괴하다
    '22.10.16 7:24 PM (61.254.xxx.115)

    아무리 극건성 비부여도 코는 개기름이 항상 나오는데.입을 대다니..드럽다는걸 강조하세요 난 또 고양이가 문다는 글인줄...

  • 19. ㅇㅇ
    '22.10.16 7:2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개나 고양이 이야긴줄...
    좀 글이 뜬금없긴 하네요 ;;

  • 20. 코를
    '22.10.16 7:31 PM (223.39.xxx.39)

    그것도 깨문다니요 너무 아프겟어요 저는 코 꽉잡는 남자들 몇번 겪어봣는데 넘 아픈데 왜그러냐고하면 이뻐서 이 ㅈㄹ 지들 코를 주먹으로 쳐주고 싶어요

  • 21. ...
    '22.10.16 7:32 PM (219.255.xxx.153)

    코 피지 더러워요

  • 22. ..
    '22.10.16 8:59 PM (168.126.xxx.230) - 삭제된댓글

    비위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역지사지. 남편 코도 깨물어 주세요, 빨래집게로.

  • 23. ...
    '22.10.16 11:35 PM (220.119.xxx.15)

    남을 괴롭혀서 쾌감을 느끼는 변태같네요 아이가 귀여워서 꼬집어 주고 싶다느니 동물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다느니 하는 인간들도 정상으론 안보이더라구요

  • 24. 모낭충
    '22.10.17 1:07 PM (223.38.xxx.173)

    사진을 보여주세요

    블랙헤드 뽑는 동영상이나 ㅋ

  • 25. 문잠그기
    '22.10.17 3:30 PM (223.39.xxx.96)

    거리두기 호신용호루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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