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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 참 기괴하네요

..... 조회수 : 24,353
작성일 : 2022-10-15 07:26:49
어떻게 6살애한테 모유를 계속먹이고
밖에서 계속 업고다니고
유치원이나 학습지마저 다 끊고

완전 미친엄마같아요
아이를 ㅂㅂ ㅂㅅ만드네요

집에 누가와서 아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것같으면 싫다고

아이가 불쌍하네요
IP : 125.180.xxx.13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2.10.15 7:28 AM (211.251.xxx.199)

    참 살면 살수록 다양한 사람들이.믾다고 생각합니디

  • 2. .....
    '22.10.15 7:30 AM (125.180.xxx.131)

    다음주 예고편보니 카메라를 가리고 모유먹이는것 같아요
    금쪽이가 아니고 엄마를 치료해야할듯

  • 3. ...
    '22.10.15 7:30 AM (58.140.xxx.63)

    결론은 뭐때문이래요? 지금앞부분보는데 보지말까봐요

  • 4. ....
    '22.10.15 7:33 AM (125.180.xxx.131)

    아이가 문제가 아니고 엄마에게 초점이 맞쳐진것같네요
    다음주까지 하네요

  • 5.
    '22.10.15 7:33 AM (58.231.xxx.119)

    인내심이 대단한건지
    애들 어느 정도 나이되니 허리아파 못 업어주고
    귀찮아서라도 단유하게 되던데
    그리고 어릴적 놀아주는 것도 힘든데
    아직도 유아처령 키우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엄마가 도리어 일을 다녀야 할듯
    에너지가 넘치시나 어찌 그 뜻을 다 받들어주는지
    심신이 피곤해서라도 못 밭아줄텐데
    그걸 참고 다 하는 엄마가
    자식이랑 뗄어지는 분리불안이 심한듯 싶어요

  • 6. ..
    '22.10.15 7:34 AM (1.228.xxx.127)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고 본인 혼자서 사고방식이 독톡한 것 같고 멀쩡한 자기 애를 넘 불쌍하게 보는 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에 대해 분리불안이 더 심하고 아이에게 집착하는 등 사고가 이상해 보여요. 오은영 샘도 역대급으로 기괴하다 란 표현썼네요 . 단유가 쉽나요? 6년간 습관인데 이제 바로 단유하는 게 어렵지요...엄마와 며칠간이라도 분리해야 가능한데 왜 그런 방법은 생각 못하나 모르겠어요

  • 7. 어휴
    '22.10.15 7:35 AM (119.149.xxx.34)

    엄마가 애를 가스라이팅 하던데요
    모성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해서
    자기에게 의존적인 애로 만들어놓고
    겉으론 괴로워하지만
    내심 자기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거기에서 큰 만족을 느끼는 듯해요.
    아이가 희생양이 되버린거죠.

    엄마 어린 시절에 아픔이 있었다고해도
    지금 엄마의 행동은 합리화하기 어려워 보여요.

    엄만 이 상황을 즐기는듯 보이던데요.

  • 8. 오박사님이
    '22.10.15 7:37 AM (125.180.xxx.131)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했으면 고쳐야하는데
    카메라 가리면서까지 모유먹이는것 보니 아이를 이용해서 자기만족하는것 같아요

  • 9. ㅇㅎ
    '22.10.15 7:39 AM (116.39.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안먹는다했는데
    엄마가 다시 먹였다잖아요, 제발 먹으라고 하면서
    진짜 이상해요

  • 10. ...
    '22.10.15 7:40 AM (116.36.xxx.130)

    불안장애있나요.

  • 11. 행복한새댁
    '22.10.15 7:41 AM (125.135.xxx.177)

    안봤는데요.. 미국 영화보면.. 엄마가 딸 일부러 장애 만들고 계속 아이처럼 취급하면서 양육하고 그런 내용 있지 않아요? 스릴러에? 글로만 봐서는 그런 느낌이네요..

  • 12. 엄마ㅜ
    '22.10.15 7:43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언능 치료받아야 할듯요ㅜㅜ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아이 엄마 건강에 문제가 있대는데도 어렵더라구요ㅜ 이러면 어쩌란 건가요
    단유 기회가 2번이나 있었는데도 엄마가 다시 먹였대요

    첨에 오박사님 똑바로 못보고 째려보듯 옆으로 보고
    중년들 특유의 아래입술 내리고 얘기하는거 보니까
    본인생각으로 가득하구나 싶었는데
    오박사님이 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는데도 에휴ㅠㅠㅠㅠㅠ

  • 13. ...
    '22.10.15 7:46 AM (211.48.xxx.252)

    방송봤는데요. 엄마가 애를 그렇게 만들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모유를 계속 먹다보니 치아에 부식이 와서 치료받고, 이빨이 아프니깐 모유를 거부했는데, 엄마가 애를 살살 꼬셔서 다시 모유를 먹게 했데요.
    애가 모유를 안먹으니 자기사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게했다는데 아이를 신생아처럼 자기옆에 붙어있게 만들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아이가 자신으로 부터 멀어지는거에 대한 극도의 불안과 공포가 있는사람이에요.
    그래서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다 큰 애를 신생아처럼 모유먹이고 엎고 다니는거죠. 엄마가 아이를 제대로 망치고 있던데요.

  • 14. 로사
    '22.10.15 7:52 AM (222.116.xxx.229)

    무슨 종교적 신념 때문에 그러는것처럼
    기괴해 보여요
    빨리 단유하고 엄마부터 치료해야할듯해요

  • 15.
    '22.10.15 7:53 A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애보다 엄마가 더 문제인듯요.
    아이가 자기와 분리가 안된다고 하지만
    본인이 분리할 노력을 안하던데;;

  • 16.
    '22.10.15 7:54 AM (218.237.xxx.185)

    애보다 엄마가 더 문제인듯요.
    아이가 자기와 분리가 안된다고 하지만
    본인이 분리할 노력을 안하던데;;
    모유를 하면서 본인 존재감을 확인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정신병 같아요.

  • 17. ...
    '22.10.15 7:55 AM (58.140.xxx.63)

    좀 이상해요 안볼래요

  • 18. ..
    '22.10.15 7:58 AM (1.228.xxx.127)

    이상하게 이번 편이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아마 문제가 엄마에게 있어 보여서 그 엄마한테 감정이 쏟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그 엄마는 본인의 아픔을 핑계로 아이에게 집착하고 모유 먹이고 계속 같이 지내는 걸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삼는 것 같아요...진심 기괴하더라구요. 아빠도 육아 방식이 그런지 몰라도 6살 아이를 3살 아이 대하듯 다루고 특히 엄마는 아이의 수족이 돼 주더라구요...나중에 아이가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지금 결심해야 하는데요...
    단유가 쉽나요 6년간 습관인데...어디 며칠간 엄마랑 분리 되지 않고 엄마 본인의 행동이 정말 이상하다 인정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아이 망치는 엄마 인걸요??

  • 19. ..
    '22.10.15 8:04 AM (223.38.xxx.119)

    아니 근데 도대체 애가 뭐가 문제라는건지..물론 수유 원하는건 그어맘 탓... 근데 그 엄마가 애가 상처받았다 울고 아이가 무슨 여기저기 치이고 상처받고 문제있고 그런거처럼... 그엄마 처연하게 계속 울먹이며 슬프고 속상하고 화나고 분노가 올라오고.. 그런걸 애써 참는 표정으로 고개 45도로 삐뚤며 쳐다보고 우는데...


    이건 금쪽이가 아니라 그여자 자체가 정신과 상담 오래받아도 나을지말지 싶던데.. 아무이유없이 애를 그렇게 만들고 왜 금쪽이에나와있는지. 진짜 다큰애 업고 지 엄마한테까지 업으라 하면서....남에 영업하는 빵집에서 세모녀가 먼지내며 그 난리를 피고있던건지.....

    근데 금쪽분장팀 다시한번 그 실력에 박수 보냅니다. 집에서 거지꼴하고 있는 여자를 교수/아나운서 분위기로 화장시키고 둔갑시킨거 ㅋㅋ 다음주는 더 이쁘던데요 ㅋ 암튼 금쪽 본이후로 엄마문제가 너무 커보이는건 이번이 첨이네요

  • 20. 어이 없어요
    '22.10.15 8:23 AM (180.224.xxx.118)

    보는 내내 경악했네요. 엄마의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 보였어요.. 저렇게 두면 아이는 돌이킬수 없는 사회 부적응자로 크게 될거에요.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ㅜㅜ

  • 21. @@
    '22.10.15 8:39 AM (14.56.xxx.81)

    그 엄마 안그래도 키도 작은데 다큰아이 맨날 업고 다니니 온몸이 다 구부정 한것 같아요
    애 더 업다간 애 다크기도 전에 꼬부랑할머니 될듯

  • 22. ....
    '22.10.15 8:40 AM (219.255.xxx.153)

    금쪽이 출연 신청은 누가 했나요?

  • 23.
    '22.10.15 8:44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애가 걷겠다하면 다리 부러뜨려 업고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친정엄마하고 남편도 물러터져서 여자가 지맘대로 애를 키워요.

  • 24. 엄마가
    '22.10.15 8: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저는 유튜브에서 편집된 화면만 봤는데요. 어릴적에 트라우마 얘기 중 일부가 편집된거 아닌가요? 본인의 엄마가 많이 바빴고 아주 어릴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아무에게도 말못한 어떠한 일을 겪은 것으로 말한것 같았어요. 그 부분은 편집된것 같았구요. 그 상처로 아이를 계속 데리고 있고 애기처럼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로 돌보는것 같아요. 엄마가 빨리 치료받았으면 좋겠어요.

  • 25. 정말 기괴.
    '22.10.15 8:52 AM (118.235.xxx.107)

    엄마가 자기애 젖물리는데,
    이렇게 징그럽고 역겹게 느껴지는건 또 처음이네요.
    애 손,발 싹 다 잘라버리고
    젖이나 먹이며 자기 등에 올라태워 살게하는
    샴쌍둥이 느낌이에요.
    본적도 없는 일본 야동을 보는듯한
    불쾌하고 토나와요.
    역대급 미친년이네요

  • 26. 엄마
    '22.10.15 8:52 A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트라우마 부분은 본방에서도 편집해서 트라우마 있다 친정 엄마가 바빳다 그래서 내아이는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다 그정도만 하고 넘어갔어요. 그부분에 대한 상처로 엄마가 아이에 대한 애정이 기괴하게 표현 되고 있응 것 같아요. 애가 치아가 아파서 모유를 거부한적이 있었다는데 되려 엄마가 우울해져서 다시 젖을 물렸다는 그부분에 경악했어요. 엄마가 병이 너무 깊어 보임.

  • 27.
    '22.10.15 8:53 AM (58.231.xxx.119)

    엄마가 극도로 애가 떨어지는걸 힘들어 하는군요
    그 힘든것을 참아내면서
    보통은 사춘기때 맘에서 독립하려 할때 힘든데
    이분은 유아에서 아동으로 가는것 부터 힘들어
    아이가 크지 못 하게 하는군요

    사춘기엄마 독립하려는 딸보며
    서운하고 외로운데
    반성하게 되네요

  • 28. 예전에
    '22.10.15 8:54 AM (70.106.xxx.218)

    엄마 본인이 애하고 분리불안 있는 경우 많아요 ..
    애 문제 아니고 엄마 본인 문제구요.

  • 29. 근데
    '22.10.15 8:56 AM (118.42.xxx.5)

    어제 그 엄마가 단유하는게 너무 우울하고 힘들더라 하니
    장영란이 맞아맞아 나도 그랬어 12개월 먹이고 단유하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하더라 디데이 써놓고 울면서 단유했다
    며 엄마 옹호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애가 없어서..

  • 30.
    '22.10.15 8:5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네요

  • 31. ….
    '22.10.15 9:00 AM (223.33.xxx.224)

    단유할 때 힘들어하는 엄마들 있어요. 이제 나와 다른 객체가 된다는 일종의 선고로 받아들이기도 해요. 10달 뱃 속에서 품어서 힘들게 낳아 12개월 금지옥엽 내 젖을 물렸는데… 상실감 들 수 있죠.

    근데 금쪽이 엄마가 이상한게
    애를 단호하게 단유할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서 단유할 방법을 찾는거 보고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32. 편집됐지만
    '22.10.15 9:0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말하는 느낌으로봐서 (엄마없이 혼자있다가...안좋은일...엄마가 있었다면...) 가볍게는 성추행 심하면 성폭행..좀 그런뉘앙스 같더라구요

  • 33. 행복한새댁
    '22.10.15 9:04 AM (125.135.xxx.177)

    근데 님 전 장영란 이해가요. 엄마도 힘들어요. 그 편 안봐서 모르겠는데.. 12개월이면 걷지도 못하고ㅡ물론 걷기도 함ㅡ, 단어 몇 개 알고.. 아는건 엄마랑 모유 뿐인 아기에게서 그걸 뺏는거니 힘들어요.. ㅜ 저는 좀 단호한 스타일인데도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안쓰럽고 나도 뭔가 끈이 떨어지는 느낌?을 수용해야 하니깐..

  • 34. 근데
    '22.10.15 9:12 AM (118.42.xxx.5)

    글쿤요
    장영란이 워낙 오버를 잘해서 못믿었는데 종종있는 사례인가 봐요

  • 35. 방송은
    '22.10.15 9:25 AM (222.234.xxx.222)

    안봤는데.. 애가 6살이면 모유가 안 나오지 않아요? 그냥 젖만 물게 하는 건가요?????
    글로만 읽어도 기괴하고 아동학대네요.

  • 36. 모유는
    '22.10.15 9:31 AM (222.102.xxx.75)

    안 끊으면 계속 나와요
    갓난애기처럼 자주 먹진 않을테니
    평상시에 젖거나 하진 않겠지만
    오늘부터 안 먹인다 해도
    완전 단유까진 몇 달 걸리기도 하고..
    인체의 신비죠

  • 37.
    '22.10.15 9:34 AM (222.234.xxx.222)

    그럼 진짜 나오는 거에요?? 6살 애한테.. 징그럽네요;;
    제 경우는 13개월째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젖을 거부하며 아이 스스로 젖을 끊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편한 점도 있었죠.

  • 38. 그런맥락
    '22.10.15 9:42 AM (14.6.xxx.222)

    미국 영화보면.. 엄마가 딸 일부러 장애 만들고
    계속 아이처럼 취급하면서 양육하고 그런 내용 있지 않아요?

    같은 맥락이죠;; 영화 제목 궁금하네요.

  • 39. jmmm
    '22.10.15 9:45 AM (70.106.xxx.218)

    그엄마 말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는거같은데 -
    정신과 치료 시급해요

  • 40. ......
    '22.10.15 9:57 AM (211.49.xxx.97)

    모유땔때 뭔지 모를 허전함이 몰려오긴했어요.평생 젖먹이로만 남았으면 얼마나 이쁠까 싶을정도로요.하.지.만 젖때고나니 세상 가뿐하고 편하기가 말할수없을정도로 좋아서 그 마음을 다 잊었어요.그 엄마가 치료받아야겠어요.

  • 41. 모유
    '22.10.15 10:23 AM (218.53.xxx.110)

    애가 모유 먹을 때 엄마도 스트레스 지수가 내려가는 호르몬이 나온댔나 그랬어요. 그래서 엄마도 애도 아기 때 모유 주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저도 그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 발달 단계까지 거슬러가며 엄마가 저렇게 한다는 건 엄마가 정신적으로 아픈 게 맞는듯해요.. 아이를 망치고 있으니..이건 엄마가 이기적인 거죠.

  • 42. ..
    '22.10.15 10:50 AM (1.251.xxx.130)

    30개월때 애가 스스로 안먹으려 했는데
    엄마가 사정하며 울며 먹였다는데
    엄마 잘못이죠. 30개월이 한국나이 4세 나이잖아요

  • 43. 한때
    '22.10.15 10:54 AM (210.117.xxx.5)

    모유 안먹으려는 아이를
    엄마가 사정하면서 먹였다고 엄마치료가 시급

  • 44. ..
    '22.10.15 10:55 AM (49.174.xxx.190)

    그 엄만 오박사님한테 계속 혼나는데 표정이 진짜.. 저도 너무 거슬리던데 위에 분이 말한거 딱 맞아요. 입 꾹 다물고 옆으로 비스듬히 보면서 말을 듣고는 있는건지 어쩐건지. 그냥 철벽같던데요. 자기 변명만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 그런 트라우마가 크고 치료가 안됐으면 애를 낳지 말던가 자기가 먼저 정신병원에 다니던가 어휴.. 그냥 이혼하고 아빠가 애 혼자 키우는게 애한테는 낫겠어요. 엄마랑 같아 있는게 더 독이에요

  • 45. ..
    '22.10.15 11:00 AM (222.236.xxx.238)

    엄마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 이상 계속 저럴거에요.
    치료가 시급합니다. 자신의 충족감을 위해 아이를 계속 신생아로 묶어두고 키울 셈이던데요. 아이가 불쌍해요.

  • 46. ....
    '22.10.15 11:14 AM (219.255.xxx.153)

    엄마가 정신병자

  • 47. 아동학대
    '22.10.15 11:23 A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신고해야할 수준 같은데요?

  • 48. 역대급충격..
    '22.10.15 12:37 PM (223.38.xxx.45)

    어제 금쪽이 본후로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나서 밥을 못먹을정도이에요...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고 징그러워요 . 금쪽이 보면서 화도나고 욕도 한적 있지만 그래도 이해가 될정도였는데..전 이번편이후로 다시는 금쪽이 보고 싶지도 않을정도로 충격이에요. 멀쩡한 아이를 발달장애로 만드는게 목표인가 할 정도로 기괴하고 이상해요.

  • 49.
    '22.10.15 1:26 PM (106.102.xxx.13)

    남편은 똥밟았어요
    저런여자랑. 결혼해
    얼마나 힘들까요?

  • 50.
    '22.10.15 2:12 PM (211.211.xxx.96)

    안볼래요 저도............ 너무 스트레스

  • 51. qwas
    '22.10.15 2:24 PM (211.234.xxx.186)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멀쩡한 비정상 만든건 그 엄마더군요.
    진짜 그엄마 치료 시급함

  • 52. 비슷한 내용
    '22.10.15 2:45 PM (124.54.xxx.252)

    얼핏 생각나는 영화는 서치 감독이 만든 스릴러 영화 '런' 이네요
    약먹여가면서 계속 딸이 엄마에게 의존하게 만들고..
    결국 엄마로부터 탈출하는 스토리..
    암튼 이번주 금쪽이 엄마 정말 이상해요
    죄송하지만 좀 지능이 떨어지는건가 싶기도하고요..

  • 53. 윗님 말씀하신
    '22.10.15 3:08 PM (180.49.xxx.147)

    영화 런 줄거리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_r2GrD_gkU

  • 54. ㅇㅇ
    '22.10.15 3:17 PM (39.121.xxx.127)

    근데 저 엄마..
    본인 치료가 우선인데 치료 안될것 같아요...

  • 55. 영화는
    '22.10.15 3:23 PM (110.12.xxx.167)

    행복한 새댁님이 얘기하는 영화는 디액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충격적인 스토리죠

    장애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엄마
    실상은?
    결말은 정말 충격 그자체

  • 56. 두아이
    '22.10.15 3:57 PM (211.250.xxx.224)

    다 16개월 13개월 모유먹였어요..아이 이 장도 되면 엄마가 체력이 딸리고 아이가 모유 먹으면 기빨리는 느낌이 확들어요. 젖 떼려하면 너무 서럽게 우는 아이가 짠하기도 하고 내 품에서 절말 내 꺼같더니 단유하며 독립시키는 것 같아 살짝 서운한 맘이 들긴하지만 전혀 심각하지 않아요. 금쪽이 엄마도그렇고 장영란도 오바예요. 보통은 엄마가 서운해서 못끊는게 아니라 애가 울고 며칠동안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해서 다시 먹이게 되고 이런거지.

  • 57. 역시
    '22.10.15 4:2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장영란 오바는..
    도움 안되는 출연자 옹호하는 태도
    제발 그만좀 나와라

  • 58. 저 위에 영화요
    '22.10.15 4:34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그 영화제목이 뭔가요? 보고싶네요!

  • 59. 기괴하다
    '22.10.15 4:50 PM (211.208.xxx.8)

    그게 엽기적이다 정신병이다 등등

    더 직설적인 말들을 순화시키는 수준의 단어였어요 ㅋ..

    모친이 저러면 애를 분리시켜 따로 키워야 하는 거 아닌가,

    엄마가 저렇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외할머니는 뭔 짓을 했나,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 60. 영화
    '22.10.15 5:05 PM (175.209.xxx.87)

    디액트하고 런 하고 어떤걸까요?
    두개 다 볼 시간은 안되고요
    디액트는 드라마네요?

  • 61. ....
    '22.10.15 5:21 PM (115.21.xxx.164)

    유치원은 다니다 적응 못하면 끊을수 있어요

  • 62. ....
    '22.10.15 7:38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이를 성장을 안시키면 나중에 어떡하려는지그 엄마는 정상 아니예요.
    애를 일부러 박약아를 만들고 있어요. 당장 애를 뺏어야 해요

  • 63. ...
    '22.10.15 7:42 PM (219.255.xxx.153)

    아이를 성장을 안시키면 나중에 어떡하려는지 그 엄마는 정상 아니예요.
    애를 일부러 박약아를 만들고 있어요. 당장 애를 뺏어야 해요

  • 64. 써니큐
    '22.10.15 8:37 PM (27.113.xxx.69)

    근데 엄마의 트라우마가 뭔가요? 편집된거같던데 저만의 짐작으로성과 관련된건가 싶던데 .

  • 65. ㅇㅇ
    '22.10.15 9:42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트라우마가 뭐건 간에....지금 재방송 보는데 정말 기괴하네요. 충격!

  • 66. ㅇㅇㅇ
    '22.10.15 9:51 PM (175.211.xxx.235)

    예전에 심리에 대한 책을 보다보니 한 예가 있었는데 맥락은 비슷하네요
    마약에 중독된 배우자를 상대가 헌신적으로 돌본 거에요
    그런데 그 배우자가 치료도 하고 마약에서 벗어나려 하니까 상대는 자신이 희생하고 헌신한다는 인정속에서
    살았는데 그걸 못하게 되자 불안한 거죠 배우자가 계속 마약중독 상태여야 자신이 돌보고 거기서 존재가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계속 중독 상태에 있게 하려했다는 내용이었어요

  • 67. 뭐야
    '22.10.15 11:13 PM (223.38.xxx.10)

    이엄마 자기 모성애 대단하다고 방송신청한건가요?
    아니 어떻게 저래요?

  • 68. 엄마가
    '22.10.15 11:18 PM (123.199.xxx.114)

    아이가 크는걸 원치 않는거 같아요.

  • 69. 어쩌다
    '22.10.16 12:11 A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

    음..... 진짜 이런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한 우리 부모에게 감사함을 느끼네요.
    정신이상있는 사람은 애좀 갖지 맙시다.진짜.

  • 70.
    '22.10.16 12:43 AM (61.80.xxx.232)

    이번 금쪽이도 많이 이상한가보네요

  • 71.
    '22.10.16 12:44 AM (116.41.xxx.121)

    저것도 학대아닌가요 애가 클수가 없자나요
    아이가 참 불쌍해요
    갑상선항진증까지 생기고

  • 72. 진짜
    '22.10.16 12:53 AM (175.117.xxx.137)

    소름끼치고 무서운 엄마에요.
    애 걷는다하면 다리 분지르겠다라는
    느낌 저도 알거같더라구요
    애가 엄마젖빨고 업혀다니는거 말곤
    애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세상과 단절시켜놓고 애는 가스라이팅하고요
    오은영박사가 그렇게 무섭게 화내는거
    처음봤어요. 모성을 빙자한 정신병자에요

  • 73. ...
    '22.10.16 1:12 AM (118.218.xxx.83)

    또 문제는 젖 안먹겠다는 아이를
    자기가 꼬셔서 다시 먹게했으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애 때문에 자기가 힘들다,
    애가 자기를 힘들게 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는거예요

    친정엄마가 그 말 하기전까지
    계속 애가 문제라고 말했잖아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가 못됐고 이기적이라고
    엄마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애가 욕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다 되려 애가 죄책감가지게 만들구요

    애 입장에서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나중에 애가 크면 울화통이 터질듯

    아동학대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피해자인 애를 욕먹게 만드는 아주 나쁜 예예요

  • 74. 보면
    '22.10.16 3:20 A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의 기막힌 표정과 남편의 낯선 얼굴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걱정하는 얼굴을 넘어선거 같음..
    뭔가 자기 머릿속에서 정한 역할이 있는것 같음
    친정엄마가 애한테 왜그러냐고 심각하게 아이 얘길 하는데도 어릴때 나한테 이렇게 했잖아 완전 동문서답…혼자 자신만의 상황에 있는듯해요 정말 정신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 75. ..
    '22.10.16 5:31 AM (59.12.xxx.60)

    해가 되는 엄마였어요. 치아 우식증으로 스스로 안먹겠다는 애를 꼬셔서 먹이다니 소름..

  • 76. 뒤늦게
    '22.10.16 11:11 AM (14.5.xxx.38)

    방송보고 정말 깜놀했네요.
    엄마의 정신건강치료가 시급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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