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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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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아프시고 남편과 사이 안좋아요

... 조회수 : 9,080
작성일 : 2022-10-15 05:12:40
고부갈등 많았고 갈등이라기 보다는 소리지르고 혼내고 억지도 있었고.. 십여년 참았어요
전에는 아프실때마다 매일 전화 드리고 등등 했었구요 (그때는 그냥 약간 아프신거라 지역에서 병원 다니셨고)
그러다 여러사건으로 제가 전화에도 팔과 머리가 저리고 전화를 피했어요
근데 그러던중 시어머님이 위암 초기를 발견 발칵 뒤집어졌죠
저희 사는 곳에 와서 대학병원에서 검사 수술, 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사 중이예요
저도 낮에 네다섯시간 일을 하고 (그냥 적게버는거) 오후엔 애들케어. 그래서 전 안방내드리고 (시부모님 오시니 딴방은 좁아 환자가 머물기도 좁아서. 복도식아파트) 새밥해드리고 그정도만하고
병원 모셔가고 입원수발(1명만됨)은 남편이 해드렸어요. 병원비 내드리라했는데 돈관리 남편이해서 자세한건 모르겠어요 뭐 사드리기도하고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근데 제가 전처럼 매일 어떠시냐 전화 검사 어떠시냐 대화 그런게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아프시다하고 올라오셨을때 안좋아보였는데 안됐기도하고 가서 말할까 하다가 불쑥 전에 저아팠을때 소리지르고 화낸거 떠오르고.. 그래서 못하겠더군요

시부모님은 시부모님대로 저를 째려보고. 남편은 남편대로 전화드리라고 때마다 그러고. 저는 하필 아프시기 전에 감정이 터져서
(아프시기 전에는 남편도 제감정 어느정도 수긍하고 시댁 안가도 된다고 했었어요 물론 당분간이었겠죠)
시엄니 아프신거로 상황은 엉망진창 됐네요
남편도 이해는 해요 엄마가 암인데.. 그리고 병원수발힘들죠
시어머니도 수더분한분 아니어서 예약했냐 의사는 누구냐 몇시에가냐 그의사 잘한다든? 아파죽겠다 힘들다 다 아들붙잡고 하겠죠 내가 전화안하니..
넘 모든게 짜증나네요
그렇다고 아프시다고해서 제마음이 짠 하고 어머님 아프셔서 어째요 전처럼 되지도 않고. 안될꺼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싫으면 싫어지네요
이렇게 이제 남편과도 멀어지는거죠? 둘이는 사이는 좋은편이었는데 시어머니 아픈지 1년 됐는데 엉망진창 됐네요
그러게.. 적당히 좀 하시지.. 그생각밖에 안들어요
적당히 하셨으면 난 잘했을껀데..
곧 펑할께요

사람 마음 맘대로 안되네요
IP : 58.140.xxx.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5 5:18 AM (58.140.xxx.63)

    근데 전화가 뭐라고..
    어차피 여기와서 병원다녔고 아들이 늘 같이 가는데 싶기도 하고
    시골분 나이드신분이라 잘내려가셨냐 검사어떠시냐 아프진않으시냐 그런 자주 전화를 바라시는거 같은데

    제게도 신혼때부터 또 제가 아플때 아이낳았을때.. 그런 정서적 따뜻함 단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그런상황에도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소리나 지르던 시어머니였는데..

    내맘은 정서적돌봄은 우러나지 않고 밥차려주는게 그냥 내나름의 최선이네요
    아직 남편하고 사니까. 남편하고는 사이는 좋았었으니까.
    이 두가지 이유로요

  • 2. ..
    '22.10.15 5:42 AM (58.79.xxx.33)

    웃기는 게 그런전화 해도 ㅈㄹㅈㄹ해요. ㅜ 그냥 그런 인성가진 집안에 들어간 게 시집 복 없는 거에요. 남편이 아직 괜찮으면 다행인건데 시어른 병 길어지면 그것도 장담 못해요

  • 3. ...
    '22.10.15 5:48 AM (58.140.xxx.63)

    윗님 맞아요 전에도 시어머니 소소하게 아프셨을때
    매일 아침 전화드려도 결국은 좋은소리 못들었어요
    고마워도 안하시구요

    솔직히 나아픈데 누가 매일 전화해서 괜찮냐 해주는거 너무 고마운일 아닌가요? 남편도 친구도 그리 안하던데..

    남편도 시어머니 계속 아프면 엄마만 보이겠죠 그마음도 이해는 하네요

    그러길래 좀 잘하시지.. 잘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화내고 꼬투리잡고 소리지르고 그러지 마시지

    이젠 나도 내맘 어쩔수가 없네요 다 사이안좋아지는거죠

  • 4. ....
    '22.10.15 5:52 AM (182.209.xxx.171)

    하지 마세요.
    따뜻한 전화 원해서가 아니라
    병을 핑계로 서열확인하고 싶은거예요.
    따뜻함을 원했으면 시어머니도 원글님
    아플때 했겠죠.
    저런 사람한테 잘해주려면
    나가서 모르는사람한테 봉사를 하세요.
    4거리에서 만원짜리 뿌리는것보다
    더 가치없는 짓이예요.

  • 5. ....
    '22.10.15 5:54 AM (182.209.xxx.171)

    남편없으면 모르는 아줌마에 불과해요.
    무슨 부모의 도리를 친자식보다 더 바래요?
    딱 남편의 어머니로서 예우하시면 되는데
    지금 정도가 차고 넘치는 정도니까
    더 할 생각하지 마세요.

  • 6. ...
    '22.10.15 6:00 AM (58.140.xxx.63)

    그쵸? 아들이 병원수발하느라 애들한테 소홀하고
    심지어 휴가 다써서 여름휴가도 못갔으며
    병원비도 내드리라고하고 신경끄고
    (근데 제가 따로 차비안드려서도 화나신거같음- 근데 저 신용카드한장과 현금카드도 받지만 남편관리. 생활비현금 조금받는데. 카드있으니. 어쨌건 돈관리 아범이해요 밝히니 해방되었네요)

    저는 오시면 밥해드리고 일나가고 애들케어 제생활하네요
    이정도가 최선인데
    그래도 오신다하면 청소하고 방내드리고 그것도 힘든데 말이예요
    해준거도 없는데 바라는것도 많아 (정서적으로 말입니다)

  • 7. ...
    '22.10.15 6:01 AM (58.140.xxx.63)

    쓰고보니 시골분이라 (안그런시골분도 많은거 알아요. 다만 동네서 누구자식이 어쨌다 이런게 일상)
    바라는거도 많네요 써놓고보니

  • 8. ...
    '22.10.15 6:04 AM (58.140.xxx.63)

    시누이가 있는데 외국에서 살아서..
    많이아프시게되면 들어올꺼 같은데

  • 9. ..
    '22.10.15 6:27 AM (223.62.xxx.234)

    암에 걸렸는데 나름 비상상황이잖아요
    제일 힘든사람은 환자 그리고 다음이 환자수발드는 사람이죠

  • 10. ...
    '22.10.15 6:29 AM (58.140.xxx.63)

    네.. 윗님말씀이 저를 다독이네요
    그냥 제가 하던데로 밥해드리고 그정도만하고
    사이안좋은거 감수할께요

  • 11. dlf
    '22.10.15 6:45 AM (180.69.xxx.74)

    그때가 사이 젤 안좋았어요
    다 돌아가셔야 나아지대요

  • 12. dlf
    '22.10.15 6:48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설직히 노인 초기암이면 별것도 아니에요
    늙으면 다 암 치매 뇌졸중으로 죽어요
    20년간 전화 거의 안하고 병원 한번도 모시고ㅠ간적 없는 올케도 있는대요
    사업한다고 친정돈 몇억말아먹어도 둘만 잞살면 된다 하고요
    며느리 미운 다 핑계죠

  • 13. ...
    '22.10.15 6:50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시댁에서 평가가 전화안하고 병원도 모시고 가지않는다 할꺼 같아요
    돈가져간적은 없지만요
    아무튼 감수해야겠네요

    엄마아프다는데 기분좋을 아들없죠
    그와중에 약자가 깨지는거고

  • 14. 원래
    '22.10.15 6:59 AM (110.70.xxx.4)

    절하셨던분 같네요. 82보면 시부모 아파도 자기집 모오게 하는분도 많던데 사이 안좋은 와중에도 며느리집 오는거 거부 안하신거 보면

  • 15. ...
    '22.10.15 7:00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런 자기중심적인 성미는 타고나는건가요?
    어떻게 본인이 함부로 대하고 괴롭힌 사람이
    자신에게 마음쓰기를 바랄 수 있어요
    님 시부모 같은 사람 정말 인간같지가 않아요

  • 16. ...
    '22.10.15 7:00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런 자기중심적인 성미는 타고나는건가요?
    어떻게 본인이 함부로 대하고 괴롭힌 사람이
    자신에게 마음쓰기를 바랄 수 있어요
    님 시부모 같은 사람 정말 인간같지 않아요

  • 17. ...
    '22.10.15 7:01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런 자기중심적인 성미는 타고나는건가요?
    어떻게 본인이 함부로 대하고 괴롭힌 사람이
    자신에게 마음쓰기를 바랄 수 있어요
    님 시부모 같은 사람 정말 인간같지 않아요

  • 18. ...
    '22.10.15 7:05 AM (223.62.xxx.110)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런 자기중심적인 성미는 타고나는건가요?
    어떻게 본인이 함부로 대하고 괴롭힌 사람이
    자신에게 마음쓰기를 바랄 수 있어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 19. ....
    '22.10.15 7:13 AM (59.7.xxx.87)

    성미 문제가 아니라 지능문제라 그래요.
    인과관계 파악 역지사지 이런거 판단하는게
    지능이거든요

  • 20.
    '22.10.15 7:17 AM (61.254.xxx.115)

    잘할필요없어요 그저 권력관계 확인하고 종처럼 부릴 심산이니까.
    그나마 남편이.붙어서 이시다니 다행이고 겨우 위암갖고 난리래요 죽을병도 아님.

  • 21. ...
    '22.10.15 7:18 AM (58.140.xxx.63)

    잘하진 않았고 그냥 당하면 참고 그러고 산거죠
    아프실때만 전화 매일 드렸구요

    근데 그냥 이젠 그러기 싫더라구요
    병원갈때 오시는거야 아프시니 할수없죠

  • 22. ...
    '22.10.15 7:25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요 원글님 지금처럼 오실때 집 케어하고 밥차려드리고 하는정도로만 하시고 도저히 못하겠는건 하지마세요
    난 기본도리는 하되 감정적으로는 선을 긋겠다 이정도 포지션으로
    억지로하다 마음에 울분이 쌓이면 해소할 방법도 없고 힘들어요

  • 23. 부모님
    '22.10.15 8:26 AM (116.34.xxx.234)

    돌아가실 때 배우자에게 들었던 서운했던 앙금은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현명하게 요령껏 하세요

  • 24. ㅍㅍ
    '22.10.15 8:36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전화를 기다리는 이유는 어디서 그런 대우를 못받아봐서 그래요 다단계 물건팔아 사기치는데나 어머니하면 애교부리지 자식도 본인 부모한테 안하는데 그걸 며느리가 해주거든요 본인이 대우받고 싶으면 상대방 대우 해줘야 되는데 무식한 노인들이 그게 안되요 지금 상황이면 이혼이 답이예요 그래야 남편도 이혼하든 아님 각성하든하든지 하지 답없어요 살면 살수록 답답해져요 돈도 남편이 관리하는데 내가 늙으면 남편한테 팽당하죠

  • 25. 진순이
    '22.10.15 8:37 AM (59.19.xxx.126)

    이정도하신거 대단하시네요
    하던대로 하시구요
    비과학적이지만
    결국 우리아이들이 복 받더라구요
    기왕 고생하신고 한쪽귀 흘려 버리시고
    하소연은 여기서 푸세요

  • 26. 저랑
    '22.10.15 9:0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연차 비슷하신듯
    저는 결혼 5년차 암 판정받으시고 더더 심해지시고 온 가족 다 맞추다가 끊어냈어요
    말기시라고 곧 돌아가실거 같더니 지금 5년 넘도록 집에서 생활하시구요

    남편은 처음에 끌려다니다가 제가 본인을 끊어내려 하니까 애둘이고 혼자는 아니다 싶으니 어머니를 끊어내내요
    타협이 안되는 분이셨어요

  • 27. 저는
    '22.10.15 10:20 AM (119.202.xxx.149)

    어머님 혼자 계시는데 남편이 전화통화 통 안하는 사람이라 제가 일주일에 두세번씩 한시간이상 통화하며 이얘기 저얘기 들어 드렸는데 명절전에 통화하다가 저보고 니가 처신을 잘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원…이것저것 계속 쌓였는데 참다가 폭팔!
    남편이랑 이혼도 불사로 언쟁하고 이젠 전화 안 해요.
    처음엔 마음이 불편하고 그랬는데 욕이 뱃속을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고 지금은 세상 편하네요.
    뭐 듣기 좋은 목소리라고 좋아서 전화 했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요.

  • 28. 사람이
    '22.10.15 10:21 AM (119.202.xxx.149)

    호의를 베풀면 아주 권리로 알고…

  • 29. 뭘더해야안서운?
    '22.10.15 10:34 AM (125.132.xxx.178)

    배우자가 시부모 죽으라고 옆에서 염불하는 것도 아니도 돈, 시간 다 가져다 바쳐도 아무말 안하는데 뭐가 섭섭할까요? 충분히 잘하고 있구만. 그 집 자식이 온전하게 부모 수발들 수 있도록 원글이 전혀 신경안쓰이게 해주는데 여기서 뭘 더 해야 서운하지 않는 건가요?

    원글님, 굳이 전화할 필요없고 병원가느라 오시면 얼굴보고 공치사 많이 하세요. 남편이 뭐라그러면 당신이 부모님 케어에 집중하도록 내가 집안 건사하느라 거기까지 미처 생각을 못했네. 내가 신경쓸게~ 하고 대답하세요. 대답하는데 돈드는 거 아니니까요.

  • 30. ...
    '22.10.15 10:50 AM (1.234.xxx.22)

    장인,장모가 아퍼도 부부사이가 나빠지나요? ㅠ
    왜 며느리에겐 바라는게 많은지 평소엔 의붓자식 취급하다 무슨 때는 온 몸 갈아 키운 자식에게나 기대할 법한 도리를 강요하네요

  • 31. 윗님
    '22.10.15 11:34 AM (180.229.xxx.203)

    제말이요.
    무슨 무수리 하나 들인듯
    남편 까지도 당연시
    남의 부모를 무슨 네부모다
    이런식 으로
    처가집에 하는건 온갖 생색들 다 내면서

  • 32. ...
    '22.10.15 11:48 AM (58.140.xxx.63)

    그걸 원하는거 같더라구요
    병원가신다 올라오실때 전날 미리 어서오시라고 전화드리고
    오시면 병원도 한번씩은 제가 가고(애들은 어쩌고) 밥해드리고 말벗해드리다가 내려가시면 터미널 모셔다드리고 차비하시라고 찔러드리고 또 잘내려가셨냐 전화드리고. 또 자주 전화드리고

    그런데 시어머니가 힘들게 하기도 했지만. 남편도 친정에 전화안해요
    저는 저렇게는 할 마음이 도저히 안들어요

  • 33. ...
    '22.10.15 11:48 AM (58.140.xxx.63)

    그런걸 바라시면

    저한테도 좀 잘해주진 않아도 소리지르고 화내지나말던가

  • 34. 더해줄게없음
    '22.10.15 12:53 PM (39.7.xxx.219)

    시모는 암이라고 하니까 주변에서 다 자기 떠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본데
    초기라면서요. 엄살도 작작해야지 원.
    우리 아빠도 초기여서 수술했지만
    전업인 며느리한테 뭘 바라지는 않았어요.
    병원도 지방서 아산병원까지 부모님 두분이 알아서
    당일로 다니셨구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데 더이상 뭘 어쩌라는건지.
    업고 우쮸쮸라도 하라는건가요?
    아님 발이라도 핥으라는 건가요?
    진짜 갑질 징글징글하네요.
    몸노동도 하고 있는데 감정노동까지는 하지 마세요

  • 35. 00
    '22.10.15 12:56 PM (106.102.xxx.190)

    집에 오시게 하고 밥차려드리고 그것만해도 완전 잘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며느리에 곧 시어머니 될 사람지만 요새 저 정도 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님남편 정신 차려야지 왜 그래요. 화나네요

  • 36. 윗글인데요.
    '22.10.15 12:57 PM (39.7.xxx.113)

    더 갈등을 일부러 유발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도 충분히 넘치게 잘하고 계세요.
    힘내세요.

  • 37. ...
    '22.10.15 1:43 PM (58.140.xxx.63)

    솔직히 아프신거 아니면 안보고 싶었어요
    그냥 지금처럼만 하겠습니다

  • 38. ...
    '22.10.15 1:47 PM (58.140.xxx.63)

    더해줄게 없음님 제말이 그말이예요
    저도 애들키우고 몇시간일하면서 나름대로 바쁘구요
    오시면 같이 편하게 외식도하고 시켜도 먹고 애들하고 놀아도 주고(초기라 누워계실정도아니예요) 웃으면서 지내실 분이면 이러지도 않아요
    저게 저의 최선이예요 남편하고 아직 한집에 있으니 존중해서..

  • 39. ...
    '22.10.15 3:38 PM (218.234.xxx.192)

    효도는 셀프 각자 부모는 각자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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