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 남편땜에 뚜껑열리네요

메로나 조회수 : 23,590
작성일 : 2022-10-14 23:00:21
최근에 이혼했어요
남편의 외도와폭력으로요
예전에 글올렸었는데 남편이란 인간이 자기자식한
책임져할 가족이(상간녀) 뱃속아이까지 5명에 아빠 없는셈 치고
살으라는 문자 보냈어요
암튼 그 인간이 그 이후로 아이와 연락을 끊고 살았는데
아까 아이한테 문자가 왔어요
낼 시간되면 만나자고.
아이는 당연히 싫다고 했고 아빠가 보낸 문자처럼
아빠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으니 자기 생각하지말고
아빠 편한대로 잘살길바란다고 문자를 했어요
아이입장에선 그럴수있지않나요?
아이도 상처받았는데.
근데 돌아온 답장이.
참나~ 기가막혀서.
그래 너도 잘살아라.
이게 끝이에요
아니 무슨 친구끼리 감정싸움난거 처럼 저 문자가 저게
뭔가요?
어른맞나요?
자기가 연락하면 쪼르르 달려나갈줄알았나보죠?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제가 문자로 뭐라고하니까 내문자 목소리(통화한적도 없구만)
들으면 기분 그지같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하네요
하아.. 정말 뚜껑열립니다.
상간녀도 저 인간도 고대로 죗값 받기를 바래요
정말 쓰레기였어요
그걸 모르고 몇십년을 살았다니.
아이가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IP : 175.117.xxx.8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2.10.14 11:08 PM (112.152.xxx.66)

    여기 횐분들 염원이 모여서 벌받게 될거예요
    외도와 폭력은 범죄니까요

  • 2. ...
    '22.10.14 11:09 PM (221.151.xxx.109)

    자기자식한
    책임져할 가족이(상간녀) 뱃속아이까지 5명에

    이 부분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 3. 원글
    '22.10.14 11:12 PM (175.117.xxx.89)

    남편이 아이한테 문자했어요
    아빠는 책임져야할 가족이 5명이라(상간녀, 상간녀자식둘,
    그리고 뱃속아이까지 ) 양육비를 오래 못준다.
    이런 문자도 보내고 아빠없는셈 치고 살으라는 문자도
    아이한테 보냈어요

  • 4. 근데
    '22.10.14 11:14 PM (112.147.xxx.62)

    아이가 아빠만나기 싫다고
    아빠 편한대로 잘 살라고하면
    뭐라고 하길 바란거예요?

    아이가 싫다는데
    전남편이 계속 만나자 문자해도
    치 떨릴거 같은데...

  • 5. ..
    '22.10.14 11:14 PM (49.142.xxx.184)

    왜 참고 살았어요?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거에 화가 나세요?
    자식한테 님이 더 잘해주세요

  • 6. ㅎㅎ
    '22.10.14 11:14 PM (124.5.xxx.96)

    그냥 심심해서 그랬나부죠.
    남의 뻐꾸기 새끼 키우는 등신이 무슨 생각이 있어요.
    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남의 새끼를 키우느라 내 새끼를 버려요?
    사자는 남의 씨는 없애던데 짐승보다 더 돌대가리

  • 7. . .
    '22.10.14 11:15 PM (116.36.xxx.130)

    양육비 꼭 받아내세요

  • 8. ㅇㅇ
    '22.10.14 11:1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지같은 ㅅㄲ네요. 82하면서 이런욕이 터진건 첨이메요. 아이마음이 얼마나 처참할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

  • 9. 이뻐
    '22.10.14 11:16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토닥 토닥 아드님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그냥 오히려 문제일으키고 빚만들고 몸아파서 들러붙는 아빠보단 낫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아들한테도 가타부타 아무말씀마시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잘 살자하시구요
    쓸데없는 타인?전남편에게 신경쓰고 분노하는데 원글님 감정소모하지마세요
    그럴가치 없습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0. ....
    '22.10.14 11:17 PM (122.32.xxx.176)

    남의자식 키우면서 살다보니 현타왔나? 왜 갑자기 친한척을 하고 ㅈㄹ일까요
    별 그지같은 인간이네요

  • 11. 이뻐
    '22.10.14 11:17 PM (211.251.xxx.199)

    토닥 토닥 아드님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그냥 오히려 문제일으키고 빚만들고 몸아파서 들러붙는 아빠보단 낫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쓸데없는 타인?전남편에게 신경쓰고 분노하는데 원글님 감정소모하지마세요
    그럴가치 없습니다
    아들한테도 가타부타 아무말씀마시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잘 살자하시구요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2. ....
    '22.10.14 11:33 PM (59.15.xxx.61)

    남의새끼한테 돈들이다보니 자식생각 났나보네요
    님한테 화풀이는 지금 지 형편이 그지같은거에요
    마냥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버거운거죠

    못된놈 맞아요
    아이와 같이 전번 차단하고 열심히 행복하게사세요
    그놈따원 잊고요
    아이가 잘 커서 꼭 성공하길바래요!

  • 13. ㅇㅇ
    '22.10.14 11:36 PM (218.51.xxx.231)

    저는 또 아이의 문자에 남편이 ㅈㄹㅈㄹ한줄 알았네요. 너도 잘 살라고밖에 더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놈은 애비도 아니니 버리고 성공해야죠.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 14. 미친새끼
    '22.10.14 11:40 PM (223.38.xxx.8)

    지랄떠네요. 부들부들

  • 15. 근데
    '22.10.14 11:40 PM (112.166.xxx.103)

    자기 생각하지 말고 아버지도 편하게 잘 사시라

    하는 문자에

    그래 너무 잘 살아라.. 하고 답하는 건 자연스러운 대화 아닌지요..

    전남편이 못된 놈인 것과는 별개로요

  • 16. ..
    '22.10.14 11:40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전번 아예 바꾸는건 어때요?
    정말 원글님 아이 아빠라 엥간하면
    이런글에 욕안하는데 진짜 넘하네요

  • 17. 본인
    '22.10.14 11:41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생각의 흐름대로 써서 무슨 말인지 전달이 제대로 안 되네요

  • 18. 남자가
    '22.10.14 11:42 PM (70.106.xxx.218)

    참 돈도 많나보네요
    남의자식까지 키운다니
    양육비 조정신청 하세요 더 달라고

  • 19. 뱃속
    '22.10.14 11:52 PM (61.254.xxx.115)

    아이가 쌍둥이에요 남편이 책임질 가족이 5명이라면서요 상간녀와 전처남 두아이에 뱃속아이까지 5명이 어케되죠?

  • 20. 원글
    '22.10.14 11:56 PM (175.117.xxx.89)

    윗님.. 남편포함 5가족이라는 말이에요
    흥분해서 쓰다보니 전달이 잘 안된거같네요
    양육비 지급이 끝나면 아이와 번호 바꿀 예정이에요
    아직 양육비지급이 남아있어서 번호는 안바꾸고 있어요

  • 21. 원글
    '22.10.14 11:59 PM (175.117.xxx.89)

    남편의 답장이 저는 비꼬는거 처럼 들려요
    그 사람 성격이며 말투를 알기에.

  • 22. ...
    '22.10.15 12:01 AM (118.235.xxx.206)

    미친놈이네요.

    돈도 없어서
    지 자식한테
    남의 핏줄 자식 키워서 힘들어서 돈 못보낸다고
    문자통보하는 주제에

    아랫도리 힘은 남아돌아서
    상간녀한테 쓰고다니고

    지 핏줄도 못 알아보는 수준이
    호로자식이지 싶네요.

  • 23. 마음
    '22.10.15 12:02 AM (61.254.xxx.115)

    가라앉히세요 상간녀 줄산하고 애 셋 부양하다 보면 일년도 못되서 현타오고 후회할겁니다 양육비 다 받으시고 애한테는 연락와도 답장 말고 전화도 받지말라하시고요 흥분하고 열받으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이년 지나면 그놈도 땅을 시고 후회하게 되있어요 돌아볼필요도 없고 그깟 하찮은 놈땜에 열받을 필요도 앖어요 무시하셈

  • 24. .. ..
    '22.10.15 12:02 A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

    상간녀 상간녀자식 3 뱃속의 아이
    또는 상간녀 상간녀자식2 뱃속의 쌍둥이
    참 이런글에 쓸데없는 말하는 사람 이해안감
    궁금증인지 어깃장인지

  • 25. 근데
    '22.10.15 12:03 AM (61.254.xxx.115)

    아이는 몇살이나 됐어요? 저딴 놈이 아빠라고 엮여서 맘고생 많네요 일찍 철들겠어요 초딩은 아니고 중등인가봐요 엄마로서 속상하죠

  • 26. ..
    '22.10.15 12:04 AM (112.140.xxx.58)

    이다음에 혹여 전남편한테 받을 재산이 발생할 여지가 있나요?
    만약에 받을재산이 있다면
    아이한테 아빠 문자오면 답 보내지말고 씹으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드럽고 치사하더라도 아이를 위해서 받을 재산이 있다면요
    부성애 없는 남자들 보면 잘한만큼 하는것 같아요.
    산간년들과 그년애들 님남편을 상전처럼 대하겠죠 왜
    뜯어먹을게 있으니까요?

  • 27. ㄹㄹㄹㄹ
    '22.10.15 12:04 AM (125.178.xxx.53)

    상간녀자식들 돌보느라
    자기자식양육비 오래못준다고요? 미친놈

  • 28. ㅁㅊㄴ
    '22.10.15 12:05 AM (118.235.xxx.206)

    상간녀한테 딸린 애2은
    그 ㄴ 전 남편 애죠?

    전 남편은 호구하나 잡았고
    원글님은
    호로새끼 하나 떨쳐냈다고 생각해요.

    남의 핏줄 키우면서
    지 핏줄 버리면
    천벌받을겁니다.

    조상님들이 그 놈이 올린
    제삿밥 드시고 싶겠어요?

  • 29. 원글
    '22.10.15 12:08 AM (175.117.xxx.89)

    그사람 재산 없어요
    나눌재산도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매달 들어오는 양육비 받고 끝나면 번호도 다 바꿀려구
    요. 아이는 고딩입니다.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더이상 없는거에 외로워한다거나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의 속이 어떨지 정말 눈물이 납니다.

  • 30. ...
    '22.10.15 12:16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쓰레기여서 이혼한거잖아요

    기대해봤자 속만 상해요

    내 행복 내가 챙기자구요
    그런놈땜에 열받는건 잠깐으로 넘기고

    아드님이랑 맛난거 해먹고 재밌고 좋은거 보면서
    많이 웃으며지내세요

    그러려고 이혼한 거잖아요

  • 31. 어휴
    '22.10.15 12:17 AM (61.254.xxx.115)

    차라리 고딩이어서 다행이에요 일찍 철들겠어요
    재산도 없으니 년놈 5식구 피똥싸게 고생 좀 해봐야겠네요

  • 32. 그래요
    '22.10.15 12:23 AM (61.254.xxx.115)

    나쁜거 잘라버리고 나랑 애랑 행복하려고 이혼한건데 그놈 생각하지 마세요 악다구니 쓰며 싸울필요도 없어요 그럴 가치가 없어요

  • 33. ..
    '22.10.15 12:31 AM (211.251.xxx.199)

    원글님 절대 아이앞에서 전남편 욕하고 그러지 마세요
    계속 한풀이 하시거나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 이중으로 고통주는거에요
    힘드셔도 혼자 삭히세요
    아이도 말은 저래도 많이 마음 아플거에요
    원글님도 마찬가지로 힘드시겠지만
    엄마는 나보다는 아이를 먼저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잘하고 계시겠지만 오지랖 발동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34. ...
    '22.10.15 12:38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

    상담받으시는거 추천

    아이는 어쨌거나 자기 유전자 반은 아빠라는 생각때문에 아빠 욕을 들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엄마도 싫어집니다..

  • 35. 내생각
    '22.10.15 12:49 AM (39.7.xxx.248)

    혹시 상간녀가 아빠인척 문자보낸거 아닐까요?
    아빠가 저런 문자 보낸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 36. ㅡㅡㅡㅡ
    '22.10.15 1: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저런 놈인거에요.
    이혼한 님이 위너.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 37. ....
    '22.10.15 1:46 AM (110.13.xxx.200)

    그런놈이라 헤어진거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반응이나 행동을 기대하지 마세요.
    지금 열받는건 정상적인 반응을 안보여서 그런거잖아요.
    원래부터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었어요.
    니가 그렇지.. 하고 최대한 엮이지 않게 하세요.
    똥이라 버린건데 똥을 가까이하면 냄새만 더럽게 또 맡아야 하잖아요.
    뒤졌다 생각하고 아이랑 즐겁게 사세요.
    아이가 말은 안해도 상처가 있을거에요.
    그렇게 헤어졌어도 절대 애앞에서 그놈 욕은 하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애한테 좋을게 없어요.

  • 38.
    '22.10.15 1:51 AM (116.37.xxx.63)

    미친넘.
    늙어서 버림받고
    아이한테 들러붙을까봐 걱정됩니다.
    그정도로 염치없고 몰상식한 넘이니.
    아이 상처받지않게
    잘 다독여주시고
    보란듯이 잘 사시길 바래요.

  • 39. ㅇㅇ
    '22.10.15 2:16 AM (175.207.xxx.116)

    아이 앞에서는 전남편 욕 하지 마시길..

    사랑하는 엄마를 괴롭힌 존재가
    자신의 유전자의 반인 아빠라는 사실 자체가
    아이는 힘들어요.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어른이시니
    아이 앞에서는 의연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 40.
    '22.10.15 7:12 AM (41.73.xxx.71)

    버리셨는데 뭐가 문제요…
    그냥 두 모녀 행복만 생각하세요
    그런 쓰레기 거둬 간 ㄴ 참 고맙네 ~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그런데 그런 쓰레기가 결국 똑같이 쓰이시오 살 뿐이지
    바뀌기 힘들어요 그러니 님은 악연 끊어낸거 기뻐하시고 행복 찾으세요

  • 41. 어휴
    '22.10.15 10:14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속시원하고 더 좋은거죠
    돈많은 전남편이었으면 그돈 상간년한테 다 뺏길텐데
    더 속상하고 배아프죠 ㅋㅋ
    원글님 거지자식 남한테 떠넘겼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오히려 이혼하고도 해꼬지하는 짐승이 아닌게 얼마나
    좋아요 원글님이 복이 많은거에요
    아이도 저런 인연 끊어지고 홀가분하게 살면
    더 낫죠 박수홍보세요
    나한테 해가되는 인연은 빨리 끊을수록
    행복시작!!!!!!입니다 ㅋ

  • 42. ...
    '22.10.15 10:16 AM (123.243.xxx.161)

    그정도의 사람이면 욕 안한게 다행이네요. 양육비때문에 아이의 전화를 유지해야 한다면 아이한테 다른 번호로 별도로 만들어줄까 물어보세요. 다시 연락올까 불안할수도 있고 그래도 혹시 아빠라고 기다릴수도 있어요. 변경원하면 하나는 그냥 유지해놓고 아이는 새번호 쓰면 됩니다. 아이도 이미 상황파악을 했지만 최대한 아빠에 대한 나쁜감정 주지마시고 아이가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엄마가 고생이 많으세요. 앞으로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43.
    '22.10.15 10:29 A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상간녀 자식 둘 지원하느라 자기 친자식 버리는 놈은 대체 헐….

  • 44. 0O
    '22.10.15 10:3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이 많이 다독여 주세요
    미친놈 나중에 꼭 현타와서 후회할껍니다

  • 45. 아무것도 없는
    '22.10.15 10:3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인데도 자신있었는지 상간녀는 결혼까지 했네요.

    부부야 헤어지면 남이지만
    평생 상처를 안고살아할 자식이 불쌍..

  • 46. ㅇㅇ
    '22.10.15 10:37 AM (175.207.xxx.116)

    재혼한 남자들이 남의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거가
    그렇게 아깝고 꼴보기 싫다는 경우도 있던데

  • 47. ...
    '22.10.15 10:37 AM (211.248.xxx.41)

    재산도 없는 늙은 남자가
    상간녀 자식까지 거두다니...

    직업이 좋나요?
    양육비 꼬박꼬박 다 받으시길요!!!

  • 48. ㅋㅋㅋ
    '22.10.15 10:38 AM (112.158.xxx.107)

    ㅋㅋㅋㅋ병신새끼 남의 새끼 둘 키우느라 뼈빠지게 일해야겠네ㅋㅋㅋ

  • 49. 남편
    '22.10.15 10:55 AM (211.250.xxx.224)

    댓글이 뭐가 문제녀 하시는 분들은 ㅠㅠㅠ
    아이가 저러면 최소한 미안하다고는 해야죠. 아빠 도리 못하고 사니까.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 나중에라도 니 맘이 풀리면 한번 만나자. 뭐 이런 얘기 없이 너도 잘살아라 한마디. 쿨해서 좋은건지

  • 50. ....
    '22.10.15 11:01 AM (110.13.xxx.200)

    뭐가 문제냐가 아니라
    원래 그런 놈이라 버린건데 그런놈이 아닌 행동을 바라니 문제라는거에요.
    죽었다 생각하고 살아야 평화가 와요.
    엮일수록 기분만 더러워짐.

  • 51.
    '22.10.15 11:05 AM (106.101.xxx.82)

    아이랑 상담받으세요
    주민센터에서 연결된 무료상담 찾아보세요
    아이 걱정만 마시고 아빠욕하거나 엄마 감정폭풍으로 아이 내면 엉망됩니다

  • 52. 아효
    '22.10.15 11:16 AM (223.62.xxx.241)

    그러던가말던가 뭐하러 또 님이 문자해서 따져요 그래봣자 지한테 미련남아 그러는줄알아요 절대 하지마요

  • 53. ..
    '22.10.15 11:19 AM (124.53.xxx.243)

    저런 인간들이 늙고 돈없고 힘없을때 연 끊은 자식한테
    연락해서 부양 하라고 난리치고 소송걸죠
    증거 잘 남겨 두세요

  • 54. ..
    '22.10.15 11:58 AM (112.159.xxx.188)

    와 죽은 사람 취급하고 애들이랑 똘똘 뭉쳐서 독하게 그냥 사셔야할듯요.에휴 말하는거보면 와서 헷꼬지 안하는거만으로도 감사해야죠 뭐

  • 55. 아이를 위해선
    '22.10.15 12:13 PM (182.216.xxx.172)

    차라리 잘 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원하는 놈이 아니어서 이혼한거고
    쥐뿔 없는데다 줄줄이 자식만 많은놈
    늙어서 독거노인 당첨인거 같은데
    고딩이면 이제 거의다 컸고
    저렇게 정리 하는게
    아들을 위해서도 잘 한일 같은데요?
    지금도 그런 인간에게
    뭔가 기대가 남아있나봐요?
    저런놈이어서 버린거고
    버려서 원글님은 다행인거죠

  • 56. 원글
    '22.10.15 12:19 PM (223.38.xxx.244)

    그사람한테 미련따윈 없어요
    하지만 위에 댓글처럼 아이에게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이 없다
    는게 정말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요
    말로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라면서 하는짓은
    차라리 저런말을 하지를 말던가요
    그래 너도 잘살아라~ 이말이 아니라 다음에라도 언제한번
    보자든가 미안하다든가 이런말을 해야한다는거죠
    지 마음 편하자고 만나자고 했다가 아이가 거절하니
    저런문자를 보내는게 인간이 아니다싶어요
    지금이라도 떨궈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에게 저런태돈 정말 주먹을 불러요

  • 57. 많이도
    '22.10.15 12:44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5이나 많이도 만들었네요ㅡㅡ..

  • 58. ㅇㅇ
    '22.10.15 1:09 PM (39.117.xxx.171)

    어른같고 성숙한 인간이면 애초에 그런짓을 했겠나요
    당연한 유치하고 밥맛없는 반응이네요..미친ㄴ
    도라이색히
    그넘 노후에 병걸려 쓸쓸히 혼자 죽길 기도해드릴께요

  • 59. 포도먹고포동
    '22.10.15 1:11 PM (223.62.xxx.66)

    미친새끼라고 댓글 달려고 몇 년만에 로그인했어요…
    천 벌을 받을 새끼네요 정말

  • 60. 경험자
    '22.10.15 1:34 PM (107.77.xxx.67)

    저런 인간들이 늙고 돈없고 힘없을때 연 끊은 자식한테
    연락해서 부양 하라고 난리치고 소송걸죠
    증거 잘 남겨 두세요 222 부양하라고 하는 미친 인간들 있죠.

    저 인간은 늙어서도 자식에게 골칫거리 남길 수 있어요.

  • 61. 에휴
    '22.10.15 1:59 PM (211.211.xxx.96)

    님 아이 부디 보란듯이 잘 키우셔서 꼭 성공하길 빌께요. 상간년놈들은 벌받을거에요. 반드시.
    그아빠 연락되도 별로 득이 없을거 같아요 장기적으로는요
    그냥 없는걸로 생각하고 님 식구 평안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2. 아뮤
    '22.10.15 2:02 PM (1.237.xxx.217)

    와 개새끼네..
    상간녀 소송은 해서 돈은 받으신거죠?
    내 애 챙길 여유는 없고 다른 놈 새끼는
    챙길 여유가 있고?
    저런 것들은 언젠가 벌 받게 되어 있어요

  • 63. 양육비
    '22.10.15 3:13 PM (153.242.xxx.130)

    받을때까지만 참으시고 그거끝나면 아이가 괜찮다고하면 친권부터 성까지 비꾸는게 어떨까요. 개차반이라고해도 꼴랑스런 재산이나마 있음 그냥 참을텐데 결국 뼈빠지게 일하다 버림받으면 갖잖은 양육비줬다고 부양의무 지우려할지도 모릅니다. 아님 어린동생 학비대랄수도요. 법적으로 어쩔지 모르지만 상담해보셔서 아예 그 싹을 잘라버리는게 최선일듯싶어요. 부모가 요구하면 부양의무에서 거부할수없는게 우리나라 법이라 들었어요.

  • 64. 아이고 로또네
    '22.10.15 3:33 PM (211.207.xxx.173) - 삭제된댓글

    유아적인 수준이네요. 아빠라는 사람이요.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그런 선택을…
    세상에서 가장 멍청이가 처자식 귀한거 깨닫지못하는 남자들인거같아요.
    원글님, 남편이 원래 그런수준이었는데 자기 자리 찾아간거라 여기시고 다 잊으세요.
    따님이랑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시길요.

  • 65. 그냥
    '22.10.15 3:36 PM (110.14.xxx.147)

    지금이라도 연끊어 다행이다
    아무런 미련집착 안 남고
    오히려 다행이네요
    그냥 너 끝
    과거 끝!

  • 66. 그 몇그룬지
    '22.10.15 3:54 PM (210.117.xxx.5)

    그런 애비들 많네요.남의 자식 키우느라 지 자식 모른척하는 인간들.
    벌받길

  • 67. 로또맞으심
    '22.10.15 4:00 PM (211.207.xxx.173)

    원래 그런 수준이었던 남편이고 이제 제자리 찾아간거라고 생각하세요.
    제 주변에도 다 늙어서 마누라 자식 바꾸는 바보들 몇명봤어요. 세상에서 가장 멍청이가
    바로 처자식 귀한거 모르는 남자들이죠. 인생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인데도요.
    그래도 아들한테 아빠 험담은 절대로 하지마시고 두 가족이 오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꿈꾸고 누리시길 바래요.

  • 68. 애한테 문자
    '22.10.15 4:01 PM (112.167.xxx.92)

    보내라고 해요 "아빠 뒤져도 내게 시신 처리하라고 연락마라 상간년 자식들은 아빠와는 남이니 그것들이 아빠 시신처리 안할거니 장남인 내게 연락 올거거든 날 아빠 뒤질때나 이용하지 마라고 알겠나?"

    "아무리 상간년한테 돌았어도 부부는 남이라쳐도 장남인 지자식을 이래 무취급을 하고 깔아뭉기나 내가 어디가 부친 있다는 소릴 어떻게 하겠나ㅉ 쪽팔려가 장남(장녀)인 날 아빠 뒤질때 찾지마라"

  • 69. 참내
    '22.10.15 4:07 PM (211.212.xxx.141)

    여기서도 저 남자편 은근슬쩍 드는 사람들은 뇌가 어찌된거 아닌가요? 저 애비가 답장한 게 그럴만하대..미친..


    원글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70. 그니까
    '22.10.15 6:12 PM (115.91.xxx.34)

    남의자식 둘에 상간녀사이 하나에
    그렇게 살고 있다는거죠?
    상간녀랑 알콩달콩 살줄 알았는데
    넘의 자식까지 셋이나 키우면서 현타온듯요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난거죠
    이제사 쬐금 정신들어서 내자식 찾으니 그게 지맘대로 되나요
    못난놈
    지금 아마 힘들겁니다
    그래서 옛날 생각이 간절해 아이한테 연락했는데
    애한테도 팽
    전처한테도 좋은소리 못들어
    술이나 쳐먹고 있을듯요
    옛날엔 그래서 늙으면 본처한테 기어들어왔나보네요
    화내실 가치도 없어요 그놈은

  • 71. 미친인간
    '22.10.15 6:55 PM (106.246.xxx.120)

    죽을때되면 찾겠죠

    꼭 죗값받길

  • 72. 아이한테
    '22.10.15 7:28 PM (180.71.xxx.37)

    차단하라 하셔요.나중에 아쉬워 지면 아이한테 손 벌릴 인간이네요.

  • 73. ..
    '22.10.15 7:39 PM (121.88.xxx.22)

    그래도 이혼하셨내요
    이혼안하려구 나와도 머리아파요

  • 74.
    '22.10.15 9:14 PM (218.48.xxx.98)

    개자식이네요.
    지 친아이 냅두고 상간년 자식들이라니...
    같이 저주 퍼부어줄께요!!절대 잘되지않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89 샤브샤브집 갔다가 서빙 직원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 15:26:56 1
1589788 민희진 사태가 나에게 미친 영향 ... 15:25:52 51
1589787 녹내장 검사하고 왔어요 ... 15:22:54 86
1589786 근로자의날 출근하시나요? 4 모모 15:19:13 278
1589785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과 식사자리 11 대체왜 15:17:01 346
1589784 눈물의 여왕 앤딩 비롯.. 죽음과 헤어짐에 대해.. . . 15:16:53 234
1589783 굳은살 생기려고 해서 아픈데 3 .... 15:14:40 76
1589782 박민수.... 의사 회유책 발표 4 .. 15:07:04 637
1589781 전 어제 눈물의 여왕에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이 4 .... 15:00:34 941
1589780 일본여행 가지 맙시다! 14 일제불매운동.. 14:59:33 1,106
1589779 SNL 넘 선정적이지 않나요? 15 ... 14:58:51 1,157
1589778 한예종 영재원 예산도 줄었답니다. /펌 8 14:51:36 667
1589777 선재 오늘 볼 수 있어요 3 이만희개세용.. 14:50:33 255
1589776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 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12 14:43:40 1,159
1589775 학원 가성비 과목이 ? 학원 14:42:51 213
1589774 해석 부탁드려요. 1 ... 14:39:59 126
1589773 퍼스널컬러 잘 아시는분 4 .. 14:39:56 507
1589772 60살 할줌마.. 일본 여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36 일본여행 14:39:52 1,418
1589771 민희진 뉴진스보다 돈욕심이 7 솔까 14:39:20 1,188
1589770 저희 국민학교 시절에 상장, 수학경시대회 의미있나요 9 40대 초반.. 14:38:09 362
1589769 영수회담, 국민이 들을 수 없도록 귀틀막하나요? 7 00 14:35:14 545
1589768 혹시 고등 내신 수학 주관식 문제 부분점수가 있나요 ? 4 아리따운맘 14:34:31 222
1589767 욱하는 마음에 사표쓰고 싶습니다. 6 인생이..... 14:24:22 857
1589766 한방 거의 다~~~~~ 건보됩니다 16 , 14:24:03 2,022
1589765 요즘 의사집단에 대한 시민감정 3 의새 14:23:29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