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22-10-13 09:03:12
새벽에 일어나 밥 새로해서 항상 드려요~고마워해달라는건 아닌데 밥이며 찬이며 꼭 지적을 하세요! 아~정말 못살겠어요! 내나이도 쉰후반~몸이 힘들어도 꼭4시에 일어나 밥준비해서 차려드리는데 밥상에 지적을 하게 됨 화가 끓어오르지만 표출은 못하고 참게되니 속병이 생깁니다! 구순이 넘음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맘도 너그러워지지 않을까요? 오늘 아침은 여느때보다 더 심하게 식사하시면서 지청구를 늘어놓으시길래...도망가고 싶은 아침이었답니다! 어디라도 얘기함 맘이 풀릴꺼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IP : 1.243.xxx.9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2.10.13 9:05 AM (175.223.xxx.199)

    한소리 안하나요?
    복받은 시모인데 모르나봄

  • 2. ...
    '22.10.13 9:06 AM (222.121.xxx.45) - 삭제된댓글

    지적질은 습관입니다. 자기 아래로 보는........
    왜 새벽에 일어나서 새 밥을 해 드리나요?
    밥 새로해도 모르는데 밥 많이 해 놓고 뎁히거나 반찬가게가서 반찬 사다 드리세요.
    고마워 할 줄도 모르는데 왜 내 몸 부서져가며 해 드립니까?

  • 3. ...
    '22.10.13 9:08 AM (180.69.xxx.74)

    너무 잘하니 그래요
    무슨 새벽 4시에 밥요
    밥 해두면 꺼내 드실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시모라도 반박 표출 하세요
    반찬 지적하면 어머니 저도 갱년기에 힘들어요
    이정도도 겨우 하는거에요
    그냥 좀 드세요

  • 4. 가실분들은
    '22.10.13 9:08 AM (223.38.xxx.199)

    가셔야 끝나요.

  • 5. 남이
    '22.10.13 9:08 AM (218.153.xxx.49)

    몸이 부서져라 해드리는데 고마움을 모르는건
    죄악이에요
    앞으로 음식타박하면 아침 안 차려드란다고
    하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겁니다

  • 6.
    '22.10.13 9:10 AM (61.80.xxx.232)

    그래서 시짜들은 잘해줄필요가없어요

  • 7. 토닥토닥
    '22.10.13 9:10 AM (115.21.xxx.164)

    시모는 자기몸 아껴서 구순 넘게 사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밥을 하세요 ㅠㅠ 내몸 아끼시고 좋은 거 먹고 운동하고 편하게 사세요 요즘 누가 밥을 매일 해요 한꺼번에 해서 냉장이나 냉동 해놓았다가 드리세요 새밥 드려도 좋은 소리 못듣고 잔소리 라면 내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 8. dlf
    '22.10.13 9:11 AM (180.69.xxx.74)

    적당한 나이되면 가셔야 평화로운데
    장수가 자식들 죽어나게 해요

  • 9. 요즘에도
    '22.10.13 9:11 AM (70.106.xxx.218)

    조선시대 아낙네같이 사시네요 …

  • 10. 빌어드림
    '22.10.13 9: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시모 얼른 가시라고 기도해드립니다.

  • 11. ㅇㅇ
    '22.10.13 9:14 AM (1.243.xxx.98)

    새벽에 밥을 안드심 어지럽답니다~며느리가 당신 봉양을 당연한것으로 생각하시며 그런것도 안할꺼면 시집은 뭐하러왓냐고 소리치세요! 남편은 어머니의 성정에 이해를 바라구요ㅠㅠ~바로 한 새밥을 먹어야 한답니다~제길...

  • 12. .....
    '22.10.13 9:14 AM (211.221.xxx.167)

    타박할때마다 네네 거리고 반찬 더 신경쓰니 타박이 늘죠.
    앞으로 타박하건 말건 그냥 똑같이 하세요.
    남은 국 데워 놓고 미리 한 밥 데워 먹으라고 주면
    몇번 난리 칠덴데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이 해먹을것도 아니면 주는데로 먹겠죠.

  • 13. 답답해요
    '22.10.13 9:14 AM (118.221.xxx.161)

    밥 보관용기 20, 30개 사서 한꺼번에 밥해서 냉동고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아침마다 해동해서 드리세요
    저도 이렇게 먹고 있는데 괜찮아요. 님도 본인 몸좀 아끼세요. 부모님이 주신 귀한 몸을 왜 그렇게 혹사하고 사십시나까!!

  • 14. ㅇㅇ
    '22.10.13 9:15 AM (175.195.xxx.84)

    그러거나 말거나
    국과 반찬 간단하게 차리세요.
    열부며느리였던 언니가
    후회합니다.
    시엄니 96세까지 사시다 돌아가시고 나니
    관절이랑 안 아픈데가 없어요...
    효도병에 걸려 너무 열심히 했다고~~~

  • 15. ㄱㄷㄱㄷ
    '22.10.13 9:16 AM (58.230.xxx.177)

    밥상에서 타박하는거 나쁜습관이에요
    잔소리하면 일어나서 다른데 가세요

  • 16. 시모가
    '22.10.13 9:16 AM (211.221.xxx.167)

    왜 90까지 사는줄 아세요???
    님 막 부려머으니 얼마나 신나고 행복하겠어요.
    하는 일도 없으니 건강에만 신경쓸꺼고
    조금만 아픈 척해도 아들며느리가 병원 모시고 다닐꺼고..
    님한테 스트레스 해소까지 해대니
    100세 넘게 살겠네요.

  • 17. ...
    '22.10.13 9:16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 자리는 본인이 만드는 거에요

    새 밥 못 하겠다고 하면 죽인대요?

    있는 밥 차렸는데 안 먹는다면 그냥 치워 버리세요

    배고프면 먹겠죠

  • 18. ㅇㅇ
    '22.10.13 9:16 AM (39.7.xxx.63)

    헐 남의 귀한 딸 제물 삼아 지 한몸 거하게 챙기네요
    본인이 차려먹어본적도 없대요? 애는 어떻게 키웠는지 욕나오네요

  • 19. .....
    '22.10.13 9:17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시모라이팅 호소인

  • 20. 왜 그러고
    '22.10.13 9:17 AM (70.106.xxx.218)

    왜 그러고 사세요?
    님 어디 도우미를 가도 새벽밥 안지어도
    먹고 살아요 요즘 세상은

  • 21. 미친
    '22.10.13 9:18 A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사람들은 빨리 죽어야돼요.

  • 22. ~~
    '22.10.13 9:18 AM (121.167.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친정엄마 모시고 있는데 매일 아침밥해서 드려요;;; 냉동밥 싫다하고 매일 아침 새밥해야 그나마 식사 조금 하시는데 반찬 타박하시다 얼마전 요양병원 한달 입원하시더니 이제와서야 고마움을 느끼시는지 간장에 밥만 먹어도 좋겠다고 퇴원요청하셔서 다시 모시고 왔어요. 자칫하면 다시 요양병원으로 갈까봐 이제는 잔소리도 반찬타령도 안하시네요. 안쓰럽기도 한데 힘은 드네요. 원글님 고생많으신데 오늘 하루 하늘보고 웃으셨으면 합니다.

  • 23. ㅇㅇ
    '22.10.13 9:19 AM (58.77.xxx.81)

    전기밥솥 예약취사 눌러놓고 스스로 떠먹으라하세요 어휴 답답..

  • 24. ....
    '22.10.13 9:20 AM (211.250.xxx.45)

    노인네 적당히하시지

    밥을 차려드리고 나오세요
    좀 걷다가라도들어가세요
    뭐 대단한사람이라도 옆에서 수발까지 들어야하나요?
    말을차단하세요
    할망구 복을 발로 갇아차네

    진짜 욕나오네

  • 25. 어우
    '22.10.13 9:20 AM (211.36.xxx.91)

    듣기만 해도 징하다.

  • 26. ..
    '22.10.13 9:21 AM (110.15.xxx.251)

    뭐 할말이 없네요
    새벽에 매일 새 밥해야 먹는다면 지금까지 거기 맞춰주니까 가능한거죠
    제발 본인 아끼시고 그 나이 되도록 며느리 정성도 모르는 시어머니는 내비두세요

  • 27. 뉴욕
    '22.10.13 9:23 AM (122.45.xxx.21)

    제가 왜 욕이 나오죠?
    시어머니 아니라 시어머니 할머니라도..
    인간이 인간에게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효는 인간성을 짓밟은 자리위에 놓인 이상한 가치에요.

  • 28. ㅇㅇ
    '22.10.13 9:23 AM (211.252.xxx.187)

    괜히 읽었어 핵고구마
    평생 부릴 하녀 하나 들였구만 원글만 가족이라 생각하는 듯

  • 29. ㄱㄴㄷ
    '22.10.13 9:23 AM (182.212.xxx.17)

    남편이 문제고요‥
    남편이 님을 그리 만만하게 보게 만든 건 님 잘못입니다
    지금 이 상황을 큰 소리 안 나게 개선시키고 싶은 건 님의 희망사항입니다

  • 30. 세상에...
    '22.10.13 9:23 AM (125.180.xxx.53)

    대단하네요.매일 새벽4시에 밥이라니..

    일찍 아침 먹고 출근이라도 한대요???
    그걸 왜 다 받아줘요.ㅜㅜ 제발 몸을 아껴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
    남편은 뭐하고 진짜 ...
    잘해도 타박 못해도 타박인데 뭐하러 고생합니까.

  • 31. ...
    '22.10.13 9:25 AM (1.226.xxx.105)

    어디다 대고 소리를 질러요?
    미친 할망구
    그냥 어지러워 보시라고 하세요.
    어느날 몸살 났다고 누워계세요.
    남편더러 새벽밥 하라하고...
    아들이 새벽밥 하면 아까워서 절대로 새로한 밥타령 안할걸요.
    어디 자녀집이라도 가세요.

  • 32. ㄱㄴㄷ
    '22.10.13 9:27 AM (182.212.xxx.17)

    시에미가 그리 똥오줌 못 가리는 건 아들이 제지를 안 하기 때문이고 아들놈이 그리 내버려두는 건 님이 죽든 말든 자기를 떠나든 말든 상관이 없기 때문이지요 (니가 안하고 어쩔거냐라는 생각)

  • 33. ㅇㅇ
    '22.10.13 9:27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이란게요.
    잘 해주면 고마워 하는 게 아니라 그건 당연한 거고 더 잘해주길 바란답니다.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게 아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면 보따리 내놓으라한다
    계속된 호의는 당연한 권린줄 안다. 등등
    살아 보니 옛속담 틀린 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서로 주고 받고 더 잘하고 더 잘하고 하면 서로 행복하고 좋으련만
    대부분 그렇질 못해요.
    새벽부터 새밥을 짓고 그러니 노인네가 더 양양대죠.
    님 마음 몸 편한대로 하세요.
    찬밥 전자레인지에 돌려드려도 안 죽어요.
    요즘 누가 새벽밥을 해요. 하!
    햇반 아침에 하나 돌려 드리던지요.
    보나마나 님 남편이 시집살이 주범일 겁니다.
    남자들 나이들어 부인없으면 개털인줄 본인들이 더 잘 알아요.
    힘들면 안 힘들게 본인 아끼면서 지혜롭게 하세요.
    해다 바치고 마음 상하고 왜 그러고 사세요.

  • 34. ㅇㅇ
    '22.10.13 9:27 AM (125.191.xxx.45)

    원글님 저에게 고구마 100개 먹이심...
    괜히 읽었어요.

  • 35. .....
    '22.10.13 9:30 AM (39.7.xxx.113)

    시부모 모시고 사는 집들중에 며느리가 먼저 병에 걸린 집들 많아요.
    며느리는 암 걸려 항암하면서도 시부모 상차려바치다가
    며느리가 먼저 죽으면 아들 재혼자리 알아보느라 바쁘고
    늘고 기운없어 힘들다며 며느리 부려먹기하던 시모가
    아침상 차려 아들한테 바침
    원글이 그러고 살지 마세요.
    누구하나 고생했다며 도와주는 사람 없는데
    왜 그러고 살아요.

  • 36. ...
    '22.10.13 9:30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밥차려 놓고 본인 방으로 들어 오세요.
    잔소리를 왜 듣고 있나요?

  • 37. 동이마미
    '22.10.13 9:31 AM (182.212.xxx.1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32367&page=2

  • 38.
    '22.10.13 9:31 AM (221.162.xxx.233)

    친점엄마도 세끼 차려드리기 힘들었어요
    같이사신다니ㅠ...
    시어머니 참 고마운걸모르다니 넘하시네요
    한번씩 꽥소리도 치시고
    한몇일 혼자차려드시게 하시면 안될까요
    나이들면 좀 수그러들때도 됐는데 들어주니 그런
    거에요

  • 39. 윽..
    '22.10.13 9:32 AM (211.217.xxx.233)

    새벽 4시,,
    외계인들이신가요

  • 40. 어휴
    '22.10.13 9:33 AM (58.231.xxx.12)

    구순노인네 그시대엔그리살았다지요 시대가다른걸
    대화불가이지요

  • 41. ㅈㄹ
    '22.10.13 9:33 AM (222.235.xxx.193)

    새벽에 밥을 안드심 어지럽답니다~
    -갱년기 저혈압와서 일찍 일어나면현기증난다

    며느리가 당신 봉양을 당연한것으로 생각하시며 그런것도 안할꺼면 시집은 뭐하러왓냐고 소리치세요!
    -할매는 나한테 수발 받으려고 결혼시켰나 난 당신 밥해줄라고 결혼한거 아니다 강력어필

    남편은 어머니의 성정에 이해를 바라구요ㅠㅠ~
    - 앞으론 니들이 내 성정받아들이라고 하세요

    이걸 못하시겠으면
    앞으로도 계속 밥 하셔야죠

  • 42. 세상에...
    '22.10.13 9:34 AM (112.155.xxx.85)

    노인네 삼시세끼 챙기는 거 이거 사람 수명 갉아먹는 짓이던데요.
    진짜 갈 사람이 안 가고 버티고 있으면 아랫세대가 고생이에요.

  • 43. ..
    '22.10.13 9:34 AM (118.35.xxx.17)

    님없으면 시모가 아들한테 밥차려줄걸요
    요양원안보내고 모시고 사는걸 고마운줄알아야지
    요즘 누가 며느리랑 살아요

  • 44. Aa
    '22.10.13 9:34 AM (119.192.xxx.22)

    자기 인상 자기가 만들어가는건데
    자기를 고통속에 두고 과롭다하니
    뭐 어쩌겠어요
    그렇게 살아야지…

    누구? 님말이여요!!!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고 그 시엄니가 딱 보니 님은 막대해도 되는 사람인거죠

  • 45.
    '22.10.13 9:36 AM (218.155.xxx.188)

    너무 늦었음
    일찌감치 전쟁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 전쟁 일으키면 노인 학대라고 난리일듯

    님 조종하는 맛에 장수하시는 거임

    대체 왜 그러고 살아요

  • 46. 꺄~
    '22.10.13 9:36 AM (59.6.xxx.68)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밥 해서 드린다고요?
    그것도 밥투정 반찬투정 구박 받으면서요?
    원글님 어머니가 님 그러고 살라고 낳고 고생하며 키우셨나요?
    남편이 뭐라고 한다고 왜 아무 소리 못하고 그냥 네네 하고 식모노릇 하시나요?
    에휴…
    화가 나서 공감은 커녕 제가 화풀이하고 싶네요

  • 47.
    '22.10.13 9:37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제사가 싫지만 자손 복 받고 집안 화목하라고 지내는 것처럼!
    효성을 다 하면 복 받는다. 그런거아닐까요?

  • 48. ..
    '22.10.13 9:38 AM (14.32.xxx.34)

    님 그러다 암 걸려요
    일단 친구 하나 섭외하시고
    유럽 열흘 패키지 여행 예약해서 다녀오세요
    두 모자가 알아서 끼니 해결하겠죠
    님 없으면 어지러워 돌아가시겠어요? 설마?

  • 49. ㅇㅇ
    '22.10.13 9:39 AM (211.234.xxx.83)

    파업하세요.
    이제 나도 아파서 못하겠다고..
    어디 가짜 입원이라도 하든가 해서
    늙은이 버르장머리 뜯어고쳐야지,.

  • 50. ㅇㅇ
    '22.10.13 9:43 AM (175.207.xxx.116)

    그런것도 안할꺼면 시집은 뭐하러왓냐고 소리치세요
    ㅡㅡㅡㅡ
    원글님
    시어머니 밥 지으려고 결혼하신 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쭙니다
    예스, 노로만 대답해주시고
    그 대답에 따라 행동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51. 원글님
    '22.10.13 9:4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그꼴을 20년은 넘게 보신건가요?

    40년전 전원일기 찍고 계신듯

  • 52. ...
    '22.10.13 9:45 AM (121.65.xxx.29)

    구순 노인네 기력도 좋게 짱짱한거 보니 평생을 그리 고압적으로 사셨을텐데
    이 댁은 시댁에 물려받을 재산이 아주 많거나 이미 많이 받으신듯.
    그렇지 않고서야 낼 모레 환갑인데 새벽 4시 새 밥 봉양이 이 시대에 말이 안되죠.
    재산때문이라면 별 수 없겠죠.

  • 53. 와씨
    '22.10.13 9:48 AM (211.244.xxx.144)

    욕나오네요..
    그냥 요양원에 갖다쳐넣으세요..그런데 가서 고생을 해봐야 며느리 고마움알까요?
    남편놈은 더 나쁜놈이구요..미친 할망구...

  • 54. 아플때는
    '22.10.13 9:50 AM (122.37.xxx.131)

    어떻게 하셨어요???

    남편이 한심하네요

  • 55. 타박이 아니라
    '22.10.13 9:51 AM (113.199.xxx.130)

    버릇인듯 하네요
    꼭 한소리 해야 넘어가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냥 테이프 돌아간다~~~하고 님 볼일 보세요
    일일이 대응 하다간 제명에 못 죽으니 그도 안될것이고요

    아하~~우리 고객님 또 시작이구나
    그러거나 말거나~~~에헤라디야~~개야 짖어라 닭아 울어라~~

  • 56. 대단하시네요
    '22.10.13 9:57 AM (203.142.xxx.241)

    밥차려주는 사람 옆에 있는것만도 복인데..

    그런데 그런 지적질은 진짜 버릇이에요. 저는 남편이 지적질 하는 스타일인데, 하다못해 반찬이 많다고 지적까지 합니다. 할거 없으면,,

  • 57. 틀을깨자
    '22.10.13 9:58 AM (39.117.xxx.136)

    욕하고 남탓해 봐야 변하는것 없습니다. 진정한 변화을 원하신다면 본인 스스로 나서야함.
    새벽4시 새벽밥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않음.
    그걸 하지않아도 아무도 나무라지않음. 탓하는 사람있음 직접하라고 하시고.
    오늘 당장 새벽4시 새밥은 끝이다 선언하시고 밥속에 밥 직접 떠서 드시라 하세요.

  • 58.
    '22.10.13 9:59 AM (1.234.xxx.22)

    이쯤에서 나오는 순수한 호기심... 시모 갑부예요?
    나도 시부모 좋은 마음에 비위 다 맞춰주다 한도 끝도 없고 갈수록 태산이길래 80대에 때려쳤는데 구순이라니요ㅠ

  • 59. ㅇㅇ
    '22.10.13 10:00 AM (125.178.xxx.39)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하는건 원글님 생각에만 최선이고 효도인 거에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깟게 뭐? 대략 이런 것이고
    제 생각엔 뭐하러 그런 고생을 사서 하며 서운해 하는건지 의문이 들뿐 이네요.
    왜 하시는 거에요?
    어제 한 밥도 맛있어요.그렇게까지 본인을 힘들게 안해도 밥상 잘 치릴수 있는데 대체 뭐하러??

  • 60.
    '22.10.13 10:02 AM (218.50.xxx.6)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분이시네요
    죄송하지만 가는데 순서 없어요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라는데

    그정도면 잘 하셨어요
    친정어머니 일주일 세끼도 힘든데
    노인네가 전생에 나라를 열두번도 구하셨나

  • 61. ...
    '22.10.13 10:11 AM (118.235.xxx.114)

    우와 진짜 이번생은 망한거네요... 어쩌겠어요....힘내세요

  • 62. ...
    '22.10.13 10:14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현대 정주영 회장댁이 새벽5시에 온 가족이 모여 아침식사를 했다더군요.
    원글님댁도 재벌집 며느리이신가보죠

  • 63. ..
    '22.10.13 10:17 AM (110.9.xxx.68)

    님 밥상머리앞에서 진상짓하면 바로 집나오세요
    한 일주일 어디있을때도없어요?
    님이 다 받아주고하니글죠
    글고 남편새끼가 젤병신이고요
    착한게아니라
    님자신한테 젤 악독한이는 시모도 남편도아니고 님자신이네요

  • 64. 에휴
    '22.10.13 10:25 AM (121.157.xxx.23)

    미안하지만 좋은 말 안 나와요
    말 한 마디 못하고 식모노릇 하고 있는게 답답
    아무도 못 도와줍니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지
    왜 그걸 다 해다 바치고 있나요? 왜 시어머니 지청구에 말을 못 해요?
    진짜 고구마글이네요 으이그

  • 65. 이분
    '22.10.13 10:2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재벌이거나 최소 준재벌 이실듯.
    그렇지 않고 저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저도 시부모랑도 살고 친정 엄마랑도 살아봤지만 나는 아침에 너무 힘드니 각자 차려먹자고 했어요.
    저는 빵 좋아하니까 토스트 먹고 어른들은 전날 해놓은 밥드시거나 떡같은거 꺼내놨다 드시고 지냈어요.
    그래도 합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 66. ....
    '22.10.13 10:2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새벽 4시요? 세상에.
    전 자식이라도 그렇게 수발은 못할거 같은데요.
    간단히 먹고 가라고 하지.. 어휴..
    진짜 저런 늙은이들이 또 명줄은 길어요.
    진즉 파업했어야 했는데..

    햇반 데워서 주면 새밥같아요.
    내일 부터 햇반 예쁜 그릇에 덜어서 주세요.
    저는 이혼하면 했지 저렇게는 못살듯요.

  • 67. ....
    '22.10.13 10:29 AM (110.13.xxx.200)

    새벽 4시요? 세상에.
    전 자식이라도 그렇게 수발은 못할거 같은데요.
    간단히 먹고 가라고 하지.. 어휴..
    저런 늙은이들이 또 명줄은 길어요.
    진즉 파업했어야 했는데..

    햇반 데워서 주면 새밥같아요.
    내일 부터 햇반 예쁜 그릇에 덜어서 주세요.
    저는 이혼하면 했지 저렇게는 못살듯요.
    제기준 현대판 노예살이..
    원글님이 스스로에게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진즉 못한다 햇어야 하는데 해주고 자신을 스스로 괴롭힌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 68. ㅡㅡ
    '22.10.13 10:3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재벌며느님도 82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69. ㅇㅇ
    '22.10.13 10:33 AM (14.32.xxx.186)

    재벌며느님도 82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가끔 그 바닥(?) 사는 썰도 좀 풀어주세요

  • 70. ㅇㅇ
    '22.10.13 10:36 AM (183.107.xxx.225)

    고구마 글 괜히 읽었네요.
    요새도 이렇게 사는 분이 계시네요...
    새벽밥 하는 것만해도 기가 막힌데 거기에 지적질...이라니

  • 71. rmsid
    '22.10.13 10:38 AM (124.49.xxx.188)

    그냥 밀키트 도시락 렌지 돌려드려요...ㅠㅠ아휴

  • 72. dlf
    '22.10.13 11:00 AM (180.69.xxx.74)

    싸워서 이겨내야 내가 편한데..
    노인이 너무 세면 자식 고생해요
    곱게 늙어야지 원 새벽4시 밥이 말이 되나요
    얼마나 더 살려고 그러나 싶어요
    난 못한다 밥 해둘테니 아침 알아서 드시라 하세요

  • 73. ....
    '22.10.13 11:02 AM (39.117.xxx.185)

    님 시어머니는 참 좋겠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원글님 같은 노예 며느리를 둬서...

  • 74. 어휴
    '22.10.13 11:03 A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이러고 사는 며느리가 있나요
    친정부모님이 원글님 이러고 사는거 보면 속상하시겠어요
    친정 부모님한테는 새벽밥 한번이라도 해주셨는지 궁금하네요

  • 75. 내려다보세요
    '22.10.13 11:17 AM (71.212.xxx.86)

    불쌍한 한 인간을 내려다 보세요
    어쩌다 90년을 살고도 그것밖에 못 됐니?
    불쌍한 한 인간 더 나은 내가 돌봐준다...
    그렇게 내려다 보세요

  • 76. 이긍
    '22.10.13 11:24 AM (14.50.xxx.125)

    내손으로 밥해먹는거 아니면 주는대로 먹어라..
    진짜 티비에서 쓸데없는 공익광고 말고 이런거나 해서 지 손으로 밥 할줄 모르는 이들 계몽이라도 시켰으면..

  • 77.
    '22.10.13 11:24 AM (223.39.xxx.78)

    그 연차쯤 되면 무서운 것도 없는데
    그걸 왜 다 받아주고계세요
    힘든건 못하겠다고 하고 좀 내려 놓으세요
    님이 안하겠다고 하면 그 할머니가 뭐 어쩔건데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님은 꿈틀도 안하고사니
    시모가 상황파악 못하고 저리 고자세잖아요
    남편도 님한테 미안해한다면서요
    힘들다고 하소연 좀 하고 새벽 4시밥은 그만하세요

  • 78.
    '22.10.13 11:38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막말로 님이 그만 살겠다고 하고 재산분할해서 나가면
    님 시모는 요양원 가야 돼요
    시모 봉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님 손으로 하는건데
    님한테 저따위로 말한다는 것부터 할매가 상황파악 못하는거죠
    님이 기 약해서 당해주고 사니 만만한거
    내가 받는 대접은 내가 만드는겁니다
    힘든건 그만둬도 뭔일 안나니 본인 몸 좀 챙기세요

  • 79. 만약
    '22.10.13 11:39 AM (211.46.xxx.113)

    우리딸이 저런 삶을 살고 있다면 엄마로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제발 주체적인 삶을 사세요

  • 80.
    '22.10.13 11:39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막말로 님이 그만 살겠다고 하고 재산분할해서 나가면
    님 시모는 요양원 가야 돼요
    시모 봉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님 손으로 하는건데
    님한테 저따위로 말한다는 것부터 할매가 상황파악 못하는거죠
    님이 기 약해서 당해주고 사니 만만한거
    내가 받는 대접은 내가 만드는겁니다
    힘든건 그만둬도 뭔일 안나니 본인 몸 좀 챙기세요
    아니 최소한 반찬타박할때 받아치기라도 하세요
    홧병나서 병생기면 님만 억울해요
    되받아치기라도하면 스트레스 해소됩니다

  • 81. ..
    '22.10.13 11:42 AM (211.243.xxx.107)

    요즘도 이러고 사는 답답한 사람이 있군요.

  • 82. ..
    '22.10.13 11:57 AM (210.218.xxx.49)

    쌍팔년도에도 그렇게 사는 사람 드물었을텐데...

    한소리 하세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리는데
    원글님은 감정도 없나요?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
    미친 할매

  • 83. ...
    '22.10.13 12:08 PM (218.148.xxx.225)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해드리세요.
    하늘이 감복하겠죠.
    남편도 좋아할테고 예뻐하실거에요.
    어디서 구순 노인이 그런 대접 받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다음생에는 꼭 원글같은 며느리보시구요.

  • 84. ..
    '22.10.13 1:01 PM (116.39.xxx.128)

    결혼후 한번도 아프신적 없나요?
    원글님 안계실땐 밥을 어찌 드시나요?

  • 85. ,,
    '22.10.13 1:09 PM (68.1.xxx.86)

    징글징글하네요.
    엄마 시집살이 자라며 옆에서 지겨봤는데요,
    시모는 안 변해요.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드는 며느리였다면 평생 불만이지 달라지지 않아요.
    원글님 탓이 아니고, 시모 자체가 주제도 모르고 나르시시스트라서
    그 누구도 그 눈에 안 차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에요.
    그 시모 아들, 원글님 남편이 대단하다 여기는 건, 시모 밖에 없어요.

  • 86. ***
    '22.10.13 1:19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저녁에 밥많이해서 데워드리세요 잔소리하시면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이러나저러나 잔소리하는데 일덜하고 들으세요 원글님 쌓인 스트레스 어딘가 풀어야하는데 또 며느리에게 푸실거예요? 고리를 끊으세요

  • 87. ***
    '22.10.13 1:23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저녁에 밥 많이해서 데워서 방에 가져다드리고 문닫으세요 나와서 잔소리하시면 밖으로 나가세요 원글님 쌓인 스트레스 어딘가 풀어야하는데 또 며느리나 자식에게 푸실거예요? 고리를 끊으세요

  • 88. 아무리
    '22.10.13 1:26 PM (175.199.xxx.125)

    구순이라 하시더라도 움직일수 있으면 직접 챙겨 드시라고 하세요.....

    아는 언니 시어머니는 며느리 일 한다고 본인 식사는 직접 챙겨 드신다네요...

  • 89. ㅇㅇ
    '22.10.13 2:16 PM (121.190.xxx.178)

    80노인이 100세 넘은 시모 밥해드리고 사는 집 알아요
    100세 할머니가 타박하면 그 아들이 자꾸 이러면 요양원 갈수밖에 없다 그 소리하면 그나마 한동안 조용하다네요
    남편이 막아줘야 그나마 살수있을텐데 어쩌면 좋아요

  • 90. 아이고
    '22.10.13 2:31 PM (121.189.xxx.20) - 삭제된댓글

    편들어 주기도 싫고
    그냥 참으라 하기도 싫고
    왜 그러고 사냐고만 하고 싶네요
    남편이 뭔 상관이야 나에게 그렇게 하는데

  • 91. ㅇㅇ
    '22.10.13 2:54 PM (1.243.xxx.98)

    괜한글을 올렸나보네요!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습니다~재산받은것도 없고,맏며느리로35년 이리 살아야 되는줄알고 숨죽여 살았어요~친정도 없고,어디 갈 곳도 없는...여기다 글이라도 쓰면 속풀이라도 될 꺼 같아 썼는데~어머니의 짱짱함에 기가 눌립니다!35년 내내...긍휼히 여겨 주세요! 언젠가 나에게도 광복된 날이 오겠지요~

  • 92. 광복은
    '22.10.13 3:33 PM (89.144.xxx.202)

    스스로 광복찾으면 당장 내일부터 늦잠 잘수 있지만 오는 광복 기다리다간 나부터 죽을듯 ...

  • 93. 질문
    '22.10.13 7:23 PM (218.39.xxx.66)

    집이 시엄니 집이에요?
    시엄니한테 받을 재산 많은가요 ?

    특별히 잘보여야 하는게 아니라면

    한번 확 상을 뒤집으세요
    어디 투정을 하나요 ?
    같이 사는게 어딘데

  • 94. . .
    '22.10.13 7:55 PM (168.126.xxx.233)

    원글님, 제발 이제 새벽 4시 새밥 그만하세요 ㅠㅠ

  • 95.
    '22.10.13 8:09 PM (175.201.xxx.36)

    90인데 살면 얼마나 사실까 하는 생각
    남편이 미안하다 말하면 연민으로
    지금까지 참고 살아 왔는데 이제와서 엎으면
    내 고통이 헛될 것 같아서
    아니면 연세가 너무 드신 어른에게 한소리하면
    죽는다고 쓰러질까봐
    그럼 살인자가 될 수 있으니까,,,,,,

    제가 했던 생각들이었습니다.

    뒤집기 쉽지 않으면
    이제부터 농땡이를 피우세요.

    50대 후반이면 살기보다 죽기가 쉬울 나이입니다.
    나도 늙어서 힘들다.
    실컷 늦잠자고 일어나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
    나도 모르게 잤다.
    시어머니 꼴보기 싫을 때
    접시도 하나씩 일부러 떨어뜨려 깨고는
    나이드니 손이 말을 잘 안든다...
    잔소리하려고 들면
    듣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바쁜 일 있는 척 나가 버리시고
    남편에게 이제 당신이 어머님 돌보시라고 하고
    혼자라도 여행도 떠나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그러세요.
    밥은 두 모자가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님 아니면 오래전 요양원에 가셨겠구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참 뻔뻔한 분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님이 편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세요

  • 96. 동년배입니다
    '22.10.13 11:01 PM (114.204.xxx.15)

    원글님 바보. 엄청 바보.

  • 97. ㅇㅇ
    '22.10.14 7:10 AM (222.114.xxx.15)

    왠지 원글님 친정도 없으실거 같았어요 그르지마요 골병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11 노인 2식구 파김치 얼마나 먹을까요? ... 02:26:58 9
1590610 남영희선거 새증거, 난리났다! ........ 02:06:42 237
1590609 정무수석이 굽네치킨 많이 돌린답니다 낙선자 01:49:38 262
1590608 검법남녀 재밌어요 1 .. 01:31:00 205
1590607 왜 자전거 도둑이 그렇게 많을까요? 9 자전거 01:13:09 489
1590606 연아 선배와 함께 한 차은우 한 컷 7 아피 00:54:25 1,002
1590605 전원주기사보고.. 1 .. 00:44:21 1,286
1590604 자전거 도둑 어찌할까요? 29 ........ 00:14:57 1,521
1590603 택배 이런경우 전화하시나요? 9 ... 00:11:55 720
1590602 오늘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들 11 zxc 00:11:19 1,680
1590601 정알못) 특검발의 윤이 거부권 계속 날릴텐데 8 ㅇㅇㅇ 00:07:40 794
1590600 주류는 온라인 구매가 안되나요? 2 00:07:28 521
1590599 단군신화 모티브를 왜 문제삼는지 2 아니 00:02:51 541
1590598 손에서 땀냄새가 쇠냄새?단내?? 5 ㅇㅇ 2024/05/02 677
1590597 휴대폰 강화유리 필름 문의요~ 1 강화 2024/05/02 319
1590596 안철수 근황.jpg 5 ... 2024/05/02 2,417
1590595 울 할매 이야기 2 ...... 10 손녀딸 2024/05/02 1,679
1590594 6살 아이 유치원 체육대회에 늦었어요...(많이ㅜ) 10 2024/05/02 1,583
1590593 유방 조직검사 후 포도 2024/05/02 670
1590592 솔까 ㅈㅍ이 건설업한다고 4 .. 2024/05/02 2,444
1590591 김치찌개 한 냄비를 싹싹 비우네요. 13 .. 2024/05/02 3,554
1590590 납작한? 완전 낮은 욕실의자도 있을까요? 5 oo 2024/05/02 442
1590589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2 ㅇㅇ 2024/05/02 714
1590588 실리콘 매트를 태웠어요. 유독가스… 6 @@ 2024/05/02 991
1590587 한번함 며칠먹어도 되는 음식 뭐있을까요? 4 요리 2024/05/02 1,350